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회 평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4년 12월 1일(수) 11시 00분 개식

제118회 평창군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 사회 : 의사담당 최원규 )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최원규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18회 평창군의회(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수현 :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제4대 하반기 의회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정례회에서 활기차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먼저 임시회가 끝난 지 얼마 안되고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신 동료 의원 한 분 한 분께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해 올 한해 성실한 군정을 펼쳐 주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오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대와 의욕으로 시작한 갑신년 한해도 많은 아쉬움을 안고 이제 불과 30여일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경우만 보더라도 2009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 대회 유치 지방자치 경영성과부분 1위, 전국 축산물 경진대회 대상 수상 등 많은 부분에서 성과도 있었지만, 백두대간 보호법 2014 동계올림픽 후보지 문제, 폐기물 처리시설 법정분쟁 등 해결되지 않은 사항도 직면하고 있어서 한해를 보내는 시점에서 성과에 대한 만족감 보다는 현실에 고삐를 늦출 수 없다는 표현이 솔직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문제가 5만 군민의 힘과 여기에 계신 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자신감으로 반드시 해결 되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27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당초예산 등 중요하고도 많은 안건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행정전반에 대한 업무추진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매년 되풀이되는 문제점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오만 군민의 진정한 바람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는 지를 확인해서 지역간 계층간에 균형적인 발전을 유도함은 물론 군민의 이익이 대변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이번 정례회 동안 의원님들이 요구한 자료와 질문에 대하여는 신속한 자료제출과 성실한 답변을 통해서 원활한 회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고 있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춥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따뜻한 나눔이 그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는 갑신년 마지막 한 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쪼록 긴 회기동안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기에 계신 여러분과 5만 군민 모든 분들께 뜻이 있고, 보람찬 연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원규 : 이상으로 제118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