제82회 평창군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3호
평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0년 12월 14일(목) 오전 10시 02분
장  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제3차 예결특위)
1. 2001년도평창군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1년도평창군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가. 도시경제과 소관
  나. 환경복지과 소관
  다. 보건사업과 소관
  라. 농업경영과 소관
  마. 축산경영과 소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신교선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2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소관별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1년도평창군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10시02분)

○위원장 신교선 :그러면,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평창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가. 도시경제과 소관
  오늘 첫번째 순서로 도시경제과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석명준 도시경제과장 나오셔서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도시경제과장 석명준입니다.
  2001년도 도시경제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사항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95페이지입니다.
  먼저, 사회개발비로서 환경관리, 상하수도관리예산 경상적경비 중 일반운영비에서 오수처리장 전기료를 주진 오수처리장 전기료, 기본사용료 58만 2,000원, 사용료 199만 2,000원, 진부 오수처리장 기본료 121만 2,000원, 사용료 313만 9,000원, 횡계 오수처리장 기본료 48만 5,000원, 사용료 223만 4,000원, 296페이지입니다.
  수질검사 수수료가 3개소에 162만원, 오수처리장 유지관리비 3개소에 900만원, 약품구입비 3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일반보상금으로서 공익근무요원 보상금은 인건비 63만 9,000원, 상여금 21만 3,000원, 중식비 360만원, 교통비 120만원, 피복비가 춘,하,추,동복으로 해서 136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건 대화, 봉평, 진부, 도암에 각 1명씩 상수도 정수장에 근무요원의 근무복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업비예산의 보조사업비로서 시설비로 하수관거신설 및 정비비가 실시설계비 6,601만 1,000원, 시설비가 23만 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양여금 16억 5,200만원, 군비 7억 8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부대비로서 하수관거 신설 및 정비비 8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체사업으로서 시설비의 하수도준설 및 정비가 1억 5,000만원, 농촌오수처리장 차집관로설치에 실시설계가 1,119만원, 시설비로 주진 오수처리장 7,500만원, 장평 오수처리장 차집관로 1,100m에 9,000만원, 창리 오수처리장 1,200m에 1억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98페이지입니다.
  농촌오수 처리장 유량계설치가 2개소에 주진과 진부 오수처리장에 6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자산취득비로서는 자산 및 물품취득에 오수처리장 장비구입에 에어레이타2대와 수중펌프 2대를 5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예비비로서는 기타회계전출금에 상수도특별회계 전출금으로 25억 5,774만 1,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주택 및 지역사회개발비로서 일반운영비로 하일리, 속사2리, 고토동의 3개소에 오수처리장운영비로 전기사용료 기본료가 72만 8,000원, 사용료가 217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수질검사 수수료 3개소에 50만 4,000원, 슬러지청소 및 유지관리에 300만원, 건축위원회 운영수당을 10명씩 4회로 해서 200만원, 건축물현황측량수수료가 20만원씩 5건으로 해서 100만원, 건축허가수수료 100건에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재료비로서는 일시사역인부임으로 주택전산화 입력 인부임을 1명으로 496만원이 되겠습니다.
  일반보상금으로 기타 보상금에 우수건축물 시상금제를 도입해서 주거용과 비주거용에 대한 평창군 이미지에 부합되는 건축을 하였을 시에 시상금을 주는 것으로 최우수가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에 160만원입니다.
  300페이지에 예비비 등 기타로서 기타회계전출금에 주택사업특별회계전출금으로 2억 3,857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도시개발비로서 일반운영비 중 관서운영 수용비로서 공공요금 및 제세가 12만원씩 12월로 144만원, 일반수용비가 576만원, 시간외근무 급량비가 432만원이 되겠습니다.
  소유권이전 등기수수료가 70만원, 봉평 노인복지회관의 전기료가 기본료 100만 1,000원, 사용료가 167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301페이지입니다.
  송정택지오수처리장 운영에 전기사용료로서 기본료 29만 1,000원, 사용료 482만 9,000원, 장비유지비 150만원입니다.
  도시계획관리 측량수수료가 분할측량약 30필지에 281만 7,000원, 현황측량 30필지에 253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여비로서 국내여비에 도시경제과 업무추진여비 24명에 2,304만원이 되겠습니다.
  업무추진비로서 기타업무추진에 직책급업무추진비 120만원, 부서운영업무추진비 36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302페이지입니다.
  자체사업으로서 연구개발비의 학술용역비로 도시계획시설 재검토 및 재정비용역에 대해서 평창, 대화, 봉평, 진부, 도암에 3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시설비로 광고물게첨대 및 지정벽보판 설치를 고속도로IC 주변에 설치하기 위해서 4,63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미불용지보상금에 3억원, 평창도시계획도로개설에 5억원, 대화도시계획도로개설에 3억 5,000만원, 봉평도시계획도로개설에 5억원, 진부도시계획도로개설에 5억원, 진부진입로 확·포장에 4억원, 평창시가지정비 마무리에 2억원, 가로등설치공사 대화, 용평에 1억 5,000만원, 횡계도시계획도로개설에 6억원, 진부IC 국도6호선 연결도로 개설에 6억 7,000만원 이건 도로공사의 지원분이 되겠습니다.
  진부중고등학교 방음벽보수에 500만원, 도시계획구역내 차선도색에 4,000만원, 봉평우회도로 용지보상에 7억 1,000만원, 진부면 진입로 관문설치 4,000만원, 미탄 목욕탕 진입로 포장에 1,500만원, 상진부 도시계획도로개설에 2억원, 하평진입로 개설에 3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시설부대비로서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에 대한 7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04페이지입니다.
  지역사회개발에 대한 시설비 및 부대비로서 시설비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비로 13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오지종합개발 사업으로서 시설비로 13억 2,364만 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부대비 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305페이지입니다.
  경제개발비로서 경상적경비 중 일반운영비로 가격인하 모범업소 쓰레기봉투  지원에 총 30개업체로 해서 360만원, 물가대책위원회 참석수당을 10명씩 4회로 200만원, 에너지절약운  동 홍보물 제작에 180만원, 에너지절약위원회 참석 수당을 150만원 계상했습니다.
일반보상금으로 민간실비보상에 모범근로자 연수 2명 1회에 50만원, 물가모니터요원 교육에 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기타보상금으로서 저축, 에너지유공자 시상금을 개인 8명을 1회에 40만원, 단체 4개단체로 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중소기업진흥에 출연금으로서 자치단체출연금 중소기업육성자금 출연금으로 2억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노정관리에 대한 일반보상금으로 민간실비보상금에 고용촉진훈련비가 1,572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서 도시경제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사항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교선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도시경제과에 대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규 위원 : 김완규입니다.
  304페이지에 시설비로 소규모주민 숙원사업비를 13억을 어디에 어떤 순으로 사업을 해 주실겁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이건 각 읍면에 기존 기획실에서 배정하는 사업인데 과목이 마땅치않아서 저희 도시경제과에 세웠습니다.
김완규 위원 : 302페이지에 평창시가지정비 마무리는 이거 어디 마무리인가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이건 작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시가지정비를 하다가 다 하지 못한 구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구간을 마무리 하려고....
김완규 위원 : 지난 번 추경에 올라왔다가 삭감된 예산입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김완규 위원 : 다음에 가로등설치가 있는데, 대화와 용평인데 용평은 어디에 하실 건가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시가지내에 저희들이 판단을 해서...
김완규 위원 : 장평 시가지?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김완규 위원 : 이거 더 설치하는 거죠? 보수비가 아니라?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설치도 하고 보수도 하고 그렇습니다.
김완규 위원 : 제가 정확한 숫자를 잘 모르겠는데, 한 20여등 불이 안 들어오는 거 알고 계시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그런 부분 다 같이 하려고 합니다.
김완규 위원 : 여기서 보수하고 더 필요하면 세우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김완규 위원 :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교선 : 다른 위원들 질의하십시오.
김진석 위원 : 김진석 위원입니다.
  297페이지에 하수관거신설 및 정비, 어디에 하시는건지 말씀을 해 주세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위원장 신교선 : 하수관거 설치가 한 곳에 묶여 있으니까 그 장소를 어디에 할 것이냐, 그걸 지금 묻고 있습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하수관거 설치는 하수도 기본계획이 서있는 평창, 대화, 진부, 봉평, 횡계, 도암으로 해서 각자...
  전부 총괄해서 용역을 세워서 할 계획입니다.
김진석 위원 : 그러니까 계획되어 있는 읍면의 총합계를 묶어서 세워 놓으신건가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김진석 위원 : 그리고 303페이지에 보면 봉평우회도로 용지보상인데, 봉평 우회도로 어디를 얘기하는거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봉평 우회도로는 지금 국도관리청에서 우회도로를 놓고 있는 교량이 있습니다.
  그 교량에서부터 제방을 따라서 덕거리 들어가는 데까지, 그 교량있는 데까지가 저희 도시계획도로로서의 우회도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도관리청에서 우회도로를 하면서 남는 토량 이런 것을 사토를 할 부지가 마땅치 않고 그래서 저희들 우회도로 부지에 사토를 하면서 공사까지도 일부를 추진해 주는 것으로 건설과에서 협의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시계획 도로상에 도로를 개설해야 되기 때문에 용지보상비로 7억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김진석 위원 : 그러니까 흥정천 제방 따라서 올라가는 그쪽인가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그렇습니다.
김진석 위원 : 그리고 물건너 가서는 국토관리청에서 하는 사업이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봉평을 진입하면서 교량을 놓아서 저쪽 위로는 국토관리청에서 하고 저희들 도시계획구역은 커브를 돌아서면서부터 도시계획이 제방을 따라서 쭉 되어 있습니다. 제방을 따라서 우회도로 30m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그 도로에 다시 하려고 하는겁니다.
김진석 위원 : 그러면 올해는 보상만 하고 사업은 내녀도에 하고 그러실 계획입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아니, 보상은 저희 평창군에서 하고 사업은 국도관리청에서 일부 하는 것으로, 그러니까 30m폭을 전체는 하지 못하고, 15m내지 20m폭이 나오는대로 2차선 도로로만 포장을 할 계획입니다.
김진석 위원 : 그러면 고등학교 뒤로 해서 그 위에 국도와 또 만나는 지역을 하는거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연결이 되는지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연결은 국도관리청에서 시켜준다? 그 구간은?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그런데 그 구간 전체를 다는 못하구요, 국도관리청에서 예산이 남는 부분까지만 하는데 지금 남한교까지 올라갈수 있을지, 그건 좀 확실하지 못합니다.
신교선 위원 : 그 문제는 제가 상황설명을 드릴께요.
  제가 그것 때문에 국토관리청을 세번, 네번씩 갔다 왔는데 일단 봉평주민이 원하는 도로는 현재 남한교로 해서 넘어가는 도로가 아니었고, 우회도로를 지금 도시경제과장이 설명한 그것을 원했는데 다른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국토관리청에서 사업은 실시를 하고 평창군에서는 용지만 보상해 주는 것으로, 20억되는 것은 국토관리청이 부담을 한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 얘기가 맞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김진석 위원 : 그리고 상진부 도로계획 도로개설은 어느쪽입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상진부는 진부IC와 국도 연결도로를 하는 그 부분에서 그 위쪽인데요, 위쪽에 보면 상진부 도로공사 사무실 앞에 집들이 한 50여채가 있는데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우선 현재 15m 계획도로가 되있는데, 15m를 지금 다 하지는 못하고, 우선 10m를 하든, 8m를 하든지간에 용지보상을 해서 포장도 못하고 차도만이라도 확보를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김진석 위원 : 이거 진부IC하고 국도6호선 연결하는 도로는 상관이 없는 도로인가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그건 별개입니다.
김진석 위원 : 지금 진부IC하고 국도6호선 연결하는 것은 위치가 어떻게됩니까?
  계획하고 있는 노선위치가.....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IC빠져나가면서 바로 하천을 보면서 직진하는....
김진석 위원 : 그거 도로공사에서 얼마나 우리한테 부담을 해 주기로 했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20억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석 위원 : 사업비는 다 됩니까?
  그거 가지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지금 조금 부족할 거 같습니다.
  20억중에서 저희들 도로에 대한 부대시설같은 것은 지금 설계반영이 확실하게 되지를 못했습니다.
김진석 위원 : 보상해 줄것도 많을텐데...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보상지정물은 건물2동하고 토지가 있습니다.
  그 건물1동은 이미 보상,완료되어서 헐었구요, 또 1동은 지금 보상협의중인데, 확실하게 하겠다는 언질을 받았습니다.
김진석 위원  : 상진부3리죠?
  그러니까 상진부 도시계획도로는?
  도로공사 사무실앞에서 빠져나가는 그 동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그 앞의 동네가 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진부 관문설치하는거요, 이것도 위치를 좀...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이 위치는 진부면 주민들하고 다시 협의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예산을 세워서 적당한 위치 설명을 좀 듣고, 해서 아무래도 진부에 들어온다면 IC에서 빠져나오면서 진부까지 들어오는 위치, 어디 공터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진석 위원 : 그런데 그 진입로가 4차선으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20m 도로입니다.
김진석 위원 : 4,000만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간판 한개 하는데도 몇천만원씩 들어가는데....
신교선 위원 : 우리 김진석 위원 질의에 보충을 하겠습니다.
지금 관문 아치 세운데가 평창군청 소재지 하나만 군비를 투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외는 아직 없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신교선 위원 : 이번에 진부를 두번째로 한번 해 보겠다, 그런 말씀인가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한번 더 해 보고 효용도가 좋을 거 같으면 다른면에도....
신교선 위원 : 하는거야 좋죠.
  이거 해 주면 좋은데, 과연 이런 것에 군비를 계속 투자해서 해야 할 사항이냐, 아니면 사회봉사단체라든지, 번영회 그런 곳에서 해도 되지 않겠느냐 그런 질문인 거 같습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이건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는 사항이라서.
김진석 위원 : 어쨌든 관문을 설치하고 각 주변정비를 하고 해서 읍면에 진입하는데 이미지를 좋게 해 주는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이의가 없는데, 이렇게 필요한 읍면이 몇군데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러니까 그걸 단계적으로 하시더라도 골고루 관문정비를 하는데에 신경을 써 주시기를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알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그리고 제가 이렇게 보니까, 물론 진부IC에서 국도6호선 연결하는 것은 도로공사에서 부담하는 비용이지만 진부가 대체적으로 도시과예산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진부가 2001년부터 정주권개발사업이 또 투자되고 작년부터 사업을 해서 내년도로 이월되는 진입로개설이라든가, 이런 사업비가 많이 투자되는데도 불구하고 진부도시계획도로에 5억, 상진부 도시계획도로에 2억, 이런식으로 예산이 많이 투자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읍면에서는 못마땅하게 생각할 수가 있으니까, 가능하면 예산을 적정하게 분배를 해서 배정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알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 이수현입니다.
지금 동료위원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정주권개발사업이 몇년차 사업인가요? 지금? 3년차 사업입니까? 건설과 소관인데.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제가 알기로는....
이수현 위원 : 올해 도암이 그 정주권사업이 끝나거든요.
  그러면 내년부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진부에 정주권사업이 투자되도록 지금 계획이 돼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도시계획도로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사업을 정주권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이예요.
  그래서 이것을 과연 군비를 투자해서 이렇게 성급하게 물론 필요하니까 하시겠지만 일부 지역에 너무 예산이 집중적으로 투자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업무연찬을 통해서 건설과하고 정주권개발 사업에 투자되는 그런 시기를 맞춰서 예산을 편성하셨더라면, 하는 그런 아쉬운 생각이 좀 듭니다. 사실은.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미불용지 보상금 지급에 3억원을 군비로 계상하셨는데, 지금 우리 평창군에 도시계획도로에 이미 편입되어 있는 토지중에 이 미불용지가 전부 다 몇필지나 되는지, 또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나 되는지 내용을 간단하게 알고 계십니까?
  지금 자료가 없으시면, 서면으로 제출해 주셔도 좋구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 자세하게 그걸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각종 도시계획도로에 상당히 많은 사업비가 계상되어 있는데, 우선 2001년도 평창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지금 군비가 5억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도비를 5억원을 요구하셨는데 도비는 전혀 한푼도 없거든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도비가 지금 1억원이 내시되었습니다.
이수현 위원 : 그건 수정예산안에 올라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이수현 위원 : 그러면 총사업비 10억이 들어가는데, 결국에는 9억을 들여서 하시겠다, 이런 뜻으로 이해를 해도 됩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이수현 위원 : 그러면 지금 우리 설명자료에 나와 있는 도비 5억을 요구만 했지, 사실상은 군비가 거의 다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대화도시계획도로 3억 5,000만원도 전액 도비이고, 봉평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이것도 7억 5,000만원 10억이 들어가는데 이것도 도비는 전혀 한푼도 내시가 안되있고, 진부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도 마찬가지이고, 도비 6억을 요구했는데 한푼도 내시가 안되있고, 또 진부진입로 확,포장공사 역시 마찬가지이고, 5억을 요구했는데 전혀 내시가 안되있고, 기타 전부 다 그렇습니다.
  설명자료를 보니까 횡계 도시계획도로도 마찬가지이고, 군비만 지금 6억이 계상되어 있고, 봉평우회도로 용지보상문제는 아까 설명주셨으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고 상진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역시 군비만 2억이 되있고, 하평진입로 개설공사도 군비만 3억이 계상이 되어 있어요.
  전부 다 군비만 이렇게 들여 있는데 이런 부분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나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도시계획도로는 원칙상 자치단체에서 사업을 해야 되는 것인데, 도에서 일괄 각 시,군에 얼마씩 지원을 해 줍니다.
  지원을 해 주는데 금년도 저희들이 도에서 7억을 받았습니다.
  7억을 받다 보니까 다른 시군은 금년도에 2억, 1억 이렇게 받았는데 저희들이 7억을 받다 보니까 내년도분에 대해서는 도에서 어떻게 조정을 했는지 몰라도 금년도 적게 받은 시군에  조금씩 더 주고 저희들한테는 금년도에 1억정도만 왔습니다.
  앞으로도 하여튼 도비 지원에 대해서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 2001년도에 저희들이 도시계획도로 개설하는 내용을 보면 앞으로 부담할 금액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거 전부 다 군비로 부담을 한다고 하면 재정적으로 우리 군비로 충당하기에는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국,도비 확보를 하시는데 과장님이 노력을 좀 하셔야 될 것 같네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이수현 위원 : 다음에 평창시가지정비 마무리 2억원을 계상하셨는데 총사업비 8억에서 기투자 6억으로 자료에 나와 있는데 이거 당초부터 8억을 예상했던 사업이 아니죠? 6억을 가지고 하겠다, 하고 지금 추가소요되는 예산이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시가지정비를 하다 보니까, 당초에 6억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을 했는데,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해야 될 자전거도로라든가, 이런 것도 못 만들고,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하려고 합니다.
이수현 위원 : 당초에 계획하셨던 것보다 사업물량이 늘어난 거 아닙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저희들이 당초에 예산소요 판단을 추정을 잘못했던 것입니다.
이수현 위원 : 그 기투자된 6억은 군비인가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이수현 위원 : 그러면 이 부분은 8억 전체가 군비만 다 들어가는 부분 아닙니까? 그렇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이수현 위원 : 이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자꾸 중복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평창같은 경우에는 정주권사업도 없고 오지개발사업도 없고, 해서 군비를 투자해서라도, 시급한 사안이니까 한다 하더라도 지금 진부같은 곳은 명년도에 정주권사업비가 투자되는데도 제일 우리 도시과 사업이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이런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그럴 필요성이 충분히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진부진입로 확,포장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들어가야 될 그런 부분이고, 다음에 진부 도시계획도로하고 상진부 도로는 지금 위원님들께서 가 보셔도 알겠지만 집들이 한 50여채 있는데, 차가 들어갈만한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아까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어쩔수없이 도로를 확보를 해야 될 그런 부분이고, 진부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일반 별도 타 읍면에 도시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읍면에 새로 신규사업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해서 다시 추가로 넣었습니다.
이수현 위원 : 물론, 좋습니다.
  뭐, 사업하시는 건 좋은데, 사업비가 중복되어서 투자될 수 있는 계획이 있는데, 명년도부터.
  우리 군비로 미리 앞당겨서 사업을 또 하시면 사업비를 투자하는 지역별로 봐서 형평성이 좀 그렇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정주권개발사업이 같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된다면 지금 현재 진부도시계획도로가 5억을 가지고는 전체 계획된 물량의 3분의1 정도도 못나가는 그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부분에서 같이 투자가 될 수 있는지를 건설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이 구간에 같이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 참고로 말입니다.
