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의장 남진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일괄 질문에 대한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성수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일괄 질문에 대한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성수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입니다.
이창열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과 청년 창업농 관련 스마트농업 지원책, 교육 및 창업 인큐베이팅을 어떻게 연계하고 추진할 것인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창열 의원님께서 발의하여 2024년 6월 7일에 시행된 평창군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 스마트농업이란 농업의 생산성․품질 향상과 경여비․노동비 절감 등을 위하여 농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을 말하며, 이에 따른 우리 군 스마트농업 도입현황은 보조사업으로 스마트팜 ICT융복합 확산사업 외 2개사업, 18농가, 7억 5,100만 원이 지원되어 파프리카, 여름배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온실스마트팜, 광제어 스마트팜, 1,588제곱미터를 설치하여 딸기, 멜론, 고추쟁이를 시험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관령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직접사업으로 200억원의 사업비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3.5헥타르를 조성하여 현재 6팀 14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농업의 수익 구조는 관행농업과 비교하여 딸기는 10아르당 17.3%, 토마토는 10.6%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고, 농업용 드론을 활용할 경우 인건비는 90%, 작업시간은 80%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초기 투자비용은 적용 기술 수준과 규모에 따라 달라지나 기존 대비 최소 3배에서 10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작물 시험재배를 통한 농업인 교육 시 결과를 공유하고 스마트팜 컨설팅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초기 투자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소득과 노동력 투입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업용 드론 교육 및 드론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확대하여 노동력 절감,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스마트 농업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스마트농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스마트팜 온실 지원, 시설원예 2세대 스마트팜 플랫폼 보급사업 등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군 자체 시범사업도 발굴하겠습니다.
청년 창업농의 스마트농업 지원을 위하여 23년 기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19명 중 12명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하여 3년간 3,6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최대 5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농업 시설 및 장비를 신청하는 보조사업의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업기술센터 내 설치된 온실 스마트팜과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누구나농장 농업체험복합단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200제곱미터 설치하여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이 교육받고 초기창업에서 정착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는 비료 및 농약 사용량 절감을 통한 친환경농업을 확대 육성하고, 잡곡 생산·가공유통 체계 정비를 통해 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금 34억, 군비 23억으로 총 57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미탄면 창리 일원에 건립한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는 콩 정선시설, 일반창고, 저온저장시설 등 총 건축면적 1,707제곱미터로 건립되었으며, 주요시설 중 콩 정선 자동화시설의 경우, 정선 용량은 시간당 2톤으로, 1일 기준 총 16톤 정선이 가능한 시설입니다.
먼저 친환경잡곡센터의 시설운영 현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콩 정선시설 운영 현황은 2024년산 콩 정선을 시범 운영하여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총 71톤의 콩을 정선하였습니다. 관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콩 정선료 단가는 톤당 11만 원으로 책정하여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생산 농가의 콩 정선료는 기존대로 유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잡곡센터 내에 있는 저온저장고 운영 현황입니다. 현재 저온저장고 5동 및 일반창고 2동의 시설 중 저온저장고 5동에 대해서는 미탄면 친환경작목반 및 관내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저온저장고 임대계약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보관 품목은 양배추로 7월에서 10월까지 저온저장 후 유통할 계획입니다. 저온저장고 임대료는 평당 5만 원으로 올해 한시적으로 채소류에 대한 저온저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잡곡생산 유통에 필요한 저온저장고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셋째, 잡곡센터 내 잡곡소포장 운영 및 공급 현황입니다. 찹쌀 및 찰현미 등 소포장으로 공공급식 및 평창푸드 직매장에 판매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1kg 단위 소포장 후 737포를 출하하였으며, 향후 관외 학교급식 및 직매장에도 공급되도록 소포장 운영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친환경잡곡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친환경잡곡센터 내 잡곡 가공시설을 마련하여 관내 잡곡 수매를 통해 가공 생산품을 생산하여 공급할 예정입니다. 들기름 및 찐찰옥수수 가공시설을 마련하여 시설 활성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26년 농촌자원복합사업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가공시설, HACCP시설 등을 지원받아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둘째, 콩 납품 농가 및 가공시설 연계 지원 방안입니다. 대화면에 소재한 콩 유바 업체에서 미탄 콩 재배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하여 25년 대원콩 8톤 납품 예정이며, 26년에는 10톤 이상 계획 중에 있습니다. GAP인증 콩만 납품가능하여, 콩 생산 농가에 GAP인증에 따른 인증 수수료를 지원하고, 생산되는 콩은 잡곡센터 정선시설을 통한 정선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향후 콩 가공생산업체를 대상으로 가공시설 확충을 통해 관내 생산 농가의 납품 확대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콩 재배면적 확대방안입니다. 평창군 콩 재배면적은 약 200헥타르이며, 이 중 쥐눈이콩을 제외한 대원콩 등 기타 품종은 약 100헥타입니다. 친환경잡곡센터는 대원콩을 주 품목으로 하여 정선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설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원콩의 재배면적 확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시설의 정선 가능량은 연 3,840톤으로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농가소득 보장과 성필립보생태마을, 콩콩푸드, 로컬푸드 직매장 등 유통가능량 등을 감안하여 점진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콩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제와 채소류 연작피해 방지를 위한 품목으로 대화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이를 위해 농가소득 보장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2기작 재배, 수매가격과 유통가격의 차액 보전 등 농가 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유통 및 판로 확대 방안입니다. 콩 재배면적 확대와 유통 및 판로 개척을 위해 행정과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농협과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하고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필립보생태마을, 대학두유, 콩콩푸드 등 콩 가공업체에 시설에서 생산된 콩의 납품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협유통 등을 통해 판로를 개척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 콩 생산 면적 확대와 유통망 다각화를 위해 ‘평창 콩’의 브랜드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평창군은 친환경잡곡센터 운영 활성화와 함께 콩의 소득작목화, ‘평창콩’의 브랜드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창열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남진삼: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 내용에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열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열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과 청년 창업농 관련 스마트농업 지원책, 교육 및 창업 인큐베이팅을 어떻게 연계하고 추진할 것인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창열 의원님께서 발의하여 2024년 6월 7일에 시행된 평창군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 스마트농업이란 농업의 생산성․품질 향상과 경여비․노동비 절감 등을 위하여 농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을 말하며, 이에 따른 우리 군 스마트농업 도입현황은 보조사업으로 스마트팜 ICT융복합 확산사업 외 2개사업, 18농가, 7억 5,100만 원이 지원되어 파프리카, 여름배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온실스마트팜, 광제어 스마트팜, 1,588제곱미터를 설치하여 딸기, 멜론, 고추쟁이를 시험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관령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직접사업으로 200억원의 사업비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3.5헥타르를 조성하여 현재 6팀 14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농업의 수익 구조는 관행농업과 비교하여 딸기는 10아르당 17.3%, 토마토는 10.6%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고, 농업용 드론을 활용할 경우 인건비는 90%, 작업시간은 80%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초기 투자비용은 적용 기술 수준과 규모에 따라 달라지나 기존 대비 최소 3배에서 10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작물 시험재배를 통한 농업인 교육 시 결과를 공유하고 스마트팜 컨설팅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초기 투자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소득과 노동력 투입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업용 드론 교육 및 드론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확대하여 노동력 절감,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스마트 농업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스마트농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스마트팜 온실 지원, 시설원예 2세대 스마트팜 플랫폼 보급사업 등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군 자체 시범사업도 발굴하겠습니다.
청년 창업농의 스마트농업 지원을 위하여 23년 기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19명 중 12명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하여 3년간 3,60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최대 5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농업 시설 및 장비를 신청하는 보조사업의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업기술센터 내 설치된 온실 스마트팜과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누구나농장 농업체험복합단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200제곱미터 설치하여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이 교육받고 초기창업에서 정착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는 비료 및 농약 사용량 절감을 통한 친환경농업을 확대 육성하고, 잡곡 생산·가공유통 체계 정비를 통해 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금 34억, 군비 23억으로 총 57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미탄면 창리 일원에 건립한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는 콩 정선시설, 일반창고, 저온저장시설 등 총 건축면적 1,707제곱미터로 건립되었으며, 주요시설 중 콩 정선 자동화시설의 경우, 정선 용량은 시간당 2톤으로, 1일 기준 총 16톤 정선이 가능한 시설입니다.
