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평창군의회사무과

2004년 2월 11일(수) 오전 10시 02분

의사일정 (제2차 본회의)
1. 2004년도군정업무보고

부의된 안건
1. 2004년도군정업무보고 (계속)
  가. 문화관광과 소관
  나. 기술개발과 소관
  다. 건설과 소관
  라. 환경복지과 소관

(10시 02분 개의)

○의장 우강호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문화관광과, 환경복지과, 기술개발과, 건설과 소관에 대한 군정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4년도군정업무보고 (계속)
(10시 02분)

○의장 우강호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군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가. 문화관광과 소관
  그러면 먼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문화관광과장 김학근입니다.
  2004년도 문화관광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담당 김진영입니다.
      (김진영 문화담당 인사)
  관광담당 유동근입니다.
      (유동근 관광담당 인사)
  체육청소년담당 고재용입니다.
      (고재용 체육청소년담당 인사)
  시설팀장 노재철입니다.
      (노재철 시설팀장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계획입니다. 금년도 저희과에서는 모토(motto)를 포시즌(4-season) 웰빙투어(Well-Being Tour)에 목표를 두고 관광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웰빙투어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간단히 말씀 드리면,  건강을 생각하고 자연과 호흡하며, 맛깔스러운 향토음식과 여유로운 휴식으로 피로를 풀고 지역문화를 체험하며, 즐기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 현대인들의 관광추세가 지금 웰빙투어 쪽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모토를 기반으로 해서 튼튼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웰빙투어 상품개발을 목표로 해서 총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시설 확충으로써 대화도서관을 4월까지 집기 45종, 도서7천권, 컴퓨터 25대, 서버2종 등을 준비완료하고 5월 중에 개관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으로써는 저희들이 컴퓨터를 지금 한 15대 정도 더 구입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건 한 2,400만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추경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평창 노산문화스튜디오 조성입니다. 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자를 해 가지고, 실시설계 부지건물 매입을 3월 중에 완료를 하고 창작스튜디오를 8월 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의 기대효과를 말씀 드리면, 작은 도서관 및 청소년 공부방, 옥수수 박물관 조성으로 지역문화공간을 확보하고 공연기획과 음악작곡가, 동화작가, 사진작가, 영화감독, 방송PD등 전문가를 유치해서 평창을 소재로 한 창작활동 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효석문화마을 축제마당 조성입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다목적 광장이라고, 명칭을 붙여서 사업을 시행해 왔습니다만 다목적광장이라는 어원자체가 너무 광범위한 것 같고, 그래서 축제 마당으로 말을 바꿨습니다.
  추진계획을 말씀 드리면, 작년도 예산심의 때도 말씀이 있으셨고, 여러 번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이 의원님들의 뜻에 따라서 좀 축소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집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도 부지매입 하는데, 9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교부세 5억원이 확보가 되었습니다만 1회추경때, 부족분 4억원을 계상하도록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그러고 그 이외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국비와 도비를 확보해서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뒷장에서 또 보고사항이 있습니다만 저희가 효석문화 축제는 금년도에 문화예비축제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일단 예비축제로 지정이 되어 가지고, 도비 2,000만원과 문예기금 300만원이 확보가 되어 있고, 금년도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축제를 잘 치러 가지고, 본 축제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본 축제로 지정이 되면, 국비가 5,500만원, 도비가 500만원 해서 1억 5,000만원을 지원을 받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효석문화축제를 성실히, 내실있게 추진을 해서 심사받는데 차질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역문화관광축제 관광상품화가 되겠습니다.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이미지를 제고하고 축제목표관리제를 운영을 해 가지고, 연도별 관광객 수, 축제발전방향, 운영 및 홍보계획 등 종합계획을 수립을 해서 연도 목표에 따라서 기반시설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이 만들어 가는 축제정착을 위해서 지역문화 가치를 축제상품으로 개발해서 경쟁있는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서 특정정보제공 및 지원을 강화해서 경쟁력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효석문화제 정부지정축제는 조금 전에 말씀 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겠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대관령 눈꽃축제 활성화 방안입니다. 평가는 보고서로 가늠하고 활성화방안으로써 주민단체정비를 주관단체정비를 하겠습니다. 현조직에서 과감히 탈피해서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암면 관내에 기관단체책임자로 축제실행위원을 구성하고 1단체 1프로그램 책임운영 시스템을 도입을 해서 전국 축제의 발전을 위해 평창군 실과 및 직속기관이 행사에 참여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앞으로 대관령 눈꽃 축제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그러자면 먼저 기반 시설을 확충을 해야 되겠습니다. 겨울철 상설눈썰매장이라든지, 전통 얼음썰매장 등을 조성을 해서 유료화하고, 눈썰매, 전통스키, 전통얼음썰매, 얼음축구장, 팽이치기, 썰매경기장 등을 운영을 해서 체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우선 제설기를 한 3천만원 소요됩니다만 제설기도 저희가 추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군민참여활성화를 위해서 군민 눈조각 경연대회에 지역기관단체 참여를 유도하고 스폰서쉽에 의한 업체 및 단체참여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향토먹거리 판매장 운영을 위해서 감자, 황태, 메밀, 한우, 토마토, 옥수수 등 행사장 내에 향토 먹거리 장터를 운영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음식 조합과 도암면분회 등 지역상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노성제 및 군민의 날 행사 활성화입니다. 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마라톤 대회라든지, 인라인스케이트 대회라든지, 노래자랑, 등산대회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체육행사 위주에서 문화행사 중심으로 축제를 활성화하고, 관내 문화단체의 행사참여로 다양한 문화축전으로 발전시키면서 어린이, 학생, 노인, 부녀회, 출향인 등 모든 계층을 위한 행사로 해서 계층별 참여 프로그램개발을 하고 군민 참여도를 제고시키겠습니다. 이것의 문제점으로써는 소요예산부족으로 관내 기업 및 단체후원회에 의존하므로 화합체전에 의미가 퇴색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부족분 소요사업비 2,000만원을 1회 추경에 계상할 계획입니다.
  소규모 지역축제 육성을 위해서 저희가 지금 3개 축제가 있습니다. 평창강 민속축제, 오대산축제, 무이달맞이 축제가 있습니다만 주위 지역주민이 전적으로 참여하는 경쟁력 있는 축제는 적극적으로 하고 경쟁력이 없이 추진의미가 미약하거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축제는 지원축소 또는 동결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역문화마인드 향상을 위한 전시공연입니다. 폐교활용테마가 있는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서 먼저 평창무이 예술회관은 평창 + 효석 + 메밀꽃 이미지에 맞는 서양화, 도자기조각 작가들의 창작 활동공간으로 관광코스를 정착하고 평창덕거연극인촌은 인지도 높은 연극인 극단 유씨어터 대표 유인촌 극단을 유치해서 금년부터 봉평 1기 단원을 모집, 6개월 과정에 배우 사관학교 운영과 단원들의 연극연습 및 효석문화제 행사와 연계한 연극공연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평창 용전 오페라학교는 여름방학기간과 효석문화제 기간을 연계한 오페라체험관광축제로 개최하고 계절별 특성에 맞는 오페라 프로그램을 운영업체와 협의를 해서 반영토록 권유하겠습니다.
  조례에 의한 협약체결을 2~3월 중에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서 폐교를 활용한 테마는 독특한 창작활동공간으로 신문, 방송사,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인터넷, 팜플릿에 효석문학관을 중심으로 한 테마가 있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머물고 싶은 곳으로 홍보하겠습니다. 효석문화제와 연계한 전시공연, 축제개최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향토민속 발굴육성입니다. 평창의 소리 발굴육성은 지난해에 11월 30일 저희가 1회 실시를 해 가지고 46명이 참가를 해서 발굴가능성이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채록된 자료는 언론사, 지역주민, 운송해서 학교 각종행사에 활용하고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한 상품개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공연 활성화입니다. 공연예산 8,200만원을 투자를 해서 군민의 문화욕구충족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각종행사의 지역공동체 참여로 단체육성과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2004년에 착공하는 문화활동은 소규모 공연은 읍·면과 평창상·하 휴게소 공연도 계획 구상중에 있습니다. 될수 있으면 다수 군민의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문화활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문화원 사업지원이 되겠습니다. 2개 분야로써 문화학교, 문화 사랑방 운영으로써 한글서예, 사군자, 사물놀이, 민속, 도자기 등을 교육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평창군 전통문화보존의 활동강화를 위해서 실질적인 활동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2004년도에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가지고 강원문예진흥기금사업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지역전통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서 4개 분야로써 구비문학, 민간신앙, 세시풍속, 민속놀이 4개 분야로 발간을 하는데 금년도에는 평창군 민간신앙을 발간을 하고 2005년도에는 평창군 민속놀이 총서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전통민속예술발굴보존사업입니다. 둔전평 농악전수학교를 연중실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악전수학교 장평초등학교를 육성을 해 가지고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하고 평창 전통민속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지역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입니다.
  평창향교 대성전 보수사업은 2억원의 국비를 투자해서 실시를 하고 오대산 사고지 보수사업은 국비 1억원을 투자를 해서 10월 중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천연동굴조사 학술용역이 되겠습니다. 평창관내 전역을 8,000만원을 투자를 해서 금년 중에 조사를 해서 관내에 산재해 있는 천연동굴의 실태와 현황을 조사를 하고 좌우 동굴개발 등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평창노산성 지표조사 학술용역입니다. 강원도 기념물 제80호로 지정된 노산성지를 금년10월까지 지표조사를 실시를 해서 앞으로 평창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성산 공원조성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문화재 지정 및 보존관리입니다. 우통수 지표조사를 금년 10월까지 마무리를 하고 판관대 정비 기본계획은 금년도 4월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평창읍 대상리 안정말사지석탑은 탑부재를 문화재로 우선지정하고 추후 보조금 신청하여 석탑복원 및 사지 발굴을 해 가지고 관광자원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안내 체계개선입니다. 테마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 계절별 테마별 여행상품을 개발을 하는데, 1박 2일 또는 2박 3일 코스로 묶어 가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겠습니다. 테마별로 단순탐방형, 체험형으로 구분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여행상품 책자 발간 및 여행사 홍보 여행객 유치를 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상품내용을 간단히 말씀 드리면, MTB 등 레포츠 체험상품으로 레프팅, 페러활공, MTB, 승마 등 또 농촌체험상품으로써 토마토, 화훼, 야생화, 허브, 일반영농 상품, 자연생태체험으로써는 등산, 낚시, 탐방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축제상품으로써 기존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식도락 기획상품으로써는 먹거리 촌 송어회, 산채, 메밀, 황태음식 등을 개발해서 관광상품화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관광안내체계 개선입니다. 도로변 관광홍보탑 정비를 5개소를 실시하고, 관광안내표지판을 8개소, 주요관광지 안내지도를 2개소를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관광객 이용시설 확충이 되겠습니다. 수석바위 공원은 사업비 6억을 투자해서 평창관내에 평창수석회라든지, 번영회의 의견을 수렴해서 적정한 장소를 물색해서 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석문화마을 공중화장실 신축은 1억 3,000만원을 투자해서 관광지에 걸 맞는 고품격 공중화장실로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신축을 할 계획입니다. 명산 등산로 정비사업으로써는 우리 군 관내에 주요 명산을 등산로로 개발하는데 도암면 선자령외 4개소를 금년도에는 정비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마을관리 휴양지 운영 및 지원입니다. 흥정계곡 마을관리 휴양지 외 8개소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횡계관문분수대 설치공사는 금년 5월 중에 마무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5일제 대비 관광홍보사업입니다. 관광객의 기회에 맞는 다양한 홍보물을 4종을 제작을 해서 관광안내소 및 고속도로 관광안내소, 국내 여행사 및 산악회 등에 배포하여서 적극적 홍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국내외 관광홍보전 및 주요이벤트 참가 홍보가 되겠습니다. 해외 홍보전으로서는 일본, 중국, 동남아 중 여건에 맞는 지역을 강원도 계획과 병행해서 공동으로 홍보하도록 하고, 교역 전으로써는 강릉국제민속축제, 세계관광박람회 등에 홍보를 하고, 이벤트 홍보로써는 대규모 행사 및 각종 문화축제에 참가를 해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문화관광포털사이트를 활용한 홍보를 극대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론 및 유관기관 등을 통한 홍보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객 유치활동 강화를 위해서 임시관광안내소 7개소를 운영을 하는데 피서철 4개소 축제행사 3개소해서 7개소를 운영을 하도록 그럴 계획입니다. 군민체력증진을 위한 체육시설확충입니다. 진부생활체육공원 조성은 6월 중에 완공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문제점으로써는 실내 게이트 볼장 조성을 저희들이 해야 되는데, 부지선정을 저희들이 현재까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공원 내에다가 조성을 하려고 보니까 녹지비율이 감소되기 때문에 그게 문제점이 있어서 저희들이 지금 적지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그것은 진부 주민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수렴을 해 가지고 장소를 확보를 해서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진부 궁도장 신축공사 마무리도 금년도 4월 중에 마무리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생활체육대회 활성화입니다. 저희들이 총 25개 종목으로써 연초에 군 대표 선발전을 통한 우수팀 선발 후 집중훈련으로 대회 메달 획득에 주력하겠습니다. 다음 도민생활체전출전입니다. 군대표선발전을 통한 우수팀을 선발해서 4~5월 경에 출전.강원도민 체육대회 출전이 되겠습니다.
  도 체육대회 및 관내 학교를 통한 다양한 루트를 통한 우수선수를 발굴을 해서 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금년도에 추진을 하는데, 저희 군에서는 4위 목표를 두고 금년도에는 적극적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 선발부터 훈련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대비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군수배 체육대회 및 체육의 날 행사입니다. 총 22개 종목을 10월 중 체육의 날을 통하여 연합개최 함으로써 체육인 전체의 화합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체육행사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14년 동계올림픽유치 홍보강화입니다. 2004년 8월에서 9월 중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문화인프라 조성을 위해서 꿈나무 주종목 육성을 지원하는데 지원 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로써 초·중등은 교육청을 통해서 지원을 하고 고등학교 5개교는 군에서 직접 지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공부방 운영지원입니다. 저희 군에 3개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탁은 사회봉사에 경험이 있고 청소년공부방 운영에 열의와 관심이 있는 청소년 단체와 사회단체에 위탁을 해서 내실있는 청소년 공부방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어울마당 운영으로써 년 4회에서 6회 정도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이 사업도 청소년 관련단체의 전문프로그램 운영단체 중에서 선정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자연체험활동도 여름, 겨울 방학 중에 자연과 조화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장소를 선정해서 한 100여명 정도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자연 체험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04년도 문화관광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문화관광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문화관광과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교선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신교선 의원 : 신교선 의원입니다.
  질의라 하기 보다는 한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평창군 대관령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도암, 진부, 용평, 봉평이 관광특구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현황을 보며, 21개리에서 약 244㎢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사실상 특구를 지정해 놓고, 중앙정부가 어떤 특별한 지원을 한다든지, 또는 평창군의 동계스포츠로 인해서 발전을 하고 있는데도 전혀 관광특구로써의 인센티브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고 관광특구로 지정을 하나 마나 한 겁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을 우리가 수립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평창군이 사실상 따지고 보면, 관광진흥정책이 군에 주요시책사업으로 되어 있는 그런 마당에 하나도 전혀 지정하나마다 하는 효과가 전혀 없다는 거죠. 이런 문제를 어떻게 평창군에서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없는지를 여쭈어 보고 싶은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관계로 저희들이 관광특구로 지정을 할 때는 저희들 군이나 지역주민들은 특구가 지정이 되면, 중앙부처에서 지원 자금이라든지, 사업자금이라든지 이런 것이 지원이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특구를 지정을 했는데, 중앙회에서 지정을 할 때는 목표가 저희들하고 중앙목표하고 의견차이가 있었습니다. 중앙에서는 특구를 지정하게 되면, 그 당시에는 영업시간을 영업하는 분들이 영업하는 시간을 24시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을 상업하는 사람들 위주로 그렇게 했었는데 이게 법으로 24시간 영업하는 것이 다 해제가 되어 가지고 아무 곳이나 24시간 영업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이겁니다.
  그 외에는 중앙정부에서도 지원해 주는 계획도 없고, 도에서도 그렇고, 군 자체에서도 너무 광범위하다가 보니 계획을 못 세우는데, 그래서 이것은 사실상 언론기관이나 이런 곳에 나가면 안됩니다. 의원님이 지금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이게 보안을 하면서 지금 강원도에서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관광특구로 지정을 해 놓은 지역이, 면적이, 70% 이상, 거의 73%인가가 농경지나 임야로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이것은 개발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강원도에서는 3월 말까지 조심스럽게 이 특구를 재정비하는 축소할 것은 축소하고, 늘릴 것은 늘리고 이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지역에 무슨 시설이 들어 간다든지, 무슨 이렇게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시설, 같은 것 할 수 있는 사업이 뭔지 그것을 찾아 가지고, 강원도 자체적으로 계획을 해서 중앙부서, 문화관광부에다가 건의를 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조심스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기관에 나가면 안 된다고 그러는데, 보안을 하면서 강원도에서 자체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으니까 저희들도 이번 기회에 재조사를 해 가지고, 구태여 억지로 죽으려고 하지는 않지만, 실지 개발을 할 수도 없고, 활용도 못하는 지역까지 묶어 놓은 지역은 과감히 뺄 것은 빼고, 이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관광특구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정을 한 다음에 사업계획을 도에서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시행을 하겠다고 그러니까 금년 중에 아마 그런 기본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래요. 난 그 얘기는 지금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며칠 전에 회의를 했습니다.
신교선 의원 : 관광특구로 지정이 되어 있으면, 그래도 지금 지역균형 발전법도 만들어 지고, 또 그렇게 시행도 하고, 지방화 시대란 말이죠. 그럼 실질적인 관광특구로써 뭔가 혜택이 있고, 인센티브가 주워져야 지역이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군이 추구하는 것은 관광진흥정책 아닙니까? 군정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니까, 이 관광특구가 제대로 지정목적대로 진짜 활용이 되어서 지역발전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만재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만재 의원 : 이만재 의원입니다.
  지금 8쪽에 보면, 대관령눈꽃축제활성방안이 있는데, 올해 축제가 어땠습니까? 지금 홈페이지나 여러 여론을 들어보면, 행사가 엉망으로, 홈페이지에도 올라오고, 여러 가지 불편사항들이 있는데, 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사실상 금년도에는 빙설축제라는 것이 곁다리로 들어와 가지고, 그것 때문에 홈페이지에 오르고, 이런 내용이 대부분 빙설축제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우리 대관령 눈꽃축제는 또 이 기후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다가 보니까, 금년도에는 그 무렵에 아주 이상하게 눈이 안 오고 그래 가지고 눈을 만들어도 녹고, 얼음을 만들어도 녹고 그래 가지고 사실상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위원들 위원회에서도 노력도 많이 하고 했습니다만 금년도 축제는 잘 안됐습니다. 잘 안된 것은 틀림없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계장들하고 화천 산천어 축제도 갔다 오고, 인제 빙어축제도 제가 직접가서 견학을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내년 도에는 대관령 지역은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저희 전체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기관단체, 다 합심이 되어서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하고 저희 필요하다면 저희 과에서 노성제할 때처럼 지역단체들과 결연을 맺던지 해 가지고 전체 공무원이 매달려 가지고 할 수 있는 축제를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런데 지금까지 운영을 축제위원회에서 운영을 했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축제위원회에서 하는데, 7회에서부터인가, 이벤트 쪽으로 많이 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위원들도 몇 분만 참여를 하고.
