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평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평창군의회사무과
2017년 6월 22일(목) 오전10시 00분
의사일정 (제3차 본회의)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
부의된 안건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계속)(임영순 의원,박찬원 의원, 장문혁 의원, 이범연 의원)
(10시 00분 개의)
○의장 유인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계속)(임영순 의원,박찬원 의원, 장문혁 의원, 이범연 의원)
(10시 00분)
○의장 유인환 : 의사일정 제1항, 군정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임영순 의원님의 일괄 질문에 대한 집행기관의 답변을 청취한 후 박찬원 의원님, 장문혁 의원님, 이범연 의원님 일문일답 방식의 군정질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괄 질문에 대한 답변은 직제순인 문화관광과, 주민생활지원과, 경제체육과, 환경위생과, 농축산과, 기술지원과 순으로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의 답변이 있은 다음 보충 질문 하실 의원은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 신청은 의석에서 구두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남동선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문화관광과장 남동선입니다.
임영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평창문화원 건립사업 추진상황 및 문화활동 프로그램 확대 등 운영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축중인 평창문화원 사업 추진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문화원은 평창읍 종부리 596-4번지 일원에 지상 2층에 연면적 679㎡의 규모로 18억원의 사업비로 신축 중인 문화원이 되겠습니다. 공간은 사무실과 연습실, 다목적 강당, 자료실, 창고 등으로 시설을 배치하였습니다.
금년 3월에 착공하여 현재 6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 8월에 건축은 준공하여 나머지 집기구입 등하여 10월 달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문화원 프로그램은 10개 사업에 3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문화학교에 17개 프로그램을, 지방문화원 사랑방 사업에서 4개의 프로그램을, 지방문화원 활동사업 11개 프로그램, 문화원 합창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안을 찾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원의 사업 확대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과 다양한 공모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이 생활문화를 가꾸고 접근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주민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에 대하여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나 문화원 사랑방 사업 등에 대해서는 확대 방안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남동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질문하신 임영순 의원님 먼저 보충질문 있으시면 문화관광과에 한해서만 보충 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의원 : 과장님 답변 잘 들었는데요. 현재까지 60% 공정이면 8월까지 완공이 된다고 확정 지으실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장마나 이런 부분은 건축 외부공사는 거의 마무리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내부 부분이 끝나면 8월 말까지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임영순 의원 : 기간이 짧다고 해서 또 잘못 하시지 말고요. 부실공사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알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답변 드린 것처럼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문가도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는 외부 강사가 오지 않고 우리 여기를 통해서 배출된 인원들이 강사까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전문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알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어르신들 문화 활동에 대해서 어르신들은 지속적인 지금 난타나 이런 것을 하면 지속적으로 하기를 원하거든요. 그런데 그 기간이 짧아서 조금 배우고 나면 다시 어른들이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공모사업을 통하여서 지속적인 그런 것을 하면 프로그램을 하면 그것은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임영순 의원 : 필요치 않은 것은 없애고 원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잘 알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감사합니다.
○의장 유인환 : 다른 의원님께서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의원 없음)
보충질문이 없으시면 문화관광과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남동선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명기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입니다.
임영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한 부모 가정 지원 사업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 부모 가정 현황입니다. 우리군 한 부모 지원 가정은 58가구 155명으로 모자가정은 51가구 131명 부자가정 7가구 24명입니다.
한 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으로는 만 13세 미만 아동 44명에게 매월 12만원의 아동양육비와 만5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5만원의 추가 양육비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에게는 연 7만원의 학습지원비를 중 고등학생은 연 5만원의 학용품비와 신입생에 대하여는 25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한부모의 경우는 연 154만원 한도 내에서 검정고시 학원 수강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학신입생에게는 150만원의 생활자립금과 동절기 한 부모 가정에 가구당 30만원의 난방비가 지원됩니다.
그리고 가정 내 폭력으로 인한 가족해체 위기가정에 대하여는 여성긴급전화 1366 강원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상담가의 정서적 심리적 상담과 치료, 관련 기관 등에 필요한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정책에 따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건강가정 및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통합서비스 사업으로 전환하여 운영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요 사업에서 가족관계, 가족 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참여 등 가족구성원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증가하는 가족해체 사회현상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임영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김명기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신 임영순 의원님 보충질문 하여 주시고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계속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의원 : 이혼이나 미혼모, 또 사별, 그 중에서 어떤 가정이 제일 많습니까? 우리 평창군은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지금 거기에는 이혼이나 사별이 좀
○임영순 의원 : 이혼이나 사별이 많고 미혼모는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지금 우리 군은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임영순 의원 : 1366전화가 있는데 그 전화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은 어느 정도가 되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저희가 지금 지속적으로 스티커나 이런 것을 제작해서 공공장소에 알려 드리고 또 저희가 읍면을 통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의원 : 잘 홍보가 되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알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그리고 다문화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는데 다문화들은 지원해주는 것도 좋지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더 절실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임영순 의원 : 어디에서나 장소에 가보면 다문화들은 받아가는 것에 익숙해져 있어요. 그래서 그런 주는 것에만 치중하지 말고 자립할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많이 보급하실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알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바로 서서 정말로 우리 대한민국, 아니면 우리 평창군민으로서 잘 설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알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임영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의원 없음)
보충질문이 없으시면 주민생활지원과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영기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왕기 경제체육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체육과장 한왕기 : 경제체육과장 한왕기입니다.
임영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국민체육센터 주방설치에 관한 추진사항과 향후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한 연회장 건축 계획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민체육센터 조리장 주방설치 추진 사항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년도 2016년 11월 달에 주방증축과 집기류를 포함해서 1억 7,000만원을 들여서 조리장을 건축하였습니다. 향후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한 연회장 객석부분 설치 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면 평창국민체육센터는 연간 3만명 정도의 이용자들이 각종 체육대회와 지역행사를 위한 장소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이용자들의 편익 증대를 위해서 16년 11월 말에 조리장 시설을 증축 시설 시행을 하였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연회장 객석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건축할 마땅한 공간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그렇지만 금년 내 국민체육센터 1층 옥상에 파라솔 및 의자를 설치해서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우선 제공토록 하는 것을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신 임영순 의원님 보충질문 하여 주시고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계속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의원 : 물론 계절적으로 겨울에는 거기 사용하는 빈도가 별로 없을 겁니다. 그런데 파라솔 그런 의자 설치로 인해서 물론 사용은 되겠지요. 계절적으로 봄에서 가을까지는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우리 여성들이 원하는 것은 식당시설, 그런 시설이 있기를 원하는 것이거든요.
○경제체육과장 한왕기 : 객석부분도 저희가 공간을 마땅한 공간을 한번 물색을 해보고 긍정적으로 하여튼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처음에는 주방만 되도 엄청 여성분들이 좋아했어요. 그것으로 좋아 했는데 다시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식탁이나 의자 준비를 다시 해야 되는 것이 너무 대여해서 쓰는 것이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공간 안에라도 좀 접이식이라도 많이는 안 필요하더라도 약간 접이식 의자 같은 것 또 식탁 안에서 쓸 수 있는 공간에서 쓸 수 있는 그러한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요?
○경제체육과장 한왕기 : 네. 접이식 식탁이라든가 의자를 대여해주는 업체가 있다 보니까
○임영순 의원 : 업체는 있지요.
○경제체육과장 한왕기 : 저희가 또 그것을 구비를 하게 되면 그분의 생계하고도 관련이 되니까 그것이 준비하기가 좀 조심스러워서
○임영순 의원 : 물론 그렇기는 하는데 사용하는 여성단체라든가 그런 쪽에서는 사용할 때마다 사용료를 주면서 빌린다는 것은 조금 부담스럽고 거기에 따라서 식비가 더 포함이 될 수도 있는 그러한 사항이니까 많이는 아니더라도 100명 정도의 그런 것은 필요치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경제체육과장 한왕기 : 하여튼 검토를 해서 접이식 의자하고 식탁을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그렇게 되면 인원이 많이 쓸 수 있는 그러할 때에는 대여하는 곳에서 더 빌려서 같이 보충해서 쓸 수가 있도록 그렇게 하는데 많지 않고 100명 정도의 인원이 쓸 수 있는 그러한 일들도 많이 있거든요. 적은 단체가 체육대회를 한다거나 그럴 때에는 그것을 그만큼 인원을 가지고 그것을 빌리고 이러는 것이 너무 불편한 생각이 듭니다. 그 안에 공간은 우리가 서로 양보하면서 그 안의 공간만이라도 쓸 수 있는 공간은 괜찮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체육과장 한왕기 : 접이식 의자하고 식탁은 저희가 한번 100명 이내에서 준비토록 그렇게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1817
○임영순 의원 : 옥상에 파라솔이나 의자를 설치하면 거기 물론 가서 휴식들을 많이 하게 되겠지요. 그러면 거기에다 혹시 자판기 같은 것은 놓을 수가 없습니까? 거기 그냥 앉아서 쉬는 것도 좋지만 음료수라도 마실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자판기 시설은 생각을 안 해 보셨어요?
○경제체육과장 한왕기 : 네. 아직 검토를 안 해봤는데요. 그것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네. 그것은 하면 사용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고 이용 횟수도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경제체육과장 한왕기 : 네.
○임영순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없으시면 경제체육과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경제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재석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환경위생과장 장재석입니다.
임영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쓰레기 분리배출과 수거현황, 그리고 모범음식점 지정 관리현황 및 선정 기준, 지원 사항에 대해서 일괄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수거현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의 분리배출, 그리고 폐기물 감량을 촉진하기 위하여 아시는 바와 같이 2015년 9월부터 종량제봉투 실명제를 추진 중에 있으며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2016년의 경우 실명제 실시 전인 2014년과 비교해서 약 17% 감소했으나 시행 초기인 2015년에 비해서 약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재활용품 배출량은 2016년의 경우 실명제 실시 전과 비교해서 약 6.5% 가량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량제봉투 실명제를 확대하기 위해서 평창군 폐기물 관리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 종량제봉투에 바로 기재할 수 있도록 배출처를 삽입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실명제 우수 읍면에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으로 환경 센터로 반입되는 생활쓰레기에 대하여 월 1회 이상 실명제 실시 여부를 표본 조사 중으로 1~2개 읍면을 제외하고는 실명제가 잘 이행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실명제 미 이행에 대하여는 배출자 기재 경고장을 부착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자에 대하여는 일정 기간을 두고 파봉 검사를 통하여 무단 투기 및 분리배출 부적정 행위는 지도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병행하겠습니다. 실명제 우수 읍면에 대해서도 인센티브 지원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 가능 폐기물 배출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폐기물 분리 배출에 대한 주민의식을 정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발생되는 문제점을 수시로 보완하면서 지속적으로 시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관련해서 서면에는 없습니다마는 추가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쓰레기 배출 관련 홍보와 관련해서 실명제 추진 이후 생활폐기물 및 실명제 정착을 위한 간담회와 폐기물 분리배출 교육을 총 5회 175명에 대해서 추진하였고 종량제 봉투 실명제 스티커 44만 9천장, 홍보물 및 안내장 8만 7천장 등 총 63만 3천장을 제작 배부하였습니다. 또한 실명제 협조에 따른 감사 서한문과 폐 가전제품 무상 수거 안내를 군정소식지에 게재하였습니다. 현재 쓰레기 배출 및 수거지점은 동네마다 설치장소 마을 공터 등 약 관내 2,400개소에서 쓰레기 수거가 장소에서 처리되어 왔으며 수거장소에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에는 환경미화원과 주변 주민들이 장소를 협의해서 원만한 장소로 이전하여 수거토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쓰레기 배출 시간 및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만들어서 각종 사회단체 회의나 마을행사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토록 추진하겠습니다. 군에서 쓰레기 배출 지역을 일방적으로 확정해서 추진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지만 향후에는 마을별로 배출 지역을 선정해서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을 협조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어서 모범음식점 지정 관리 현황 및 선정기준, 지원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평창군 모범음식점은 현재 53개소로 읍면별로 말씀드리면 평창 11개소, 미탄 1개소, 대화 2개소, 봉평 15개소, 용평 2개소, 진부 11개소, 대관령 11개소가 되겠습니다. 뒷면의 모범음식점 지정현황을 참조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범음식점 선정기준은 식품위생법 제47조 및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예규 제85호가 되겠습니다. 동 규정에 의거 매년 10월 신규 시설 및 기존 지정업소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며 식품위생법에 의한 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영업장 및 종사자 위생상태, 서비스 등 89개 항목에 대하여 평창군과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에서 현지 확인 평가 후 심의 의결을 거쳐 전체 일반음식점 수의 5% 이내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관내 일반음식점 수는 1,170개소가 영업 중에 있습니다.
