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평창군의회사무과

일시 : 2005년 2월 22일(화) 오전 10시 03분
장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 (제2차 본회의)
1. 2005년도군정업무보고

부의된 안건
1. 2005년도군정업무보고(계속)
  가. 문화관광과 소관
  나. 지역도시과 소관
  다. 보건사업과 소관
  라. 농업경영과 소관
  마. 축산경영과 소관
  바. 기술개발과 소관

(10시 03분 개의)

○의장 이수현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문화관광과, 지역도시과, 보건의료원, 농업경영과, 축산경영과, 기술개발과 소관 예산에 대한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5년도군정업무보고(계속)
(10시 03분)

○의장 이수현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군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가. 문화관광과 소관
  그러면 먼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문화관광과장 김학근입니다.
  평소 평창군 문화관광업무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 지원해 주시는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5년도 문화관광과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진영 문화담당입니다.
      (김진영 문화담당 인사)
  유동근 관광담당입니다.
      (유동근 관광담당 인사)
  노재철 시설관리팀장입니다.
      (노재철 시설관리팀장 인사)
  고재용 도서담당은 상중이라 오늘 불참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사업실천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양해를 해 주신다면, 생략을 하도록.
○의장 이수현 : 그렇게 하십시오.  일반현황은 생략하시고, 주요사업계획만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주요사업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문화관광과에서는 금년도 목표를 즐거운 곳, 감동이 있는 곳, 자꾸 오고 싶은 평창 만들기에 중점목표를 두고 첫째 테마가 있는 문화마을 육성정비용역이 되겠습니다.  필요성은 의원님들께 지금 기 다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효석문화마을과 연계한 많은 문화시설의 관광여건이 조성되고 있으나, 체계화 되지 못하고 종합적인 문화마을 정비에 대한 전문기관의 용역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1억원을 투자해서 금년도 문화마을 조성용역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중점대상 사업으로써는 3개 사업을 중점으로 해서 중심대상사업, 소설배경지 정비사업, 기념사업으로 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용역을 해서 금년도 8월까지는 납품을 받아 가지고, 앞으로 체계적으로 육성, 정비를 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2014년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향토민속 발굴 육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삶의 문화자원을 발굴, 육성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2014년 동계올림픽을 위한 준비와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과 축제행사시 시연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표민속의 고증, 발굴해서 육성할 계획입니다.  추진대상사업으로써는 이게 지금 발굴되어 있는 평창 아라리, 둔전평농악, 장평초등학교 농악, 쑥버덩소리, 응암굴전투, 지경다지기, 두일목도소리, 황병산사냥놀이, 삼굿놀이 등이 되겠으며, 총 사업비는 1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을 육성하고 있는 둔전평농악놀이에 2,000만원 투자하고, 장평초등학교에 1,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발굴지원사업으로써는 읍면별 1건 이상, 가능한 저희들이 발굴하고자, 발굴고증을 2,000만원을 투자해서 본청 민속발간을 4년차 사업으로 추진하고, 발굴육성지원사업 6,000만원을 읍면에 민속을 6건 이상 저희들이 발굴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비밀얘기라기 보다도 저희들이 가능한 하도록 그래서 저희 계획은 읍면별로 1건 이상을 발굴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고 있고,. 노성제 민속축제에 참여하는데, 읍면별로 참가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자 4,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로 폐교활용 문화예술활동 시범공간 육성입니다.  폐교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저희들이 활용을 하되, 관광자원으로 이용하고 문화공간으로써 재활용의 가치를 제고를 저희들이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무이예술회관에는 조각공원 조명 및 외등 설치를 금년도에 하고, 교사동 누수 방수를 위해서 정비를 하고 봉평 유시어터에는 야외 공연장을 설치하고, 쥐똥나무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감자꽃 스튜디오는 관사 개보수 및 주변정비를 실시하고 간이급수 취수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용전오페라학교는 소극장 조명 및 음향시설을 갖추고 용전오페라학교 기자재 및 금년부터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세부추진일정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네 번째 국보 등 문화재 보존사업이 되겠습니다.  국립공원 내 국보 및 보물 등 문화재를 잘 가꾸고 보존해서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질 높은 관광자원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금년도에는 월정사의 서별당을 비롯해서 저희들이 도비, 군비 교부세를 10억 6,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세부추진계획은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섯 번째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경기활성화입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축제, 지역의 향토문화와 음식,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주민의 소득을 향상하기 위한 실속있는 축제로 지원하고자 저희들이 6개 사업을 겨울 축제를 하는데, 여름축제가 2개, 가을 축제를 3개해서 6개 축제를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지원을 해서 지역경기 부양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여섯 번째, 계절별 테마별 관광상품 개발비입니다.  우리군의 관광자원은 계절별 테마별 상품화하고 1박 2일 또는 2박 3일 머물다 갈 수 있게 하여 주민소득과 연계시킬 수 있는 관광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계절별로는 봄에는 봄꽃여행,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고원의 청정함을 알리는 그런 관광, 가을에는 단풍여행, 겨울에는 눈마을, 겨울산행, 스키여행에 계절별 테마를 두고, 테마별로는 휴식관광, 문학과 예술, 자연생태관광, 농촌체험, 맛기행, 평창산, 레포츠, 건강여행 등 그런 테마를 가지고서 계절별로 금년도에는 추진하고요.  저희들이 겨울상품은 이미 개발을 해 가지고서 1월 중에 저희들이 납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눈꽃핀 백두대간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그래 가지고, 1박 2일 프로그램을 하는데, 황태덕장, 용평리조트, 양떼목장, 운두령 먹거리촌에서 1박을 하고, 방아다리 약수터를 거쳐 월정사를 답사하는 1박 2일 코스, 또 예 두 번째로 평창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2박 3일 프로그램으로는 봉평 무이 예술회관, 효석문화마을 답사, 방아다리 약수터, 월정사 답사, 차항1리 수례마을에서 1박을 하고 양떼목장, 용평리조트스키체험하고 1박을 하고 강릉경포대에서 정동진 쪽으로 가는 코스, 그래서 저희들이 여행사하고 겨울상품은 마련 해 가지고, 저희가 우선 저희 관광과 직원으로 해 가지고, 여행사하고 1박 2일 코스 정도는 체험을 해 보려고 우선 2월 25일부터, 26일, 날짜는 저희들이 잠정 계획을 했습니다만 24일부터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좀 변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일곱 번째 백룡동굴 학술조사 및 관광지개발 용역이 되겠습니다.  백룡동굴은 문화재청의 개발제한동굴로 지정되어 있어 지금까지 개발을 못하고 있으나, 관광인프라 확충과 주민소득창출을 위해서 개발의 필요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만큼 전문기관에 용역을 실시하여 조기 개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미탄면 백룡동굴 및 마하리 일원이 되겠고, 예산은 2억 5,000만원을 들여서 금년도에 용역을 해 가지고, 2006년도에 문화재청에 형상변경허가신청을 받아서 2006년부터 개발에 착수하고자 금년도 용역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여덟 번째 백운산 등산로 개발이 되겠습니다.  동강유역의 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백운산에 등산로를 개설하여 백룡동굴과 연계하여 마하지역 체험, 생태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서 마하리 산 1번지, 백운산을 등산로로 개발하고자 합니다.  등산로 주차장정비 1개소, 안전시설 설치, 전망대 설치를 하고 등산로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기 위해서 1억 5,000만원 투자해서 금년도 4월 중에 착공해서 8월에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써 2005년도 문화관광과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장 이수현 : 문화관광과장님 자리에 앉으십시오.  의원님들 문화관광과 소관의 업무보고에 대해서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국 의원님.
심재국 의원 : 심재국 의원입니다.  7쪽에 보시면, 폐교활용 문화예술활동 시범공간육성이 있는데요.  저희 지역에 폐교를 활용하는 학교가 봉평유시어터하고, 용전오페라학교하고 또 무이예술관하고 또 평창 노산분교하고 이렇게 4개 학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그렇습니다.
심재국 의원 : 그래서 평창군 학교수가, 폐교가 앞으로 더 발생할 수 있는 학교가 또 있는가요?
몇 개 학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지금 현재 폐교가 되어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도암에도 지금 수하리에도 있고, 횡계3리에도 있고, 여러 학교가 많습니다.  도돈에도 도돈초등학교가 있고, 많이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폐교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써 활용하는 것은 참 바람직하고 우리 지역에 여러 가지 관광문화자원도 많고, 또 관광객들이 많이 지금 증가하고 있는 이런 추세고, 또 거기에 맞춰서 펜션, 민박이라던가, 또 여러 가지 뒷받침이 되는데, 볼거리가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볼거리를 제공해서 지금까지 폐교를 활용한 것을 보면, 우리 평창군에서 먼저 추진했다기 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교수라던가, 연예인들이 자기들의 중앙부처에서 먼저 예산도 요구해서 우리 평창군에다가 이렇게 지원을 해 다와 이렇게 하게 되어 있는 실정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그렇습니다.
심재국 의원 : 앞으로는 이렇게 우리가 끌려가지 말고, 우리 평창군에서 자발적으로 먼저 연구 개발을 해 가지고, 폐교에다가 우리 평창군의 공무원들이 한두명이 나가서 관리를 하더라도 향토박물관 내지, 향토박물관은 괜찮을 것 같아요.  자리매는 틀이라든가, 옛날 농기계 같은 것을 설치해서 관광객들이 초등학생이라던가, 방학 때, 아니면, 중고등학생들이 와서, 견학을 와서 구경할 수 있고, 또 아니면, 거기에다가 스키영화라던가, 우리 동계올림픽 유치하는 어떤 차원에서, 스키라던가, 아니면, 이승복이 반공이념을, 영화를 주일이라던가, 이렇게 상영할 수도 있고, 또 학교 주변에다가 우리 지역에서 자생하는 특산물을 발굴을 해 가지고, 주목이라던가, 또 아니면, 화단을 가꾸어서 메밀꽃도 심어서 되도록 우리 지역의 축제라던가, 축제가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효석문화제라던가, 또 눈꽃축제, 전 국민의 축제가 되면서 그 축제를 보고, 돌아갈 때는 다시 볼거리가 없거든요.  보고, 또 먹고 먹거리도 어제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먹거리도 개발을 해서 앞으로는 우리 지역에 정말로 머물수 있는 그런 관광지로 만들려면 이런 폐교를 활용해서 그 어떤 연애인들이라든가, 특수 계층에서 자기들이 자발적으로 만드는 것보다 우리 평창군 실정에 맞도록 하나 좀 개발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서 용전오페라학교도 계속 그렇게 유지가 된다면 모르지만, 그런 곳에도 제가 지금까지 말씀 드렸던 이런 사항들을 우리 지역에 자생하는 나무, 임산물 같은 경우 거기 잘 가꾸어서 좀 볼거리를 제공을 해 주고, 겨울철에는 박물관을 잘 설치를 해 놓고, 대신 동물들은 좀 관리가 힘드니깐, 어렵겠지만 이런 것들은 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과장님이 좀 연구해서 개발을 해 가지고, 정말 우리 지역에 와서 머물고, 구경하고, 이러면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유시어터 연극도 물론 도회지 사람들이 와서 보고 가는 어떤 그런 수준보다도 지금 어린 학생들이 이런 옛 문화, 옛날 농기구라던가, 이런 것을 전시를 해 놓으면, 와서 상당히 학생들에게 교육차원에서도 좋은 볼거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좋으신 말씀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가지고,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그래서 우리 지역에 문화예술 활동 같은 것 둔전평 농악이라든가 이런 것도 어떤 축제 때는 그 마당에서 한번 같이 가서 놀아주고, 이렇게 우리가 지원도 해 주고 있으니까, 또 우리 지역의 문화도 보여주고, 이렇게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좀 너무 예산을 많이 투자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도 우리 옛날 있었던 그런 박물관, 문화공간, 또 영화도 거기서 접목시키고, 지역특산물도 비치를 해서 폐교를 이렇게 잘 활용을 하면, 우리 지역의 관광객들이 와서 우리 관광자원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심재국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네, 다른 의원님, 김영해 의원님.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문화관광과에 업무를 보면요.  업무분장한 부분에 보면, 업무가 굉장히 많은데, 업무 보고하는 내용 보면, 일개 개인이 하는 일을 써 놓은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 안 듭니까?  이게 한 과에서 추진하는, 일년에 추진하는 업무라고 보고 이 업무보고서를 봐야 되는 건지, 그렇게 생각이 안 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업무 분장 상에 나와 있는 업무는.  일단 고유업무가 다 들어가 있는 사항이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드리는 것은 작년도에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예산투자가 된 사업이라던가, 이런 것을 중점으로 해서 드린 내용입니다.  분장사항에 나온 것은 저희들이 저희 과에서 고유업무로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업무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은.
김영해 의원 : 보시면서 과장님한테 교육받아야 될 정도로 그렇게 무식한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요.  제가 그렇게 무식한 사람은 아니에요.  무슨 얘기냐 하면, 업무분장 사항에 있는 업무를 다 적으라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게 중요한데 지금 문제가, 문제로 대두가 되고, 실질적으로 금년에 해야 될 그러한 사항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은 오히려 빠지고, 지금 저희가 여기 앞에 있는 무의미한 이런 내용만 업무보고에 들어 있다라는 얘기죠.  무슨 얘기나 하면, 우리가 관광군,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지금 실지 관광으로 해 가지고, 소득이 주민들하고 밀접하게 소득이 증대되고 있는 부분이 어느 부분이라고 확연하게 얘기할 수 있느냐 이거죠.  예를 들어서 그런 것들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야 관광이고, 지금 이러한 사항 아닙니까?  그런 것들을 맥을 잡을 수 있는 그런 식의 그런 방안,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이런 얘기입니다.  제가 서두에도 말씀 드렸지만, 지금 여기 일반적인 이러한 사업들은 오히려 예산심의 때 이런 때 벌써 거론됐던 사업들이거든요.  그런 것보다 우리가 어떻게 이제는 관광이라는 것을 우리 주민들하고 주민들이 직접소득으로 자리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겠는가, 저희 관광이라고 용어를 써 놓은지가 굉장히 오래 됐거든요.  오래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정리가 안되고 있다 그러면, 그런 문제의 심각성, 이런 것은 좀 알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얘기입니다.  다음에 업무보고서에 내용에 이렇게 보면, 지금 마을관리 휴양지라든지, 또 각종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업무보고서 내용보고 제가 간단하게 얘기하는 겁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는데, 정상적으로 지금 추진이 되고 있다.  아니면, 또 제 궤도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업무보고에 내야 될 필요성이 없다라는 업무는 아닌 것 같거든요.  무슨 얘기냐 하면, 축제라 그러면, 축제에 대한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분석이 되어서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야 되겠다는 굉장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인데, 일상적인 그런 업무이니깐 그런 것은 제외 시켜 놓는다.  이런 논리는 안 맞잖아요.  지금 여기 업무 보고한 내용하고 안 맞는다는 거죠.  어느게 중요한 것인지, 지금 맥을 잘못 짚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지금 업무보고 내용하고 지금 틀리다고 저한테 교육을 시키면, 제가 거기에 대해서 지금 수긍이 갑니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좀 더 살펴볼 수 있는 그저 의회에 와서 그저 한시간 때운다.  이런 관점이면, 그건 곤란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리고 7쪽에 보시면, 향토민속을 발굴한다고 그랬는데, 같은 평창 아라리 노래를 좀 아세요?  솔직히 전 모릅니다.  전 모르는데, 과장님이 아시냐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저는 알아봐야 미탄에서 부르는 한치, 윗산에 곤드레 밭이고 이런 정도 밖에 모릅니다.
김영해 위원 : 아시는 분들이 거의 이제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왜 그 얘기를 하느냐 그러면, 발굴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민속을 어떻게 육성하고 보급하는가, 이게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저도 어디 가서 평창 아라리 얘기하면, 굉장히 쑥스러운 감을 느끼고 이게 저도 배워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는 중이거든요.  그런데 기존에 있는, 기존에 있는 우리 민속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고, 그런 일들이 굉장히 시급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발굴하는 부분도 보면, 발굴을 잘못하다 보면, 어떤 경우가 생기느냐 하면 억지로, 억지로 만든 경우 이런 경우가 과장님 잘 아시지 않습니까?  있지도 않는 민속을 만들어서 나중에 민속으로 전래시키고 이러는 그런 경우가 생기거든요.  그런 경우가 없어야 되겠고, 그런 경우는 가급적이면, 그런 기존에 있던 민속이라 그러면, 당연히 발굴을 해야 되겠죠.  그런데 억지로 만드는 모 면의 어디입니까?  마평리에 있는 청심대, 청심대 이런 것들, 그런 것들 전래되어 내려오는 얘기도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하도 민속 발굴하라 그러니 그런 것들이 발굴이 되는 겁니다.  그런 모순들은 없어야 되겠고, 앞으로 기존에 있는 민속들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고 교육시키고,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이러한 위치까지 우리 군민들이 자체가 좀 알아야 되겠다.  그런 면에 앞으로 신경을 써줘야 되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 다음에 10쪽에 보시면요.  제가 앞에 자료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관광상품 개발하는 문제가 이렇게 담담하고 쉬운 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 관광자체를 어떻게 접목시켜야 될 것인지, 이 구체적인 방안이 더 시급하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리고 이 관광이라는 것이, 관광객을 불러 들여야 된다, 끌여 들여야 된다라는 생각이 저는 지금 잘못됐다고 봐요.  이제는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는,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 놔야 된다는 거죠.  왜 그러나 하면, 관광지라는 것이 다른 관광지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불러 들여야 되는 거거든요.  무엇인가 특색이 있고, 다르다면, 관광객은 저절로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바꿔야 되겠다는 얘기죠.  지금 현재 우리 군내에 있는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대부분이 그런 형태거든요.  예를 들어서 허브, 하는 데 봉평에 오대산 자생식물원, 이런 것은 실지 큰 홍보가 없거든요.  그렇지만 특이성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찾아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이외에는 거의가 대부분이 다른 관광지하고 대동소이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죠.  양떼 목장이 특이해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이 아니에요.  그 대관령에서 강릉을 바라볼 수 있고, 양떼들 목장에, 대관령 꼭대기에 목장이 있다는 것 때문에 찾아오는 겁니다.  그렇게 특색이 있는 것이면, 저절로 찾아오는데, 그렇지 않고, 일반적인 관광이라 그러면, 그건 불러 들여야 되거든요.  그것을 육성하려고 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 관광이라는 자체를 앞으로는 찾아올 손님이 담당으로 어떻게 되짚어 가야 될지, 그런 쪽의 연구가 필요하다는 거죠.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테마별 관광상품개발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한번 하다가, 이게 한번 하게 되면, 이게 활성화가 된다든지,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 불러 드리는 작업을 계속 가야지만, 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제가 볼 때는 그렇다고 안 보십니까?  그렇다면, 이건 당장 이 부분이 잘못되어서 하지 말아라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다만 앞으로 관광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적립하고, 그런 쪽에 주민들하고 소득이 진짜 관광지는 우리 평창이 관광지이다.  이러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데, 더 주안점을 줘야 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이해 가시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김영해 의원 : 아니 거기에 대해서 제가 제안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또 하실 말씀이 있으면 하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지금 김의원님이 말씀 하신 사항을 말씀으로는 다 안 드렸지만, 이런 계획 자체를 그런데다가 주안점을 두고서 지금 저희들이 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방향을 발전시켜 나가야 되겠다.  이렇게 어제 보고서에도 군의원님 보고서에도 나왔습니다만, 우리 군에 1년에 900만명씩 관광객이 왔다가 가는데, 사실상 여기에 소득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거든요.  축제를 해도 그렇고, 여러 가지 있는데, 지금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이렇게 오는 것은, 전부 찾아오는 것은 많이 찾아온다 이럽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와 가지고, 돈을 쓰고 가게 해야 되는데, 쓰레기만 버리고 가게 하면 안되겠다 이거죠.  그래서 저희들도 어떻게 하던지, 이 사람들이 와 가지고, 여기서 우리 지역 주민들한테, 그렇다고 해 가지고, 용평이나, 보광같은 경우는 대기업 같은 경우는 제대로 와 가지고, 그 사람들이 돈을 쓰고 간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우리 주민들한테는 직접적인 소득이 안되니까, 여기 오게 되면, 민박도, 농가 민박도 이용을 하고, 우리 음식점도 이용을 하고, 이래 가지고, 최대한으로 우리 지역의 소득을 우리 지역주민의 소득을 벌 수 있는 그런 거리를 저희들이 금년도부터는 좀 만들어 나가야 되겠다.  이런 뜻에서 이런 예시를 그렇게 상품개발 예시로 드렸습니다만 꼭 이렇게 한 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해서 여기서 하룻밤이라도 자고 가면서 돈을 좀 떨구고 가는, 쓰고 가는 그런 관광으로 저희들이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김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하고 이미 상신이 다 되어 있는, 뜻은 같은 다 같은 뜻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영해 의원 : 제가 왜 그러나 하면, 2004년도 업무보고서를 전부다 제가 가지고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데, 거의 이렇게 겉핥기식으로 무엇무엇을 하겠다하고 쑥 지나가고, 지나가고 이런 것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얘기하면, 기획실에서 다시 거론하겠지만, 경제활성화를 시키겠다고 그랬는데, 무슨 경제활성화 뭐를 시켰는지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죠.  그런데 무슨 경제화성화를 시킨다고 그래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관광이라는 것이 무슨 관광활성화를 해 가지고, 주민소득하고 연결을 시키겠다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피부에 와 닿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 것들을 하나 뚜렷하게 무엇을 했는가라고 짚으면, 무엇을 했다고 할 것이냐 이거죠.  그런 것들이 맥이 잡히는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 맥을 짚어 봐야 되겠다.  그게 주민소득이고, 소득 증대고 그런 것이 아니냐, 이런 뜻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맞습니다.  저희들도 그런 취지로 이젠 앞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김영해 위원 :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네, 다른 의원님.  이만재 의원님.