이만재 의원 : 위원들이 그 지역사람들로 도암 계신 분들이 구성이 되어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이장님들 지역 유지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대부분인데, 위원들은 한 40, 50명 고문 이런 분들까지 한 50여명 되는데, 실지 이벤트 쪽으로 가다가 보니까, 시지 거기에 책임있는 분들만 와서 참여를 했고, 주민들이 사실 참여를 많이 안 했는데, 앞으로는 전체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그런 축제로 다시 만들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활성화 방안에 보면, 실제 축제 실행위원회를 구성한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지금 운영하고 있는 축제위원들하고는 어떻게 됩니까? 이원화 됩니까? 중복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래서 우리가 이제 이것은 우리가 구상이고, 지금 추진위원하고 저희들이 가서 협의를 하고 해 가지고, 지역 지금 기존 위원회가 저희들이 생각하는 뜻대로 전적으로 맡아 가지고 하겠다 그러면, 저희들은 행정지원만 하고, 또 우리하고 같이 하는 것이 좋다고 그러면, 바람직하다고 그러면, 저희들도 과별로 단체에다가 전부 결연을 시켜 가지고, 눈조각을 만든다든지, 여러 가지 행사책임 부서를 전부 맡아 가지고 한번 운영해 보겠다 이런 겁니다.
이만재 의원 : 동계올림픽 유치나 여러 가지 사항으로 봐서 정말 중요한 축제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또 홈페이지에 보니까 돈 문제도 여러 가지 들어왔던 사람들이,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것이 빙설축제인데, 이 사람들이 돈을 받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눈 조각해 놓은 것을 보여 주고, 그 쪽도 돔 경기장에서는 난타하는 것도 있고, 마장마술 그래 가지고, 한 3,4가지 정도 공연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여행사에다가, 전국 여행사에다가 다 홍보를 해 놓고, 빙설 축제하는 이벤트 사에서 해 놓고,실지 얼음조각도 제대로 안 만들어 놓았고 다 녹아 버렸고, 그렇게 되니까 거기에 1만원씩 주고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 보니까는 돈 주고 들어가 보니까 볼 것도 없고 그러니까 이게 대관령 눈꽃축제기간 동안에 하다가 보니까, 눈꽃축제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전부 여행사에서 인식을 해 가지고, 군에다가 홈페이지에 다가 올리고 그래서 우리가 반박도 많이 하고, 이렇게 되어서,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이만재 의원 : 축제에 지원된 금액이 혹시 이것이 적어 가지고, 어려움을 겪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래서 저희가 당초예산에 1억원을 했는데, 저희들이 나중에 판단을 해 가지고, 의원님들도 지적도 있으셨고 그래서 5천만원을 더 추경에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해 가지고 5천만원을 1억 5천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사업비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이만재 의원 : 좀 확보해 가지고 확실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여기 지금 유인물에는 없는데요. 대상리 옛 절터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이만재 의원 : 지금 어떻게 됩니까? 발굴작업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것은 1차 저희들이 시굴을 했는데, 그것도 시굴을 하면, 지도요원이라고 해 가지고, 문화재 전문위원들이 와 가지고, 현장을 답사를 하고 해서 거기서 회의를 합니다. 그런데 지난번 1차 회의를 했는데, 어차피 집은 다 지어 놨는데, 그 어떻게 집을 철거하라고 하기도 곤란하고, 그래서 시굴을 한 것으로 봐서는 분명히 보존가치가 있다. 그런데 시굴을 한 부분에 작업을 조금 더 시굴을 해야 될 그런 것이 발생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조금 더 발굴을 해 보고 보존가치는 그 때 가서 판단을 할 테니까 다시 시굴을 더해 봐라 이래 가지고 엊그저께 최종지시가 내려 왔는데, 통보가 왔는데, 그래서 우리가 사업자들한테도 이렇게 얘기를 했고, 그래서 건축물은 그냥 존치하는 걸로 그렇게 앞으로 될 것 같습니다.
이만재 의원 : 지역에서 건축하고 있는 사람들하고도 얘기는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얘기는 시굴하는 것도 그 사람들이 돈 내가지고 2,000만원 그 사람들이 셋 집이 걷어 가지고 시굴을 했고, 그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만재 의원 : 언제쯤 끝날 것 같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게 아무래도 3월 초 정도 되어야지 끝날 것 같습니다.
이만재 의원 : 한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 지금 각 읍·면에 보면 게이트볼장이 있죠? 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평창읍에는 아주 시설이 거의 없는 것 같던데, 있어도 아주 부족하게 있는데, 전체적인 우리 평창군내에 게이트볼에 대한 어떤 계획이나 지원할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금년도에는 사실상 장평에 게이트볼장 거기에 지붕 씌우는 것, 그것이 계획이 되어 있고, 그러고는 더 추가 시설하는 계획은 없습니다. 꼭 시설할 곳이 있다면, 저희들이 검토를 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하는 계획을 해 보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게이트볼장 없는 곳이 지금 어디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지금 게이트볼장이 없는 곳은, 8개 읍면 다 한두 곳은 다 있습니다. 아직 없는 곳은 없습니다.
이만재 의원 : 미탄 없죠? 미탄.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미탄만,
이만재 의원 : 평창도 아주 협소하고 지금 한 100평도 채 안 되는데, 검토해서 좀 부족한 부분은 지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고응종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고응종 의원 : 고응종 의원입니다.
  당초예산 때 다 말씀 드렸던 사항입니다만 문화관광과는 특별히 작년 각종 재해로 인해 가지고 예산 반영을 상당히 확보를 못한 것 같은 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다 추경에 하겠다는 사안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이렇게 보면, 예산도 막연하게 예산을 계획이 없이, 실시설계 때는 벌써 늦은 거죠. 계획 설계해야죠. 지금 예를 들어 가지고 봉평 다목적축제마당, 그러면 4억이라 그러면, 4억은 부지매입비만 4억이란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9억이에요.
고응종 의원 : 전체 9억이지만 교부세 5억 빼놓고 4억. 그러면 그게 전체 예산확보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토지를 사 가지고, 그 후에 바로 선행될 일이 뭐라고 생각하시죠? 우선 밀고 닦아야 될 것 아닙니까? 우선, 그랬을 때, 필요사업비가 별도로 계상해 보신 것은 있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이건 4억이 확보가 되면.
고응종 의원 : 전 예를 들어서 말씀 드려 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것도 계상 됐습니다. 그게 지금 총 9억인데, 실지 땅값을 감정을 한 것이 8억 3,500만원입니다. 그렇게 되면, 6,500만원이.
고응종 의원 : 그게 선행이 될 공사비 우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6,500만원 가지고 우선 우리가 매입한 부분을 이게 경지작업도 해야 되고,
고응종 의원 : 전 예를 들어서 말씀 드리는 사항인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건 계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4억을 추경에 확보해야 되겠다는 결론입니다.
고응종 의원 : 어느 부서나 그런 사례가 많이 있는데, 부지 매입이 문제가 아니고, 또 다른 예를 들어서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저온 저장고를 신축을 하겠다고 하면, 토지매입에서 건축비만 들어간단 말입니다.
  그럼 향후에 무슨 당장 시공해야 될 시점에서 어떤 인허가에 관한 사항, 대체 농지조성비는 시장, 자치단체장이 시행할 때는 50% 감면을 받는 사항도 있지만, 전액을 내야될 사항도 있어요. 관광시설이나 이럴때, 그럼 그것만도 지금 5,000여만원, 6,000만원 돈이 되어요. 예를 들으면, 이것, 봉평 지역같은 경우에.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과에서 올라 오는 것은 예산 추경에 반영을 해야 되겠다던가, 상당히 이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딴실과는 별로 있는 것을 못 느끼겠는데, 돈이 부분적으로 많이 필요하니까 하겠지만, 상당히 많이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건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고, 전문성이 있는 다른 부서에 의뢰를 하던지 하셔 가지고, 파악을 하신 뒤에, 틀림없이 만약에 이게 1회 추경에 승인이 되더라도 부지매입비 이외에 추가로 들어가는 많은 비용 말고도 당장 시행하기 전에 6~7,000 모자라요. 틀림없이.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이것만 하면, 우선 토지매입 해 가지고, 부지정리 하는 것은 끝나고, 그래서 제가 말씀 드렸듯이 그 후에 들어 가는 것은 국도비를 확보하는데 주력을 해 가지고, 도에다가 우리가 5억 또 요구를 해 놨어요. 그래서 5억을 다 못주더라도 최소한도 3~4억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저희들이 로비를 열심히 해야죠. 그렇게 해 가지고 하면, 추후사업으로 들어갈 것이고.
고응종 의원 : 문화관광과에서는 인센티브에 관한 사항은 예산을 별도로 편성을 할 수 있으며, 이 돈을 어디서 놔서 인센티브를 다 인센티브를 제공 한다고 그러는데, 이 돈을 어떻게 만드는 겁니까? 인센티브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인센티브라는 것은 꼭 돈만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고.
고응종 위원 : 그렇죠.  서비스죠.
  그렇다고 차를 하나 예를 들어서 뭘 하던, 금액이 반영되는 것이 아닙니까?
  계획이야 다 좋으신 계획인데, 다 인센티브고, 동료 의원님이 질의 드린 사항이지만, 사실 대관령 눈꽃축제 같은 경우, 사실 언론에서 봤을 때도 얼굴이 화끈한 적도 상당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적은 인원으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시지만, 좀 이왕 고생하시는 것, 금 년 같은 경우에는 눈이 안 왔으니까, 어쩔 수 없는 사항은 인정을 합니다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가 필요했으면, 조금 더 많은 인원이라도 참석 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됐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홍보는 너무 돼 가지고, 사람이 너무 많이 와 가지고서는.
고응종 의원 :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모르는 일이 관내 지역에서도 아는 사람만 알지 뭐 압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게 문제점으로 지금 자꾸 대두가 되는데요.
고응종 의원 :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홍보가 안되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주민 참여도가 지금 떨어졌어요. 그래서 지역주민 자체가 참여 안하는데, 이웃 주민들은 더 안가죠. 가 봐야 춥고,  볼 것도 없고.
고응종 의원 : 하긴 그러다 보면, 참석을 해야지만 인센티브 얘기도 나올 겁니다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데, 우리가 앞으로 그런 방향을, 저희들이 세밀히 검토를 해 가지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을 할 겁니다.
고응종 의원 : 마지막으로 지역축제가 사실상 보면, 어느 한 지역에 두번, 세번씩 편중 되어 가지고, 계속 성황리에 끝나는 축제도 아니면서도 예산 지원이 계속 편중되어서 되는 이런 것은 좀 지양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해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 질의를 해 주신 사항인데, 대관령눈꽃축제에 관련해 가지고 빙설축제를 하는데, 사전에 군하고 협의된 것이 있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협의된 것이 없었고요. 저희들이 신문에 난 것을 보고, 자매결연, 서울 호텔에서 자매결연 맺었다고, 신문을 보고서 저희들이 알았어요. "이거 어떻게 된거냐?" 그랬더니, 군에다가 얘기해봐야 얘기가 잘 안통할 것 같아 가지고, 자기네들이 급한 마음에 가 가지고, 위원회에서 주관적으로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우린 그러면 책임을 안진단 말이야" 그런 식으로 했어요. 그래서 군에 실추를 안 시킨다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 그것 때문에 군에 이미지가 실추가 많이 됐습니다.
  김의원님도 아시겠지만,
김영해 의원 : 이 얘기를 왜 하나 그러면, 빙설축제하고, 눈꽃축제하고는 완전히 별개거든요. 실지는 그런데 이 빙설축제 주최가 대관령눈꽃축제로 되어 있어요.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거든요. 실지 대관령 눈꽃축제라고 하면, 보조금을 받아 가지고 운영하는 단체인데, 임의로 빙설축제에다가 이름을 걸어 놓음으로 해 가지고, 평창 군청은 물론이고 평창군민들까지 욕을 먹는 결과를 낳았다는 거죠.
  거기에 지금 모순이 있는 겁니다.
  그래도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거기를 2~3일에 한번씩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관리사무국하고는 제가 얘기를 잘 안했어요. 그랬다가 1월 23일날 내가 가 가지고, 거기가서 얘기를 한번 해 봤는데, 문제점이 뭐냐, 문제점이 왜 이렇게 됐느냐, 이렇게 물어 봤더니, 아까 자매결연 말씀 하셨지만, 자매결연을 하게 되면, 중국 측에서는 거의가 공무원들이 관리를 한답니다.  
  위원회 자체를 그래서 당연히 이쪽에서도 공무원들이 참여를 할 줄 알았는데, 중간에서 매개역활을 하는 팀 이벤트 쪽에서는, 회사에서는, 그랬는데, 여기 행정기관에서는 전혀 참석을 안하고, 그런 상황에서 자매결연을 맺다 보니까, 자기네들도 이상한 것을 느꼈다. 그렇게 되어서 그 다음에 그런 문제점이 처음에 발생이 되어서 그 다음에 첫번째 큰 문제는 뭐냐 그러면, 그 조각가들이 50명이 들어오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게 행정기관에서 초청장을 보내줘야지만 중국에서 들어온 답니다. 일반적으로 들어 올 수는 있지만 비자가 안 난대요. 그래 가지고 3주 동안 조각가들이 들어오지를 못했어요. 그래 3주동안 못 들어 온 데다가 그나마 들어 온 인원이 20명 밖에 못 들어 왔어요. 20명 밖에 못 들어오다가 보니까, 실질상 이 얼음 조각을 한 것이 1/5을 못했습니다. 그러니 이 사람들도 얘기가 그런 것들이 사전에 이루어 졌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어요. 하여튼 참고적으로 알고 계시고, 그런 명칭을 다른 사업에 전용을 해 가지고 이용을 할 때는 다른 사업에 연계해 가지고 이용을 할 때는 그런 것은 컨트롤이 됐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도 좀 들어가더라고요. 왜냐 그러면 모든 팜플렛에 전부 대관령 눈꽃축제 위원회라고 나갔거든요. 나 몰라라 할 것은 아니지 않느냐, 안타까운 점이 있더라 하는 얘기입니다.
  참고를 좀 하셔야 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빙설축제 욕먹는 부분에 대해서는 군에서도 가만히 앉아서 욕 먹은 상태거든요. 그 내용은 제가 압니다.
  또한 눈꽃축제하고 관련되어 가지고, 지금까지는 안 된다라는 것만 가지고 대화가 됐었는데, 올해는 너무 안되니까, 앞으로 이렇게 활성화를 시켜 봐야 되겠다라는 얘기를 이렇게 생각을 좀 전환을 했다는 측에서는 굉장히 저도 고맙게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꼭 그렇게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앞으로 눈꽃축제에 상주인원이 없어요. 실지, 상주인원은 없습니다. 그러고 어디 어느 축제나 다 마찬가지지만, 다 어려움이 있고 그렇지만 특히 눈꽃축제같은 경우에는 이제 기후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마 거기에만 맡겨 둬서는 힘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앞으로 그 쪽하고 계속 연계를 해 가지고 활성화 방안을 좀 찾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 갑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래서 효석축제도 그렇고, 눈꽃축제도 사단법인화 해 가지고, 상시기구로 운영되도록 그렇게 협의가 되었어요. 협의가 되어 가지고, 효석축제도 금년 3월까지 할 것이고, 그 다음에 눈꽃축제도 김진석 위원장하고 얘기가 됐습니다. 금년도에 어떻게 하던, 상반기 내에 법인을 만들어 가지고, 상설 운영하겠다고 그렇게 확답을 받았는데, 그건 우리가 지켜보면서 지도를 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렇게 해 주시고 여기 보니 제설기 구입하고, 이런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이런 부분은 심도있게 제가 생각하는 것은 또 제설기 구입같은 경우는 잘 맞겠다라는 생각도 일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심도있게 추진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 갑니다. 그 다음에 폐교활용 문화공간활성화 방안인데, 참고적으로 당부를 드리려고 합니다.
  수하분교에 가면, 국악하고, 판소리하고, 교실도 운영하고 계속적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고 일전에 제가 한번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그 부분을 화전대토지 매각하고 그러는 대금이 앞으로 발생이 될 거예요. 재무과에서.
  그런 쪽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그것도 매입해서 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보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조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동료 의원께서 질의를 해 주신 내용인데, 진부 생활체육공원조성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겠는데요. 당초에 축구장에 2면이 아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축구장요?
김영해 의원 : 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축구장이 잔디구장 하나하고, 보조구장 하나하고 2개입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런데 여기는 사업량에 축구장이 1면으로 되어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면이 줄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이것은 오타가 됐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김영해 의원 : 저는 축구장을 줄여서 다른 시설을 한 거냐, 그것 때문에 제가.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아닙니다.
김영해 의원 : 알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게이트 볼장 2면이 들어가 있거든요. 2면이 들어가 있는데, 뒤에 보면, 문제점에 실내 게이트볼장을 또 별도의 부지에 조성을 해야 되겠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 내용이 이해가 좀 안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게 왜냐하면 지금 전천후, 당초 우리가 하는 것은 그냥 게이트볼장인데, 노상, 야외 게이트볼장인데, 지금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전천후, 그러니까 지붕 씌우는 게이트볼장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할 때, 거기다가 지붕을 씌워 가지고 만들면, 체육공원에 공원에 품위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이 되어 가지고, 그래서 어차피 지붕을 씌우고 하려면, 그것은 별개의 장소에다가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그렇게 판단을 하고,
김영해 의원 : 공원 내에 게이트볼장이 있는 2면은 없애는 겁니까? 그건 그대로 놔두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만일 다른 곳을 옮겨가면, 다른 곳으로 전천후 그걸 갈 수가 있다면 그 면은 그대로 존치를 하는 거죠.
김영해 의원 : 그 뒤에 보면, 23쪽에 보면, 그 위에서 5번째 줄 당초계약금액하고 변경금액,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좀 이해가 잘 안가요. 12월 달에 설계변경을 했는데, 당초계약금액은 9억 7,000이고, 변경금액은 21억 7,000입니다. 이게 무슨 내용이죠? 무엇 때문에 이렇게, 언제 변경된 금액이고, 무엇 때문에 이게 변경이 되었는지 그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가요. 한번 그 뒤에 물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이것은 저희들이 3년차, 4년차 공사를 하다가 보니까, 당초에 총가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업비가 확보가 안된 상태에서 총가계약을 하면서 내려오다가 보니까 사업설계변경이라든지, 이런 것을 그 당시에 못했죠. 그래서 작년도 12월 달에 토목건축 조경 이것을 다 설계변경을 하다가 보니까 사업비가 이렇게 증액이 된 겁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러면 이 금액이 앞에 있는 사업비 30억에.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다 포함되어 있죠.
김영해 의원 : 이게 다 포함 되어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예,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확보해야 더 늘어날게 아닙니까.
김영해 의원 : 그런데 그렇다 그러면, 실내기 게이트볼장 이렇게 생각을 해 보면, 물론 아까 동료의원님께서 질의했습니다만 없는 면도 재규격 안나오는 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장평에 지금 하고 있잖아요. 장평에.