모범음식점 지원 사항으로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교부, 상수도 요금 30% 감면, 월 15만원 한도 내가 되겠습니다. 종량제 봉투 50ℓ 매월 10매씩 각각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임영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인환 : 장재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영순 의원님 보충질문 하여 주시고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의원 : 과장님께서 환경과장님으로 오신 후에 쓰레기 문제가 많이 해결된 것은 볼 수가 있습니다. 감사를 드리고요. 우수읍면 인센티브 지원은 누가 평가를 하는 겁니까?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그 부분은 지금 환경센터에 가서 주민협의 감시원이 있습니다. 감시원하고 저희 공무원하고 월 1회 계속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의원 : 공무원도 같이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네. 환경위생과 공무원이 같이 해서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의원 : 그런데 쓰레기를 수거하는 날이 요일별로 다르게 수거를 해 가지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지금 이것이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거의 수거를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임영순 의원 : 일반쓰레기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재활용품 같은 경우에는 목요일 날 수거를 하고 간혹 도심지에는 거의 요일마다 하고 있는데 외곽지대는 2일이나 3일 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의원 : 수거 요일이 다른 가전제품이나 그런 것은 전날 일몰 후에 좀 내놓을 수 있는 그런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저희들이 계속 8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그 사이에 내 놓으라고 하는데 그 부분이 일단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아침에 출근하시면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수거한 다음에 배출해서 그것이 낮에 계속 방치가 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임영순 의원 : 현재로는 수거 장소가 거의 큰 도로에 있다고 보시지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시장 같은 도심지에는 도로변에 있고요. 지금 거의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거점 수거장소를 좀 크게 만들면 불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적게는 2~3가구부터 이해가 된다 그러면 골목 하나 정도 만들고 있고요. 계속 상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임영순 의원 : 이것이 보여주려고 하는 행정은 아니지만 큰 거리보다는 어떻게 골목 쪽으로 양해를 얻어서 쓰레기가 안으로 있는 것이 미관상 괜찮다고 생각이 되는데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실명제 추진할 당시에는 거점 수거 당시가 2,000개 이내였었는데 지금 2,400개로 이렇게 많이 확대가 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의원 : 네. 그렇게 계속해서 지도해 주시고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알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모범음식점 여기에 나와 있는 식당을 봤을 때에는 거의가 면적이 좀 큰 식당들만 되어 있다는 느낌이 없으십니까?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모범음식점은 일단 시설 쪽으로 우수한 시설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규모도 있고 서비스 상태라든가 청결상태,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보기 때문에 일단 시설 위주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면세로 봐서 대화면도 큰 면으로 속하는데 왜 거기는 적게 지정이 됐지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상대적이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지역에 따라서 저쪽 북부 같은 경우는 깨끗한 업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면별로 안배가 아니고 기준에 의해서 지정을 하다 보니까
○임영순 의원 : 대화도 좀 잘 살피셔서 제가 생각할 때에는 거기 업소들도 괜찮은 업소들이 꽤 있는데 지정이 안 된 것 같은 생각이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매년 9월 달에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한 내에 많이 접수가 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그리고 인센티브가 모범업소라든가 그런 것에 비해서 너무 약하다고는 생각을 안 하십니까? 그것이 별로 혜택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서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이 부분은 모범업소 관리 규정에 의해서 사실 그 부분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전국 공통적인 사항인데 이런 부분을 조금 더 확대를 하자면 타 시군과 형평성이라든가 규정 상급기관의 규정도 배치가 되는 것이 없는가 확인을 하고 그래서 검토를
○임영순 의원 : 이것이 다시 9월에 신청을 받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네. 9월에 신청을 받아서 10월에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의원 : 어디 갔을 때 저희도 어디 방문을 했을 때 모범업소 또 이렇게 그런 곳을 찾아 들어가게 되거든요. 그런데 대화는 더위사냥축제도 있고 그런데 와서 사실은 보기에 좀 괜찮은 식당을 간판을 보고 들어가게 되면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네. 알겠습니다. 몰라서 시기를 놓쳐서 지정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화를 특별히 살펴보고 대상이 되는 업소가 있으면 지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보충질문 하실 의원 안 계신가요? 함명섭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십시오.
○함명섭 의원 : 함명섭 의원입니다. 임영순 의원의 질문에 제가 보충 질문을 하겠습니다. 먼저 미탄 환경센터 분리수거 질문하겠는데요. 임영순 의원 질문 중에서, 이것이 보면 분리수거를 잘 해가지고 가야 되는데 주민들이 아직까지 의식이 덜하다 보니까 분리수거가 안 된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상당히 요즘은 관심을 가지고 분리수거에 많은 홍보를 하지만 또 중요한 것이 환경센터에 가면 주민 감시원들이 정말 어렵게 어렵게 해서 읍면에서 우리 환경미화원들이 가져간 쓰레기를 봉투마다 다 찢어서 엄청난 시간을 허비하면서 소위 말하면 어떻게 보면 그것도 갑질이에요. 다시 차를 돌려보내고 그런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분리수거를 정확하게 잘 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있는데 결국 거기 피해는 누가 봅니까? 환경미화원들이 본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도 다시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지금 실명제를 실시한 이후에 원년에는 상당히 그랬었는데 기간이 지나니까 약간 느슨한 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저희가 교육을 통해서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현장에서 확인을 해서 파봉을 안 하면 확인을 할 수가 없는 문제니까 파봉을 해서 확인을 해서 해당 읍면에다가 통보하는 그런 수준 때문에 파봉을
○함명섭 의원 : 가끔씩 한 번씩 점검을 하면 되는데 매번 쓰레기가 들어갈 때마다 다 파봉을 해서 하니까 거기에 대한 피해는 환경미화원들이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명섭 의원 : 네.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 행정에서 홍보 계도 이것을 점검을 해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고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알겠습니다.
○함명섭 의원 : 그 다음에 음식업지부에 보면 음식업지부 조합에서 운영하는 가스 사업이 있지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네.
○함명섭 의원 : 그분들을 보면 업소 위생검열을 한다는 명분 아래 그 가스를 사용을 안 하면 위생검열을 안 해줘요. 그것이 인근 봉평 지역에서도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갑질이예요. 이것도 환경과장님이 점검을 하셔서 지역마다 업소들이 자기 지역하고 개인 관계로 인해서 가스를 쓰는데 꼭 조합 가스를 써야 된다는 것으로 위생검열을 안 해주고 그러면 안 되거든요.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알겠습니다.
○함명섭 의원 : 그 다음 모범업소 지정 현황을 보니까 20년 된 사례도 있고 20년 동안 계속 이집들은 20년 동안 계속 모범업소입니까?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1년에 한 번씩 재지정 검사를 하는데 거기에 그 범주 안에 들어오면 지정을 받고 있습니다.
○함명섭 의원 : 아니 지금 나온 통계를 보면 다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훌륭한 식당들인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임영순 의원님께서 지적을 했지만 더 세부적어로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 어디를 보면 20년이 넘은 것도 있는데 이런 것들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서 아니면 다른 업소도 바꿔 주고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줘야지 어느 지역은 20년 동안 계속 이 집은 모범업소라고 이분들한테 주는 혜택도 있잖아요? 우리 군에서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네.
○함명섭 의원 : 무엇무엇 지원을 해 주지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지금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월 상수도요금 30% 감면 해주고 있고요. 50ℓ쓰레기봉투 월 10매씩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함명섭 의원 : 이것도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더 지장할 수 있으면 더 지정을 하도록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함명섭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함명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 안 계시지요?
(응답하는 의원 없음)
없으시면 환경위생과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재석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기 농축산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축산과장 김영기 : 농축산과장 김영기입니다.
임영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농산물의 일반적인 유통경로와 직거래장터 참여 가능 품목 및 참여 농가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품질개선 및 홍보계획 중에서 먼저 우리군 생산 농산물의 일반적인 유통 경로와 직거래장터 참여 가능 품목과 참여농가 현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농산물의 유통은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구매, 수집상에 의한 포점 매치, 전자 상거래, 택배 등 복잡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군 산지유통 조직으로는 지역농업 5개소, 품목농업 1개소가 있으며 2016년 6개 농업 취급액은 1,814억원으로 평창군 전체 농특산물 생산에 2,900억원의 63%를 차지하고 농산물 도매시장과 일반 도매법인, 농협유통 및 대형유통업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평창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관내 4개 농협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1년 14품목 118억원을 시작으로 2016년 73품목 2,689호가 참여 58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우리군 농산물의 20%를 판매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포점 매치와 소비자와 직거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 군의 농업특성인 다품목 생산 체계에서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전환될 수 있는 현장에서의 판매와 소비자와의 직거래가 함께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가능 품목은 어느 품목으로 특정되지 않습니다. 2016년도 수도권 직거래 장터를 11개소에 28회 참여를 해서 2억 8,0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판매 품목도 메밀가공품, 황태, 더덕, 표고버섯, 잣, 산나물, 절임류 등 각종 가공품을 시기와 판매자의 의향에 따라 판매하였습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농가는 2016년도 20농가가 참여하였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농가와 가공품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금년도에도 수도권에 8개소 12회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였으며 향후에도 많은 농가 업체가 참여해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농특산물 품질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특산물의 재 구매는 결국 품질에 대한 신뢰라고 판단이 됩니다. 평창군에 농특산물 품질개선을 위해서 농특산물에 대한 평창군수 품질인증 조례를 2005년도에 제정하여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조례에 의해 군수의 품질인증을 받은 농가나 단체에 대해서는 소포장재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173개소 321품목에 대해 군수 품질인증을 하였고 인증 받은 농가 중 29농가 1억 4,000만원의 포장재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 시키며 농업인의 안전 건강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GAP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이에 동참해서 35농가가 인증을 받았으며 금년도 상반기 4회에 걸쳐 236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GAP인증을 많은 농가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창군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 걸 맞는 농특산물 홍보와 happy700평창에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방법과 많은 예산으로 농특산물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평창군의 사과, 멜론, 대화초, 한우, 황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히 고랭지배추와 절임배추를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2016년도에 이어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농산물이 집중 출하되는 시기인 9월과 김장철인 12월을 대비하기 위해서 7월부터 집중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홍보효과가 큰 TV방송 광고와 TV, 라디오 프로그램 협찬 광고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며 온라인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과 수도권의 영화관, 버스 터미널, 지하철 등 주목도가 높은 장소에 집중하여 홍보하겠습니다.
홍보의 전문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 콘텐츠 전문기업을 활용해서 평창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부각되어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를 촉진시켜 홍보의 목적이 달성되도록 하겠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 걸 맞는 수준 높은 광고와 지역의 축제, 전시, 박람회 등 다양한 홍보로 지역 happy700평창 농특산물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수고하셨습니다. 임영순 의원님 보충질문 하여 주시고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시면 계속하여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의원 : 과장님 우리 고랭지 배추, 절임배추에 대해서 우리 배추 수확시기하고 가을배추 수확시기하고 도시의 김장 시기가 잘 맞지 않거든요.
○농축산과장 김영기 : 네.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임영순 의원 : 그럴 때에는 어떻게 해서
○농축산과장 김영기 : 그래서 저희가 도심지는 작년에 봉은사에 약 1,000톤가량 납품한 계기가 봉은사에서 그동안 해남배추를 수십 년간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봉은사와 협의를 4~5회 거치는 과정에서 해남배추를 제치고 저희 평창배추를 납품하게 된 계기가 뭔가 하면 서울 도시권에는 대부분 12월쯤 돼서 김장을 하는데 평창의 배추는 보통 11월 달에 김장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또 대관령 원협에 1년에 약 6,000톤을 저장할 수 있는 무 배추 조절 사업장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배추 시기가 조금 지났더라도 수도권에 배추를 공급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임영순 의원 : 그 시설을 잘 이용하셔서 도시민들과 김장 시간이 잘 맞도록 조절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 올림픽 홍보로 수원 팔달시장을 가 봤거든요. 그런 곳에다가 홍보를 하는 것은 어떨지에 대해서
○농축산과장 김영기 : 저희가 올해 홍보 예산을 10억을 가지고 있는데 작년에 홍보한 것을 최종 평가를 해본다면 TV방송 광고가 제일 큰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TV광고하고 그 다음 바이럴 광고가 입소문을 통해서 선전되는 효과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하겠습니다마는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러한
○임영순 의원 : 네. 큰 시장, 재래시장인 모란시장이라든가 이런 곳에 조금만 알려져도 사실 우리 평창군의 농산물이 우수한 것은 확실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재래시장을 통해서도 농산물이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축산과장 김영기 : 네.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임영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 안 계시면 농축산과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영기 농축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종래 기술지원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과장 최종래 : 기술지원과장 최종래입니다.