먼저 친환경잡곡센터의 시설운영 현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콩 정선시설 운영 현황은 2024년산 콩 정선을 시범 운영하여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총 71톤의 콩을 정선하였습니다. 관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콩 정선료 단가는 톤당 11만 원으로 책정하여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생산 농가의 콩 정선료는 기존대로 유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잡곡센터 내에 있는 저온저장고 운영 현황입니다. 현재 저온저장고 5동 및 일반창고 2동의 시설 중 저온저장고 5동에 대해서는 미탄면 친환경작목반 및 관내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저온저장고 임대계약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보관 품목은 양배추로 7월에서 10월까지 저온저장 후 유통할 계획입니다. 저온저장고 임대료는 평당 5만 원으로 올해 한시적으로 채소류에 대한 저온저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잡곡생산 유통에 필요한 저온저장고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셋째, 잡곡센터 내 잡곡소포장 운영 및 공급 현황입니다. 찹쌀 및 찰현미 등 소포장으로 공공급식 및 평창푸드 직매장에 판매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1kg 단위 소포장 후 737포를 출하하였으며, 향후 관외 학교급식 및 직매장에도 공급되도록 소포장 운영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친환경잡곡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친환경잡곡센터 내 잡곡 가공시설을 마련하여 관내 잡곡 수매를 통해 가공 생산품을 생산하여 공급할 예정입니다. 들기름 및 찐찰옥수수 가공시설을 마련하여 시설 활성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26년 농촌자원복합사업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가공시설, HACCP시설 등을 지원받아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둘째, 콩 납품 농가 및 가공시설 연계 지원 방안입니다. 대화면에 소재한 콩 유바 업체에서 미탄 콩 재배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하여 25년 대원콩 8톤 납품 예정이며, 26년에는 10톤 이상 계획 중에 있습니다. GAP인증 콩만 납품가능하여, 콩 생산 농가에 GAP인증에 따른 인증 수수료를 지원하고, 생산되는 콩은 잡곡센터 정선시설을 통한 정선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향후 콩 가공생산업체를 대상으로 가공시설 확충을 통해 관내 생산 농가의 납품 확대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콩 재배면적 확대방안입니다. 평창군 콩 재배면적은 약 200헥타르이며, 이 중 쥐눈이콩을 제외한 대원콩 등 기타 품종은 약 100헥타입니다. 친환경잡곡센터는 대원콩을 주 품목으로 하여 정선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설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원콩의 재배면적 확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시설의 정선 가능량은 연 3,840톤으로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농가소득 보장과 성필립보생태마을, 콩콩푸드, 로컬푸드 직매장 등 유통가능량 등을 감안하여 점진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콩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제와 채소류 연작피해 방지를 위한 품목으로 대화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이를 위해 농가소득 보장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2기작 재배, 수매가격과 유통가격의 차액 보전 등 농가 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유통 및 판로 확대 방안입니다. 콩 재배면적 확대와 유통 및 판로 개척을 위해 행정과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농협과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하고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필립보생태마을, 대학두유, 콩콩푸드 등 콩 가공업체에 시설에서 생산된 콩의 납품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협유통 등을 통해 판로를 개척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 콩 생산 면적 확대와 유통망 다각화를 위해 ‘평창 콩’의 브랜드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평창군은 친환경잡곡센터 운영 활성화와 함께 콩의 소득작목화, ‘평창콩’의 브랜드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창열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남진삼: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 내용에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열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열 의원: 네, 이창열 의원입니다.
소장님,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만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마트농업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 이상기후, 품질 균일화, 고소득, 뭐 여러 가지 측면을 봤을 때 스마트농업으로 벌써 변화하고 있고 변화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의원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이미 그거는 한 2010년부터 과학영농화라는 이름으로 스마트농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방향도 스마트농업은 같이 가는 걸로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말씀하신 것처럼 2010년부터 시작이 됐는데 우리 군에서 과연 어떤 준비를 해왔는 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고요. 스마트팜 분야가 시설 크게 보면 시설 원예, 그다음에 과수, 노지, 축산 분야 이렇게 한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세 가지 분야에 관련돼서 대표적으로 우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게 있는지, 향후 계획이 있느지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군에서 추진했던 사업은 지난번 4월에 의원님께서 현장 방문하셨을 때 봉평에 있는 스마트팜, 그건 아니고, 죄송합니다.
일단은 21년부터 23년까지 저희가 추진했던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이 이제 되겠으며, 그다음에 저희가 하지는 않지만 대관령에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 사업이 대표적인 스마트팜 사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의원님께서 방문하셨던 봉평 같은 경우는 ICT 그 기술은 들어가 있지 않은데 아직 농가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ICT를 적용하겠다는 응답이 없어가지고 차후에 그 단지에도 ICT가 들어간다면 스마트팜 시설로 연계되면서 충분히 확대가 가능한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노지 말씀하셨는데 금년도에는 기술지원과에서 준고랭지 관련해서 노지스마트팜 배추에 적용을 해서 조금 이제 노지에서도 힘들지만 스마트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축산 분야에서는 지금 스마트 관련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없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현재 사업은 없고요. 축산도 기존부터 다른 시군에서는 많이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뭐 잘 아시는 것처럼 시설 원예나 과수 노지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고 축산은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신 걸로 생각을 해도 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이창열 의원: 이 축산 분야도 우리 평창군에 축산 농가들이 적은 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분야에 대해서도 스마트 기술들이 도입될 수 있도록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나마 좀 긍정적인 게 우리 군에 스마트팜 시설을 26억을 들여서 작년에 준공을 했죠. 스마트팜 시설, 센터 안에 교육장,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센터 내에
●이창열 의원: 스마트팜 테스트베드하고 광제어 시스템 하고 두 군데 마련해서 하고 있는데 그 두 개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테스트베드 시설은 현재 딸기하고 겨울딸기하고 이제 멜론이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에 고추냉이가 들어가 있고 이제 천마는 6월 지나서 할 계획이고 이제 광스마트팜은 아직 보수 중에 있어갖고 이달 정도에 마무리가 되면 거기에, 죄송합니다.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이창열 의원: 그 스마트 광제어 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뭐가 만들어진지 1년 밖에 안 됐는데 뭐가 문제가 있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그 시설 내에 작목하고 환경하고 LED등하고 그게 좀 안 맞아서 다시 보수하고 있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이제 저는 스마트팜 시설을 만들어서 타 지자체에서도 우수 사례로 보고 벤치마킹을 많이 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또 인근 4H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보러 오고 있고, 교육을 받으러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마만큼 스마트팜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이제 스마트팜대학을 운영하면서 작년에도 20명 중에 13명 수료했다고 하셨고 올해도 7명 벌써 이제 모두 수료했다고 했는데 이 이후에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이제 농가는 교육이 됐고요. 저희가 하는 교육은 그 시설 내에서 교육을 받고 차후에 이분들이 그 스마트팜 사업을 하거나 작물을 제배할 때 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저희가 또 차후에 이제 컨설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그 시설을 이용해서 대학을 운영하는 이유는 창업으로 연계되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시설을 만들어 놓은 거지 않습니까, 26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물론 이제 국비도 있고 자체 재원도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그렇게 했는데 지금 벌써 준공을 하고 교육 작년에도 받고 올해도 하고 있는데 아직 그 이후에 대한 대책이나 방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그건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그 스마트팜 관련해서는 의원님들이 더 잘 아시지만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됐습니다. 일반적인 우리가 자동화장치 할 때는 평당 27만원 정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스마트팜시설로 해서 기본적인 센서가 들어가고 시스템이 들어갈 때에는 평당 한 50만원 정도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그게 이제 50만 원은 이제 우리가 한 40mm 정도 파이프가 들어가고 각 관으로 들어갈 때는 20만 원 더 들어가서 70만 원 정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거기에 냉난방 시스템이 들어갈 경우 30만 원이 더 추가됩니다. 그러면 평당 100만원에서 110만원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 스마트팜에 관련된 제어시스템하고 ICT가 들어갔을 때 또 비용은 150에서 그 이상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제 그게 하우스냐 아니면 경지로 그거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기는 한데 기본적으로 스마트팜에 들어간다면 평당 70만원 이상을 잡아야 되는데 문제는 여기에 초기에 들어오는 청년농업인들이나 귀농인들이 자부담에서 많이 문제를 겪고 있고 또 한 가지 토지가 본인 토지인지, 아니면 임대를 해야 될 것인지 그런 부분에서 고민이 되는 거고, 또 한 가지는 작목이 큰 문제가 되는데 평창 같은 경우에는 딸기나 이제 파프리카가 지금 재배되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딸기보다는 아무래도 파프리카가 더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 딸기 같은 경우는 조건은 좋은데 대관령 같은 경우는 겨울 딸기가 되면 눈이 많이 오고 춥기 때문에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고 지금 현재 여름 딸기 하는 데는 또 하나의 문제가 뭐냐면 플라밍고나 샤베트 같은 경우에는 제과점에 이제 데코레이션용으로 많이 들어 가는데 생식하기엔 좀 어렵고요. 그러다 보니 이게 지금 현재 3년, 4년째 유행했던 탕후루라는 그런 간식이 있었는데 현재 그게 많이 소비가 줄어들다 보니까 업체에서도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그런 유통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대관령에서 도 직접사업으로 하고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에는 일단 들어갈 때 임대 보증금은 1,000만원을 한 팀이 내야 하고 그다음에 팀별 3,000만원 정도의 평균 임대료를 매년 내야되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고, 또 한 가지는 여름 딸기에 대한 판로라든지 유통체계가 접해있다 보니까 이분들이 그 어떤 수익에 대한 거를 정확히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대관령에 있는 거는 그 소득이 이제 플러스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마이너스를 겪으면서 좀 어려움을 겪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게 자본금이 없다보니까 저희도 이렇게 지원해줘도 그런 자부담에 대한 문제가 있는 거고, 또 한 가지 저희가 이제 이런 스마트팜에 대해서는 과장님들하고 저도 한 번 5월달에 잠깐 얘기를 했는데 문제는 우리가 어떤 시설을 해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작물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을 정해 놓고 들어와서 파프리카를 하십시오. 딸기를 하십시오라고 하는 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 거는 만약에 사업을 한다 그러면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설치해 놓고 들어와서 네 분은 본인이 원하는 여름 딸기가 됐든 파프리카가 됐든 또는 토마토가 됐든 그거를 선택할 수 있는 부분도 좀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창열 의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품목, 초기 시설 투자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거는 아마 조금만 관심 있는 분이면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을 하고, 본 의원이 사실 최종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했던 것도 스마트농업단지 우리가 임대형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야 된다 라는 제안을 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소장님이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결론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전에 다른 분한테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임대형 스마트팜 대규모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우리가 시설을 갖춰놓고 지금 현재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 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기술을 습득하고 자문을 받으면서 내 농장, 임대형 스마트팜 농장에서 스마트팜을 직접 경영을 해보면 그거에 따른 수익에 대한 부분을 분명히 느낄 수밖에 없을 거잖아요.