  대화 도시계획도로 낸 것은 거의 90%가, 과거에 제일 먼저 정주권사업을 할 때 만들어 놓은 도로거든요. 그게. 그래서 충분히 도시계획도로도 얼마든지 정주권사업비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그런데, 정주권사업비를 가지고 토지매입이 가능한지, 그것을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 대화같은 경우에는 전부 다 그렇게 했습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그 당시 했을때는 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 예, 그걸 검토를 하시고, 우리 군비 투자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업무연찬을 하셔서 명년도, 후년도부터 들어가는데 그런 것은 좀 감안을 하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네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미불용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 군에서는 지금 현재 도로는 나있지 않지만은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도시구역내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 있나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지금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금년도 학술용역비라고 해서 3억 5,000만원 예산을 세웠는데 이 예산을 가지고 기존에 도시계획도로로 계획되어 있던 도로가 불요한지, 계속 존치를 시켜야 되는지, 존치를 시켜서 개설을 해야 될 것인지, 이런 것을 자체적으로 판단을 해서 없앨 것은 없애고, 다시 들어가야 할 부분은 들어가고 이렇게 정리를 해서 전체적으로는 작년도 도시계획법 개정 이후에는 10년이내에 시설하지 못하면은 집도 지을 수 있고 환원을 시켜야 된다고 그렇게 되있는데, 어차피 이 도로는 이건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도로의 시급성이 있는대로 개설을 해 나가야지, 일괄 전체적으로 하기에는 좀 어렵겠습니다.
  저희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800억정도 미개설 도로를 보상하기 위해서 한 800억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걸 일시적으로 할 수는 없구요, 매년 조금씩 조금씩 지금처럼 이렇게 해 나가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이수현 위원 : 그 부분도 앞으로 우리 군 나름대로의 보상계획을 수립하셔서 올해 명년도에 우리 4개읍면에 대해서 도시계획에 대한 학술용역비를 계상을 하셨지 않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이수현 위원 :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정리하실 것은 정리하고, 잘못된 부분은 수정을 하고 최종적으로 확정을 하셔서 우리 평창군 나름대로의 어떤 보상계획을 수립을 해야 되리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그 용역보고서에 그런 내용이 들어가도록 그런 계획을 같이 수립해서 할 계획입니다.
이수현 위원 : 예,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구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도시계획도로 부분에 대해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알겠습니다.
이수현 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교선 :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진 위원 :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97페이지 보시면, 농총오수처리장 차집관로설치 주진, 장평, 창리 그런데요, 각 지역마다 오수처리장을 기존 시설해 놓은 곳도 있고, 관로를 설치하시는 데 주진같은 경우에는 지금 농공단지에서 나오는 것만 관로로 연결돼 있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이경진 위원 : 그러면 추가로 소요된 7,500만원을 가지고 하시는 건 어느 마을을 관로연결하시는 건가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농공단지 밑에 하천에 있는 그 부분하고 그 위에 산재되어 있는 집들...
이경진 위원 : 그런데 이게 지금 시내 도시계획내같은 경우에는 오수문제라든가 하수도가 대신하는 것 같고, 이건 오수처리장 차집관로인데 주진1리같은 경우에, 주유소있는 곳 있잖아요? 그쪽같은 경우에는 오수처리장 차집관로가 지금 안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이경진 위원 : 거기는 어떻게 된건가요?
  하수도에서 막바로 강으로 나갑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현재는 하천으로, 강으로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경진 위원 : 지금 돈이 없어서 그렇지, 예산이 확보되면 거기도 마찬가지로 차집관로를 연결해야 하는 지역에 해당되잖아요? 그렇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맞습니다.
이경진 위원 : 이런 지역이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이경진 위원 : 다른 위원님들이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도로를 하는 것도 한도 끝도 없는데, 이거 공해라든가 수질오염 때문에 애를 쓰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농촌오수 차집관로같은 것은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 예산이 상당히 적은 거 같애요?
  그리고 올해 이거 처음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기존에
  오수처리장이 되어 있던 부분에 대해서는 차집관로가 일부는 되어 있습니다. 일부는 다 되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어느때는 우수와 오수가 같이 들어오는 합류식으로 거의 다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우기시에는 부하량이 엄청 높아지는 그런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점을 세밀하게 판단을 해서 오수만 유입될 수 있도록 하면서 기존에 연결이 안 되어 있는 그런 부분에 있는 집들까지 연결을 시키는 그런 계획으로 지금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진 위원 : 지금 시설이 여러군데 있지만 주진은 잘 모르겠는데 이건 정상적으로 가동이 잘 됩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주진은 잘 되고 있습니다.
이경진 위원 : 우리 군에서 주기적으로 일정을 잡아서 기계라든가, 이런 시설을 검사를 하고 점검을 하는 게 있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저희들이 담당자가 한 사람 있습니다.
  담당자가 한 사람 있어서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이라든가, 이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고 매월 수질검사도 매월 하고 있습니다.
이경진 위원 : 수질검사는 그렇게 문제가 되어서 나쁘게 방류되는 그런 일도 더러 있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지금 현재까지는 최악의 상태가 나온 것은 없습니다.
  기존의 기본수질 밑으로 다운이 되어서 현재는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기시에는 장평같은 곳은 모든 빗물이라든가 그런 게 다 한꺼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거기에 또 도수로로 흐르는 물같은 것도 하수도로 들어오게 되다 보니까 굉장히 지금 현재만 30톤이 처리하는 용량이다 하면은 그럴때는 100톤, 200톤까지 막 들어오다 보니까 처리가 안되고 그냥 중간에서 방류되는 그런 예가 있습니다.
이경진 위원 : 하여튼 농촌오수 처리장 차집관로를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인데, 시험삼아 잘 해 보시고, 내년부터는 확대해서 하실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경진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교선 :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이치옥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동료위원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창리 오수처리장, 1억 1,000만원이 계상됐는데 이거 어디를 하시려고 하시나?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조금 전에 이경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린 대로 합류식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아니, 그러니까 지금 오수처리장이 있잖아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런데 어디를 연결시키느냐 말이야.
  어느 쪽을? 어느 부분을 하느냐 말이야.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시내쪽을 연결할 것입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아니, 시내쪽이라니, 막연하게 시내쪽이라면 어디야?
  어디로 돌아서 나가느냐, 이거야.
  시내쪽이 어딥니까?
  미탄면사무소에서 면장께서요구한 사업입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면장님이 요구한 사업이 아니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영을...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아, 글쎄 어디를 하느냐 말이요.
  설명을 해 보세요. 어딘가.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기존 시가지에서 들어오는 오수를 지금 우수하고 오수를 분리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아, 글쎄 그러니까 지금 오수처리장은 본 의원이 초대 군의원을 할 때 저 밑에 갖다 해 놓은거예요.
  지금 우회도로 나가는 거기에 해 놓았는데, 지금 하고자 하는 1억 1,000만원은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서 그 오수를 어디서 잡아서 들어가느냐 말이야.
설명을 해 보시라구.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현재 들어오고 있는 오수처리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라인에서 그거는 우수, 오수가 다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거기서 오수만 들어오게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지금은 미탄면장님 관사있는 그 밑에 다섯집만 들어간단 말이예요.
  그러기 때문에 현지확인을 할 때 본 의원이 지적을 해서 그 주위에 있는 주민들이 지금 뭐라고 하느냐 하면, 생활오수가 다섯집만 들어가는 데 오수처리장에 기계는 24시간 풀가동을 해서 전기료가 지금 40만원, 50만원 나오지 않아.
  그런데 과연 이걸 그쪽 오수처리장에 연결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파서 하느냐는 그 설명을 하시라니까. 자꾸 동문서답을 하지 말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시가지에서  전체 들어오는 물량을 우수, 오수를 분리를 해서 오수관을 묻으려고 하는 겁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러니까 참 답답한 말씀인데, 시가지는 지금 시장쪽에서부터 구부러져 묻어서 면장님 관사있는 그 통로로 해서 쭉 묻어서 내려간단 말이예요.
  그걸 우리 전문위원께서 면장을 하실 때 거기를 다 하고서 아스콘 포장을 깨끗하게 해 놨다구. 전부 올라오면서. 가 보시면 알지만은, 그런데 어디를 파느냐 말이야. 어디를.
팔수가 없잖아. 지금.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오수처리장을 하기 위해서는 포장을 했더라도 파야 될 부분은 파야 됩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러니까 지금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이 예산을 편성하는 데에 아주 굉장한 문제가 있어요.
  왜 그러냐, 큰 면에는 어디 진입도로가 얼마? 6억, 1억 5,000.
  이거 사전계획없이 예산을 편성을 하는거요.
  그래서 바로 1억 1,000만원이라는 창리 오수처리장을 한다는 예산이 이거 엉뚱한 예산이야. 지금.
  미탄면사무소에서 충분히 검토를 해서 거리를 재고 그림을 그리고 해서 도시과에 보고를 해서 이루어져야 할텐데, 지금 잘 모르시잖아요.
  우수하고 오수하고...자꾸 그러시는데, 좋습니다. 하여튼.
  그 검토는 나중에 하시면 되고 다음에
  304페이지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3억, 이거 무슨 돈입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그건 기획실에서 각 읍면에, 기존까지 해 오던 얼마씩 세워 놓은 그 예산을 적당한 과목이 없어서 저희들 예산에 게재를 해 놓은 겁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면장님 소규모 숙원사업입니까?
  그렇습니까? 어떻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한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물어보세요. 물어보시라구.
  과장께서 모르는 예산이 여기에 어떻게 상정이 됩니까?
  지금 도시과장께서 물어보세요.
  무슨 돈인가? 우리 예산계장도 나와 계시고 다 아실테니까 물어보시라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이건 의원님들하고 군수님하고 같이 협의해서 사업을 측정하시면 될 그런 사항이랍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러면 예산편성을 할 때 군의원은 얼마, 군수
님은 얼마, 이렇게 따로 따로 선을 그어서 하시지, 이렇게 한 목에 13억을 세우는 이유가 뭡니까?
  공유재산 관리계획도 묶어서 올리고, 이제 묶어서 하는 버릇이 들어서 이러는 이유가 뭐예요?
  설명해 보세요.
  군의원은 얼마고, 군수님은 얼마야?
  물어보세요. 얼마씩인가?
  과장님이 물어보시라고. 얼만가.
  뭘 이따위로 하고 있어, 그래.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이 사업은 지금 예산계장도 확실히 모르는 부분같습니다.
  나중에 기획실장을 통해서 의장님께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아닌의원 의장 이치옥 : 이게 지금 숫자로 봐서는 여덟분 군의원님들 1억씩하고 군수님 5억으로 해서 13억인 거 같은데, 맞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러면 이거 나눌수가 없잖아요?
  큰 면의 군의원님은 더 드리고 작은 면은 적게 주고 그러는겁니까?
  어떻게 된거요? 이게?
  예산심의를 하는 데 이 과정을 알아야지, 그냥 앉아서 말이야.
  그거 확인해 보세요. 지금.
  어떻게 된건가.
  예산요구가 들어오면 여덟분 군의원님들이 무슨 사업을 하겠다고 올라오면 경우에 따라서는 5,000만원도 사업계획에 의해서 드리고 3억도 드리고, 2억도 드리고 그러시는겁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그걸 알아야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이 부분은 지금 예산계장이 답변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얘기가 안되잖아요?
  과장께서 이 예산서를 가지고 와서 저희들한테 설명을 하시려면 그 내용을 알고 와서 설명을 하셔야지, 그냥 기획실에 미룬다면 얘기가 안되잖아요.
  이런 설명이 어디 있어요?
  신빙성이 없죠.
  어떻습니까? 제 말씀이?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만, 지금 제가 자세한 내용을 못 알아온 게 불찰인 거 같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아니, 예산심의를 하는 데 이 몇장 안되는 예산을 충분히 윗분들한테, 또는 기획실장께 알아보시고 설명을 하셔야지, 자꾸 기획실에만 미루면 어떡해요?
  알겠습니다. 후일에 자료를 주십시오.
  얼마씩인지. 어떻게 된 건지.
  그러실 수 있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알겠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러십시오.
  다음에 오지종합개발, 이건 자료에 보니까 공동창고 5동, 경로당 5동, 이거 방림입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전체가?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아니, 방림하고 미탄이 분리되어야 합니다.
이 예산에서.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아니, 미탄에는 공동창고하고 경로당이 없잖아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없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러면 방림면에 공동창고 5동하고 경로당 5동, 그렇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지금 현재 계획은 그렇게 들어와 있습니다.
○위원아닌의원 의장 이치옥 : 계획이 글쎄, 계획이 그렇잖아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도로개설 2건은 미탄면이고?
  그렇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리고 요전에 개인적으로 말씀을 올렸지만은 방림면이 9억 얼마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9억 5,200만원입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렇죠. 미탄이 3억 8,000만원인가 그렇고.
  그렇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3억 3,000만원입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신교선 위원 :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금년도에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대한 출연을 하셨는데 자꾸만 늘어난,
  금년보다 늘어난 내년도 2억 1,000만원을 부담하도록 되어 있어요.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신교선 위원 : 금년도 우리 관내에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자금을 융자받은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6개 업소에 8억 1,700만원입니다.
신교선 위원 : 8억 1,700만원.
  좋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출연을 하고 사실 중소기업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출연을 해 주는 것은 좋은데, 우리 군이 2억을 출연해 놓고 융자금은 8억밖에 못 받았다면 문제가 좀 있습니다.
  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출연금이 되어야 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농촌군이다 보니까 중소기업하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자금들이 농촌의 활력화가 되고 또 중소기업 육성에 일익을 담당하는 그런 재원으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추가할 것은 금년도 출연자금 요청 공문서가 있습니까?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있습니다.
신교선 위원 : 그거 사본을 하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금년에 우리가 자금받은 내역서를 하나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아까 동료위원들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금년도 7월 1일자로 도시계획법이 개정이 되면서 지금 우리 평창군 5개 읍면에 대한 도시계획을 재정비하는 용역비를 3억 5,000만원 요청한 것으로 압니다.
  이것은 우리가 도시계획에 대한 면모도 개선을 하고 또 재산권에 대한 것도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나중에 이게 어떤 내수청구를 하는 문제도 발발하게 되고 여기에 대한 대응을 충분히 가지고 계셔서 도시계획이 재정비가 되어야 하겠다.
  꼭 필요한 시설은 집어넣고 우리 도시계획을 하는 데 방대하게 되어 있는 것은 축소를 하더라도 제대로 주민의 재산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그러면서 도시면모를 개선할 수  있는 그런 도시계획 정비가 되어야 하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알겠습니다.

신교선 위원 : 이 문제는 나중에 도시계획이 되면 공청회를 가지시겠죠?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그렇습니다.
  읍면별로 다...
신교선 위원 : 그런데 이게 만약 도시계획이 이해관계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재정비하는 과정에서도.
  그러니까 너무 방대하게 되어 있는 것은 축소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에 아까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우리 예산이 너무 지난해보다 그러니까 2000년보다 2001년 예산이 가용자원이 좀 많은 거 같아요.
  도시계획 사업도 보면 엄청난 예산이 지금 계상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예산으로 봐서 67억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도시계획예산이.
  동료위원들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이게 좀 균형예산이 되고 지난번에도 얘기를 한 것처럼    다른 사업이 들어가면 그 지역에는 감안을 하고 그렇게 해서 예산이 편성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이 현재 요청된 예산들이 우리 평창군의 현안사업 우선순위에 의해서 예산이 편성되었느냐, 하는 생각을 금치 못합니다.
  특히, 부기가 없는 예산이 지금 평창군 2001년 예산에서 22억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예산을 이렇게 포괄적으로 묶어 놓는 것은 절대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집행권자의 재량행위만 넓혀지는 그런 예산입니다.
  그렇게 지적을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리고, 또 한가지 보니까 가로등 설치, 좋습니다. 좋은데 대화, 장평에 하시겠다고 1억 5,000만원을 계상하셨는데 관광지가 되어 있는 봉평지역도 횡계지역은 이제 어느정도 가로등이 다 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봉평지역이 지난해에 하다가 중단된 가로등이 있습니다.
○도시경제과장 석명준 : 예
신교선 위원 : 양쪽 가에서만 해 놓고 사실 중심지에는 가로등을 설치를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지이고, 관광특구도 되었으니까 거기도 가로등이 제대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 검토를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예산부서에서도 그 문제는 한 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왜냐면, 관문으로 들어오는 과정, 나오는 과정만 되어 있고 중심부에는 전혀 마무리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무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위원장 신교선 :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도시경제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시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교선 : 성원이 되었으므로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환경복지과 소관
○위원장 신교선 : 다음은 환경복지과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신만희 환경복지과장 나오셔서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환경복지과장 신만희입니다.
  2001년도 환경복지과 소관 일반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개요를 말씀드리면 2001년도 당초예산안의 총 규모는 82억 8,800만원으로 2000년 당초예산 83억 3,200만원보다 0.5%인 4,300만원이 감소한 수준입니다.
  세출예산 세부내역은 사항별 설명서에 의거 설명드리겠습니다.
  217페이지입니다.
  먼저 사회개발비는 4,353만 4,000원이 감액된 82억 8,869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이 중에 환경관리는 3억 224만 2,000원이 감액된 26억 8,112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는 1,215만 4,000원이 증액된 4,22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8페이지 하단입니다.
  여비는 72만원이 감액된 3,168만원을 계상하였고 업무추진비는 314만원이  증액된 1,0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보상금은 237만 8,000원이 감액된 1,661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20페이지입니 다.
  민간이전 750만원은 야생조수 먹이주기 활동지원에 100만원, 해피700 푸른평창 21추진협의회 운영경비로 65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예비비 등 기타에 7억 1,854만 1,000원은 수질개선 특별회계 전출금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시설 예산으로 10억 816만 6,000원이 감액된 13억 1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중에 일반운영비는 8,620만 4,000원이 감액된 9,263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감소사유는 2000년도에 마을 하수도관리 업무가 도시경제과로 이관됨에 따라 제반운영비가 감소되었습니다.
  다음은 223페이지입니다.
  재료비는 1,718만 7,000원이 감액된 2,562만원을 계상하였고, 일반보상금은 3,447만 6,000원이 증액된...
○위원장 신교선 : 신만희 과장님!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위원장 신교선 : 시간관계상 그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부기를 간단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서 예산을 얘기를 해 주세요.
  포괄적으로 하니까 전체가 좀 어렵습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알겠습니다.
  증액사유는 대화 위생매립장 감시원 보상금과 주변 주민견학비가 증가되었습니다.
매립장 주민감시원 보상금은 2,757만 6,000원이고 주민지원 협의체 운영보상은 24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타 보상금으로 6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화장실 대혁신 우수업소 시상금으로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예산은 9억 7,925만 1,000원이 감액된 11억 3,94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중에 시설 및 부대비로 9,85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비위생매립지 식생대층설치 4개소에 6,000만원, 대화매립지내 우수배제구역 설치 450만원, 미탄매립장 저류조이전설치에 1,000만원, 대화매립장 법면 보강에 2,000만원, 공중화장실 개보수비로 4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자본이전에 10억원은 대화매립장 주변지역 지원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자산취득비 4,090만원은 PET압축기 1대에 2,000만원, PH미터기 구입 1대에 90만원, 스티로폼 감용기 1 대에 2,0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생활환경 관리예산으로 1,418만 7,000원이 증액된 5억 5,36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중에 인건비는 2억 1,523만원으로 환경미화원 5명에 대한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세부내용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227페이지 하단이 되겠습니다.  
  경상적경비 중에 일반운영비는 1,662만 8,000원이 감액된 5,7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8페이지입니다.
  재료비는 1,984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산간계곡, 피서지유급감시원 인건비로 1,98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보상금은 1,084만원이 감액된 7,086만원으로 자연보호 지도위원 교육보상, 환경미화원 선진지견학, 농경지폐비닐 및 농약빈병수거 장려금 5,000만원, 재활용품 분리수거 우수공동주택지원 4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29페이지에 사업예산입니다.
  3,479만 2,000원이 감액된 1억 9,000만원입니다.
  이 중에 보조사업으로 7,000만원을 계상하였은데 오수처리시설 설치지원 4개소에 7,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체사업 예산으로 3,900만원이 증액된 1억 2,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시설비로 청정환경 인센티브제 우수읍면 상사업비 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민간자본이전의 4,800만원은 청정환경 우수마을 시상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자산취득비 1,200만원은 분리수거 용기구입비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회보장비 예산으로 2억 5,870만 8,000원이 증액된 56억 757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중에 경상적경비로 일반운영비는 416만 4,000원을 계상하였고, 일반보상금 200만원은 현충일행사 참가 유족급식비가 되겠습니다.
  민간이전 예산 4,000만원은 지난해보다 1,900만원이 감소되었는데 장애인 관련사업 과목조정으로 243페이지로 조정하였기 때문에 감액되었습니다.