  그렇다 그러면 장평에다가 더 시설을 잘 해서 군 전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런 시설하나면 되지, 진부에 실내 게이트볼장이 또 필요한가 얘기입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결론 적으로 얘기하면 우리 궁도장 짓는 것 하고 지금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건 모순입니다. 실지 제가 볼 때는 맞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건 제 개인의 생각이지만, 이건 실내 게이트볼장 이것은 이왕에 만들 거면, 장평에다가 하나, 집약적으로 만들어서 해 주고, 각 면에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런데 저희들 군에서도 그런 생각은 계속 가지고 있고, 또 의원님같은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다 맞는 말이예요. 우리가 판단하기에는 그런데 주민의 욕구는 그렇지 않아요. 지금 현재 있는 것도 동네별로 다 지붕 씌워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영월은 8군데 인가 되어 있어 가지고, 우리 고계장이 직접가서 견학도하고 노인네들이 그게 대부분 노인네들이어서 군수님한테 나갈 때 마다 매달려 가지고, 동네마다 다 씌워 달라 그래 가지고 지금 정말 애먹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러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런데 의원님 말씀하시는 것하고 저희들도 판단은 그렇습니다. 종합적으로 한 두군데 있으면 되지, 동네마다 다 만들어 달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지금 추세가 그렇게 나와 가지고, 안 해 줄 수가 없어요. 지금은.
김영해 의원 : 그것은 지금 아직 시작을 안한 단계니까요. 게이트볼장 같은 경우에는 아직 시작을 안한 단계 아닙니까? 지금.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리고 또 게이트볼장은 얘기가 좀 길어지는데요. 그것을 나름대로 도에서 5,000만원인가 특별히 보조받은 사업이에요. 진부면에 해 주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어디 다른 곳으로 옮겨 가지도 못하고, 그런 문제가 있어요.
김영해 의원 : 그렇지 않습니다.
  도비 5,000만원 얻어 오는 거요. 누구든지 얻어 와요. 여기 의원님 계신분들 5,000만원 얻어 오는 것은 누구든지 얻어 올 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이미 와 있으니깐.
김영해 의원 : 제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그렇게 끌려가다가 보면, 한이 없다는 거죠. 끌려가다가 보면 한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 궁도장 예산이 지금 나가 있는 것만 해도 얼마입니까? 제가 늘 얘기하지만 제가 활을 만지기 때문에 그래서 활의, 궁도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는 안다는 얘기죠. 궁도장이 모두가 전국대회를 치러야 되고, 모두가 도 대회를 치러야 되는 상황이 아니면 그러게 궁도장이 커야 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더더욱이나 유지비 관리비가 보통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금 가고 있거든요.
  그건 그 회원들도 골치거리고, 실지 행정에선 행정대로 돈을 부담을 해야 되고, 이런 불합리한 점이 지금까지 발생이 되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지금 궁도장 같은 경우에 지금 그렇게 잘못 되어 왔다는 것을 알면서 실내 게이트볼장을 이렇게 지어야 된다라는 것은 제 생각엔 이건 지금부터라도 잘라야 된다, 시작하기 전에, 그런 생각이다 이거죠. 장평에다 한군데, 제대로 만들어 주고, 다른 곳은 그냥 지붕없이 그냥 이용할 수 있는 대로 이용하고, 또 나중에 우리 나라가 더 잘살 수 있고, 군비 많다면 그 때 어떻게 해 주던 어떻겠습니까?  미리 잘라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말씀은 좋은데요.  하여튼 게이트볼 지붕 씌워 달라는 사람들을 전부 김의원님한테 다 보낼 테니까 다 설득을 좀 시켜주십시오. 어렵습니다.
김영해 의원 : 아니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각 노인회가 다 마찬가지로 요구를 할 것이 때문에 그 파장되는 문제점을 그 파장되는 문제를 다 해결해 주기는 굉장히 어려운 거예요. 틀림없습니다. 쉽게 생각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적절한 해결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 다음에 청소년 공부방이 지정된 것을, 신규 1곳 지정한 것을 지금 다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이건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김영해 의원 : 신규 1곳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이거 신규 1개소는 도암면에 눈꽃마을 문고가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제가 그래서 어느 곳인지 몰라서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며 좋겠다고 당부를 드리려고.
  알았고요. 오늘 질의를 하거나, 당부한 사항은 무엇을 잘못했다고 얘기하기 보다는 앞으로 올해 추진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쪽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하는 쪽으로 당부 드린 사항이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참고를 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교선 의원 : 제가 한가지만 더할게요.
○의장 우강호 : 네, 신교선 부의장님 먼저 하십시오.
신교선 의원 : 질의보다는 보면 지역의 전통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한다고 그래서 우리 군지도 새로 발간을 진부에서 발간을 했고, 또 평창군의 민속총서를 지금 발간했고, 또 앞으로도 발간을 할 계획으로 있을 거예요. 제가 조언을 하나 드린다면, 이 문제가 좀 있습니다. 뭐냐하면 제대로 된 고증을 받고, 또 많은 분을 찾아서 체계적으로 체증해서 편찬이 되어야 되는데, 이 민속총서도 이렇게 보니까, 제가 알기로 중앙대학교 김선풍 교수가 중점적으로 하신거죠. 그런데 여러 가지 사항을 한 사람한테 전체 받아 가지고 한 겁니다. 좀 다양한 계층을 만나서 의견을 수렴을 해야 되는데, 예를 든다면, 이렇게 보면, 평창 삼양사료에 이병기씨 댁에서 누굴 만나 가지고 했다. 보면 나이도 몇 살 안된 사람들, 알지도 못하는 분들, 그런 분들이 전부 고증을 한 것을 그대로 실어 버렸어요. 그러면 그게 결과적으로 그게 그 지역에 문화가 되고, 그 지역의 역사가 되어 버립니다. 잘못 왜곡 전달된 것이 그대로 수록이 된다면 문제가 있다. 또 일부지역을 보면, 그 지역에 가서 한두분 만나 가지고, 전체 것을 다 그대로 수록을 해 버렸단 말이죠. 문제가 있습니다.
  또 한분이 얘기한 것하고 A라는 분이 얘기 한 것하고 B라는 분이 얘기한 것하고 합산이 되어서 전부 상이하게 얘기를 하셨어요. 고증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그런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를 안하고, 그냥 해 버리니까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민속총서도 그렇고, 군지도 그냥 어떤 분들은 가계의 족보를 가져다가 옮겨 놓은 듯한 것이 있어요. 누구 편집위원들이 제대로 되면, 좀 알면, 인물소개라는 것이 그냥 쫙 어떤 분은 별거 아닌데도 세세한 것부터 끝까지 다 해놓고, 어떤 분들은 실지 평창군에 기여하신 분들이 인물란에 보면, 한줄만 딱 써놓은 것도 있고, 이건 안된다는 겁니다. 또 역사성이 있는 가계의 주요 저서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는 것도 보면, 어떤 집안들 것은 전체를 다 소개를 했습니다. 그러고 어떤 집안들 것은 진짜로 유명한 분들 것을 1~2줄로 끝내고, 아무런 주석도 없고, 이것은 물론 우리 평창군 문화관광과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별로 없을 겁니다. 하기 때문에 그 분들한테 용역을 주신 분들한테 그냥 위임해서 체계적으로 정리는 했겠지만 그런 문제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그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기록해서 후세에 넘겨주는 거라면, 왜곡된 것들이 그냥 적혀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의 사료로 써 이것은 제대로 고증이 되고, 체증이 되고, 체증이 된 중요한 자료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제가 참고로 조언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알겠습니다.
  참고해서 잘 만들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심재국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심재국 의원 : 심재국 의원입니다.
  폐교활용 평창 무이 예술관하고 덕거 연극인 촌하고 오페라학교하고 해 봤을 때, 1년에 지금 폐교 활용한 3곳에 방문객이라던가, 관광객이 얼마나 참여 했는지 그런 것은 파악이 안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지금 무이리는 정식개관이 되었기 때문에 그 쪽으로는 파악이 됩니다. 그런데 덕거 연극인 촌하고, 오페라 학교는 작년에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금년부터는 파악이 될 겁니다. 작년도까지는 파악이 안됐어요. 온 사람도 없었고, 개관을 안했기 때문에.
심재국 의원 : 용전 오페라학교는 지금 활성화라던가, 운영방안은 지금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용평 오페라학교도 지난번에 조례도 만들었습니다만 학교장한테 위임을 해 가지고, 거기서 자기네들이 알아서 하는데, 그 사람들이 방학 때로 와 가지고, 학생들 데리고 와서 가리키고 또 공연도 하고, 또 1년에 금년도에 상반기에 오페라 공연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지금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있고, 상하반기로 아마 1년에 한 두번정도, 그런데 그게 한번하는데, 한 3억씩 들어가요. 야외무대 꾸며 놓고 하는데, 그런데 그것은 교수가 중앙하고 연결해 가지고 자기네가 확보해 가지고 하겠다고 그러니까 그거야 우린 말릴 수는 없고, 그래서 학교, 말 그대로 학교니까 자체적으로 거기서 운영을 할 겁니다.
심재국 의원 : 물론 자기들이 특별교부세를 얻어서 하는 거지만, 어쨌든 예산을 들여가지고, 우리 지역에 우리 학교를 우리 군에서 지금 빌려 주는데, 무상임대 해 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다시 빌려 주는데, 우리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나 학교를 공간을 놀리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어쨌든 특별교부세든, 군비든, 도비든, 예산을 들여가지고 했을때, 운영되는 운영자들한테만 특혜가 가서 안되고, 우리 지역에 그래도, 관광이라던가, 지역의 홍보라던가, 이런데 미치는 영향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해서 앞으로 우리 지역에 도움이 있도록 앞으로 좀 운영에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독려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그 사람들한테만 맡겨 놓으니까, 그 사람들은 오페라 학교만 제가 봤을 때는 운영할 때만 와서 하고, 그 다음에 사후관리라던가, 학교운동장에 가보면, 한번 끝나고 나면 운동장에 쓰레기가 그냥 꽉 차 있더라고요. 미화원들이 가서 며칠씩 청소를 하고, 그래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예산을 들여서 했으면, 그 다음에 무슨 인부를 사서라도 청소를 다 하고 가야되는데, 프랭카드가 그냥 휘날리고, 엉망이더라고요. 제가 한번 가보니까, 하여간 그것 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굴용역조사로 8,000만원이 섰는데, 이게 미탄의 백령동굴 있지 않습니까? 상당히 가치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무조건 보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개발을 하면서 보존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여러 가지 사업도 엄청나게 많고, 우리 평창군은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님이 지적도 했지만, 8개 읍·면이 고루 성장해 가면서 크다 보니까, 다른 시군, 영월이라던가, 정선처럼 읍 단위에만 집중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평창군은 궁도장을 해도 8개 읍·면이 공이 해줘야 되고, 또 게이트볼장도 그런 현상이 나오고, 우리 평창군에 그래서 문화관광과에서 상당히 축제도 많고 하다가 보니까, 어려움이 많이 있고, 또 예산이라던가, 인력이 많이 들어가고, 과장님 이하 계장님들하고 고생을 하시는데요.
  미탄 백령동굴은 지금 아까 보니까, 실태조사를 해서 자연문화 공간으로써의 가치가 있어 차후에 우리 동굴개발이라던가, 이런데 참고로 하신다고 했는데, 잘못했다가 또 환경단체인가, 그 사람들한테 빌미만 주는 것이 아닌가, 보존을 해야 된다하는 그 사람들의 목소리만 높여 주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또 우려도 되고요. 그걸 좀 제대로 해서 우리 평창하고 미탄에 지역경기라던가, 활성화도 있고, 관광개발해서 우리 지역의 백령동굴의 좋은 상품이 있는데도 개발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삼척같은데는 동굴 세계 엑스포도 하고, 문화관광과에서 예산을 집중투자해서라도 아니면, 환경단체라던가 어떻게 설득을 해서 개발을 해 가지고, 개발한다고 다 훼손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개발을 해 놓고, 보면서 보존을 해야 되지 않는가, 좀 개발할 수 있는 어떤 노력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2005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가지고, 지금 계획을 관광계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계획이 나오면 나중에 별도 보고시간이 있을 때, 간담회 때라든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개발은 못하더라도 체험, 들어갔다 나갔다 이렇게 구경할 수 있는 그것도 한정적으로 1개 팀이 한 10명이면 10명, 20명이면 20명 이렇게 해 가지고 책임자가 데리고 들어갔다가 나오고 이런 식으로 해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그래서 그 주위에 금년도 아마 도로가 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쪽까지 문희마을까지 도로가 되면, 그 부근에다가 기반시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하고 그래 가지고, 체험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서라도 관광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지금 저희들이 만들고 있어요. 거기서 만들어 지면, 일단 국비를 우리가 요구를 하고, 그 계획이 확정이 되면, 문화관광부하고 가 가지고 지금은 개방도 안되어 있으니까, 체험을 하더라도 개방이 되어야 되니까, 개발을 못하더라도 개방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의를 하고 그래 가지고, 그런 방법으로 지금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이 완성이 되면, 다음 기회에 또 말씀을 드릴 기회가 회가 있으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동굴에 과장님은 한번 견학을 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제가 91년도 제가 공보계장 할 때, 직접 들어가 보고 왔어요.
심재국 의원 : 어떻습니까? 안에 들어가 보면,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굴은 가보니까, 제 개인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심재국 의원 : 저희는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동양에서 최대로 가치가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렇지는 않아요. 그렇지는 않고, 군데군데 가보면 좀 볼만한 것이 있는데,
심재국 의원 : 하여간 집중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차재천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재천 의원 : 차재천 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동료의원 분들께서 많은 어떤 것을 질의를 하셨는데, 백령동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가 한 마디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쨌든지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것이 개발로 가기에는 천연기념물로 묶어 놨기 때문에 곤란하다는 얘기는 그건 동감을 합니다.
  문제는 개발 쪽이 어렵다면,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식으로 개방은 되어야 된다 이거죠. 개방은 되어서 최소한의 어떤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어떤 처음부터 개발이라는 것은 아마 문화재 관리부에서 절대 안 열어 줄 겁니다. 일단 개방만이라도 해서 일단 시작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2005년도에 어떤 계획을 해서 문화재관리청하고 협의를 해서 하시겠다 했는데, 꼭 될 수 있도록, 그런 것이 자원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관광자원화가 될 수 있도록 꼭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계속 노력해 보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계시면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대화도서관 개관준비사항하고, 함께 묶어서 제가 질의합니다.
  진부도서관 서가가 부족하고, 열람실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1회 추경에 대화 전산장비 구입비는 예산계상을 하셨는데, 제가 현지확인을 통해서도 여러 번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되었는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증축할 계획을 안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증축이요?
○의장 우강호 : 네, 공간확보를 하려면 증축 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지금 대화도서관과 관련해 가지고 저희들이 진부도서관도 장서를 지난 주에 한 이틀간 폐관을 하고서 정리를 했습니다. 정리를 하고 그래서 공간을 어느 정도 확보가 된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3층 증축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검토는 안 해 봤습니다. 하여튼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실지 열람실이 굉장히 부족하거든요. 아동열람실도 마찬가지고요.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이용객이라든지, 이런 것을 전부 판단을 해 가지고,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이용객이야 대화도서관이 아무리 많다고 그래도 인구가 반 밖에 안 되는데, 이용객이 따라 올 수 있어요. 꼭 한번 챙겨 봐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대관령 눈꽃축제 활성화 방안에 아까 사단법인화를 전반기 중에 시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단법인화 하려면 사단법인 기본 자산이 얼마 정도 있어야 됩니까?
  5,000만원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단법인이, 5,000만원에서 1억이 있어야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게 저희들이 검토를 해 봤는데, 자산은 관계가 없고, 그게 공증하고 이러는데, 비용이 한 140만원인가 비용이 들어가고,
○의장 우강호 : 그건 법인 내는 비용이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것 내는 비용이 그렇게 들어가고, 자금은 없던데요.
○의장 우강호 : 법인은 자산이 없으면 법인 설립이 안됩니다. 재단법인이나 사단법인이나 똑같아요. 법인은. 합자회사나 주식회사를 내는데, 그 법인에 돈이 없는데, 법인 설립이 됩니까? 법인에 자산이 없으면, 법인 설립이 안되죠. 특히 이건 공익사단법인이나 공익재단법인은 일정한 부분의 기금, 자신이 있어야지만 법인 설립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도에다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이미 도로 업무이관이 됐으니까, 지사권한으로 공익법인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알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다음에, 군수배 체육대회 행사를 개회식 참석인원이 미흡하다 해 가지고, 평창에다가 한꺼번에 다 모아 가지고, 개회식 한번 하려고 각 읍·면별로 개최할 수 있는 것을 평창에다가 모아 가지고, 개최를 한다고 지금 계획을 잡으시는 건데, 이건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게 2002년부터 그렇게 했거든요. 그렇게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 사람들이 종목별 연합회에서 이렇게 하는 것을 원해 가지고, 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의장 우강호 : 종목별 제가 종목별 연합회장이고, 이만재 의원님도 종목별 연합회장인데, 연합회장들이 그런 말 한 적도 없어요. 2개 종목 연합회장인데 그런 말 한 적 없는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의원님 두분만 빼놨는지 몰라도 하여튼, 제가 알기로는.
○의장 우강호 : 그거 몇 개 되지도 않는데, 제가 두개 회장이고, 이만재 의원님이 하나 회장인데, 그런 말 한 적이 없는데, 평창에서 하지도 못하는 것을 평창에서 오라 그러면 누가 해요. 더 안나오지.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것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검토가 아니라 이건 다시 제고를 해야 돼요.
  흩어서 잘 하고 있는 것을 모아 놓고 개회식하려고 이거 한다는 것은 조금 모순되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의견을 다시 수렴을 해 보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그러고 청소년 공부방하는 부분이 마지막에 신규 한 곳은 눈꽃마을 문고 해 주신다고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하고 있는 것 두개는 어디, 어디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종부에 하나 있고, 종부3리에, 그건 잘되고 있어요. 종부3리에 있는데 올해 어렵다고 안 한다고 그러더니 또 어떻게 생각했는지 또 한다고 그래서 종부에서 하고 있고, 대화에 하나 하고 있고, 지금 눈꽃마을하고, 장평에 한군데,
○의장 우강호 : 대화 청소년공부방은 이제 없애야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걸 장평으로 가고 대화에 있던 것이 눈꽃마을로 가고 장평하나 있고, 그러면 세 곳이 되는 것입니다.
○의장 우강호 : 장평 무슨 교회 옆에 있는 건물있는데, 청소년 공부방 거기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복지회관.
○의장 우강호 : 배정을 잘해서 청소년들이 좀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운영이 잘 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어디라고는 말씀을 안 드리지만, 지원금에 비해서 효용성이 얼마나 떨어지는 지를 제가 정기적으로 체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상시 문을 안 열어 놓으니까, 문이 거의 닫겼는데 누가 이용해요. 예산만 받는 거지. 그런 관리를 좀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중식을 위하여 정회한 후 1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회의중지)

(13시 32분 계속개의)

○의장 우강호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기술개발과 소관
  환경복지과장께서 주민협의체 구성관계로 미탄을 가셨기 때문에 기술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군정업무보고를 먼저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술개발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기술개발과장 백순규입니다.