그렇게 되면 창업에 대한 욕구도 생길 거고 그렇게 됐을 때 우리가 어떤 지원 정책을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을지 독립할 수 있게 해줄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2010년도부터 스마트팜에 대해서 시작이 스마트팜이 시작이 됐고, 스마트농업이 시작이 됐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 군에서도 그러한 사업장, 실습장을 만들어 놓고도 2년이 지나도록 사실 공사를 시작하고 계획한 것부터 하면 시간이 훨씬 더 길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교육에서만 딱 끝나고 말잖아요. 이게 아쉽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내야 된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 스마트팜 교육장에 대해서도 관내에 농업 관련 학과라든지 대학, 그런 것들이랑도 연계를 협력으르 해서 계절학기에 우리한테 와서 실습이나 같이 기술 개발을 같이 한다든지 하면 어쨌든 스마트뿐만이 아니라 농업에 관련된 기술도 개발이 될 거고, 그걸로 되면 그 친구들이 평창에는 이런 인프라들이 구성되어 있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스마트단지들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기술 개발하면서 여기서 정착해서 하면 되겠다 라는 자연적으로 인구 유입의 효과도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지금 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거는 다 알죠. 그런데 그거 못지않게 우리 다른 분야에도 농업에 다른 분야에도 그렇고 지원 사업들이 많은 건 사실이잖아요. 저는 우리 군의 의지가 있다라고 하면 지금 중앙 정부에서도 계속 스마트농업에 대해서 확대하겠다 라고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잖아요. 구체적인 지침이 나오지 않은 거는 저도 알고 있는데, 기다릴 게 아니라 우리가 먼저 찾아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제안을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 지금 29페이지 답변 주신 내용에도 제가 하나 말씀드릴 게 이 노지스마트 2개 사업해서 14농가가 지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쵸. 이거 이제 뭐 데이터기반 같은 경우는 지금 10농가인데 이거는 작년 올해 하는 거고, 수급안정 생산기술 시범사업은 올해 첫 사업이고 한데 이게 100% 지원사업이에요. 그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이거는 저희 농촌집중사업으로 해갖고 국비하고 군비해서 50%씩 하는 사업입니다.
●이창열 의원: 그러다보니까 이 취지 자체는 정말 좋아요. 농가들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단지 제가 아쉬운 거는 100% 지원이다 보니까 자부담이 1도 없거든요. 관심도가 좀 떨어지는 거예요. 보고받으셨겠지만 시설 설치하는 거에 대해서도 그렇고 운영하는 거에 대해서도 그렇고 업자는 업자대로의 스타일이 있고 농가는 농가대로의 스타일이 있는데 서로 맞지 않는 거예요. 이거에 대해서 중재는 우리 군에서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담당자하고도 통화를 하긴 했지만 지금 그 사후관리에 대해서 충분히 점검을 하시겠다라고 말씀은 들었는데, 이런 거 자체는 첫 시범사업이다 보면 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이거에 대해서 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십사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알겠습니다.
●이창열 의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을 드리면 맨 밑에 보면 농업용 드론에 대한 언급이 좀 있으신데, 농업용 드론 같은 경우도 잘 아시지만 인거비나 작업시간, 경영비, 모든 게 한 80에서 90% 절감될 정도로 효과가 큰 걸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제가 이 내용을 좀 들여다 보니까 지난 보다 지금 현재 농업용 드론을 교육을 받겠다, 자격증 취득을 하겠다라고 하는 인원이 점점 줄고 있더라고요. 그 원인은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그거는 관심있는 분들이 처음에 교육을 많이 받았고, 차후 갈수록 그 인원이 줄어드는 거는 아마 특별한 이유는 없고 초기에 먼저 교육을 받은 게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관심도라든지 인원이 많이 줄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소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측면이 있을 수도 있고, 제가 또 몇몇 분들의 말씀을 좀 들어보면 지원 비율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예를 들어서 80%였으면 지금은 50% 지원해 주는 그 비율이 달라졌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 물론 저는 100% 지원해주자는 취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에 있던 사람들은 그렇게 좀 저렴한 가격에 많이 좀 지원을 받아서 취득했지만 지금은 지원이 줄어들다 보니까, 물론 예산상의 문제도 있죠. 그러면 전체 인원을 좀 줄이더라도 그 지원하는 형태는 예전의 방식을 좀 따라가는 게 좋지 않겠나라는 제안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청년 창업농에 관련돼서도 지금 30명, 6억, 농가당 2,000만원에 창업 기반도 10명에서 개인별로 3,500만 원까지 지원해 주고 계신데 이것도 아까 소장님 전자에 말씀하신 것처럼 스마트농업이라는 거 자체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좀 개선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알겠습니다.
●이창열 의원: 스마트팜에 대해서는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스마트팜단지를 조성해서 거기서 머무르면서 실질적으로 교육도 받고 본인이 운영할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사업단지를 좀 조성해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답변주신 것처럼 친환경잡곡 생산․유통단지는 비료, 농약도 절감을 해야하고 흙탕물 저감도 해야 하고 지력도 높이고 농가소득도 증대하고 해야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기금 34억에 군비 23억, 총 57억의 사업비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잖아요.
혹시 그 목적에 맞게 비료, 농약, 흙탕물, 농가소득 증대에 대해서 혹시 우리가 군에서 어떻게 파악하고 데이터관리하는 게 있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정밀하게 데이터관리는 따로 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본 의원이 봤을 때는 그런 것들도 우리가 공모사업도 이거 하나로 끝낼 거 아니잖아요. 추후에 좋은 사례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런 관리도 하고 있다. 남들은 이게 의무가 아니잖아요. 의무가 아니지만 우리 지자체에서는 이렇게까지 선제적으로 하고 있다 라는 모습을 좀 보여줄 필요가 있고, 이로 인해서 좀 또 더 많은 효과들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거에 대한 관리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알겠습니다.
●이창열 의원: 우리 군에 지금 잡곡이 한 700여 톤 생산되고 있는데 두류가 한 650여 톤, 옥수수가 1,800톤 정도 생산이 되고 있는데, 작년에 우리가 데이터 제출해 주신 자료를 보면 한 70톤 정도 정선하였어요. 그중에 콩이 한 27톤 되고 팥이 43톤 정도 정선됐다고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그렇게가 맞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이창열 의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두류 660톤의 한 12%정도 13%정도 우리가 정선을 한 결과잖아요. 이거를 더 확대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좀 고민하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가장 고민스러운 게 의원님이 말씀하신 질인데, 일단 관내 콩 재배 면적이 좀 전에 말씀하셨지만 한 200여 톤 정도 되는데 그중에 대화 중심부 대화 약선콩이 한 120헥타 정도 됩니다. 금년도까지, 그렇게되면 나머지 한 80헥타 내가 일반적 콩이 되는데 문제는 재배 면적의 확대가 우선 좀 되어야 될 것 같거든요. 그래야지만 잡곡센터 운영이 활성화가 될 텐데 가장 어려운 게 지금 대화 외에 다른 지역에서 콩을 확대한다는 게 사실 어렵긴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약에 콩 재배로 확대한다 그러면 콩 재배도 확대하겠지만 직불제라든지 아니면 이기작 재배를 통해서 농가소득 보존하는 차원에서 농가를 좀 더 끌어들이는 그런 방안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창열 의원: 지금 말씀주신 거는 작년에 농정 간담회에서도 그런 제안이 나왔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때 군수님도 이런저런 말씀하셨지만 결국은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한 두세 가지로 될 거예요. 첫 번째 자체 생산 늘리는 방법 그게 가장 중요한 게 농민들이 많이 심게 하면 되는데, 농민이 많이 심으려면 돈이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돈이 안 되니까 지금 못심는 거 아니에요. 그거에 대해서 지금 제안해 주신 것처럼 지금 kg당 대게 아마 4,500원, 5,000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4,700원 정도 이제 성필립보에 나가고요. 저희가 이제 로컬푸드에 5,000원 정도에 나가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네, 그 정도 되는데 그거 가지고는 수익구조가 안 맞는다고 생각되니까 농민들이 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말씀, 답변 주신 것처럼 차액 보전이라든지 뭐 다른 방법도 좀 고민을 해보셔야 된다는 시기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이제 관련 부서 우리 팀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아직 정확하게 이제 세부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내년도 예산에 그 확대 방안이라든지 소득보충 대안에 대해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그거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주시는 게 맞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한 650여 톤, 660여 톤, 생산되고 있는데 작년에 물론 이제 하반기에 우리가 생산에 들어갔기 때문에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에 많은 양을 정선하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긴 하지만 그 생산량 대비 정선은 너무 저조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일단 물량 확보를 하기 위해서는 자체생산도 필요하지만 또 물량을 확대해 올 수 있잖아요. 전에 한 번 제안드린 것처럼 aT를 통해서 물량을 확보한다든지 타 지자체에 거를 좀 가지고 온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 군정 질의할 때도 말씀드렸듯이 괴산에 위치한 한 군데서는 aT에서 용역을 3,000톤을 받아서 운영을 하더라고요. 좋은 사례들도 있잖아요. 이거에 대해서도 좀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그래서 먼저 5월달에 의원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저희가 한번 aT에 확인해 본 결과 저희한테는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던 게 24년부터 공개경쟁입찰로 돌아서면서 그 지자체간 업무협약으로는 줄 수 없다라는 그런 답변을 들었고, 둘째는 aT센터에서 요구하는 과업 물량은 60일 안에 3,000톤을 정선해서 저장을 해야 하는데,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우리 잡곡센터는 용량이 한 1,600헥타, 1,600톤 정도 저장 할 수 있는 물량이고, 그 3,000톤을 만약에 정선하려면 6개월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정선과 저장에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또 한 가지 인근에 이제 정선이나 영월이 콩 재배를 많이 하는데 알아보면 일단 이미 영월 같은 경우는 영월농협과 한반도농협에서 약 400톤, 연, 그렇게 이제 계약재배를 해서 유통을 시키고 그다음에 영월에 김삿갓면 같은 경우는 강릉에 초당두부 그런 협회랑 계약을 해서 약 연간 350톤의 콩이 나가고 있고, 자체로 유통을 다 하고 있더라고요. 정선군 같은 경우는 많지는 않은데 농협하고 계약재배를 해서 300톤 정도가 나가고 나머지는 개별 유통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의원님께서 주셨던 그 아이디어갖고 저희가 그것도 팀장이 혹시라도 다른 지역에서 또는 다른 어떤 단체에서 그런 게 있는지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있어야지만 잡곡센터를 활용하거나 좀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겠다 판단이 돼서 저희가 계속해서 좀 찾고 그런 방안이 있으면 한 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이제 본 의원이 사실은 저도 우리 군에 만들어지기 전에, 준공되기 전에는 사실 이런 시스템에 대해서 전혀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런 게 진행이 되는 게 보고 급하게 우리 의회 직원들하고 같이 협의하고 찾아서 갔다 왔단 말이죠. 그런데 제가 제안할 때까지 우리 센터에서는 전혀 이런 거에 대해서 관심이, 아니, 관심이야 있었겠지만 접근하지 못하고 있었잖아요.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관심은, 활성화에 관심은 있었는데,