  4,000만원은 보훈단체 정액보조 예산이 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6,644만 4,000원이 감액된 3억 8,120만원으로서 자체사업은 3억 8,120만원인데 계촌복지회관 보수 800만원, 232페이지입니다.
  용평복지회관 피로연장 신축에 3억원 현충탑 보수에 4,000만원 미탄 복지회관 구목욕탕 보수사업비에 2,000만원이 되겟습니다.
  다음은 자치단체 자본이전 사업으로 화장장 사용료 1,3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노인복지에서는 3,567만 8,000원이 감액된 14억 2,754만 4,000원으로 이 중에 일반운영비는  1,063만 8,000원이 증액된 2,479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33페이지 하단에 일반보상금은 1,750만원이 증액된 3,25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무의탁노인 회갑상차리기에 750만원, 무의탁노인 돌봐주기에 1,200만원, 민간실비보상금으로 1,300만원은 노인지도자 연수교육 참석비에 300만원, 노인교실운영 급식비 지원에 1,0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이전 사업비는 1,576만 5,000원이 증액된 8,436만 2,000원으로 내역을 말씀드리면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정액보조 1,000만원, 노인한마당 잔치에 1,200만원, 노인 일거리제공에 2,1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35페이지 하단에 사업예산은 7,958만 1,000원이 감액된 11억 8,588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이 중에 일반보상금은 6억 185만 1,000원이 감액된 5억 7,513만 4,000원으로 내역을 말씀드리면 경로연금이 5억 7,390만원, 다음 236페이지입니다.
  저소득노인 건강진단비로 91명에 대한 123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민간이전은 1억 5,079만원이 증액된 1억 5,55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내용을 말씀드리면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운영에 6,000만원, 노인 일거리 마련사업에 480만원, 저소득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에 2,400만원, 경로당난방비 2,715만원, 경로당운영비에 3,96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37페이지 자체사업은 3억 7,148만원이 증액된 4억 5,520만원으로 시설비 및 부대비는 4억 5,020만원으로 경로당신축 3동에 2억 5,100만원, 경로당 심야전기설치 및 보수에 1억 9,8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에 자산취득비 500만원은 노인복지회관운영 물품구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예비비 등 기타 1억원은 238페이지에 노인복지기금 출연금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복지예산입니다.
  1,598만 5,000원이 증액된 6,338만 3,000원을 계상하였는데 이 중에 일반운영비로 200만원, 여비 216만원, 일반보상금 4,238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저소득 모·부자가정 난방비 지원에 2,000만원,저소득 모·부자가정학생 학용품지원에 360만원, 농어촌·도시 여성교류지원에 45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39페이지 하단에 민간이전 300만원은 여성단체 화합체육대회 지원 예산이 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110만 5,000원이 감액된 1,384만 3,000원으로 일반보상금에 1,119만 3,000원을 계상하였고 민간자본 이전사업비로 265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신규시책사업으로 푸드뱅크장비구입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40페이지 중간에 아동복지 예산은 1억 7,034만 1,000원이 증액된 6억 7,180만 5,000원으로서 이 중에 일반보상금은 2,038만 6,000원이 감액된 416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에 민간실비보상금 376만 2,000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여비 289만 8,000원, 한국복지재단행사 참석여비 45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241페이지에 사업예산은 1억 9,072만 7,000원이 증액된 6억 6,764만 3,000원으로서 일반보상금은 7,745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소년,소녀가장 보호지원에 4,368만원, 가정위탁보호지원에 2,574만원, 결식아동급식비에 803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이전 5억 4,131만 3,000원은 보육시설 운영비지원 예산이 되겠습니다.
  자체사업은 4,888만원을 계상하였는데, 토·공휴일 학생중식비 지원에 2,888만원, 소년소녀가장세대 주택보수비로 2,0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장애인복지예산은 2억 3,235만 1,000원이 증액된 2억 3,235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전년도 예산이 없는 것은 과목신설에 따른 사회복지예산에 포함됐습니다만, 금년도에는 장애인복지로 세항을 분리를 했기 때문에 전년도 예산이 없습니다.
  그 내역을 말씀드리면 제20회 장애인의 날 행사지원에 600만원, 장애인 하계캠프참가지원에 300만원, 장애인 더불어체육행사 지원에 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예산 1억 1,705만 1,000원을 계상했는데 이 중에 일반보상금은 9,105만 1,000원으로 장애인생계보조수당 7,055만 8,000원, 장애인의료비 677만 2,000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44페이지입니다.
  민간이전 1,600만원, 장애인협회 자립장운영지원 예산이 되겠습니다.
  자체사업 1,000만원은 장애인자립장 중고가구 수리장비구입비 예산이 되겠습니다.
  예비비 등 기타 출연금 1억원은 장애인복지기금 출연금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보호예산으로 1억 6,227만 3,000원이 증액된 27억 8,512만 3,000원을 계상하였는데 이 중에 일반 보상금은 1,864만원으로 불우 저소득주민 생활부조금 1,500만원, 행여자장제비 500만원, 행여자구호비 864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1억 6,819만 7,000원이 증액된 26억 487만 6,000원으로 일반운영비 1,500만원, 조건부수급자 지원에 1,500만원 전액 국비가 되겠습니다.
  재료비 8,778만 2,000원은 자활 공공근로사업 지원에 8,778만 1,000원이 되는데 일시사역 인부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46페이지입니다.
  일반보상금은 1억 6,089만 7,000원이 증액된 25억 1,559만 4,000원이 되는데 2000년도 10월 1일부터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에 대한 지원예산으로서 생계급여에 20억 9,441만 2,000원, 주거급여에 3억 1,807만원, 교육급여에 7,568만 2,000원, 조건부 수급자지원에 2,843만원이되겠습니다.
  의료보호예산은 예비비 등 기타에 1억 5,160만 7,000원은 의료보호 특별회계 전출금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일반회계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교선 : 신만희 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석 위원 : 김진석 위원입니다.
  229페이지에 오수처리시설 설치지원 4개소가 어디입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이 사업은 상수원 인근 및 상류지역에 식품접객업이라든가 숙박업, 목욕장업의 오수처리를 주민 스스로는 부담이 과중하기 때문에 국가에서 오수종말처리장이 없는 지역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아직 대상업소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국비 보조에 따른 군비 부담예산 계상이 되겠습니다.
  전체는 8,760만원인데 국비 4,400만원, 군비 2,600만원, 자부담 1,76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국고 50%, 지방비 30%, 자부담 20%가 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4개소 지원하는데 자부담 1,700만원 넣어서는 4개소를 못할거 같은데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런데 이건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하는 겁니다.
김진석 위원 : 다음장에 보시면 청정환경 인센티브제 우수읍면 상사업, 그리고 청정우수마을 시상, 이거 차이점이 뭡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이건 평가를 해서, 종량제처리라든가, 다음에 자연보호활동이라든가 연말에 평가를 해서, 금년도에도 한 사업인데, 우수읍면은 상사업비를 읍면단위로 주는 것이고 청정환경 우수마을 시상은 읍면장이 시책을 추진하면서 추천한 마을에 대한 시상이 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위에 있는 것은...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읍면이고, 밑에는 마을이구요.
김진석 위원 : 읍면과 마을에 주는거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김진석 위원 : 지금 보면 자치행정과에서 마을자치위원회를 해서 상사업비를 주는 게 있거든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 7,000만원인가, 얼마를 주는 데 그거 병행해서 쓸 수는 없나요?
  마을자치 위원회에 청정우수마을 시상하는 평가기준을 심사기준에 넣어서 퍼센트를 좀 많이 높여서, 그렇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거보다는 단위부서별로 시책을 구체화해서 추진하는데 의원님 말씀도 취지는 알겠습니다만, 따로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진석 위원 : 각종 우수마을을 시상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우리 예산을 보면은.
  그래서 그렇게 같이 병행을 해서 하시는 방법이 없는가, 하고 질의를 드려 봤습니다.
  그리고 237페이지에 보면 경로당 심야전기 설치 및 보수인데, 심야전기를 지금 1억 9,800만원이면 관내 경로당은 심야전기로 교체가 됩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지금 현재 이 예산은 경로당 보수가 17개소이고, 심야전기 설치가 10개소가 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아직도 심야전기로 교체를 해 줘야 할 경로당이 많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안 된게 지금 현재, 등록된 경로당 71개소중에 21개소가 현재 안돼 있습니다.
  그래서 난방비 부담이 많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그걸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진석 위원 : 그러면 올해 10개소를 하고 11개소가 남나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그런데 마을회관이 경로당등록기준이 완화되어서 시설을 조금씩 보완해서 경로당 숫자는 점점 늘어납니다.
김진석 위원 : 실제적으로 사용을 안 하는 경로당도 많이 있던데요.
  71개소중에서.
  사용 안 하는 경로당은 없습니까? 우리 관내에. 등록만 해 놓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지난번에 이 난방비 때문에 여러 경로당에서 건의가 많아서 현실화를 하면서 읍면으로 하여금 서식을 주어서 도대체 경로당을 월 몇일 운영을 하느냐, 하니까 10일 미만 운영을 하는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중에 정정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1개소중에 심야전기가 된 곳이 21개소이고, 반대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걸 정정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이것도 청정환경 인센티브제 운영하는 식으로 운영이 잘 되는 곳은 해 주고, 운영이 잘 안 되는 곳은 해 주지 말아야죠. 그렇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런데 노인시책은 좀 그렇게.....
김진석 위원 : 아니, 10일밖에 운영을 안한다는 데에 심야보일러 30평정도 하려면 돈이 거의 6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노인복지시설은 운영이 잘 되도록 보듬어 나가야지, 또 경쟁할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진석 위원 : 경로당 신축을 3동씩 하는데.....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신축하는 것은 전부 다 심야전기로 합니다.
김진석 위원 : 경로당을 지어 달라고만 하고 실제적으로 경로당을 지어 놓으면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10일도 사용을 안 하는 경로당이 사실 굉장히 많이 있어요.
마을회관 겸 같이 쓰는 곳은 그래도 마을회의할 때 한달에 한번이라도 쓰는데, 해 달라고만 해 놓고 운영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읍면에 관리를 좀 부탁하시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유념해서 잘 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교선 :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규 위원 : 김완규 위원입니다.
  228페이지에 보면 산간계곡 피서지 유급감시원이 있는데 1만 9,840원씩 해서 20명을 50일간 운영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는데, 요정도 보수를 가지고 감시활동을 해 줄 사람이 있을까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이것을 정부예산 단가 때문에 못 세웠는데,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예산은, 부기편성은 어차피 공통적으로 해야 되니까, 이렇게 하고 나중에 적정하게 다른 노동일 하는 것보다는 적게 조정을 해서 운영할 때 운영의 미를 살리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글쎄, 이게 문제는 형식적으로 감시원만 두어서 실제적으로 감시활동이 제대로 안 이루어진다면 예산낭비만 되는 거니까, 어느정도 적정한 보수를 주고, 책임있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지금 20명인데,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느지역을 감시활동을 하실 겁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지역은 아직 확정은 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흥정계곡이라든가, 금당계곡, 동강, 이런 지역을 중심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김완규 위원 :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는 지역을 중심적으로 하시겠다, 그 말씀이시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김완규 위원 : 다음에 232페이지에 용평복지회관 피로연장 신축이 3억인데, 이 부속자료에 보면 지하1층, 지상2층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아마 금년도에는 지하1층하고 지상1층만 이 3억을 가지고 하실 계획인가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전체적으로 지상2층을 다 하자면 5억 7.000만원 정도 듭니다.
김완규 위원 : 아니, 그러니까 금년도에는 지상1층까지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김완규 위원 : 하신다면 지하는 어느 용도로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창고, 이건 예산이 지금 공유재산관리계획은 5억 7,000만원을 했는데 예산확보가 조금 미진한데, 이걸 해서 지하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이 예산이 계상되면 맞춰서 조정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글쎄, 계획서상에는 5억 7,000만원이 올라온 걸 봤었는데 지금 3억만 계상을 하셨는데 내년도에 추경에라도 부족된 예산을 더 확보하실 건지, 아니면 3억 범위내에서만 내년도에 하실 건지, 어떻게 하실 겁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설계를 해서 1층까지 한다는 방침이 서서 1층을 하는데도 좀 모자라고 하면 정확한 설계단가가 나오면 부족한 것은 추경에 세우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많이 부족하고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김완규 위원 : 이게 그러면 기존건물 철거비까지 포함이 된 거죠? 3억중에서?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렇습니다.
김완규 위원 : 설계는 하실 때 2층까지 다 하신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설계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중예산 투자가 되기 때문에.
김완규 위원 : 그렇습니다.
가능하면 제가 생각할 때도 굳이 지하를, 뭐 몇평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은 다시 검토를 하신다니까 잘 검토를 해 봐 주시고, 가능하면 추경에라도 예산확보를 더 하셔서 금년도에 2층까지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수혜주민들이 우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주의를 해 주식 바라겠습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산부서하고 적극 협조를 해 보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리고 234페이지에 보면 노인 일거리제공이 있는데, 30만원씩 해서 7개소인데 어떤 일거리를 제공하시는 건가요?
이 재료를 사 드리는건가요? 뭡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이건 일거리 제공이 실제적으로는 돈 나가는 것이 난방비 부족분입니다.
제목을 이렇게 했는데, 그냥 줄 수는 없으니까, 노인들이 나와서 시가지 환경미화도 하고, 계획서를 만들어서 신청할 때, 하천정비도 하고 빈병수거도 하고, 이런 공익적 사업을 해라, 그 얘깁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경로당별로 나가는거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렇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경로당이 71개소라고 했는데, 여기는 70개소라고 했는데, 1개소는 그러면 지원을 안 해 주는건가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수정예산이 개수가 조정이 됐답니다.
김완규 위원 : 1개소는 수정예산에 하신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김완규 위원 : 그건 왜 수정예산에 하시나요? 빠져서 그러나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나중에 도비가 더 내려오는 예산도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이 예산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그런 얘긴가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지금 이 70개소는 속사리 경로당을 11월달에 등록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하나 차이가 났습니다.
김완규 위원 : 아, 등록이 지연됐기 때문에 당초계획에 빠져서 수정예산에서 하신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속사1리 경로당이 그래서 난방비를 금년도 11월부터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보면 노인일거리 마련사업 1개소로 해서 480만원인데,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이건 부들자리를 만든다던가, 모범경로당 하나를 선정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재료비라던가, 그런거.
김완규 위원 : 선정이 됐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아직 안됐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니까 480만원을 재료라든가, 기구를 지원해줘서 일거리를 하게 하시겠다, 그런 말씀이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행정내부적으로 재산3리가 포상신청을 해 놨는데, 신문에도 나고 해서 거의 내부적으로 확답은 못 드립니다만, 노력은 합니다.
  상을 타게 되면 가급적이면 장려차원에서 상을 탄 곳에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 경로당에서 노인들이 짚신을 많이 삼고 그런다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김완규 위원 :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는데, 239페이지에 여성단체화합 체육대회지원으로 300만원인데 이건 올해 처음으로?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아닙니다.
  금년도에도 평창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여성단체들이 체육대회를.....
김완규 위원 : 여성단체들이 체육대회를 하셨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상당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금년도에도 300만원을 지원하셨나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렇습니다.
김완규 위원 : 300만원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자체부담을 좀 많이 하셔야겠는데?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300만원이 좀 모자라서 실무부서에서 500만원 올렸는데 예산부서에서 재원이 부족하고또 동결방침 예산편성 기본방향 이런 것으로 맞추다 보니까 전년도와 동일하게 세웠는데, 자체적으로 음식 만들고 그런 것은 여성단체고 하니까 필수경비만 하고 나머지는 부담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글쎄, 가능하면 이런 행사에는 지원해 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듣고 욕먹을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최소한 어느정도의 행사비는 지원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교선 :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십시오.
강석주 위원 : 강석주입니다.
  220페이지에 해피700 푸른평창21추진 협의회 운영이 있는데, 그게 처음 생기는 협의회입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렇습니다.
강석주 위원 : 이거 몇명으로 조직하게 되있습니까? 조례가 있습니까? 지침에 있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강석주 위원 : 지침이나 조례에 명시된 협의회입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건 아니구요, 지금 해피700 푸른평창21 아젠다21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면 당초 이 운동이 '92년도 브라질 리오에서 생겼습니다.
  NGO들이 참석해서 채택된 지구환경 보존의 한 실천강령입니다.
  그래서 각 국가가 참여해라, 국가는 국가대로 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자치단체대로 하라고 해서 회의도 갔다 오고, 세미나도 갔다 오고 지방의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든 것을 민간주도로 해라,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강석주 위원 : 그 상단에 있는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도 같은 맥락이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강석주 위원 : 220페이지 상단에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참석 그거.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그렇습니다. 회의가고 그런 거.
강석주 위원 : 자료에 보면 뜻이 비슷한 게 중복이 되는 거 같아서. 꼭 해야 되는 건가 생각이 들어서.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이건 꼭 필요한 운동입니다.
강석주 위원 : 자연환경보존 명예지도원도 200명씩 위촉이 되어 있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명예감시원이 있습니다.
강석주 위원 : 명예감시원, 그 분들 활동도 자연보존 이런 캠페인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대로 하구요, 이건 좀 조직적으로 지속, 가능한 계획을 세워서 이건 조직적으로 장래적으로 계속 할 사업입니다.
강석주 위원 : 국가정책을 줄인다고 하더니, 자꾸 늘리는군요. 뜻은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경진 위원 : 이경진 위원입니다.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30페이지에 보시면 분리수거용 기구를 구입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건 어떤 기구를 구입하시는 건가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아파트단지내에 분리수거 용기함이 있지 않습니까? 병류, 캔류, 종이류, 그걸 그렇게 문구를 적어서 분리수거 요령같은 문안을 넣어서 제공을 하려고 합니다. 평창읍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이경진 위원 :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은 우리 에너지 절감대책 때문에 연탄 때는 가구들이 많거든요. 시내에. 연탄은 비닐봉지에 넣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건 비닐봉투에 안 넣고 무상수거입니다.
이경진 위원 : 제가 보통 4시나 5시에 일어나는데 시내 다니다 보면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제가 한 두번 얘기를 들었는데, 이걸 꼭 홍보를 하던지, 대책을 세워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연탄재를 20장이나 30장을 쌓아놓는거야. 그러면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두장, 세장씩 몇번을 들어서 차에 실어요. 이걸 무슨 봉투나 프라스틱에라도 담아 놓았으면 들기 쉽겠다, 이거야. 무슨 얘긴지 감이 잡히시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이경진 위원 : 이 문제를 분리수거 용기를 구입해서 아마 연탄 때는 곳이 지금쯤은 다 확인이 됐을거예요. 때고, 안 때고는 이미 결정이 다 되어 있으니까, 이 부분이 환경미화원들이 애로사항이 아주 많습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전체적으로 조사를 해서 대책을 세우고 사후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진 위원 : 예, 그걸 챙겨보시고, 그리고 노인회관의 월동기간을 보통 11월, 12월, 1,2,3,으로 보면 한 5개월정도 되는데...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6개월입니다. 지원하는 게.
이경진 위원 : 그런데 여기에 2,700만원이라고 하면 한개 노인회관에 얼마씩 돌아가나요? 한 30만원 돌아갑니까? 월동금이?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마을 경로당은 월12만원씩 6개월에 연 72만원입니다. 연 72만원이고, 읍면분은 계속 사용을 하기 때문에 연 90만원을 지급합니다. 15만원씩 해서.
이경진 위원 : 그런데 이게 기름값인상되고 그 이전에도 한마디로 민폐요인이 되는거야.
그 지역유지들한테 돈을 달라고 해서 어떤 식으로든간에 거들어 주지 않으면 이게 안돼.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지금 현재는 제가 알기로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시,군 난방비는 제일 많이 주는 것으로알고 있습니다.
이경진 위원 : 많이 주든, 많이 주든간에 결과적으로 모자라는거잖아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이 정도면 현실화됐습니다.
이경진 위원 : 그렇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원래 67만원인데 72만원하고 90만원으로 올리고 그렇게 조정을 했습니다.
이경진 위원 :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인네들이 이구동성으로 돈이 모자란다는 얘기를 하시니까, 말씀을 드린거고, 한 가지만 제가 더 드리겠습니다. 231페이지에 보시면 보훈단체 정액보조를 하는데 지금 우리 보훈단체에서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가족, 전몰군경 미망인, 대한무공수훈자, 이 양반들이 회관을 하나 지어 달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데, 지난번에 도지사가 평창에 오셨을때도 그런 얘기를 하니까 도지사도 어느정도 승낙을 했고, 우리 군에서도 어느정도 액션을 취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보훈회관이 지금 우리 국가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이고, 이 양반들은 상당한 대우를 해 줘야 한다고 난 생각하는데, 이 보훈회관을 지어 줄 용의는 없으십니까? 그렇게 어렵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지금 수정예산에 도비 2억, 군비 2억으로 사업계상을 했습니다.