  2004년도 기술개발과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친환경 고품질 유기농쌀 생산단지 조성입니다. 사업개요는 위치는 평창읍 후평리로 사업량은 유기농 단지 조성 38㏊가 되겠고, 47농가가 참여를 했는데, 사업비는 1억 33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지력증진용 객토를 38㏊를 하고 친환경 영농기자재 5종을 지원을 하게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금년도 유기농업을 시작으로 2006년까지 유기농쌀 인증을 획득을 해서 생식업체와 이유식 제조업체에 납품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일반농법용 쌀과 차별화된 가격수취로 쌀 산업의 새로운 활로개척을 해서 장기적으로 농가소득이 보장되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영농자재 지원입니다. 사업대상은 친환경 농산물 품질인증 농가와 작목반, 법인이 대상이 되겠고, 사업량은 인산칼슘비료제조기 지원사업 외 2개 사업으로써 사업비는 1억 15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인산칼슘비료제조기 10대와 목초액, 활성탄 등 자재 10종, 친환경농산물 연중 생산시설 0.3㏊가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현재 저농약, 무농약 위주의 품질인증을 유기인증으로 격상을 시키기 위해서 품질인증 농업인 위주로 지원을 강화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지력증진용 겨울철 녹비호맥 재배입니다. 사업량은 1,000㏊로 군 전체 농경지에 9%에 해당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3,200만원으로 사업내용은 녹비호맥 종자 150톤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가급적 경관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대단위 들녘과 집단 재배지역, 또 쌀생산 조정제 신청지역을 대상으로 공급으로 하고 친환경 농업직접지불사업과 연계를 해서 금년도에는 헤어리벳치를 추가 보급을 하는데, 시험재배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토종희귀약초 체험장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멸종 위기에 토종 희귀약초의 유전자원을 보존을 하고, 주 5일 근무제에 대비한 농촌 관광활성화로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는 위치는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인근지역에 관광명소가 있어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으로 사업량은 1개소 1㏊, 사업비는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전시포와 재배단지를 조성으로 하고 전시판매장과 가공시설, 그리고 체험실습장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느타리버섯 전업농육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농가별로 재배규모를 적정화해서 현재의 부업형태에서 전업농함으로써 버섯재배 실패율에 감소와 고품질 버섯을 생산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대상은 전업농화 규모로 확대하고자 하는 느타리 재배농가가 되겠고, 사업량은 간이재배사 15동으로 사업비는 1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간이재배사를 신축을 지원을 하고 전기와 난방, 관수 등 부대시설이 포함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현재 1,2동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의 소득인데, 5~6동을 보유함으로 해서 5,000만원에서 6,000만원의 농가소득을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느타리 버섯 블록 배지배양실 지원사업입니다. 별도 배양실을 설치함으로 해서 생육실과 분리 운영해서 기존재배사의 활용도를 높이고 연중수확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위치는 대화이남지역에 버섯 주재배 지역으로 사업량은 배양실 2동, 사업비는 7,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배양실을 설치를 하고, 기자재와 배지용 박스 등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버섯배양실 설치로 해서 연중 수확이 가능하게 되고, 버섯재배농가의 관리부족에 의한 실패율을 감소한 효과가 있게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기능성수종 식재 지원사업입니다. 위치는 집단재배로 단지화가 가능한 지역의 생산자 단체로 사업량은 4㏊로 사업비는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기능성수종인 엄나무와 드릅나무 등에 묘목비를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한계농지의 활용을 통한 지역특산 작목을 정착으로 하는데, 담보당 소득이 엄나무는 180만원, 드릅은 150만원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고랭지 양파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평창군 관내에 사업량은 작형개선사업 18㏊외 5건으로 사업비는 4억 8,49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종묘와 묘상난방비, 또 상온저장고, 육묘장과 저장기계시설 등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충분한 재배면적을 확보를 해서 명실상부한 우리 지역의 고소득 대체작목으로 정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딸기 우량묘 재배 시범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위치는 해발 600m이상 지역이 대상이 되겠고, 사업량은 1개소 0.2㏊입니다.
  사업비는 3,000만원이고, 사업내용은 비가림하우스 0.2㏊와 관수시설, 묘구입 등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남부지방에 재배단지 계약공급으로 연차적 묘생산 면적을 확대할 계획으로 기대효과는 담보당 9만 주를 생산을 해서 1,350만원에 조수입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시설원예 육성지원사업입니다. 사업량은 3개소로 사업비는 1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 하우스의 천장개폐와 난방시설, 커텐, 기타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리온실 안정화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량은 관내에 유리온실을 대상으로 5개소가 대상이 되겠으며, 사업비는 2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커텐과 난방시설, 관수, 관비시설, 폭설예방시설 등을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밤호박, 늙은 호박재배 시범사업입니다. 평창군 관내를 대상으로 사업량은 4개소 1.2㏊가 되겠으며, 사업비는 1,45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종자와 비닐, 농약 등 기자재를 지원하게 되는데, 추진방향은 집단 단지조성으로 장기저장 기술을 습득을 해서 사계절 유통으로 부가가치를 증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추 고품질화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량은 50동으로 사업비는 3억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비가림하우스와 관수시설 등을 고추생산자 단체 위주로 신고·설치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팽연화왕겨 대체배지 농가실증시험입니다. 현재 농가에서는 양액재배 인공 암면배지를 외국에서 수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환경오염과 폐기곤란 방치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어서 농가실증시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평창군 진부면거문리에 사업량은 1개소 500평방미터로 팽연화왕겨 자루배지 300개를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팽연화왕겨 대체시 지력증진 퇴비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관내재배 면적 28농가 7.5㏊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약 9,000만원의 경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고랭지양파 직파재배 실증시험연구사업입니다.
  현재 고랭지양파 재배는 주로 육묘이식 재배를 함으로 해서 경영비 부담이 많이 농가에 들기 때문에 직파를 실험 연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평창읍에 2개 농가를 선정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사업비는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중산간지 양파저비용 생력직파재배 기술실증시험으로 육묘이식 재배와 생육특성 비교분석을 하고 고랭지 농업연구소에서 육성한 만추황 종자에 자가채종 실증시험도 함께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육묘이식작업을 생략을 함으로 해서 경영비가 57%가 절감이 되겠고, 양파종자 자가채종 재배 시에는 평창관내에 150㏊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3억 1,500만원에 양파종자 구입비용 외화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기술개발과 200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렸습니다.
○의장 우강호 : 기술개발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의원 여러분, 기술개발과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고응종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고응종 의원 : 15쪽 밤호박, 늙은 호박에 대해서 잠깐 좀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밤호박이라는 것이 깎아 먹는 것을 얘기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삶아서 쪄서 이렇게 먹는 걸 얘기하는 거예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삶아서 음식점에 가면, 그렇게 초반에 내 가지고 하나씩 식사하기 전에 나오게 하는.
고응종 의원 : 지난해에는 지원사업이, 지원이 큰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만 지원했던 이런 것은.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금년도 처음으로 시도를 하는 사업입니다.
고응종 의원 : 저희 방림 운교1리에 보면, 어느 분이 한 분이 소를 키우면서 작년에 이걸 해서 약 2,500 정도의 순수익을 본 분이 계셔요.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만 상당히 고소득 작목으로, 이게 그렇다고 다 휴경농지가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골짜기 골짜기 다니면서 그런데, 호박의 종류를 몰라 가지고 잠깐 질의 드려 본 사항인데, 지금 4개소라는 것은 신청농가가 4집이라는 겁니까? 아니면,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이게 늙은 호박은 1,000평씩 3개소를 하고,
고응종 의원 : 죄송합니다. 늙은 호박이라는 것은 어떤 겁니까?
  듣다가 생소해 가지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지금 농촌에 노란, 큰 산후조리 할 때, 쪄서 몸 보신하는.
고응종 의원 : 누르스름하고, 참호박이라는 그거 얘기하는 거예요?
  그게 원래 명사가 늙은 호박이라는 거예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늙은 호박 또는 약호박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그것을 한 3개소 하고, 밤 호박은 한 600평 1개소만 해 가지고, 우선 시범적으로 예산확보를 할 수 있다면 많이 해 가지고, 좀 많이 해 봤으면, 금년도에 한번 시도를 해보고 좋으면 내년부터 확대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고응종 의원 : 종자라는 것은 씨앗만 해서 주는 겁니까? 포트라고 그러죠? 종자를 발아시켜 가지고, 포트를 해서 다 지원을 기술력까지 지도를 해 주는 것,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종자, 포트 이런 자재를 지원을 해 주고, 파종할 때는 저희가 가서 지도를 하고 해서 같이 농가에 가서 연시도 하면서 이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고응종 의원 : 지금 여기 약 600평이라고 그러셨는데, 100평씩 6군데를 하던지, 누가 하겠다는 사람이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응종 의원 : 호박에 이름을 몰라 가지고 제가 잠깐 질의를 드려 봤습니다. 상당히 이게 고소득 작목이라는 것은 저도 지나봤기 때문에 작년도에 궁금해서 질의 드려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해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8쪽에 보시면, 토종희귀약초 체험장 조성사업이 있는데, 2003년도에도 이 사업을 실시 했었죠? 2003년도에 했습니다. 진부에다가 했었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김영해 의원 : 지금도 되어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되어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래서 효과가 어떻던가요, 이런 것은?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지금 해 놓은 지가 지난해 12월 초에 마무리 다지었기 때문에 그래서.
김영해 의원 : 아직까지 파종은 못했네요. 결론적으로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금년에 지나 봐야지만,
김영해 의원 : 그럼 올해 이 사업은 거기서 또 중복투자가 됩니까?
  별도로 신규로,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아닙니다 새로 신규로 선정을 해 가지고,
김영해 의원 : 신규 선정해서 할 예정이다. 그렇죠.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확대시행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렸고요. 그 다음에 느타리 버섯 전업농 육성사업은 9쪽에 있습니다. 이 전업농을 신규로 이렇게 더 확대해 지금 해 가고 있는 단계입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게 아니고, 지금 버섯재배농가가 보통  한두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두동.
  한동이 아니라 두동 그러니까 그것을 가지고, 버섯하기도 뭐하고 또 일반농사도 지어야 되고 그러니까, 이 버섯에 대해서 소홀하게 대하고 실패하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여기만 매달려야지 전업농화 하면, 그 소득이 되기 때문에 거기다가 거기만 집중적으로 투자나, 여기다가 노동력이나 집중하면 어느 정도 소득이 되는데, 그래서 그 분들이 전업, 전적으로 버섯에만 지원될 수 있게 이렇게 규모를 확대시키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영해 의원 : 그 부분은 이해를 하는데요. 듣기에 이렇게 들어본 바에 의하면 이 느타리 버섯을 장기적으로 재배사에서 재배를 할 수가 없다 그래요. 3~4년이 경과가 되면, 퇴화가 되어 가지고 균 때문에 생산량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하거든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래서 그건 맞습니다. 그걸 좀 쉬게 해 줘야 됩니다. 땅을 쉬게 해 주듯이 돌아가면서 1년이고 쉬게 해 주면 그런 현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동수가.
김영해 의원 : 한번 이렇게 재배사를 지어주면, 그러니까 그 분들이 계속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네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렇지요.
김영해 의원 : 다시 헐고 다시 짓고 이렇지는 않고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예.
김영해 의원 :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3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량묘 사업인데, 우량묘가 아니라 지금 딸기가 수출딸기가 있고요. 재배하는 것이 내수용 딸기도 재배하는 데가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지금 이 지역에는 없고, 수출용 딸기만 하고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러면 지금 목찬균씨하는 그 단지 밖에는 없나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지금 그렇습니다.
김영해 의원 : 다른 딸기 재배하는 곳은 없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수출용 딸기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뭐나 하면, 묘를 생산을 해서 저쪽 남쪽에 딸기 주산단지하고 계약을 해서 묘만 생산해 가지고 주는 겁니다.  저희가 기후조건을 이용해서 묘만 생산해서,
김영해 의원 : 그 다음에 15쪽에 보면, 고추고품질화 지원사업이 있는데, 이것은 물론 이 뜻은 같습니다. 이것은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여기에 보면 대화초 명품화 사업이 성공했으면, 대화초 명품화 사업은 홍보가 병행되었기 때문에 성공한 사업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평창지역에 고품질화 지원사업과 병행해 가지고, 이것을 홍보도 병행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 쪽에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지역에 대화초 명품화 사업이 지금성공이 되어 가지고 수매를 대화농협에서 한 100근씩 농가당 해 가지고 홍보용으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되면 같이 우리 지역 같이 출하되고 할 그렇게 연계시켜서 하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래서 시설만 해 줄 것이 아니라, 뒤에 홍보까지 병행이 되어서 정착을 완전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심재국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심재국 의원 : 심재국 의원입니다.
  우리 평창군의 많은 감자를 대체해서 대체작물이 상당히 많이 보급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성공했다고 하는 것이 과장님께서는 어느 작목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저는 면적이 줄어 들기는 했지만 대표적인 것이 우리 양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글쎄 저도 그래서 질의를 좀 드렸는데요. 고랭지 양파를 양파 종자를 지금까지 전량 일본에서 수입을 해서 왔었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렇습니다.
심재국 의원 : 지금 대체로 양파종자를 채종을 하려고 하는 평창읍 두개리 두농가하고, 약수리하고 주진리에 있는데, 우선 여기에는 연구라던가 자체시험은 해 보셨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저희가 금년도에 이 두농가는 일단은 직파재배를 비중으로 둬서 시험을 하고 지금 자가채종기술은 저희 센터에서 같이 그 농가들하고 우리도 하면서 농가들도 하고 그렇게 금년도에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가급적으로 생각을 해 봤을 때, 기후라던가, 토지라던가, 이런 것은 지금 현재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지금 희구마 말고 대체 만추황하는게 지금 저희 판단에는 이게 고정적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괜찮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한번 시도를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만일 성공만 한다고 그러면 일본에서 전량을 수입해 왔었는데, 대체로 우리 자가 채종을 할 수만 있다고 하면, 성공만 한다고 그러면, 우리 지역의 생산경영비 절감이라던가, 이익창출에도 많은 소득이 있을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는데,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체험,
심재국 의원 : 시험을 좀 하시고 우리 지역에서 꼭 자가채종을 해 가지고 또 양파종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많은 기술을, 개발을 해 가지고 보급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알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네, 이만재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만재 의원 : 이만재 의원입니다.
  14쪽 보면, 유리온실 안정화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유리온실이 운영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어렵다고 생각이 들고요. 여러 가지 지원을 많이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우선 여기 지원사업내역을 보면, 커튼이나, 관수나, 난방시설, 폭설예방시설이 많이 있는데, 유리온실이 지금 쓰임이 어떻게 쓰입니까? 육묘생산 외에 다른 목적으로 유리온실이 쓰일 일이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육묘하는 데도 있고요. 토마토, 대표적인 재산유리온실, 또 화훼단지 장미, 이런 것이 생산되고 파프리카 하는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만재 의원 : 실질적으로, 목적으로 사용하기가 어려움이 많이 있는 온 실이 있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잘 되는 곳은 잘되는 곳이 있고, 또 어려운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만재 의원 : 아니, 그런데 보니까, 대체적으로 운영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이게 상환을 하는 문제도 있고, 또 새로 고쳐야 될 부분도 있고, 또 농산물 가격이 하락되었을 때가 있고 그래서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안정화 사업이라도 해서 좀 도와주려고 이렇게,
이만재 의원 : 그래서 보면, 지원이 중복되어서 계속되는데도 있고 아니면 지원이 몇 년간 걸쳐도 사실 지원을 못 받는 데는 거의 못 받는 데가 많이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데, 그래서 이렇게 조금씩 지원을 해 줘도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육묘생산이나 어렵게 운영이 되고 있는데는 어떤 용도를 바꿔서라도 정말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특히 몇 군데 같은 경우는 육묘생산도 1년에 몇 번 안 하면서 많이 투자된 시설을 어렵다는 이유로 1년에 몇 번 사용을 안 하면서 운영을 해 가거든요.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하고 아주 가깝게 가서 대화를 해서 어떤 어려움을 도와줘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알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신교선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신교선 의원 : 신교선 의원입니다.
  노파심에서 하나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사실 우리 농촌지도소에서 농업기술센터기구가 개편이 되었고, 거기에 따라서 예산들이 농업예산이 많이 신장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또 따라서 이것이 우리가 영농지도를 통해서 농업경영방법이 개선이 되고, 자체계약이 개선이 되고 그래서 어느 정도 농사가 많이 발전이 된 것은 사실인데, 우리 기술센터에서 지금까지 지도소시절부터 기술센터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시범사업을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많이 했어요. 그렇다면 우리 평창군에서 자신있게 시험사업을 통해서 성공한 작목이 어떤 것이지, 뭐 자신있게 내 놓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굉장히 말씀 드리기 어렵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신교선 의원 : 많은 시험을 통해서 사실은 영농기술지도를 했는데, 자신있게 내놓을 것은 없을 거예요. 없는데, 다만 그래도 소득 쪽에는 보면, 많이 좋은 쪽으로 많이 발전되었다고 봐요.
  특히 제가 보기에는 지금 동료의원들이 지적한 양파재배 같은 것은 시험사업을 거쳐서 이제는 어느 정도 정착 단계에 들어 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들어왔고, 또 그것도 북부지역에서 남부지역으로 어느 정도 재배까지 하는 그런 것이 되어 있는데, 다만 이 성공한 사업에 대해서도 계속 종자대나, 기자재나, 이런 것들을 계속 지원을 해 줘야 되느냐, 그런 문제점이 사실 있습니다. 지원해 주는데,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을 들어보세요.
  반대하는 것은 아닌데, 일단 이게 성공한 사업이다. 시험사업에서 성공한 사업인데, 농가가 소득을 많이 창출을 할 수만 있다면, 사실 기자재를 지원을 안하고도 농민들이 스스로 먼저 해야 된다는 그런 의욕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보면, 지금까지 성공한 사업들이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지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는 아마 검토를 하실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다만 양파의 경우는 북부는 이미 성공을 했으니까 남부지역으로 또 이전해서 확대를 하는 것이고, 또 대화초도 한 가지 일겁니다. 대화초도 어느 정도 이제 상품가치를 인정을 했고, 지원을 해서 많은 성공을 했기 때문에 그것도 남부 쪽으로 생각해서 이전이 되어서 들어오는 거지 않습니까? 면적을 확보하고 그러니까, 좋은 결과인데, 이런 문제점들도 사실상 제대로만 되어서 인정만 받는다면, 이젠 시험한 것에 대한 것은 지원을 안 받더라도 지역 주민이 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을 이제는 마련을 해야 된다. 영농도 이제는 그렇게 개선을 해 나가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데 다만 지금 우리 농사라는 것이 지금 이번에는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아서 농민들이 시위도 하고 그러지만, 지원해도 이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이런 문제들은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 다음에 딸기우량묘 재배시범 사업은 지금 여기는 어디, 횡계 쪽에다가 합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것은 아직 지역은 안정했습니다.
  해발 600m 이상지역에.
신교선 의원 : 글쎄 그러니까 횡계 쪽이 가능하겠는데, 그 전에 저희들이 밀양시를 같이 가 봤지만, 남부지역에서는 묘 생산을 일본이나, 중국에서 수입을 해서 가져다가 심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그럼 우리 한국에서도 우리 대관령 같은 고랭지에다가 시험재배를 해서 딸기묘를 생산만 하면, 주민들의 소득하고 연계가 될 것이다. 그런 얘기거든요. 그런데 여기보면, 시험사업을 너무 작게 하는 것 같아요. 3,000만원 들여가지고 해 가지고, 돈 되겠습니까?
