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회 평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5년 12월 1일(목) 11시 00분 개식

제125회 평창군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 사회 : 의사담당 최순철 )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최순철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25회 평창군의회(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수현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꿈과 희망을 안고 출발한 을유년 한해도 불과 30여일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아울러 2006년도 희망찬 새해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이 시점에서 제12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여러분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올 한 해 동안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5만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정을 이끌어 오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
  오늘 개회하는 이번 정례회는 2005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회기일 뿐만 아니라 4대 의회에서 마지막으로 실시하게 되는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를 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따라서 이번 회기 중에 실시되는 모든 안건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그 동안 논의된 사항들이 얼마만큼 반영되고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2005년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차분한 마음으로 차근차근 마무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모습에서 우리 군민들은 희망과 믿음, 그리고 튼튼한 평창군정을 기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간에는 항상 진솔하고 열린 마음으로 군정의 주요 현안들을 토의하고 원만한 해결방안과 대안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아 불의의 사고나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행정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월동대책에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각별히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의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군정의 주요성과를 돌이켜보고 내년도 평창군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설정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병술년 새해에도 평창군민 모두가 늘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희망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순철 : 이상으로 제125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