확정만 해 주십시오.
이경진 위원 : 그렇습니까? 잘됐습니다. 이거 상당히 이 양반들을 대우 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우리나라 전쟁나면 누가 나갑니까? 이걸 해 줘야 하는데, 몇년동안을 끌길래 이거 올해 또 안해주나, 했더니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지금 땅도 국가땅도 있고, 군유지도 있는데, 지금 관리계획을 자체적으로 다 해서 본인들이 이미 땅을 다 샀습니다.
이경진 위원 : 위치는 어디입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 자리를 헐어내고 합니다.
이경진 위원 : 좁지는 않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조금 좁은데, 나름대로 3층 건물로 지을 계획입니다.
이경진 위원 : 큰일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아닌의원 의장 이치옥 : 이치옥 의원입니다. 242페이지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토,공휴일 학생중식비 2,888만원. 내년도에 새로 하는거죠? 금년도에는 예산이 안 섰네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아닙니다. 계속사업입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계속사업이라구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위원아닌 의원 의장 이치옥 : 그런데, 이걸 어려운 학생들이 많을텐데, 본 군에서 이렇게 해서 다 충족을 못 할텐데?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이건 교육청하고 협의가 되어서 교육청에서 50%를 지원하고 군이 50%를 지원하는데 이 계수는 304명이라는 것은 우리가 임의로 정한 것이 아니라 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나온 계수입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러면 100%가 돼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렇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거 이해가 안 가네.  100%가 된다는 게.
  소년,소녀가장세대 주택보수는 어떤 거예요? 2,000만원?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소년, 소녀가장중에 주택보수할, 장판을 해 준다던가, 담장을 고쳐준다든가, 그런...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글쎄, 그러니까 이 소년소녀가장이라고 하면 다 어려운 분들인데, 그렇잖아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그렇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런데 이 2,000만원을 가지고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해 주느냔 말이야. 난 그런 의문이 들어서 그래요.
  소년, 소녀가장이 잘사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거란 말이예요. 그렇죠?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이건 내년도의 신규사업이 아니라 계속하는 사업으로서 점진적으로 해야지, 전체를 다 해 줄수는 없지 않습니까?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전체를 다 안 해줘도, 이런 예산을 가지고 편중되게 할 수는 없지 않느냐, 그런얘기지. 2,000만원 가지고 뭐 할 게 있어요?
  그리고 이 자료에 보면 환경정화를 위한 그 예산이 편성 안된 거 같은데, 본 군의 자체예산을 가지고라도 오염된 부분을 좀 깨끗하게 해야 할텐데, 그런 예산이 어디 계상되어 있나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환경분야, 어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아니, 생활쓰레기라든지, 송어장 슬러지라든가 그런 거 말이예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쓰레기문제는 일반회계에 계상이 됐고, 수질관련 분야는 수질개선특별회계라고 별도 회계가 있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게 얼마나 어떻게 계획이 서 있어요?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는 금년도 당초예산에 대해서 명시이월이 돼있고, 송어장 슬러지문제와 관련해서는 환경부가 예산처에서 총괄 예산으로 승인을 받아서 환경부와 다시 사업을 확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게 내년 3월정도 돼야 사업이 확정됩니다. 그래서 그건 어차피 슬럿지 문제는 추경에 다루어야 될 사항입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우리 신과장님하고 축산과장님께서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을 좀 왜곡되게 섭섭하게 들을런지는 몰라도 우리 평창군에 28개가 있다가 26개로 줄어 든 송어장에 그 슬럿지를 1년에 한번도 쳐다 버리지 않습니다.
  요전에 행정사무감사때 우리 신과장께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위생차를 가지고 쳐다가 어디다가 퇴비로 쓰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데 그건 이제 각 읍면사무소에서 보고받으신 사항을 가지고 그냥 전달하는 거고, 한 번도 안 쳐내요.
  그러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관심있게 드리느냐 하면 내년도에는, 2001년에는 꼭 무슨 시설을 구비하고 해서 말로만 환경, 환경 깨끗하게 하자 하지 말고 뭐, 하나나 실천을 하오?
그래서 이게 예산서에 없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올리는 데 내년도에는 특별하게 차량도 구입하고 뭣도 하고, 해서 깨끗하게 될 수 있도록, 특별회계에 계상이 됐다니까 더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알겠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이상입니다.
신교선 위원 : 제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국가가 지향하는 것은 복지국가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궁극적으로 복지국가로 가자면 사회부분 예산에 많은 예산이 투자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저변층에 있는 노인복지 문제, 또 아울러서 장애인 복지문제 등 예산에 많이 계상이 되고, 또 그 사람들이 소외받지 않는 그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국가예산이나 지방예산을 보면 사실은 소외된 노인문제, 장애인 문제, 소년,소녀가장문제, 이런 문제에는 굉장히 대단히 죄송한 얘기지만 예산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평창군의 예도 한가지입니다.
  이런 부분에 관심을 두어서 예산편성이 되어야 하겠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그런 문제에 좀 환경복지과장께서는 예산투쟁을 하셔서라도 많은 예산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를 합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노력하겠습니다.
신교선 위원 : 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우리가 대화위생매립장에 대한 주변지원 사업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연간 10억씩 30억을 지원하는데 그 사업이 대화위생매립장 주변지역에 개발사업에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2000년도에 지원한 것, 다음에 2001년에 10억을 지원할 계획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가시적인 방안이 나와 있는지, 있다면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현재 대화협의체에서 집행은 대화면장이 하고, 사업선정은 주변지역 5개리하고, 협의체하고 선정해 오는 사업을 집행가능한 범위내에서 대화면장이 집행을 합니다.
  집행을 하는데 현재 5개리를 금년, 내년, 후년, 3억씩 15억을 주고, 면 발전 기금 10억을 세우고, 다음에 학교가 가장 가까워서 문제가 됐었으니까, 장학기금을 하겠다, 해서 지금 확정은 안 됐는데 내부적으로 협의체에서 그렇게 회의를 했습니다.
신교선 위원 : 그러니까 주변지역에 15억원, 학교 장학금으로 5억원, 나머지 10억은 발전기금. 대화면 발전기금. 그렇게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신교선 위원 : 그러면 우리가 주변지역 조례하고 어긋나는 것은 없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전체적으로 거리를 5개리라고 했지만 10리하고 2리가 담장하나 차인데, 이걸 거기로 넘겨서 또 주고, 또 주고 그래서 안 되니까 시가지 전체가 500m밖에 안된다, 직선거리가. 그래서 어디는 하고, 어디는 안 하느냐, 그렇게 리간에 다툼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면발전기금으로 하자, 그렇게 협의를 본 겁니다.
신교선 위원 : 그렇습니다.
  일단 주변지역에 집행부도 그렇고, 의회에서도 이미 예산을 30억을 지원하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 문제가 다시 대화지역 내부의 불협화음으로 비춰져서는 안된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예, 맞습니다.
신교선 위원 : 화합하고, 또 그 지역 발전에 유용하게 쓸 수있는 그런 재원이 되야 되겠다, 그런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알겠습니다.
신교선 위원 : 또 아울러 대화지역 주민들하고 단체장간의 협약내용을 보면 2000년 12월말까지는 차기 매립장을 선정하도록 그렇게 되있습니다. 지금 그 진척사항을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지금 신청한 곳은 용평면 도사리 한 곳이 있구요,
  다음에 군에서 장래적으로 몇십년을 쓸 것이기 때문에 물류비용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따져서 장평 도축장 뒤하고 조금 밑에 재산쪽의 문수암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쪽이 국도에서 가깝고 해서 거기를 집중적으로 하는 데 전체적으로, 김완규의원님도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면 전체적으로 받아들이자, 대화면에서 30억 인센티브제 이런 거 받아들이는 측면에서 받아들이자, 그랬는데 그 해당지역 주민들이 반발이 좀 있어서 내일, 말로만 하지 말고 가보자. 그래서 과천청사에 버스2대를 해서 가서 그 지역 3곳을 예정지역 고시를 해 놓고 주민마찰을 최소화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교선 위원 : 그러셔야 할 거예요.
  확실하게 해서 다른 어떤 차기매립장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시고 또 이번 문제도 제대로 완만하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신만희 : 알겠습니다.
신교선 위원 : 예산부서에 자료를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2001년에 사회단체 지원금을 지금 부서별로 산발적으로 계상해 놓은 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농업경영인도 있을테고, 의용소방대도 있을테고, 자율방범대 또는 분야단체, 정액보조를 제외한 순 군비로 지원하는 보상금 내지는 보조금이 여러 가지 항목이 있을 겁니다.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전체 얼마가 어떻게 지원되는 것인지 현황을 하나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아까 동료위원도 말씀을 하셨고, 제가 지난번에 자치행정과 예산심의 과정에서 시상금 내지는 포상금에 대한 예산편성이 너무 방만하다, 또 이렇게 방만한 예산을 일원화해서 군 전체 군정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것을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받아보니까, 민간인 포함해서 공무원까지 시상종류가 무려 26개종이 됩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시상금이 2억 6,000만원이 됩니다.
  이런 것은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된다, 군정수행을 하는데 있어서 물론 부서별로 다 시상하는 것은 좋습니다.
  좋은데, 시상내용이 대동소이한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아까 우리 김진석 위원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자치행정과 예산을 보면 우수마을 자치제 시상, 이런 것이 있어요.
  그렇다면 이게 여러 가지가 쭉 있겠지만 가능하면 복합적으로, 마을자치제라는 것이 뭡니까? 마을자치제라는게.
  모든 부문에서 다 잘돼야 되는 것이니까 이런 것은 상을 하나로 일원화해서, 대신 시상금을 대폭 인상해서 통합해서 두 가지 주는 것을 한군데에 주면 오히려 그게 그 분들이 더 분발해서 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보니까, 대단히 많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26종에 2억 6,000만원이라는 시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좀 과다하고, 어떻게 보면 시상 종류도 너무 많고, 이런 것은 예산부서나 또는 행정을 총괄하는 부서에서 재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신교선 : 이상으로, 환경복지과 2001년 세출예산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환경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겠습니다.
  오후 13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회의중지)

             (13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교선 :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보건사업과 소관
○위원장 신교선 : 다음은 보건의료원 예산을 상정합니다. 최호영 보건사업과장 나오셔서 2001년 예산안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보건사업과장 최호영입니다.
  보건의료원 소관 2001년 당초예산안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 예산액은 39억 356만 8,000원으로서 5,040만 9,000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사항별로 설명을 드리면 인건비가 17억 9,072만 9,000원으로서 1억 3,361만 5,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봉급인상율과 보건지소 의사수당이 포함된 부분입니다.
  기본급에서 인건비로 12억 3,828만 9,000원, 수당이 4억 6,060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313페이지입니다.
  기타직 보수로서 6,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읍,면 지소에 있는 공중보건의사의 진료활동 장려비가 계상된 것입니다.
  다음, 일용인부임으로서 2,583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입원환자 급식조리, 장례식장 관리원에 대한 일용인부임이 되겠습니다. 다음장 315페이지입니다.
  일반운영비는 2억 4,161만 9,000원으로서 1,307만 3,000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이것은 보건지소가 금년부터 일반회계에 편입됨으로 해서 증액된 금액입니다.
  소모품과 의료장비 수리비 등이 증액된 금액입니다.
  다음, 319페이지입니다.
  보건지소운영 공공요금으로서 전기료, 수도료, 전화료, 장례식장운영 등이 되겠고, 320페이지에 건강생활 실천협의회 위원수당으로서 40만원, 방문보건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 강사료로 80만원인데 이게 지금 도비 내시가 되었기 때문에 수정예산에서 감액을 해야 될 예산입니다.
  정신보건 자문의수당으로 60만원, 보건지소 근무자 위생복으로 136만원, 방문보건담당자 위생복으로 56만원, 이동보건지소 운영으로 68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연료비 6,224만 5,000원입니다.
  이것은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관리연료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21페이지입니다.
  청사건물 유지관리비로 800만원, 공중보건의 숙소관리 유지비로 400만원, 무인경보기 유지비로 1,44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의료원, 지소 포함입니다.
  차량유지비가 2,318만 8,000원입니다.
  소형승용, 짚형, 소형승합, 특수차량 등해서 2,318만 8,000원.
  다음 포괄적방문 보건사업 급식비로 200만원인데 이것도 도비 내시가 수정예산에서 됐기 때문에 수정예산에서 감액될 예산입니다.
  다음은 보건지소 의료장비 수리비로 7개소에 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여비입니다
  여비가 7,392만원으로서 864만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국내여비로서 보건의료원 업무추진 여비로 7,392만원, 322페이지입니다.
  업무추진비로서 1억 6,536만원으로 90만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로서 의료원장이 300만원, 정원가산 업무추진비로서 264만원, 기타업무추진비로서 직책급업무추진비가 672만원, 직급보조비가 1억 1,532만원, 부서운영 업무추진비로 708만원, 대민활동비로 3,06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복리후생비입니다.
  4억 8,556만 2,000원으로서 1,329만 7,000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정액급식비가 8,448만원, 교통비가 10만 560만원, 명절휴가비가 6,818만 8,000원, 연가보상비로 5,682만 4,000원, 가계지원비로 1억 7,047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재료비입니다.
  재료비로서 장례식장 용품구입비가 1,500만원, 포괄적방문 생활개선용품비가 200만원, 이것도 도비가 내시됨에 따라서 수정예산에서 감액을 해야 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일시사역인부임으로서 입원환자 피복세탁원 기본급으로서 658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물리치료사 보조원으로서 658만 8,000원, 청사관리원 인건비로서 658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민간이전입니다.
  3억 4,882만 4,000원으로서 3억 1,177만 8,000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이것은 보건지소 회계가 일반회계에 편입됨으로 인해서 증액된 예산입니다.
  이것은 보건복지부 훈령이 2000년 5월 20일자로 보건지소 관리운영 규정이 폐지됨으로 인해서 일반회계에 편입이 된 예산입니다.
  의료 및 구료비로서 무료간염 검사시약이 100만원, 무료예방접종비에 소아마비백신이 45만원, 디피티백신이 320만원, 홍역, 볼거리백신으로 540만원, B형간염백신으로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유료예방접종비로서 400만원, 피임기자재구입비로 100만원, 자궁암검사용 1회용질경 구입비로 50만원, 방문보건사업 물품구입비로서 320만원, 방문보건 건강상담제 추진으로서 260만원, 이동보건의료원 약품구입비로서 300만원, 뇌졸증 장애인 보장구사업으로 300만원, 보건지소 진료 및 보건사업에 진료약품비로 3억 2,047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장 326페이지입니다.
  다음 사업예산으로서 보조사업 일반운영비로서 총 3억 9,293만 5,000원으로서 6,678만 3,000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201 일반운영비로서 정신보건 전문요원 위탁교육비로서 100만원, 방문간호사업요원 위탁교육비로서 133만 2,000원, 청소년금연교육 홍보비로서 122만 5,000원, 일반보상금으로 공중보건의사 진료활동비로 전액 국비로 792만원, 마을건강원 보수교육비로서 792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민간이전비로서 6,067만 3,000원으로 423만 6,000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가족계획 사업비로서 91만 8,000원, 모자보건관리 사업비로서 1,315만 5,000원,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의료비로서 3,702만원, 이것은 신부전증 난치성질환에 대해서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인데 이 기초생활 보장법 시행에 대한 탈락자가 대상이 되기 때문에 저희 군에서는 현재 대상자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저소득층대상자 암검진사업비로서 550만원, 고혈압, 당뇨관리사업비로서 408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 및 부대비로서 2억 5,310만 5,000원으로서 418만 9,000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대화보건지소 이전신축 부지매입비로서 2억 4,000만원, 대화보건지소 이전신축 감리비로서 1,160만 5,000원, 시설부대비로서 1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체사업으로서 시설 및 부대비로서 4,950만원이 편성되었는데 6,059만 2,000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모자보건센타 재활치료실 보수를 위해서 1,500만원, 보건지소 유도사인제작 설치비로 350만원, 방림보건지소 보수로서 900만원, 노후보건진료소정비로서 1,200만원, 장례식장 조문객대기실 정비로서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산취득비입니다.
  1,649만원으로서 401만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영,유아검사용 애기침대 30만원, 신생아용 체중계 10만원, 신생아용 신장기 5만원, 영유아 예방접종 아이스박스 24만원, 에어콘구입에 따른 창문형 280만원, 벽걸이 360만원, 슬립형 450만원, 슬립형 40평형 49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의료원 증축에 따라서 부족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의약관리입니다.
  의약관리 경상적경비가 1억 575만 8,000원으로서 89만 2,000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일반운영비로서 기생충검사 수수료가 42만원, 방역요원 피복비가 20만원, 다음 330페이지에 비상방역 및 소독자 급양비로서 100만원, 방역장비 유류비로서 516만원, 의약분업협력위원 수당으로서 240만원, 마약류 명예지도위원회의수당으로 100만원, 전염병관리 홍보물제작비로서 400만원, 방역장비유지비 3종에 15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재료비입니다.
  1,205만원으로서 368만 7,000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방역소독약품비로서 연막용 살충제에 240만원, 분무용 살충제 540만원, 분무용 살균제 16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방역 위생재료비로서 265만원이 되겠습니다.
  일시사역인부임으로서 방역인부임으로 군에 2만 8.150원씩 해서 100일간 281만 5,000원이고, 읍면에 7명 50일간으로 해서 985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민간이전입니다.
  6,536만원으로서 628만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성병관리검사 시약재료비로서 50만원, 에이즈검사 시약재료비로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332페이지입니다.
  간기능검사 시약비로서 20만원, 환자 투약용봉투로 36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전염병관리검사 시약으로서 26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혈청, 세균, 수질검사 등이 되겠습니다.
  전염병환자 진료약품 구입비로서 210만원, 성병환자 치료약품비로서 52만 5,000원, 콜레라균 오염여부 검체구입비로서 75만원, 유료예방접종비로서 2,9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장티푸스, 유행성출혈열, 인플루엔자, 등이 되겠습니다
  무료예방접종비로서 1,840만원 이것은 유행성출혈열, 인플루엔자, 일본뇌염 등이 되겠습니다
  333페이지입니다.
  성병환자 격리수용 급식비로서 262만 5,000원, 성병환자 격리수용 피복비로서 40만원, 방역소독 위탁금으로서 69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사업예산 보조사업입니다.
  민간이전비로서 636만 4,000원이 계상된 405만 2,000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의료 및 구료비로서 한센양로자지원으로서 250만 4,000원, 급성전염병관리로 386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체사업으로서 민간이전이 되겠습니다.
  400만원으로서 100만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나환자관리 위탁금으로 400만원.
  다음장 334페이지입니다.
  자산취득비로서 차량용 초미립자살포기 1대에 200만원, 약품혼합기 1대에 40만원, 차량용 방역연무기 1대에 2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시설운영입니다.
  경상적경비로서 2억 4,130만 3,000원으로서 3억 4,748만 3,000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일반운영비로서 공사립학교 건강진단 판독수수료가 직촬, 간촬해서 135만원, 이것은 원주 기독교병원에 의뢰하는 수수료 비용이 되겠습니다.
  산부인과 세포학적 검사 수수료가 387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원주 녹십자병원 춘천 가족협회에 의뢰한 검사 수수료가 되겠습니다. 다음 335페이지입니다.
  근로자건강진단비로서 12만 5,000원, 방사선 장비검사 및 측정수수료로 100만원, 방사선피폭선량 측정수수료로서 28만 8,000원, 공사립성인병 건강진단 정도관리수수료로 12만원, 의료반피복비로서 293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간호사 피복비가 되겠습니다.
  피복창구 민원복에 120만원, 의료장비 유지비 25종에 1,000만원, 카드기수수료부담에 15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민간이전입니다.
  2억 1,892만원으로서 3억 4,912만 2,000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이것은 의료사업 약품구입비로 1억 2,572만 5,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것은 일반치과 환자 및 노인건강진 단 약품구입비가 되겠습니다.
  336페이지입니다.
  검사시약비로서 3,145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간염, 항원 등이 되겠습니다.
  방사선재료비로서 805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것은 직촬, 간촬, 현상액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장 337페이지입니다.
  의료사업 수용비로서 1,845만원이 되겠습니다.
  방사선필름, 컴퓨터차트, 간이계산서, 순백종이 등이 되겠습니다.
  위생재료비로서 2,525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붕대, 거즈 등이 되겠습니다.
  환자피복비로서 240만원, 입원실침대시트로서 90만원, 입원실침대 담요로 1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장 338페이지입니다.