이게 그 쪽 남부지역의 그 분들하고 우리하고 딸기만 생산을 하면, 수요는 얼마든지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많지 않습니까? 그 쪽으로.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그렇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런 것들은 한번 발전을 시켜 볼 필요가 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래서 우선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고, 확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교선 의원 : 제가 기술센터에 이소장님하고 밀양시 그 쪽으로 가보니까, 그 쪽 지역에 주민들도 원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오히려 다른 외국에서 수입하는 준묘보다 싼 값으로 여기서 충분히 생산할 수 있고, 우량묘를 생산할 수 있다고 보면, 이것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한번 성공할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알겠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 다음에 앞에 보면, 쌀농사 때문에 후평 뜰에 객토해 놓은 것은 우리가 사업비를 지원을 해 가지고 하고 있네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렇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럼 거기에는 보통 8톤 트럭 하나에 얼마씩이나 들어갑니까? 객토비용이.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담보당 4대가 들어갑니다.
신교선 의원 : 한차당 얼마씩 들어 갑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한차당 5만원씩에 들어갑니다.
신교선 의원 : 5만원씩에.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신교선 의원 : 그 정도만 하면 객토가 가능한 겁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토양 검증을 해서 적정량을 산출을 해 가지고 지금 객토를 하기 때문에 그 토지에는 적정합니다.
신교선 의원 : 그렇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신교선 의원 : 그래서 이게 추진실적을 보니까, 무농약 농산물로 인증을 받으신 겁니까? 47농가가?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지금 현재까지, 작년도까지 무농약으로 재배됐었습니다. 금년도에는 유기농, 전환유기로 가기 때문에 객토까지 하고, 그래서 지금 객토, 금년도에 시작했습니다. 유기농 하기 위해서.
신교선 의원 : 그런데 쌀농사 말이죠. 우리가 보편적으로 얘기를 하는데, 우리 평창농협이 지난 번에 군비를 지원을 받아 가지고, 도정공장을 만들었잖아요. 그렇게 했는데, 거기서 나오는 미질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한단 말이죠. 시장성이 취약하다는 겁니다. 심지어 우리 관내에 있는 대기업들이 용평이나, 보광 이런 데서 쓰는 것도 이렇게 보면, 오히려 손님들한테 낼 수 있는 쌀밥은 못 낸다는 거잖아요. 오히려 구내식당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정도라고 그러니 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저희 지역은 근본적으로 저희 지역은 지역상으로 조생종을 심을 수 밖에 없습니다. 조생종을 심으면, 원래 만생 종에 비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에는 상류석회암 지대가 되어 가지고, 물질인 힘이 좀 없고, 그래서 객토도 지금 들어가는 거고,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벼 베는 시기도 더 너무 늦게 베는 그런 경향도 있고,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가 교육할 때마다 그런 개선할 수 있는 것, 공과교육도 하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 개선을 해서 저희지역도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렇습니다. 평창 쌀도 그 때 군정계획에 보면, 명품화를 하겠다고 해서 꽤 많은 예산을 지원해 드렸고, 지원 범위 내에서 지금 좋은 쌀을 생산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제대로 좋은 상품이 못 나오니까, 경쟁력, 시장경쟁력에서 뒤진단 말이죠.
  그렇다면 그것도 한번쯤은 시장에 내는 쌀에 대해서는 어디 위치를 지정한다든지, 또는 고급 우량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한번 생각을 하셔야 될 거예요.
  그냥 사방에 들어 온 것을 그냥 가져다가 집어 넣어서 평창에 명품 쌀이다 하고 내 놓아 가지고, 미천이 떨어지면 이건 문제가 있거든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참 좋으신 지적이신데, 그래서 저희가 금년 농협에서도 그전에는 사실 미질이 떨어지는 삼천 벼 같은 것도 같이 오대랑 같이 수매가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오대 하나만 수매하고 해서 그런, 썩이지 않게,
신교선 의원 : 뭔가 하나 해서 평창 쌀들은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런 방안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알겠습니다.
신교선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더 계십니까?
  김영해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지금 업무보고상에 없기 때문에 농협하고 행정하고 협력 사업하는 것이 있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그렇습니다.
김영해 의원 : 보면, 지금 농협에서 자료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말씀 드리면, happy700그린투어센터, 환경농업을 통한 이질상상지원, 또 산 야채재배 작목반 등등해 가지고, 7개 사업이 있더라고요. 물론 기술개발과에 속한 사업이 다는 아닙니다.
  그 사업들을 지금 농협 나름대로 예산을 투자할 테니까 행정기관에서 투자하고 이 사업을 추진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하고 추진하는 사업이 아닙니까? 이 사업이, 그런데 농협하고 협력하는 사업이 지금 제대로 추진이 됩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래서 지금 그 문제 때문에 농협담당과장님하고 저희하고 지금 어제도 협의했습니다. 계속 협의해 가지고, 추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글쎄요. 우리 자치단체 예산만 가지고 하는 사업도 좋겠지만, 이왕에 농협에서 농협도 일부를 부담하고 같이 지도도하고 한다는 사업이니까, 그런 사업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다하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인데, 농협에서도 그런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같이 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우리 지방자치단체도 같이 도와서 협력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알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이만재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만재 의원 :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5쪽에 보면, 친환경고품질 유기농 쌀 생산단지 조성이 있는데, 이번 조류독감으로 인해서 참 오리구입이나, 앞으로 또 키워서 판매라던가, 차질이 없는지 좀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과장님 보시는지,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저희들도 지금 걱정이 되기 때문에 여러 방면의 채널을 통해서 지금 타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최대한,
이만재 의원 : 아니 우리 오리 구입하는 과정은 문제가 없습니까? 구입과정이나 뭐,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글쎄 현재까지는 지금 부하시켜, 이것 좀 지나가고 부하하면 되니까, 그 기간이, 지금까지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하여튼 최대한 구입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다른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기술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 건설과 소관
  다음은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석명준 : 건설과장 석명준입니다.
  2004년도 건설과 업무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1페이지부터 3페이지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가늠을 하겠습니다. 다음 4쪽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업무보고로 2004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수해복구사업의 완벽한 추진입니다.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수해를 완벽한 항구 복구로 수해재발 방지 및 2004년 영농시기 이전 복구완료를 목표를 하고, 수해주요원인인 하천퇴적물 준설사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설계와 제대로 된 시공을 위한 사전설계심사, 명예감독관제, 부실시공신고 hot line설치 등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003년도에 수해피해현황을 보면, 총 건수는 265건이고, 피해액은 179억 4,800만원입니다. 이것을 세분화하면, 8월 집중호우가 76억 1,400만원, 태풍매미가 103억 3,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수해복구사업으로써는 총 265건에 설계건수와 총 복구비는 336억 1,900만원이 되겠으며, 사업추진기간은 2003년 11월부터, 2004년 6월 30일까지로 했습니다. 수해복구사업의 완벽시공추진계획으로써는 완벽시공결의대회를 2004년 2월 중에 전 사업장의 계약이 완료된 후에 결의대회를 하겠습니다. 장소는 문화예술회관이고, 인원은 약 286명으로 의원님들 8분, 감독공무원 26명, 주민 및 명예감독관 74명, 시공회사 178명 등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명예감독관 위촉식과 추진방향, 세부지침교육 등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완료는 수리시설은 금년도 영농시기 도래이전에 완료를 하고 기타사업은 우기이전에 완료를 하겠습니다. 해빙과 동시에 공사 재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수해방지 5개년 계획수립니다. 수해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군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며, 강원도 상위계획과 연계하여 대상시설확정 및 예산확보로 수해대응태세확립, 수해 방지사업 추진, 수해응급대처 및 수습능력 제고에 영향을 두고 있습니다. 사업개요는 사업시기는 2004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5개년 계획으로 사업비는 9개 분야 254건에 3,355억 6,700만원에 계획이 되고, 2004년도 분은 53억 8,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종합계획수립하고 상황관리능력을 강화하고 방제시설정비하고, 배수펌프장을 확충하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추진일정은 평창군 시행계획서를 작성을 도 종합계획과 연계해서 2월말까지 작성을 하고 수해방지 종합진단 및 시행계획보완을 10월 30일까지 하며 년차별 사업계획추진을 2004년에서 2008년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 사업추진계획에는 종합 계획으로써 수해방지종합진단용역을 10월 30일까지 1억의 사업비로 하고, 상환관리능력강화에 재해종합상황실 구축, 경보통제시설확충 등 11억으로 추진을 하며, 방재시설정비는 상리낙석 붕괴지구 정비와 마하재해위험지구정비를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우선 용역비만 국비지원에 약속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배수펌프장 확충으로 도암 빗물펌프장 신설과 평창배수펌프장 자동화사업을 20억 8,600만원으로써 금년 6월 30일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두번째 재난대비사업추진입니다.
  사전예방에 역점을 둔 안전관리 체제강화를 위한 재난대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재난관리체제 및 재난발생시 초기능력향상으로 재해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사업개요로써는 각종점검 및 유지관리를 하겠습니다. 대상사업은 총 187건, 건축물 109건, 시설물 52건, 교량 18건, 상수도 8건 등이 되겠습니다.
  퇴비사업의 추진내용은 정기점검을 단기별 1회로 하고, 실시점검은 월별 중점점검실시, 설날해빙기, 행락철, 동절기 등 실시를 하고 특별점검은 집단 시설이나 다른 이용시설에 대해서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상황관리 체제구축 및 초기 수습능력제고입니다.
  재난, 재해 종합상황실 및 조기경보시설을 구축하고 자동우량경보, 자동음성통보, 경계구역 웹 카메라설치 등 시설을 하고 또한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으로써 위험구간별 방활사설치를 700개소, 위험표지판 설치가 24개소, 마을배부용제설기보급 30개 해서 30마을에 대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동절기 화재피해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세번째 소득기반구축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겠습니다. 우리군 발주 투자사업 조기발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세부내역은 다음 장에 있기 때문에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기반시설확충사업으로 지역발전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군도 확·포장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는 사리도 확·포장 사업으로써 종부~하안미가 금년도 1㎞에 11억, 무이~상진부가 봉평 방축동에 0.9㎞에 10억 2,400만원을 투자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교통소통대책사업으로써는 하일교를 39억, 한탄 3교를 10억을 계 49억으로써 교량 2개소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군도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우선 군도는 신리~마평간 군도 6호선에 약 1억 3,200만원, 무이~상진부 군도에 2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실질적인 추진계획을 말씀 드리면, 실시설계는 금년 1월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설계를 하고, 용지협의 및 보상추진은 2004년 2월부터 4월 30일까지, 사업추진은 4월 1일부터 금년 말까지 추진하고 거기에 따른 하일교는 2005년 6월 30일까지 준공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를 말씀 드리면,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균형발전 및 교통소통 원활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로의 주변여건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겠습니다.
  다음 9쪽입니다. 두번째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입니다. 위치는 평창읍 입탄리 외 4개 지역과 관내 전 노선에 대해서 추진하는데, 사업내용은 약수~입탄간을 1.2㎞에 10억 1,500만원, 대화4리를 1㎞에 8억 1,900만원, 덕기~노동 인흥동에 8억 1,900만원, 상진부1리 메닛골에 8억 1,900만원, 솔봉도로정비에 2억, 농어촌도로정비 87개 노선에 대해서 5,000만원으로 도로정비 및 보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 기간은 2004년 3월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고 추진계획은 농어촌도로 기초자료조사평가를 2003년 하반기에 실시완료를 하였고, 강원도 사업계획 승인이 12월 달에 되었습니다. 다음은 실시설계는 2004년 1월부터 2004년 2월 28일까지 실시설계를 하고, 그 다음에 4월 30일까지는 토지분할, 감정평가, 용지협의 및 보상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다섯번째 농업경쟁력강화로 새 농촌의 틀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대미지구 밭기반정비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위치는 평창읍 방림면 계촌2리 대미지구로 소요면적은 87㏊사업량은 농로포장 5,652m, 저수조 4개소, 관로 7,812m로 총 사업비는 22억 1,100만원이 되겠으며, 금년도에는 국비 14억 1,800만원과 지방비 3억 5,500만원, 총 17억 7,300만원으로 추진을 하겠으며, 사업기간은 2003년 7월부터 2004년 12월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사업시행계획 승인완료 및 사업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 계획은 연내에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두번째 농업생산시설 확충사업입니다.
  이것은 8개 읍·면에 대해서 도수로 1,100m, 배수로 2,300m 기계화 경작로 포장 1,000m 취입보 2개소 등이 사업량이 되겠고, 총 사업비는 8억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추진일정은 2004년 3월 중에 발주를 해서 2004년 12월 31일까지 모든 사업시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 12쪽입니다.
  상진부3리 문화마을 조성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개요를 말씀 드리면, 위치는 진부면 상진부3리 일원으로 사업량은 전체면적이 149,000㎡로써 이 면적 안에 있는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융자지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에 대한 세부내역은 도로가 1,230m, 가로등 설치가 37개소, 쌈지공원이 2개소, 주택융자지원 동당 2,000만원을 하겠습니다.
  다음 사업비는 총 30억으로써 2003년도 14억 9,000만원이 투자계획이었고, 2004년도 15억 8,100만원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추진 내용을 말씀 드리면, 기 추진실적은 기본계획 및 사업시행계획 승인을 완료하였고, 기본 또한 편입용지 및 지장물 보상 후 연내 사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고, 추진 일정은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편입 용지 및 지장물 보상완료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시행이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진부면 생활환경 정비사업입니다.
  사업계획의 개요는 진부면 일원이고, 사업량은 마을기반정비, 농촌도로정비, 문화복지시설, 생산기반정비, 주택융자 지원 등입니다. 총 사업비는 45억으로써 2003년까지 22억 1,100만원을 투자하였고, 금년도에는 22억 2,900만원으로 투자할 계획이나 현재까지 현재사업비는 예정된 금액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특별히 말씀 드리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한 오지개발사업과 정주권개발사업이 낙후지역 개발사업으로 변경 투자되는 것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농로포장 4.4㎞, 도수로 0.6㎞, 마을회관 1동, 간이상수도 관로 4.8㎞를 시행을 하고 앞으로 추지계획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에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일정은 1월부터 3월 30일까지 주민의견 수렴 및 실시설계를 완료를 하고 금년 4월부터 12월 말까지 사업시행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여섯번째 자연친화적 소하천정비 사업입니다. 먼저 평촌 소하천 정비사업입니다. 위치는 봉평면 평촌리로 사업비는 현재 군비 1억 5,000만원 확보되었습니다.
  국비 미확정으로써 군비만 당초예산에 확보한 사항입니다. 전체 계획된 사업량은 총 1,000m이고 사업기간은 금년 말까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해서 설명 드리면, 평촌천과 갈정지 천이 총 11억 6,000만원이 계획된 사업비입니다만 아직 국비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평촌천에 1억 5,000, 갈정지천에 1억 5,000 이렇게 현재 군비만 3억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은 하천, 소하천 하상준설 사업입니다. 위치는 평창읍 외 4개면에 14개 하천으로써 총 사업비는 2억으로써 사업량은 3.9㎞에 퇴적량 약 51,300㎡에 대해서 준설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1월부터 금년 4월 30일 우기 전까지 준설사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으며, 건의사항을 말씀 드리면, 준설사업에 대한 2억을 1회 추경에 확보토록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15쪽으로써 일곱번째 주민불편, 불만사항 등 지역주민 민원해소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첫번째 재난위험시설 해소사업 추진입니다. 그것은 자체사업으로써 먼저 필요성을 말씀 드리면, 정밀안전진단 및 2003년도 교량안전점검시 노후가 심한 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사업을 적기에 시행함으로써 주민불안 해소와 안전사고 방지, 교량 수명을 연장시키고자 함입니다. 먼저 사업을 해야 될 분량을 말씀 드리면, 총 교량3개소에 1억 9,5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가 됩니다. 또 세부적으로 말씀 드리면, 용항교, 평창읍 용항리에 있는 용항교가 교면 아스콘 포장과 교각기초 단면증설등의 보수비가 8,000만원, 진부면 간평2리에 있는 간평교가 약 5,500만원, 진부면 동산리에 있는 동산교가 약 6,000만원, 총 1억 9,500만원의 보강소요 사업비가 소요되나, 그것도 1회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소규모시설 사업 대폭 추진입니다.
  사업개요를 말씀 드리면, 먼저 농촌 마을길 포장사업이 32건에 총 14억 9,700만원, 농어촌생활도로 포장 4건에 3억 6,300만원, 군부대 주변정비사업에 3건에 6,200만원, 소규모 마을환경정비사업 2건에 6억, 소교량 가설사업 7건에 7억 9,700만원, 총 48건에 33억 6,900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03년도까지 전체 농촌 마을 길은 254㎞ 중 158㎞를 포장완료해서 포장률은 62.2%가 되겠으며, 2004년 계획 완료 시에는 총 169㎞를 포장함으로써 포장률이 66.5%로 상승하겠습니다. 미포장 구간 85㎞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 119억이 소요되나 이것은 연차별로 추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은 읍면 담당공무원에 대한 지침시달을 2004년 1월 달에 했고, 금년 1월 달에 했고, 측량 및 설계를 1월부터 시작해서 2월 말까지 완료하도록 하고, 사업추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의 사항 말씀 드리면, 농촌마을길 포장사업이 2006년까지 100% 완료될 수 있도록 금후 예산 편성시 대폭적인 확보를 요망 드립니다.
  끝에서 두번째 17쪽입니다.
  두번째로 2004년도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용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관내도로 정비계획 수립추진입니다. 소액의 예산으로 단기에 개선 보완할 수 있는 도로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전수조사 후 일제 정비함으로써 주민불편해소와 평창을 찾는 관광객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happy700평창 관광이미지 상승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총 대상노선은 111개 노선입니다. 국도 4, 국지도 1, 지방도 5, 군도 14, 농어촌도로 87개 노선으로 총 111개 노선에 대해서 총 사업비는 리별 노선표지판과 시설물정비에 각각 3억과 2억이 소요되어 약 5억의 사업비가 소요되겠습니다. 전수조사기간은 2003년 2월 2일부터 2월 16일까지 약 15일간 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반은 2개 반 7명을 편성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사대상은 평창군 관내 전 노선의 도로교통안전시설에 대해서 도로교통법상 교통안전시설 안전표지랑 신호등, 노면표지 등 또한 도로변 재해위험요인, 불량입간판, 마을진입표지판 설치 등을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정비대상 시설물을 2월 21일까지 모두 취합을 하고 정비관련기관의 협조 요청을 2월 25일까지 하겠습니다.
  유관기관이라면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 강릉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평창경찰서 등이 되겠습니다. 도로교통안전시설 일제정비는 금년 6월말까지로 도로표지판 국도 지방도 접속도로 중앙분리선 개설, 위험도로정비 등이 되겠습니다. 성과 및 기대효과로 말씀 드리면, 주민불편, 불만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생활 불편함을 해소합니다. 또한 관광 평창군의 이미지 쇄신으로 주 5일제 확행에 따른 인구유입 및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겠습니다. 건의사항은 본 정비사업에 들어가는 소요사업비 5억원은 1회 추경에 예산확보를 건의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유관기관 업무협의입니다. 첫번째 국도 위험도로개량 및 유관기관 사업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국도위험도로개설정비사업 시행 중인 5개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며, 사업개소를 말씀 드리면, 강릉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시행하는 수항지구, 재산지구, 막동지구, 상진부지구, 이목정지구가 있으며,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서는 방림면 운교리에 등반차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을 5개 지구에 대해서는 조속한 사업 마무리로 주민불편을 해소하도록 계속 지속적인 건의를 하고, 또한 국도 위험지구 개량사업에 대한 건의를 하겠습니다. 국도위험지구 개량사업을 해야 될 부분은 먼저 평창읍 마지리, 방림면 운교리 여우재, 대화면 대화3리, 진부면 하진부3리, 우림레미콘 앞 등 4개소가 되겠습니다.