●이창열 의원: 당연히 있으셔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그런 쪽에까지는 저희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창열 의원: 이게 우리 9대 의원님들이 만날 얘기하는 것이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하잖아요. 자꾸 찾아다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더더군다나 담당자들은 더 하다고 생각하고요. 지금도 열심히 해주시는 거 알지만 그래도 부족함이 많기 때문에 소장님도, 과장님들도 더 직원들한테 더 많은 자유를 주셔야 돼요. 돌아볼 수 있는 기회, 찾아볼 수 있는 기회, 견학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어쨌든 새로운 방법에 좀 접근이 좀 필요하다. 저는 aT라는 데만 얘기를 들었지만 찾아보면 지금 소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원하는 그 사람 맞춤형 납품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aT 같은 경우도 지금 뭐 MOU를 체결해서 하는 방식은 안 된다. 하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그것도 계속해서 두드리다 보면 전체 3,000톤 물량을 우리가 소화 못한다고 하면 일부라도 좀 주라고 협의해 볼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사실 처음에 가서 물건 파는 사람이 처음에 가서 팔면 다 부자 돼지 부자 안 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런 측면에서라도 더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또 마지막으로 어쨌든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든 시설은 아니지만 수입이 있고, 원활하게 돌아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려면 지금 자체 물량 확보 내지는 다 외부에서 물량 확보해야 되지만 그것도 아니면 안양, 안성에 있던 고산농협 같은 데는 고산농협의 양곡유통센터 같은 경우는 기능성 쌀을 개발을 했대요. 특허를 내서, 이런 것들도 우리도 좀 배워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체적으로 남이 주는 것만 기달리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도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답변주신 것 중에 제가 좀 많이 안타까운 게 들기름하고 찐옥수수 시설을 만들어서 이제 운영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거 예전에 들기름, 참기름, 평창읍 모시설에 하려고 하다가 실패한 사업이에요. 혹시 들어보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아니요. 못들어봤습니다.
●이창열 의원: 물론 이제 여기하고 성격은 다릅니다만 그런 거는 사실은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옹색한 변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잘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것보다는 우리가 목적에 맞게 만들어 놓은 시설이잖아요. 그 시설에 맞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른 거를 좀 찾아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면서 우리 군 예산뿐만 아니라 부피도 다 우리 군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모든 사업들이잖아요. 이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소장님 이하 많은 직원분들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좀 해주십사 부탁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남진삼: 이창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문 없으시면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은 가족복지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만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마트농업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 이상기후, 품질 균일화, 고소득, 뭐 여러 가지 측면을 봤을 때 스마트농업으로 벌써 변화하고 있고 변화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의원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이미 그거는 한 2010년부터 과학영농화라는 이름으로 스마트농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방향도 스마트농업은 같이 가는 걸로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말씀하신 것처럼 2010년부터 시작이 됐는데 우리 군에서 과연 어떤 준비를 해왔는 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고요. 스마트팜 분야가 시설 크게 보면 시설 원예, 그다음에 과수, 노지, 축산 분야 이렇게 한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세 가지 분야에 관련돼서 대표적으로 우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게 있는지, 향후 계획이 있느지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군에서 추진했던 사업은 지난번 4월에 의원님께서 현장 방문하셨을 때 봉평에 있는 스마트팜, 그건 아니고, 죄송합니다.
일단은 21년부터 23년까지 저희가 추진했던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이 이제 되겠으며, 그다음에 저희가 하지는 않지만 대관령에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 사업이 대표적인 스마트팜 사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의원님께서 방문하셨던 봉평 같은 경우는 ICT 그 기술은 들어가 있지 않은데 아직 농가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ICT를 적용하겠다는 응답이 없어가지고 차후에 그 단지에도 ICT가 들어간다면 스마트팜 시설로 연계되면서 충분히 확대가 가능한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노지 말씀하셨는데 금년도에는 기술지원과에서 준고랭지 관련해서 노지스마트팜 배추에 적용을 해서 조금 이제 노지에서도 힘들지만 스마트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축산 분야에서는 지금 스마트 관련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없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현재 사업은 없고요. 축산도 기존부터 다른 시군에서는 많이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뭐 잘 아시는 것처럼 시설 원예나 과수 노지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고 축산은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신 걸로 생각을 해도 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이창열 의원: 이 축산 분야도 우리 평창군에 축산 농가들이 적은 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분야에 대해서도 스마트 기술들이 도입될 수 있도록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나마 좀 긍정적인 게 우리 군에 스마트팜 시설을 26억을 들여서 작년에 준공을 했죠. 스마트팜 시설, 센터 안에 교육장,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센터 내에
●이창열 의원: 스마트팜 테스트베드하고 광제어 시스템 하고 두 군데 마련해서 하고 있는데 그 두 개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테스트베드 시설은 현재 딸기하고 겨울딸기하고 이제 멜론이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에 고추냉이가 들어가 있고 이제 천마는 6월 지나서 할 계획이고 이제 광스마트팜은 아직 보수 중에 있어갖고 이달 정도에 마무리가 되면 거기에, 죄송합니다.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이창열 의원: 그 스마트 광제어 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뭐가 만들어진지 1년 밖에 안 됐는데 뭐가 문제가 있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그 시설 내에 작목하고 환경하고 LED등하고 그게 좀 안 맞아서 다시 보수하고 있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이제 저는 스마트팜 시설을 만들어서 타 지자체에서도 우수 사례로 보고 벤치마킹을 많이 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또 인근 4H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보러 오고 있고, 교육을 받으러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마만큼 스마트팜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이제 스마트팜대학을 운영하면서 작년에도 20명 중에 13명 수료했다고 하셨고 올해도 7명 벌써 이제 모두 수료했다고 했는데 이 이후에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이제 농가는 교육이 됐고요. 저희가 하는 교육은 그 시설 내에서 교육을 받고 차후에 이분들이 그 스마트팜 사업을 하거나 작물을 제배할 때 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저희가 또 차후에 이제 컨설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그 시설을 이용해서 대학을 운영하는 이유는 창업으로 연계되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시설을 만들어 놓은 거지 않습니까, 26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물론 이제 국비도 있고 자체 재원도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그렇게 했는데 지금 벌써 준공을 하고 교육 작년에도 받고 올해도 하고 있는데 아직 그 이후에 대한 대책이나 방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그건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그 스마트팜 관련해서는 의원님들이 더 잘 아시지만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됐습니다. 일반적인 우리가 자동화장치 할 때는 평당 27만원 정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스마트팜시설로 해서 기본적인 센서가 들어가고 시스템이 들어갈 때에는 평당 한 50만원 정도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그게 이제 50만 원은 이제 우리가 한 40mm 정도 파이프가 들어가고 각 관으로 들어갈 때는 20만 원 더 들어가서 70만 원 정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거기에 냉난방 시스템이 들어갈 경우 30만 원이 더 추가됩니다. 그러면 평당 100만원에서 110만원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 스마트팜에 관련된 제어시스템하고 ICT가 들어갔을 때 또 비용은 150에서 그 이상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제 그게 하우스냐 아니면 경지로 그거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기는 한데 기본적으로 스마트팜에 들어간다면 평당 70만원 이상을 잡아야 되는데 문제는 여기에 초기에 들어오는 청년농업인들이나 귀농인들이 자부담에서 많이 문제를 겪고 있고 또 한 가지 토지가 본인 토지인지, 아니면 임대를 해야 될 것인지 그런 부분에서 고민이 되는 거고, 또 한 가지는 작목이 큰 문제가 되는데 평창 같은 경우에는 딸기나 이제 파프리카가 지금 재배되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딸기보다는 아무래도 파프리카가 더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 딸기 같은 경우는 조건은 좋은데 대관령 같은 경우는 겨울 딸기가 되면 눈이 많이 오고 춥기 때문에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고 지금 현재 여름 딸기 하는 데는 또 하나의 문제가 뭐냐면 플라밍고나 샤베트 같은 경우에는 제과점에 이제 데코레이션용으로 많이 들어 가는데 생식하기엔 좀 어렵고요. 그러다 보니 이게 지금 현재 3년, 4년째 유행했던 탕후루라는 그런 간식이 있었는데 현재 그게 많이 소비가 줄어들다 보니까 업체에서도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그런 유통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대관령에서 도 직접사업으로 하고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에는 일단 들어갈 때 임대 보증금은 1,000만원을 한 팀이 내야 하고 그다음에 팀별 3,000만원 정도의 평균 임대료를 매년 내야되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고, 또 한 가지는 여름 딸기에 대한 판로라든지 유통체계가 접해있다 보니까 이분들이 그 어떤 수익에 대한 거를 정확히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대관령에 있는 거는 그 소득이 이제 플러스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마이너스를 겪으면서 좀 어려움을 겪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게 자본금이 없다보니까 저희도 이렇게 지원해줘도 그런 자부담에 대한 문제가 있는 거고, 또 한 가지 저희가 이제 이런 스마트팜에 대해서는 과장님들하고 저도 한 번 5월달에 잠깐 얘기를 했는데 문제는 우리가 어떤 시설을 해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작물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을 정해 놓고 들어와서 파프리카를 하십시오. 딸기를 하십시오라고 하는 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 거는 만약에 사업을 한다 그러면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설치해 놓고 들어와서 네 분은 본인이 원하는 여름 딸기가 됐든 파프리카가 됐든 또는 토마토가 됐든 그거를 선택할 수 있는 부분도 좀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창열 의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품목, 초기 시설 투자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거는 아마 조금만 관심 있는 분이면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을 하고, 본 의원이 사실 최종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했던 것도 스마트농업단지 우리가 임대형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야 된다 라는 제안을 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소장님이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결론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전에 다른 분한테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임대형 스마트팜 대규모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우리가 시설을 갖춰놓고 지금 현재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 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기술을 습득하고 자문을 받으면서 내 농장, 임대형 스마트팜 농장에서 스마트팜을 직접 경영을 해보면 그거에 따른 수익에 대한 부분을 분명히 느낄 수밖에 없을 거잖아요.