임영순 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신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빈번해지고 있는 기상이변은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것으로 판단이 되며 특히 가뭄은 금년에도 전국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많은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6월 20일 현재 우리 군 강수량은 평년대비 65%로서 5월 중순 일부 산간경사지에 생육지연, 시들음 등 가뭄 전조증상이 있었으며 다행인 것은 국지적 소나기가 많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향후 강우 일수가 지속될 경우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우리 군 경지분포 상 전체 경지면적의 2.9%인 논은 특별한 피해가 없으나 관개 관수 시설이 취약한 고랭지채소 등 밭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장단기 대책을 수립해서 추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 추진하고 있는 대책으로서 첫째, 5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내에 가뭄대책 상황반을 편성해서 가뭄 취약지 예찰강화와 함께 응급상황에 대비해서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가뭄 시 많이 발생하는 진딧물과 일명 꿀통으로 불리는 석회결핍 등 병해충 방제 지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기단계 상향조정에 대비하여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서 인력 지원과 살수 운반차량을 상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있으며 농가 요청 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최근 3년간 지원한 스프링클러 1,204개소와 농업용 소형관정 102개소 대형관정 29개소를 최대한 가동해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으며 의원님들께 사전 보고 드린 것처럼 예비비 2억 4,700만원을 확보해서 6월 중으로 스프링클러 168개소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안전건설과와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153개소의 양수기 등 한해장비 지원과 물막이 공사 등 농가 요청 시 장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대책으로서 첫 번째 대형관정과 양수장 개발, 둠벙설치, 계곡수 가두기 등 용수원 확보를 확대하고 가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산간경사지에는 강우시 빗물을 활용할 수 있는 이동식 물백과 저수통을 지원하고 하천수 이용을 위한 중간 경유 관로와 저수조를 설치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으며 하상 굴착과 준설을 통해 수원지 확보와 함께 행정기관에서 보유중인 양수장비를 추가로 확보해서 지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우리 군의 주 작목으로서 고랭지채소 주산단지인 대관령면 차항리와 횡계리 지역에는 강릉시 왕산면 안반덕과 같은 공동이용 대형 저수조를 설치하여 가뭄에 항구적으로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고랭지 채소는 안정적인 농가 소득보전 뿐만 아니라 가격 폭등시 대도시 소비자 물가지수와 연동이 되는 관계로 중앙정부의 국비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고 매년 반복되는 가뭄 대비 예산을 내년 당초예산에는 최대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우리 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재해예방을 위해서 새로운 시책개발 등 각별한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임영순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최종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영순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시면 하여 주시고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의원 : 지금 지하수 개발이 너무 많이 돼서 걱정인데요. 과도한 지하수 개발로 인해서 또 우리가 당해야 할 어떤 재앙 같은 것은 없을까 걱정스러운데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술지원과장 최종래 : 지하수 개발에 따른 어떤 부작용으로 환경오염과 그런 부분이 상당히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사전에 교육을 통해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염려가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당장 닥친 부분이 가뭄을 이기고 해결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농업 관정은 사실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환경적인 그런 문제를 교육을 통해서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농민들에게 교육도 하시고 홍보도 하셔서 물이 필요할 때에는 꺼내서 쓰지만 필요 없을 때 너무 물을 남발해서 쓰지 않도록 그런 지도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기술지원과장 최종래 : 네. 잘 알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물을 많이 빼니까 지하수를 많이 빼니까 땅 꺼짐도 오더라고요. 시내에서는 그 땅 꺼짐이 오는 그런 상황도 봤는데 그것을 잘 지도하셔서 필요한 시기에만 최대한 필요한 시기에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물을 흘리면서 그때는 가보면 물을 겉으로 흘리는 상황도 많이 있거든요. 그 지도를 잘 해주시고요. 생각할 때 계곡 수 가두기는 산림과에서 하는 사업과 맞물리는 일이 될 수가 있는데 서로 협조를 하셔서 물을 그쪽으로도 같이 협조하시는 방향으로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술지원과장 최종래 : 네. 알겠습니다.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임영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안 계시지요?
(응답하는 의원 없음)
보충질문 없으시면 기술지원과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최종래 기술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일괄 질문에 대한 집행기관 답변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괄질문에 대한 답변은 모두 마치고 회의장 정돈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한 후 11시에 일문일답 방식의 군정 질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의장 유인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문일답 방식의 군정 질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문일답 방식의 군정질문은 답변 시간을 포함하여 40분 이내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질문은 제출한 요지서 범위 내에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일문일답 방식의 군정질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찬원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원 의원 : 박찬원 의원입니다. 참여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심초사 애쓰고 계시는 존경하는 유인환 의장님, 그리고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제7대 평창군의회 일원이 되어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동고동락하는 가운데 큰 배려를 하여 주시고 잘 이끌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심재국 군수님, 어승담 부군수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 여러분, 작은 지방정부가 가지고 있는 열악한 재정, 부족한 조직과 인력 등의 힘겨운 여건 속에서도 평창을 보다 발전하는 자치단체로 만들고 주민이 더 행복한 고장으로 가꾸어가기 위해 불굴의 의지로 힘써 주시는데 대해 주민을 대신하여 정말 수고 많으시다는 격려와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3년의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 군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오면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많은 일들이 준비하고 추진해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모든 과정에 의원으로 참여하여 지켜보고 함께 논의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제가 준비한 몇 가지 군정에 관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솔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관광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최근 문화원 건립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어서 기대가 크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군의 문화예술정책 추진과 연계하여 민간차원에서는 평창문화원, 평창문화예술재단, 한국예총평창지회 등이 구성되어서 향토문화육성 문화학교 운영, 공연, 전시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각 단체별 사업을 살펴보면 일부 공연, 전시분야의 사업의 경우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함께 협조하여 발전시켜 나가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위 단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조하여 공동의 노력을 전개할 수 있도록 군에서 지혜를 발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신축 건립되는 평창문화원 공간을 문화예술관련 단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평창군의 입장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단체를 어느 특정시설에 배치 지정해주는 부분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되고 사용할 때 같이 어떤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다목적실이나 소회의실 이런 부분을 해서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왜냐하면 3개의 단체가 각각 운영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박찬원 의원 : 문화원이 건립됨으로 인해서 우리 지역의 문화와 예술, 기타, 모든 그런 부분을 총괄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이라든가 또 중복성의 탈피, 그 다음에 그런 연계성이 되지 않을까,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조금 전에 답변 드린 것에 보충한다면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서 시설공간이 여유가 있다면 그런 단체들이 들어가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다음은 관광정책에 관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명품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먼저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가 갖는 위상의 힘 있고 철도 개설을 비롯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도, 지방도 등의 접근성 개선 노력으로 인해 평창 관광의 비전은 매우 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군 대표 관광자원이 위치하고 있는 고속도로와 연접한 북부지역은 물론이고 평창 미탄 방림 대화 지역의 관광에도 큰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백일홍축제와 더위사냥축제, 계촌 클래식 축제는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특색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탄 청옥산에 추진 중인 야생화 단지 조성과 아라리를 연계한 축제의 기획, 그리고 금당계곡으로부터 대하리 구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포함한 백룡동굴 육백마지기 동강 백운산 바위공원 장암산 레저스포츠, 광천선굴 등 평창 남부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옛 속담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 평창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토대로 1박 2일 또는 2박 3일 관광 프로그램 마련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마케팅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재산역을 통해서 유입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 조성과 남부지역 개최 축제 발전 방안 등 남부권 문화관광 거점 사업들의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우리 군 관광마케팅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질문하시면서도 언급해 주신 남부지역에 있는 백룡동굴이라든가 지금 현재 바위공원, 평창아라리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지금 현재 저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바위공원을 중심으로 하여 노람뜰 녹색치유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을 거기에 지금 수석공원을 추진 중에 있고 그 뒤 노산을 중심으로 한 미로 숲과 물소리원, 새소리원 등을 배치하는 힐링 테마파크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또 아울러 지금 미탄의 영화장으로 떴던 영화세트장의 명품마을로도 조성하고 있고 대화에 남한산성 영화세트장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평창읍에는 명품거리조성 사업과 남산 삼림욕장과 광천선굴 어드벤처 등 다양한 시설을 지금 현재 남부권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하여는 간략히 보고를 드리고 지역축제 발전방안과 관광객 유입 및 관광마케팅 활성화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계올림픽을 통한 우리 군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수도권의 인구들이 1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들은 축제에 대해서는 더위사냥 축제와 백일홍 축제, 그리고 클래식 축제를 지금 현재 개최한 부분은 3회 정도 추진했지만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다양하게 축제 박람회에 참가하고 축제 등의 과정을 SNS 등을 홍보하고 파워 블로그나 그 다음 기자단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실시해서 축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관광활성화 방안 부분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한 저희가 관광객 유치 체계 지원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지난해 늦게 추진한 사유는 특구예산으로 추진하다 보니까 문체부 승인이 늦어져서 5월부터 추진했는데 금년도에는 1월 1일부터 공고를 해서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이 부분이 추진된다면 금년에는 많은 관광객이 오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지금 현재 또 문체부에 추진한 각종 사업으로 테마여행 10선 공모사업도 저희가 되어서 공모사업에 된 부분은 정선 강릉 속초와 연계해서 권역을 5년간 지속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 부분에는 시설사업이 아닌 관광 프로그램이나 이런 쪽으로 주민역량강화로 추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지난해부터 시행한 외래 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교육여행 유치 학교 지원 인센티브 제도를 지속 추진하면서 급변하는 관광여행 패턴에 적극 대응해서 저희가 대응할 수 있도록 자료 수집이나 벤치마킹을 통해서 관광대처를 하면서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광시책을 상품을 개발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존 도로를 활용한 생태탐방문화 자전거 조성 계획에 대해서 간략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군에 기 조성되어 있는 생태탐방로는 효석100리길을 포함해 등산로를 포함해서 41개 도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 현재 정비는 다소 미흡합니다마는 매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해 나가고 있으며 올림픽이 끝나면 이 부분이 주요 관광지와 주요 등산로 그리고 마을간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 정비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길에 대한 자전거투어에 대한 계획에 대하여는 지금 현재 경제체육과와 그 다음 도시주택과 업무가 저희 추진부서가 나누어져 있다 보니 명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질문하신 것처럼 평창역과 진부역이 개설되어 관광객들의 유입이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을 주관부서에서 도로를 개설한다면 자전거 투어 계획도 수립해서 앞으로 관광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네. 답변서를 제가 보면서 다양하게 준비를 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특히 우리 지역에 관광 구성을 보면 대부분 고속도로와 연접한 북부권에 80% 이상이 치우쳐 있습니다. 남부권에 들어가 있는 부분을 보면 백룡동굴 정도에요. 그래서 이것을 한번 총괄적으로 검토를 하시고 물론 축제와 연계한 이런 테마 형식의 축제 그것으로 과연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끌어들일 수 있을까 그런 부분도 좀 명확하게 진단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특히 평창 같은 경우는 강변을 이용해서 노람뜰과 수석공원 그 다음 노산 장암산 남산 이렇게 아름답게 잘 가꾸어져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동해 하슬라 공원 같은 경우에 보면 아래쪽에서 보고 마지막에 노산에 어떤 공원을 관람할 수 있는 그래서 약 2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그런 코스를 잘 만들어 놨더라고요. 입장료도 거의 17,000원 정도를 내고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관광이 마지막에 옷을 입혀주는 역할을 해야 된다 물론 도시과라든가 산림과라든가 경제체육과라든가 다 연관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림은 문화관광과에서 그려가지고 단계별로 추진이 돼야 된다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그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부서와 정보 공유하고 업무가 공유돼서 저희 관광계획에 반영될 수 있는 부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늘 말씀들은 그렇게 하시는데 부서별로 보면 상당히 힘들어요. 자기들 사업하는 부분만 딱 끝내면 그만이고 참모회의도 자주 하시고 하니까 이런 부분은 큰 그림을 잘 그리셔서 특히 우리 대화의 더위사냥축제, 클래식 축제, 백일홍, 이 축제들이 한달 사이로 이렇게 이어지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우리 미탄에 청옥산 야생화 단지, 그 다음 동막골 아라리 송어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은 주제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 미탄이거든요. 그러면 이 비슷한 시기에 축제를 릴레이식으로 쭉 이어지면 효석문화제 하고도 다 일정들이 고르게 이어질 수가 있다는 거지요. 그럼 인위적으로 별도로 축제별로 홍보를 안 해도 묶어서 8월부터 시작되는 더위사냥, 클래식, 효석문화제, 백일홍, 이렇게 묶어서 홍보를 하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아까 여행 인센티브 제도를 하면서 전국에 있는 학교나 아니면 그 다음 코레일 관계자 해서 다양하게 축제 일곱 가지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마을별로 하는 축제는 세부 파악이 안 됐지만 그것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당초에 우리 군수님께서도 8색 8촌 해가지고 지역별로 1축제를 계획하고 계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지금 보면 축제가 없는 지역이 몇 개 마을이 있습니다. 용평하고 미탄하고 그래서 이 부분도 전문부서에서 그 지역 특색에 맞게 컨셉을 해줄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특히 남부권 같은 경우에는 효석제와 연계해서 릴레이식으로 축제가 이어지게 되면 재산역을 통해서 들어오는 수도권의 유입 인구들을 효과적으로 이렇게 유입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잘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특히 버스 노선투어라든가 이런 부분도 도시에서만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보거든요. 진부역이라든가 재산역을 통해서 5일장 투어라든가 또 이런 축제가 있을 때에는 별도에 어떤 셔틀을 이용한 투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다채롭게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고민을 하고 만들어내야 된다, 그리고 관광협회에다 아직 제가 보기에는 안 만드셨지요?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지금 전국적인 추세가 아직 3~4개 자치단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문제점 이런 것이 있어서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저희가 조례 부분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찬원 의원 : 왜냐하면 이것이 뭐든지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다 특히 우리는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이벤트가 있지 않습니까? 다른 지자체 하는 것을 보고 벤치마킹하고 이럴 때가 아니라는 거지요. 타이트하게 우리 지금 공직자들이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견학도 많이 다녀오시고 견문이라든가 지식, 전문성, 이런 것이 저는 타 지자체보다 우리 공직자들이 훨씬 높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이런 전문분야 같은 부분들은 우리 지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 다른 지자체가 시작한 것을 보고 가서 물론 안정감은 있을지 몰라도 효율적으로 봤을 때에는 그렇게 타이트하게 운영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주문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그렇다고 성급히 시행하다 보면 시행착오가 나올 수 있어서 지금 현재 조례 부분도 문체부에서 내려온 표준안에 모순이 있어서 그것은 저희 군 실정에 맞게 지금 현재 해서 입법예고를 마쳤고 조만간 의회에 심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본 의원이 말씀드린 적어도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어떤 그런 꾸러미형, 또는 머물렀다 갈 수 있는 체류형, 그런 관광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는 정말 심혈을 기우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부권 관광지를 끼고 남부권의 백룡동굴이나 그 다음 전통시장을 들러서 축제를 경유하는 그런 여행상품도 해서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네. 하여튼 여러 부서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잘 협의하고 소통하셔서 훌륭한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잘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감사합니다. 들어가십시오.