  입원환자 급식비로서 489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사업예산입니다.
  사업예산 자체사업 예산으로서 자산취득비입니다. 603만원으로 648만원이 감액된 예산입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서 청진기, 혈압계, 체중계, 고막체온계, 드레싱카 해서 53만원이 되겠습니다.
  침전도 모니터 1대에 5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현재 응급실과 중환자실에도 사용을 했었는데, 중환자실에 오르락내리락하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서 중환자실에도 별도로 비치할 필요가 있다, 해서 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이드램프 2개에 20만원, 소아용혈압계 10만원, 메이오스탠드 1개에 10만원, 대장경 1개에 100만원, 루트지엑스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대장경은 대장검사하는 기구이고, 루트지엑스는 치과에서 신경을 치료를 하는 기계가 되겠습니다.
  입원환자 식판을 60만원, 진료용침대로서 10개를 200만원을 구입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저희 의료원이 증축이 되면서 입원실이 늘었는데 당초 기존침대를 쓰려고 보니까 너무 낡은 게 많아서 밥 먹는데도 불편하고 해서 10개를 추가로 구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교선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석주 위원 : 강석주 위원입니다.
315페이지에 보건지소운영 소모품을 이제는 의료원에서 일괄 구입해서 배부를 합니까? 연간?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앞으로 내년부터는 그렇게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2000년 5월달에 복지부에서 당초에는 보건지소관리운영 규정이라고 해서 자체적으로 구입해서 예산 세입,세출을 다 관장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5월달에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내년 예산부터는 일반회계에 편입해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부득이 편입해서 우리가 사서 나눠주는 그렇게 되었습니다.
강석주 위원 : 일괄 구입해서 일괄 배부를, 하시는?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그렇습니다.
강석주 위원 : 그러면 수시로 물품이 모자라고 남는 것도 감안을 하셔야되겠네?
  추경이나 그런때 구입도 하시고 하는 그런 현상이 이루어지겠네?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그렇습니다.
강석주 위원 : 소모량이 많지 않겠습니다만, 불편한 점이 좀 있겠네요.
  쓰다가 한,두개 떨어지면 의료원에까지 와야 되고, 가까운 대화, 평창지역이야 그렇지만, 먼 지역에서는 불편한 애로가 있겠네요.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그런 문제점이 다소 있습니다.
미리 예측을 해서 적당량을 수시로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석주 위원 : 330페이지에 의약분업 협력위원 수당, 마약류 명예지도위원 회의수당, 이거 운영이 잘 됩니까?
  마약류 지도해서 성과가 좀 있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의약분업 협력위원회 수당은 분기1회씩 해서 약품목록을 확정하도록 법에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법에 따라서 안 할수가 없는 실정으로 약품목록을 또 확정해서 약국에다 배부를 해야 되는 실정이고, 마약류명예지도위원도 이건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계속 캠페인도 하고 여러 가지 홍보활동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부득이...
강석주 위원 : 의약품목록을 설정하는데에는 분기별로 일을 한다는 뜻인가요?
  목록이 내려옵니까?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그게 아니고 저희들이 의사하고 약사하고 협의를 해서 약품이 다섯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평창지역은 이거 한종류만 쓰고, 진부지역은 이거 한종류만 쓰자, 그렇게 해서 확정을 하면 약국에서 다섯종류를 다 구입하는 것보다 두 종류만 구입을 하면 되니까 약값도 저렴하게 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겁니다.
강석주 위원 : 그런데 환자입장에서 보면 좀 문제점이 있는 게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그렇지는 않습니다.
  협력위원회에서 하는 게 약종류라든가, 카피약품 이런 것은 가능하면 배제를 하고 실지 성분량이 좋은 고급약을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강석주 위원 : 좋은 약품을 선정하는 과정은 덕이 되겠죠.
  그런데 환자입장에서 보면 체질의 문제라든가, 병의 진행기간 이런 것을 감안할 때 같은 회사에서 그 약을 꼭 못을 박아서 쓴다, 하는 것은 환자입장에서 불합리하게 손해를 보지 않느냐, 그런 뜻이죠.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그래서 성분이 좀 강하고, 적고, 성분이 약간 다른 약이 섞여 있다던가, 이런 두세가지 정도를 우리가 의사처방에 의해서 정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강석주 위원 : 알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김완규 위원입니다.
  의료원을 증축한 이후에 이용한 환자들이 이제 병원같은 면모를 갖췄고, 근무하는 직원들도 전보다 훨씬 친절해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시설에 걸맞는 성숙된 복무자세를 겸해 주시기를 바라구요, 대화보건지소 이전신축은 몇평으로 짓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100평 기준인데, 저희들이 104평 정도를 신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미탄보건지소 신축한 것처럼 진료실, 사무실, 다목적실이 되겠고, 2층에는 치과의사, 일반의사 숙소2동을 지을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설계가 되어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아직 안됐습니다.
김완규 위원 : 표준설계에 맞춰 짓는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복지부에서 지정한 표준설계인데요, 저희들이 용평하고 지어 보니까 표준설계가 맞지 않아서 다소 변경을 해서 복지부에 승인을 신청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과장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표준모델은 전국적인 차원에서 고려된 것이기 때문에 우리 평창지역에는 좀 불합리한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것은 보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1,2층으로 해서 104평이고 부지매입은 몇평을 매입하시는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지금 현재 800평가량 매입하려고 하는데요, 이게 지금 면사무소 바로 옆에 체육공원 만드는 부지가 있습니다.
  그 부지에 주차장하고 800평 이내로 매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800평까지 그렇게 넓은 면적이 필요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그런데 그 위치적으로 보면 체육공원 들어가는 진입로가 다 까먹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감안하면 실지 사용하는 면적은 400내지 500평정도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자투리땅은 저희들이 매입을 안 할수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실지 쓸 부지가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니까 대지형평상 800평을 사도 실지 보건지소로 쓸 수 있는 면적은 그렇게 안 되고, 체육공원이라든가, 면사무소 진입로 부지로 더 사용될 수 있다, 그런 얘기신가요?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올라가는 입구이기 때문에, 그런것을 다 감안하면 이정도는 돼야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2억 4,000만원 가지고 부지매입하고 건축하고 다...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2억 4,000만원은 부지를 매입하고 저희들이 국비 2억 5,700만원, 도비 1억 2,900만원, 군비 4,700만원으로 해서 저번 추경에 4억 3,300만원은 확보를 해 놓은 게 있기 때문에 이건 부지만 추가로, 당초예산에 매입을 하게 되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완규 위원 : 지금 현재는 대화 보건지소가 어디에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소방대 바로 앞에.
김완규 위원 : 그러면 그 부지는 지금 어떻게 되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그 부지는 저희들 소유로 되어 있는데 지금 대화 보건지소 부지가 침하가 되어서 건물이 기울었어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지어야 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고, 또 그 자리는 100여평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이 건물을 짓기에는 협소해서 부득이 이전을 시킬려고 하는 겁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지금 현재 보건지소 건물은 사용가능성이 없고?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지금 현재 상태로는 사용을 못한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점점 기초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철거를 해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다음 336페이지에 결핵관리사업이 있는데, 우리 관내에 결핵환자가 약 몇명 정도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결핵환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작년하고 금년도에도 결핵환자가 상당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한 200명정도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자료로 갖고 있는 것이 200명정도 된다, 이런 말씀이죠?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김완규 위원 : 그러면 실제적으로 그 몇배의 환자가 있다고 볼 수 있잖아요? 어떤 특별한 관리를 하는 것이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무료로 관리를 하게 되는데 실지 관리하는 사람들은 큰 문제가 덜한데, 관리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다소 있기 때문에 그게 굉장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읍면지소를 통해서 항상 객담검사 이런 것을 수시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환자를 계속 발견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계속 늘어난다는 추세가 여기에 대한 특별관리라든가, 어떤것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환자들이 노출을 다 꺼리기 때문에 숨긴단 말입니다. 가족간에도 거의 숨기고, 또 몰라서 치료를 못 받는 분들도 있고, 자꾸 전염이 되어서 확산이 되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과거에는 거의 숨기고 그래서 잘 나타나지 않았는데, 근래에 와서는 왜 이게 늘어나느냐 하면 IMF가 터지고서는 여러 가지 먹는 게 부실해서 이런 환자가 갑자기 1 2개월사이에 증가한 추세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런 환자에 대해서는 우리가 객담검사를 200명을 발견하자면 3,000명내지 4,000명이상을 객담검사를 해서 의뢰를 해서 그 중에서 발견을 하고 치료를 하고,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태로서는 큰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 환자들이 치료를 못 받고 있는 환자들이 더러 있을것이다, 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결핵으로 사망한 환자는 별도로 파악된 자료는 없구요?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지금 현재 그 자료는 없습니다.
김완규 위원 : 결핵환자를 몇 기로 나누죠?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3기.
김완규 위원 : 3기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상태죠?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그런데 지금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지금은 약이 좋기 때문에, 결핵은 치료가 거의 가능하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지속적인 관리만 되면 치료가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문제되는 거 아니예요?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김완규 위원 : 어쨌든 이 결핵에 대해서는 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최소한도 확산은 더 안되게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알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리고 나환자관리 위탁금으로 4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우리 관내에 나환자가 몇분이나 있습니까? 지금?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지금 현재는 2명이 있습니다.
  전염이 안되는 나환자가 2명이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연령은 대개 몇살?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거의 60대입니다.
  한 분은 58세, 한 분은 61세인가 그렇습니다.
김완규 위원 : 나환자가 유전은 아니죠? 가족관계에 아무 이상이 없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가족관계는 아무 이상이 없고, 두 분만 그런 상태인데, 이 분들은 전염되는 병이 아니고 혼자 앓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생계보조비로 해서 분기마다 26만원, 이런 식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이 분들은 어디, 원주 나환자촌에 위탁관리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수용대상은 전염이 되거나 하면 수용을 해야 되는데, 이 분들은 전염이 안 되기 때문에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어디 다른 시설에 위탁해서 관리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이 두분한테 보조만 해 주신다, 이런 얘기신가요?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여기 이 400만원은 이 분들한테 주는 것이 아니고, 나환자협회에 우리가 내야 되는, 그래서 거기서 이 분들을 치료도 하고 생계보조비도 나오고, 그런 식으로 이 돈은 협회에서 하는 겁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니까 이 돈은 협회에 지불을 하면 협회에서 관리를 하고 우리 군에서 직접 이 분들한테 하시는 것은?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우리가 나환자한테 특별히 치료를 하거나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이 분들이 직접 와서 치료를 할 것은 치료를 하고 검사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합니다.
김완규 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교선 :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김진석 위원 : 김진석입니다.
  327페이지에 보면 마을건강원 보수교육이라고 있는데, 마을건강원이 어떤 것입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저희들이 16개 보건진료소가 있는데, 그 진료소장하고 같이 마을에 재가환자분들의 치료를 도와 주고 보조를 해주고,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16개 진료소에 84명이 지금 현재 있습니다. 저희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데 물리치료는 이런 식으로 해야 된다, 또 진료보조를 어떻게 해야 된다, 그런 교육을 1년에 한번정도 계속해서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에 대한 경비가 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그런데 여기에 표기를 건강원이라고 해서....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이게 지금 복지부에서부터 명칭이 마을건강원이기 때문에....
김진석 위원 : 건강요원인데, 건강원이 된 거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아닙니다. 공식명칭은 건강원입이다. 복지부에서부터 이 명칭이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 명칭을 쓰고 있는겁니다.
김진석 위원 : 다음장에 보면 장례식장 조문객대기실을 만드시겠다고 했는데 이거 어떻게 하실려고 하십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장례식장을 운영하다 보니까, 한집만 들어왔을 때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위에 식당을 사용하면, 워낙 넓고 하니까, 문제가 없는데 두 집이 계속해서 중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두 집을 다 수용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밑에 마당에, 공설운동장 올라가는 길쪽에 조립식으로 샷시비슷하게 해서 대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볼까 하고 이것을 구상했습니다.
김진석 위원 : 주변에서 보기가 좋지 않을텐데요?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보기 좋은거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콘크리트 옹벽이 쳐져있고, 그 밑에 나지막하게 대기할 수 있는 장소만 두동정도 만들면 조문객들이 두집이 왔을 때 한동씩 사용을 같이 하면 좋지 않겠느냐, 저희들의 판단에 그래서 했습니다.
김진석 위원 : 그게 예산 1,000만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몇평이나 짓는지는 몰라도.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간이식으로 하기 때문에 1,000만원이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 그리고 333페이지에 방역소독 위탁금이 있는데요, 이건 방역공사에 지불하는거죠?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저희들이 작년에 시범적으로 대화까지는 저희군에서 직접 차량을 가지고 방역을 하고 봉평,용평,진부,도암은 진부에 있는 방역공사에 위탁해서 인건비만 지출하는, 우리가 소독약이라든가 이런 것은 다 제공을 해 주고, 인건비만 활용을 해서 소독하는 것으로 해 보니까 굉장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평창에서 도암까지 방역을 하러 가면 하루 온종일 걸리는 그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서 반씩 나눠서 하는데, 평창은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하면 되기 때문에 진부쪽에 위탁을 해서 시행하는 것으로 운영을 금년 하반기부터 그렇게 운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김진석 위원 : 그 설명자료에 보시면 소독인력 7명을 확보해야 되겠다, 고 하셨는데 이건 방역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골목골목을 사람이 직접 지고 들어가서 하는거죠?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그렇습니다.
김진석 위원 : 이 인부임 예산을 요구하셨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이 인부임이 50일 섰습니다.
  그러니까 7월, 8월 가장 취약시간대에만 이 인부임을 사용해서 각 읍면에 1명씩 지원을 해 줄 계획입니다.
김진석 위원 : 자료에 보면 90일인데?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당초에는 90일로 계획을 했습니다만, 한꺼번에 많은 예산을 들일수도 없고, 7개 읍면에 하다 보니까, 50일 정도만 내년에 시범으로 해 보고, 차후에 또....
김진석 위원 : 그러면 50일간 매일 방역을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50일간은 매일 방역합니다.
김진석 위원 : 구역을 나눠서?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한 사람이 읍면에 한 사람이 배치되니까, 7월,8월에 공휴일을 제외하고 25일씩 두달동안은 매일 방역을 하도록.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분무기를 짊어지고, 골목마다 다니면서 하수도같은 데 청소하고 내년도에 시범적으로 해 볼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경진 위원 :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328페이지 장례식장 조문객대기실, 조금전에 설명을 들어보니 2동을 지으신다고 하셨는데, 과장님하고 저하고는 견해가 다르신데, 2동, 3동 이렇게 짓는것이 아니고 지붕만 스레트나 판넬같은 것으로 지붕을 씌우고 기둥을 세우시고 해서 여름에 조문객들이 실내에 더워서 안 들어가는 경우를 대비해서 텐트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그런것을 하셔야 되는데, 2동,3동 이렇게 지으시면 답답하실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2동이라고 해서 건물을 연결해서 짓는 것이 아니라, 짓긴 짓는데, 다만 여름에만 사용할 게 아니라 겨울에도 사용을 해야 되니까, 문을 달아서 겨울에는 문을 딱 막으면 바람이 안 들어오게 그렇게 해 볼까,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진 위원 : 하여튼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시는데, 그리고 여기 330페이지 보시면 방역소독약품, 방역소독기간을 지난번에 감사때도 5월달부터 하신다고 해서 봄에 날파리가 많이 낀다고 해서 일찍 하시라고 했는데, 이거 소독약품을 보면 작년보다 300만원정도 약품비는 줄었는데 뒷장에 방역인부임도 추가로 늘고, 334페이지에 약품혼합기 차량방역연무기도 사고 기계장비는 사면서 약품비는 줄이고, 이거 재고가 있어서 줄입니까?
  이거 왜 줄이시는거죠?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그러니까, 이 기계장비같은 경우는 노후된 것을 교체해야 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고, 연막용 살충제나 분무용 살충제 이 약품비는 우리가 지금까지 계속 재고량이, 예를 들어서 연막용 살충제같은 것은 1년에 300리터정도 들어가는데, 200리터정도는 재고량이 있기 때문에 금년에는 150만원만 사고, 이런 식으로 파악을 해서 사는겁니다.
  지금 저희들이 '97년부터 매년 구입,사용, 재고량을 파악을 해 보니까 분무용살충제같은 경우는 150리터가 남았고, 살균제같은 경우에는 269리터가 남았고, 연막용살충제같은 경우에는 103리터가 지금 현재 재고로 남아 있기 때문에 추가분을 사서 연중 방역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경진 위원 : 작년예산에 보면 360만원, 이거 상당히 많은 예산이 남아있다고 보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아니, 예산이 남은 게 아니구요.
이경진 위원 : 아니 글쎄, 작년에 재고가 많았기 때문에 이만큼 예산이 감액된 부분인데, 그렇다면 작년에 너무 많이 샀다는 얘기가 될 수 있는건데....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다소 그런얘기가....
이경진 위원 : 물론 많이 사놨다가 쓰는대로 쓰고 뭐, 집에 가져가시는 건 아니겠지만 아껴쓰는 것은 좋은데, 어느부서든 마찬가지로 예산을 계상하면서 아주 대표적인 예가 올해 조사사업비로 1억이 들어가고 2002년도에 책을 만드는 제작비로 1억이 들어가는 건데, 그러면 올해 조사연구비로 1억만 계상하고, 2002년도에 인쇄비로 1억 세워서 합이 2억이 되어야 하는데, 이 2억을 전부 다 당해년도에 예산을 요구해서 이 1억을 그냥 사장시키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과별로 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계상하실 때 철저하게 잘 판단을 하셔서 쓸만큼 하시고 또 필요하면 또 하시고 해야지, 잔뜩 사서 많이 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아요.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지금 의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는 수해가 난다든지, 전염병이 확산된다든지 이럴때는 긴급하게 약품을 과다하게 투입을 해야 될 필요성이 갑자기 생기기 때문에 항상 비치를 안 해 놓으면 나중에 갑자기 사용할 약품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이런 차원에서 다소 문제가 있지만 좀 과다하게 여유분으로 사놓는 그런 입장이 되겠습니다. 이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진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교선 :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신교선 위원 :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의약분업이 된 이후에 진료약품 구입비가 많이 줄었을겁니다.
  2000년 대비해서 어느정도 감액이 되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2000년 대비해서 한 2억정도가 줄고 현재 1억을 계상했으니까 3분의 2가량이 줄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신교선 위원 : 꼭 그렇지는 않죠.
  약품비가 그렇지는 않은데, 3억 5,000만원 계상이 돼있고, 2억 5,000만원 계상이 돼있고, 1억이 계상되어 있는데.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진료부분에 대한 약품만 말씀드린 겁니다.
신교선 위원 : 아니, 그것은 내용이 틀리지. 장애자나 입원이나 중환자를 위해서는 1억이 계상되어 있지만 그 외에 또 2억 5,000만원 진료약품이 계상되어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전부 우리가 1억 2,572만 5,000원인데 장애자, 입원환자....
신교선 위원 : 보건사업에 필요한 진료약품비가 2억 5,000만원 그렇게 계상이 되어 있어요 됐습니다. 필요한 약품이니까.
  왜냐면 이 문제는 보건지소는 물론 종전하고 똑같이 구입하시고, 진료소나 지소는. 다음에 진료약품은 굉장히 액수가 많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그렇습니다.
신교선 위원 : 다음에 한 가지는 공중보건의사에 대해서 조례규정이 돼있죠? 수당지급하는 조례가?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신교선 위원 : 그 내용을 보니까, 종전하고 대동소이한데, 어떻게 만족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조례가 개정이 되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그건 검토를 좀 하겠습니다. 항상 불만족한 것은 사실인데....
신교선 위원 : 그래요, 이왕 우리가 의료원으로서 사업을 하고 또 건물도 증축을 해서 의료원의 역할을 하자면 우수한 의료인력을 유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선결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그 분들이 여기에 와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을 해 주고, 진료수당도 인상을 해 줌으로써 그 분들이 근무하는 여건을 개선해 줘야 되겠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평창보건의료원에 오기를 희망하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된다고 하면 좋은 의사를 확보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 바라고, 제가 더 말씀을 드리면 예산서를 이렇게 보니까 진료수입이 연간 11억 5,1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세입예산에다가.
  이게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만, 그러나 우리 보건의료원의 인건비가 12억 3,800만원이 나가게 되있습니다.
  물론, 직원이 100여명 되니까 나가게 되는데, 우리가 이것을 가지고 따질 수 는 없습니다.