이만재 의원 : 이만재 의원입니다.  9쪽에 보면, 지역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축제는 의회나, 전에 보면, 여러 가지 의견도 많았고, 또 지역의 어떤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말 꼭 있어야 되기 때문에 몇 해 전에는 사실 어떻게 보면, 우후죽순처럼 행사, 축제가 많이 있어 가지고, 한때는 축제를 억제하고 정말 필요한 축제가 무엇이냐, 이렇게 까지 의회에서도 다룬 예가 있는데요.  지금 여기에 보면, 우리 여러 가지 축제를 세부 추진 일정을 잡아서 여러 가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축제는 돈만 줘서가 아니고, 그 지역에 필요한 행사 축제를 되는지, 안되는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여러 가지 경험도 많고, 많으니까, 지역에서 돈만 줘가지고, 니들이 알아서 5,000만원에 대한 행사를 해라라기보다는 여기에 세부적인 추진 일정이 나와 있습니다만 이게 너무 미미한 것 같아요.  주민들 참여하고, 발전방향 강구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문화관광과에서 경험이 많고, 많기 때문에 견문이 넓기 때문에 정말 지역주민들하고 많은 대화를 해서 필요로 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저는 화천에 산천어 축제를 갔다가 왔어요.  갔다가 왔는데, 소재라고는 별로 없어요.  산천어 하나 가지고, 70만, 80만이 모이는 것을 봤어요.  군민도 약 2만도 안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행사를 치렀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여기 여러 가지 축제가 있는데, 하나의 예를 든다면, 우리 평창강, 민속축제에 필요하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정말 어떻게 하면, 5,000만원, 6,000만원 들여 가지고 하는 행사가 진짜 지역의 경기에 도움이 되고,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는지, 좀 여러 가지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화천에 산천어 축제를 가 보고서 우리는 정말 여러 가지 소재도 더 많고, 지역적으로 정말 좋은데, 왜 우리는 이런 것을 해 내지 못할까, 이런 생각을 했어요.  단순한 민속 축제를 해 가지고, 퉁가리 보쌈 하루, 이틀 놔 가지고, 그냥 몇 천 만원을 없애는 그런 행사를 제가 비교해 봤을 때는 정말 우리도 여러 가지 소재가 많은데, 특히나 고기라면, 우리 이쪽에 미탄이지만, 미탄지역에 송어가 많이 나고 있는데, 송어를 비롯한 여기 여러 가지 넓은 강도 있고, 있는데, 왜 우리는 행사를 값어치 있게 예산을 들여 가지고, 효과를 얻지 못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여러 가지 세부적인 어떤 계획이 되어 있는데, 정말 주민들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여러 가지 토론도 좀 진지하게 해서 예산 투자된 금액 이상으로 어떤 효과가 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감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산천어축제, 화천에 가 보셨나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작년에도 갔다 오고, 두 번을 갔다 왔어요.  갔다가 왔는데, 저희들이 의원님 말씀 하시는 사항도 타당성 있고, 좋으신 말씀인데, 우리들이 이게 군에서 직접 100% 주관을 해 가지고, 시험 단계부터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은 지역 축제로 전부 발전이 되고 있는데, 지역에서 별도로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이렇게 해서 추진위원회에서 하니까, 저희들은 사실 그대로 행정지원을 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을 자꾸 저희들이 제공해 드리고, 홍보는 저희 군에서 100% 책임지고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알려 드립니다만 제공을 하는데, 정보를 지역에서 추진을 하시는 분들이 여러 가지 추진하는데도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가급적이면 군에서 직영하는 것도 아니고, 또 지역에서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우리가 자꾸 군에서 나가서 그러면, 간섭하는 이런 일이 되고, 그래서 사실 저희들이 지도하는데도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런데 과장님 저는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화천 산천어 축제는 민과 관이 같이 합심해서 하는 겁니다.  저희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 지역은 눈꽃 축제나 여러 가지 축제는 그 지역에서 알아서 하게끔 예산만 주는 부서로 저는 솔직히 말씀 드려서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떤 지역에 예산만 줘 가지고, 지역에서 모든 것을 하게 어떻게, 과장님 말씀대로 어떤 잘못하면 간섭이 되게 간섭이 되어도 간섭을 해야 됩니다.  해서 민하고 관하고 같이 합심을 해야 어떤 큰 효과가 나고,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글쎄 그런 것은 저희들도 익히 알고 있고,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이 여러 가지 축제를 군 축제로 전부다 우리가 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사실상 한 두 가지만 가지고, 군에서 군 축제로 발전을 시킨다고 하면, 저희들이 우선 추진하기도 쉽고, 하겠습니다만 지역에 주민들이 의지를 갖고 하시겠다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행정지원을 해 온 상태이고 그래서 앞으로도 저희들이 꼭 행정적으로 행정 외에 모든 것을 다 가서 지도를 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축제라야만 발전할 수 있다고 그러면, 저희들 그런 축제는 특별히 관심을 갖고, 한번 추진방법을 추진 부서를 어떻게 다시 재편성을 해서 하는 방법으로 하던지,
이만재 의원 : 그래서 오늘은 업무보고인데, 사실 12월에 예산 승인되기 전에 우리 지역사람들하고 많은 대화를 갖고 정말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을 세우기 전에 지역사람들하고 많은 대화를 가졌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알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 다음에 11쪽을 보겠습니다.  매년 보면, 등산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예산을 많이 세우고 특히 등산로 이정표나 주차장이나 여러 가지 세우는데, 저는 이게 생각날 때, 아니면, 지역에서 필요하다고 요구할 때, 요구할 때, 한 두 가지 지역에 세우는 것 보다 일제 정비나, 일제조사, 등산로 한번 어떻게 계획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저희들이 등산로는 저는 직접 다 못 가봤습니다만 조사는 지금 다 되어 있어요.  다 되어 있는데, 지역에서도 예를 들면, 평창 도마치재에 있는 곳에서 올라가는 것을 해 봐 달라 그래 가지고, 작년 그러께 이미 답사한 적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습니다.  조사는 다 되어 있지만 실지 관광객들이 등산객들이 많이 오는 코스부터 우선, 백덕산이라든지, 저쪽에 있는 계방산, 이런 것은 지금 실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부터 저희들이 개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개발도 하고 정비도 하고,
이만재 의원 : 과장님 일제 조사가 되어 있다면, 가장 기본적인 것이 무엇이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전체적으로 해서 연계해서 같이 좀 했으며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렇게 지금하고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지역에 요구사항도 많고, 또 그렇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만 전체적인 어떤 일제조사가 됐다면, 거기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것이 무엇인지부터 시작을 해서 같이 연계해서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이만재 의원 : 한가지만 더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는 없는데요.  지금 저희들 관내에 보면, 읍면 경계표시는 때로는 보면, 방림이나 대화는 가다보면, 상당히 잘 되어 있는 걸로 제가 몇 번 봤는데, 저희들 시군단위 경계표시는 잘 안되어 있어요.  그 업무는 어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것은 도로관리 사업소에서 실지하고 있습니다.  하는 것은.
이만재 의원 : 그런데 지금 저희들 영월에서 평창으로 들어오는 곳은 영월에서 제가 영월군에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주 잘 되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여기는 평창입니다.  평창군입니다.  이런 것?
이만재 의원 : 시군경계.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것은 시군에서 합니다.
이만재 의원 : 시군에서 저희 문화관광과에서 하시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저희가 하는 것이 있고, 기획실에서 총괄적으로 검토를 해서 하는 것이 있고, 지금 현재 해 놓은 것 중에는 저희들 과에서 해 놓은 것도 있어요.  
이만재 의원 : 문화관광과에서 하신 것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전체적으로 해서 한 것.  
이만재 의원 : 지금 정선이나, 정선에서 평창으로 들어오는, 영월에서 평창으로 들어오는, 그 경계는, 그런 경계는 문화관광과에서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저희들이 금년도 전에는 저희 과에서 했었는데, 금년도부터는 기획실에서 총괄적으로 예산을 세워가지고, 준비하는 걸로.
이만재 의원 : 기획실에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이만재 의원 : 왜 전에 하던 업무가 그리로 넘어 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러니까 조금 전에 이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각 과에서 하다가 보니까, 선발적으로 이루어 지고, 앞으로 또, 훼손이 됐을 때는 정비하는데도 문제가 생기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금년부터는 기획실에서 총괄 예산이 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혹시 자료를.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말씀 중에 정정해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군경계라든지, 이런 것 하는 도암 예산은 기획실에 총괄적으로 서 있고, 사업비는 지금 서 있는 곳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안 섰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럼 그 업무는 전부 기획실에서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아니 그걸 해 가지고, 그 다음에 무슨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될 것은 문화관광과에다가 할 것이고, 도로, 건설과에서 할 것은 건설과에서.
이만재 의원 : 아무튼 정리가 잘 안되는데요.  어쨌든 지금 보면, 시군 경계가 잘못하면 자꾸 비교가 자꾸 돼요.  예를 들어서 정선에서 우리 넘어 올 때 보면, 정선에 세워진 것하고, 여기는 대화, 평창에서 세워진 것 하고 특히 비교가 되고, 여기 시군 표시가 평창에서는 한지고 오래되고, 전혀 없어요.  그래서 그걸 좀 보시고서 우리 시군 경계도 우리 평창을 알리는 여러 가지 경계도 되지만, 여러 가지 홍보도 효과를 갖고 나타날 수 있으니까, 그것도 좀 염두에 두셔가지고,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다른 의원님.  고응종 의원님.
고응종 의원 : 고응종 의원입니다.  업무보고하고는 별 연관이 없는 말입니다만, 군에서 읍면으로 업무 시달을 할 때 말이죠.  사실 다른 부서는 건설과면, 건설담당이 있고, 그런데 군에서 면으로 업무시달을 할 때, 어느 부서에서 관장하는 업무를 대체적으로 보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에서 업무시달을 할 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저희 업무는 읍면에 직접 시행하는 문서는 별로 없습니다.  총무계.
고응종 의원 : 별로 없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것 같으면, 총무계 담당입니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나 하면, 일전에 제가 이장체육대회에 참석을 해 보니까, 2004년도에 문화재청이나, 문화관광과에서 나온 문화재 보호관련 되어서 지역 규제하는 것 있었죠?  문화재청이나,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지표조사?
고응종 의원 : 지표조사하는 관계?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그것은 건설담당이 있는 부서에서는 건설담당부서에서 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총무담당부서에서 하죠.
고응종 의원 : 제가 왜 말씀드리나 하면, 그런 공문이 내려 왔어요.  보니까, 문화관광과에서 내려 왔는데, 읍면 담당이 전혀 내용을 몰라요.  그러면 거기서 설명을 합니다.  이장회의 때,  설명을 쭉 하며 읽어 넘어가면, 답변을 전혀 못해요.  그러면 3만 평방미터 이상이면, 지표조사를 해야 된다는 지침이 있다.  이런 설명을 총무계장이 하면, 3만 평방미터면 9,075평이 되죠.  3천인지, 3만인지 파악도 못하고,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알지 못해요.  이를테면, 그 지침을 공문으로 시행을 할 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이런 것은 이렇다라고 솔직하게끔 설명을 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솔직한 얘기로 군에서 알아서 형식적으로 공문만 내려 보내면 뭐합니까?  그러니까 주민들은 그게 무슨 소리인지 전혀 알지도 못해요.  그리고 또 한가지가 꼭 공문으로 내려 보내서가 아니고, 전체 우리 군민들이 전혀 이런 것은 파악을 못합니다.  땅을 모르고 취득하고 그래 가지고 지으려고 보면, 규제가 되어 가지고, 다시 거래도 못하고 이런 불상사가 있고, 그렇다고 군에서 취득할 수도 없는 사항이고, 그 다음에 사유재산권 침해를 상당히 받는 부분, 그런 것을 군민들이 전체 알아야 될 권리가 있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뭐라고 반상회보입니까?  그런데도 세부적으로 규칙에 의한 법에 의한 몇조 몇항 보다도 좀 세부적으로 나열을 해서 좀 기본적인 것은 알 수 있도록 수박 겉핥기라도 알 수 있어야지, 이런 것이 있다라고 알아야 되는데, 이게 담당 공무원이 군에서 말고, 면에서 공문을 내려 보내도 이게 뭔소리인가 하고 누가 물으면 답변을 못해요.  거기서 제가 좀 안다고 제가 나서서 한참 설명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닿아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알겠습니다.
고응종 의원 : 그런 문제가 있을 때는 읍면에서 담당자가 어느 지정을 해 가지고, 설명을 좀 세부적으로 해 줄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등산로 관련해 가지고, 동료 의원들이 많이 말씀 하셨습니다만 사실 등산로 미탄에 개설할 때는 있는데, 사실 그 등산로 자꾸 개설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저는 파악합니다.  솔직한 얘기로, 지역주민 소득연계 참 어떻게 보면 우스운 소리입니다.  전혀 그것은 그 지역에 무슨 상가 식당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으면, 얼마큼 지역소득이랑 연계가 되는지는 몰라도 사실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지역훼손만 되는 그 지역의 무슨 산채 같은 것 심어 놓은 것은 하나하나 파가기나 하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필요한 것은 교육주차장 같은 것, 설치할 때, 센터에서도 관련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만 어떤 판매시설 같은 것, 조그맣게라도 콘테이너라도 하나 가져다 놓을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방림면 백덕산에서 사고 났던 그 예를 들어 보면, 그냥 등산로만 개설을 해 놓으니까, 시점, 종점은 없습니다.  사실상, 사실 이리로 올라가든, 저리로 올라가든, 시점, 종점이 없는데, 설계 용역시에 어느 시점을 정해 놓고, 올라가는 코스 내려가는 코스 양쪽에 어떤 시점을 하나 만들어 놓으면 되지 않습니까, 그저 지역 구간 구간에 500m지점이라든가, 1km지점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안내 표시를 할 수 있는 어떤 표지판을 설치해 놓으면, 없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시점에서 1km지점이라던가, 1.5km 지점이라던가, 사실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아닌데, 그게 날이 저물어서 조난을 당해 가지고, 어느 지점인지, 파악을 못하고, 백덕산 어디라고 자꾸 전화를 하니까, 사실 전화해도 조난당해도 그 양반들이 어디로 전화할 때를 파악을 못합니다.  그래서 지역의 소방대나 방범대나, 자율방범대 이런 곳으로 연락을 하면, 그 사람들이 가서 구조를 하면 좋은데, 면사무소로 전화를 하니, 면사무소 밤에 누가 전화받고 거기가 어디인지 알고 갑니까?  그래서 시점, 종점이라든가, 아니면 구간 표시가 되어 있어 가지고, 조난에 쉽게 조난구조가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참고로 해서 그렇게 정리를 할 때,
고응종 의원 :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이런 문제가 덜 발생되는데 하는 아쉬움 때문에 부탁을 드려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응종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다른 의원님 안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이수현 의원 : 안 계시면 제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몇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과장님.  
  먼저 우리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우리 ‘평창으로 떠나는 겨울 여행’이라는 책자를 제가 봤는데, 이것은 무슨 예산으로 어떻게 몇 부나 언제 발행을 하셨나요?  겨울 여행이라는 이 책자.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작년 9월에 저희들이 발주를 해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3,000부 정도 만들었습니다.
이수현 의원 : 코리아 아이투어하고 공동으로 제작하셨는데, 코리아 아이투어라는 곳도.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여행사입니다.
이수현 의원 : 여행사에서도 부담을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여행사에서는 부담을 안 했습니다.
이수현 의원 : 평창군에서만 부담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이수현 의원 : 그럼 3,000부가 이게 어디로 나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주로 여행사로 많이, 관광 기자단.