○의장 유인환 : 질문하실 의원님이나 답변하실 과장님들은 시간 활용을 잘 하십시오. 20분이 지났는데 지금 1개부서밖에 못 하셨잖아요? 적절하게 핵심적인 내용 답변만 하셔서
○박찬원 의원 : 네. 다음은 자치행정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의료원 원장 채용과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 그리고 이전하고 난 뒤에 보건의료원 활용방안에 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평창보건의료원장 부재와 관련하여 많은 문제점이 표출되고 있고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이미 여러 차례 지적하고 조속한 채용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현행 공무원 보수체계에 의한 채용에 어려움 등 많은 난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3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아무런 성과가 없었기에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보건의료원을 이전 신축 후에도 원장 공석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감안해 보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보건의료원장 채용을 위해 우리 군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답변하여 주시고 앞으로 어떤 계획이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 이후 구 보건의료원 활용방안은 미리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주민들과의 폭 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사업 추진 과정과 관련하여 군 조직을 관리하는 부서장으로서 생각과 계획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성문 : 먼저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답변서 작성 과정에서 보건의료원장 채용 부분을 저희 자치행정과 제가 답변을 드리고 사후 활용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보건사업과장께서 하시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네. 그렇게 하십시오.
○자치행정과장 정성문 : 의료원장 부분 관련해서 그동안 3년이 지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지금 현 임금체계라든가 또 지역에 와서 근무하는 열악한 조건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난관을 겪고 있는 부분이 사실이고요. 저희 나름대로 그동안 2차에 걸쳐서 채용 공고를 했습니다마는 아시겠지만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아까 지적해주신 부분의 어떤 연봉제라든가 또 와서 지역의 열악한 환경, 그런 부분으로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방침을 가지고 가는 것은 우선 공개적으로 저희가 채용을 계속 진행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우리가 원하는 현 시스템 쪽으로 제한되어 있는 임금이라든가 이런 부분 속에서 원하는 원장을 채용하기가 좀 어렵다 그래서 지금 대외적으로 표시는 안 됐지만 비공식적으로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원실이 가동이 안돼서 민원 부분이 모니터링 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공보의가 11명이 나갔는데 거기에서 1명을 더 추가를 해서 입원실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민원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두 가지가 되겠습니다. 두 가지 시스템을 정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저 현 기준에서는 공개적으로 했을 때에는 채용을 하는 부분은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어렵다, 그래서 저희가 시스템 쪽으로, 아니면 제도적인 측면으로 해서 연봉제를 강원도 인사협의회에서 결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한번 방문을 했었고 금년에도 하반기 때 방문을 해서 어떡하면 연봉을 많이 책정할 수 있는 부분 평창군만이라도,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평창군에서 별도 연구수당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좀 보완을 해서 조금 채용을 신청할 수 있는 부분을 넓힐 수 있는 부분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면, 그리고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내년에 의료원 이전 신축이 됩니다. 어떻게 하든지 그 때 까지는 꼭 채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네. 하여튼 고생해 주시고요. 다 짓고 난 다음에 이전하고 난 뒤에 또 어떤 계획을 세운다 그러면 저는 늦다고 봅니다. 이전하고 나면 아마 이용하는 주민의 숫자도 많이 늘어날 것이고 더 많은 민원이 발생될 것이라고 예상 되거든요. 그래서 기간이 충분치 않다고 늘 생각하고 조속한 대안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성문 : 네.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리고 우리 보건사업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셔야 하나요? 제가 질문을 드렸으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저희 평창군보건의료원 이전 신축은 현 규모와 비슷하게 2018년 10월 경 준공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창군에 65세 이상 인구가 23.6%로 전국보다 10% 이상 높은 실정이기 때문에 현재 평창군의 노인의료서비스 시설은 요양병원 2개소에 137병상, 요양시설은 9개소에 242병상으로
○의장 유인환 : 마이크를 좀 가까이 하고 해주세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노인 인구에 비해 노인의료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또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을 포함한 노인의료서비스에 대한 역할이 더욱 필요하고 또 향후 노인의료시설이 확충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하여 저희 군에서는 노인의료서비스 시설에 대한 수요분석과 타당성 검토 및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평창읍 종부로 61번지 일원에 1988년에 건축하여 사용 중인 지하1층, 지상3층의 구 보건의료원은 기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해서 보강 및 보수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리모델링을 통해서 평창군이 필요로 하는 노인의료시설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네. 그러면 지금 어느 쪽으로 확실하게 가닥을 잡고 가는 쪽은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노인 의료시설로 지금 가닥을
○박찬원 의원 : 노인요양원입니까? 요양병원입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지금 노인요양원 쪽으로
○박찬원 의원 : 노인 요양원으로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의원 :그럼 우리 이 시설물이 안전진단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문제가 없나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지난해에 저희가 안전진단을 실시를 했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러면 건물을 또 봐야 될 것이고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러면 요양원을 하게 되면 우리 의료원이 옮겨졌을 때 원활하게 조화롭게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인지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런 것은 저희가 해나가도록 그렇게
○박찬원 의원 : 요양병원일 경우와 요양원일 경우, 비교했을 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노인요양병원은 일단 의료시설이기 때문에 의사라든가 거기에 맞는 인원이 충족이 되어야 되겠고 요양원이었을 때에는 저희가 거기에 맞는 그런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알겠습니다. 하여튼 요람에서 무덤까지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실버산업이 주도가 되지 않을까 고령화 추세로 봤을 때 치밀하게 잘 준비를 하셔서 혼선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환경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환경 정책 추진에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감사합니다.
○박찬원 의원 : 제가 오늘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에 관련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5년도 1월에 가동이 중단된 이후 2년 6개월이 지났음에도 시설 정상가동이 요원하고 아직 이렇다 할 해법이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수집 운반과 처리에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고 있는데 막연히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상황과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과 또 2021년 종료되는 우리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에 대해서 그동안 군에서 인근 자치단체단체하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우선 진부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추진상황하고 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여러 번에 걸쳐서 사업개요 같은 것은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설명을 갈음하고 추진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이 12년도에 착공이 되어서 14년도에 준공을 하고 1년간 시험 운전을 하는 도중에 2015년 1월 달에 악취라든가 소음 문제 폐수처리 문제 등 해서 중단이 되어서 지금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시공사하고 여러 번 수차에 걸쳐서 정상운영에 대해 협의를 했었고 이 문제에서 거기에서 들어가는 사업비 37억에 대한 예산 확보문제, 운영상 문제, 여러 가지가 문제가 있었는데 저희들이 작년 10월 달에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작년 10월 달에, 그래서 12월 달에 사업계획서를 다시 받았는데 여기에서 기존에 바이오 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인데 바이오가스 생산을 일부 하고 퇴비를 같이 하는
○박찬원 의원 : 답변 자료를 제가 봤는데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또 규모도 30톤에서 45톤으로
○박찬원 의원 : 그 부분은 제가 자료를 제출해 주셨는데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그래서 무엇보다도 우리 군의 입장은 이런 부분들이 변경되는 부분이 지역주민의 동의가 선행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진부면에서는 반대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결론적으로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운영을 반대한다 그런 입장이어서 거기에 따라서 우리 군에서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러니까 이것은 최종 시한을 어떻게 잡고 있지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지금 최종 시한이라기보다는 저희들이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면에서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큰 사업비가 투입되었지만 민원사례가 해결이 되지 않았고 또 정상가동이 안 되면 흉물로 방치가 되어서 주위 경관 우려도 있고 해서 결과적으로 협약사항 미 이행이 아닌가 판단이 되어서 이른 시일 내에 시공사측에 원상복구와 철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박찬원 의원 : 이른 시일 언제까지 계산하고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바로 아마 7월 중에 할 것 같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 이후의 대책은, 우리 지역에 지금 1일 대형업장 포함해서 20톤 정도 음식물폐기물이 발생되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네.
○박찬원 의원 : 가정에서 배출되는 10톤만 지금 처리를 하잖아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네.
○박찬원 의원 : 대형업장들은 스스로 처리를 하고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네.
○박찬원 의원 : 그러면 뭐 중간재활용재로 지금 대형업장들은 그렇게 처리를 하잖아요? 대형 식당이라든가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네.
