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회평창군의회(정례회)
평창군의회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0년 12월 1일(금) 11시 02분
제82회 평창군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이봉현)
(11시02분 개식)
지금부터 제82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다같이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치옥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정례회 개회에 즈음하여 한해동안 의정운영에 깊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새천년 첫해는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고 빠르게 변화를 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화시대를 맞아 우리 군민들은 인터넷으로 각종 정보와 지식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군정과 의정에 군민들의 의견을 전하는등 많은 관심을 보인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열린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발로뛰는 의정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에 우리 의회에서는 군민들의 의회방문이나 인터넷에서의 의견표시나 의원들과의 대화에서나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 의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의 발전을 앞당기고 군민의 복지증진으로 이어지도록 계속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01년도 새해 예산안등 중요한 안건의 심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 1년간 군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해보고 동시에 새해의 주요사업을 결정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그 동안의 의정활동과 군정사업을 총 정리하고 새해의 새로운 사업들을 계획하여 군민들의 여망과 지역현안들이 이루어지는 알차고 보람된 정례회가 되도록 모든 역량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 우리 농촌은 농산물과 축산물의 가격이 안정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경기도 많이 어려워졌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우리군의 새해 예산안이 올해보다 246억원이나 증가한 1,100억원이 넘는 것은 군민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일로 정말로 반갑고 기쁜 소식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땀의 결실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해 예산안 심사시 많은 군민이 수혜를 받는 값진 결과로 이어지도록 사업 하나하나의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에 계획되어 있는 모든 안건들이 원만히 처리됨은 물론 새해 군정을 알차게 설계하는 유익하고 뜻깊은 회기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만 개회사를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