이수현 의원 : 발행은 언제 하셨나요? 이거?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납품을 저희가 1월 달에 받았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러니 문제가, 제가 그래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이게 겨울 되기 전에, 평창으로 떠나는 겨울 여행인데, 이미 가을에 이게 전부다 나갔어야 되는 책자거든요.  그런데 1월 말에 이게 발행이 됐어요.  1월 27일날.  그럼 앞뒤가 맞지 않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계속 쓰시겠지만, 가급적이면 이런 것은 이미 가을에 발행이 되어서 집행이 됐어야 되는 부분이고, 또 내용을 보니까, 우리 동해바다하고 연결을 하다가 보니까, 경포호수, 초당 순두부까지 다 나와 있는데, 유일하게 이 책자에 평창군에서 빠져 있는 읍면이 두개 면이 있어요.  어디인지 모르시죠. 과장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방림면하고 대화면에 대해서는 한군데도 거론된 곳이 없어요.  정동진까지 거론이 되고, 초당순두부가지 소개가 되고, 경포대 사진까지 올라 있고, 방림면하고 대화는 한군데도 소개된 곳이 없어요.  좀 아쉬움이 있다.  좀 그런 생각이 들고, 어떻게 되었든, 많은 예산 투자해서 이런 책자를 만드는 것은 좋은데, 이게 좀 유용하게, 좀 뜻이 있게, 목적의식이 뚜렷하게 집행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를 좀 해 주시고, 의원님들 좋은 질문 많이 해 주셨는데, 아까 축제에 대해서 우리 이만재 의원님이 거론해 주셨는데, 사실 우리 군에 노성제 빼놓고, 군민의 날, 노성제 행사 빼놓고, 우리 군에서 지금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축제, 지금 현재 그 나마도 그럭저럭 운영되고 있는 축제, 효석문화제하고 대관령 눈꽃축제 두 가지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 외에 축제들은 아직까지는 집안 주민들 잔치이고, 또 전국을 돌아다니는 장사꾼들이 어떤 축제분위기를 형성하는 그런 축제밖에, 특색이 하나도 없어요.  좀 안타까운 측면이 있고 해서 대관령 축제도 우리 눈꽃축제도 제가 가서 느낀 것은 이것은 안 되겠다,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구나, 뭔가는 달리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부분도 올해 업무보고 내용에 포함이 되어서 앞으로 대관령 눈꽃축제는 어떻게 해서 획기적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진짜 용평리조트에 온 관광객들만이라도 참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변경을 한다던가, 행사를 변경을 한다던가 해서, 획기적인 방안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전혀 대안제시가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대관령 눈꽃축제 과장님 그런 생각 안하셨습니까?  저도 매년 가 보는데, 점점 어떻게 쇠퇴해져가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점점 발전해 나가야 되는데, 점점 그런 기분이 드는 건, 뭔가는 문제가 있다.  잘못됐다.  이런 것에 대한 대안이 제시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그런 것을 좀 외지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우리 태백산 눈꽃축제하고, 대관령 눈꽃축제를 비교해 보면, 뭔가는 답이 나올 것 같아요.  그런 것에 신경을 좀 써 주시면 좋지 않겠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네.
○의장 이수현 : 다른 의원님들 질문이 없으시면,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학근 : 감사합니다.
○의장 이수현 : 의원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개의)

○의장 이수현 :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지역도시과 소관
다음은 지역도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지역도시과장 박현창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한윤수 지역계획담당입니다.
      (한윤수 지역계획담당 인사)
  고준태 도시개발담당입니다.
      (고준태 도시개발담당 인사)
  김상기 개발행위허가 팀장입니다.
      (김상기 개발행위허가팀장 인사)
  김용기 건축담당입니다.
      (김용기 건축담당 인사)
  남상기 상하수도관리담당입니다.
      (남상기 상하수도관리담당 인사)
  이운배 상하수도시설담당입니다.
      (이운배 상하수도시설담당 인사)
  최영훈 지역개발담당입니다.
      (최영훈 지역개발담당 인사)
  그럼 금년도에 지역도시과에서 추진 중인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군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수립추진입니다.
  우리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19억 4,000만원을 투자, 작년도 7월에 착수를 해서 내년도 7월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며, 현재 기초조사 완료 후 부문별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예쁜 평창 가꾸기 추진입니다.  우리군 전지역, 특히 고속도로 및 국도 가시권내를 대상으로 해서 금년도에는 사업비 21억 1,000만원을 투자해서 주택개량, 간판, 표지판, 꽃길조성, 숲 가꾸기, 하천정비 등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내용은 예쁜 마을, 예쁜 집, 예쁜 광고물, 예쁜 환경 만들기가 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7쪽으로써 평창소도읍 육성 지원사업 추진사항입니다.  평창읍 일원에 총 22개 사업에 878억원을 투자계획으로 2012년까지 10년간 투자계획입니다.  금년도까지 예산 확보 액은 94억원으로써 총 6개 사업을 완료했고, 5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요완료사업으로써는 평창시장 아케이드, 향동리 진입로 확장, 하2리 진입로확장, 어린이공원, 주차장2개소, 도시계획도로노선 2개소를 완료했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도시계획도로 4개 노선, 극락사에서 고등학교간, 중리경로당에서 농협주유소, 대원아파트에서 씨티빌, 한국체육관에서 양지아파트 뒤편에 추진 중이고, 중리지구 경관가로조성도 입찰을 실시를 해서 해방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겠습니다.  중리 다목적캠핑장 조성, 주차장 1개소, 노성산등산로 및 야생화공원도 금년 내에 모두 마무리 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은 사업비 39억원을 확보를 해서 중리지구 경관가로 및 204년도에 보상추진중인 도시계획도로를 마무리하고 중리 다목적 캠핑장 조성 및 노성산 등산로 및 야생화 공원 조성 등 모두 완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추경에 국비 13억원을 추가로 계상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에 오지개발사업 추진사항입니다.  2004년도에 3개 사업에 13억원을 투자해서 미탄면 시범생태주택관을 착공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봉평면 근린공원 부지매입 일부를 매입을 했고요.  감리교회~보건지소~구세약방간 일부보상을 실시했습니다.  금년도에는 3개 사업에 18억원을 확보를 해서 미탄면 시범생태주택관 조성을 마무리하고 방림면에 4억원을 투자해서 취락지구, 마무리하도록 하겠고, 봉평면에 도로개설은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입니다.  2004년도에는 4개 사업에 16억 9,500만원을 투자해서 대화 도시계획도로는 삼양의원~대화종고간 410m를 준공을 했고, 봉평 도시계획도로는 기풍주유소에서 제방도로구간을 완료를 했습니다.  역시 봉평 도시계획도로로써 가산공원 옆에 60m를 준공을 했고, 감리교회~보건지소~구세약방을 연결하는 540m의 일부보상을 실시를 했습니다.  진부 도시계획도로는 경로당 진입로에 5억을 투자해서 용지보상을 완료를 했습니다.  금년도에 22억원을 투자해서 대화도시계획도로인 국유림 관리소에서 대화종고까지 510m의 보상을 추지할 계획입니다.  역시 봉평 도시계획도로도 4억원을 투자해서 보상을 마무리하고, 예산을 살펴가면서 총액 발주를 검토하겠습니다.  진부 도시계획도로는 시대아파트 뒤편 및 경로당 진입로는 지난 19일 날 입찰을 완료했고, 초등학교, 성주목재 구간에 보상을 일부 실시할 계획입니다.  횡계 도시계획도로는 8억원을 투자해서 감자축제장 연결도 326m에 대한 보상을 추진합니다.  참고로 본 노선은 18억원의 보상비 및 사업비가 소요될 계획입니다.  도시계획시설 유지관리사업입니다.  2004년도에는 25억을 투자해서 오대천 인도교 가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 40%입니다.  시가지 주차장에 대화, 진부, 도암에 보상을 실시했습니다.  도시계획도로 차선도색을 완료했고, 시가지 가로등 교체, 시가지 주민불편해소사업 등 모두 완료했습니다.  금년도에는 19억 9,000만원을 투자해서 오대천 인도교가설을 마무리하고, 시가지 주차장 조성으로써 대화, 봉평면을 추진하고, 도시구역 내에 차선도색은 상반기 중에 시행하도록 하겠으며, 봉평시가지 가로등 설치는 자체설계 중에 있고, 시가지 주민불편해소사업은 현재 사업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취락지구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2004년도에 14억원을 투자해서 창리지구에 보상을 일부 완료했고, 평촌취락지구 완료, 장평취락지구 완료, 계촌, 차항지구에 기 편입된 미불용지 일부를 보상했습니다.  금년도엔 12억원을 투자해서 창리, 방림, 장평, 송정지구에 도로개설 및 경계석 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설계 중으로 설계결과에 따라 사업비 조정계획이며, 참고로 추경에 장평 취락지구에 관문정비 사업비로써 교부세 5억원을 추가로 계상할 계획입니다.  12쪽에 지방 상수도 확충사업입니다.  미탄 상수도 이전 및 확장공사는 현재 공정 7%로써 정수장 기초 타설 및 창리 관로매설을 일부 했고, 가급적이면, 연내에 시가지에는 급수가 가능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간이상수도 시설개량사업입니다.  조사결과 총73개소가 신설 및 보수를 요하며, 총 47억원의 사업비가 소요 됩니다.  2004년도에는 9억 8,200만원을 투자해서 19개소의 신설 및 보수를 했고, 금년도에는 4억원을 확보를 해서 시설보수 10개소를 추진계획으로 현재 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다만 겨울가뭄으로 보수가 시급한 시설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추경에 5억원 정도 예산을 확보해서 식수난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추진상황입니다.  2004년도에는 1억 7,000만원을 투자해서 노동리 지역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준공해서 현재 급수 중에 있고, 금년도에는 역시 1억 7,000만원을 투자해서 개수2리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해서 40가구에 수혜를 줄 계획입니다.  맑은 물 공급대책사업입니다.  2004년도에는 5억원을 투자해서 용평면 재산리, 진부면 상진부리 일원에 노후관 교체를 실시했고, 역시 7억원을 투자해서 용평면 백옥포리, 도암면 차항리에 배수관로 일부를 확장하였습니다.  금년도엔 총 7억 5,000만원을 투자해서 방림면 방림 4리, 진부면 간평리, 도암면 유천리 일원에 노후관을 교체할 계획이고, 역시 8억 9,100만원을 투자해서 평창읍 종부, 상리, 봉평면 무이, 면온, 원길, 진부면 하진부리, 도암면 횡계3리 지역에 배수관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하수종말 처리장 건설사업입니다.  평창, 대화, 봉평, 진부, 도암 5개소의 478억 7,500만원을 투자해서 추진계획이며, 그 중 평창하수종말 처리장은 환경관리공단 위탁사업으로 추진계획이며, 금년도 12월에 기본계획 및 사업자선정을 추진해서 내년도에 착수, 08년 12월까지 준공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민간사업으로 추진중인 대화,진부하수종말처리장은 작년에 착수를 해서 내년도 12월까지 준공계획이며, 그 중 진부종말처리장은 현재 8%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대화처리장은 위치변경에 따른 설계변경중에 있습니다.  조속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봉평 하수종말처리장은 역시 금년도 12월 말경에 기본 계획 및 사업자를 선정을 해서 착수, 2008년 12월까지 준공예정이며, 환경관리공단 위탁사업으로 추진계획입니다.  도암 하수종말 처리장은 현재공정 70%이며, 처리장 및 차집관로를 완료해서 부대공사 마무리 중에 있으며, 금년도 6월 시험가동 예정입니다만 하수관거 미시공으로 일정이 좀 지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을 하수도 시설공사 추진계획입니다.  총 대상지구는 23개 지구 2,850톤의 535억 6,800만원을 투자계획으로 자료를 청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쪽입니다.  마을 하수도 중 우리군에서 발주 추진하고 있는 방림, 계촌, 면온, 용전마을하수도는 4개 사업에 100억원을 투자계획으로 현재 추진중에 있고, 가설건물 신축 및 보상시행 중이며, 내년 말까지 모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을 하수도사업 중 충주댐 상류 민자사업 추진으로써 환경관리공단 위탁사업으로 추진사업은 총 8개 사업에 194억 8,800만원 투자계획으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였고, 내년도 4월에 착수해서 2008년 12월까지 준공예정입니다.  하수관거 정비사업추진입니다.  평창, 대화, 봉평, 진부, 도암 5개소 185km에 1,120억원을 투자계획입니다.  그 중, 평창 하수관거 정비사업 중 1차 사업은 총 36km 중 7km를 발주해서 추진중에 있습니다.  금년도 상반기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겠고, 2차 공사는 봉평하수관거정비사업과 연계해서 내일 환경부와 재경부, 기획예산처 주관으로 BTL방식에 따른 회의가 있어 제가 참석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BTL 방식이라고 하면, 민간사업자가 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사업이 완공된 익년부터 민간사업자에게 국고 및 지방비 분담비를 20년간 원리금을 상환하는 그런 계획사업이 되겠습니다.  부연해 설명을 더 드린다고 하면, 저희 평창하수관거하고, 봉평 하수관거사업이 약 400억 정도가 투자가 되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현재의 예산 지원방식을 순회한다고 그러면, 20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우선 환경관리공단에서 민간사업자를 선정을 해서 5년 이내에 사업을 마무리 하고, 20년간 분활상환하는 방식이 되는데, 저희 2개 사업에 400억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했을 때, 이에 따른 군비 부담이 9%가 되면 약 36억 정도가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사업종료 년도부터 20년간 상환한다고 하면, 이자를 포함해서 연간 2억 정도만 투자를 하면, 그사업이 추진된다고 보시면, 문제가 없겠습니다.  대화 하수관거정비사업은 입찰을 완료해서 현재 가설사무실 신축중에 있고, 해빙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진부하수관거정비사업 역시 현재공정 20%로써 일부 구간에 관로를 매설을 했습니다.  해빙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암 하수관거 정비사업 역시 현재 공정은 3%입니다만 해빙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추진을 해서 문제가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동강수계 녹조방지사업추진입니다.  미탄면 일원에 고도처리시러 증설1식, 관거정비 약 7km이고, 사업비는 26억원입니다.  2월 17일날 입찰을 실시했습니다만 유찰됨으로 해서 2월 24일날 재 입찰계획이며, 4월 착수를 해서 내년도 말까지는 모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입니다.  2004년도에 노동리 마을 하수도, 간평리 오수처리시설사업을 발주를 해서 현재 노동리 마을 하수도는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간평2리는 작년도에 입찰을 완료해서 금년말 준공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방림2리와 횡계3리 마을정비사업을 18억 5,700만원을 투자해서 현재 설계중에 있으며, 주민설명회 개최 이후에 사업을 주기발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수현 : 지역도시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의원 여러분 지역도시관 업무에 대해서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응종 의원님.
고응종 의원 : 고응종 의원입니다.  7쪽, 10쪽 다 같이 연계된 사항입니다.
  우리 사실 국토이용계획 전면 계정된 것을 보면, 도시계획법이 좀 모순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항인데, 주택을 짓도록 4m 이하는 도로는 인정이 안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래서 사실 우리 도시계획 도로를 개설하면 보통 8m 이상, 12m 도로가 개설이 되는데, 일단 취락지구가 사실은 문제입니다.  어떤 것이 문제가 발생되는가 하면, 옛날 75년도 80년도 당시에 계속 6m 도로를 거의 확보를 합니다.  지금 보통 취락지구 보면, 일반 마을 안길형식인데, 차량이 대형차량이 들어가면 서로 교행을 못해요.  70년대 당시에, 옛날에 도시계획법 시행될 당시에 그런 법으로 취락지역은 되어 간다 그거죠.  그러니까, 6m 도로 밖에 안 되니까, 대형차량이 들어가면 교행이 안 되니까, 일부 법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만 일부 구간간 교행은 할 수 있는 그런 차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가는데, 지금 봉평, 장평이나 마찬가지로 미탄, 방림 다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취락지구는 기본 6m로 거의 다 설정이 되어 있어요.  지금.  법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지만, 그렇더라도 기본 구간구간 설계용역 시에 차량이 교행 할 수 있는 구간을 좀 설정을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일 들어가지고, 한번 참고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꼭 필요한 구간이 있으면 검토를 하겠습니다.
고응종 의원 : 단 거리 같으면 괜찮습니다만 다만 40, 50m 이상 되는 거리는 차량이 진입을 했다.  후진을 해야 되고 이러한 불편이 있기 때문에 다만 주차장이 1, 2대라도 교행 할 수 있는 구간이 필요하지 않나싶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13쪽에 사실 가뭄이 전체적으로 심한 문제입니다만 유포1리 등 9개소라고 그랬는데, 지역을 다 파악을 하십니까, 과장님?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고응종 의원 : 어디어디입니까?  지금 아시는 대로 불러줘 보시죠.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지금 자료를 안 가지고 왔는데, 운교가 좀 심하고요.
고응종 의원 : 타 지역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소방대 차로 물을 좀 옮겨 날라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 운교3리 지역, 그 다음에 계촌4리, 6리 사이에 전체 한 40여 가구가 됩니다.  그런데 읍면에서 보고가 제대로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지역 의원이라고 불러 들여요.  제가 농담 좀 하겠습니다.  의원이 그걸 어떻게 합니까?  물을 퍼 날라서 가져다 줄 수도 없는 사항이고, 특히 가뭄이 심하니까 그렇겠습니다만 충분히 조사를 하셔 가지고, 사실 도시계획지역 안에다가 그 많은 예산 퍼 부어서 시설 투자하는 것 보다는 소수의 인원이라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좀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충분한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알겠습니다.  
고응종 의원 : 네,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네, 다른 의원님 안 계십니까?  
  네, 이만재 의원님.
이만재 의원 : 네, 이만재 의원입니다.  지금 8쪽에 보면요.  지금 극락사하고 고등학교까지 예산이 지금 확보가 됐어요?  전에 많이 부족했었죠?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도시계획도로 사업하는 것은 지금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되어 있어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네.
이만재 의원 : 그리고 지금 농협에서부터 극락사까지 그 사업도 올해 같이 하는 거죠?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농협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는 경관도로로 해서 지금 입찰을 완료해 놨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러면 극락사부터 고등학교까지도 올해 다 마무리가 되네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네, 마무리가 됩니다.
이만재 의원 : 예산이 다 확보 되었다고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네, 확보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소도읍 사업계획에 있는 그 예산만큼 발주가 다되었습니다.  사실 예산이 부족하긴 한데, 일단은 총 예산 범위 내에서 하고 다른 예산에서 조금씩 조정을 해서라도 좀 사업계획은 행자부 승인까지 받아야 되기 때문에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계획도로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이만재 의원 : 그 쪽에, 어려운 문제되는 것은 없죠?  동의받는 것, 이런 것이 좀 어렵나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현재까지는 잘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잘 추진되어 있습니까?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일부 문제점은 있습니다만 당연히 좀 문제점이 없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만재 의원 : 그리고 13쪽을 보겠습니다.  도시과에서 간이상수도에 여러 가지 전년도에 일제조사도 하고,
13쪽요.  해서 여러 가지 급한 것은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해서 좀 지역에서 좀 위안이 됩니다만 그래도 지금 여러 가지 상수도, 간이상수도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계획을 보면, 2007년도까지 약 47억 정도를 들여 가지고 한다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굉장히 시급하거든요.  그리고 여기 밑에 유인물에도 있지만, 겨울 가뭄이 심해서 더욱이나 어려운 데가 많이 있었고, 우리 동료의원님도 얘기를 했지만, 소방차도 급수를 하고, 좀 어려움이 있는데, 가능하면, 이걸 2007년도까지 계획을 세웠지만, 좀 당겨서 좀 여러 가지 사항이 시급하니 만큼 당겨서 앞당겨서 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다른 의원님 안 계십니까?
  심재국 의원님.