○박찬원 의원 : 이 부분이 우리가 10톤을 처리하는데 10억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긴밀하게 고민을 하셔서 예산절감 차원을 좀 깊이 고민하셔서 대안을 빨리 찾아 주시고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 이해를 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폐기물처리장 부분도 재활용 선별장이 들어서서 인력 누수를 막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 주민들하고 어떤 충분한 그런 교감, 이런 것이 더 필요하지 않았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일단 저희들이 정부 최저가 방침에 의해서 일단은 강릉시하고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환경부라든가 강원도하고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변경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박찬원 의원 : 매립 부분도 충분히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소각하고 매립하고 다 가는 것으로
○박찬원 의원 : 다 가는 것으로
○환경위생과장 장재석 : 이렇게 얘기가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 걱정하고 계시는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21명 정도가 소각시설하고 파쇄 분쇄실에서 고용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 지금 자원순환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또 강릉으로 가게 되면 대형폐기물은 전처리시설 처리하는 시설은 별도로 가동해야 됩니다. 쓰레기 량을 조금 줄여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4~5명 정도, 자원순환센터에서 1명 정도 약 15명 이상은 고용창출이 다시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의원 : 하여튼 주민들하고 충분한 교감이 잘 형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부군수님께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군에 오셔서 열심히 근무해 주시고 잘 챙겨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에는 정말 많은 공공시설물들이 있습니다. 문화시설, 관광, 체육, 보육, 환경, 기초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공공시설물이 군민의 행복한 삶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고 최근에도 많은 문화 관광시설과 체육시설 등이 군민의 요구에 따라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늘어나는 공공시설물 유지 관리 비용은 재정 운영에 많은 부담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투자 사업으로 조성된 많은 공공시설물이 민간위탁 운영 되면서 기대했던 운영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만성적인 적자운영이 지속되는 것 또한 큰 문제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우리 군의 공공시설물 관리의 기준이 될 정책 방향과 민간위탁 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네.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최근에 준공 예정되어 있는 상설공연장 진부의 송어체험장, 또 용평체육공원 등 최근에 많은 공공시설물들이 준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이용되고 있던 위탁해서 운영되고 있던 효석문학관이나 백룡동굴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수입보다는 사실 많은 지원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공시설물 관련해서는 체육시설이나 수익성이 예정이 되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우리가 시설관리사업소를 만들어서 위탁을 하고 또 우리 복지시설 이런 부분들은 일반 단체에 대해서 위탁을 해서 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해서 가급적이면 인력도 줄이고 비용도 줄이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네. 하여튼 지금 보면 우리 정규직 공직자들을 포함해서 계약직, 무기계약직, 그 다음에 위탁시설 위탁을 하면서 나가는 급여, 그 다음에 시설물에 대한 운영비,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부군수님 더 하시고 싶은 말씀은
○부군수 어승담 : 또한 제가 말씀을 좀 드리면 올림픽 관련 조직이 3개 부서가 있습니다. 이 부서가 내년도 3월이면 종료가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와 연관해서 저희가 시설관리사업소 부분을 도와 협의하고 조례를 제정해서 하는 부분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네. 하여튼 올림픽 이전에 잘 좀 추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군수 어승담 :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부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군수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박찬원 의원님 잠깐만요. 군수님 저희가 규칙에 40분으로 되어 있는데 군수님 양해해 주시면 계속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해주신다면 양해해 주십시오.
○군수 심재국 : 네.
○의장 유인환 : 질문하십시오.
○박찬원 의원 : 감사합니다. 지난 3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만 놓고 봐도 최종 예산 기준 2014년에 3,760억, 2015년 4,205억, 2016년에 4,534억, 2017년 올해는 1회 추경에서 이미 지난해 예산을 넘는 4,635억원의 예산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아마 최종예산은 5,000억 가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싶습니다. 이는 불과 3년 만에 1,200억원이 넘는 증가폭을 보이는 것으로 군수님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많은 노력이 보여 지는 예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처럼 많은 예산을 확보한 결과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와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일들이 활발하게 추진되어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일부의 사업들은 처음 계획과 달리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것을 의정활동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잦은 계획 변경과 복잡한 행정 절차 이행, 관계기관 및 주민과의 협의 지연 등의 이유가 가장 큰 원인이 되겠지만 급격히 늘어난 사업추진에 따른 공직자들이 힘겨워 하는 것 또한 하나의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이미 파악하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군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이 적기에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을 독려해 주시고 사기진작도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한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5대 핵심공약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부분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총 11조 4,464억원의 예산이 들어갔는데 이중에 우리 군비가 1,314억 정도의 막대한 군비가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농업, 복지예산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지속하여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권 집중 개발과 관련하여 본격적으로 사업들이 추진되는데 우리 주민들의 기대는 매우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공약사업의 개별적인 추진현황 보다는 공약사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추진상황과 미흡했던 사항이 있으시다면 해결책을 포함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고요. 특히 남부권 집중 개발을 위한 투자 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군수님 인사말씀 먼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군수 심재국 : 답변에 앞서 먼저 인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유인환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민선 6기 평창군정과 제7대 평창군의회가 출범하여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시간이 어느새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평창군정에 가장 소중한 동반자로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준비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3년 동안 평창은 연속되는 고비와 도전을 주민의 힘으로 극복해 오면서 놀라운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차일피일 미루어지던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준비를 위한 범정부적인 관심과 지원이 본격화 되고 있고 동계올림픽 준비와 관련한 건강한 활력이 평창의 곳곳에 전하여져 새로운 변화의 전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평창이라는 이름의 용광로에 담아 녹여질 수 있도록 지혜를 나누어주신 의원님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도약하는 평창 함께 웃는 군민의 실현을 목표로 달려온 민선 6기 평창군정의 최종 목적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군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저와 600여 공직자 모두는 혼신을 다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동계올림픽 준비와 관련하여 예상되었던 재정 부담의 해결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정부와 국회, 그리고 강원도에 큰 도움에 힘입어 동계올림픽 준비 지역개발 추진, 민생관련 추진 사업을 위한 필요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동계올림픽 준비 관련 도시정비 사업과 경관 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문화관광 올림픽을 치루기 위한 여러 사업들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홍보 사업과 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한 사업들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고 군민 의식개혁 운동 전개도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폭 넓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 군정의 일부 사업들이 추진이 늦어져 군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서는 반성과 함께 배전의 노력을 각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급격히 늘어나는 살림살이 규모에 걸맞는 조직과 인력이 충분히 뒷받침 되어 핵심 사업들이 보다 역동적으로 추진되어야 함에도 아쉽지만 우리 군의 조직과 인력 사정은 매우 열악한 형편입니다. 각 부서와 읍면마다 일손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하소연을 들으면서 군수로서 속 시원하게 들어주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평창군 공직자들이 하나씩 이루어가고 있는 성과에 대하여 저는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지혜를 전하여 주시고 격려를 해 주시면 더욱 힘을 내어 군정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평창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은 아직도 험난하기만 합니다. 최근 발생한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 현장과 민생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대응에 임하겠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에 지방자치 철학에 대한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평창올림픽 이후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준비에도 더욱 정교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그래주셨던 것처럼 주민의 뜻을 바르게 전하여 주시고 평창군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군정의 소중한 동반자이신 의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경청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언제나 평창의 중심이 되어 주시는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실시되는 군정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과 토론으로 평창의 청사진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박찬원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민선6기 5대 핵심 공약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드리기 이전에 제가 2년 6개월 전에 바로 이 자리에서 의장님께서 또 의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생이 기억이 납니다. 올림픽 예산 부담이 1,700억원, 앞으로 3년 동안은 우리가 모든 긴축재정하고 가용자산이 없기 때문에 모두 다 허리띠를 졸라> 매고 신규 사업이라든가 모든 사업들은 할 수 없다 올림픽 부담 때문에, 그러나 올림픽에 집중하고 올림픽 이후에 우리 평창 발전을 위해서 모두 다 최선을 다하자는 의장님과 의원님들 말씀을 듣고 저도 정말 앞이 캄캄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러나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라든가 숙원 사업들은 하나하나 해 나가야 되겠다 이런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의회 국회 그리고 우리 중앙부처를 연간 수십번씩 쫒아 다니면서 예산 확보를 하고 이런 예산확보도 바로 이 자리에 계시는 의원님들께서 모두 다 함께 해 주셨고 또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실과장들도 함께 중앙부처를 수없이 다니면서 예산 설명과 또 사정도 해보고 또 엄포도 놔 보고 그래서 예산 확보를 하면서 우리 올림픽 하는 부담 이 외에도 8개 읍면 어느 한 면이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탄, 평창, 방림, 이쪽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여러 가지 문화예술 우리 전통을 살려서 관광 인프라 구축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또 우리 전통재래시장, 대화, 평창, 여러 가지 마케팅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스포츠 마케팅도 지금 대관령이나 진부는 올림픽 시설 때문에 하지 못하지만 우선 남부권부터 시작하자 그래서 레슬링, 농구, 배구, 이런 스포츠 마케팅을 하면서 이번 주에도 아마 레슬링 선수들이 1,200여명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3주 전에는 초등학교 농구선수들이 600여명이 우리 평창에 와서 농구대회를 했고 학부형 관계자 약 1,000명이 와서 우리 평창지역 주민들에게 소득과 연계를 시켰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농업도 올림픽의 브랜드에 맞춰서 여러 가지 아까 우리 농축산과장이 말씀하셨지만 여러 가지 브랜드라든가 살려서 홍보도 가공, 유통, 그리고 여러 가지 지원도 많이 해줬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3년 동안 지금 가뭄 때문에 농어민들이 많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어떻게 대책을 잘 강구하지 못하는 점 또 부족한 점도 많이 있지만 스프링클러를 3년 동안 약 1,000세트 정도, 그리고 그 외 유기질비료도 연간 40억 정도 지원을 해줬고 또 소규모 농기계 관리기라든가 이런 것도 연간 120대씩 지원을 해줬고 또 소규모 저온저장시설도 연간 약 120개 정도 지원을 해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부족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우리 지역에 올림픽 이후에 농업이라든가 관광산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미흡했다는 점을 부의장께서 말씀하셨는데 미흡했다는 점은 제가 그동안 공약사업으로 이 공약사업이 모든 최하의 공약사업이지만 우리 주민들이 모두 다 바라는 사업, 울기 평창군이 앞으로 해야 할 사업들이기 때문에 저는 공약사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모든 사업을 어떻게 하든지 다 추진해야 되겠다 그러나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은 지금 31번국도 장평에서 방림까지는 방림에서 들어가는 도로 일부 올해 진행하고 장평에서 나오는 도로 역사까지 하는 도로 이런 것도 지금 사업 시행이 됐고 42번 국도는 설계가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들은 SOC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 추진하는데 또 공약사업이지만 늦어지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 82번 국지도 같은 경우에도 제가 공약으로 세웠지만 지난번 비티 현장 방문했을 때 제가 직접 가서 여기는 예타가 나올 수가 없다, 그러나 예타와 관계없이 앞으로 올림픽이라든가 충청북도 또 경상도 이쪽 남부권으로 해서 대관령 올림픽 경기장 까지 갈 수 있는 도로가 확포장이 되어야 한다 라는 것을 설명을 하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여러 가지 전반적인 수치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요. 그 외에도 앞으로 올림픽 이후에 저희들이 공약사항은 지금 현재 약 75%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제 임기 동안 마무리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산 확보가 되는 대로 최선을 다하고 우리 평창 의원님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앞으로 함께 노력한다면 제가 여러 가지 공약사업도 우리 평창에서 바라는 이쪽 4개 읍면, 북부권 4개 읍면 동계올림픽 추진하고 동계올림픽 사업 이외에도 여러 가지 사업을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도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백일홍 축제를 하면서 우리 평창읍민들이 이제는 우리가 해야 되겠다는 협동심을 길러 줬다는 것, 그리고 백일홍이 작년에 약 20만명이 오면서 이쪽에 효석문화제라든가 송어축제에 왔던 손님들이 이쪽으로 유입을 할 수 있는 어떤 길이 터졌다 물꼬가 터졌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종 제작도 이쪽 평창군청에서 하고 종각도 지금 공사가 시작이 됐습니다. 앞으로 종각도 올림픽 이후에는 문화유산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문화원 건립은 아까 답변 드렸기 때문에 문화원 건립도 잘 추진되어 가고 있고 이러한 사업들을 문화원 건립이라든가 이런 사업들이 다 국비가 그냥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쫒아 다니면서 사정하고 저희들 계획을 설명을 해야지만 사업비가 내려오고 또 올림픽을 하는 도시 경관 사업이라든가 대관령이나 진부에 하는 사업들도 그냥 주는 사업이 아니라 다 가서 사정을 하고 설명하고 올림픽이 실패 합니다 하고 엄포도 놓고 이래서 오는 사업들이지 그냥 오는 사업은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 많이 도움을 주시고 의료원 이전 사업도 국비가 84%를 받아서 앞으로 하는 사업들이고 의료원을 이쪽으로 이전을 하고 물론 원장 공모하는데 여러 가지 자치행정과장이 아까 답변 드렸지만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골지역이고 또 보수가 약하기 때문에 선뜻 오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만나서 어떤 조금 저희들이 특혜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그래서 앞으로 공모를 해서 모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또 의료원이 이쪽으로 오면 지금 진부에는 월정사에서 하는 노인 요양원이 있어서 100명 정도 들어가고 봉평에는 개인이 하는 노인 요양원이 있어서 이쪽에는 제가 알아보니까 노인 요양원이 없어서 제천 쪽으로, 또 영월 쪽으로, 원주 쪽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족들이 다니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요양원으로 약 70명이나 50명 정도 받아서 앞으로 노인 요양원이 우리 노인들이 현재 평창군이 23.6% 23.7% 정도 되기 때문에 앞으로 노인요양원도 더 확대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노인요양원으로 하고 노인 병원은 그 이후에 검토를 해야 되겠다 어떤 수원여대나 들어왔을 때 검토해서 계획을 세우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 외에도 노람뜰 토지구입이라든가 문화의 거리 22억 가지고 지금 하고 있고 또 노람뜰에 힐링센터, 그리고 가동보라든가 인도교. 노약자 데크 사업도 해서 지금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고 있고 앞으로 노람뜰 건너편에도 데크 힐링 관광 사업을 하고 패러글라이딩 장 위에서 작은 타워를 하나 만들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평창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그리고 방림도 지금 클래식 음악 축제를 하면서 토지 구입도 지금 하고 있고 계촌 상수도도 190억 들어가지만 중학교가 있고 초등학교가 있는 그런 지역에 아직도 상수도가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계획수립 조차 없는 곳이 그래도 이런 것도 복지다 해서 지금 금년에 73억인가 정확한 예산은 아닙니다. 금년에 발주를 했고요. 앞으로 내년에 마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농촌 중심지 마을도 50억 가지고 방림 앞으로 갔고요. 미탄은 청옥산 개발 40억을 요청했는데 18억이 왔어요. 올해 8억 가지고 사업을 하면서 내년에 10억하고 그 외의 예산은 더 확보해서 미탄과 평창과 또 대화와 방림을 잘 엮어서 관광지를 만들겠다 그리고 도시계획도로도 미탄 잘 하고 있고 생태복원 사업이라든가 체육공원도 의원님들이 다 예산 승인을 해주셔서 토지구입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대화면도 광천선굴을 62억을 가지고 프로젝트 사업을 하고 있는데 거기 토지구입도 지난해 14억 들이고 그 나머지 더위사냥축제장에 12억 얼마 들여서 금년에 토지 매입을 했고 그리고 더위사냥 축제와 남한산성 영화 세트장 안미하고 평창강을 잘 조화롭게 만들어서 앞으로 대화에 가리왕상 MTB라든가 전국대회를 열어서 스포츠 마케팅이라든가 앞으로 대화도 발전시켜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외 4개 면 뿐만 아니라 진부면 봉평면 용평면 대관령면도 올림픽 사업 이외에 저희들이 중앙부처에 여기에 와 계시던 맹선규 부지사가 중앙부처에 가 있는데 거기에도 요구를 해서 앞으로 산악관광, 산악열차도 집중적으로 해서 앞으로 5년 있다가 7년 있다가 될지언정 최선을 다해서 우리 평창에 문화 관광 사업을 전체적으로 엮어 나가면서 앞으로 평창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외에도 자료는 있습니다마는 자료는 참고해 주시고요. 앞으로 우리 평창군 발전을 위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600여 공직자와 함께 국비 확보라든가 관광 인프라 또 도로 재래시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농업이 평창군에 약 30% 되기 때문에 올림픽 브랜드를 가지고 농업인들도 함께 잘 사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진솔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뭐든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Change에서 g를 c로 바꾸면 찬스가 된다고 합니다. 좋은 찬스가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유인환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심재국 군수님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 여러분, 오랫동안 염원해 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저는 올림픽의 성공이 평창의 미래를 담보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하루하루 그야말로 불철주야 혼신을 다하는 모습으로 평창의 내일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3년 전 군민의 선택이 헛되었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저도 남은 임기동안 초심 그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분께 거듭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것으로 제가 준비한 군정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인환 : 박찬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한 후 1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3시 29분 계속개의)