  이 4개소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2월 말까지 모든 사업계획보고서를 작성을 해서 각 소관 유관기관에 방문을 해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도 4차선 확포장사업 추진 중에 있는 3개 노선에 대해서 3개 노선을 말씀을 드리면, 국도 31호선 영월에서 방림간 이것은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설계는 2005년 7월 21일까지 완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국도 42호선은 평창 후평에서 정선까지는 설계가 완료되어 있고, 그 다음 국도 59호선 하진부 마평에서는 4차선을 전제로 한 2차선이 6.7㎞발주부분에 대해서는 설계는 완료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하게 착공 및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원주~강릉간 철도 건설사업입니다. 철도건설사업은 현재 금년도 실시설계를 착공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 노선이 확정되지 않는 걸로 아직까지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철도청과 협의를 해서 노선이 선정되는 노선이라던가, 아니면 사업비라던가, 이런 것을 조속히 파악을 해서 평창군에 적극적인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건설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건설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은 잠시 의원 휴식을 마친 이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7분 회의중지)  

(14시 51분 계속개의)  

○의장 우강호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건설과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교선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신교선 의원 : 신교선 의원입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에 의해서 오지개발사업하고, 정주권 개발사업, 이것이 낙후지역 개발사업으로 통합되어서 앞으로 지원이 되는 사업인가요? 13쪽에 되어 있는데,
○건설과장 석명준 : 네,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러면 지금까지는 평창군의 경우 4개 읍·면은 정주권사업으로 사업을 시행을 했고, 또 4개 읍·면은 오지마을 개발사업을 했어요. 그런데 전부 통합이 되어서 낙후마을 사업으로 지원을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지침이 내려온 것이 있습니까?
○건설과장 석명준 : 아직은 지침은 안 내려오고, 지금까지 그대로 정주권하고, 오지개발사업하고, 사업추진이 작년에 시작을 해 가지고, 마무리 짓고요. 금년부터 그것을 2개를 합치려고 그랬는데, 아직은 결정은 안되어 있습니다.
신교선 의원 : 결정은 안되었고?
  그러니까 현재 지금 진부에 추진하는 것은 우선은 정주권사업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건설과장 석명준 : 네.
신교선 의원 : 그럼 이것들이 언젠가는 특별법에 의해 종합추진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겠어요.
  사실 이 사업들은 거의다 양여금 사업을 하는 사업인데, 그런데 문제는 정주권사업은 관계가 없는데, 지금까지 오지마을 사업에 대해서는 도비가 원래 보조되어야 하는 도비 부담을 안 하더란 말이죠. 이건 문제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우리 지방자치단체라는 것은 엄격히 따지면, 상호관계에 있겠지만, 지방자치로 봤을 때는 사실 종적인 관계가 횡적인 관계란 말이죠. 그렇다면 당신들이 지원을 해 줘야 될 것을 안 해 준단 말이야.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내가 도시과에도 얘기를 하겠지만, 조금 문제점이 있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보니까 몇 가지만 제가 관내 도로정비계획수립은 정말 좋은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하셨는데, 여기 필요한 예산들은 지금 확보를 안 해 놨다 그런 얘기입니까?
○건설과장 석명준 : 네, 아직 하나도 없습니다. 이걸 우리가 소요물량을 다 조사해 가지고 판단해 가지고, 소요사업비를 파악해 가지고,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진을 할 그런.
신교선 의원 : 때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어느 다른 지역에 가보면, 심지어 면 경계표지판은 있고, 리까지 다 되어 있더라고 우리 지역은 리경계판은 하나도 없거든 지금, 이런 문제점들은 앞으로 정비를 하고 또 우리 지역을 찾는 분들한테도 지역을 알리고 이정을 알리는 표가 되면, 굉장히 좋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 것 같아요. 지역문제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봉평 지역에 흥정천 제방을 만들어 놓고 사실 그것 때문에 편리한 도로를 만들어 놨는데, 이젠 도시계획도로로 편입이 되긴 했습니다만 그 진입도로에 한단 모퉁이에서 거기 어떤 표지판에 지금 교통신호등이라든지, 표지판이라든지, 전혀 안되어 있더라고 그래서 봉평을 찾는 분들이 우왕좌왕합니다. 일단 봉평에서 진입이 되면서 봉평시내 들어가다 보면 우회전을 해야 되잖아요.
  인터체인지에서, 우회전을 해서 들어가고 그 교량을 통해서 보광 쪽으로.
○건설과장 석명준 : 지금 4차로.
신교선 의원 : 그렇지요. 남한동으로 쭉 4차선으로 들어간단 말이죠. 거기 들어와서 인터체인지 우회전 봉평 들어가는 곳으로 들어와 가지고, 제방으로 다시 들어가게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표지판이 필요하더라.
○건설과장 석명준 : 이번에 저희가 조사한.
신교선 의원 : 신호등 문제도 검토를 해 봐야 되고, 거기 교통사고가 이따금씩 납니다. 그 다음에 아울러서 효석 문화마을에서 시장으로 나오자면 교량이 하나 있어요. 군도상의 교량이지 이게, 거기서 사고가 여러 건 났습니다. 그런데 이게 도시계획도로냐, 군도냐, 따질 것은 없고, 거긴 신호등이 빨리 되어야 될 것 같더라는 것, 그 다음에 교량의 옆에 교각 표지판 굉장히 크게 해 놨는데, 그게 차량이 받아 가지고 몇 번 떨어져 나갔었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양쪽을 좀 접어 줘야 되지 않느냐, 시야가 가려 가지고 자꾸 교통사고가 나요. 거기에. 신호등도 있어야 되고, 교각을 다시 어떻게 양쪽을 접어서 넓혀 줘야 교통사고를 방지할 거다. 그런 얘기인데,
○건설과장 석명준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신호등이 설치 된다면,
신교선 의원 : 좀 덜하겠죠?
○건설과장 석명준 : 네, 해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금에 와서 접는다 하면 기술적으로 조금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예산도 또 많이 들어갑니다.
신교선 의원 : 굉장히 어려운데 지역주민들은 그것을 원하거든요.
○건설과장 석명준 : 한 쪽 각을 접으려면 최소한 1개에 2억 이상 들어가야 됩니다.
신교선 의원 : 다리 놓는 비용이 다 들어가네요.
○건설과장 석명준 : 그렇게 들어갑니다. 그게 왜냐하면 한 스팬 전체를 이렇게 거쳐서 해줘야 되기 때문에 지금 기존에 있는 교량은 일자교량으로 딱 만들어져 있는 부분을 중간에서 따 가지고 붙여 가지고, 판을 더 붙인다면 구조가 안되거든요. 그렇다면 중간이 안 된다면 중간에 다시 다릿발을 하나 더 세운다던가 그런 부분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신교선 의원 : 어려울 거예요.
○건설과장 석명준 : 처음 시작을 할때 그렇게 했으면 별 어려운 점이 없는데,
신교선 의원 : 왜냐하면 도로하고 교량이 쭉 나오거든, 곧바로 도로하고 붙었단 말이지. 그러니까 그럴 수 밖에 없었는데, 거기 여러 건 났습니다.
  거기에 신호등 문제를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좋은 말씀들을 전부다 해 놓으셨는데, 이게 31번 국도가 왜 영월에서 방림, 영월 쪽부터 시공이 됐습니까?
○건설과장 석명준 : 시공이 된 것은 아닙니다.
신교선 의원 : 계획자체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죠?
○건설과장 석명준 : 31번 도로가 현재 국도관리청에서는 방림에서부터 평창까지가 1공구고, 공구는 그렇습니다. 공구순서를 먹인 것은 방림에서부터 평창유동까지가 1공구, 평창유동에서부터 영월까지가 2공구, 문곡까지가.
신교선 의원 : 그렇게 됐습니까?
○건설과장 석명준 : 2공구 그렇습니다. 그런데 단지 설계가 지금 2공구가 좀더 빨리 시작이 됐습니다. 거의 비슷비슷한 시기에 시작 됐습니다만 지금 하다가 보니까 노선 선정에 대한 설명이 조금 더 빨리 시작이 됐어요.
신교선 의원 : 사실 이것은 우리 평창군으로 봐서는 우리 평창하고 영월 중요해요 중요하지만, 우리 31번 국도는 오히려 장평에서 평창간, 또 평창에서 그 다음에 영월간 이런 순서가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문제는 여기도 언급을 해 놓기는 했는데, 사실 42번 국도 물론 중요합니다. 중요하지만 우리 평창군이 고속도로와 접하는 면이 장평에서 평창간이기 때문에 그게 우선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국도관리청하고 적극 협조를 해서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지, 이걸그냥 땜질식으로 조금씩만하고 나가는데 보기에 안좋아요. 그런 것을 한번 연구를 같이 협조를 해 봐 주시고, 또 한가지는 장평에서 무이간 도로도 그게 31번 국도 입니까?
○건설과장 석명준 : 그건 6번 국도입니다.
신교선 의원 : 6번 국도.
○건설과장 석명준 : 네.
신교선 의원 : 장평~봉평 간은.
  그 문제는 앞으로 지난번에 군청에서 참 협조를 잘하셨더라고요. 국도유지사업소하고 해서 위험도로 개·보수 사업비를 장평~평창간, 봉평간, 나오는 것을 4차선화 만들면서 연장을 해 주셨더라고 그래서 그 쪽으로 교량도 잘 되어 있고 그런데, 이게 나머지 구간이 2.7㎞밖에 안 남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문제는 여기 보니까 언급도 안되고 그러는데, 장평에서 2.7㎞ 남은 그 도로를 지난번에 군수께서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국토관리청에 카드를 만들어서 갔다 온 것으로 제가 압니다. 그게 빨리 좀 이뤄 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이 적극 협조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건설과장 석명준 : 그 부분도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 부분하고 장평에서 평창간 나머지 구간하고 그 다음에 방림에서 안흥까지 나머지 구간, 지금 우리 관내에는 세가지 구간이 남아 있습니다.
신교선 의원 : 거기까지 하면 우리가 평창군 소재지로 연결되는 도로들이 어느 정도 되거든요. 되고, 그 다음에 우리가 검토해야 될 것은 마지에서 제천으로 나가는 도로, 그게 지방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게 사실 국도가 되든, 지방도가 되든, 우리 평창군이 필요한 것은 영월보다는 제천으로 연결하는 그 도로가 더 필요하죠.
○건설과장 석명준 : 그렇습니다.
신교선 의원 : 상권도 한가지고, 중부내륙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이 제천에서 평창으로 들어오는 그 도로를 이용하신다고 보면, 이 쪽에 이동차량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날 겁니다.
  또 그러고 상권도 제천하고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문제는 한번 검토를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제가 조언을 합니다. 한번쯤 참고를 해서 가능하면 그렇게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건설과장 석명준 : 이 부분은 지금 전부다가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이 다 원주국도관리청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 마지~제천간도 국지도로 되어 있어 가지고, 국가지원지방도요. 그냥 지방도로 하면, 도에서 관리하는 지방도인데, 국가지원지방도라 그래서 국가지원지방도는 국가에서, 건설부에서 하는 거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지금 현재 말씀하신 31번 국도, 방림에서부터 평창까지, 평창에서 영월까지가 2개 공구내지, 3개 공구가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42번 도로가 지금 평창에서부터 미탄에서 정선까지가 2개 내지, 3개 공구가 될 것 같고요. 그렇게 되면 이게 이런 것이 투자가 되다가 보면 지금 아마 31번 장평에서 방림까지 그 다음에 42번 방림에서 안흥까지 지금 아직, 설계도 착수하지 않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물론 건의는 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우선 순위가 빨리 당겨지지 않을 거라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신교선 의원 : 그런데 우리 평창군 소재지를 중심으로 해서 교통망이 형성이 되자면, 지금 말씀 드린 그런 사항들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특히 국지원도라 그러는 제천 쪽으로 빠지는 도로, 상당히 중요한 도로입니다. 그게 아마 4차선만 된다고 그러면, 중부내륙에서 들어오는 분들이 다 평창 경유할 거예요. 그래서 동해안으로 빠지고 그럴 겁니다.
  그 문제를 적극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석명준 : 알겠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 다음에 제가 한가지 언짢은 소리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업무보고시간이니까, 그냥 참고도 좋고, 아니면 적극성을 가지고 임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인데, 지난번에 우리가 평창군의회가 현지확인을 할 때, 지적사항들이 있어요. 그런데 처리계획을 보면, 굉장히 전 실망을 했습니다.
  일부 펜션 사업자들이 와서 무질서하게 펜션사업을 하면서 맨 땅에다가 허가를 해서 거기다가 사업을 하는 것도 그렇고, 또 임목을 무단 벌채를 한 문제까지는 조치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때 우리 의원님들도 다 갔었고, 또 군에서도 관계관들이 다 갔었습니다만 토석, 하천에 있는 암반채취를 해서 활용한 부분은 가 보니까 전혀 그런 것이 없더라 그러니까 그건 무관하다. 하고 통보를 해 주셨더라고, 그건 현장에서 확인이 다 된 사실인데, 그렇게 처리 계획을 세우시면, 우리 의회를 뭐라 그럴까요. 너희들이 잘못 봤다 한마디로, 아닌 걸 왜 자꾸 그러냐, 억지 쓰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굉장히 그것은 제가 보기엔 문제가 있는 사업이라고 봤고, 또 처리계획조차 그렇게 그렇게 한 것이 좀 못마땅하다 하는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또 한가지는 많은 예산을 들여서 면온천 재해 위험지역사업을 2004년도에 마무리 하도록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도 당초에 지역의 주민들에 여론을 듣고 설명회를 갖고 했던 사항하고는 판이하게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량을 설치하는 문제, 그 다음에 만일 우리가 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 왕복차선을 이번기회에 좀 부지를 확보하는 문제 등 이런 것들이 전혀 반영이 안되고, 또 나중에 처리계획 온 것을 보면, 당연히 그렇게 해서 지역 주민의 여론보다는 우리 자치단체 뜻대로 시행하는 나쁘게 얘기하면, 오히려 개인에게 편리를 도모하는 그런 교량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지적을 했던 건데, 오히려 이건 역으로 답변을 하고 계시더라고, 또 그 문제는 내가 여러 채널을 통해서 군청,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이미 확인을 해서 바로 잡아 줬으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또는 그런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었으면 했는데, 역 차별의 어떤 그런 답변을 해 가지고 처리계획을 낸 것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못마땅한 쪽도 있습니다. 또 그 지역이 취락지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교량이나, 그 사업비로 언젠가 해도 되는 사업이야, 구태여 재해위험사업비에서 교량을 놔주는 어떤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듯한 또 지역사람들도 그렇게 인정을 하고 있고, 그런 사업책정을 하는 것은 앞으로 지양이 되어야 되겠다. 이 업무보고시간이니까 서로 협의를 하는 겁니다. 질책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군정이 바로 가야지 되지 않겠느냐, 하는 충고를 해 보게 됩니다. 이상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해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업무보고 내용에 보니까, 수해 완벽한 항구복구 및 수해재발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아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실지 감독 공무원들이 바쁘다가 보니까 주민들하고 대화하고 이런 데서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건 또 이해도 되고요. 이해도 되는데, 가급적이면 바쁘다 하더라도 좀 더 주민들하고 접촉을 가져 줬으면 좋지 않겠느냐, 의견을 수렴해 줬으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또 일부에 어떻게 보며, 예를 들어서 얘기하는 겁니다. 횡계3리 배오훈씨 집 앞에 하천제방같은 경우에는 또 어느 개인의 의견을 너무 들어가지고, 거기에만 치중하다가 보니까, 시공이 잘못된 부분도 있어요. 전반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좀 판단을 잘해서 그런 부분이 없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수차 얘기를 했지만, 일반적인 시공방법이 아니더라도 현장 여건에 따라가지고, 유속방지시설을 한다든지, 아니면 기초 공사를 좀 특이하게 해서 피해가 안나도록 한다든지, 이러한 방법도 여러 가지 감안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추문하시면 그런데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울러서 하천 준설사업은 아마 올해로 마무리를 지어서는 안될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이 하천의 토사가 퇴적되지 않는 시점까지는 앞으로 가야 예방차원에서 될 것이라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하천준설 사업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좀 신경을 써주셔야지 되겠다.
○건설과장 석명준 : 이것은 계속적으로 매년 할 계획입니다.
김영해 의원 :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업무보고상에는 없는데, 유천2리 높은 다리라고 아시죠?
○건설과장 석명준 : 네.
김영해 의원 : 거기 가면 도로가 지방도가 굉장히 사고가 많이 나요. 그러고 위험한 지역인데, 누구 하나 신경쓰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직선화 시키면 거기 사고도 많이 줄어 들고 이럴 텐데, 그건 누가 가보나 마찬가질 겁니다. 그 부분은,  그 부분도 도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그 부분이 개선이 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석명준 : 알겠습니다. 이것은 즉각 도하고 협의 들어가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이만재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만재 의원 : 이만재 의원입니다.
  16쪽을 보겠습니다. 농촌 마을길 포장사업 추진실적을 보면, 지금 포장률이 평균 약 62.2% 정도 되죠?
○건설과장 석명준 : 네.
이만재 의원 : 많이 된 곳은 70~80% 됐을 거고, 안 된 곳은 40~50% 정도 된 곳이 있죠?
○건설과장 석명준 : 네.
이만재 의원 : 제가 알기로는 한 40% 밑도는 그런 지역도 있는 것 같은데, 62% 평균 그 정도라면, 좀 많이 안 된 곳은 좀 빨리 하루 속히 올려 줬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그 다음에 건의사항이라 그래서 나왔는데, 2006년도까지 100% 완료되려면, 지금같이 하면, 2010년까지 해도 어려울 것 같은데, 건의사항이라고 그래서 2006년까지 100%완료될 수 있도록 하려면, 1년에 어느 정도 하면 됩니까?
○건설과장 석명준 : 지금 간략하게 얘기해서 km당 한 1억 정도 잡으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한 169억 정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고요. 연차적으로 가면 조금씩 단비가 늘어나겠지만, 1년에 한 50억씩만 예산이 투자가 되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해서 금년도 예산을 당초예산을 요구할 때, 저희들도 한 50억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50억을 요구를 했는데, 금년도에 작년수해 때문에 수해에 관한 예산문제라던가 이런 부분 때문에 자원이 부족해서 아직 금년도에는 한 14억 정도만 마을 안길 포장사업비가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 도부터는 금년에 요구했듯이 50억 내지 60억을 요구를 해 가지고, 5, 6년도 늦어도 7년까지는 100%가 완료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2006년도까지는 50억을 해도 안될 것 같아요.