그렇게 되면 창업에 대한 욕구도 생길 거고 그렇게 됐을 때 우리가 어떤 지원 정책을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을지 독립할 수 있게 해줄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2010년도부터 스마트팜에 대해서 시작이 스마트팜이 시작이 됐고, 스마트농업이 시작이 됐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 군에서도 그러한 사업장, 실습장을 만들어 놓고도 2년이 지나도록 사실 공사를 시작하고 계획한 것부터 하면 시간이 훨씬 더 길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교육에서만 딱 끝나고 말잖아요. 이게 아쉽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내야 된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 스마트팜 교육장에 대해서도 관내에 농업 관련 학과라든지 대학, 그런 것들이랑도 연계를 협력으르 해서 계절학기에 우리한테 와서 실습이나 같이 기술 개발을 같이 한다든지 하면 어쨌든 스마트뿐만이 아니라 농업에 관련된 기술도 개발이 될 거고, 그걸로 되면 그 친구들이 평창에는 이런 인프라들이 구성되어 있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스마트단지들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기술 개발하면서 여기서 정착해서 하면 되겠다 라는 자연적으로 인구 유입의 효과도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지금 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거는 다 알죠. 그런데 그거 못지않게 우리 다른 분야에도 농업에 다른 분야에도 그렇고 지원 사업들이 많은 건 사실이잖아요. 저는 우리 군의 의지가 있다라고 하면 지금 중앙 정부에서도 계속 스마트농업에 대해서 확대하겠다 라고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잖아요. 구체적인 지침이 나오지 않은 거는 저도 알고 있는데, 기다릴 게 아니라 우리가 먼저 찾아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제안을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 지금 29페이지 답변 주신 내용에도 제가 하나 말씀드릴 게 이 노지스마트 2개 사업해서 14농가가 지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쵸. 이거 이제 뭐 데이터기반 같은 경우는 지금 10농가인데 이거는 작년 올해 하는 거고, 수급안정 생산기술 시범사업은 올해 첫 사업이고 한데 이게 100% 지원사업이에요. 그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이거는 저희 농촌집중사업으로 해갖고 국비하고 군비해서 50%씩 하는 사업입니다.
●이창열 의원: 그러다보니까 이 취지 자체는 정말 좋아요. 농가들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단지 제가 아쉬운 거는 100% 지원이다 보니까 자부담이 1도 없거든요. 관심도가 좀 떨어지는 거예요. 보고받으셨겠지만 시설 설치하는 거에 대해서도 그렇고 운영하는 거에 대해서도 그렇고 업자는 업자대로의 스타일이 있고 농가는 농가대로의 스타일이 있는데 서로 맞지 않는 거예요. 이거에 대해서 중재는 우리 군에서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담당자하고도 통화를 하긴 했지만 지금 그 사후관리에 대해서 충분히 점검을 하시겠다라고 말씀은 들었는데, 이런 거 자체는 첫 시범사업이다 보면 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이거에 대해서 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십사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알겠습니다.
●이창열 의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을 드리면 맨 밑에 보면 농업용 드론에 대한 언급이 좀 있으신데, 농업용 드론 같은 경우도 잘 아시지만 인거비나 작업시간, 경영비, 모든 게 한 80에서 90% 절감될 정도로 효과가 큰 걸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제가 이 내용을 좀 들여다 보니까 지난 보다 지금 현재 농업용 드론을 교육을 받겠다, 자격증 취득을 하겠다라고 하는 인원이 점점 줄고 있더라고요. 그 원인은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그거는 관심있는 분들이 처음에 교육을 많이 받았고, 차후 갈수록 그 인원이 줄어드는 거는 아마 특별한 이유는 없고 초기에 먼저 교육을 받은 게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관심도라든지 인원이 많이 줄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소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측면이 있을 수도 있고, 제가 또 몇몇 분들의 말씀을 좀 들어보면 지원 비율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예를 들어서 80%였으면 지금은 50% 지원해 주는 그 비율이 달라졌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 물론 저는 100% 지원해주자는 취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에 있던 사람들은 그렇게 좀 저렴한 가격에 많이 좀 지원을 받아서 취득했지만 지금은 지원이 줄어들다 보니까, 물론 예산상의 문제도 있죠. 그러면 전체 인원을 좀 줄이더라도 그 지원하는 형태는 예전의 방식을 좀 따라가는 게 좋지 않겠나라는 제안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청년 창업농에 관련돼서도 지금 30명, 6억, 농가당 2,000만원에 창업 기반도 10명에서 개인별로 3,500만 원까지 지원해 주고 계신데 이것도 아까 소장님 전자에 말씀하신 것처럼 스마트농업이라는 거 자체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좀 개선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알겠습니다.
●이창열 의원: 스마트팜에 대해서는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스마트팜단지를 조성해서 거기서 머무르면서 실질적으로 교육도 받고 본인이 운영할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사업단지를 좀 조성해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잡곡 생산․유통센터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답변주신 것처럼 친환경잡곡 생산․유통단지는 비료, 농약도 절감을 해야하고 흙탕물 저감도 해야 하고 지력도 높이고 농가소득도 증대하고 해야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기금 34억에 군비 23억, 총 57억의 사업비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잖아요.
혹시 그 목적에 맞게 비료, 농약, 흙탕물, 농가소득 증대에 대해서 혹시 우리가 군에서 어떻게 파악하고 데이터관리하는 게 있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정밀하게 데이터관리는 따로 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본 의원이 봤을 때는 그런 것들도 우리가 공모사업도 이거 하나로 끝낼 거 아니잖아요. 추후에 좋은 사례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런 관리도 하고 있다. 남들은 이게 의무가 아니잖아요. 의무가 아니지만 우리 지자체에서는 이렇게까지 선제적으로 하고 있다 라는 모습을 좀 보여줄 필요가 있고, 이로 인해서 좀 또 더 많은 효과들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거에 대한 관리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알겠습니다.