○의장 유인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장문혁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혁 의원 : 장문혁 의원입니다. 때 이른 폭염과 심각한 가뭄으로 타 들어가는 농작물처럼 우리 농업인을 비롯한 군민의 마음도 타 들어가는 정말 안타까운 시기입니다. 뙤약볕이 내리 쬐는 들판에서 농작물처럼 하나라도 더 살리기 위해 붉은 땀방울을 흘리고 계실 우리 부모 형제님 같은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회의 의정 단상에서 지난해 의정 활동을 돌아보니 정말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주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토론하고 설득하고 때로는 경쟁하고 협력했던 매 순간들이 하나의 소중한 기억으로 기억됩니다. 평창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장님과 의원님께 감사드리고 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고 계신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에 준비된 평창을 세계인에게 소개할 평창의 시간이 23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완벽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있는 많은 사업들이 정상 추진되어 군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급격히 늘어난 예산 규모, 큰 폭의 공직사회 세대교체, 부족한 인력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민들께서는 공직자들을 신뢰하고 보다 많은 헌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힘차게 달려온 것처럼 보다 많은 노력을 당부 드리고 의정활동을 통해 함께 호흡하고 평창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온 우리 의회와 앞으로 더 멋진 팀워크를 이루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면 준비한 군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장님 발언대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관내 문화시설에 대한 부분에서 그리고 또 폐교 활용상황에 대한 부분을 질문을 드리도록 하고 기본적인 질문 답변은 사전에 제출한 것으로 답변은 그것으로 갈음하기로 하고요. 제가 요구하는 부분은 폐교에 대한 활용 부분에 대한 기준들이 명확하지 않다, 추가로 제가 자료 요구를 한 내용을 보면 사실은 우리 관내 폐교된 상황이 42개소에 있지만 그 중에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폐교는 군에서 매입한 부지, 학교가 4개 학교에서 위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렇다고 보면 폐교에 대한 매입 기준이 명확하게 평창군의 방향은 무엇인지 지역주민이 요구하면 폐교를 매입해서 지역주민의 활용공간으로 이용하는 것인지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서 행정에서 명확한 기준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지금까지는 저희 지역에 문화발전을 위해서 예술가들이 들어와 있는 부분에 3개소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2개소는 지금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장문혁 의원 : 그 사항을 여쭈어 본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기준 원칙, 매입에 대한 기준 원칙이 어떤 기준 속에서 매입을 하고 관리를 하는지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저희 군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지금 현재까지 3개소를 확보했고 하나는 봉평 중고등학교 부분은 학교 이전에 따라서 효석문화제 축제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매입을 했었습니다.
○장문혁 의원 : 저는 주문하고 싶은 부분이 행정에서 적극적인 폐교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매입을 해야 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목소리 속에서 폐교를 인수해서 공간으로 활용을 했다 라는 부분, 그렇다고 보면 향후에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폐교에 대한 군의 매입 요구가 있을 시에는 계속 매입을 재정이 허락하는 한 매입을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 그러니까 지역주민의 목소리 속에서 폐교를 매입할 것이냐 아니면 행정에서 필요한 자산으로서의 활용가치가 있을 때 매입할 것이냐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행정에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기준을 거기에 두고 주민들이 어떤 필요를 요구를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 군에서 적극 판단해보고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매입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향후에 그런 기준의 부분은 명확하게 가져줘야 되겠다, 그리고 또 평창군의 문화 인프라 구축에 대한 부분에서는 상당히 열악한 상황에 있고 폐교를 활용한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폐교를 통한 예술인들이 평창군에 유입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지역주민들이 폐교의 공간 속에서 예술인들과 함께 문화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폐교에 대한 매입과 활용방안 부분은 문화관광과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저희 부서에서 되는 부분은 저희 문화관광 파트에서 하는 부분은 저희가 추진하되 지역 주민 소득이나 또 다른 파트에서 하는 부분은 산림 쪽이나 그 분야에서 검토해서 할 사항이라고 판단됩니다.
○장문혁 의원 : 폐교에 대한 활용목적이 꼭 문화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에 활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물론 문화관광과만의 업무의 소관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부서에서 폐교에 대한 활용공간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있어야 된다, 이렇게 주문을 하고 싶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렇게 적극적으로 행정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밀담 밀려서 폐교를 매입해서 활용하는 부분으로 가는 것보다는 행정에서의 목적을 가지고 폐교를 매입하는 절차로 가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이겠다 라는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네.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남동선 : 감사합니다.
○장문혁 의원 : 다음 주민생활지원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 제출하신 답변 자료에 보면 복지관 내지는 경로당에 대한 부분에서 복지관의 실태는 서면으로 제출하신 것으로 갈음을 하고요. 저는 복지관의 활용도가 연차적으로 지역주민의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라는 것이 데이터상의 수치로 나와 있지 않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복지관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은 어떻게 향후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지금 이것이 복지회관이 예전에는 인프라라든가 교통편이 열악해서 주로 예식장이나 피로연장, 목욕탕 위주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예식장 같은 부분은 전부 교통발달로 인해서 사설 예식장으로 옮겨가고 활용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활용하는 것은 교육이나 회의장으로 사용을 하는데
○장문혁 의원 : 과장님께서도 활용도에 대한 부분이 떨어진다 라는 부분은 인지를 하고 계신 거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한 뭔가 변화된 공간 활용에 대한 계획은 가져야 되겠다 라는 의미로 제가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제가 주문하고 싶은 그 부분과 같습니다. 연간 사용일수가 10일 미만인 복지관의 형태를 유지관리에 대한 리스크도 크지만 많은 재원이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보면 지역주민들이 복지관 형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로서의 공간 활용도를 변화해야 될 시기가 왔다 늦은 감은 있지만 저는 해야 된다고 보고 거기에 대해서는 공감하시는 거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거기에 이제 우리가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네 곳이 있지 않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목욕탕이 설립됐을 당시에는 지역의 목욕탕이 없는 지역에 행정에서 목욕탕 시설을 해줬지만 그런 시대적인 흐름이 벌써 10년 이상 진행되어 오고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저는 주문하고 싶은 부분이 목욕탕이 있는 지역의 주민들과 없는 지역에 행정에서 운영하는 목욕탕 이용에 대한 비용 편차가 생길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것을 그러면 어떻게 해소를 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이제는 해봐야 되겠다 라는 주문을 하고 싶고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나 그런 방향에 대한 대안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한 적은 없는데요. 그 방안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이나 제정사항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장문혁 의원 : 제가 한번 제안을 드린다고 하면 이런 제안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항상 선거철이나 선거 이후에도 주문하시는 부분이 어르신 목욕탕에 대한 요구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 부분에서는 조금은 운영에 대한 경제성을 놓고 볼 때에는 회의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다면 그분들의 어르신들의 부분도 어느 정도 만족을 시켜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면 사설 목욕탕을 이용하는 부분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좀 부분지원을 해주는 방법도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통 대중목욕탕 요금이 6천원이라고 볼 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감면을 받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경로우대, 그러면 5천원으로 이용을 한다 라고 볼 때에는 행정에서 약 2천원 정도만 지원을 해줘도 어르신들께서 사설 목욕탕을 이용하는 부분이 조금 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연간 쿠폰을 만들어서 제공을 해주는 만 65세 이상의 어른들에 한해서 그러면 월 1매가 될지 이 부분은 재원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는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될 시기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약 3천명 정도가 대상이라고 볼 때 3천원에 10매라고 보면 3만원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1억 미만에 사설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되는데 그런 부분도 다른 지자체에서 시행하지 않은 우리가 큰 재원을 들이지 않고도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를 할 수 있다 라는 생각 속에서 직접적인 공중목욕탕을 우리가 지어서 운영을 하는 운영비와 유지관리에 대한 그런 부분이 오히려 조금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어떤 생각이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상위법령이라든가 이런 관련 법령을 검토를 해서 아니면 타 목욕탕이 있으면 그분들과의 형평성 이런 관계를 종합적으로 검토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네.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경로당 운영 현황에 보면 192개 마을 중에 미 설치대상 지역이 16개소, 그 다음에 시설기준 미달 대상지가 32개소가 있지 않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저는 이 부분도 함께 의회에서도 계속 누누이 회기 때마다 말씀을 드렸던 사항인데 경로당이 없는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는 없잖아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경로당이 있어야지만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저는 이 부분을 경로당이 설치되기 이전까지는 경로당에 준하는 형태의 회원으로서의 자격을 줘야 되겠다 라는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연간 1인당 우리가 4만 2천원씩 경로당 운영비에 대한 부분으로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경로당을 짓고 싶어도 지을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경로당을 이용을 못하는데 그렇다고 보면 어떤 개인적인 집을 이용할 수도 있는 것이고 미설치지역 대상 같은 경우는 소규모 마을이지 않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어떤 어르신이 내 집의 공간으로 사랑방을 이용하는 것도 동의를 한다 라면 그런 지원 속에서도 그런 경로당에 준하는 형태의 공간이 될 수 있다 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지금 사실은 경로당이 없는 지역이 주로 시내권 지역입니다. 저희가 지금 그래서 각 읍면마다 분회경로당이 있는데 분회경로당 면적이 최소한 54평에서 크게는 145평까지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시간이 제한된 시간이어서,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그 내용에 대해서도 저희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왜 그러냐 하면 미설치 대상 지역은 향후에 계속 경로당을 지을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소규모 마을이지요. 그런 마을과 또 시가지에 지가가 높은 곳에 군유지가 없는 상황 속에서 지금 짓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런 부분에 대한 공간이 마련되기 이전까지는 경로당에 준하는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찾아볼 필요성이 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그 내용도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적극 검토해서 그런 검토방향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명기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농어촌버스 운송사업자 재정 지원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도 소회의실에서 동료의원들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노사분규가 이루어지는 이유 중의 하나가 대체버스에 대한 부담을 사칙에서지지 않고 평창군에서 지고 있다 라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노사분규가 장기화 되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농어촌버스에 대한 대체를 전폭적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도 희망버스를 확대를 시행하고 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농어촌버스 운송사업자에게 유가 보조금과 운송사업자 지원 하는 부분으로 놓고 볼 때 희망택시를 운영하는 부분과 운송사업자에 대중버스를 이용하는 것과의 비용에 대한 부분은 한번 비교 검토를 해 보셨나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일단은 대중교통이 버스이기 때문에 버스 노선이 인가난 구역에 대해서는 다 버스가 우선적으로 다녀야 됩니다. 그리고 버스고 다니지 못하는 마을에 대해서는 강원도에서 희망택시를 운영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결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대중교통이 다니는 노선에 대해서는 희망택시를 운영할 수가 현재는 없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매년 운송사업자에게 지원하는 현황을 보면 14년도에 12억 정도 15년도에 9억 7,000만원, 이렇게 많은 금액들이 거의 10억에 가까운 부분이 우리 평창군에서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은 비수익노선 벽지노선 이렇게 두개가 되어 있는데 물론 우리 5월 달에 용역을 하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매년 3월에서 6월초까지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지금 한번 하고 있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용역을 매년 1회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물론 운송사업자의 재정 현황도 어려움이 있지만 교통량조사에 대한 부분의 지표가 3~4월 때 비수기 때 이루어진다 라는 부분을 제가 누누이 지적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전반기 하반기 나눠서 교통량조사에 대한 부분이 필요성이 있다 라고 요구를 했는데 그 부분이 반영되지 않아서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저는 예전에는 수익노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수익노선이 없어지면서 비수익노선, 벽지노선으로 바뀌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조금 더 심도 있는 교통량 조사의 지표가 필요하다는 주문을 하고 싶고 저는 또 우리가 대중버스를 교체를 할 때에 그 교체 비용의 50%를 우리 군에서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매년 군비 1,800만원 도비 1,800만원 해서 3,600만원을 공영버스구입비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정액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저는 이 시기에서 연간 대중버스 이용자의 수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이럴 때 또 벽지노선을 운영하는 부분에서는 마을길도 넓지 않은 부분에서 대중교통이 왕래를 한다 라는 부분은 또 도보로 이용을 하든 지역에 농업용 차량들이 이용하는 부분에서 조금 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 큰 버스 보다는 교통량조사의 지표에 근간에 의해서 차량을 승합차량으로 바꿀 필요성도 있는 시기가 되지 않겠느냐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버스는 21인승 버스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보다 작은 것은 마을버스가 있는데 마을버스는 대중교통이 운행하지 않는 구간에 대해서 별도의 허가를 득해서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아직까지는 마을버스가 도입될 그런 상황은 아니고요. 대중교통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지금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희망택시 제도를 더 확대해서 그런 방향으로 유도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네.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축산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평창군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농특산물판매장 설치계획에 대한 부분에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제출하신 자료에 보면 우리 평창군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물론 전체적인 품목은 다 잡히지는 않았지만 거의 3,000억에 육박하는 농산물에 생산액이 되는 것이지요?