○건설과장 석명준 : 그러니까 50억 이상을 투자하기는 좀 그거하고, 한 50억 정도, 매년 50억 정도해서 한 2007년까지 해 가지고,
이만재 의원 :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17쪽을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부의장님께서 말씀도 계셨고, 저도 얼마 전에 담당 분하고 제가 많이 상의를 한 부분인데, 우선 보면, 마을 진입표지판하고, 중앙선 분리선 개설이 이 두 가지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앙선 분리선 개설을 보면, 지방도나 국도해서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에 중앙선이 끊어져야 되는데 끊어지지 않고 있는 곳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역은 주민들이 이용을 하다가 사고 시에는 정말 여러 가지 본인이 책임을 져야 될 그런 사항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좀 빨리 중앙선을 개설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마을진입표지판을 보면, 우선 저희들 새말에서, 원주에서부터 고속도로 오다가 보면, 새말에서 평창군청이나, 경찰서로 들어오려면 이정표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보통사람들이 원주에서 오시는 분들은 장평에서 내려 가지고, 이 쪽 군청이나 경찰서로 오시거든요. 그래서 보면, 이정표가 없어 가지고, 아무리 얘기를 해 줘도 어떨 때는 장평까지 왔다가 굉장히 돌아 오는 예가 많이 있는데, 새말에다가 평창 가는 이정표 그게 꼭 필요한데, 과장님은 생각을 어떻게 하시는지,
○건설과장 석명준 : 그것은 작년에 다 얘기가 나왔습니다. 의원님께서 아시다시피, 평창읍 그러니까 평창군 번영 회에서 그 얘기가 나와 가지고, 저희들이 도로공사 강원지사 원주에다가도 공문을 보내고, 사진 다 찍어 가지고, 공문을 보내고 그랬습니다. 공문을 보내 가지고, 협의를 해 보니까,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과정에서는 1차 제일 가까운데 있는 도시, 가까운데 있는 도시를 명기를 해야 된답니다. 그리고 명기하는 판 자체가 좁기 때문에 일단 새말 고속도로에서, 새말톨게이트로 나오기 위해서는 나오다 보면, 우측으로 가면, 안흥이고, 좌측으로 가면 횡성입니다.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것을 우선 표기를 하고, 만일 표기를 한다면, 그 위에다가 그 옆에다가 다시 또 표기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톨게이트 나오면, 가지 도로에 표지판에다가 3개 지명을 넣기 위해서는 그 판이 너무 좁아 가지고, 지명을 못 넣는 답니다. 거기다가, 그렇다 보면, 우리 평창에 대한 지명을 넣기 위해서는 안흥을 빼던지, 횡성을 빼던지 하나를 빼야 되는데, 그것 또한 어렵다 이런 얘기죠. 도로공사에서는 그러면서 또 한가지는 뭐냐하면, 고속도로를 운행을 하면서 평창 소재지에 오기위해서 가장 가까운 지점은 어디냐, 장평 톨게이트다 이거죠. 장평 톨게이트는 보면, 평창에 대한 표시가 다 되어 있다. 도로공사에서는 그런 논리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 이상 저희들이 뭐라고 그러면, 3개를 넣어야 되는데, 3개를 넣을 수 있는 칸이 없는데, 거기다가 평창을 횡성을 빼고 평창을 넣어 달라고 이럴 수도 없는 거고,
이만재 의원 : 도로공사에서 얘기하는 것은 우리 지역민들이 굉장히 불편을 겪고 있는데, 어떤 원칙, 자기네들만의 어떤 원칙을 고집을 해서 지역민들이 엄청 고생을 하고, 그런 것이 있는데, 그것은 조금 고쳐서 생각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좀 다시 한번 강력하게 건의를 해서.
○건설과장 석명준 : 저희들도 그 부분을 심도있게 생각 안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왜, 솔직히 말해서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도 저 개인적으로 말하면 개인적으로도 자존심 상합니다. 고속도로 달리다가 여기에 길이 있는데 왜 표지판에 평창이란 글씨가 없고, 횡성이 있으면, 안흥을 지우고 평창을 해 놓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군 소재 각 군소재지별로, 그렇지만 어떤 다른 쪽으로 생각해 보면, 안흥 사람들은 그게 아니더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도로공사에 대고 안흥을 지우고 평창을 넣어라 이렇게 할 수도 없는 거고요. 그래서 조금 애매한 사항이 있습니다. 굳이 한다면 거기다가 조그마한 거라도 하나 더 세워 가지고, 평창이란 것을 만들어 달라 이렇게 한다면, 그것도 얘기가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일단은.
이만재 의원 : 그 표지판 외에 개인 땅 소유에는 따로 어떻게 평창군에서라도 어떻게.
○건설과장 석명준 : 광고물법에 의해서 또 안될 겁니다.
이만재 의원 : 거리 제한이 있고 그렇습니까? 도로에.
○건설과장 석명준 : 도로에서 떨어져 있으면 시선이, 그게 잘 될지 안될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어떤 방법이든 연구를 해서 다시 연구를 해서 하나 좀 세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교선 의원 : 그걸 협조공문을 한번 내 보시죠.
○건설과장 석명준 : 협조를 했습니다.
  협조공문을 내고, 원주지사에다가 공문을 내고, 실질적으로 또 대화도 하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제가 말씀 드린 그런 이유로 해서 어렵다 지금 이렇게 되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그 판에다가 평창을 넣어 달라 지금 그랬는데, 아니면, 그러면 새로운 판을 더 세워 달라고 한번 건의를 해 봐가지고, 그게 또 고속도로, 도로 공사는 도로공사대로 자기들의 법규가 있고, 자기들의 지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지 안한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그런 말씀이 나왔으니까, 그런 쪽으로 한번 더 건의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리고 대하리에서 주천하고 경계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석명준 : 네.
이만재 의원 : 거기에 보면, 평창으로 표기된 이정표가 아주 작고 잘 보이지를 않아요. 대하리에 세워진, 그것도 한번 이번기회에 잘 좀.
○건설과장 석명준 : 저희들이 관내 도로 정비계획을 이렇게 해 봤습니다.
  근본적으로는 국도상에는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 방침이 국도상에는 군계상에 군계상에는 무조건 평창군이라는 것이 들어가야 될 것이고, 평창군과 그 다음에 그 군계와 인접되어 있는 만일 영월과 평창이 인접되어 있으니까, 여기는 평창군이라는 표지판이 들어가면서 바로 옆에는 평창읍이라는 것이 들어가고, 만일 강릉하고 여기하고, 평창군하고 경계인 대관령에는 다시 저쪽에서 올라오면서 평창군 표지판이 들어가고, 도암면이라는 표지판이 들어가고, 또 대화면과 방림면 사이에는 각각의 경계면 경계에서 끼워서 나가면 서는 대화면, 들어오면 서는 방림면, 이런 식으로 각 면과 면간의 표지판, 군과 군간의 표지판, 아니면 리 중에서도 리에서도 이 쪽 골로 가면 이게 무슨 골, 또 조금 더 들어가면 이게 무슨 골, 이런 식으로 세밀하게 저희들이 조사를 해 가지고, 그런 표지판을 다 붙일 그런 계획입니다.  
이만재 의원 : 지금 영월에서 평창 오는 세워진, 대하리에 세워진 것은 HAPPY700은 있는데, 평창에 그게 없어요. HAPPY700하고 이상하게 되어 있더라고 표지판이.
○건설과장 석명준 : 소형 표지판 설치하는 규격이 있습니다. 그게.
이만재 의원 : 한번 검토해 주세요.
○건설과장 석명준 : 여기서부터 횡성 이렇게 다니시다 보면, 여기 무슨 골, 무슨 골 이렇게 했듯이 규격이 있습니다. 그 규격에 맞게 설치를 해 놓고, 그 정도 뿐이 안될 것 같습니다.
이만재 의원 : 아니 그거 자세히 안 보셨죠, 대하리.
○건설과장 석명준 : 지금은 제가 확실하게 기억은 못하겠습니다만.
이만재 의원 : 그거 다시 봐 주세요.
  18쪽을 보겠습니다. 지금 국도 42호선이 지금 측량, 설계까지 다 완료가 되었죠. 후평부터 노람뜰  이쪽에.
  얼마 전에 민원이 제기된 것도 있죠. 건의서, 건의서 보셨나요?
○건설과장 석명준 : 네.
이만재 의원 : 지금 설계가 완료되었지만, 지역에 여러 가지 군에 건의한 내용도 있고, 후평에서 여만리 노람뜰로 감으로써 여러 가지 예산도 많이 투입되어야 되고, 또 특별히 후평리는 상수도 수원지라서 그 앞에 다리가 있어서 다리 교각이 사수도 바로 위에 서야 되는 그런 어려움도 있고, 특히 노람뜰로 감으로써 다리가 많이 생기죠?
  3개가 서야 되고, 많이 소요 되어서 지역민들이 건의한 내용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설계가 되고, 측량이 되었더라도 우리 과장님은 지금 건의한 대로 종부로 우회 했을때 하고, 지금 설계대로 했을때 하고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솔직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석명준 : 지금 제 개인 사견을 말씀 드리면, 상수도하고 관련된다는 얘기는 조금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상수도 물을 먹기 위해서는 모든 구조물이 콘크리트지, 콘크리트 말고, 나무로 된 구조물은 하나도 없거든요. 상수도 물을 가둬 가지고 먹는 것은 처음부터 여과, 침전, 여과, 그 다음에 배수, 모든게 콘크리트 구조물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지, 어떤 다른 구조물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게 뭐냐하면, 상수도 수원 바로 위에 다리 발이 하나 서있다 그래, 그 위에 바로 보도 있습니다. 보도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그럼 그 교량을 하기 위해서 다리발 하나가 선다고 그래 가지고, 상수도 물에 대한 어떤 오염이 생겨가지고, 상수원을 옮겨야 된다는 그런 개념이라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그런 얘기예요. 그러고 지금 현재까지 교량을 3개소를 만든다고 그래서 이것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때, 좋은 경관에 하천 좋은데, 왜 다리가 3개씩이나 되어 가지고, 경관을 해치냐, 이러는데, 사실상 그 다리에 대한, 다리를 잘 놓게 되면, 어떠한 그 다리가 평창에 브랜드 마크가 될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또한 생각을 하는데, 전적으로 다 좋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그러면서 만일 그게 41번 도로가 그 쪽으로 가는 게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옮겨져야 되겠다고 한다면, 만일 후평 쪽으로, 후평이 아니라, 종부 쪽으로 옮겨져야 된다면 이미 제가 알기로는 도로, 국도관리청에서는 모든 사업이 실시설계고 다 끝나 가지고, 이제 보상이 들어가는 차원인데, 그것을 다시 재 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국도관리청에서도 그 구간을 후평에서부터 그 쪽에 상리 교차로까지 구간에 대한 그 연장, 그 구간에 대해서는 별도 예산이 수립이 되어 가지고, 별도 용역추진을 다시 해야 될 겁니다. 전체적인 노선이, 용역이 다 끝났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수정하기 위해서는 그 예산을 별도로 다시 세워 가지고, 다시 가야 된다는 그런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종부에서 그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 일단 건의서에서 보면, 후평에서 상리로 가는 것만 안 된다고 그랬지, 제한은 없습니다. 제한은 종부에서 가야 되겠다면, 종부에서 그 건의하시는 분들이 어떤 방법으로 종부에 노선을 확정 지어 줄 것이냐, 종부에 있는 주민들이 당초에 거기, 제가 알기로는 처음 입안을 할 때, 그 노선 입안을 할 때, 그 쪽을 1안으로 해 가지고 했는데, 종부 주민들이 반대를 해 가지고, 대안으로 지금 후평에서 상리까지 간 것인데, 지금 와서 다시 또 종부로 가자, 종부 사람들이 이리로 와 달라고 그런다면 그건 얘기가 될 수 있지만 종부 사람들하고 전혀 별개의 사람들이 후평은 안되고, 종부로 가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그런 과정에서는 우리 평창군에서는 어떤 제스처를 국도관리청에다가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 개인 사견입니다. 전체적으로 군수님의 의견은 어떠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만 주민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면, 그게 성립이, 주민들이 생각하는 대로 성립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노력은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만이 해 가지고는, 군이라 봐야, 크게 보면, 군수님 있고, 부군수님 있고, 그 다음에는 우리 건설과 인데, 그 업무를 취급하는 데는 건설과만 아무리 이리 뛰고 저리 뛰어 가지고는 성립이 될 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만일 성립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전체의 주민이 다 얘기가 되어야 될 것이고, 그 중에서 특히 변경되어서 가는 노선에 있는 주민들, 종부에서 상리까지 가는 그 노선을 잡아야 될 그 주민들의 호응이 있어야 될 거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게 아니면, 무슨 일이 있고, 아무리 얘기가 나와도 절대 변경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만재 의원 : 과장님 말씀대로 지역민들이 어떤 뜻이 하나가 됐을 때, 그 때, 추이를 보고, 과장님도 거기 주민들하고 같이 함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석명준 : 알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이상입니다.
신교선 의원 : 당초 1안이 종부로 가려고 한 것을 종부에서 반대했기 때문에 저쪽으로 갔다 이런 얘기예요.
○건설과장 석명준 :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의장 우강호 : 다른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차재천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재천 의원 : 차재천 의원입니다.
  교통소통대책사업에서 한탄3교에 10억인가요? 한탄3교요?
○건설과장 석명준 : 네.
차재천 의원 : 과장님께서 그 쪽에 우리 군도상황을 보시면 알겠지만 실질적인 레프팅철이나 이럴 때는 지역민들이 교통불편을 느끼고 있는 걸 알고 계시죠?
○건설과장 석명준 : 네.
차재천 의원 :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한탄3교 보다는 그 밑에 기화리 가는 독가촌,
○건설과장 석명준 : 독가촌 교량을 놓으려고 그럽니다. 독가촌 앞에.
차재천 의원 : 한탄3교는 어디꺼나 하면,
○건설과장 석명준 : 지금 여기는 한탄3교라고 그랬지만,
차재천 의원 :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거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지금 이번에 군도 확·포장된 그 부분에 끝나는 부분에다가 사교를 놔 가지고, 그 부분을 먼저 교량을 개설하는 것이 옳지 않나 싶은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건설과장 석명준 :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위치에다가 놓을 겁니다.
차재천 의원 : 저는 잘 몰랐으니까요. 그래서 한탄3교 사실상 된 것은 민박 앞에 간 그 부분이 한탄3교고, 거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려면 그 밑에 독가촌 앞에 다리를 놔야만 실질적인 교통소통 대책효과가 있지 않나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건설과장 석명준 : 맞습니다. 지금 현재 차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위치를 원래 위에서부터 교량숫자를 세면, 그게 4교가 되는데, 독가촌 앞에 가.
차재천 의원 : 본 예산 할 때는 3교라 나왔었고,
○건설과장 석명준 : 그러니까 계속.
차재천 의원 : 지금 오늘도 보니까 한탄3교로 나와 있기 때문에 우선 어떤 교통소통대책사업을 한다면 거기 보다는 저 밑에 놔야 되지 않나 싶어서 지금 말씀 드린 겁니다.
○건설과장 석명준 : 여기서 표기는 3교로 했는데, 실질적으로 놓는 것은 차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곳 그 위치에다가 놓을 겁니다.
차재천 의원 : 그건 과장님 얘기고,건설과에서 생각이고, 우리 유인물로 볼 때는 한탄3교라 하면 그 위에 거란 말이예요. 그죠?
○건설과장 석명준 :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십시오.
차재천 의원 : 그 쪽에 개설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건설과장 석명준 : 네,  
차재천 의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없으시면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회의중지)  

(15시 42분 계속개의)  

○의장 우강호 :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환경복지과 소관
  다음은 환경복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환경복지과
  장 최호영입니다.
  환경복지과 소관 2004년 환경복지시책에 대해서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첫번째로 유해조수 피해방지활동 전개입니다.
  유해조수 기동 구제반을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렵협회 회원 중에 모범엽사를 선정해서 구성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해조수 피해방지시설 설치입니다. 2003년도에 저희들이 피해방지시설을 시설한 바에 따라서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피해발생지역에 대한 현지 확인 후에 추경에 설치비를 지원하는 것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강원환경 감시대 운영입니다. 12명으로 공무원 3명 감시반 3명, 감시원 6명으로 해서 자연훼손 행위 등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채취 및 점검을 위해서 환경감시대를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로 민물고기 생태관 건립입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73억 8,000만원을 들여서 미탄면 마하리에 자연환경 보존이용시설로써 관광자원화로 주민소득과 연계한 민물고기 생태관 건립추진을 추진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종합폐기물처리단지 조성입니다. 미탄면 창3리 매립시설1식에 131억원을 투자해서 2003년 3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폐기물 처리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현재까지 토지보상은 총 53필지에 14만 2,131평방미터 중에서 13만 2,912평방미터를 보상완료해서 93%를 완료했고, 한필지만 완료를 하지 못했습니다.
  위·수탁협약체결을 위해서 환경관리공단과 2003년 4월 28일날 계약을 수탁체결을 해서 설계용역발주를 2003년 9월 15일날 지시를 해서 2004년 4월 11일까지 건화엔지니어링에서 하도록 지금 되어 있고, 지금 현재는 환경타당성조사 승인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사업설치승인을 3월 20일까지 완료를 하고, 설계를 4월 11일까지 완료를 해서 5월 중에는 착공을 해서 2005년 10월 중에는 완공을 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섯번째로 분뇨처리시설노후시설 개선입니다. 2004년 12월에 완공을 목표로 44억 4,000만원을 들여서 지금 1일 50톤 규모로 노후시설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11쪽입니다.  
  분뇨처리시설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저희 환경복지과에서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평창읍 분뇨처리장 이전대책 위원회와 협의 후에 사업을 결정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번째로 흙탕물 저감시설 설치사업 추진입니다.
  도암면 일대에 5억 600만원을 들여서 농경지 토사유출을 방지하고 노약, 비료등의 하천유입을 억제해서 수질환경을 개선하도록 추진을 하고, 금년도 5월 중에는 착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활용품 수거, 처리 업무추진입니다.
  현재 법이 개정되어서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 시행에 따라서 2003년 12월 31일까지는 한국자원재생공사 영월사업소에서 일괄위탁 판매를 처리했습니다만 금년부터는 한국자원재생공사에서는 폐 비닐과 농약 빈 병만 전담 수거하도록 환경부에서 되어 있기 때문에 고지나 고철류, 유리병류, 캔류, 플라스틱류 등은 원주소재 청수화학과 우리가 위탁계약을 해서 대행처리 하고자 합니다. 12쪽입니다.
  주민불편해소 및 복지여건 개선을 위하여 계촌복지회관 신축을 금년도에 7억 5,000만원 들여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주민건광관리실 신축사업 추진을 위해서 10억을 들여서 2005년 12월 말까지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번째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위한 복지시책추진으로 노인여가시설 확충 및 지원을 하고, 노인복지회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노인 일거리 제공사업을 확대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한번째로 장애인 편의시설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으로 2003년 실태조사를 기준으로 공공건물 및 업소별 자율설치 유로를 하겠습니다. 장애인 사회활동참여확대를 위해서 장애인 보호작업시설 기능 보강 등 일거리 제공을 확대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열두번째로 밝고 건전한 아동육성 및 민간보육시설 지원을 위하여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서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보호아동 지원 등 보호금 지원, 대학 입학금 등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서 적극 노력 하겠으며, 자원봉사자와 연계 스키보드, 수영캠프 등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간보육시설 지원이나 난방비지원을 년 30만원 시행을 하고 부모교육실시 등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여성단체 활성화 및 사회 참여확대를 위해서 신년교례회, 선진지견학, 여성한마음체육대회개최 등 단체간 결속강화를 추진하고 여성자원봉사체계를 구축하며 여성 명예 읍·면장 제를 시범적으로 금년도에 실시하고, 여성폭력 예방 및 성교육을 실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환경복지과장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환경복지과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재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만재 의원 : 이만재 의원입니다.