●이창열 의원: 우리 군에 지금 잡곡이 한 700여 톤 생산되고 있는데 두류가 한 650여 톤, 옥수수가 1,800톤 정도 생산이 되고 있는데, 작년에 우리가 데이터 제출해 주신 자료를 보면 한 70톤 정도 정선하였어요. 그중에 콩이 한 27톤 되고 팥이 43톤 정도 정선됐다고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그렇게가 맞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네,
●이창열 의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두류 660톤의 한 12%정도 13%정도 우리가 정선을 한 결과잖아요. 이거를 더 확대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좀 고민하고 계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가장 고민스러운 게 의원님이 말씀하신 질인데, 일단 관내 콩 재배 면적이 좀 전에 말씀하셨지만 한 200여 톤 정도 되는데 그중에 대화 중심부 대화 약선콩이 한 120헥타 정도 됩니다. 금년도까지, 그렇게되면 나머지 한 80헥타 내가 일반적 콩이 되는데 문제는 재배 면적의 확대가 우선 좀 되어야 될 것 같거든요. 그래야지만 잡곡센터 운영이 활성화가 될 텐데 가장 어려운 게 지금 대화 외에 다른 지역에서 콩을 확대한다는 게 사실 어렵긴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약에 콩 재배로 확대한다 그러면 콩 재배도 확대하겠지만 직불제라든지 아니면 이기작 재배를 통해서 농가소득 보존하는 차원에서 농가를 좀 더 끌어들이는 그런 방안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창열 의원: 지금 말씀주신 거는 작년에 농정 간담회에서도 그런 제안이 나왔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때 군수님도 이런저런 말씀하셨지만 결국은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한 두세 가지로 될 거예요. 첫 번째 자체 생산 늘리는 방법 그게 가장 중요한 게 농민들이 많이 심게 하면 되는데, 농민이 많이 심으려면 돈이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돈이 안 되니까 지금 못심는 거 아니에요. 그거에 대해서 지금 제안해 주신 것처럼 지금 kg당 대게 아마 4,500원, 5,000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4,700원 정도 이제 성필립보에 나가고요. 저희가 이제 로컬푸드에 5,000원 정도에 나가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네, 그 정도 되는데 그거 가지고는 수익구조가 안 맞는다고 생각되니까 농민들이 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말씀, 답변 주신 것처럼 차액 보전이라든지 뭐 다른 방법도 좀 고민을 해보셔야 된다는 시기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지금 이제 관련 부서 우리 팀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아직 정확하게 이제 세부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내년도 예산에 그 확대 방안이라든지 소득보충 대안에 대해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그거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주시는 게 맞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한 650여 톤, 660여 톤, 생산되고 있는데 작년에 물론 이제 하반기에 우리가 생산에 들어갔기 때문에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에 많은 양을 정선하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긴 하지만 그 생산량 대비 정선은 너무 저조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일단 물량 확보를 하기 위해서는 자체생산도 필요하지만 또 물량을 확대해 올 수 있잖아요. 전에 한 번 제안드린 것처럼 aT를 통해서 물량을 확보한다든지 타 지자체에 거를 좀 가지고 온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 군정 질의할 때도 말씀드렸듯이 괴산에 위치한 한 군데서는 aT에서 용역을 3,000톤을 받아서 운영을 하더라고요. 좋은 사례들도 있잖아요. 이거에 대해서도 좀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그래서 먼저 5월달에 의원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저희가 한번 aT에 확인해 본 결과 저희한테는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던 게 24년부터 공개경쟁입찰로 돌아서면서 그 지자체간 업무협약으로는 줄 수 없다라는 그런 답변을 들었고, 둘째는 aT센터에서 요구하는 과업 물량은 60일 안에 3,000톤을 정선해서 저장을 해야 하는데,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우리 잡곡센터는 용량이 한 1,600헥타, 1,600톤 정도 저장 할 수 있는 물량이고, 그 3,000톤을 만약에 정선하려면 6개월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정선과 저장에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또 한 가지 인근에 이제 정선이나 영월이 콩 재배를 많이 하는데 알아보면 일단 이미 영월 같은 경우는 영월농협과 한반도농협에서 약 400톤, 연, 그렇게 이제 계약재배를 해서 유통을 시키고 그다음에 영월에 김삿갓면 같은 경우는 강릉에 초당두부 그런 협회랑 계약을 해서 약 연간 350톤의 콩이 나가고 있고, 자체로 유통을 다 하고 있더라고요. 정선군 같은 경우는 많지는 않은데 농협하고 계약재배를 해서 300톤 정도가 나가고 나머지는 개별 유통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의원님께서 주셨던 그 아이디어갖고 저희가 그것도 팀장이 혹시라도 다른 지역에서 또는 다른 어떤 단체에서 그런 게 있는지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있어야지만 잡곡센터를 활용하거나 좀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겠다 판단이 돼서 저희가 계속해서 좀 찾고 그런 방안이 있으면 한 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이제 본 의원이 사실은 저도 우리 군에 만들어지기 전에, 준공되기 전에는 사실 이런 시스템에 대해서 전혀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런 게 진행이 되는 게 보고 급하게 우리 의회 직원들하고 같이 협의하고 찾아서 갔다 왔단 말이죠. 그런데 제가 제안할 때까지 우리 센터에서는 전혀 이런 거에 대해서 관심이, 아니, 관심이야 있었겠지만 접근하지 못하고 있었잖아요.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관심은, 활성화에 관심은 있었는데,
●이창열 의원: 당연히 있으셔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그런 쪽에까지는 저희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창열 의원: 이게 우리 9대 의원님들이 만날 얘기하는 것이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하잖아요. 자꾸 찾아다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더더군다나 담당자들은 더 하다고 생각하고요. 지금도 열심히 해주시는 거 알지만 그래도 부족함이 많기 때문에 소장님도, 과장님들도 더 직원들한테 더 많은 자유를 주셔야 돼요. 돌아볼 수 있는 기회, 찾아볼 수 있는 기회, 견학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어쨌든 새로운 방법에 좀 접근이 좀 필요하다. 저는 aT라는 데만 얘기를 들었지만 찾아보면 지금 소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원하는 그 사람 맞춤형 납품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aT 같은 경우도 지금 뭐 MOU를 체결해서 하는 방식은 안 된다. 하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그것도 계속해서 두드리다 보면 전체 3,000톤 물량을 우리가 소화 못한다고 하면 일부라도 좀 주라고 협의해 볼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사실 처음에 가서 물건 파는 사람이 처음에 가서 팔면 다 부자 돼지 부자 안 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런 측면에서라도 더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또 마지막으로 어쨌든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든 시설은 아니지만 수입이 있고, 원활하게 돌아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려면 지금 자체 물량 확보 내지는 다 외부에서 물량 확보해야 되지만 그것도 아니면 안양, 안성에 있던 고산농협 같은 데는 고산농협의 양곡유통센터 같은 경우는 기능성 쌀을 개발을 했대요. 특허를 내서, 이런 것들도 우리도 좀 배워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체적으로 남이 주는 것만 기달리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도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답변주신 것 중에 제가 좀 많이 안타까운 게 들기름하고 찐옥수수 시설을 만들어서 이제 운영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거 예전에 들기름, 참기름, 평창읍 모시설에 하려고 하다가 실패한 사업이에요. 혹시 들어보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수: 아니요. 못들어봤습니다.
●이창열 의원: 물론 이제 여기하고 성격은 다릅니다만 그런 거는 사실은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옹색한 변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잘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것보다는 우리가 목적에 맞게 만들어 놓은 시설이잖아요. 그 시설에 맞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른 거를 좀 찾아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면서 우리 군 예산뿐만 아니라 부피도 다 우리 군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모든 사업들이잖아요. 이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소장님 이하 많은 직원분들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좀 해주십사 부탁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남진삼: 이창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문 없으시면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은 가족복지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가족복지과장 이정은입니다.
이은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 검토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에 관심을 가져주신 이은미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수님의 시정연설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설치는 평창군이 직면한 인구감소, 저출산 및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책사업으로, 여성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연계, 고용유지 서비스까지 원스톱 지원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내에서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등 도시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평창군과 같이 중소지역 단위에서의 설치는 도내 수요조사 및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추진되는 바, 이에 대한 평창군의 전략적 대응과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2025년 4월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정책과에서 실시한 새일센터 설치 수요조사서를 제출하였으며, 도의 중장기 여성일자리 인프라 확충계획에 발맞춰 해당 사업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에 대한 내부 검토를 완료하고, 기관 유치 시 공간 확보, 인력 배치, 운영 예산 등에 대한 사전 계획을 다음과 같이 수립 중입니다.
1단계, 2025년 하반기 도의 설치대상 확정 시까지 도 및 여성가족부와 설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2단계, 설치 확정 시, 센터 설치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및 기존 건물 리모델링, 초기 인건비 및 운영비 등 4억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따른 국비 및 도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3단계, 도 및 여성가족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위탁운영기관 선정, 직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 채용, 교육훈련 프로그램 설계 및 홍보 전략 등을 마련하겠습니다.
평창군은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새일센터 설치를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확정을 대비한 행정·재정적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제안해 주신 바와 같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체계적 지원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는 곧 평창군의 경쟁력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새일센터가 군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이은미 의원님의 군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남진삼: 가족복지과 답변 내용에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은미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 검토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에 관심을 가져주신 이은미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수님의 시정연설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설치는 평창군이 직면한 인구감소, 저출산 및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책사업으로, 여성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연계, 고용유지 서비스까지 원스톱 지원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내에서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등 도시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평창군과 같이 중소지역 단위에서의 설치는 도내 수요조사 및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추진되는 바, 이에 대한 평창군의 전략적 대응과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2025년 4월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정책과에서 실시한 새일센터 설치 수요조사서를 제출하였으며, 도의 중장기 여성일자리 인프라 확충계획에 발맞춰 해당 사업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에 대한 내부 검토를 완료하고, 기관 유치 시 공간 확보, 인력 배치, 운영 예산 등에 대한 사전 계획을 다음과 같이 수립 중입니다.
1단계, 2025년 하반기 도의 설치대상 확정 시까지 도 및 여성가족부와 설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2단계, 설치 확정 시, 센터 설치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및 기존 건물 리모델링, 초기 인건비 및 운영비 등 4억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따른 국비 및 도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3단계, 도 및 여성가족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위탁운영기관 선정, 직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 채용, 교육훈련 프로그램 설계 및 홍보 전략 등을 마련하겠습니다.
평창군은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새일센터 설치를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확정을 대비한 행정·재정적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제안해 주신 바와 같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체계적 지원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는 곧 평창군의 경쟁력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새일센터가 군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이은미 의원님의 군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남진삼: 가족복지과 답변 내용에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은미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미 의원: 이은미 의원입니다.
과장님, 일단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성새로일하기, 제가 이제 평창군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건 아시죠?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알고있습니다.