인원이 100명이 인건비를 12억 3,000만원씩 나가는데 진료수입이 왜 11억 밖에 안되느냐, 이렇게 환산할 수는 없죠. 그러나 이왕 의료원으로 다시 증축이 되어서 제대로 활동을 하고 또 예방의약도 철저히 해 주셔야 되겠지만 질병예방에도 진료에도 이왕이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해 주셔야 한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 일단 사회복지비가 39억이 책정이 되어 있으니까, 보건사업비가.
이런 문제들은 한번 심각하게 생각을 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되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보건사업과장 최호영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교선 : 보건의료원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사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0분 회의중지)

            (14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교선 :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농업경영과 소관
○위원장 신교선 :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백순규 농업경영과장 나오셔서 2001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농업경영과장 백순규입니다.
농업경영과 200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43페이지입니다.
  농정관리는 65억 3,739만 3,000원으로 전년도보다 20억 6,134만 6,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과목별로 말씀을 드리면 인건비가 기본급, 수당 등 12억 3,113만 3,000원으로 그 중 기본급이 10억 488만 9,000원이며 수당이 2억 1,636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347페이지입니다. 일용인부임이 987만 5,000원이 계상되었습니다.
  경상적경비 중 일반운영비는 1억 4,529만원으로서 관서운영 수용비가 3,250만 6,000원이며 전기료는 1,670만 5,000원, 348페이지에 상수도료는
  214만 7,000원, 자동차세가 86만 9,000원, 자동차보험료가 197만 6,000원, 349페이지에 농사정보 자동응답기 회선사용료가 151만 2,000원, 환경개선 부담금이 58만 4,000원, 다음 350페이지입니다.
  농어촌발전 심의위원회 수당이 390만원, 청사연료비가 2,234만 4,000원, 청사시설 유지관리가 500만원, 농기계유지비가 17종에 250만원, 차량유지비가 1,743만원, 전기안전관리 대행수수료가 78만원, 청사소독비가 157만 2,000원, 청사 정화조수거료가 100만원, 청사정화조 위탁관리용역이 480만원, 농업인 정보화교육에 39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351페이지입니다.
  농업통계자료집 제작에 420만원, 농지관리 우편료가 140만 4,000원, 불법농지 측량수수료가 700만원, 주말관광농원 운영에 450만원과 뒤에 재료비로 묘구입, 비료 해서 4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관내 관광농원 중에서 한 곳을 선정해서 도시민들에게 5평정도를 분양해서 농업관찰하고 체험학습을 하는 도·농간 교류촉진과 지역홍보를 목표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청사보일러 위탁관리용역에 120만원, 새농촌건설운동 홍보물제작에 4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비는 농업경영과 업무추진 여비로서 3,88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업무추진비는 1억 2,579만원으로서 기관운영 업무추진비가 300만원, 정원가산 업무추진비가 171만원,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600만원, 기타 업무추진비는 1억 1,68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3페이지입니다.
  복리후생비는 정액급식비와 교통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금, 가계지원비 등 3억 6,556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재료비는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말관광농원 운영에 묘구입과 비료를 450만원에 계상하였습니다.
  일반보상금은 민간인 해외여비로 직업훈련생 해외연수비로 510만원을 계상하였고, 민간실비보상금은 직업훈련생 여비보상과 농업인정보화교육 등 해서 1,0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예산 보조사업으로 농어민 자녀학자금 지원에 1억 1,147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1ha 미만의 농가로서 실업계 고교에 다니는 자녀의 학교등록금 전부를 지원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다음 355페이지입니다.
  기타 보상금으로 농가도우미제도 15명에 972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출산여성 농업인이 영농을 출산 때문에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에 도우미가 영농을 대신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루에 2만 1,600원을 지원하는 복지시책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체사업 민간이전으로 농협 협력사업 이차보전금으로 3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전에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재원규모가 100억으로 1인당 1,000만원을 지원해 주는데 지방자치단체 이차보조로 약 3%를 보존을 해 주고 대출기간을 3년으로 대출금리는 6.5내지 7.5%, 차등금리가 적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시설비로는 농업기술센터 진입로 확·포장에 2억 4,612만 5,000원, 육각정설치에 600만원, 356페이지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차고설치에 4,500만원을 계상하였고, 시설부대비로 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자본보조로서 새농촌건설운동 시책사업 우수부락 시상금으로 2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고, 자치단체 대행사업비로 농업기술연수원 급식비 부담금에 375만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동력잔디깎기 기계1대에 100만원, 조리실습실 에어콘구입에 300만원, 농지실태 조사기록용 디지털카메라 구입에 1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장 357페이지입니다.
  농산지원 경상적경비 일반운영비로 강원감자큰잔치 농특산물판매코너 운영에 200만원, 제5회 강원감자큰잔치에 4,850만원을 계상하였고, 해피700콘 홍보행사운영에 550만원, 유기자연농업 농가교육에 1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재료비로는 쥐잡기 사업 약품구입에 1,200만원, 농업재해 농작물 긴급방제비로 800만원, 해피700콘 이벤트행사용 옥수수구입에 200만원, 무농약 오리농업 쌀생산지원에 3,365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시사역인부임으로 해피700콘 이벤트행사 홍보도우미에 200만원을 계상하였고, 359페이지입니다.
  시험연구비로 종합검정실 운영에 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보상금으로 민간인 해외여비에 친환경 유기농법 해외연수 1,400만원과 민간실비보상금으로 농민교육원 입교생여비 2,000만원, 제5회강원감자 큰잔치에 참가선수 보상 등 1,95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기자연농법 농가위탁교육에 120만원, 기타보상금은 여름철퇴비증산 우수마을 시상금으로 2,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 및 단체경상보조금은 제5회 강원감자큰잔치 감자구워먹기장을 비롯하여 2,700만원을 계상을 하였으며, 여름철 퇴비증산대회에 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보조사업으로 일반운영비에서 추곡수매관련서식인쇄에 100만원, DNA사용료에 30만원, 여비로는 추곡수매 및 양곡관리여비에 116만 5,000원, 재료비로 과실가지 검은병방제에 24만원,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에 토양검정실 인부임으로 57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62페이지입니다.
  시험연구비로 토양환경종합개선 1개소에 187만원, 토양검정실운영재료에 28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자본보조는 친환경 가족농단지 조성사업 2개소에 2억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2ha미만을 소유한 10농가 이상의 작목반을 선정해서 비가림시설 하우스라든가, 축사, 퇴비사같은 것을 설치하고 목초액이라든가,  목재파쇄기 등을 이용해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민간대행사업비로 토양개량제공급에 1억 5,245만 5,000원을 계상을 하였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토양종합검정실 장비보강에 502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PH미터기를 구입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자체사업 시설비로는 강원감자큰잔치 기반시설을 하는데 전기인입공사와 상수도시설 등 5,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자본보조로는 해피700콘재배 종자지원에 1,050만원, 해피700콘 PE박스제작지원을 하는데 2,000만원, 벼건조기 10대를 지원하는데 5,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잡곡개발지원사업 10ha에 5,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저희 지역의 콩, 팥, 옥수수, 기장 등 잡곡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종자나 비료, 농약, 포장재와 포장기 1식 등을 지원해서 저희 지역의 우량잡곡을 대량생산해서 우리군의 대체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녹비호맥종자지원은 1억 8,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금년도에 저희가 980ha를 조성해서 농림부심사에서 장려로 선정되어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내년에는 금년보다도 1,000ha정도 늘어난 2,000ha를 조성해서 토양유기물 함량을 증진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목재파쇄기지원은 3억 4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읍면별로 퇴비증산 선도마을을 한곳씩 선정을 해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염류집적하우스 토양개량용 심토파쇄기지원은 2,55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콤프레셔를 이용해서 쇠로 된 대형드릴로 땅을, 그러니까 작토층 이하의 경토는 지금 쇠면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60Cm깊이로 뚫고 콤프레셔를 이용해서 바람을 불어넣어 주면 직경 3m정도까지 들썩하면서 경토가 다 부드럽게 파쇄가 되는 그러한 기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휴대용이 5대, 부착용 3대를 구입해서 통기성하고 흡수성을 좋게 해서 토양분리성을 개량해서 연작장해를 방지하는데 지원이 되겠습니다.
  자산취득비에서 추곡수매용 검량장비 2대를 구입하는데 이것은 전자저울을 구입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다음, 유통특작에서 경상적경비, 일반운영비로는 평창군 농촌특산물 전시판매장 화재보험료로 250만원, 해피700솔내음 농산물 홍보물제작에 3,000만원, 솔내음회원 카드발행에 3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솔내음회원 카드발행은 일정금액 이상의 우리 평창군 농산물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시인을 대상으로 해서 이 카드를 발급해서 휘닉스파크나 용평리조트같은 곳을 이용할 때는일정한 금액을 할인해 주고, 또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때도 할인을 해 줘서 우리 농산물이 지속적으로 애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도로변 특산물 간이판매장 정비는 4,5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여름철 국도변에 무분별한 판매장을 정비를 하고 적당한 장소에 신청을 받아서 마을영농회나 부녀회 공동으로 운영을 하게 할 계획인데 여기에는 판매를 할 수있는 천막하고 판매대하고 이동식화장실이나 쉼터를 조성할 수 있는 재료를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농특산물 홍보용 엽서제작에 500만원을 계상하였고, 솔내음농특산물 품목별브랜드개발 4,5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저희가 금년도에 종합브랜드는 개발되었습니다만, 품목별로 예를 들어서 저희 지역에 많이 나는 감자나 당근이나 양파나 이런 품목별로 새로 브랜드를 작목별, 품목별로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을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서울사무소 근무하는 직원 숙소임대로에 1억원, 서울사무소 운영에 482만원 서울사무소 임차료에 5,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현재 저희 직원 2명이 서울사무소에 가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근무여건을 조성해 주기 위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여비로는 농산물 직거래사업 추진여비로 432만원을 계상하였고, 일반보상금의 민간해외여비로 수출화훼농가 백합종구구입 및 수출시장조사를 위해서 1,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민간인실비보상금으로 농산물유통 교육참가에 200만원, 정월대보름날에 실시하는 대도시 평창군민의날 행사참가에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예산중 보조사업으로 재료비는 농산물직거래 시설을 하는 이동식 천막형 직거래장터를 4,2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국비보조 70%, 지방자치단체 30%를 부담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매년 서울에서 하는 직거래장터를 할 때 천막이라든가, 판매대, 이런 것을 구입해서 직거래장터를 해서 보조로 지원을 해 줘서 직거래장터를 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그 밑에 민간자본이전에 고정식 간이 시설 직거래장터 1개소에 2억원을 계상했는데 이것은 저희 군 관내에 관광지 주변에 여건이 좋은 곳을 선정을 해서 장터를 개설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자체사업으로 민간자본보조로는 농산물건조기 지원 4,050만원은 엽연초10대하고 약초건조기 10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버섯재배사 시설환경개선사업지원 1,5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저희 지역 고온기에 가격이 높을 때 버섯생산을 위해서 냉풍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보통 고온기에는 버섯이, 타지역에서는 온도가 높기 때문에 생산이 잘 안되는데 저희 지역에서는 냉풍시설을 자체제작을 해서 활용을 하는 농가들이 효과가 상당히 좋다고 해서 이걸 확대를 해서 지원할 그런 계획입니다.
  비닐하우스 천정개폐시설 지원에 9,6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금년도에 저희가 2ha를 지원해 보니까 보통 일반하우스의 온도가 32 일때 천정개폐를 한 하우스는 27 로 4 에서 6 정도가 온도편차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득분석을 해 보면 안개같은 것은 보통 하우스에서 한단에 1,500원 받을 수 있게 생산해낼 때 천정개폐시설에서는 2,500원정도 받아서 1,000원 정도를 더 받을 수 있었고, 또 오이같은 것 한상자에는 일반하우스에서 7,000원 받을 때 천정개폐시설을 한데는 9,000원 정도로 2,000원정도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4ha정도로 늘려서, 확대해서 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수동비닐하우스 자동개폐시설, 이것은 측창이 자동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센서에 의해서 옆 측창을 열어주는 그러한 시설을 할 지원금이 되겠습니다.
  가시오갈피재배단지 조성에 7,14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잘 아시다시피 산삼보다 사포닌성분이 높고, 독특한 향과 약효가 인정되기 때문에 멸종상태에 있고, 한약재나 제약회사 같은 곳에서도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는 오갈피가 없기 때문에 중국산을 거의 98%를 재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삼목하고 근삽을 해서 번식을 시켜서 우리군의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평창인삼생산육성 지원사업 5,45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인삼은 저희 지역의 면적이 많지 않습니다만, 소득분석을 해 보면 300평당에 120만원정도로 소득이 높고 또 안정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덟개 읍면에 10농가씩을 선정해서 예정지관리도 하고 우량인삼을 지원해서 우리지역의 소득작목으로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솔내음농특산물 저온저장고지원 7동에 4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20평 규모로 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구요, 대화초 청초 및 양채류저온저장고 1억 2,0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주로 소규모로 다섯평짜리로 지원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구분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20평짜리는 주로 저희 지역의 면적이 많고, 감자나 양파나 이런 곳의 저온시설을 이용하고 소규모는 청초나 홍초, 느타리버섯이라든가 피망 이런 것의 출하시기를 조절하기 위해서 지원이 되겠습니다.
  수출농산물 포장재지원에 5,1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이것은 저희 관내에 양배추라든가, 무같은 것이 대만으로 수출이 되는데 기한이 오래되다 보니까 부패가 되는 경우가 많고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세라믹 바이오포장재를 이용해서 포장을 해서 출하를 하면 한 일주일정도 신선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이것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고랭지양파재배확대지원 사업은 2억원을 계상했는데 이것은 도비가 3,900만원이 내시되어서 이것은 다시 수정예산에 계상을 하겠습니다.
  산머루재배 확대 3ha는 조수입이 담보당 250만원으로 이것은 또 다른 작목보다도 소득이 높기 때문에 금년도에 신규로 3ha정도 면적을 늘릴 계획으로 4,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머루가공공장 시설지원 7,200만원을 계상을 하였는데 이것은 현재까지 작목반에서 법인에서 착즙기하고 탈과기같은 것은 설치가 되어 있는데 멸균기하고 병에 들어가는 주입기같은 것은 아직 설치가 안됐기 때문에 이것은 7,200만원을 계상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했습니다.
  산채재배단지조성 이것도 평당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상당히 소득이 높기 때문에 금년도에 3ha정도를 늘려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2억 2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솔내음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활성화지원, 이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냥 상자에 공동브랜드를 쓰면 눈에 안 띄기 때문에 백상지를 꼭 붙여서 공동브랜드 개발한 것을 표기해서 출하를 하면 우리 솔내음농특산물이 눈에 확 띄고 많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백상지를 대서  공동브랜드에서 출하하는 농가에 대해서 50원을 지원해 주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대화초명성 되찾기사업은 2억 1,500만원을 계상을 하였는데 이것은 잘 아시다시피 60년대에서 80년대까지 경동시장에서 명성이 상당히 좋았던 대화초 고추가 요즘에는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까지는 건조시설하고 세척기를 지원해서 별 효과가 없었는데 내년에는 비가림시설하우스, 천정개폐시설, 공동육묘장, 또 포장재를 해서 두번째, 세번째 생산하는 좋은 고추로만 완전히 양건을 해서 대화농협하고 계약재배를 해서 출하될 수 있게, 그렇게 하기 위해서 대화초생산 명품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주축이 되고 30농가 정도를 선발해서 정예농가를 선발해서 2회정도 교육을 시켜서 대화초명품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고소득 약용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황기하고 천궁이 가격이 상당히 좋고, 또 미국으로 수출도 되기 때문에 저희 지역에 내년에는 황기하고 천궁하고 한 3ha정도를 해서 재배를 해 볼까,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 농업경영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교선 : 농업경영과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농촌이 어느때보다도 지금 굉장히 어렵습니다.
  농민들이 지금 대정부 시위를 2회씩이나 했고 또 지금 농업이 이제는 사향산업화되어가는 그러한 위치에 있습니다.
  농정담당자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계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번에 요구한 예산안을 보니까, 과년도에 비해서 농정예산이 조금 그래도 증액이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 예산안에 대해서 어려운 농촌을 생각하시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진지한 질의와 토론이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석주 위원 : 강석주 위원입니다.
  355페이지에 농가도우미 제도를 금년에 처음 시작하시는 거잖아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금년도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강석주 위원 : 자료에 보면 면별로 1명씩 나가고 하는데 1명이 나가서 30일 도와주시게 되면은 출산농가가 2개농가라면 한집이 못받잖아요? 그런 경우는 없습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출산농가가 2개농가요?
강석주 위원 : 출산하는 농가가 2개농가 이상이 될 적에는 한 사람은 못하잖아요? 시범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시범사업인데, 읍면별로 그때마다 신청을 받아서 더 많으면 저희가 다시 도비나 요구를 해서 더 할 수는 있습니다.
강석주 위원 : 더 할 수 있다?
  그런 제도가 참으로 좋은 거 같습니다.
  일도 도와주시고, 출산모도 쉴수 있고..
  신청농가가 많으면 많이 요구를 하시면 조정을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조정이 될수가 있습니다.
강석주 위원 : 358페이지에 쥐잡기사업에 약품구입, 금년도에는 달라붙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끈끈이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강석주 위원 : 그게 농가에서 호응도가 상당히 좋지 않은 것으로 몇군데에서.... 조그만 여론입니다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그렇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파악할때는 이게 상당히 효과가 좋다고 더 좀 지원해 달라고... 쥐들이 꼼짝 못한다구요.
강석주 위원 : 그런데 오래되면 끈끈이 작용을 잘 못한다고 하던데요.
  먹는거보다 오래 지속할 수가 없고, 그런 폐단이 있다고 하시던데.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이 끈끈이가 ....
강석주 위원 : 시간이 오래 흐르면 끈끈이 작용을 못한다, 이렇게....
  하여튼 고려를 하셔서 보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그래서 2회에 걸쳐서 지원을 해 주게 되겠습니다.
강석주 위원 : 364페이지에 벼건조기지원 10대가 있는데 이 지원금액이 대당 550만원인데, 이게 호응도가 괜찮습니까?
  이거 신청을 받아서 해 주는겁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지금 신청을 받아서 해 주는데 지금까지 저희 평창군에서 46대를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1대에 81톤을 건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46대면 3,700톤정도 되는데 저희가 생산해 내는 것이 6,600톤정도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위성산물 건조시설을 설치하면 800톤짜리 2개이기 때문에 1,600톤하고 나머지가 1,300톤은 건조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앞으로 여기에 맞춰서 조금 더 지원이 되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석주 위원 : 농가에서 상당히 호응도가 좋은 편이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하겠다는 농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강석주 위원 : 명년도에 건조시설이 몇억 들어서 되고 그렇게 보급되면 자체건조가 비슷하게 떨어지겠네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이건 한 1,300톤정도만 건조를 하면 되니까요.
강석주 위원 : 예, 이상입니다.
이경진 위원 :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아마 위원님들이 대다수가 다 농촌의 어려운 문제를 걱정하고 계시는 데, 그와 같은 맥락으로 369페이지, 물론 농촌사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해 달라는대로 다 해 줄수는 없을거예요. 그렇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그렇습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요.
이경진 위원 : 그렇겠죠.
  검토를 하시고, 충분한 이유가 있고, 생산성이 있고, 그렇게 했을 때 지원을 해야 되는 것이 타당한데, 우리 평창 산머루가공공장을 보면은 지난번에 사전설명을 하셨잖아요? 그렇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이경진 위원 : 사전설명을 하실 때 총 5억 9,24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자부담은 1억 5,000만원, 융자가 3억 4,200만원, 그때 보조를 1억을 하시겠다고 사전설명할 때 얘기를 하셨는데 오늘 예산요구하신 걸 보면 7,200만원을 요구하셨는데 검토를 해 본 결과 이렇게 축소해야 할만한 뚜렷한 이유가 있으셔서 축소가 되셨나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이유는 없구요. 그 분들이 융자를 받을 계획으로 있고, 또 기 받아서 지금 시설을 설치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자부담금으로 하고 저희가 나머지 시설같은 곳에, 많으면 좋겠습니다만, 7,200만원정도 지원을 해서 앞으로 설치해야 될 부족한 시설을 좀 더 설치해서 정상운영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7,200만원을 우선 계상을 했습니다.
이경진 위원 : 당초에 이거 1억을 요구하셨을때는 사업계획서를 면밀하게 짜서 사전설명도 하고 그렇게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2,800만원 정도, 물론 예산은 절감을 하셔야 됩니다.
  절감을 하는 것은 좋은데 과연 제대로 될런지, 하는 의구심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거 좀 차질이 없도록 각별하게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알겠습니다.
이경진 위원 : 이상입니다.
김진석 위원 : 김진석 위원입니다.
