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1999년 10월 27일(수) 11시00분 개식

제71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이봉현)


(11시02분 개식)

○의사담당 이봉현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67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치옥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치옥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70회 임시회 이후 10여일만에 군정 당면사항 논의를 위하여 다시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그동안 짧은 기간이나마 이전 기회에 논의될 군정질문과 사업장 현지확인을 위한 자료제출에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여러분과 군민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대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세기를 마감하는 올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주민  공무원 모두 합심하고 노력한 뜻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새천년 21세기 희망찬 도약을 위하여 행정구조와 주민의식에 큰 변화가 있음을 볼 수 있었고, 특히 민선2기 군정의지와 방향을 나름대로 판단하지 않았나 생각도 해 봅니다.
  이러한 모두의 노력이 주민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추진되었으며, 그 결과에 대하여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 성패를 판단하기에 시기상조라 생각되지만 앞으로 냉철한 평가가 따를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는 업적은 칭송하기 보다는 잘못되고 미흡한 점을 스스로 발견하여 반성하고 보완하는 길만이 "힘있는 군민 살기좋은 평창건설"을 앞당기는 길일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지난 일을 한번 돌아보고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기회에는 군정질문과 사업장 현지확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금년 처음 실시되는 군정질문이라 많은 질문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집행부 간부공무원께서는 질문사항에 관하여 소신있고 솔직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어려운 점을 말씀하시어 같이 걱정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73개 사업장 현지확인은 신규사업장보다는 기존 사업장중 여론화되고 있는 사업장을 중점 확인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집행부 공무원의 성실한 안내와 의원여러분의 심도있는 확인을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계획되어 있는 안건들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겨울의 문턱에 있어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면서, 간단히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봉현 : 이상으로 제71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0분 산회)


○출석의원
  의   장   이치옥
  부의장   우강호
  의   원   이경진
  의   원   강석주
  의   원   이수현
  의   원   신교선
  의   원   김완규
  의   원   김진석
○출석공무원
  군수권혁승
  부군수송영집
  농업기술센타소장이영덕
  자치행정과장김일래
  재무과장신영선
  보건사업과장최호영
  도시경제과장석명준
  문화관광과장신만희
  축산과장
  농업경영과장백순규
○의회사무과
  전문위원허해성
  의사담당이봉현
  지방행정주사보최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