●이은미 의원: 그러면서 이제 새로일하기센터 설립을 부탁을 드렸거든요. 지금 과장님 아니고 먼저 과장님한테 이제 시작이 된 거고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사업이 내부 검토를 마치고 수요조사서를 제출하신 것은 센터 유치에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해요. 그쵸.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이은미 의원: 그런데 다만 이제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에 대한 내부 검토를 완료했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게 어떤 내용을 검토를 하셨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지금 이제 저희 군에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사업이 지금은 이제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하거나 취업 상담을 소극적으로 하는 이런 형태로밖에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이런 사업을 하는 그런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저희는 판단을 했고, 이제 새일센터 설치를 하는 것으로 업무보고나 이런 쪽에서 이제 군수님의 결정을 받은 거죠. 새일센터를 설치하기로,
●이은미 의원: 과장님, 혹시 그 내부 검토 보고서가 있나요?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저희가 이제 별도로 결재를 받거나 한 거는 아니고요. 새일센터 설치를 위한 보고서로 그냥,
●이은미 의원: 그것 좀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알겠습니다.
●이은미 의원: 네, 과장님, 또 한 가지 제가 또 현재 농어촌 새일센터는 강릉하고 여러 가지 지금 여러 군데 한 아홉 군데에서 지금 하고 있어요. 그쵸.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이은미 의원: 네, 그다음에 우리 평창에 대상지가 된다면 저희도 농어촌 새일센터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저희도 농어촌 농어촌형으로 신청을 받아야 됩니다.
●이은미 의원: 네, 그렇게 되면 강원 옆에 가까운 영월, 정선만 해도 직영으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여기 지금 제가 보니까 위탁 운영 기관 선정을 생각하고 계시더라고요.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이거는 저희가 이제 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을 받았을 경우에 직영을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또 저희 군에는 가족센터나 뭐 여러 가지 여성을 위한 일들을 하는 단체가 있기 때문에 위탁도 검토해 볼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이렇게 답변서에 담아봤습니다.
●이은미 의원: 무조건 위탁을 주는 것보다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그거는 지정을 받은 후에 좀 검토를 해서 직영을 할지 위탁을 줄지는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미 의원: 네, 과장님께서 잘 하시겠죠. 하시겠지만 이 상황을 좀 잘 결정하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여성일하기센터 설립을 해서 영월, 정선, 원주, 인근 지자체에서 활발하게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 있어요. 그쵸. 그런데 지금 사실 저희는 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들이 많이 있잖아요. 저희 경력단절여성들도 지금 많은 상태고 그래서 이런 아쉬움이 저한테는 좀 아쉬움이 있어서 이런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건데요. 하여튼 과장님이 열심히 노력해서 새로일하기센터를 설립해가지고 여성들이 진짜 평창군의 여성들이 많이 혜택을 받고 경력단절여성들이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과장님 좀 많이 노력 좀 해주세요.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일단 지정받는 게 급선무이기 때문에 저희가 도를 통해서 중앙정부와 소통을 하고 있고요. 중앙정부에서는 지자체가 직접 이렇게 접근하는 거를 꺼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을 통해서만 소통하기를 원하고 있어서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은미 의원: 어렵겠지만 지금 또 옆에 지자체 인근 지자체에서는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으니 우리 평창 같은 경우에도 놓치지 않고 좀 과장님이 더 신경을 쓰셔서 꼭 설립할 수 있게 좀 부탁드립니다.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남진삼: 이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문 없으시면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정은 가족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해순 경제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일단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성새로일하기, 제가 이제 평창군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건 아시죠?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알고있습니다.
●이은미 의원: 그러면서 이제 새로일하기센터 설립을 부탁을 드렸거든요. 지금 과장님 아니고 먼저 과장님한테 이제 시작이 된 거고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사업이 내부 검토를 마치고 수요조사서를 제출하신 것은 센터 유치에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해요. 그쵸.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이은미 의원: 그런데 다만 이제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에 대한 내부 검토를 완료했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게 어떤 내용을 검토를 하셨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지금 이제 저희 군에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사업이 지금은 이제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하거나 취업 상담을 소극적으로 하는 이런 형태로밖에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이런 사업을 하는 그런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저희는 판단을 했고, 이제 새일센터 설치를 하는 것으로 업무보고나 이런 쪽에서 이제 군수님의 결정을 받은 거죠. 새일센터를 설치하기로,
●이은미 의원: 과장님, 혹시 그 내부 검토 보고서가 있나요?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저희가 이제 별도로 결재를 받거나 한 거는 아니고요. 새일센터 설치를 위한 보고서로 그냥,
●이은미 의원: 그것 좀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알겠습니다.
●이은미 의원: 네, 과장님, 또 한 가지 제가 또 현재 농어촌 새일센터는 강릉하고 여러 가지 지금 여러 군데 한 아홉 군데에서 지금 하고 있어요. 그쵸.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이은미 의원: 네, 그다음에 우리 평창에 대상지가 된다면 저희도 농어촌 새일센터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저희도 농어촌 농어촌형으로 신청을 받아야 됩니다.
●이은미 의원: 네, 그렇게 되면 강원 옆에 가까운 영월, 정선만 해도 직영으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여기 지금 제가 보니까 위탁 운영 기관 선정을 생각하고 계시더라고요.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이거는 저희가 이제 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을 받았을 경우에 직영을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또 저희 군에는 가족센터나 뭐 여러 가지 여성을 위한 일들을 하는 단체가 있기 때문에 위탁도 검토해 볼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이렇게 답변서에 담아봤습니다.
●이은미 의원: 무조건 위탁을 주는 것보다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그거는 지정을 받은 후에 좀 검토를 해서 직영을 할지 위탁을 줄지는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미 의원: 네, 과장님께서 잘 하시겠죠. 하시겠지만 이 상황을 좀 잘 결정하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여성일하기센터 설립을 해서 영월, 정선, 원주, 인근 지자체에서 활발하게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 있어요. 그쵸. 그런데 지금 사실 저희는 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들이 많이 있잖아요. 저희 경력단절여성들도 지금 많은 상태고 그래서 이런 아쉬움이 저한테는 좀 아쉬움이 있어서 이런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건데요. 하여튼 과장님이 열심히 노력해서 새로일하기센터를 설립해가지고 여성들이 진짜 평창군의 여성들이 많이 혜택을 받고 경력단절여성들이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과장님 좀 많이 노력 좀 해주세요.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일단 지정받는 게 급선무이기 때문에 저희가 도를 통해서 중앙정부와 소통을 하고 있고요. 중앙정부에서는 지자체가 직접 이렇게 접근하는 거를 꺼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을 통해서만 소통하기를 원하고 있어서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은미 의원: 어렵겠지만 지금 또 옆에 지자체 인근 지자체에서는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으니 우리 평창 같은 경우에도 놓치지 않고 좀 과장님이 더 신경을 쓰셔서 꼭 설립할 수 있게 좀 부탁드립니다.
●가족복지과장 이정은: 네,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남진삼: 이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문 없으시면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정은 가족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해순 경제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전해순: 경제과장 전해순입니다.
이창열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음식 개발 및 지역민들의 음식 창업 활성화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년도 10월 중 추진예정인 전통시장 특화사업을 통해 시장음식 레시피 개발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번 시장음식 레시피 개발은 실제 전통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한 음식을 만드는 것을 목표를 두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개발된 레시피는 레시피북으로 제작하여 전통시장 상인들과 상점가에 전수함으로써, 상인들이 이를 직접 활용하여 시장 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상품화와 푸드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대상 청년 로컬푸드 레시피 공모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본 공모전은 감자, 메밀, 산나물 등 우리 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하고 창의적인 음식 레시피 및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공모분야는 축제 현장에서 판매 가능한 즉석 먹거리, 간편하게 제조·포장할 수 있는 선물용 제품,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간식류 또는 음료 등으로 실용성과 상품성을 갖춘 레시피와 제품 아이디어를 폭 넓게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특히, 수상작은 실제 제품화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전문가 컨설팅, 패키지 디자인 개발, 시험 판매 등 후속 지원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레시피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의 창의성과 지역의 특산물이 결합된 새로운 로컬푸드 모델을 육성하고, 청년이 지역에서 직접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남진삼: 경제과 답변 내용에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창열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열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음식 개발 및 지역민들의 음식 창업 활성화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년도 10월 중 추진예정인 전통시장 특화사업을 통해 시장음식 레시피 개발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번 시장음식 레시피 개발은 실제 전통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한 음식을 만드는 것을 목표를 두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개발된 레시피는 레시피북으로 제작하여 전통시장 상인들과 상점가에 전수함으로써, 상인들이 이를 직접 활용하여 시장 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상품화와 푸드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대상 청년 로컬푸드 레시피 공모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본 공모전은 감자, 메밀, 산나물 등 우리 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하고 창의적인 음식 레시피 및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공모분야는 축제 현장에서 판매 가능한 즉석 먹거리, 간편하게 제조·포장할 수 있는 선물용 제품,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간식류 또는 음료 등으로 실용성과 상품성을 갖춘 레시피와 제품 아이디어를 폭 넓게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특히, 수상작은 실제 제품화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전문가 컨설팅, 패키지 디자인 개발, 시험 판매 등 후속 지원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레시피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의 창의성과 지역의 특산물이 결합된 새로운 로컬푸드 모델을 육성하고, 청년이 지역에서 직접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남진삼: 경제과 답변 내용에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창열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열 의원: 네, 이창열 의원입니다.
과장님, 성실한 답변 그리고 또 제안드렸던 레시피 개발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지역이 질문서에도 있었지만 자원들은 참 풍부하거든요. 고랭지감자, 배추, 송어, 한우, 메밀, 딸기, 사과 등 뭐 여러 가지 정말 자원이 풍부한데, 우리가 김장축제 같은 경우는 배추를 단순히 1차 산업에서 끝내지 않고 가공해서 2차, 3차로 이어져서 지역경기 활성화 또 내지는 농가소득이 증대된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봐도 단순히 1차 농업에서 끝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우리 지역에 거주하시는 원주민들, 또 특히나 외부에서 왔다 갔다 하는 생활인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우리 지역엔 참 먹을 게 없다라는 말을 참 많이 하는데, 과장님, 혹시 들어보셨을까요?