○농축산과장 김영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렇다고 보면 우리 평창군이 농업군이라고 표현해도 마땅한 것이지요?
○농축산과장 김영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리고 또 평창군을 동계올림픽 유치와 더불어서 많은 수의 관광객 내지는 올림픽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창군에서 1,000만 이상의 외지 방문객이 평창군으로 유입이 되고 있고 또 올림픽 이후에는 1,500만 까지도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저는 안타까운 것이 우리 평창군의 농산물에 대한 지역에서의 로컬 판매장과 홍보의 개념이 조금 더 많이 부족하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일단은 일차적인 조금 다행인 것은 향후 5년 동안 우리 전국적으로 평창 농산물 홍보를 하기 위한 예산들이 많이 증가로 이루어졌다 라는 부분에서는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3년도에 1억 정도였던 홍보물 예산이 올해 같은 경우는 10억 정도 되지 않습니까?
○농축산과장 김영기 : 네.
○장문혁 의원 : 저는 온라인상에서 아니면 지면상에서 지하철 광고상에서 그 다음 언론매체를 통해서 평창군 농산물을 홍보하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것에 못지않게 우리 지역에서 1,000만이 오는 이 평창군에 직접적인 판매장을 설치를 하면서 판매와 홍보를 같이 하는 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농축산과장 김영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이 시기에는 농축산물 판매 홍보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농축산과장 김영기 : 지금 의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마는 저희가 직거래 유형을 크게 본다면 직거래판매장 대관령 농축산물 전시 판매장 같은 직거래판매장, 그 다음 하절기에 간이판매장, 그 다음 수도권에 저희가 장터를 열어서 하는 부분, 전자상거래 라든가 택배를 이용하는 크게 네 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개인농가들이 다하는 것은 저희가 조사가 잘 안됐습니다. 네 가지 유형에서 지난해 58억 정도가 직거래가 됐다고 판단되고 그중에서 전자상거래가 약 31% 정도로 11명이 참여를 한 제일 높습니다. 그리고 직거래 판매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적이 8.9%정도 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의원님 말씀에 도시민들이 와서 평창군 농산물들을 접하고 사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에는 공감을 하고요. 따라서 저희가 올해 고랭지배추 6차 산업화 사업과 관련해서 원협에서 로컬푸드 판매장을 약 200평 짓습니다. 그래서 도시에 있는 로컬푸드 하고 시골에 있는 로컬푸드 하고 구매자의 형태가 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지역적 특성도 있고 그래서 대관령 원협 로컬푸드 판매장을 통해서 산지에서 로컬푸드 판매장의 가능성도 있는지 타진을 해보도록 하고 또 하나는 로컬푸드 판매장을 건립하는 것도 좋지만 각 읍면 하나로 마트가 다 있기 때문에 농협 하나로 마트에 일정 공간을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가들이 전시해서 판매할 수 있는 코너를 일부분 마련하자 해서
○농축산과장 김영기 : 저희 생각은 조금 판매장에 대한 건립에 대한 부분은 동의하시는 거잖아요?
○농축산과장 김영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런데 농협 하나로 마트에 우리 로컬푸드 매장을 구입하는 것과 유동인구가 많이 이동하는 공간에 우리 것을 보여주고 판매하는 공간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보면 물론 답변서에 보면 16년 2월 달에 농특산물홍보판매장 타당성 조사를 연구 용역을 의뢰를 했는데 그 연구용역에 보면 타당성 사업성이 낮다고 나와 있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진부지역에 59번 국도변, 456번 지방도변으로 이제 개인 농가들이 도로변에서 판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거의 20개 남짓 하지 않습니까?
○농축산과장 김영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분들은 직접 농산물을 생산해서 판매를 하는데 그분들의 농가소득은 답변서에서도 표기되어 있지만 20억 이상이라고 되었지만 실질적인 금액은 그 이상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보면 그분들이 누구에 대한, 소비자가 누구냐 라고 볼 때에는 다 우리 평창군 관내의 주민도 있겠지만 다 외지에서 온 분들이 거의 90% 이상을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곧 동선이 중요하다 라는 것이지요. 말씀하신 대로 하나로 마트 같은 경우는 일부러 찾아가서 구입을 해야 되는 것이지만 이런 동선 속에서 우리 평창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보고 사가지고 갈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부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런 농가들을 통해서 경제성이 있다는 부분은 저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저는 그래서 시범적으로 한군데를 한번 좀 운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농축산과장 김영기 : 그렇게 하겠습니다.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마을단위 그러니까 한 농가 두 농가가 참여해서 장사 형태가 아니고 마을단위에 참여가 된다면, 진부의 오대산이라든가 그 다음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그 다음 새로 들어오는 역사 주변, 왕래가 많은 곳에 적극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렇게 되도록 시범적으로도 한 개소 내지 두 개소를
○장문혁 의원 : 네. 그래서 평창군에 생산되는 농산물은 지역적으로 8개 읍면마다 재배의 품종이 다 틀리잖아요?
○농축산과장 김영기 : 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그 이쪽 미탄, 방림, 평창, 이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전시되고 판매될 수 있는 형태라면 지역적인 균형을 이루면서 농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매가 같이 이루어지겠다 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고, 이 부분은 재원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과장님 의지도 중요하지만 행정을 이끌어 가시는 군수님의 의지도 중요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제가 군수님하고 이 부분에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축산과장 김영기 : 잘 알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사업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과 함께 건강증진센터 사업이 같이 진행되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평창군의 지리적 특성으로 놓고 볼 때에 보건의료원을 이용하는 형태의 비율들이 지역적으로 많이 편차가 나는 부분은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시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적게는 대관령면 같은 경우는 우리 보건의료원을 이용하는 비율이 2%도 채 안돼요. 100% 중에, 그리고 진부면 같은 경우는 5%도 안 되고, 그 이유 중의 하나는 거리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40㎞ 50㎞ 60㎞까지 거리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의료원으로 오는 것보다는 강릉이나 원주권으로 2차 진료를 받으러 다니는 부분인데 그러면서 저는 의료원과 함께 건강증진센터가 의료적인 것보다는 보건과 예방과 재활적인 부분에서 센터의 성격이 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좋은 사업을 시행하고 진행을 추진하지만 건강증진센터가 내년도에 지어지고 난다 라면 센터로서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최하 20~30년 이상은 해야 된다 라고 봅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그런데 좀 염려스러운 부분은 센터의 사업비가 한계적으로 다른 지자체의 사업비보다 상당히 낮다 인정 하시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저는 주문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의료원도 의료원에 맞는 기준으로 우리 공모사업을 신청할 때에는 69억이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런데 그 69억 사업 가지고는 의료원의 신축이 어렵기 때문에 계속비 사업으로 23억 5,000만원을 계속비 사업으로 세우신 거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26억 세웠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런 부분에서 보면 보건의료원의 건축비가 우리가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건축비로서는 도저히 건축이 안 되니까 건축단가도 높아진 것이고 또 공간면적도 조금 늘어난 것이고 그렇다고 보면 건강증진센터도 똑같은 맥락으로 접근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향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뭐 저희도 다른 몇 군데를 약 여섯 군데를 저희가 다니면서 느낀 것은 저희가 또 사실은 북부권이 전혀 보건사업을 추진은 했지만 많은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은 사업대로 추진을 하더라도 또 현재 재활치료실 저희가 보건지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사업은 저희가 그 사업대로 추진을 하기 때문에
○장문혁 의원 : 제가 질의를 드리는 내용은 의료원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비가 늘어났어요. 27억에 대한 군비를 추가로 재원을 확보를 해야 돼요. 건강증진센터는 16억 5,000만원이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이것 가지고는 센터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는 말이에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예산확보를 더 해야 되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저희가 지금 추정하기로는 3억 정도가 더 소요될 것 같습니다.
○장문혁 의원 : 공간면적도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않나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부족합니다.
○장문혁 의원 : 공간면적이 늘어나고 사업비가 3억 가지고 공간면적이 늘어나는 부분에서 의료원에 맞는 건축단가를 적용을 한다 라고 보면 3억 가지고 돼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지금 그것은 추정을 하는 것이지 일단 저희가 기본설계 실시설계가 나왔을 때 정확한 추정 금액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문혁 의원 : 저는 주문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다른 지자체 건강증진센터의 사례에 준하는 형태의 센터가 돼야 된다, 명실상부하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조금만 더 예산을 투입해서 공간에 대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가져가야지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의료원에 준하는 형태의 예산확보를 하시기를 과장님께 주문을 드리고 또 공간 활용에 대한 면적도 다른 지자체 사례와 함께 그런 면적으로서의 센터가 시작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군수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의 답변을 듣고자 하는 부분은 재원이 수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군수님의 의지가 어떤지 확인하고자 이렇게 발언대로 오시게 했습니다.
우리 농산물 홍보 판매를 위한 농특산물장에 대한 부분에서는 군수님께서 저는 공감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런 부분을 시범적으로 임기 내에 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라고 생각을 하는데 군수님 그쪽에 대한 의지는 갖고 계시는 것이 지요?