심재국 의원 : 생활용수 개발사업은 지금 앞으로 좀 추진계획이 있습니까?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생활용수개발 사업은 사실은 50가구 이상으로 해서 저희 그 동안에 전액 국비로써 추진해 왔던 사업인데, 사실 당초에 계획된 지역은 다 끝났습니다만 저희들이 그 동안에 집들이 들어서고 해서 몇 개소를 더 만들어서 지금 계획을 또 수립해서 보고를 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심재국 의원 : 노동리에 생활용수개발을 했는데, 금년에, 지난해에 완공이 됐는데, 금년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그러던게, 혹시 아시는가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특별히 문제점이 있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한번 파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요즘은 물이 안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 것 같던데,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그것은 오후에 당장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그리고 거기 저희 지역에 아는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와서 말씀을 드리는데, 속사리 일부가 노동, 생활용수, 지난해 완공했던 관로를 좀 연장을 해서 속사리까지 연장할 수가 있는 부분이 되는지, 아니면, 물량이라든가, 또 관이 몇 ㎜가 들어왔는지, 그런 것을 파악을 해 가지고, 속사리에다가 연장을 해 줄 수가 있으면, 해 주시고, 아니면, 속사1리, 2리, 이목정리하고, 거기가 상수도가 연장이 되지 않아서 그 쪽이 상당히 금년에도 식수 때문에 상당히 곤란을 많이 겪고 있는 것 같던데요.  그 주위하고. 과장님하고 말씀을 드렸지만, 그 쪽은 펌핑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진부에서 넘어 오던지, 아니면, 봉평 상수도가 올라가던지, 그 쪽이 가구수가 한 150가구가 될 것 같으니, 그걸 좀 한번 언제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알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마을하수도는 거의 대부분 보면, 50톤, 일일처리량이죠 이게?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네.
심재국 의원 : 50톤, 60톤이면, 마을하수도로써 앞으로 혹시 처리능력이 좀 모자라거나, 이렇지는 않습니까?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문제가 장기로 한 20년까지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장기계획을 해서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어떤 대규모 펜션단지라든가, 아파트 단지 같은 것이 들어오게 되면, 별도의 계획을 검토를 해야 될 것입니다.
심재국 의원 : 일일 50톤이면, 몇가구 기준인가요. 이게?  한 50가구 기준인가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50톤이면, 보통 250ℓ 정도 된다고 보면, 200가구 이상가구 정도 되겠죠.
심재국 의원 : 200가구 정도해서 하루에 한 50톤 정도 밖에 안 나오거나, 그 정도, 저희들이 봤을 때는 많은 예산 들여가지고, 나중에 처리 능력이 모자라서 또 확장을 해야 되거나, 이럴 부분이 있으면 조금더 아주 시설할 때, 제대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여쭈어 보는 것 같습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알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그럼 도시과에서 여러 가지 하수도라던가, 상수도, 이런 주민들하고 직접적인 밀접한 관계, 그런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상당히 어려움도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예산 투자하면서 또 외관상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그런 사업들인데, 어쨌든 지역주민들의 최고 불편사항이 상수도라던가, 마을 하수도, 오폐수 처리장인데,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또 많은 예산을 들이면서 처음 할 때부터 좀 계획이라던가, 검토를 제대로 해서 우리 지역의 청정한 이미지를 좀 지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알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다른 의원님,  네, 김영해 의원님.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오대산 리조트사업이 어떻게 구체화되어 가고 있나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오대산 리조트타운 사업이 지난번에 개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김영해 의원 : 거기서 더 이상 진전은 아직 없는 겁니까?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지금 토지공사 자체도 좀 인사이동이 있었고요.  
  아마 CRC에서도 지금 같이 동반할 사업자는 물색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지금 전반적인 검토를 새로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연도.
김영해 의원 : 그렇다면, 그 쪽에 지금 현재 건축인허가 규제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되나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인허가 규제하는 부분에서 제 기억에는 두 분께서 저희 군을 방문해서 금년도에 사실은 3,4월경에 가식적으로 나올 테니까, 그때 가서 일체 매입을 하던가, 풀던가, 둘 중에 하나를 결정을 해 주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잘 드려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영해 의원 : 3월경에는 무엇인가를 결정을 해야 된다.  그렇게 보면.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개인 재산권이 되기 때문에 무한정 규제를 할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김영해 의원 : 글쎄요.  어느 쪽으로 되던, 어느 쪽으로 되던, 원활히 좀 추진이 되었으면 좋겠고, 규제하는 부분도 확실하게 3월달에 한다고 그러니까, 조만간에 결정을 빨리 내려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알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 다음에 상수도 보호구역이 지금 몇km까지 지정이 돼죠?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4km로 취수원상류 4km로 규정을 해서 가감이 꼭 4km라는 것은 없고요.  4km기준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4km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네.
김영해 의원 : 그런데, 상수도 보호구역내에 포함된 지역에 대해서는 규제지역이면서도 무슨 보상이나 이런 것이 전혀 지금 보면 없는 것 같아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맞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렇다면, 행정에서 무조건 규제만 할 것이 아니라, 그런 쪽에 무슨 지원사업을 한다던지, 행정적인 대책이 따라야 된다고 보여 지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그 쪽에는 전혀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  이런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농촌지역이라하면, 농업지원사업을 또 어떻게 한다던지, 그 지역주민들의 불만은 어느 정도 해소를 해 줘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 그런 쪽으로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내년도에는 일부사업이라도 해서 좀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렇게 해야지, 그 지역 주민들은 규제만 받고, 피해만 보고 있잖아요.  좀 그렇게 됐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이것은 도암면 지역에 대한 얘기입니다.  장미연립 가는 쪽, 그러니까 노인회관에서부터 횡계12리, 장미연립 가는 쪽에 보도블록이 없어가지고, 주민들이 도로로 지금 다니고 있는데요.  그 쪽에 한번 제가 얘기를 인도를 만들어 주는 것을 검토를 해 보라고 그랬는데, 검토를 아직 안해 보셨죠?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한번 관심있게 현지 확인을 했습니다.  사실.  
김영해 의원 :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큰 돈이 들 것은 없고,
김영해 의원 : 요즘도 보니까, 도로로 그냥 사람들이 다니고 있거든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알겠습니다.  하여간 조속히 검토를 해서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 다음에 횡계9리 횡계 도시계획도로 2005년도 추진하는 사업, 8억 가지고, 8억으로 중간에 감자축제장 연결도로 그 하나가 마무리가 됩니까?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1개가 마무리가 안되기 때문에 어차피 보상이 2개구간을 동시에 실시해서 그 안에 부정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것을 예상해서 일단 보상을 2개구간을 동시에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도에 건설국장께도 건의를 드렸습니다만 일단 가급적이면, 좀 금년도에 이런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끔 건의를 드렸으니까, 추경에라도 확보가 되지 않겠느냐, 어차피 1개가 완료 안되기 때문에.
김영해 의원 ; 그런데 지금 거기에 보면, 도시계획도로가 세군데 지금 있는데요.  지금 두군데 한다는 곳이 대관주택 쪽이 아니라, 그 위쪽이잖아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올림프링 가운데로 지나가는 도로 2개 되겠죠.
김영해 의원 : 그 쪽을 먼저 할 부분이 아니고, 대관주택 쪽을 검토를 해 보라고 제가 얘기를 했는데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아 그 밑에 도로요.
김영해 의원 : 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어쨌든 간에 이 2개를 추진하기 전에 올림프링에서 일부구간에 2개 노선 다 동시 추진이 되기 때문에 마무리를 하려고 하고요.  이것도 내년도에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위에 쪽에는 사유지도 많고, 건물도 많고, 실지 그 쪽보다는 지금 아니, 어느 쪽을 해도 해야 되겠지만, 해야 되겠지만, 대관주택 쪽이 훨씬 사업하기도 용이하고, 그 쪽에 필요성이 그 쪽이 더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하는 얘기입니다.  한번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알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다른 의원님 안계십니까?
  고응종 의원님.
고응종 의원 : 한가지만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7쪽에 예쁜 평창가꾸기에 대해서 잠깐 질의 드려 보겠습니다.  2013년까지 계획인데, 경관형성기본계획하고 연계된 사업입니까?  아니면 신청에 의해서 해 줍니까?  지붕도색을 한다던가, 이런 쪽으로 계획을 잡는 거죠?  벽채같은거.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네.
고응종 의원 : 예쁘다라는 한계를 어디서 두고 예쁘다라는 것을 표현을 합니까?  어떤 용역을 줘서 받아 본 겁니까?  아니면, 주민들한테.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그래서 사실은 저희 과에서 추진하는 업무 중에서 어떤 경관형성계획, 지금 예쁜마을 가꾸기, 예쁜가로, 예쁜화단, 이런 것이 상당히 좀 어디까지가 예쁜 건지가 좀 답변 드리기가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작년도에도 10동에 대해서 경관주택이라는 것을 동당 500만원씩 시상금을 드렸습니다만 그렇지 않아도 금년도에 역시 경관주택을 우리 평창군만은 경관이라는 말보다는 예쁜이라는 말을 좀 써보자, 그렇게 했는데, 어디까지가 예쁘다고 답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고응종 의원 : 좀 애매하죠.  그런데 예쁘다라는 표현이 말이죠.  군수님이 일 때문에 군정보고하실 때,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지붕이 색깔이 아름답게 하고, 사실 빨간 지붕이 많더라고요.  어떻게 군에서 지원을 해서 그렇게 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옛날에 표현이 좀 모순이 있습니다만 옛날에 무당집 같은 좀 아주 이상한, 벽채도 퍼렇게 칠해 가지고, 군에서 지원을 해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 집인지, 이걸 어떻게.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작년도에 군에서 지원한 것은 물론 면단위 포괄사업비를 일부 투자를 했습니다만 한 90% 정도로 해서 신리 한옥마을을 기와집이 얼마인지 그런 색깔로 칠했고요.  봉평면 면온리하고 용전활터마을, 거기에서 일부 읍면장님 사업비, 지원을 해서 했는데, 사실은 용역을 좀 기술자들한테 자문을 받아 가지고, 칼라를 선택을 해서 지금 칠해 놨는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썩 그렇게 특별하게 띄는 부분 같지는 않습니다.  금년에는 대대적으로 예를 들어서 방림4리라든가, 이런 도로변 중심으로 해서 또 기술자의 색채 쪽에 전문가한테 자문을 받아서 칼라링을 해보려고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부터 사실은 우리 군의 전반적으로 보면, 지금 말씀하신대로 파란 지붕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섰고 그렇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우리군만 색깔을 통일을 해 보자.  지붕 색채는, 그런 차원에서 추진하는데, 좋은 색채가 있으시면, 추천을 해 주시면,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응종 의원 : 용역을 주시던가, 전문적인 전문가한테 의견도 들어보고, 어떻게 보면, 좀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아주 벽채하고 지붕하고 맞지 않게, 아주 어울리지 않는 그래서 군에서 지원을 해서 만들어 놓은 물건인지, 아니면,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다른 곳에는 지원한 것이 없습니다.
고응종 의원 : 그러면 본인들이 그렇게 색채를 칠했는지는 몰라도 본인이 의사대로 벽을 빨갛게 칠한다고 그래도 빨갛게 칠하지는 못합니다.  지금 우리 군에서 지침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있지 않습니까?  임의대로 막 칠하고, 임의대로 콘테이너 갔다가 설치할 수 없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벽채도 나름대로 싸이딩을 붙이든가 이래야지 조립식 건축을 자제를 시키고, 그런 부분이 있죠?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저희들이 건축허가를 내면서는 일단은 슬라브집은 권고사항으로 하지 말아라 해서 피하고 있는 어떤 색깔이라든가 이런 것은 아직 특별히 규제하는 것은 없습니다.  
고응종 의원 : 색깔은 규제할 수는 없습니다만 벽채같은 경우도 일단 우리 미색으로 나온 조립식 같은 경우는 될 수 있으면 예쁘게 무슨 사이딩을 붙이라던가, 이런 것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은 강요를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서 전문가들한테 좀 충분한 검토를 받아가지고, 예쁜 마을을 가꾸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전문가 의견을 많이 들어가지고 하겠습니다.
고응종 의원 : 이상입니다.  그리고 22쪽에 농촌주거환경사업추진 보면, 2004년도, 2005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이게 하수처리시설이죠?  횡계3리하고 방림2리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네, 하수처리장과 연계를 해서 사업비가 사실은 된다고 하면,
고응종 의원 : 이것은 예쁜 마을하고 관계없이 하수처리시설이죠?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고응종 의원 :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다른 의원님 안 계십니까?
  안계시면 제가 한가지만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과 업무가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요.  대형사업들은 아마 계획대로 잘 추진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 문제는 작은 부분에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간이상수도에 관한 문제인데, 작년도에도 우리가 10억 가까운 예산을 들여서 유지, 보수, 관리 또 신설해 왔는데, 올해 지금 당초예산에 예산이 4억밖에 책정이 안되어 있단 말이죠.  그렇다면, 우리 도시과에서 의지가 부족하신건지, 아니면 우리 지도부에서 이 부분에 대한 시급성을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계신건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생각이 들고, 지금 유포리 이외에 아홉군데라고 자료에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아마 더 될 겁니다.  이 돌발사태에 의한 간이상수도, 1, 2년 전에 유지보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문제가 또 생기고 있거든요.  신설한 부분도 그렇고, 이건 총체적으로 점검을 하셔가지고, 추경 때라도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은 우선 확보를 하셔야 돼요.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네, 알겠습니다.
○의장 이수현 : 우린 물이라도 제대로 먹고 살아야지 주민들이 여기에 대한 불편을 느낀다면 말이 안되는거죠.  다리하나 덜 놓고, 농로포장하나 덜 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한 불편은 해소를 해야 되겠다.  또 우리 읍면 상수도 문제도 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그럭저럭 견뎌내지만, 수량이 점점 부족해져 가지고, 분명히 문제가 되리라고 보는데, 이 내용도 아마 잘 아시고 계실 겁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도 아울러서 수립이 되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네, 알겠습니다.
○의장 이수현 :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역도시과장 박현창 : 감사합니다.
○의장 이수현 : 의원 중식을 위해서 정회한 후에 오후 1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3시 32분 계속개의)

○의장 이수현 :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보건사업과 소관
보건사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일반현황은 생략을 하시고, 주요업무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보건사업과장 김근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담당 이용섭 담당을 소개합니다.
      (이용섭 보건행정담당 인사)
  전홍기 방문보건담당을 소개합니다.
      (전홍기 방문보건담당 인사)
  한왕섭 예방담당을 소개합니다.
      (한왕섭 예방담당 인사)
  최양숙 원무담당을 소개합니다.
      (최양숙 원무담당 인사)
  채정희 간호팀장님을 소개합니다.
      (채정희 간호팀장 인사)
  2005년도 보건의료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 되겠습니다.  금년도 저희 보건의료원에 중점업무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감동서비스 실천입니다.  저희 보건의료원에서는 금년도에 주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입니다.  먼저 접수에서부터 야간 응급실운영, 입원환자관리, 친절한 손님맞이, 고객 엽서제 운영 등을 통하여 변화되어 가고 있는 보건의료원을 가꾸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 입니다.
  보건진료소 이전신축계획입니다.  금년도 저희 의료원에서는 4개소에 보건의료원을 이전 신축하고자 합니다.  등매, 계촌보건지소는 보건진료소는 현재 설계 중에 있고, 개수, 속사 보건진료소는 부지매입협의 중에 있습니다.  2월 중에 대상 부지를 운영 협의해 면 주민등과 적정한 부지를 선정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개수, 속사 보건진료소는 당초예산에 사업비를 반 밖에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소요된 2억 7,000만원을 추경에 확보하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장입니다.  건강생활실천입니다.  먼저 방문보건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6,077만 4천원을 투자하여 방문진료 및 간호, 재활치료실 운영 등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건강증진사업으로는 1억 6,698만 5천원을 들여 가지고, 세대별 운동프로그램 보급, 금연 캠페인 전개, 청소년 주류판매 금지, 영양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 중에서 노인 율동체조, 요가같은 것은 지난해에 1만 7,667명을 실시를 했는데,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고 있어서 금년도에도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모자보건사업입니다.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1,324만 6천원을 투자해서 건강검진 등을 사전에 실시하고 모유수유홍보계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로 구강보건사업입니다.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에 대하여는 의치시설을 해 주고, 초등학교, 병설유치원학생 등에는 치아 홈 메우기 등을 추진할겁니다.  사업비는 6,910만원이 소요됩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관내 초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치아 홈 메우기 사업 등, 치아 관리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암 관리 사업입니다.  날로 증가하고 있는 위암, 유방암등 5대 암에 대하여 5,668만 6천원을 들여서 저소득 층에 대한 암 조기검진실시, 재가 암 환자관리, 수검자 편의제공 등을 실시하고 특수질환 지원사업으로는 만성신부전증 등 6개 질병에 대하여 8,156만 8천원을 들여서 의학정보제공, 의료비 지원과 질환관리 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3페이지 입니다.  끝으로 질병관리 사업입니다.  먼저 방역소득 및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2억 736만 1천원을 들여 가지고, 방역소독사업은 소독인부 8명을 채용을 하고, 방역장비 11대를 확보해 가지고, 분무, 소독해서 금년도에는 분무사업을 위주로 실시를 하고, 독감, PDT 등 9 종에 대하여 예방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1만 5,525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습니다.  전염병 관리사업으로 1,028만원을 들여서 성병 및 에이즈 관리, 결핵관리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보건의료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수현 : 보건사업과장님 자리에 앉으십시오.  의원 여러분 보건사업과 업무보고에 대해서 의문나는 점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재 의원님.
이만재 의원 : 이만재 의원입니다.  보건사업과 보니까, 중점적으로 우리 환자를 친절히 받는데 중점을 두고,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기 보면, 접수창구 운영개선이고, 입원환자에 여러 가지 관심 가져주기, 굉장히 좋은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요.  지금 실질적으로 환자를 아침에 보는 시간이 어떻게 됩니까?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아홉시부터입니다.
이만재 의원 : 아홉시에요?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네.
이만재 의원 : 그건 좀 아홉시 너무 늦은 거 아닌가요?  아홉시가?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보편적으로 대게 아홉시부터.
이만재 의원 : 일년 똑같습니까?  하절기나, 동절기나 다 똑같이 아홉시에요?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네.
이만재 의원 : 동절기는 그렇지만, 특히 하절기 같은 경우에는 좀 당길 수 없나요?  진료할 수 있는.  우리 원장님 어때요?  특히 하절기 같은 경우에도 같이 아홉시에 환자를 진료를 한다면, 상당히 거기 오는 환자들이 아파 가지고, 몸 상태가 여러 가지, 건강상태가 여러 가지 안 좋아서 오는데, 우리 일반진료 전문기관 같은 곳에서는 아침 일찍 진료를 하거든요?
○보건의료원장 김진백 :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동절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아침시간은 우리가 문제가 안되고, 날씨가 춥고 그러니까 오시는 분들이, 더 땡길 이유는 없고, 오후같은 경우에는 깜깜하니까, 일찍 깜깜해 지니까, 사실 5시 넘거나 그렇게 되면, 환자분들이 거의 없거든요.  그런 시간을 조절을 하고, 그 시간을 하절기 같은 경우에 보강해서 아침에 땡겨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사실 제가 봐서는 절차상에는 그렇게 전 의료원 진료파트가 다 그렇게 운영을 해야 되니까, 사실 좀 무리는 있습니다.  그것은 무리가 있고, 그리고 지금 저희가 아홉시부터 진료를 하는데, 접수는 좀 일찍 받고 있거든요.  지금 그 진료시간, 아침에 일찍 버스 문제 때문에 일곱시에 오시거나, 여덟시에 오시거나, 그 분들이 사실문제가 되시니까, 질문하신 것 같은데, 대책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깊이 생각을 아직 못해봤습니다.  한번 고려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검토를 해 봐 주시고요.  지금 여러 가지가, 진짜 환자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사업을 서비스로 그렇게 하신다 그랬는데, 우리 환자들이 진짜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있는데, 우리 지금, 진짜 피부에 와서 닿는 그런 어려운 부분부터, 회수를 하고 지금 여러 가지 굉장히 좋은 사업, 진짜 와서 환자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서비스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 외에 지금 환자들이 불편한 부분이 몇가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더 연구검토해서 환자들이 바로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원장 김진백 : 예를 들어가지고, 아침 여덟시 반에 하절기에는 여덟시 반에 근무를 하고, 끝나는 시간을 좀 다섯시 반으로 당긴다.  이러는 것은 오후에는 거의 그때는 환자들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번 고려는 해 볼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그 문제는 의료원 전체가 움직여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번 그것은 한번 들어가서 한번 토의를 한번 해봐야 됩니다.  