●경제과장 전해순: 네,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사실 저도 많이 듣고 있고 좀 더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또 사실 들여다보면 우리가 매일매일 접하고 있기 때문에 모르지 맛집들은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좀 더 개발이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어서 제가 과장님께 좀 제안을 좀 드렸었던 거고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 설명 주신 거에 보면 전통시장 특화사업을 통해서 시장음식 레시피 개발사업을 하신다고 이제 설명해 주셨는데 혹시 이거에 대해서 그림이 좀 나왔나요?
●경제과장 전해순: 아직, 저희 이 본 사업은 평창관광문화재단하고 출연을 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백일홍축제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축제기간 안에 저희도 백일홍축제장과 전통시장 또 노람들에 이루어지는 세 개 곳에서의 그 어떤 축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저희 전통시장도 활성화, 같이 연계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요. 또 전통시장에서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통시장 음식대회 또 요리체험 콘텐츠 개발, 숏츠 영상 발굴 또 전통시장 레시피 개발 등 여러 가지 사업 중의 하나가 이제 저희가 전통시장에서 시장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좀 무거운 음식들이 아니라 가볍게 시장에서 많이들 먹는 주전부리 같은 간식, 간단한 간식류 정도의 그런 음식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진다면 전통시장을 찾는 그런 내방객들도 많이 이제 먹을 것이 많다라는 그런 이미지도 챙기고 많이 방문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레시피 개발을 좀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레시피 개발사업이 지금 계획서, 답변서에 써져있는 것처럼 좀 원만하게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좀 하고 뒤에 가칭으로 청년 로컬푸드 레시피 공모전도 계획하고 계시는데 이거 역시 재단하고 같이 하시는 사업인가요?
●경제과장 전해순: 이거는 저희가 직접하는 사업이고요. 저희 당초예산부터 저희가 청년 로컬푸드 레시피 개발 공모전을 통해서 청년창업이 이루어지기까지 어떤 큰그림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재단하고는 관련이 없는 저희가 직접하는 사업입니다.
●이창열 의원: 일단 이 두 가지 사업이 잘 마무리가 되고 추진이 돼서 추진되고 마무리가 잘 돼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좀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꼭 드리고 싶고, 제가 그래서 찾아봤어요. 다른 지자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물론 과장님이나 담당 팀장님도 많인 찾아보셨겠지만 가까운 제천에도 제천 사과를 활용해서 착즙주스 사업을 하는 청년농이 있고, 그 청년농 같은 경우는 8만포 정도 생산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연간 한 1,000톤 정도 가공을 하고 월 평균 15,000세트 이상 홈쇼핑, 네이버스토어 등 이런 곳에서 많이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고 경기 강화군에도 인삼, 사자발약쑥을 이용해서 타르트 또 내지는 교육 현장으로도 하고 있어서, 사용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농식품부부터 해서 중소 벤처기업부 등 여러 군데서 수상도 많이 하시고 계시고, 청양에도 청양고추, 구기자 등을 이용해서 개발하신 분들도 계시고, 김천에서는 김밥을 주제로 해서 또 축제를 만들고 기획하고 체험을 통해서 다양한 수상을 한 사례도 있고, 저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미리 드리냐면 사실 평창은 평창다워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늘 말씀드리지만 평창이, 평창의 전통시장이 예를 들어서 평창 전통시장이 서울에 있는 시장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평창스러워야 된다고 하는데 우리 제주공항에 가면 마음샌드라는 거를 팔잖아요. 거기서만 살 수밖에 없다 그러고 속초에 가면 라또래요 라는 조그마한 가게가 있습니다. 거기도 감자 아이스크림 팔거든요. 거기도 줄 서서 먹더라고요. 저도 가봤는데요. 이런 것처럼 우리 평창스러운 많은 자원들을 활용해서 개발을 해야된다. 그 일환으로 제가 레시피 개발사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 라고 몇 번 말씀드렸는데, 사업 마련해주셔서 감사한데, 우리 평창 거, 평창스러움을 개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여러 가지 담는 것도 좋지만 우리 원재료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격이 비싸고 싸고는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그거와 상관없이 우리 지역에서 만들 수 있는 특산품 또 음식 내지는 간식을 좀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전해순: 네, 알겠습니다.
●이창열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남진삼: 이창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문 없으시면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전해순 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과장님, 성실한 답변 그리고 또 제안드렸던 레시피 개발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지역이 질문서에도 있었지만 자원들은 참 풍부하거든요. 고랭지감자, 배추, 송어, 한우, 메밀, 딸기, 사과 등 뭐 여러 가지 정말 자원이 풍부한데, 우리가 김장축제 같은 경우는 배추를 단순히 1차 산업에서 끝내지 않고 가공해서 2차, 3차로 이어져서 지역경기 활성화 또 내지는 농가소득이 증대된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봐도 단순히 1차 농업에서 끝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우리 지역에 거주하시는 원주민들, 또 특히나 외부에서 왔다 갔다 하는 생활인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우리 지역엔 참 먹을 게 없다라는 말을 참 많이 하는데, 과장님, 혹시 들어보셨을까요?
●경제과장 전해순: 네,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사실 저도 많이 듣고 있고 좀 더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또 사실 들여다보면 우리가 매일매일 접하고 있기 때문에 모르지 맛집들은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좀 더 개발이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어서 제가 과장님께 좀 제안을 좀 드렸었던 거고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 설명 주신 거에 보면 전통시장 특화사업을 통해서 시장음식 레시피 개발사업을 하신다고 이제 설명해 주셨는데 혹시 이거에 대해서 그림이 좀 나왔나요?
●경제과장 전해순: 아직, 저희 이 본 사업은 평창관광문화재단하고 출연을 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백일홍축제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축제기간 안에 저희도 백일홍축제장과 전통시장 또 노람들에 이루어지는 세 개 곳에서의 그 어떤 축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저희 전통시장도 활성화, 같이 연계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요. 또 전통시장에서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통시장 음식대회 또 요리체험 콘텐츠 개발, 숏츠 영상 발굴 또 전통시장 레시피 개발 등 여러 가지 사업 중의 하나가 이제 저희가 전통시장에서 시장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좀 무거운 음식들이 아니라 가볍게 시장에서 많이들 먹는 주전부리 같은 간식, 간단한 간식류 정도의 그런 음식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진다면 전통시장을 찾는 그런 내방객들도 많이 이제 먹을 것이 많다라는 그런 이미지도 챙기고 많이 방문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레시피 개발을 좀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열 의원: 레시피 개발사업이 지금 계획서, 답변서에 써져있는 것처럼 좀 원만하게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좀 하고 뒤에 가칭으로 청년 로컬푸드 레시피 공모전도 계획하고 계시는데 이거 역시 재단하고 같이 하시는 사업인가요?
●경제과장 전해순: 이거는 저희가 직접하는 사업이고요. 저희 당초예산부터 저희가 청년 로컬푸드 레시피 개발 공모전을 통해서 청년창업이 이루어지기까지 어떤 큰그림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재단하고는 관련이 없는 저희가 직접하는 사업입니다.
●이창열 의원: 일단 이 두 가지 사업이 잘 마무리가 되고 추진이 돼서 추진되고 마무리가 잘 돼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좀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꼭 드리고 싶고, 제가 그래서 찾아봤어요. 다른 지자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물론 과장님이나 담당 팀장님도 많인 찾아보셨겠지만 가까운 제천에도 제천 사과를 활용해서 착즙주스 사업을 하는 청년농이 있고, 그 청년농 같은 경우는 8만포 정도 생산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연간 한 1,000톤 정도 가공을 하고 월 평균 15,000세트 이상 홈쇼핑, 네이버스토어 등 이런 곳에서 많이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고 경기 강화군에도 인삼, 사자발약쑥을 이용해서 타르트 또 내지는 교육 현장으로도 하고 있어서, 사용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농식품부부터 해서 중소 벤처기업부 등 여러 군데서 수상도 많이 하시고 계시고, 청양에도 청양고추, 구기자 등을 이용해서 개발하신 분들도 계시고, 김천에서는 김밥을 주제로 해서 또 축제를 만들고 기획하고 체험을 통해서 다양한 수상을 한 사례도 있고, 저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미리 드리냐면 사실 평창은 평창다워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늘 말씀드리지만 평창이, 평창의 전통시장이 예를 들어서 평창 전통시장이 서울에 있는 시장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평창스러워야 된다고 하는데 우리 제주공항에 가면 마음샌드라는 거를 팔잖아요. 거기서만 살 수밖에 없다 그러고 속초에 가면 라또래요 라는 조그마한 가게가 있습니다. 거기도 감자 아이스크림 팔거든요. 거기도 줄 서서 먹더라고요. 저도 가봤는데요. 이런 것처럼 우리 평창스러운 많은 자원들을 활용해서 개발을 해야된다. 그 일환으로 제가 레시피 개발사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 라고 몇 번 말씀드렸는데, 사업 마련해주셔서 감사한데, 우리 평창 거, 평창스러움을 개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여러 가지 담는 것도 좋지만 우리 원재료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격이 비싸고 싸고는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그거와 상관없이 우리 지역에서 만들 수 있는 특산품 또 음식 내지는 간식을 좀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전해순: 네, 알겠습니다.
●이창열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남진삼: 이창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문 없으시면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전해순 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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