  10쪽을 보면, 분뇨처리 노후시설 개선, 2004년 12월에 완공이 됩니까? 이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네, 2004년 10월쯤에 저희들이 완공을 해서 시험가동을 거친 후에 12월이면 완전히 가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만재 의원 : 지금 올해도 마찬가지로 영월, 정선으로 갑니까? 그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영월, 정선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강릉에 20톤, 영월에 10톤 이래서 30톤이 지금 가고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가까운 우리 정선은 왜 못 갔었죠?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정선에는 그 당시에 소각로 때문에 주민들이 반대를 엄청나게 해 가지고, 그것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다음에 받아 주겠다. 이렇게 해서 정선은 못 가고, 강릉하고 영월하고만 협의해서 가도록 하고, 그것이 그거 될 경우에 정선은 불가피하게 할 때만 우리가 그러면 정선에다가 공급을 하겠다. 이렇게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재고를 했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리고 슬러지라 그러나, 처리하고 남은 것, 밑에 나오는 것,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네, 슬러지.
이만재 의원 : 그 관도 다시 개설합니까? 전에 보니까 중간에 누수가 터졌었는지, 어떻게 해서 누수도 좀 되고 그랬었죠?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그것은 보수를 했고, 보수를 했고, 그 관계는 불합리한 부분만, 약간 개선을 할 계획입니다.
이만재 의원 : 전체 다는 안하고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네.
이만재 의원 : 그리고 11쪽을 보면, 분뇨처리시설 주변 지원사업이 있네요. 2억 당초예산에 있던 것이고, 올해 2004년도 이 사업말고, 주민들하고 분뇨처리 대책위원들하고 사전에 약속됐던 내용이 있죠?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네.
이만재 의원 : 그 내용이 여러 가지 있죠?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네가지를 저희들이 약속을 했는데, 그 중에서 군도 1호선 확·포장 관계는 저희들이 1km에 한 10억 정도를 들여서 금년도에 하고요. 이것은 저희들 환경복지과에 단순히 예산을 확보해서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이게 어떤 의미냐하면, 네가지 중에서 마을 안길 포장 30% 상향확대 포장에 대해서 건의한 사항 중에서 우리가 해마다 연차적 하겠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 이행이 못한 것이 딱 한가지가 있는데, 감시원을 2명을 써 달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분뇨처리장이 공사 중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감시원을 지금 쓸 상태는 아니고,
이만재 의원 : 계획은 되어 있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네,
이만재 의원 :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계획은 2명을 쓰는 걸로.
이만재 의원 : 10월에 완공이잖아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네, 10월 완공에 12월까지 시험가동해서 완료가 되면, 내년부터 2명을 확보해서 쓰도록.
이만재 의원 : 내년에 채용할 계획이 있네요. 그죠?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거기 한가지만 지금.
이만재 의원 : 약속된 것이 다섯 가지 뭐 뭐 있었어요? 그것말고.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군도 1호선 확·포장, 그 다음에 시내지역 노인복지회관 건립,
이만재 의원 : 그건 언제까지입니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이것은 저희들이 협의를 해 가지고, 우선은 노인복지회관에도 우리가 물리치료기를 3대
를 비치해서 수선을 해 가지고, 대 놓고 있고,
이만재 의원 : 복지회관?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노인복지회관에 다가요. 그렇게 들여놓고 있고, 이것은 앞으로 발전적으로 검토를 하는 걸로 협의를 했고,
이만재 의원 : 그것도 연도가 표시 됐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연도가 이건 없고요.
이만재 의원 : 그럼 무한정 앞으로 끌고 갈 수 있어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글쎄 앞으로 그렇게 하기로 했고, 그 다음에 마을 안길 포장 30% 상향확대포장 건의에 대해서는 매년 한 2억 정도씩 우리가 연차적으로 투자를 해서 30% 률을 확대하겠다.
이만재 의원 : 노인회관도 2004년도인가 2005년도 표기 되어 있어요.  이것도.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 자체적인 계획으로 빨리 수립하고,
이만재 의원 : 자체적으로 빨리 수립하세요. 무한대 기간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그거.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그 다음에 스포츠 타운 건립.
이만재 의원 : 그것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그것은 문화관광과에서 문화관광부에 자금을 지원받아서 하는 건데, 소득 육성 계획에 의해서 이것은 추진을 단기적으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다섯번째가 분뇨처리장 위생감시원 유급 30H이것까지 다섯 가지입니다. 지금 전반적으로는 다 계획대로 추진이 되고 있고, 유급감시원만 지금 공사 중이기 때문에 내년도에 확보를 해서 추진할 계획이.
이만재 의원 : 기관이 안되어 있더라도 미리미리 챙겨서 빨리 될 수 있도록 챙겨 주세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알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해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11쪽을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흙탕물 저감시설설치 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대상지가 선정이 되어 있나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설계까지 다 마쳤습니다.
김영해 의원 : 대상지까지 다 선정이 되었네, 그거 어떻게 선정했어요. 그 부분을.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저희들이 현지 조달을 해 가지고, 2003년도에 진부하고 도암을 지금 현지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를 해 가지고, 사업비가 우리가 13억을 투자를 해 가지고 설치할 계획으로 있는데, 지금 5억 밖에 한강수계기금에서 확보가 안되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도암 지역만 하는 걸로 해서 횡계 2리 지역하고, 유천, 그 다음에 차항,  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데, 주로 농경지에서 사태가 나 가지고, 떨어지는 데를 코아넷으로 야자수 열매를 엮은 것 있습니다. 코아넷을 박아 가지고 풀씨를 심는 걸로 지금 현재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렇게 되면, 그러면 사업해야 될 대상지역을 전부다 사업을 완료할 수 있나요? 이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아니 다는 못하고요. 이게 지금, 어저께 총리실에서 와 가지고, 그 쪽 지역을 전체적으로 둘러 봤습니다만 한 100억 정도 들어야 전체적으로 가능하다, 그래서 우선 저희들이 5억을 들여서 시범적으로 해 보고, 이게 아주 흙탕물저감대책에 효과가 있으면, 좀 지원을 해 다와 이런 요구를 저희들이 건의를 했고, 그래서 시범적으로 하여간 흙탕물이 흘러 내리지 않고, 사태가 나지 않도록 우선은 5억을 들여 가지고, 시범으로 할 계획입니다.
김영해 의원 : 하여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업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참고를 해 주시고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알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 다음에 재활용품 수거 처리 업무관계는 여기 보시다시피 어느 면이나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재활용품을 모아 놓는 집하장 시설이 없어요. 대부분이 그런 것 같아요. 8개 읍·면 중에 있는 곳도 있겠지만,
그런 창고같은 것들이 필요할 것 같더라 이런 얘기죠.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그것도 저희들이 그게 꼭 필요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사실상 재활용품도 어느 의미로 봐서는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이게 지금 잘 안되고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에도 진부에다가 재활용품 수거 창고를 만들고 거기 집하장을 만들려고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다만 이것이 부지확보 이런 차원이 문제가 되어 가지고,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하여간 적극적으로 수집창고라던가, 선별시설, 이런 것은 확대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지금 보면, 물론 같은 생각입니다. 같은 생각인데, 그렇다 그래도 집하장, 재활용품 집하장을 부지선정문제로 지금 전혀 못하고 있다라는 얘기는 좀 납득이 안가고요. 그 부분은 각 면에서 부지선정이 되는 곳부터 해주면 될 거고,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렇죠? 될 거고, 어찌 되었건 필요성에 대해서는 밖에 막 방치되고 있으니까,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 하더라도 그게 자체가 쓰레기장 같으니까 못하게 하거든요. 좀 깨끗하게 관리할 필요성이 있겠다 이런 생각이거든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네, 알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앞으로 그런 쪽으로 적극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더 있습니까?
  차재천 의원 질의하십시오.
차재천 의원 : 10쪽에 종합폐기물 처리단지 조성에 대해서 잠깐만 물어보겠습니다.
  그 동안 추진실적이나 향후 추진계획에 의해서 지금 2004년 본 예산 할 때도 우리가 그렇습니다만 다시 유인물을 보면서 추진 실적하고 현재까지 실적하고요. 그 다음에 추진 계획하고의 어떤 지금까지 지나오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 없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지금 현재로써는 소송에다가 진정에다가 고발에다가 이런 부분이 지금 있어 가지고, 저
희들이 하여간 그 부분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차재천 의원 :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저도 제가 몸담고 있는 어떤 지역구에서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여기에 보면,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설계용역발주를 9월 15일날 해서 4월 11일날 납품 받는 것으로 했는데요. 건화엔지니어링에요. 그 부분이 실질적으로 4월 11일까지 꼭 가야 됩니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나 하면, 모든 어떤 기초가 설계가 나와야만 거기에 따른 후속조치가 되는데, 이 시간이 4월 11일날 되고, 그 다음에 미탄 지역주민들이 소송도 해 놓고 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평창군에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이대로 갔을 때, 2005년 10월 중에 공사가 준공이 된단 말이죠. 이 계획대로 갔을 때, 만약에 중간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 계획대로 못 갈 수 있다는 것이죠. 최대한 당기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설계용역을 준 건화엔지니어링하고 통화를 하셔 가지고, 4월 11일 이걸 어떤 최대한 당길 수 있다고, 이 사람들이 굳이 이 날짜를 가지고 고집할 이유는 없고, 당겨 가지고, 설계가 나오게 되면, 거기에 후속으로 빨리 빨리 대응을 하시고 해야만, 만약에 지금이야 진행과정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답변을 그렇게 하신다면, 어떤 중간에 문제점이 발생해서 이 부분을 가지고 이행을 못할 경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잖아요. 그죠?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최대한 하여튼 공사가 발췌되고, 공사를 시작하기 이전에 과정을 당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당겨서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만이, 나중에 2005년 10월 중에 공사가 준공이 되어야만 시운전도 하고 하는데, 그런 과정없이 또 그런 전철을 밟는, 대화매립장과 같은 경우, 행정하고 지역주민하고의 어떤 갈등이 심화되지 않게끔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차재천 의원 : 그런 물론 답변은 그렇게 하시는데,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나중에 지역주민과 행정하고의 어떤 불신이 가지 않는 그런 범위내에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알겠습니다.
차재천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교선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신교선 의원 : 신교선 의원입니다.
  재활용품 수거문제를 아까 최과장이 아까 자신있게 답변을 하셨는데, 재활용품을 수집해서 모아놓을 수 있는 창고 문제야 지난번 예산에서도 지원을 하도록 요청을 했는데, 하나도 반영이 안되었는데, 자신있게 들어오면 할 수 있습니다.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당초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런데 왜 안됐어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진부에.
신교선 의원 : 그럼 진부만 하는 거고, 다른 읍·면에서 요청된 것이 예산상에 많이 있었는데, 전부 기획실에 캔슬이 다 되어버리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장소가 문제가 되어서 재활용 잠깐 못 짓는 것은 전혀 아니에요. 답변을 잘못 하시더라고요. 내가 보니까, 그건 당연히 있어야 돼요. 당연히.
  어떤 지역가보세요. 길거리에 쌓아 놓은 데가 있는가 하면, 면사무소 앞에 잔뜩 쌓아 놓고 그러는데, 얼마나 보기 싫습니까? 그런 것은 과장님이 의욕을 가지시고,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그 다음에 어떻게 폐비닐 문제는 우리가 금년도에 얼마나 가지고 있습니까? 예산을?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2억을 지금 확보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하는데,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작년부터는 ㎏당 50원에서 지금 100원으로 해 가지고 지출을 했는데, 금년도에 돈이 조금 모자랐습니다. 지출하다가 모자라 가지고, 금년도에 한 5,000만원이 부족해 가지고, 금년도 예산에서 마저 집행을 했고, 내년 도에는 도비에서 한 30%를 농촌기술센터 쪽에서 지원을 해 준다고 그래서 그 부분을 보태가지고, 지금 금년에 한 2억 5,000정도로 집행을 할 계획입니다.
신교선 의원 : 그러세요. 집하장 문제는 필요한 지역에 꼭 해주셔야 되고, 환경측면에서 당연히 해야 됩니다. 보십시오. 여러 군데 다가 보기 싫게 해 놓은 것도 있고, 또 폐비닐 문제도 경작지에 그냥 방치해 놓은 곳도 숫하게 많이 있습니다. 내가 내용은 이렇게 들어 보니까,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사업비가 부족해서 폐비닐을 전량수거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래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그건 아닙니다.
신교선 의원 : 해 놨는데, 가져 가지 않는다 그래요.
  그래 문제가 있는데 모르겠어요. 제 생각이 맞는 건지는 모르지만, 사업비가 부족하다고 했을 때는 판매자가 책임 수거하는 제도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만일 농협이 주로 농자재를 농협이 폐비닐을 제일 많이 파는데, 우리 관내에 있는 농협들하고 협조를 하면, 너희들이 만일 10만 평방미터를 팔았다. 그랬을 때, 거기에 대한 50%든지, 60%는 너희들이 책임 수거할 수 있도록 폐비닐 수거비용을 좀 농협예산에 계상하라. 가능하잖아요? 그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제가 말씀을 조금 드리겠는데요. 그 부분이 지금 저희들도 그게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라고 정부에서 만들어 가지고, 그 대금을 국비에서 국비로 받아 갑니다. 그러면 우리 자치단체에서는 사실상 수거만 하다가 맙니다.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신교선 의원 : 그러면 그게 우리 자치단체까지는 전혀 내려오지 않는다.
  그럼 바로 우리가 행정개혁의 한 일환으로 강력히 그건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생산자고, 나는 얘기하는 것은 판매자 얘기입니다. 우리 평창농협, 관내 5개 농협이 있으면, 5개 농협에서 자기들이 회원농협에서 파는 것이 얼마 나올거라고요. 그럼 그건 농업인을 위한 것이니까, 농협은 농업인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당신들이 책임 수거할 수 있도록 폐비닐 수거비용을 어느 정도 개선하라고 협조하면, 그건 분명히 가능할거라 난 그런 생각을 합니다.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그 부분은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 외에도 농약자재상들이 파는 것도 있을 테지만, 회원농협은 가능할 것이다.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알겠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 판매량에 최소한도 50% 선까지는 당신들이 책임을 진다든지, 60%선까지 책임을 진다든지 해서 매입대금을 계상을 해 달라, 그래서 농협도 같이 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주부대학도 있고, 다 있잖아요.
  우리 군청만 봐도 할 사항이 아니다하는 협조체제가 이루어 지면, 가능하지 않겠느냐, 한번 그걸 검토를 하시고, 농협하고 한번 회합을 하던지, 협조공문한번 내서 하시면 분명 가능하다고 봅니다.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신교선 의원 : 그것은 불가피 우리 환경하고 문제가 되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지금 농사짓는 분들, 그냥 밭가에 다가 내버리는 거 많아요. 그런 것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조언을 드리니까, 한번 해 보시고, 금년도에는 복지회관을, 경로당을 짓는 데가 하나도 없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저희들이 금년도에 4군데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예산관계가 안되어 가지고, 추경에 8동 읍·면별로 한동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을 하고, 앞으로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교선 의원 : 1동하는데 지금 예산을 얼마를 생각을 하십니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1억 2,000을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교선 의원 : 추경에 예산이 그렇게 많으면 10억 정도의 예산이 있겠습니까?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지금 현재 4억은 저희들이 확보가 되어 있고, 예비비로 그게 들어갔기 때문에 확보가 되어 있고, 나머지만 조금 확보를 하면,
신교선 의원 : 예비비로 한 거니까, 다시 재편성을 해야 된다는 문제가 나오는데, 여기 내용에 보면, 전혀.
  내가 나쁜 얘기 좀 할게요. 환경복지과의 업무보고를 이렇게 보니까 너무 개괄적을 해 놔 가지고, 보기가 힘들어요. 사실 엄격히 따지면, 사업계획에 의해서 예산을 반영을 하고, 사업계획이 승인 되면, 업무보고는 세부실천계획이 될 겁니다. 그래서 군수에게도 보고도 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것일테고, 의회쪽에도 업무보고를 해야 하는데 여기 그냥 개괄적으로만 묶어 놓고, 간단하게 하긴 하셨어요.
  설명을 잘하시니까 되긴 되는데, 이런 문제는 좀 개선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여기 보면, 영세민에 대한 대책은 하나도 안 나와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대책도 한 줄 나와 있어요. 편의시설만 하나, 여기 되겠다.  사실 의회가 보고 싶은 것은 그런 것을 보고 싶은 겁니다.
  서민대책은 어떻게 세웠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지, 돈을 얼마 들여서 얼마 하겠다는 거야 예산에 다 있는 건데, 가능하죠. 그래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사업을 추진하다가 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있는데, 이런 문제점은 의회가 좀 도와줘야 되겠다든지, 또는 저희들이 집행부가 이렇게 하겠다든지, 그런 비젼도 제시하고 이런 자리가 돼야지, 너무 개괄적으로 나오니까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해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그 관련해 가지고,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질의가 아니라, 제안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폐비닐 수거하고 관련해 가지고, 미수거 농가에 대한 대책이 전반적으로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 그러면, 미수거 농가에 대해서 토지주하고, 경작자, 가족관계를 등록하던지 해서 각종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규제방안을 강구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이런 생각이거든요. 그게 적법하다고 보십니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게 아주 진짜 바람직한 일입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런데 다른 위법사항은 아니지 않느냐? 이런 얘기죠. 그렇다 그러면, 이 조사하는데, 많은 인력이 소요되거나 이렇지는 않을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다 그러면, 같은 군수산하인데, 농업기술센터나 이런데, 관계를 등록시켜서 각종지원사업에서 제외시키는 방안을 강력하게 강구를 해서 시행할 필요성이 있다 이거죠.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시행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고맙습니다.
김영해 의원 : 한번 그 관계를 조만간에 검토를 하셔 가지고, 추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결과도 가르쳐 주시고요.
○환경복지과장 최호영 : 고맙습니다.
김영해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고응종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고응종 의원 : 죄송합니다. 잠깐만, 이 내용이 있는 지 없는 지,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자연경관지구에 관한 사항, 잠깐만 질의 드려 보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지역도시과건데,
고응종 의원 : 환경보호과하고 관련된 업무,
○의장 우강호 : 아니 내일하시죠. 이게 다시 내준 부분인데, 내일 보라고 먼저 내준 거고, 환경복지과에 자연경관에 있는 조례 지침하고 상관된 겁니까?
고응종 의원 : 오폐수 문제나, 그런 것, 그럼 내일 하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이게 총괄해 가지고 지역도시과에서 하니까.
고응종 의원 : 별도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장 우강호 : 아니 필요하시면 지금 하시고요.  
고응종 의원 : 아니 나중에 하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고응종 의원 : 네, 이상입니다.
○의장 우강호 : 실지 환경복지과 업무가 늘 저희 의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또 챙겨 주시는 부분이 단속도 해야 되고, 베풀어야 되고, 우리가 생활하는 가장 마지막부분을 처리하는 그런 사실 어려운 파트를 맡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분들, 즐거운 부분, 또 즐겁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특히 미탄에 추진 중인 종합폐기물처리장 때문에 최호영 과장님을 포함해서 우리 계장님들 직원들 고생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의원님들이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을 제가 대신 드리면서 건강한 마음으로 종합폐기물처리장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잘 챙겨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없으시면 환경복지과 업무에 대해서는 질의종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예정된 의사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의에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공무원께 감사를 드리며, 마지막 회의인 제3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지역도시과, 민원봉사과, 보건사업과, 농업경영과, 임업경영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10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0분 산회)  


○출석의원
  의   장   우강호
  부의장   신교선
  의   원   이만재
  의   원   차재천
  의   원   고응종
  의   원   심재국
  의   원   김영해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이영덕
  문화관광과장김학근
  환경복지과장최호영
  건설과장석명준
  기술개발과장백순규
○의회사무과
  사무과장조규식
  전문위원박태영
  의사담당최원규
  지방행정주사보최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