이만재 의원 : 그래서 가능한 오신 분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그렇게 운영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다른 의원님 안계십니까?
  고응종 의원님.
고응종 의원 : 네, 간략하게 두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근래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일전에 한동안 어수선하던 글귀가 올라와 있는 것을 봤습니다.  감동서비스 실천에 관한 사항이죠.  사실 별것 아니지만, 모든 이들에게 다 100% 만족하게 할 수 없는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걔 중에 한두분이 감정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될 수 있으면, 이런 것이 안 올라 왔으면 하는데, 사실 미소짓기, 먼저 인사하기, 친절입니다.  친절, 단 한 글귀로 따지면, 친절 하나, 그런데 자꾸 이렇게 인터넷에 올라 오는 것 보면, 참 불결해요.  상당히.  본인의사는 어떤지는 몰라도 그걸 다 만족스럽게 해 줄 수는 없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까, 이런 프로젝트를 가지고, 하신다니까, 하여간, 새롭게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 장례식장에 가 보면, 신경을 조금만 쓰시면 되는데, 전화기가 안됩니다.  전화가 잘 되질 않아 가지고, KTF나, SK같은데, 증폭기를 설치요구를 하면 될텐데, 전화가 상당히 안 되어 가지고,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은 의례 거기가면, 전화가 안된다라고 하고, 의례껏 알고 있는데, 외지인들이 와서 전화 안된다고 난리들 하시고, 밖에 나와서 큰 도로 주변에 나오면 전화가 돼요.  SK나, KTF에 협조를 좀 얻으면, 증폭기 설치가 가능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주민들 불편이 다른 불편보다도, 사소한 그런 것을 체크를 하셔 가지고, 그런 불편사항이 없도록 연구검토를 한번 해 보십시오.  과장님.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네, 장례식장에 증폭기 설치문제를 저희들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하여튼 그렇게 협조를 해서 하고, 그런데 문상하고 그러다 보니까, 상을 당해 가지고, 우왕좌왕하느라고 못 받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도 있는데,
고응종 의원 :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몇 년씩 다닌 문상을 이틀도리로 다니시는 분들이 다 계십니다만 전화가 안 됩니다.  전화가 뜨지 않기 때문에 KTF나, SK에 한번 협조를 얻어 가지고, 충분히 가능합니다.  개인 가정에도 지하실 같은 곳에도 증폭기 설치요구하면 다 해 줍니다.  그러니까, 주민불편이 다른 것이 불편입니까?  그런 것이 불편이지, 그러니까 검토하셔가지고, 설치를 해 주시도록 검토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네, 다른 의원님 안계십니까?
  네, 심재국 의원님.
심재국 의원 : 12쪽에 보시면, 여러 가지 우리 평창군민들, 건강을 위해서 많은 사업들을 하고 계시는데, 암 관리사업에 보면, 5대 암이 이게 제일 우리 국민들한테 많이 발생하는 암들이죠?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네, 사망률이 제일 많은 암.
심재국 의원 : 지금 우리 의료원에서도 지금 5대 암은 검사를 하는데,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죠?  지금 우리 의료원에서도.  시스템이 이 정도는 되고 있죠?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일부 암 같은 것, 위암 같은 것은 내시경이 되어 있어 가지고, 정확하게 진찰이 되고요.  일부는 아직 정확한 진찰은 안되고, 일반 임상적인 것만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심재국 의원 : 대장암은?  간기능 검사라든가, 자궁암은 간단하게 여기서 검사가 되죠?  그리고 대장암.  대장암도 검사가 잘 되는가요?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아직 대장암 같은 것은 스크린 같은 것이 안되어 있어 가지고, 정확한 암 검진은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스크린이나, 그런 것 하면, 그게 기계인가요?  전기 기계인가요?  의료기계?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네.
심재국 의원 : 기계는 구입비가 많이 들어가는가요?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의료기기가 상당히 비쌉니다.
심재국 의원 : 비싸죠.  그러니까 우리 기초생활수급자라던가, 이렇게 좀 어려운 사람들한테 우리가 저소득층을 암 조기검진을 해 주고, 지금 그러고 있는데, 지금 우리 일반적인 평창군민들이 암, 유방암이라던가, 대장암, 자궁암이라든가, 간기능 검사같은 것도 사실 중요한데, 이렇게 저소득층은 우리 사업비를 들여서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상위계층들도 우리 원주나 강릉 타 지역에 가서 검사를 받지 않고, 여기서도 진단이 정확하게 나올 수 있다는 어떤 ㄱ런 홍보도하고 앞으로 시스템도 좀 확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네, 알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그리고 9쪽에 보시면, 보건진료소 이전신축인데, 속사리같은 경우는 부지를 지금 협의 중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속사리는 부지는 지금 현 위치가 괜찮을 것 같은데요.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현 위치가 좀 좁은 것 같아 가지고요.  
심재국 의원 : 그게 몇평인지, 한 200평 된다고 그러던데, 제가 알아보니.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지금 저희들이 현 부지에는 한 80평정도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을 저희가 지으면서 45평을 짓는데, 그럼 여유부지가 한 30, 40평 되는데, 그걸로는 장래를 봐서 좀 좁을 것 같고 그래 가지고, 인근에 넓은 부지가 있으면, 그 부지는 어차피 고유재산이니까, 그래도 좀 넓게 100여평 이상 확보를 해서 짓는 것이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그래서 아까 설명하실 때도 개소당 1억 3,500만원 밖에 확보가 안되었기 때문에 한 50% 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한 50% 정도 밖에 안된다고 그랬잖아요.  한 50%도 이번 추경에 확보해 가지고, 금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또 방문객들이나, 환자들이 와서 불편함이 없도록 또 새로 신축하는 거니까, 금방 지어 놓고, 또 리모델링이니, 또 개보수니 이렇게 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설계라던가, 환자들한테 편의가 제대로 지금 다른 지역, 신규보건지소에 어떤 문제점이라던가, 이런 것을 잘 파악하셔 가지고, 지을 때 좀 제대로 잘 지을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시고요.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저희들이 잘 되어 있는 지역을 몇군데 가 봤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찍어 오고, 도면도 갔다가 검토해 가지고, 하여튼 실효성이 있고, 좀 주민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잘 검토하셔 가지고, 추진에 이상이 없도록 추경에 1차 추경에 어떻게 확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알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이만재 의원님.
이만재 의원 : 네, 추가로 한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건진료소가 등매, 계촌, 개수, 속사가 있는데, 이 사업비가 지금 차이가 많이 나네요.  지금 2억 7,000이 등매, 계촌이 있고, 개수가 1억 3,500씩 속사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게 부지는 어떻게 됩니까?  부지 포함입니까?  이게?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저희들이 개수, 속사 보건진료소는 당초 2억 7,000이 소요되는데, 당초예산 2억 7,000을 요구를 했는데, 재산 사정상 반뿐 만 선겁니다.  그래서.
이만재 의원 : 우선 확보된 것이 1억 3,500이 확보가 되었고, 나머지는 추후에, 그러면 이게 총 금액은 얼마 됩니까?  이것도 같이 2억 7,000입니까?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네, 개소당 2억 7,000, 위에 것하고 똑같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러면 부지매입비가 다 감정이 틀릴 것 아닙니까?  지역마다, 그래도 똑같이 일률적으로 2억 7,000을 들입니까?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그건 저희 군내에 부지매입비 차이가 그렇게 많이 안 집니다.  
이만재 의원 : 많이 안나요?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네, 저희들이 해 보니까, 시가지가 아니고, 전부 농촌지역이기 때문에.
이만재 의원 : 아니, 지금 계촌이나, 등매나 유포같은 경우는 차이가 많이 날 텐데요.  이게 평수가 똑같습니까?  같습니까?  이게?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부지가 똑같지는 않습니다.
이만재 의원 : 똑같지는 않죠.  부지가 몇 평 되죠?  대략.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한 300평 정도 됩니다.
이만재 의원 : 그러면 똑같이 2억 7,000씩 예를 들어서 확보가 되었다면, 그 부지매입비나 건물 짓는데, 가격이 다 틀릴 것 아닙니까?  똑같이 적용이 됩니까?  그게 어떻게 되죠?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저희들이 지금 한 건축비는 평당 400만원 정도 선으로 잡고 있습니다.  잡고 있는데, 재보니까, 작년에 용산하고 두일을 지었는데, 한 2억 7,000 정도 되면, 부지매입비 포함해서.
이만재 의원 :  설계가 다 일률적으로 똑같아요?  1층은 진료실이고, 2층은 숙소로, 다 틀립니까?  지역마다.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저희들이 지역에 운영협의회라고 있거든요.  운영협의회하고 또 주민들 여론을 들어가지고, 저희들인 지금 방침은 1층으로 지으려고 그럽니다.  
이만재 의원 : 1층인데, 여기 계획에 보면, 2층은 숙소로 하시겠다.  계획서에 사업규모에 그랬거든요.  이게 자세히 안나와 있어가지고, 어쨌든 이왕 짓는거 제대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자세하게 지금 전체적으로 이게 나오질 않았는데, 하여간 지역사람들하고 잘 의견 수렴을 해서 정말 필요한 건물일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십시오.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알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네, 다른 의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가지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보건의료원은 항상 의회에 오시면, 우리 의원님들이 주문하시는 내용에 꼭 포함되는 것이 바로 친절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 자리에 오늘 원장님도 나와 계시고, 또 우리 사업과장님, 계장님, 또 간호팀장님도 나와 계시는데, 올해는 업무보고 내용을 보니까, 감동서비스를 실천하시겠다라고 보고를 해 주셨는데, 이 부분이 꼭 실현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십사하고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보건의료원에서 발생된 사항이지만, 이번에 우리 군에 기능직직원한명 채용하는데, 30명이 응시를 했습니다.  이게 무엇을 말하느냐, 사실 이렇게 살기 어렵다라는 얘기입니다.  어떻게 따지면, 우리 의료원식구들은 사실 한군데 너무 오래 계시다 보니까, 조금 나태해 지는 그런 감이 없지 않아 있으리라 보는데, 사실은 이번 기회에 기존 직원 여러분들도 자기 직업, 자기 직장에 대한 책임감, 자부심, 자부심을 좀 느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자부심에 따른 어떤 책임감이라던가, 사명감도 좀 재 의식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러한 생각을 잠시해 봅니다.  이번 것 염두에 두시고, 이 감동서비스 실천하시겠다 하는 부분은 꼭 실천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십사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김근수 :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의장 이수현 : 네, 보건사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라. 농업경영과 소관
  다음은 농업경영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일반현황은 생략을 하시고, 주요 업무만, 간략하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농업경영과장 최순용입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녹색농촌체험마을 육성은 농촌을 테마로 관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한 체험마을을 만들어 차비로 된 여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대상 마을은 봉평면 유포3리 입니다.  사업비는 2억이 되겠고, 사업내용은 체험관과 체육공원, 경관조성, 정보화 추진 등을 하게 되겠습니다.  참고로 2004년은 진부면 탑동리에 추진된 사업입니다.  농특산물 포장 디자인 개선 사업은 디자인과 브랜드가 소비자의 상품선택의 기준이 되는 현 유통환경에서 우리군의 농산물의 포장 디자인을 개선하여서 이미지 및 상품성을 제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농특산물 가공업체에서 생산되는 품목 중 성공가능성이 큰 두 품목을 선택해서 하반기에 제품디자인 및 개발비를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농특산물 수출촉진비 지원은 수출에 대한 관심과 의욕고취로 농산물 수출기반을 강화하고 물류비 부담경감을 통한 수출경쟁력 향상 및 농산물수출 1,000만$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서 5개 수출단지 및 업체에 사업비 1억 5,600만원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수출실적에 따라 수출농가는 2%, 그리고 업체는 1%의 물류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품목은 파프리카, 여름딸기, 화훼, 약초, 배추, 전처리상추 등이 됩니다.  수출단지 해외전문컨설팅 지원은 딸기재배농가의 경험 및 재배기술 부족으로 인한 생산량 저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외 딸기 전문가를 초청하여서 상주를 시켜서 컨설팅을 받게 함으로써 생산량을 증대시켜서 결국은 수출을 높이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컨설팅 해당 농가는 13개 농가에 2만평이 되겠고, 사업비는 1억이 되겠습니다.  컨설팅을 받을 품목은 육묘나 병충해 방제, 착과, 온도관리 등 재배기술 분야가 됩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수출 백합종구 생산 지원은 수출백합종구의 자급화로 수출증대를 도모하고, 고랭지 화훼수출에 주력 품목인 백합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서 수출 백합종구 40만구를 지원하게 됩니다.  사업비는 2억이 되겠고, 지원대상은 오대산과 대관령 화훼수출단지가 되겠습니다.  수출 유망화훼조성 지원은 카네이션, 하이페리콤, 산더소니어, 국화 등의 새로운 수출유망품목을 육성하여서 수출화훼에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2㏊가 되겠고, 사업비는 3억이 되겠습니다.  사업의 내용은 수출 유망 품목 및 종구지원이 됩니다.  오대산과 대관령 화훼수출단지로써 이 사업은 올해 금년에 시작되는 케쥬얼부케사업과 연계하여서 다양한 품목을 재배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수출 케쥬얼부케 이것은 케주얼부케라는 것은 꽃다발을 만들어서 바로 소비자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절화판매를 했는데, 절화판매에서 상품화를 통해서 미래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사업으로써 이것은 케주얼부케를 제작을 하여 일본에 소비자가 요구하는 취향에 맞도록 가공 수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 내용은 작업실과 콘베이어시스템, 대차와 저온저장고 시설을 설치하게 됩니다.  농산물 수출 농장제 운영입니다.  농림부와 강원도에서 지정한 농산물 수출단지의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사업으로 우리군 농수산물에 확대수출 및 수출농가의 사기앙양 책으로써 1억 2,500만원을 투입하여서 수출 농장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게 되는데, 수출농장의 사업선택권을 부여하여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대게 시설 및 시설보수나 종구구입등에 쓰여지게 되겠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특화작목육성 및 추진시범사업은 수출농산물 공동선별장 조성입니다.  수출농산물의 유통시설을 확충하여서 품질향상 및 노동력 절감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1개소가 되겠고, 사업비는 1억 8,750만원이 됩니다.  공동선별장은 120평 설치하게 되었고, 선별기 시설보완 1식을 투입하게 됩니다.  선별장은 파프리카 집중 출하시기의 신속한 처리능력을 갖추게 됨으로 인해서 상품성을 높여서 수출을 촉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파프리카 수출기반 조성사업은 파프리카 재배시설 규모를 확대시켜서 수출단지의 활성화를 하고, 연중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개 파프리카 단지의 2,760평을 조성하게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억 1,400만원이 되겠고, 사업 내용은 비닐온실과 양액재배 시설을 갖추게 되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서울사무소 운영입니다.  대도시의 아파트단지의 직거래장터를 운영해서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그 다음에 도, 농 교류 활성화를 통해서 현지 구매력을 높이고, 그 다음에 농촌문화교류에 기여하게 되겠습니다.  사업지역은 서울중심의 수도권일원이 되겠고,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는데 드는 사업비는 1억 8,448만원입니다.  직거래 알뜰장터와 저온저장고를 운영해서 소비자에게 우리 군의 농산물을 공급하게 되겠고, 아파트 단지주민들이 우리 군을 방문하여서 테마여행을 추진함으로 인해서 우리 농산물의 인식을 제고시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사업입니다.  규모화 되고, 또한 현대화된 유통시설을 갖춤으로 인해서 현재 가공능력을 높이고 따라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그런 사업입니다.  선별과 저장과 포장시설과 상품화시설, 그것을 포장을 일괄처리 함으로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또한 부가가치를 높이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치는 기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평창군 도암면 차항리에 설치하게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전처리 채소의 세척과 절단과 포장라인, 이런 것을 설치하게 되겠고, 사업비는 26억 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원협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우리 군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12쪽입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시설보완사업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시설보완으로 유통시설을 용이하게 지원하는 사업이 됩니다.  사업대상은 평창농협과 봉평농협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1,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그 다음에 기계설비를 지원함으로써 산지유통센터의 효율성을 제고하게 되겠습니다.  원예특작 저온유통기반 확충사업은 농산물을 저온저장하여서 단경기 출하유도로 농산물의 수급안정을 기하고 Cold Chain System을 구축하여서 신선농산물공급 체계를 갖추게 되겠습니다.  사업은 우리 군 관내로써 사업비는 1억 6,000만원이 되겠고, 소규모 농산물 저온저장고를 지원함으로써 수혜범위를 넓혀서 24개소를 설치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농특산물 물류체계 개선사업은 향후 농산물 유통공사 설립 전 단계로서 전문연구기관의 용역으로 세미나를 개최해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또한 농특산물의 차별화된 우리 군의 농특산물을 유통창고를 일원화 해 가지고, 유통구조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전단계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000만원으로써 2005년은 전문연구기관의 용역 및 협의회를 구성하고 연구결과에 따라서 세미나를 개최를 하여서 공감대를 형성한 후에 관련 주민 및 민간단체의 설명회를 거쳐서 의견 수렴을 한 다음에 우리 군 농특산물 유통창구에 일원화내지는 유통의 방안을 모색하는 그런 개선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농산물 지리적 표시제 등록사업니다.  직접 명성에 기인하는 유명농산물의 지리적 명칭이 보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장차별화를 통한 농산물 및 가공품의 부가가치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우리군은 대관령 한우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지리적 표시제가 되면, 타 시군이나 어느 업체라도 대관령한우를 우리군 외에서는 쓸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품성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인데, 사업비는 3,000만원이 되겠고, 추진협의회를 구상하고, 연구용역을 줘서 지리적 표시제를 등록하여서 타 지역에서는 대관령한우 상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러한 제도가 되겠습니다.  14쪽입니다.  농업인 교육입니다.  농산물 생산, 출하, 가공 기술보급 및 농업 정보화 시대에 대처할 능력을 제고하고 농정과 도나 군정과 현안과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교육사업이 되겠습니다.  과정은 5개 과정에 250회로 1,771명이 되겠고, 사업비는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교육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그 다음 제1기 지역특성화, 농업경영자과정 개설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센터에서 우리 군에 지역특화작목 중 중심이 되는 작목을 선택하여서 전문기술을 교육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과학영농을 실천할 수 있는 정예 전문인력을 육성하게 되겠습니다.  교육기관은 3월에서 12월까지 되겠고, 매주 1회 6개월간 연간 30회를 실시를 합니다.  교육장소는 우리군의 농업기술센터나 시험연구소, 선도농가가 되겠고, 1기에 기당 60명을 교육하게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800만원입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은 교육 여건이 불리한 영세농업인에 대해서 자녀 학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학비 부담을 경감하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군에 거주하는 전 농업인 자녀가 해당이 됩니다.  약 755명이 되는데, 지원내용은 당해학교에 수업료와 입학금을 지원합니다.  사업비는 1억 3,900만원으로써 1인당 85만원 정도가 지원이 됩니다.  여성농업인센터 지원은 농촌생활에서 발생하는 여성농업인의 고충을 상담하고, 그 다음에 영농에 편하게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써 영유아 보육 및 방과 후에 아동학습을 지도하는 사업이 됩니다.  위치는 봉평면 평촌리 세화어린이집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903만원이 되는데, 확보된 예산은 6,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부족한 사업비는 추경에 확보하도록 하겠는데,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16쪽이 되겠습니다.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중단하게 될 경우 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해 줌으로 인해 가지고 영농중단을 방지를 해 줌으로 해서 농업의 생산량을 높이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한 모성보호를 통해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 됩니다.  사업량은 20명이 되겠고, 지원 금액은 1인당 72만원이 됩니다.  사업비는 1,800만원이 되겠고, 도우미 기간은 30일인데, 향후에 90일까지 늘려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농작물 선별작업장개선사업입니다.  농산물의 선별과 포장과 출한 작업을 무동력 일괄시스템으로 작업능률을 향상시킴으로 인해서 농작업을 간소화 함으로 인해서 농업에 대한 농작업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그 다음에 직업병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비는 1,46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원사업은 농작물 상하단 작업대, 자바라컨베이어, 작업선별대 설치를 하게 되겠습니다.  이상 농업경영과 2005년도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의장 이수현 : 네, 농업경영과장님 자리에 앉으십시오.