  여름철 퇴비증산 우수마을 시상한 거, 360페이지에 뒤에 나오는 목재파쇄기 지원한 마을을 대상으로 해서 우수마을을 선정해서 시상하는 겁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361페이지
  여름철퇴비증산대회 말씀하시는겁니까?
김진석 위원 : 그거 다 관련돼 있는거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여름철퇴비증산대회, 이것은 목재파쇄기 지원한 선도부락에 대해서 시범적으로 연시대회를 읍면별로 한번씩 그런 계획으로 퇴비증산대회를 넣었구요, 거기서 우리 군에서 또 심사를 해서 가장 우수한 부락에 대해서 최우수, 우수, 장려로 구분을 해서 시상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 그러면 목재파쇄기를 8개읍면에 한 마을씩 선정을 해서 목재파쇄기를 지원해 주고 그걸 지원받은 마을에서 경연을 하는거죠?
  퇴비를 해서 우수마을 시상도 하고, 그리고 361페이지에 있는 것처럼 증산대회를 하는 데, 대회 비용을 또 100만원씩 8개읍면에 준다는 얘긴가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퇴비증산대회를 하면서 점심도 먹어야 하고, 그런 비용이 들기 때문에 100만원씩 계상을 했습니다.
김진석 위원 : 목재파쇄기도 사 주고 경비도 지원을 해주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그런데 이 목재파쇄기는 사실 퇴비를 많이 한 농가에, 결과를 보고 줘야 하는데 그때는 기왕 사 줄거면 빨리 사 줘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선도농가를 받아서 미리 사 주려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 이거 작년부터 했나요? 사업을?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금년에 했습니다.
김진석 위원 : 작년에 해서 유포인가 거기....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유포3리.
김진석 위원 : 올해는 또 차항2리가 타고 그런 것 같은데...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김진석 위원 : 그러면 한번씩 했던 마을은 해당이 안 되나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한번씩 했던 마을도 해당이 되지만은 내년부터는 그런 것을 좀 감안해서 탔던 부락에 대해서는 점수차별화를 줘서 안했던 부락에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서 그런 쪽으로 점수를 좀 더 가점을 부여해야 될 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이건 세부계획을 저희가 다시 한번 수립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목재파쇄기같은 것은 지원된 마을에는 다시 지원을 안 해 주고요, 지원 안 해준 마을에만 지원을 해 줍니다.
  대신, 시상같은 것은 한번 탔다 하더라도 많이 하면 그 마을은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시상금은 별개니까.
김진석 위원 : 그리고 367페이지에 농산물직거래시설,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농산물직거래시설 이것은 4,200만원을 계상했는데 이것은 국비가 70% 보조되는 사업입니다.
김진석 위원 : 아니, 그 밑에거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그 밑의 것.
  이 2억은 고정식 간이시설 직거래장터를 하는 건데, 이것도 국비 70%, 자치단체 30% 그렇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적당한 장소를 선정을 해서 장터개설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 그러면 아직까지 선정은 안 된 상태네요? 그러면?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이건 아주 심사숙고해서 장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진석 위원 : 고정식 간이시설이니까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 쓸 수가 있겠네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계속 활용을 해야 됩니다.
김진석 위원 : 그 위에 이동식천막 직거래장터도 마찬가지 맥락이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이것은 직거래할 때 필요한 자바라천막이라든가, 농고형 텐트같은 것을 구입해서 직거래할 때마다 가서 설치하는, 말 그대로 이동식이기 때문에 철수했다가 다시 설치하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완규 위원 : 김완규 위원입니다.
  351페이지를 한 번 봐 주시죠.
  주말관광농원 운영, 해서 임차료 300만원, 등이 있는데  부속자료에 보면 이게 진부면 수항리에 있는 이석호씨 관광농원에 내야 한다, 그런 말씀인가요? 이거 어떻게 하시는건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이것은 저희가 우리 관내에 관광농원중에서 한 곳을 선정을 해서 추진하려고 신청을 받아 보니까 지금 하겠다고 한 곳이 진부면 수항리 이석호씨 한 곳만 지금 신청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가구당 5평에서 30평정도 분양을 해서 회원들이 월1회 이상 방문을 해서 농사체험도 하고, 또 관찰도 하고 해서 도·농간의 교류촉진도 하고, 저희 지역을 홍보하는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이 분양신청은 군에서 받으신건가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저희가 받았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이 분양가 1,000원씩은 군에서 받아서....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아니, 관광농원하고 직접 계약을 하는 걸로.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김완규 위원 : 임차료는 어차피 주고, 군에서 실질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은 450만원이다? 그런 내용입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3,000평에 임차료 1,000원씩 해서 300만원.
김완규 위원 : 그러면 임차료 300만원하고 홍보물제작 100만원, 표찰 등 해서 450만원이잖아요. 그러면 임차료는 받아서 저쪽으로 주니까 실지 우리 군에서 지원한 사업비가 아니잖아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그러니까 3,000평을 우리가 임차를 해서 도시민들을 유인하기 위해서, 도시민들은 돈을 안 받고 와서 그냥 체험하고, 자기가 맡은 것에 대해서 농사를 짓고, 수확물은 가져갈 수 있게, 그러니까 저희 평창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김완규 위원 : 아니, 여기 분양을 신청받고, 분양가를 평당 1,000원씩 받는 것으로 자료에 있는데, 그러면 이건 받는 것이 아니고, 신청만 받아서 그 사람들에게는 그냥 와서 하게 하고, 군에서 전체적인 것을 다 지원해준다? 그런 말씀이라는 얘기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김완규 위원 : 글쎄, 이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을 하셨으니 추진을 하시는데, 물론 신청을 받아봐야 되겠지만, 구상이 좋은 거 같으니까 제대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이걸 금년도에 처음으로 시도를 해 보는 건데요, 효과가 좋으면 점점 확대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다음, 355페이지에 농협협력사업, 이건 이차보조 3억인데, 이게 지금 그러니까 2001년도에 우리 이차보전할 금액이고, 이 사업이 실지 이루어졌습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사업이 안 이루어졌습니다.
김완규 위원 : 왜 안 이루어졌습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저희가 전에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의회 동의를 받고서 추진을 하려고 했는데, 기획실하고 예산에 요구해서 심의를 해서 의결이 되면 추진을 한다, 그래서 예산에 지금 계상만 해놓고 의결이 되면 추진을 하려고 아직 추진을 안 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의회 동의가 아직 안 되어서 사업추진을 못 한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아직 견해가 틀리기 때문에 그래서....
김완규 위원 : 견해가 어떤 견해가 틀리단 말이시죠?
제가 알기로는 11월말에서 12월까지 다 대출을 끝내는 것으로 농협에서 추진을 했는데 왜 이게 안되고 있나요? 무슨 견해가 틀려서 사업을 못하는거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그러니까, 저희 집행부쪽에서는 예산계상을 해서 심의, 의결이 되면 그때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그렇게 해서 예산에만 계상을 해 놨는데, 이게 심의 의결이 되면 바로 예산을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니까 심의, 의결이 어디서 안 된겁니까?
  의회에서 안 된겁니까?
  집행부에서 올리지를 않은 겁니까?
  아니면 올렸는데 의회에서 안 해줬다는겁니까? 뭡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지금 예산에 계상을 해 놨기 때문에....
김완규 위원 : 그렇습니다. 이거 좋은 사업인데 어차피 요즘 농민들이 어렵고 농민들의 이익하고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항인데, 이게 지금 추진이 안되는 것이 의회에서 동의를 안 해 줘서 사업을 못한다, 일반적으로 농민들은 다 이렇게 알고있다, 이거예요.
  되도록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이거 빨리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근본적으로 이거 의회에서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절차상의 어떤 하자는 있다,는 지적이 있는 것은 알지만, 사업을 추진을 못하게 한 건 아니다, 그런 얘기예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그렇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의회에서 오해가 없도록 빨리 추진을 하셔야지, 주민들로부터 의회에서 그런 거 브레이크를 걸어서 피해를 보게 한다, 이런 원성을 듣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것은 빨리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알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다음, 그 밑에 보면 농업기술센터 진입로 확포장이 있는데 이거 토지매입이 500평에 4,000만원 가지고 할 수 있습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500평에 그래서 평당 8만원인데, 이거 가지고 하여튼 매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물론, 감정을 하셔야 되겠지만 내가 볼때는 거기서 8만원선을 가지고 매입이 어렵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시설비에서 약 몇m 됩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이게 폭이 8m이구요, 길이가 250m입니다.
김완규 위원 : 8m 에 250m인데, 지금 도로가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넓힐수 있는 도로는 몇m나 됩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한 4m정도.
김완규 위원 : 그런데 내가 볼 때 시설비로 2억이면 너무 과다책정된 거 같고, 토지매입비는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다음에, 친환경 유기농법 해외연수비를 여기에 계상을 하셨는데, 이건 어떤 내용인지 제가 이해가 부족해서 하는데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금년도까지는 주로 북해도쪽의 양파나, 칸베라, 해피700콘 옥수수 재배지역에 저희가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거기에 갔던 효과는 다 거뒀다고 생각이 되어서 내년부터는 환경농업쪽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야 될 거 같기 때문에 저희가 앞서가는 환경농업지구를 선정해서 읍면별로 선도농가들을 데리고 가서 연수하는 그 분들이 연수해서 배워서 환경농업을 실천하게 그렇게 할 계획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읍면별 1명씩 해서 8명하고, 공무원 2명으로 10명?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아닙니다. 이 10명은 전부 다 농업인들로 계획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내년도에는 양파관계로 해서는 안 가실 계획인가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그럴 계획입니다.
김완규 위원 : 200만원씩 지원을 하면 70% 금액인데?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김완규 위원 : 가능합니까? 며칠 계획하시는데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지금 계획은 한 4박 5일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한번 좋은 발상이신거 같은데 가능하면 인원을 좀 늘렸으면 좋겠고, 가급적이면 지원을 받아서 해외연수, 견학을 갔던 분들은 배제되고 새로운 분들에게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알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다음에 감자큰잔치, 이게 도행사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그렇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군에서 여러 가지 준비과정에서부터 많이 지원이 되고 있는데, 사업비는 우리 군에서 얼마정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내년도 말씀하시는겁니까?
김완규 위원 : 예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내년도에 1억 5,000만원 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전체사업비는 얼마정도 계상을 하셨습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전체는 도에서 1억 8,000만원, 3억 3,000만원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면 한 40%를 우리 군에서 군비로 지원하는거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원이 아니고 저희가 기반조성이라든가, 보상금 이런 걸 쓰고 거의 금년에도 1억 3,000만원정도 예산을 세웠는데 1억만 쓰고 나머지는 사용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그렇게 세워놨지만 절약할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절약을 하고 될 수 있는대로 도비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에 저희 군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물론, 절약도 중요하지만 이건 도행사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도비로 집행이 돼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군에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해야 되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제5회 강원감자큰잔치에 민간 및 단체경상보조금 내역을 이렇게 보면, 다 전에 하던 내용들이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김완규 위원 : 그리고, 용평 사냥놀이가 아니고, 용평 농사놀이가 맞는 거 아닙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잘못됐습니다. 용평 농사놀이입니다.
김완규 위원 : 녹비호맥 종자지원은 이거 작년보다 많이 늘렸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1억 8,000만원이면 종자구입비의 몇%를 지원하는 겁니까?
  100%입니까? 50%입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이건 100%입니다.
김완규 위원 : 이거 100% 계상을 하셨다는 말씀이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김완규 위원 : 내년에 파종할 농가는 신청을 다 받았습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아직 안 받았습니다.
김완규 위원 : 신청은 아직 안 받고?
  종자는 계약을 하셨나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아직 안 했습니다.
김완규 위원 : 몇월까지 계약을 하시면 됩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내년 5월까지 계약을 하면 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전에는 12월 전에 계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작년에는 5월달에 했습니다. 종자를 캐나다에서 사 오기 때문에...
김완규 위원 : 그러니까 미리 계약을 해야 된다고 하신거 같은데...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저희가 주문을 해서 거기서 생산을 해야 되니까, 농협 중앙회를 통해서 저희가 주문을 하게 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토양개량용 심토파쇄기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흙을 뒤집는 어떤 그런 기계다, 그런 말씀인가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그러니까 주로 일반 노지도 그렇습니다만, 특히 시설재배하는 농가같은 곳은 자꾸식물이 자랄 수 있는 10Cm정도만 갈아줬기 때문에 그 밑에는 축적이 되어서 시멘트처럼 아주 단단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드릴같은 석탄캐는 착암기같은 콤프레셔를 이용해서 뚫으면 60Cm정도 들어갑니다.
  그 끝에 바람 나오는 구멍이 있어서, 콤프레셔로 바람을 확 불어넣어 주면 단단했던 흙이 들썩하면서 파쇄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직경 3m정도 들썩들썩 해 놓으면 식물도 숨을 쉬어야 하니까, 뿌리가 숨도 쉴 수 있고, 뿌리도 박을 수 있고, 물도 잘 스며들고 하기 때문에 물리성을 개량해 주는거죠.
김완규 위원 : 그러면 이 기계 하나가 하루에 몇평 정도를 할 수 있어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정확한 것은 제가.....
김완규 위원 : 글쎄,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것 같은데....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이거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김완규 위원 : 예, 사업은 꼭 필요한데, 그래서 사실상 트랙터를 가지고 로터리만 쳐서 재배를 하기 때문에 땅이 굳어서 물빠짐도 잘 안되고, 가뭄도 더 타고, 뿌리 활착도 안되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객토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땅을 한번 깊이 갈아주는 것이 필요한데, 지금 다들 그렇게 안 하고 있는데, 이런 기계가 좋은 것 같은데 한번 해 보시는데, 효율적인 면에서 얼만한 능률이 나는지, 그런 것이 좀 검증이 됐나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이것을 대화면 상안미 금당농원에서 이것을 시범적으로 한번 해 봤는데 상당히 효과가 좋아서 인근 백옥포리나 여러 농가들이 이걸 할수 없느냐, 그런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합니다.
  많이 해 줬으면 좋겠는데,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일단 내년도에는 이만큼만 해서 시범적으로 해서 자꾸만 확대해 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김완규 위원 : 여기 보면 휴대용하고 부착용 2가지인데, 부착용은 어디에 부착을?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경운기에 부착을 합니다.
  그리고 휴대용은 콤프레서 연결하는 호스만 있으면, 우리가 농약치는 호스만 연결해 놔도 길게 가져가면서 쿡쿡찔러만 주면 되니까요.
  그리고 경운기 부착용같은 것은 거기에 석회나 비료를 넣으면 그런것까지 같이 뿌려지니까 상당히 토양개량효과도 좋습니다.
김완규 위원 : 각 읍 면에 1대씩, 8대를 계획하고 계신건가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글쎄요, 이건 읍면보다도 꼭 필요한 시설재배농가나, 또 파급효과가 큰 곳을 선정해서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김완규 위원 : 예,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로변 농산물 간이판매장 정비를 한 개소당 300만원씩 15개소를 하신다고 했는데 금년도에도 안내판이라든가, 프랭카드, 이런 것을 해서 상당히 깨끗하게 정비가 잘 되어서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는데, 사실 개소당 300만원씩이라면 어떤 시설을 지원하는지는 몰라도 어떻게 보면 사업내용에 비해서는 예산이 많이 지원된다고 볼 수 있거든요.
  차라리 150만원이나 해서 개소를 더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이런 간이농산물 판매장이 몇곳이나 있습니까?
  금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금년도에 10개소를 운영했구요, 저희가 운영을 하지 않은 것은 자료를 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천막하고 판매대, 이동식화장실이나, 이런 것을 지원해 줄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가 아니라 마을영농회라든가, 생활개선회라든가 부녀회쪽에 공동으로 운영할 수 있게....
  이것도 작년도보다는 좀 텐트나 천막같은 것을 작년도보다 규모도 좀 크고 조금 더 좋게 해서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건 계획이 지금 15개소인데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자부담금을 더 할 수 있으면 더 늘일수 있고,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금년도에 천막도 지원해 주었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금년도에 천막하고 판매대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이동식 화장실하고.
김완규 위원 : 그러니까 이거 계속 영농회라든가, 부녀회라든가 장소도 거의 동일적이거든요.
  그러면 이중지원이 될 수도 있는데...
  어떻게 지원해던 곳은 안 하고, 따로 새로이....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한번 했던 곳은 될 수 있으면 배제를 하고 새롭게 작년도에 지원받지 못했던 곳을 대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아닌 의원 의장 이치옥 : 이치옥 의원입니다.
  조금전에 김완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농협협력사업, 본 의원은 좀 궁금한 것이 과장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게 이해할 수가 없는데, 어떤 농민이 어떤 방법으로 사용을 하게 되나요? 이거?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농협협력사업이 지금 지원규모가 100억입니다.
  그리고 신청하는 한 농가당 1,000만원을 지원해 줄 계획으로 있구요, 거기에 이자가 농민은 5%, 그리고 저희 지방자치단체에서 3%, 그렇게 대출기간은 3년이 되겠습니다.
○위원아닌 의원 의장 이치옥 : 5%가 아니지. 6.5%, 7.5%지.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아, 대출금리는 6.5%에서 7.5%의 차등금리가 되겠습니다.
○위원아닌 의원 의장 이치옥 : 평창군에서 3% 보존하고, 그렇잖아요?
  9.5%, 10%인데.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농업신용보증기금과 주택담보를 하는 농가는 6.5%이구요....
○위원아닌 의원 의장 이치옥 : 그런데 늦어진 이유가 어느쪽?
  농협입니까? 우리 군입니까?
  문제가 있어서 안 되는 거 아니야.
  그렇죠?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전에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저희 집행부쪽에서는 예산심의를 통해서 의결받아서 시행을 하면 된다, 그리고 의회는 동의를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의견이 있어서 이게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어디에 동의를 받아요?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의회에요.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동의를 받았잖아요?
  지난 번 간담회에 하기로 했잖아요?
  간담회 할 때 다 하기로 기술센터하고 의회하고 협의를 했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난 이게 어떤 다른 뜻이 있는 거 같애요? 우리 평창군에서는 3억만 부담을 하면 되는 겁니까?
○농업경영과장 백순규 : 예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아니, 예산편성이 늦어서 그런거요?
  왜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그 관계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전에도 받을 때 의회 동의도 받았고 했으니까 이번에도 의회 동의를 받으려고 동의요구를 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획실에서는 동의받을 사항이 아니니까, 그냥 하면 된다.
  그렇게 얘기를 해서 동의를 안 받고 바로 추진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의회 간담회때도 의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했는데, 개별적으로 이자가 비싸다, 이런 분도 계셨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냥 했다가 나중에 혹시 예산삭감이 되면 어려움을 당하니까 예산이 확정된 후에 하자, 그래서 미뤄서 아직까지 사업추진을 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군농협쪽에서는 평창군에서 통보만 오면 즉시 하겠다, 그런 말씀이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예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협의를 해서 하겠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예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러시고, 그 밑에 우리 김완규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지금 2억 4,612만 5,000원을 추가로 들여서 농업기술센터 진입로 포장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 밑에 보면 육각정설치 800만원, 이거 뭐예요? 육각정이 뭐하는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그건 원두막을 하나 지을까 합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원두막을 지어서 뭐해요? 800만원씩 들여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농사를 짓는 땅이 1,500평 정도 있기 때문에 농사를 짓다가 휴식도 취하고 민원인들 오셔서 쉬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농장이니까 원두막을 하나 지을까, 해서 예산을 요구한겁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런데 진입로 들어가는 데 국도에서 들어가는 교량이 좁은 거 같던데, 그 교량을 지나서 센터앞에는 넓은 거 같던데, 어디를 확·포장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그러니까 교량에서부터 센터입구까지, 정문까지.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거기가 넓던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넓지 않습니다.
  소형차의 교행은 되는데, 대형차의 교행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리는 안 되지만, 다리 건너서부터 센터정문까지는.....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56페이지에 민간자본보조 새농어촌건설운동, 시책사업 우수부락 이렇게 2억 5,000만원인데 이건 어떻게 하는거예요?
  자료는 봤는데 우리 군에서는 이걸 어떻게 할 계획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우수부락이 선정되면은.....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아니, 우수부락 선정이 뭐하는 우수부락이요?
  나는 이거 이름을 하도 잘 지어서, 새농어촌건설 이러니까 이해를 못하겠어.
  새농어촌은 어디를 새농어촌이라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지금 김진선 지사님이 취임을 하셔서 농촌을 좀 잘살게 만들어야겠는데, 그 전에는 새마을운동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지금은 퇴색되고 안 되니까, 정신운동으로 다시 살려보자는 의미에서 소득이나 환경, 이런 부분의 한개 군의 한개 마을씩 선도해서 시상금을 5억을 줘서, 그 마을에서 할 수있는 사업을 해서 선도마을을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파급효과를 누리게 하기 위해서....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러면 평창군의 2억 5,000만원이니까, 1개 마을이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그렇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1개 마을을 준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예, 도비 2억 5,000만원하고 군비 2억 5,000만원으로 5억을 줍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5억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예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도비는 별도로 계상이 되겠구만. 그리고 요전에 봉평에 뭐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덕 : 유포3리가 5억원을 받았습니다.