  의원 여러분, 농업경영과 업무보고에 대해서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국 의원님.
심재국 의원 : 심재국 의원입니다.
  7쪽하고 10쪽에 보면, 파프리카 수출기반조성사업하고, 수출단지 해외전문컨설팅 지원이 있는데요.  딸기를 우리가 처음에 재배농가에게 보급할 때, 처음에 기술은 어디서 전수를 받았죠?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처음에 일본에 그로키상이라고 농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3년차 들어가는데, 1차 년도에는 그로키상을 초청해 가지고, 무료로 컨설팅을 받았는데, 2년차에는 컨설팅은 안 했더니, 생산량이 급격히 저하됐습니다.  그래서 컨설팅이 꼭 필요하구나 하는 그런 취지에서 사업추진을 합니다.
심재국 의원 : 그 사람들이 확실히 전수를 안 받으셨네요.  그러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일년간 가지고는 좀 부족하고 그리고 또.
심재국 의원 : 일년간 해도 그렇게 힘듭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일년간이 아니고, 우리가 급료를 그 사람들한테 주고, 이렇게 해서 받아야 되는데, 그 사람이 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왔다 갔다 이렇게 하고 그러니까, 정밀한 컨설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심재국 의원 : 우리가 현지확인 때도 가서 들었는데, 딸기재배농가 경험이 부족해 가지고, 딸기 생산량이 저조해 가지고, 문제점이 된다고 그러셨잖아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그랬었습니다.
심재국 의원 : 지금 컨설팅을 받으면, 또 다시 일본에서 전수를 받으실 건가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지금 당초에는 유럽 쪽으로 절충을 했는데, 워낙 지리적 관계도 있고, 또 한번 왔다갔다하면 비용도 많이 들고 그래서 지금 일본 쪽으로 지금 물색 중에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일본은 지금 평당 얼마씩 수확량을?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일본은 10kg에서 20kg까지.  15kg정도.
심재국 의원 : 그리고 유럽에서는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유럽쪽도 역시
심재국 의원 : 그정도 수확을 하고 있어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심재국 의원 : 우리나라는 몇 kg정도?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우리나라는 지난해 컨설팅을 받았을 때는 8kg까지 나왔었는데, 지난해는 6kg정도.
심재국 의원 :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전수를 받으면서 컨설팅 기술자가 와서 지도를 했는데도 8kg가 나오고, 기구라던가 이런 조건에는 차이가 없는데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기구조건도 좀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에 그 쪽에는 시설딸기가 오래 되었고, 우리는 일년차 이년차 밖에 안되었으니까, 그런 차이도 있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그리고 파프리카는 지금 생산량이라던가, 기술하고 외국하고 지금 차이가 없습니까 이제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파프리카도 차이가 역시 납니다.  유럽같은 경우는 약 40kg에서 60kg정도 나는데, 우리는 20kg에서 30kg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그렇다고 보면, 지금 과장님이 보셨을 때, 딸기하고 파프리카는 앞으로 전망은 어느 것이 낫다고 생각하세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양면성이 있습니다.  딸기 같은 경우는 확실한 수출처가 확보되어 있어서 그런데, 노동력이 좀 문제로 되어 있고, 파프리카 같은 경우는 재배가 아무래도 딸기보다 쉽기 때문에 면적이 확대되었을 경우에 수출, 최종건립, 그런 문제도 있고.
심재국 의원 : 파프리카, 우리 강원도에서도 어디어디에서 합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강원도도 동해안 일부하고, 우리 평창하고 횡성, 화천 이쪽, 이런 쪽입니다.
심재국 의원 : 꽤 많이 하네요?  앞으로 더 많은 농가로 확대를 해서 지원을 해 줬을 경우에 또 생산량이 과잉생산되어 가지고, 가격하락이 이어 질 수 있는 그런 문제점은 없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모든 농산물이 다 관련되어 있는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파프리카는 처음에는 화란산하고 아주 차이가 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선별과 그 다음에 일본사람들이 요구하는 재배시스템을 도입해 가지고, 상품성 차이가 없고, 또 이것이 수출만 의존했는데, 점차 내수로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급격히 이렇게 확대되지 않는 한 문제점이 5년 내는 그렇게 영향이 없는 걸로,
심재국 의원 : 이게 급격히 확대되는 그런 문제점은 과장님 먼저 아셔야 되는데, 이것은 무슨 노지재배라던가, 이렇게 했을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군에서도 모르는 농가들이 많이 급격히 확대될 수도 있는데, 이런 시설, 시설비도 많이 들어가고, 우리 군에서 지원을 안 해 주면, 개별적인 농가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작물은 아니잖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그런 품목은 아닙니다.
심재국 의원 : 그러다 보니, 군에서 지원, 앞으로 할 계획이라던가, 또 이런 것은 잘 맞춰야 되거든요.  지금 현재 농가도 아니면, 우리 강원도, 다른 단체, 지자체에서 농가들에게 보급하는, 지원해 주는 물량, 이런 것이 강원도에서 어쨌든 도비도 있으니까, 그런 것은 파악을 해서 앞으로 10여년이라던가, 우리 농가들에게 확실한 대체작목으로써 자리 잡았고, 앞으로 조금 더 확대를 해도 괜찮겠다, 그러면, 농가들을 좀더 지원을 해 줘서 확대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만약에 또 너무 많이 농가에게 확대를 했다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과잉생산되어 가지고, 또 외국 수출 길도 막히고, 어쨌든 생산이 과잉되면, 가격도 거기에 따라서 가속이 붙는 것 아닙니까?  많으면 또 가격이 거기서 엄청나게 더 떨어져 버리거든요.  그러니 그런 문제점이 있을 때, 딸기하고, 파프리카하고는 장단점이 있고, 앞으로도 전망은 지금 과장님이 봤을 때, 생산량이 저조해서 이 기술 컨설팅만 받으면 10kg에서 12, 13kg만 따도 농가소득에는 별 문제가 없고, 괜찮네요.  그러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지금 들어나고 있는 농산물 중에서 가장 그래도 꼽으라는 품목이면, 딸기하고, 파프리카가 되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앞으로는 농가들에게 지원해 주고, 좀 넓힐 그런 계획은 있는가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딸기는 5만평, 그리고 파프리카도 17㏊, 5만평 정도까지는 확대할 계획이 있는데, 그 계획 중에서도 변수에 따라서 수정을 가할 수는 있겠습니다.  17㏊까지 각각.
심재국 의원 : 그러니 잘 해야 되거든요.  잘못하면 또 너무 과잉생산 될까봐, 이게 제일 우려인데,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17㏊ 이상은 아마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재국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네,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십니까?  고응종 의원님.
고응종 의원 : 고응종 의원입니다.  12쪽에 원예특작 저온유통기반시설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건 많이 지원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각 읍면에서 올라온 신청 동수를 다 알지 못하죠?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지난 2004년도도 100여동, 그 다음에 금년에도 95동을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지원 물량은 소규모로 한다고 하더라도 24동 밖에 지금 안되니까,
고응종 의원 : 4분의 1 정도 밖에 수용을 못하죠.  도비말고, 도비가 어떻게 내시가 되어서 금액이 얼마 정해져 내려옵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도비는 그냥, 동수가 정해져서 내려온다 보다는 그냥 예산으로.
고응종 의원 : 이를테면, 군비로 지원을 해서 자부담을 좀 꼭 50% 아니라도 자부담을 60, 70% 하더라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좀 좋을 것 같아서 상당히 많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상당히 많은 부분, 좀 아쉬움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사실, 많이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보면, 상당히 필요한 사업인 것 같아 가지고, 도비 확보가 안되면, 군비라도 다만, 20, 30%라도 지원을 해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 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어떻게 검토를 좀 앞으로 해 보십시오.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추경에도 지금 반영할 계획이고, 금년까지 하면, 농업에 대한 기반시설이 거의 갖춰지게 됩니다.  그래서 내년쯤 2006년도부터는 이런 저온저장고를 농가 수용하는 대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응종 의원 : 유통센터에 저온저장고가 다 있지 않습니까?  다시 시설을 갖춰가지고, 그런데도 생각 자체가 말이죠.  내 집 옆에 내 물건, 이렇게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좀 유도를 해 가지고, 유통센터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좀 지원을 하시고, 다섯평 정도면 작은 것이 아니고, 꽤 큰 것이란 말입니다.  이게.  개인이.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트럭 한차, 그러니까 과채류 같은 경우는 저장해서 출하하기는.
고응종 의원 : 대부분 취락지구 같은 경우에 집단화 되어 있는 마을, 그런 경우에 한동, 개별적으로 한동보다도 개인이 요구하는 한동보다도 집단에 있는 한 다섯가구, 여섯가구 합동으로 해 가지고, 다만 10평이라도 주고서라도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것을 많이 요구하시더라고 주민들이.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이것 때문에 지금 저희들 입장도 곤란하고 아우성이.
고응종 의원 : 네,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네, 이만재 의원 질의하십시오.
이만재 의원 : 네, 이만재 의원입니다.
  우선 먼저 우리 수출되는 농특산물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원이 앞으로 점점 많은 지원을 해야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틀림없고, 또 세계속의 어떤 경쟁을 높이기 위해서는 불가분하게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우리 평창군에 여러 가지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가 보니,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여기에 보면, 수출할 수 있는 수출 촉진비를 지원한다던가, 어떤 전문가를 현지에 상주시켜서 한다던가, 이런 부분은 너무 어떤 특정한 지역에 너무 지원을 집중시키는 것이 아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수출농작물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렇게 계속 가야 되는 것인지, 또 우리 사실 관내에 농업에 시급하게 지원해 줘야 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쪽에 예를 들어서 수출에 필요한 물류비나 또 전문인까지 이렇게 상주를 시켜서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건지, 이것은 여러 가지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그래서 우선 수출에 딸기 재배전문가를 지금 상주시키는데, 언제까지 상주를 시킵니까?  이분들은.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12월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12월, 1년 계약입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이만재 의원 : 1년 계약에 이분들을 얼마씩 드리죠?  일년에?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약 1억.
이만재 의원 : 1억, 그리고 그 사람이 생활은 어디서 어떻게 합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생활은 현지에서 바로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숙소까지 제공하고.
이만재 의원 : 숙소는 어디서 제공해 줍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그러니까 이 비용 안에서.
이만재 의원 : 비용 안에서 숙소까지 다 제공해 주는 것이고.  지금 딸기가 투자해서 수확까지 과정이 어떻다고 생각이 됩니까?  지금 절대적으로 적자가 납니까?  이게?  아니면, 지금.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거의 지금 아주 어렵습니다.  물론 이것이 하우스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8년에서 10년 가는데, 초기에 투자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8kg 그런 저도 나온다면, 꼭 거의 투자비와 수익이 같게 됩니다.  그래서 3년차 지나서부터는 시설비가 투자가 안되니까, 흑자로 전환.
이만재 의원 : 지금 몇 년차 입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금년이 3년차가 되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게 크게 적자는 안되죠.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적자는 안 됩니다.
이만재 의원 : 어떤 큰 이익을 내자는 전문가를 고용하고 쓰는 건데, 어쨌든 우리 관내 전체적인 농업을 본다면, 한군데 수출물류비나, 어떤 전문가를 고용해서 큰 어떤 소득이 있더라도 그렇게 한쪽에 치우쳐서 투자를 해야 되는 건지, 그건 좀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의원님의 지적사항도 이해는 갑니다.  이해는 갑니다.  이해는 가는데, 우리 과에서 추진하는 부분이 수출과 유통부분이니까, 이 쪽에 업무보고를 드렸을 때에 많이 투자가 되는 것 같지만, 일반 농업인들은 축산과하고 기술개발과 쪽에서 또 이렇게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거의.
이만재 의원 :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여기 보면, 딸기나 백합이나, 화훼 여러 가지 파프리카 이 지역은 이 부분은 상당히 매년마다 투자가 엄청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 투자되는 부분이 나중에는 우리 기술 전문가까지 고용을 하고 수출하는 촉진비까지 줬는데 빠진 것이 농사만 짓는 것이 빠졌거든요.  우리 그 부분까지 결국은 나중에 책임을 져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관내에 농업인들이 시급한 부분이 정말, 기본적이고 시급한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전문인력이나 사실, 어떻게 보면, 인력같은 것은 가서 배워 와도 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은 앞으로는 좀, 정말 잘 검토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이만재 의원 : 다음에 11쪽을 보겠습니다.  서울 사무소 운영이요.  매번 보면, 아파트나, 직거래 장터가 이게 단골메뉴표처럼 계속 나오거든요.  그런데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하는데, 그게 어떤 일회용이나, 형식적으로 한두번 행사하고 계속 이어지는 것 같지가 않아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그렇지가 않아요.
이만재 의원 : 그렇지 않아요.  지금 잘되고 있는 곳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지금 성남이나, 문화촌이나, 분당같은 경우는 주 1회씩 일년간 54회씩 하게 되어 있고, 그것이 25개소가 운영이 됩니다.  
이만재 의원 : 그것을 우리 센터에서 주관해서 이렇게 하죠?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그러니까 서울사무소.
이만재 의원 : 서울사무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서울사무소에서 담당하고, 직원하고 이렇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주로 매주 올라가는 것이 어떤 것이.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거기에 거래되는 것은 우리 군 농산물만 가지고는 안되니까, 우리군 농산물외에 플러스해서 과채, 과실류, 생선류 이런 것도 포함해서.
이만재 의원 : 과실류, 생선류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이만재 의원 : 그런 것은 어디걸로.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그런 것은 가락동에서 물류를, 구색을 맞춰가지고, 받아 가지고 합니다.  
이만재 의원 : 그것은 여기 우리하고 안 맞는 거죠.  이것은.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그렇게 구색 맞추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고, 주 농산물은 우리군 것으로.
이만재 의원 : 구색을 맞춰서 그렇게 하는 거지만, 서울사무소 운영을 하는 것은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제 값을 받기 위해서 팔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제 생각에는 우선 서울사무소가 주가 되어서 하고, 센터에서 주가 되어서 되는데, 이것을 작목반이나, 각 리에 동네마다 서로 결연시켜가지고, 자매를 맺어가지고, 계속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대개 제 생각인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센터에나 서울사무소에서 연중 몇 번 어떤 전시용처럼 행사용처럼 이렇게 해서 단절되는 수가 많이 있고, 사실 직거래하려면,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잖아요.  있는데, 그것을 어떤 작목반이나 각 동네에서 어떤 그런 어려움이나 문제되는 것을 해소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 예로 읍에서 읍면단위에서 직거래를 몇 군데 맺어준 데가 지속적으로 되는 데가 거의 없어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생산성으로 하니까, 그럴 수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 직원들이 상주해 있기 때문에 맥이 끊어지면, 안되니까, 연결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것하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이만재 의원 :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실질적으로 우리 피부에 와 닿게 정말 우리 지역에 농특산물이 제 값을 받고 그렇게 팔려, 많이 팔려가는 그런 느낌이 안 들거든요.  어쨌든 우리 서울 사무소에 직원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정말 우리 지역에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어디 팔어도 팔긴 팔거든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야 되거든요.  어쨌든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자되었기 때문에 정말 효과가 몇 배 나타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네,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다른 의원님 안계십니까?
  김영해 의원님.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6쪽 좀 보시기 바랍니다.  녹색농촌체험마을 육성사업과 관련해 가지고요.  농업을 관광사업으로 지금 개발하겠다는 이런 취지로 봐야 되잖아요.  그죠?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초점은 그렇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런데 미래에 지금 하고 있는 꼴로 봐가지고는 미래에 어떻게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 효과가 나타나는 건지, 그 부분을 설명 좀 한번 해 보시죠.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이것을 단적으로 확 보인다.  그렇게 말씀드리면, 곤란하고, 지금 농촌에 부업소득, 농외소득을 올리기 위한 한 방편으로써 지금 농업인들이 자력으로나, 농가 개별로나,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것을 마을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게 함으로 인해 가지고, 농업관광의 여건을 마련해 주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어요.  그래서 이것이 위치나, 그 다음에 주민들의 의욕, 이런 것들이 확실히 갖추어진 농가는 지원해 주면, 농촌관광에 한 몫을 크게 담당한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지금 질의한 내용은 농촌관광사업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뭐냐 이거죠.  지금까지 추진되어온 단계가 어디까지 와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이 사업에 대한 그 내용을 질의한 것입니다.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우리 군 같은 경우는 2004년도에 탑동마을에 이 사업이 투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체험장을 마련했기 때문에 거기서 외부에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 연결이 되어서 체험장에서 지역특산물도 판매를 하고, 거기서.
김영해 의원 : 잠깐만요.  답변 도중에 좀 미안한 얘기인데, 질의하는 요점이 지금 안 맞아서 그래요.  무슨 얘기냐 하면, 지금 농촌관광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해온 단계가 어디냐 이거예요.  단계가.  그 다음에 앞으로 어느 정도 되면, 자립을 할 것인지, 또 그런 가능성이 보이는 것인지, 그것을 지금 질의하는 것이거든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글쎄, 너무 포괄적으로.  지금까지 와 있는 단계는 아직도 초보단계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녹색농촌체험마을이 기본이 되어 가지고, 앞으로 농촌에 도시민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그러한 유인의 사업의 한 부분이 되겠고, 지금 되어 있는 것이 테마여행, 그 다음에 농박, 좀 와 가지고, 머물러 갈 수 있는 그런 시설, 그 다음에 와 가지고, 체험을 할 수 있으면서 우리 먹거리나 이런 것들을 가공하고, 그 다음에 우리 군에서는 이런 아파트 단지와 교류하고 있는 그런 정도에 머물러 있는데, 체험마을을 이렇게, 요새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러한 의욕있는 마을에 투입함으로 인해서 그 사람들이 시기별로 계절적으로 와서 머물렀을 때에 농외소득에 기여할 수 있고, 관광의 미래, 농촌관광 미래는 이 자리에서 즉흥적인 답변은 좀 드리긴 그렇습니다.  
김영해 의원 : 이게 답변으로 되었다고 하고요.  이 부분이 사업비가 많이 소요가 되도, 너무 지원된다, 이런 논리로 지금 질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야 된다는 겁니다.  찔끔찔끔 해 가지고, 아무 가시적인 성과도 안 나타나고, 사업만 투자하다 흐지부지 되어 버리면, 안 하느니만 못한 거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돈은, 사업비는 사업비대로 투자하고, 주민은 고생 할대로 고생만 실컷하고 만다는 얘기죠.  그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겁니다.  평창군의 한 곳이 되더라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용역을 주어서라도 확실하게 모델로 개발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이 되어야 되겠다.  이런 얘기에요.  2억 사업비가지고, 제가 볼 때는 또 해봐야 그저 이따금 가다가 서울사무소에는 차량으로 한차, 두차, 와 가지고, 잠시 머물고, 흉내만 내고 가고, 실질적인 소득하고는 연관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실질적인 소득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이 되어야 된다는 거죠.  왜 이 사업에 대한 얘기를 하느냐 그러면, 개인들이 이런 사업을 하는 곳들이 많잖아요.  그러니 이런 사업하는 곳들이 많은데, 그런 것은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집단적으로 마을에서 이렇게 하는 곳이 이렇게 성공하는 곳도 여러 곳 있더라고요.  있긴 있지만, 이렇게 흉내만 내는 식으로 해 가지고는 될 일도 안 되거든요.  괜히 주민들이 행정에 의존하는 의심만 갖게 되지, 안된다는 거예요.  이왕에 할 거면, 용역을 주던지, 어떻게 하던지, 완전하게 모델로 개발이 탁 되어서 그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고, 자연히 찾아 올 수 있고, 이렇게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놔야 된다는 겁니다.  흉내만 내가지고, 농촌관광 이게 몇 년까지 갈 겁니까?  이게 얘기만 쓰고, 오는 것이 몇 년째입니까?  아니잖아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을 해야 되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의미를 그렇게 받아 들여야 될 겁니다.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김영해 의원 : 그 다음에 15쪽을 보시면요.  농업인 자녀 학자금이 이게 대학생도 포함이 됩니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여기는 고교생까지입니다.  대학생도, 지원이 되는데, 그것은 농협 쪽에서.
김영해 의원 : 아니 이 사업비 말이에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이 사업은 고교생까지입니다.
김영해 의원 : 고교생까지만.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김영해 의원 : 그런데 고교생 거의 면제가 아닌가요?  중학교까지만 면제를 받고.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중학교는 농촌지역까지는 면제가 되고요.  고등학교는 면제가 안되죠.
김영해 의원 : 그러면 전수혜택을 보는 것은.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전농업인 자녀입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런데 여긴 영세농업인이라고 그랬는데.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지난번까지는 영세농업인인데, 교육여건이 불리한 영세농업인이라고 그랬는데,
김영해 의원 : 영세 잘못된 거죠?  그러면.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용어가 적절하지 못합니다.
김영해 의원 : 고등학생만 이제 대상이 되는거고요.  그 다음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지원에 관하 2004년도에는 국비가 여기 있었어요.  국비가, 국비를 받아 가지고, 군비를 지원해 준 사항인데, 왜 금년에는 국비내역이 여기에 없죠?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금년에는 예산 체계가 달라져 가지고, 지방이양사업이 포함됩니다.  그래서 품목, 사업은 일에 대한 사업을 정할 줄 알고, 그 다음에 예산은 지방이양사업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김영해 의원 : 지방이양사업이라고요?
○농업경영과장 최순용 : 네,
김영해 의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수현 : 다른 의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농업경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5분 회의중지)

(15시 57분 계속개의)

○부의장 심재국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축산경영과 소관
  다음은 축산경영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은 생략하시고, 주요업무보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축산경영과장 김봉기입니다.
  축산경영과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첫 번째 한우번식기반 및 유기질퇴비생산사업입니다.  암소의 도축방지 및 조기출하 방지로 한우번식기반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으로써 관내 한우사용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량은 4,000두입니다.  추진계획은 인공수정에 의해서 송아지를 생산하는 어미소에 대하여 두당 10만원씩 지원이 됩니다.  두 번째 한우고급육생산 거세장려금 지원사업입니다.  한우수소 거세장려로 쇠고기 품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 사업입니다.  금년 사업량은 1,000두로써 두당 10만원의 거세 장려금이 지급이 됩니다.  다음 장 14쪽입니다.  세 번째 한우 번식 및 비육계열화사업 이차보전입니다.  한우번식기반 유지 및 고급육 생산밑소의 안정적인 확보와 평창한우와의 차별화, 고정된 품질의 지속적인 생산을 위한 사업으로써 사업량은 1,223두입니다.  네 번째 한우유전능력 DNA검사 지원사업입니다.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우를 선발, 평창한우의 고유혈통을 보전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다음장 15쪽입니다.  금년도 사업량은 300두로써 검사방법은 모근 및 혈액을 샘플로 채취해서 DBA유전형질 인자를 검사하게 됩니다.  다섯 번째 한우번식우 운동장 비가림시설입니다.  분뇨유출 또는 악취발생 요인제거등 친환경 축산으로 쾌적한 환경 및 송아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금년도 사업량은 6개소입니다.  농가선정은 축사시설이 주거지역에 근접하여 분뇨유출로 인한 민원발생이 우려되는 농가를 우선하여 선정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중 16쪽입니다.  여섯 번째 경주마육성 관광목장 조성사업입니다.  경마문화의 비약적인 발전과 국내생산 경주마 수요증가 추세에 부응하여 경주마생산기반 조성으로 승마관광목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초지를 보유한 농가 1개소를 금년도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종빈마구입, 마사, 창고, 패독등을 신설하게 됩니다.  일곱 번째 재래봉보호지구 토종벌 육성사업입니다.  토종벌 종봉갱신지원 및 토종꿀 진품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도 증진 및 소득기반 확보를 위한 사업입니다.  다음 장 17쪽입니다.  대상은 재래봉 보호지구를 대상으로 하며, 토봉 350군, 저온저장고 2개소를 신설하게 됩니다.  여덟 번째, 이동식 조기이유 자돈사 지원사업입니다.  자돈의 이유후 복합호흡기, 또는 소모성질환 등 폐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폐사유를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써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금년도 5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장 18쪽입니다.  아홉 번째, 초지, 사료포 액비시용사업입니다.  액비 발효후 초지 및 사료포 환원으로 초지생산성 증대 및 토양비옥도 개선효과를 위한 사업으로써 초지 및 사료포 2㏊이상 보유 농가를 대상으로 금년도 1개소를 추진하게 됩니다.  열 번째 젖소 산유능력 개량사업입니다.  젖소산유능력 개량사업을 통해서 체계적인 개량과 산유능력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평창군 낙농검정회를 대상으로 하며, 고능력 정액공급, 산유능력검정, 젖소등록 및 심사, 인공수정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다음 장 19쪽입니다.  열한 번째, 조사료 생산장비 현대화 사업입니다.  사일리지의 적기작업을 통한 품질의 향상 및 사일리지 제조기간 단축으로 노동력 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써 금년도에 다목적수확기 1대를 지원하게 됩니다.  열두 번째 유기축산물 생산시범 목장 육성사업입니다.  축산물에 대한소비자의 안전성확보요구 추세에 따라 친환경적인 유기축산물 생산을 위해서 유기축산 시범목장육성을 위한 도 시책사업입니다.  다음 20쪽입니다.  대상은 진부면 두일2리에 설목장으로써 사업내용은 유기사료와 일반 배합사료의 차액을 지원하게 됩니다.  열세 번째 축산분뇨처리시설 지원사업입니다.  축산분뇨의 적정처리로 자연생활환경보존과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사업으로써 사업량은 11개소입니다.  퇴비사가 6개소, 퇴비처리장비가 5개소가 되겠습니다.  다음 장 21쪽입니다.  열네 번째 환경축산기반용 톱밥지원사업입니다.  축산분뇨의 자원화로 유기농업육성과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써 농축협 협력사업입니다.  한우, 젖소, 양돈농가를 대상으로써 1,024대분의 톱밥을 지원하게 됩니다.  열다섯 번째, 축사악취경감 발효제 지원사업입니다.  축산분뇨로 인한 악취제거 등 축산환경개선과 지역 주민등 민원예방으로 축산농가의 안정적 사육유도에 목적을 두고, 사업량은 120호를 대상으로 발효제를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장 22쪽입니다.  열여섯 번째 내수면 종묘 방류사업입니다.  향토어종 감소에 따른 치어 방류로 수산자원 보호, 육성을 위해서 금년도에 산천어와 메기 등 5월 이내에 종묘를 방류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축산경영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심재국 : 축산경영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축산경영과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19쪽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12번에 유기축산물이라고 그랬는데, 유기축산물의 의미가 뭡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보고 드린바와 같이 유기축산물생산 시범목장육성사업인데, 유기축산은 유기 농업에 근간을 두고, 유기농업으로 인해서 생산된 사료를 급여해서 생산한 축산물을 유기축산이라고 하게 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의미가 좀 이상하게 되는데요.  그럼 사료를 무농약농산물의 물로만 만든 사료가 별도로 나온다 이런 얘기잖아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지금 우리나라에는 유기축산에 관련된 사료들이 생산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 유기축산을 하고 있는 농가들은 외국에서 수입을 해서 먹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영해 의원 : 이게 효과가 어떻게 나타납니까?  이 부분은.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현재는 서울 목장에서 유제품을 일반우유와 요구르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풀무원에다가 지금 납품을 하고 있는데, 값은 약 한 1.5배 정도를 받고 있고, 상당히 좋은 호응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런데 수입사료라 그러면, 그 부분은 또 국산품 애용하는 부분하고는 또 역행하는 그런 얘기가 되네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런 부분은 좀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지금 이게 유기사료가 지금 생산이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신경을 쓰고 있고, 우선 1차 년도에만 수입사료에만 의존하도록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영해 의원 : 1차 년도에만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네.  점차적으로 지금 유기농업 쪽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유기사료가 재배 되리라고 보고 있고, 또한 초지나 일반 자급사료 쪽에도 무농약 재배를 하게 되기 때문에 그때는 우리나라에도 유기사료가 공급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러니까 1차 년도라고 하면, 2005년도만 지원해 준다 이렇게 얘기입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런데 이 부분이 소득성도 좋고 그렇다 그러면, 장래성이 있다라고 하면, 1차 년도가 아니라 2차년도 3차년도도 계속 지원을 해서 자리를 잡도록 마련을 해 줘야지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리고 또 직접 농가에서 궁극적으로는 이 농가에서 유기사료를 만들어 가지고, 먹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기 때문에 일반 사료포와 초지 쪽에 분뇨를 이용해 가지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사료를 만들어서 먹이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 자급사료들로 대체하는 방법으로,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네, 그렇습니다.
김영해 의원 : 좋은 시책이네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심재국 의원 : 그럼 제가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16쪽 경주마육성 관광목장 조성이 있는데, 우리 평창군의 경주마 육성 목장이 몇 개 있습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지금 경주마육성 목장은 지금까지 조성을 한 것이 5호가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지금 다섯 가구가 하고 있는가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네.
심재국 의원 : 거기에 지금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있습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네,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얼마나 되죠.  관광객 수가?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연간 1,400명 정도가 관광객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재국 의원 : 경주마 육성하는데, 그 목장을 구경하러 오는 건가요.  관광객들의.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그런 사람들이 와 가지고, 말 사육하는 풍경과 직접 말을 탑니다.
심재국 의원 : 거기서 말을 태워주고.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네, 말에 관련된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와서 승마를 하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그럼 이 다섯 개의 목장을 하시는 분들이 초지를 다 보유했어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전부 초지를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다 하고 있습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네.
심재국 의원 : 그 중에서 1개소를 선정을 해서 종빈마구입, 마사, 창고, 패독시설 등 대상농가를 선정을 해서,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이것은 지금 제가 말씀드린 다섯 개소는 기존의 관광목장을 이미하고 있는 농가이고요.  여기에 나온 계획은 금년도에 새로 농가를 선정을 해 가지고 추진하도록 그렇게 계획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먼저 지원해 줬던 마을이 5개 있고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네.
심재국 의원 : 이건 또 새로.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새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심재국 의원 : 새로하는 사업이라고요.  새로하는 사업을 여기 신청하는 목장은 몇 개가 있습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지금 계획만 만들어 놓았고, 아직 신청은.
심재국 의원 : 앞으로 신청할 만한 목장이 있을 거 아닙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직접적으로 신청을 받아 놓은 상태는 아닙니다.
심재국 의원 : 여기다가 사업내용은 마구입하고, 마사창고도 창고지원이라던가, 이런데 지원해 줄 것입니까?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네, 그렇습니다.  말 5두, 거기에 따른 창고,
심재국 의원 : 말을 구입할때는 종마를 구입하는 겁니까? 아니면.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종빈마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암말.
심재국 의원 : 종빈말을.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암말을 구입하고 있는데, 종전까지는 외국에서 생산된 우수 종빈마를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금년도부터는 국내에서 생산된 종빈마도 구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규정이 바꿔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어린 말은 망아지라고 그러나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망아지입니다.
심재국 의원 : 망아지를 구입하는 거예요.  큰말을 구입하는 거예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큰 말입니다.  임신을 할 수 있는 말을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말은 지금 1두에 가격이 얼마 정도가요?  대략.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보통 지금 임신을 할 수 있는 말을 도입해 들어오는 가격은 1,500만원 정도.  두당 그렇게 하고, 그 이외에 좋은 말들은 값이 매겨질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갑니다.
심재국 의원 : 1,500만원 정도에 구입해서 들여와서 여기서 경주마로 육성을 하면, 가격을 높이 또 받는가요?
○축산경영과장 김봉기 : 종빈마를 도입을 하다가 우리나라 마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종모마, 우수한 종모마의 전액을 종부를 해서 거기서 생산된 자마가 값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부의장 심재국 : 말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어 가지고, 질문 드리는 것인데, 잘 알았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축산경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 기술개발과 소관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술개발과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술개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기술개발과장 백순규입니다.
  2005년도 기술개발과 소관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업무현황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강원 찰옥수수 명품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위치는 평창군일원으로 사업량은 7㏊, 2, 3㏊ 정도의 단지를 2개소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사업비는 1,050만원으로 사업내용은 종자대와 생산자재, 박스 등을 지원하는데, 추진계획으로는 주요 관광지나, 유원지, 인근지역 및 도로변에 규모화된 단지를 조성을 하고 직거래로 판매를 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금년도 저희 보급종 종자인 미백찰 종자가 농가신청량의 50% 뿐이 공급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평창군 자체로 3㏊의 최종단지를 조성해서 농가들이 원하는 대로 공급할 수 있도록 종자공급의 부족함이 없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다목적 벼 육묘시설 지원입니다.  저희군 답작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사업량은 1㏊ 하우스 30동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8,000만원으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벼 육묘하우스 시설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쌀 전업농이나, 친환경농업실천지역을 우선해서 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고랭지 양파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위치는 8개 읍면으로 사업량은 작형개선사업의 사정으로 사업비는 3억 3,25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작형개선사업 29농가와 육묘장 20동, 관수시설 6.8㏊, 상온저장고 1동, 기계상토 2,500포가 되겠고, 추진계획으로는 조기육묘정식으로 수확량은 극대화하고, 준고랭지 양파확대재배를 중점지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고추고품질화 지원사업입니다.  위치는 8개 읍면, 2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량은 37동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5,900만원으로 환기와 관수시설을 포함한 현대화 하우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미수혜 작목반 및 독농가를 우선 지원을 하고 저농약 태양초 위주로 생산해서 고품질화를 유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영세농 비닐하우스 현대화 지원사업입니다.  저희 군 관내 3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량은 38동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하우스 미보유한 영세중소농가를 위주로 지원을 해주며, 육묘 재배뿐만 아니라, 건조, 저장 등 다목적 용도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지금까지 정부혜택을 받지 못하여 소외의식이 있는 영세농가의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고 소득이 높은 시설재배로 전환시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시설원예육성 지원사업입니다.  위치는 4개 읍면으로 사업량은 12개, 사업비는 5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기존 시설내에 보온, 환기, 관수관비, 차광시설 등 새로운 첨단시설 보완설치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기존 유리온실 및 시설 하우스 내에 기자재 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한 농가를 선정해서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고랭지단경기 시금치재배시범사업입니다.  저희 군에 고랭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발굴이 목적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사업량은 1개소로 사업비는 2,100만원이 되겠고, 사업내용은 비가림 하우스와 관수관비, 차광시설 등을 지원해서 고랭지 기후를 이용한 시금치를 재배 대체작목으로써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특수채소인 돌나물 재배시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 남부지역에 새로운 소득작목발굴이 목적이 되겠으며, 사업량은 1개소로 사업비는 2,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시설작물재배 기술수준가 의욕이 높고 기술수용 능력이 높은 농가를 선정해서 연간 4회 이상 출하 작형을 개발을 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를 확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청정강원으뜸 농산물 시범마을 육성입니다.  위치는 평창읍 대하리로 사업량은 3.2㏊, 참여농가는 10호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200만원으로 사업내용은 연중 산채안정생산을 위한 기반시설과 노지관수실 2.4㏊, 저온저장시설 8동, 진공포장기 4대, 저장상자제작 3,500개, 홈페이지 구축 및 대형홍보판 설치, 소비자초청 체험행사계획 등을 하게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강원도 농업기술원 특성화 사업에 공모를 하여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복분자 딸기 소득화 사업입니다.  저희군 관내에 극 기온지역을 제외한 지역이 대상이 되겠고, 사업량은 복분자딸기 덕시설 5㏊로 사업비는 1억 4,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복분자딸기 재배시설을 위한 유인용 덕시설을 설치지원하고 농가별로 10a에서 20a정도 재배로 기술을 습득한 후에 확대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기능성 산채 재배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본사업은 산채집단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사업량은 산채하우스 10동, 사업비는 7,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산채집단재배지역 생산자단체나 작목반을 육성을 하고, 작목입식은 소비자선호도와 가격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느타리버섯 전업농육성입니다.  사업개요로는 사업량이 4종으로 버섯사 재시설개설이 10동, 자동종균접종시설이 1개소, 야외발효시설이 1개소, 냉각시설 10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간이식 노후재배사 리모델링 및 환경관리시설을 보완을 하고, 상자재배용 자동종균접종시설 설치로 생산비를 절감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품질 유지시설 장비지원사업입니다.  대상으로는 친환경 농업 실천단지 및 작목반이 되겠고, 사업량은 1개소로 저온저장고 1동과 저온수송차량1대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등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단지나 작목반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사업신청을 받아서 친환경 농업 실천실태와, 출하, 판매상황 등 현지 실사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한 다음에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퇴비자급생산체계 구축지원입니다.  친환경농업 실천마을이나 단지, 작목반이 대상이 되겠으며, 사업량은 1개소, 사업비는 1억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써는 퇴비장 1개소와 스키로더, 목재파쇄기, 퇴비살포기 등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친환경농업 실천마을 등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단지나 작목반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마지막 장이 되겠습니다.  친환경농산물생산용자재 제조장비 지원입니다.  대상은 무농약이상 품질인증 농가나, 작목반이 되겠으며, 사업량은 고속발효, 액비제조기 15대를 지원을 하는데, 사업비는 5,15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친환경농산물 무농약 이상 품질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하되 개별농가보다는 작목반이나, 법인에 우선 공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 기술개발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렸습니다.  
○부의장 심재국 : 기술개발과장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기술개발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응종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응종 의원 : 고응종 의원입니다.