○위원아닌의원의장 이치옥 : 그러시구나. 난 무슨 새농어촌건설운동 시책사업, 하여간 도에서 이름을 잘 지어. 이상입니다.
      (신교선 위원장, 김완규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 대리 김완규 : 보충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농업경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회의중지)

            (15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대리 김완규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축산경영과 소관
○위원장 대리 김완규 : 다음은 축산경영과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김봉기 축산경영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축산경영과장 김봉기입니다.
  축산경영과 소관 2001년도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축산과 소관 총 예산액은 16억 6,181만원입니다.
  이하 "목"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운영비입니다.
  농정심의회 축산분과 위원회수당이 120만원입니다.
  도 한우경진대회  출품축 수송비 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해피700축산물 홍보전단을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가축전염병 예방 홍보현수막 제작비가 150만원입니다.
  한우경진대회 현황판 제작비가 40만원입니다.
  다음 여비로서, 축산경영과 업무추진여비 1,872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기타업무추진비입니다.
  374페이지입니다.
  축산부서운영 업무추진비 24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재료비입니다.
  볏짚암모니아 처리용 비닐지원비 1,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긴급방역약품 구입비 500만원입니다.
  가축무료순회 진료사업비 270만원입니다. 소 해충 구제용 약품 구입비가 625만원입니다.
  축사 악취경감 발효제 공급사업이 2,250만원입니다.
  재래봉 보호지구 봉밀용기 공급사업이 57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싸일리지 유산균 발효제 공급사업에 40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구제용 방역을 위해서 생석회, 소독약, 방역복, 방역소모품 총합 3,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75페이지입니다.
  민간실비보상금으로서 공수의 보수교육여비 9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오지가축 무료순회진료 공수의 여비를 1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 한우경진대회 참가비중에서 출품축주 여비가 75만원, 출품축주 피복비가 30만원, 출품축  사료비 지원비에 7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농가에 대한 농업기술원 교육여비가 157만원, 한우경진대회 참관 및 선진지 견학비를 36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기타보상금입니다.
  전염병 이환축 살처분소각 및 매몰보상비로서 인부임과 중장비대, 가축매몰 및 소각유류대를 456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공수의 수당으로서 2,35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한우경진대회 출품축 감체보상금을 14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76페이지입니다.
  재료비로서 가축방역사업비 국비, 도비, 군비를 포함해서 3,023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실비 보상금으로서 가축방역 예방접종 시술비를 국비, 도비, 군비를 포함해서 7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민간자본 보조입니다.
  축산분뇨처리사업을 국비로 3,42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장입니다.
  유휴농경지 사료자원화사업을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서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지초지 액비시용 사업을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서 2,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출규격돈 품질향상사업을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서 3,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새기술 보급시범사업으로서 한우번식 능력향상사업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이차보전금으로서 한우번식 계열화사업 이차보전금 2억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민간자본보조입니다.
  젖소 산유능력개량사업 5년차사업으로서 4,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78페이지입니다.
  톱밥발효운동장 환기송풍기설치 사업비 1,750만원을, 축산분뇨자원화사업으로 분뇨숙성탱크 설치를 9,000만원, 한우번식기반구축 및 유기질퇴비생산 사업비 2억 4,000만원, 한우 및 젖소 송아지방 지원을 위해서 한우분야에 735만원을 계상했고, 젖소송아지방을 94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민박형 관광목장조성사업 1개소에 6,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경주마생산기반 조성을 위해서 주로 500m에 1억 2,000만원, 용수개발 1공에 2,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젖소 톱밥발효운동장 설치사업에 3,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조사료생산장비 현대화시범사업을 위해서 9,000만원을, 하천둔치 조사료자원화사업에 92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민간대행사업비 379페이지입니다.
  축산물이동판매 차량 1대에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내수면 불법어로행위방지 입간판제작비 450만원을, 향토어종 치어방류
  사업비 2,000만원을, 수산자원보호 명예감시원 수당을 840만원을, 학술용역비로서 다슬기  인공양식 기술개발사업2년차사업으로서 3,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시설비로서 어도시설비 2억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의 극복과 평창축산의 발전을 위하여 원안과 같이 승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완규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석 위원 : 김진석 위원입니다. 378페이지에 민박형 관광목장 조성 1개소,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민박형 관광목장 조성사업은 총 1개소에 1억이 투자되겠습니다.
보조 6,000만원, 자부담 4,000만원을 투자해서 축산과 관광을 연계하는 사업으로서 가축은 흑염소, 면양, 사슴, 토종닭, 조랑말 등을 구입하고, 시설물은 목책과 방갈로, 투방집을 지어서 도·농간 연결고리와 관광목장을 조성하려고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김진석 위원 : 농가가 선정이 되었습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아직 선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김진석 위원 : 선정도 안됐는데, 자부담을 들여서 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데 예산부터 이렇게 계상을 했거든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이 정도면 초지를 가지고 있는 농가들이 많기 때문에 선정은 가능합니다.
김진석 위원 : 선정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문제가 없습니다.
김진석 위원 : 다음쪽에 보면 축산물 이동판매차량, 이것은 보충자료에 의하면 축협에 사 주는건데 그렇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렇습니다.
김진석 위원 : 축협에서는 자부담을 안 하고, 우리가 100% 군비로만 지원을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일부 자부담이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냉장시설을 해야 되고, 고기가 상하지 않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시설들이 또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자부담을 일부 해야 되고...
김진석 위원 : 5톤 차량입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그래서 이게 축협뿐만이 아니라 관내에 대관령 한우고기판매라든가, 각종 행사시 이동판매, 또한 저희들이 서울사무소에서 농산물과 같이 축산물을 판매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쪽에까지 연결해서 쓰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진석 위원 : 5톤 냉동차가 얼마나 합니까? 대충 계산하면?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저희들이 알아본 바로는 5,000만원인데요, 여기에 냉장고나 이런 시설을 더 하게 되면 1,000만원 가량 더 드는 것으로 계산을 했었습니다.
김진석 위원 : 냉동탑차가 공장에서 나올 때 냉동탑차로 해서 나오지 않나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 안에 진열하는 쇼케이스가 있습니다.
  유리상자로 해서.
  고기보관하는 냉장고와....
김진석 위원 : 부위별로 온도가 틀립니까? 보관하는 데?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고기를 내놓고 팔수는 없으니까, 진열을 해 놓고 소비자가 볼 수 있도록 하는 쇼케이스나 이런 것들은 추가로 만들어야 하니까...
김진석 위원 : 차에 그런 시설을 해서 차가 이동하면서 팝니까? 고기를?
  축산물을 단지 수송만 하는 게 아니고?
  대단위 소비지에 가서 차에서 진열도 하면서 팔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렇습니다.
김진석 위원 : 마지막장에 보면 다슬기 인공양식 기술개발사업을 3년차 사업으로 하시는 데 총 3년차에 9,000만원이 들어가는 데 6,000만원을 군비로 보조해 주고, 1,000만원을 푸른영농법인인가 거기에서 부담하기로 했는데 지금 사업비가 1,300만원을 늘여서 예산을 계상하셨거든요.
  그게 왜 늘었는지 사유를 말씀해 주시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당초에는 2,0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1,300만원이 추가된 이유는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치패사육 사료개발비 800만원, 다슬기연구 특허출원비 200만원, 유전학적 종류별 개발비를, 평창에 상당히 많은 양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종류별로 개발하기 위해서 총 1,300만원이 추가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당초에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해서 예산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당초에는 거기까지 감안을 못했구요, 계속 연구를 하다 보니까, 이런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측면이 되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그러면 내년에 가서 혹시 또 미진한 부분이 생기면 더 요구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마지막에는 그럴 항목이 없을 거 같습니다.
  이 정도면 지금까지 연구한 결과로 봐서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김진석 위원 : 이게 3년차 사업이나 5년차 사업을 하게 되면 꼭 이렇게 첫해하고 틀리게 추가로 더 지원해주고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신규사업을 하실 때에는 당초에 제대로 예산을 요구하면 이런 현상은 안 나오리라고 봅니다.
  앞으로 다른 신규사업이 있으면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알겠습니다.
김진석 위원 : 이상입니다.
우강호 위원 : 우강호 위원입니다.
  조금전에 우리 김진석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요, 제가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슬기 인공양식 기술개발사업 2년차, 3,300만원을 학술용역비로 계상이 되어 있는데 올해 2000년도 예산 중에서 예산 항목을 바꿔서 2,000만원을 지원한 게 있지 않습니까?
  민간자본보조로?
  과목전용을 안 했습니까?
  2,000만원 예산지원한 것이 있을 거 같은데?
  행정사무감사때, 제가 자료를 보고 질의를 했었는데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다슬기 인공양식 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우강호 위원 : 예, 최순철씨 행정사무감사 자료 축산경영과의 것 갖다 주세요.
자료가 오면 제가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378페이지, 김진석 위원께서 질의하셨던 문제, 제가 다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관광조성목장 1개소에 대해서 초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상이 없다, 과장님께서 답변을 하셨는데, 초지를 소유하고 있는 부분, 이런 것보다는 접근성이나 지역적인 여건, 관광목장을 조성할 수 있는 볼거리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부 다 갖춰져야지 여기에 해당되지 않겠습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그렇습니다. 꼭 초지만 가지고 이 사업을 할 수가 없고, 관광과 축산이 접목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접근성도 중요하리라 보구요, 볼거리나 먹거리가 풍부한 그런 곳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강호 위원 : 글쎄, 그 정도로 계상이 됐다면 그래도 어디에다 어느정도로 할 것인지는 생각을 해 두셨을 거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전혀 계획해 두신 건 없습니까?
  실지 초지를 가지고 있다 해도 자부담 4,000만원에서 1억짜리 관광목장을 조성하기는 다소 부담이 따를 것 같습니다. 1억 중에서 4,000만원이면.....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래서 관광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도암면에 횡계리나 차항리 그런 쪽으로 일부 농가선정을 위해서 얘기는 했었는데 그 쪽에 농가의 호응이나 반응은 있습니다.
우강호 위원 : 글쎄, 아까 처음에 답변하신 내용하고, 제가 나름대로 예산심의하면서 판단하기는 다소 미흡한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실지 이게 자부담 4,000만원짜리의 1억짜리 흑염소든, 면양이든, 토종닭 이런 것을 갖춘 관광목장을 조선한다면 어느 정도 사업주체를 할 축산농가든 일반농가든 협의를 어느 정도 해 두시고 저는 예산을 계상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에 더욱 더 중요한 부분은 제가 조금전에 말씀드렸던 지역적인 여건이라든가, 이런 모든 부분들이 원만하게 준비가 되있는 상태, 그런 상태인 곳을 선정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게 맞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우강호 위원 : 다음 376페이지에 축산분뇨처리사업인데, 이건 액비저장탱크 지원해 주는 겁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국비사업으로 퇴비사나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강호 위원 : 그렇습니까?
  저는 이게 액비저장탱크 지원해 주는 건가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액비저장탱크같은 경우에 좀 가능한한 대농을 하시는 분들한테 한 1,500만원정도 하죠? 액비저장탱크가?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우강호 위원 : 1,500만원 정도 한다면 넓게 보급을 해 주셔서 거기에 저장을 잘 해 놓으셨다가 사용할 수 있는데 지장이 없도록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알겠습니다.
우강호 위원 : 이거 말고 예산전용해서 과목변경된 거...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 사항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목경정을 했었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과목해소를 잘못 해서 민간자본보조로 예산을 세웠다가 학술용역비로 다시 예산 과목경정을 했었습니다.
우강호 위원 : 그러니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학술용역비로 해서 2년차 사업 3,300만원이 들어가는 데 그러면 학술용역비로만 3년차를 계산해 준 겁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우강호 위원 : 용역비로만?
  2000년도에 2,000만원, 2001년도에 3,300만원, 그러면 2002년도에는 얼마?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저희들 계획은 그 쪽에서 요구한 것은 3,300만원입니다. 2002년도에도.
  그래서 그것은 적정히 판단을 해서 어느 정도 연구결과를 봐서 감안을 하겠습니다.
우강호 위원 : 결국 1억이 들어가네요? 그렇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1억 가까이 들었습니다.
우강호 위원 : 좀 과다한 생각이 들고, 예산의 항목을 바꿔서 사용하신 기억이 제가 행정사무감사할 때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려 봤습니다.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맞습니다. 바꿨습니다.
우강호 위원 : 연구비로만 연차적으로 계산하여 준 다는 것은 한번 정확하게 진단을 해 보시는 게 과장님,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음 374페이지에 축사악취경감 발효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행정사무감사때 말씀을 드려서 가능한한 이런 부분은 많은 축산농가들이 혜택을 받아서 환경에도 좋고,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볼 수있는 부분이니까 확대해서 시행을 하면 좋겠다, 라고 제가 부탁을 드렸던 부분인데, 2,250만원에 30개소인데 이걸 더 확대하실 의지는 없으신지?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이 부분에 대해서는 1회 추경에 다시 추가로 확보를 해서 예산에 계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인근 농가라든가 축산농가에서 냄새가 나고 해서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확대를 해서 보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강호 위원 : 이거 사실 많이 해 주는 게 민원도 없앨 수 있고, 좋은 공기 마시고 사는데 다소 이런 부분 때문에 피해를 입는 농민들이나 저희 지역을 찾아 오는 분들한테 피해가 되서는 안되겠다, 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행정사무감사때도 확대 시행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 예산심의하면서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가능하시면 1회 추경때라도 이런 부분들은 좀 과감하게 시도를 하셔서 예산을 확보해서 많은 축산농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축산농가들이 혜택받는 것이 실지 우리가 일한 환경적인, 시각환경까지 포함을 해서 여러가지로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있어서 확대를 해서 시행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알겠습니다.
  1회 추경에 추가로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강호 위원 : 이상입니다.
김완규 위원 : 김완규입니다.
  374페이지에 재래봉보호지구 봉밀봉용기, 이건 도자기로 만든 꿀단지죠? 그러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도자기로 만든 꿀단지이면서 그 바깥에 포장지까지 포함된 용기입니다.
김완규 위원 : 그렇습니까?
  상표는 어떻게 되있나요? 그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상표는 지금 현재 대화 개수리 지역하고 진부에 재래봉 보호지구가 있는데 상표는 도에서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상표가 있구요, 또 하나는 저희들은 해피700상표를 사용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이 두개 지역에 지금 몇군 정도 있습니까? 재래봉이?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두개 지역을 포함해서 800군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래서 우리 관내에 2개 지역을 제외해서도 재래봉을 많이 하는데 보호지역을 더 확대하실 그런 계획은 없나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이 보호지구 확대는 계속해서 거론이 되어 오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왜, 이 확대가 쉽지 않느냐 하면 재래봉을 키우는 농가하고 양봉을 하는 농가간에 항상 의견이 상충되고 있는 부분인데, 양봉을 하시는 분들도 억불영위를 하고 소득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일정구역안에 많은 재래봉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지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1개 단지에 가까운 근거리에 200군이상 정도만 있는 지역은 재래봉보호지구 지정이 가능합니다.
김완규 위원 : 실질적으로 양봉을 하시는 분들은 외지인들이고, 계절따라 오는 외지인들이고, 이 재래봉을 하시는 분들은 다 순수한 우리 군민들이거든요.
  이것도 상당한 부업에 기여를 하고 있는 농가소득에도, 우리 관내에 조사를 하셔서 가능하면 보호구역을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알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다음에 이 한우경진대회에 관련된 예산이 올라왔는데, 375페이지에 보면 한우경진대회 참관 및 선진지견학이 있거든요.
  40명정도 가는 것으로 했는데, 내년도에는 이 한우경진대회가 어디서 개최됩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내년도에는 한우경진대회가 양구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도에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농가들이 다수인 참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축산농가들이 같이 가기 위한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글쎄, 그러니까 한 40명정도 참가하신다, 그런 말씀이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김완규 위원 : 그러면 견학은 만약에 경진대회 자체를 견학하는 경비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렇습니다.
김완규 위원 : 다음에 수출규격돈 품질향상 사업에 보면 진부에 박종옥씨 외 1인으로 되있는데, 한 분은 누구신가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박종옥씨하고 최태규씨 우선 두 분만 결정을 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이렇게 지원을 해 줬을 때 얼만한 효과가 있습니까?
  두 분이 몇 마리정도 사육하고 있나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한 집에 1,000두 이상은 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니까 두 분이 2,000두정도 사육하고 있다? 그런 말씀이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렇습니다.
김완규 위원 : 돼지고기가 우리 관내에서 수출되는 것이 있습니까? 국내에 다 시판되잖아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현재는 없습니다.
김완규 위원 : 앞으로 가능합니까? 비육돈으로 만들었을 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현재 구제역 때문에 수출이 안되고 있는데 단지를 포함해서 인근에 있는 양축농가들이 기르고 있는 돼지를 합쳐서 돼지 수출길이 열리면 수출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다음에 하천둔치 조사료 자원화사업인데, 5ha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925만원이라는 산출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평창에 하시는거죠? 대상리인가? 어디에 하시는 거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평창읍에 있는 대하리 할 계획입니다.
김완규 위원 : 아, 대하리.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소요사업비는 지반정지 작업비하고요, 로라로 진압하는 기계임차비, 그 두가지가 되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러니까, 갈대 번식지라고 할까, 그런 지역이죠? 이게? 쉽게 얘기해서?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렇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래서 포크레인으로 정리를 해서 다졌을 때 다시 재생이, 번식이 되나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번식이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김완규 위원 : 평창에 어디 한 번 했었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작년에 여만리에서 해서 268톤을 금년에 수확을 했습니다.
김완규 위원 : 실지 축산농가에서 여기에 와서 갈대나 그런 풀을 베어다실질적으로 사료로 사용을 합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사용을 했습니다.
  로라로 다지기 때문에 이 분들이 와서 기계로 풀을 벨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됩니다.
  그래서 기계로 베어서 먹이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소득을 보았습니다.
김완규 위원 : 물론, 계획대로라면 바람직한 사업인 것만은 틀림없는데, 실지로 축산농가에서 사료로 베어서 이용을 하는지, 그게 좀 문제인데 앞으로 만일 이런 사업을 하신다면 지역선정할 때 물론, 고려가 됐겠지만 이용이 잘 될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행정지도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 알겠습니다.
김완규 위원 :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는데, 향토어종 치어방류 사업인데, 이거 병내리에 방류하시려고 계획을 하시고 있는데, 실지 이게 근간에 우리 군에서 많이 했는데, 이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산천어 치어방류는 금년에는 오대천에 했구요, 이 향토어종을 방류하게 되면 물론 이게 100% 다 클 수는 없고, 소실은 많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일부 관광객이나 그런 분들이 와서 저희 관내에 방문을 했을 때 이런 고기를 보게 되면 상당한 효과가 크리라고 보여집니다.
김완규 위원 : 그런데 제가 보니까 이게 사실 정확하게 몇%가 살아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의 야생성이 없어서, 제가 보니까 치어를 방류해서 어떤 야생성을 길러 줘야 되는데, 작년인가 보니까 15Cm이상 되는 치어라기 보다는 거의 성장된 열목어와 산천어를 방류를 하니까 이게 야생성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가뭄때, 그냥 바위에 머리만 숨고 있으니까 아무 사람이나 와서 손만 넣으면 다 잡아간단 말이예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병내천도 제가 알기로는 수심이 별로 깊지 않고 그런데 이거 방류해 봤자 살아남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자생력이 없어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래서 그 당시에 용평면에 방류를 할 때, 고기가 좀 크다고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어린 고기를 방류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001년도에도 어린 고기를 방류해서 수온과 그 지역에 적응하고 야생성을 기르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완규 위원 : 그렇게 해 주시고 제가 생각할 때는 이거 매년 할 것이 아니라, 몇년간씩 격년제로 해서 이런 희귀어종이 멸종 안 될 정도로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대리 김완규 : 보충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축산경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12월 14일 예정된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간부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12월 15일 오전 10시 이 곳에서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제82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0분 회의중지)


○출석위원
  위원장   신교선
  간   사   김완규
  위   원   이경진
  위   원   강석주
  위   원   이수현
  위   원   우강호
  위   원   김진석
○위원아닌의원
  의   장   이치옥
○출석공무원
  도시경제과장석명준
  환경복지과장신만희
  보건사업과장최호영
  농업경영과장백순규
  축산경영과장김봉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박태영
  의사담당이봉현
  지방행정주사보최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