  5쪽에 강원찰옥수수 명품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읍면에서 신청지역이 몇 군데나 올라와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제가 읍면에서 신청이 5,400kg를 신청을 했습니다.  미백찰 종자로.  미백찰종자는 기존 재래종보다도 소비자가 선호를 하고, 수량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농가에서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이 미백찰종자를 원하고 있고, 그래서 5,400kg를 신청을 했는데, 저희가 공급은 2,700kg, 약 한 절반정도 뿐이 공급을 못했습니다.  
고응종 의원 : 지금 신청지역이 말이죠.  그러니까, 지역으로 2, 3㏊로 단지조성할 계획이, 이를테면 마을단위로, 그래서 진부 송정리면, 송정리에 2, 3㏊ 이런 식으로 단지조성해서 지원해 준다는 그런 계획이 아닙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이게 그러니까 그 작목반 단위로, 작목반 단위로 신청을 받아서 지원을 해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고응종 의원 : 작목반 구성이 안되어 있는 지역은 안되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렇습니다.  우선적으로 작목반이 구성되어 있어서 단지를 조성하고, 또 직거래 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을 대상으로 지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고응종 의원 : 그런데 읍면에 작목반 구성이 되어야 된다는 전제 조건은 시달했습니까?  그런 내용을?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을 하겠다고 신청한 작목반이 한 여덟개 작목반이 현재 신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응종 의원 : 이것도 소득과 연계해서 얼마큼.  그런데 군에서 책임지고, 소비를 다 해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판로까지 책임져 주는 것은 아니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책임져 주는 것은 아니고, 이 미백찰 옥수수 명품화 사업은 미백찰 이 생산한 옥수수는 현재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못 팔거나, 더 높은 가격, 재래종 찰옥수수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를 하기 때문에 이것은 파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고응종 의원 : 사전에 읍면에 시달을 할 때,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장회의시나 이럴 때, 얘기를 들어보니까, 어느 지역이든, 어느 토지만 그 정도되면, 2, 3㏊되면,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면 되는 걸로 이렇게 파악을 잘못 알고 계시던데, 면에서는 그래서 너나할 것 없이 서로 신청을 하려고 그래 가지고, 몇군데는 아무튼 면에서 체크를 해서 신청지역을 별도로 선정해서 이렇게 군으로 지금 올린 걸로 알고 있는데, 작목반이 구성이 되어 있으면,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개별신청은 받지를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작목반위주로 단지화 되어서 지원을 한다.  이렇게 시달을 했습니다.
고응종 의원 : 그런데 계촌 찰옥수수 마을 같은데 올라와 있습니까?  거기는 신청이 안되어 있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계촌은.
고응종 의원 : 기존 찰옥수수 마을에서 생산하는 것은 거긴 미백찰을 작년에 안 했었던가 보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이 명품화 사업, 금년도에 신청한 작목반 말씀입니까?
고응종 의원 : 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글쎄 제가 여덟 개 군데 다 어디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알기로는 미탄, 방림, 평창, 여기서 한 2개 작목반 정도씩 올라 온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고응종 의원 ; 거기 경합이 상당히 심한 걸로, 얼마큼 수확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상당히 경합이 심하더라고요.  서로 해 달라고 말이죠.  그러니까 충분한 검토를 하셔 가지고, 지역선정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금년도에 이 사업을 해 보고, 확실히 효과가 있고 좋으면, 내년도에는 저희 군비를 좀더 확보해서라도 본 사업을 확대하도록 이렇게 면밀히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고응종 의원 : 이왕이라면 제 개인적인 욕심입니다만 기존에 지원되어 있고, 찰옥수수 마을이 있고, 저온저장고나, 어떤 포장을 할 수 있는 찜을 할 수 있고, 다 이런 것이 기존에 갖춰있는 이런 지역은 어떻게 선정을 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그런 기억은 그런 기억은 이 사업이 아니고,
고응종 의원 : 같이 연계를 해서 이를테면 같은 어차피 찰옥수수 마을이니까, 지원이 뭡니까?  어차피 한번 지원했으면, 끝까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지원사업이 되어야지,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알겠습니다.
고응종 의원 : 이상입니다.
○부의장 심재국 : 다른 의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해 의원 : 김영해 의원입니다.
  19쪽에 보면요.  고속발효 액비제조기 이 내용이 뭡니까?  액비를 어떻게 제조한다는 얘기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이것은 미생물을 채취해서 거기다가 그게 먹고서 번식할 수 있는 재료를 넣어줘 가지고, 온도, 습도를 맞춰줌으로 해서 이것이 발효가 되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액비로 활용할 수도 있고, 퇴비로도 줄 수 있게 하는 그러한 기계가 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재료는 뭐가 됩니까?  원재료가?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원재료가 미생물효소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쌀겨나, 아니면, 부산물들 이런 것이 원료가 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농산부산물이라면 어떤 것을 얘기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서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쌀겨나, 예를 들어 콩깍지나, 이런 농산 부산물, 알곡을 수확하고 난 그런 부산물 같은 것, 그런 것을 주로 원료로 활용할 수 있게 이렇게 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이건 가정에서 하기가 타당한 사업입니까?  이 부분이.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가정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작목반, 주로 친환경을 하는, 그러한 작목반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 줄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글쎄요.  작목반을 대상이지만, 어차피 농가별로 이게 한대씩 가던지, 이렇게 되어야 될거 아닙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작목반에서 한대 갔다가 놓고, 같이 이용할 수 있게 이렇게 해야죠.  
김영해 의원 : 작목반 전체에 한대를 놓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김영해 의원 : 부산물 수집하고 이러는 것도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래서 지금 이게 친환경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이런 단지 같은 것을 묻어 놓고, 거기다가 액비도 제조도 하고, 하여간 시일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퇴비도 그냥 이렇게 쌓아 놓고서 비닐로 덮어 놓고, 오래 걸리고 하기 때문에 이것은 이 통이 있습니다.  통, 큰 통에다 놓고서 습도하고 온도만 딱 정해 놓으면, 알아서 발효가 되기 때문에 금방 활용할 수도 있고 해서 이것을 친환경하는 농가들은 상당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해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잘 활용만 되면, 좋은 사업이죠.  만약에 설치를 했다가 잘 활용이 안 될까 우려되어서 그래서 질의했고요.  17쪽에 보시면, 17쪽이 문제가 아니라, 기술개발과에서는 지원하는데, 지원하는데, 일정 무슨 기준이 되는 비율이 있습니까?  비율.  자부담에 대한 비율.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자부담에 대한 비율이 있습니다.  50%가 기준입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런데요.  17쪽에 보면, 지방비 6,000만원에 자부담은 1,500만원이거든요.  50%가 아니거든요.  이건 왜 이렇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이것은 도 지침사업이기 때문에 군 자체사업이 아니고, 도에서는 도비, 군비, 자부담, 이런 기준이 딱 정해져서 내려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은 거기에 예외 되어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영해 의원 : 좀 모순이 있는 것 같은데, 도에서는 주고 싶은 대로 자기네들 마음대로 막 주고, 군에서는 50% 밖에는 못 지원해 주고, 규제가 되어 있고, 이게 안 맞잖아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렇습니다.  하우스 같은 것도 도비 지원사업은 60% 입니다.  지원이.  그리고 저희 군은 50%이고, 그런데 시범사업이나, 처음하는 사업같은 것은 한 80%로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그렇게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런데 군에서 사업을 하는데, 50%로는 굳이 그런 규제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래서 그 기준은 50%인데, 50%로 지원해 주는데, 예를 들어 처음하는 시범사업이라던가, 이런 것은 좀 어렵고, 실패할 수도 있고 하는 것은 80%로 지원해주는 그런 예외로 이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김영해 의원 : 무슨 규정이라던가, 이런 것이 있어가지고, 답변하시는 건가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그렇습니다.  기준이 있습니다.  예산편성 지침이 있습니다.  군자체로.
김영해 의원 : 군 자체 지침이 아니지 않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군 자체 예산 편성지침에 의해서 저희가 그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김영해 의원 : 그런데 제가 의구심을 갖는 이유는 우리 자체는 발목을 묶어 놓고, 도에서 하라는 것은 자기들 멋대로 막줘도 되고, 그런 것 받아서 써야 되느냐, 그건 아니지 않느냐, 참 애매해요.  지금 우리가 오히려 묶여 있는 규제를 풀어서 우리가 활용될 수 있도록 써야 되는데, 오히려 기초 자체단체에서는 발목을 묶어 놓고, 위는 주는 대로 받아 가지고 써야 된다, 이것은 모순이 있는 것이 아니나, 이거예요.  지침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글쎄, 그것은 저희가 한번 다시 검토를 해 가지고, 건의를 해서 기준이 같아지도록 이렇게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글쎄 그런 부분은 사업을 하다가 보면, 90%를 지원해 줘야 될 부분도 있을 것이고, 처음에 개발하는 그런 문제, 50%만 해 가지고 안 되거든요.  글쎄 그런 부분이라든지, 또 다른 여러 가지 이게 상황이 따를 겁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우리 발목을 우리가 묶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한번 심도있게 좀 검토를 해 보시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알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17쪽에 보면, 친환경농업실천단지작목반의 저온수송차량을 지원해 주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김영해 의원 : 이걸 차량까지 꼭 지원을 해 줘야 됩니까?  제가 볼 때는 다른 시설이나, 이런 쪽으로 지원이 되면, 바람직할 것 같은데, 이 차량까지 지원을 해 줘야 되는지, 이렇게 어려운 건지.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이것은 도에서 패키지 사업으로 그렇게 묶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지원해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김영해 의원 : 제가 왜 얘기를 하는가 하면요.  물론 도에서 사업계획 신청할 때, 이걸 올렸으니깐.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아닙니다.  거기서 그냥 계획수립을 해서 도에서, 그래서 저희가 이런 것을 보고 신청을 했습니다.  
김영해 의원 :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그러면, 병내리 화훼단지 같은 경우에 수송차량이 있었어요.  수송차량이, 차량이 있었는데, 운전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운전할 사람이 없어서 몇 번 운행하다가 나중에 처분하고 말았거든요.  그러니 유지비 문제라든지, 운전, 고용문제라든지, 예를 들어서 작목반에 10명이면, 어느 한사람 운전하라 그러면, 그 사람 좋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보수를 받아야지 하죠.  이 문제점이 그런 문제점이 있더라 하는 얘기예요.  그래서 굳이 이런 사업을 줘 가지고,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잘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사업들이 잘 되기가 참 어려운 거예요.  오히려 이런 분야보다는 일반 시설이라든지, 다른 쪽으로 지원을 해 주면, 2,500만원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더 지원해 줄 수도 있겠죠.  그런 부분은 잘될 수 있도록 하자면, 그런데 이 지원하는 방법론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입니다.  오히려 애물단지가 될 수 있어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런데 거기서는 어느 작목반에서 좀 잘 되는 곳도 있고, 또 안되는 곳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까지 보면, 저희가 유통관계에서 다룬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는데, 그 차량도 운행을 잘 하는 작목반도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안되는.
김영해 의원 : 운영하면 잘 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수송차량 문제는 잘된다고 보기가 저는 좀 힘들다고 봐요.  공동이라는 것이 공동으로 운영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거든요.  물론 아까처럼 액비처럼 그렇게 해서 잘 될 수 있는 그런 분야도 있겠지만, 이 차량 공동으로 해 가지고, 운행한다는 것이 이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결코, 그렇다고 그래서 얼마나 큰 작목반인지는 몰라도 운전사 유료로 돈주고 고용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닐거다.  그러면 각자가, 각자가 운전을 해야 되는데, 수용도 문제가 될 뿐더러, 또 이용하는 이용도도 결코 높지 않고,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다.  방법론에 이런 것들은 꼭 진짜 잘되고 이렇게 검토되고, 이런 부분이 아니면, 즉흥적으로 하는 사업들은 배제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하여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참고로 해 가지고, 그런 운영되는 것까지 면밀히 검토를 해서 그래서 사업자를 선정하도록 이렇게 하고, 관리도 아주 철저히 하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김영해 의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심재국 : 이만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재 의원 : 이만재 의원입니다.
  12쪽을 보겠습니다.  특수채소, 돌나물, 이게 뭡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돌나물이라는 것이 이 앞에서도 많이 납니다.  그런데 주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가지고, 간염이라든가, 인후염, 이런 것에.
이만재 의원 : 돌나물이 우리 흔히 말하는 돈나물.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일년에 한 6~7회 정도 수확이 됩니다.  하우스에서 물을 주고 재배를 하면, 그래서 상당히 많은 양을 생산해 낼 수 있고, 요즘엔 웰빙이라 이래 가지고,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그래서 이것을 시범적으로 한번 하우스에서 재배를 해서 소득화 해 보자 하는 의미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만재 의원 : 사업자가 선정 됐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지금 신청을 받아가지고, 심의 중에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심의 중에.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이만재 의원 : 그런데 이게 지금 보면, 면 생산이 2,200kg가 380만원 소득이 납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지금 예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330평정도 됩니까?  하우스가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하우스 100평 3동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저희가 기준에서 조금 낮추어 잡은 겁니다.  그래서.
이만재 의원 : 어디서 지금 하고 있는 곳이 있어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지금 저쪽 도시근교에서는 하는 곳이 있는데, 저희 군에서는 처음입니다.  처음 시도하게 되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런데 이게 한동 짓고, 지어서 연중, 조금씩 될텐데, 이게 집단화 되어서는 우리 출하나 이런 것이 쉬울텐데, 한동 지어 가지고, 판로가 양이 적어가지고 괜찮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래서 지금 이것을 하면서 지금 여기서 우리 지역에서는 다행히 버섯이 나갑니다.
한 상자씩 해서 그래서, 이것도 생산하는 대로 바로 차에다가 수송냉동차량에다가 해 가지고, 바로 수송할 수 있게 이런 체계를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15쪽을 보겠습니다.  15쪽.  기능성 산채라고 그랬는데요.  우리 일반산채하고 기능성산채하고 좀 다르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산채는 다 같은 건데, 저희가 그냥 기능성을 원래, 산채가 다 기능성이고 한데, 그래서 기능성산채로 명명을 했습니다.  산채 다 똑같은 곤드레, 곰취, 삼취, 여러 가지 종류의 산채를 지금 재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그래서 이것은 하우스만 10동 지어가지고, 주는 거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그렇습니다.
이만재 의원 : 이게 참여 농가는 어떻게 됩니까?  10동이면,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래서 작목반을 구성을 해서 10동이기 때문에 그 작목반이 만약에 7농가면, 3농가는 두동씩 갈수도 있고, 신청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여기에 적당한 곳을 선정을 해서.
이만재 의원 : 지역은 어떻게 됩니까?  신청.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지금 신청 받아가지고, 지금 심의 중에 있습니다.  이것도.
이만재 의원 : 심의 중에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이만재 의원 : 우리 지역도 이제 산채를 재배하는 곳이 많이 늘어났네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지금 산채를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봉평 같은데, 유기월드 같은 곳에서는 기존에 작목반이 구성이 되어 있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친환경 지구조성, 환경지구조성 단위도 추진을 하고 있고,
이만재 의원 : 재배 단지가 주로 많이 생기는데, 여러 가지 지원을 많이 해 주는데, 기술이나, 정보, 이런 것은 우리 정말 여기 줄 수 있는 데가 있습니까?  우리 센터에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어떤 교육이나, 이런 보낼 어떤 그런 계획이 되어 있는지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래서 저희가 도 단위나 중앙단위 교육할 때는 산채재배단지, 산채를 하시는 분들한테 홍보를 해서 교육을 다녀오게 하고 또 저희 과에 특작을 담당하는 담당 계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최신 기술이나, 판로 같은 것을 인터넷 들어간다거나, 하여튼 기술습득을 해서 그 농가들한테 기술을 전수해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만재 의원 : 여기서 여러 가지 예산 지원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나, 기술도 정말, 그 보다도 중요하지 않나, 그래 생각이 듭니다.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알겠습니다.
이만재 의원 : 이상입니다.
○부의장 심재국 : 다른 의원들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한가지만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14쪽에 복분자 딸기 소득화 사업이 있는데, 우리 평창군에서 지금 하고 있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복분자 현재 평창군에 1.5㏊를 식재가 되어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어디에 있습니까?  종부리에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아니, 여러 군데, 장소는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  미탄도 있고요.  또 평창, 주로 평창읍 관내가 제일 많이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기후는 여기가 맞는가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맞고, 현재 kg 당 6,500원에 수매를 하고 있습니다.  홍지원에서, 그래서 홍지원에서 약 60톤 정도를 수매를 하려고 보니까, 저희가 10톤도 납품을 못하기 때문에 금년도에 면적을 확보를 해서 납품을 할 수 있고 그래서 이게 상당히 농가소득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복분자가.
심재국 의원 : 그래서 이게 보면, 평당 한 8,000원 정도 되네요.  평당.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평창 2kg로 계산하면, 약 1,300원 정도.  1,300원 정도 평당 소득이 됩니다.
심재국 의원 : 밑에 10a당.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담보당 250만원을 기준을 잡았는데, 어느 정도 하는 농가들은 자부담 300만원은 다 하고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판로는 지금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그렇습니다.
심재국 의원 : 거기서 요청하는 수확량이 안나온다 이거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네.
심재국 의원 : 향후에도 가격에는 안정이 될 것이다라는 그런 예상은 못하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그래서 저희가 이것도 지금 너무 갑자기 10㏊,20㏊하고 늘리면, 상당히 수매하고 그러는데 값이 떨어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절을 하면서 한 5㏊정도는 아직도 괜찮을 거다 생각하기 때문에 5㏊만 금년도에 먼저 확대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심재국 의원 : 이번에 평창군 대보름맞이 서울 농특산물 판매장에 제가 가보니까, 이 복분자술이 많이 여러군데서 나오데요.  이게.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복분자술이 전국적으로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심재국 의원 : 홍천, 횡성, 경기도 어디 쪽에도 나오는 것을 알고 있고, 충북 어디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 전북인가 어디서도 나오고.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전라북도 쪽에서 많이 나온답니다.
심재국 의원 : 앞으로 안정된 농가대체 작목인가, 그래 가지고 이것도 좀 우리 지역에 실정에 좀 맞도록 너무 많이 생산해 가지고, 또 문제가 되지 않는가, 이 소득하는데, 인건비라든가, 이런 것은 많이 소요가 되는가요?
○기술개발과장 백순규 : 이것은 수확할 때, 인건비가 좀 다른 작물에 비해서 가시도 있고 해 가지고, 따기가 힘들어 가지고 좀 그런데, 그게 다 높은 가격으로 상세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 지역에 상당한 소득작목으로 지금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부의장 심재국 : 네, 잘 알았습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면, 기술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예정된 의사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의에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께 감사를 드리며, 내일 제3차 본회의는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재무과, 환경복지과, 임업경영과, 건설과, 기능전환팀, 기획감사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11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산회)  


○출석의원
  의   장   이수현
  부의장   심재국
  의   원   이만재
  의   원   고응종
  의   원   우강호
  의   원   김영해
○출석공무원
  보건의료원원장김진백
  농업기술센터소장이영덕
  문화관광과장김학근
  지역도시과장박현창
  보건사업과장김근수
  농업경영과장최순용
  축산경영과장김봉기
  기술개발과장백순규
○의회사무과
  사무과장조규식
  전문위원박태영
  의사담당최원규
  지방행정주사보최순철
  지방행정주사보김두기
  지방행정서기고승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