○군수 심재국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님께서 농업발전 또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아시고 또 우리지역의 농산물 홍보라든가 또 농산물 우수한 농산물 생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농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농민들의 수익이라든가 또 농민들의 자부심, 자부심을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가 있는가 희망과 꿈을 가지고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의미라고 보고 답변 드립니다. 농사가 전체적으로 사실 어렵습니다. FTA라든가 또 요즘 이상 기온으로 해서 가뭄으로 인해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농업발전을 위해서 농업인들에게 어떤 예산 반영을 상당히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 전체 평창군 예산 규모로 봤을 때, 그래서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농사에 대한 여러 가지 가뭄에 대한 관정이라든가 스프링클러라든가 여러 가지 지원도 많이 해주고 있지만 이제 홍보도 농민들에게는 가공, 유통, 판매, 홍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취임했을 때 농산물 홍보비가 1억 2,000만원 예산이 서 있었습니다. 제가 들어오면서 첫해 6억을 계상을 했었는데 의원님들께서 승인을 잘 해주셨고 작년도에 9억, 올해는 10억 예산을 올렸는데 잘 아시겠지만 지난해 우리가 중앙방송에 농산물 홍보를 위해서 적극 홍보를 했고 또 우리 대한민국 서울이나 우리 강원도 보다도 강원도를 탈피한 서울에 홍보를 해서 서울의 영화관이라든가 또 지하철, 여러 방면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우리 진부에서 김장축제도 열면서 이런 것이 다 홍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판매장은 저도 여러 가지를 검토를 했습니다. 우리 평창군의 농업이 우리 평창군 특성상 지금까지는 대관령, 진부, 용평, 봉평에서는 노지재배가 많았어요. 포전사업으로 해서 감자라든가 양배추, 배추농사를 지어서 밭떼기로 파는 농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쪽 방림 미탄 평창 대화 쪽에서 소위 짝집이라 그러지요. 짝집농사를 하면서 이제 조금 농사짓는 사람들이 소규모 농사를 지어서 기술농사, 과학영농을 해서 어느 지역보다도 고품질 우수한 농산물을
○장문혁 의원 : 군수님 제가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저는 판매장의 개념도 사실 홍보의 개념과 함께 이루어진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판매적인 측면으로만 놓고 볼 것이 아니고 홍보적인 측면과 함께 놓고 본다면 사실은 홍보라는 것은 농산물을 직접적인 것에 대한 간접홍보란 말이지요. 그런데 판매장은 직접적인 판매와 홍보가 병행되기 때문에 저는 시너지 효과가 있겠다 라는 부분이고 또 개인농가들이 소규모 판매장을 하면서 검증되어 있는 사안이잖아요? 그 부분에서 조금 더 의지를 가지고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심재국 : 네. 지금까지도 우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판매장을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운두령이라든가 대관령 시내도 판매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마는 앞으로 저는 국비를 더 확보해서 아까 의원님께서 우리 농축산과장한테 질문했듯이 진부 대관령 쪽에도 판매장, 또 홍보관, 그리고 이쪽 4개면에도 고속도로 주변이나 또 역사 주변에서 국비 받아서 작은 소규모 1억 2억 가지고 하니까 큰 효과가 없어서 이제는 농산물판매도 어떤 문화, 관광, 와서 체험을 하면서 주변에서 하면서 그 판매장에 와서 살 수 있도록, 또 홍보도 되고 이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올림픽에 올인 하면서 또 예산 확보라든가 어려워서 제가 취임하면서 바로 농축산과 우리 센터 소장에게 국비 확보를 위해서 농산물 판매 홍보할 수 있는 장을 제대로 몇 십억 들어가도록 만들어보자 해서 예산반영을 해서 요청도 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저는 평창군의 한 곳에 대한 판매장으로서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보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전시판매 홍보장을 만드는 부분은 제2의 판매장, 제3의 판매장을 만드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적정규모의 판매장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먼저 시범적으로 하고 그것이 검증된 다음에 이 제2의 판매장. 제3의 판매장을 만드는 것이 좀더 효율적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은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건사업과장님께 질문 드렸던 건강증진센터에 대한 예산은 보건의료원에 준하는 사업비를 확보를 해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군수님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심재국 : 보건의료원도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우리 지역의 주민들의 건강 복지를 위해서 처음에 시작한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비 84%를 받아서 68억원 가지고 시작을 했는데 하면서 토지구입이라든가 또 문화재 발굴 조사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이 이 외에 들어가면서 지금 96억 예산을 가지고 합니다. 아마 건강센터에도 저희들 계획은 장애인재활치료가 지금 이 센터가 되면 없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도 포함을 해서 조금 더 증설을 해야 되겠다, 지금 현재 250평 규모로 되어 있는데 조금은 더 늘어야 되지 않겠는가 300평 규모는 가져야 되겠다, 이것은 앞으로 사업을 하면서 또 지금 설계 나온 것을 가지고 반영을 하되 조금 변경은 돼야 되겠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의장님 5분만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네. 군수님 양해하시겠습니까?
○군수 심재국 : 네.
○의장 유인환 : 그렇게 하시지요.
○장문혁 의원 : 그러면서 건강증진센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인력에 대한 부분이 세팅이 돼야 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4개 읍면 나아가서 대화까지 확대를 한다 라고 하면 5개면 정도가 거의 거점지역이 될 텐데 그러려면 상당히 인력이 상주를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군수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심재국 : 네.
○장문혁 의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부에 서는 역에 올림픽지원 시설동이 한시 시설로 들어서는 것은 군수님 알고 계시지요?
○군수 심재국 : 네.
○장문혁 의원 : 조직위에서 17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것인데 지금 향후 계획은 조직위에서는 그 부분을 올림픽 이후에는 철거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부분을 같이 진부역이지만 진부역을 내렸을 때 첫 느낌의 공간 중에 하나도 올림픽 지원 시설동인데 평창군이 조금 더 잘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그 부분에서는 행정적인 의지가 지금까지는 상당히 미온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조직위와 철도시설공단, 철도공사하고 함께 풀어가야 될 숙제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에서의 평창군의 활용방안에 대한 그리고 존치시키는 부분에서의 의지는 어떻게 갖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심재국 : 네. 진부역사는 우리 올림픽 하면서 기존에 계획되어 있던 올림픽 시설이 아닌 철도의 시설로 하면서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올림픽 관계자라든가 또 내외 귀빈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오기 때문에 올림픽 문화시설이 있어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셔틀버스가 다니는 시간 그 차에 대기하는 손님이라든가 그랬을 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라든가 또 판매라든가 홍보도 할 수 있는 그런 창, 아니면 또 귀빈들이 와서 조금 기다릴 수 있는 공간, 그런 문화시설도 올림픽 시설 조직위에서 계획해서 기재부에서 예산을 삭감시킨 부분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16억 들여서 그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 시설은 철도시설공단에서 자기네 토지이고 예산은 국비 받아서 하기 때문에 올림픽 이후에는 철거를 하고 주차장으로 쓰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거기에 대한 것을 우리 군에서 예산을 거기에다가 반영시키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우리 지역에서 앞으로 문화시설로서 또 우리 지역에서 어떤 홍보관이라든가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요구를 해왔고요. 특히 오늘 지금 강릉조직위에서 이 문화시설을 가지고 지금 현재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2시부터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 추진단 직원 1명을 지금 보냈습니다. 가서 문화시설, 올림픽 이후에도 우리가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여러 가지를 제의도 하고 건의할 수 있도록 오늘 직원 1명이 갔습니다.
○장문혁 의원 : 꼭 문화시설만이 아니고 사후에는 올림픽 이후에는 문화와 함께 컨텐츠를 거기에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그렇게 탈바꿈될 수 있도록 조직위와 철도시설공단, 철도시설공사하고 긴밀히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군수 심재국 : 네.
○장문혁 의원 : 군수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여섯 가지 질문사항을 군정질문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고 또 적극적인 답변을 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답변에 대한 부분은 저의 질의 자체가 군민을 대표하는 질의라고 생각을 하시고 답변 또한 행정을 대표하는 답변이라고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속에서 진행되는 사항들이 꼭 이루어질 수 있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그런 행정적인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면서 군정질문에 함께해 주신 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의장 유인환 : 장문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7분 회의중지)
(14시 27분 계속개의)
○의장 유인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이범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의원 : 이범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유인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5만 군민과 함께 평창군의 지속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심재국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평창군 발전의 꿈과 미래의 희망을 위해 군민의 하나된 목표로 동계올림픽에 올인 하였고 준비하며 십수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헌신 봉사 노력해 오신 5만 군민과 일선에서 앞장서 주신 우리 평창군 공무원과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재정상황이 넉넉지 못한 우리 군 재정상 올림픽 준비 사업에 지자체 부담금을 최소화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얻어내기 위해 불철주야 고심 속에 많은 노력을 해오시며 우려했던 기채 발행을 최소화 하면서 지난 2년간 짧은 기간 동안 큰 성과를 만들어 내신 심재국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는 열 번 스무 번의 감사 인사로도 부족하겠지만 이 자리를 통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5만 군민 여러분, 우리는 올림픽 성공개최를 통해 평창군 발전을 가속화 시키자고 외쳐 왔습니다. 그 결과 이미 평창군의 브랜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올림픽이 7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걱정되기도 하고 가슴 두근거리기도 하며 우리의 온 신경은 2018년 2월로 향하고 있습니다. 준비할 시간도 평가받을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올림픽의 성공은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어 놓은 평창의 브랜드를 더 완벽하게 하느냐 아니면 어느 한쪽이 구겨지게 되어 브랜드에 손상을 입히게 하는 중대한 귀로에 서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심재국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2017년 우리군의 최대 명재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일 것입니다. 해서 본 의원은 금번 229회 평창군의회 정례회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관한 우리 군의 주요 사업과 미래를 위한 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군수님과 실과 담당 과장님께 질문을 드려야 되나 이번에는 올림픽 총괄 행정 실무 책임을 맡고 계신 부군수님께 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군수님께서는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님 평창에 부임해 오신지도 1년이 다 되어 가시지요?
○부군수 어승담 : 네. 7월 1일이면 1년 됩니다.
○이범연 의원 : 그 동안 부임해 오셔서 특유의 꼼꼼함과 세밀함으로 행정을 이끌어 오신다 이런 좋은 평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면서 그동안 소견을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고 이어지는 본 의원의 질문에도 제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간략하게 주요 사항 위주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소견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제가 지난해 7월 1일자로 부임했습니다. 하면서 우리 군에 국가적 최대적 과제이면서 발전의 기회인 평창올림픽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가장 큰 고민도 했고 또 부담도 가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1년여 지나면서 우리 공직자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또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는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예산확보 라든지 사업추진 과정에서 성과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범연 의원 : 부임해 오셔서 1년 동안 근무하시면서 아무래도 우리 평창은 최대 목표인 동계올림픽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업무를 어느 정도 파악하셨으리라 생각하고 본 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평창동계올림픽을 7개월 앞둔 지금 시점에서 평창군 주요 사업에 대한 특히 올림픽 사업에 대한 준비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계획은 어떠며 또 예산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하는 부분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는 사업마다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효석문화예술촌 조성사업입니다. 현 공정율이 40% 정도의 진행율을 보이고 있고 11월경에 준공 예정으로 되어 있다고 서면을 통해서 구 보고된 자료를 통해서 답변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제가 보기에는 올림픽 사업이기는 하지만 또 우리 문화축제인 효석문화축전과 시기가 좀 맞았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었는데 이렇게 늦어지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지 아니면 축제기간 동안은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에는 우리가 효석문화제하고 연계시켜서 축제 전에 완공을 해서 운영하는 것이 우리 특구사업을 떠나서 가장 바람직하다고 했고 그것으로 보고 추진을 해 왔습니다마는 특구사업 관련해서 정부 승인관계 이런 문제도 있었고 하는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이 되고 있었습니다. 11월까지는 완공해서 12월 달에 시범운영을 하고 1월 달에는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쪽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우리 효석문화제 기간 중에는 예술촌을 운영하기 어렵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범연 의원 : 효석문화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면 개방을 하지 않고 일부라도 개방할 의지는 있으신 것인지
○부군수 어승담 : 공정상 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범연 의원 : 가능한 부분을 개방하려고 하는 실무과에서의 답변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완공되지 않는 모습을 어지러운 모습을 보여줘서 관광객들한테 이미지가 나쁜 그런 영향도 끼칠 수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그런 영향에 대해서는 가림막을 한다든지 그런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범연 의원 : 굳이 일부 개방을 한다고 보면 관광객에게 안전부분, 시야에 보기 좋지 않은 부분은 최대한 차폐시설을 설치하면서 그렇게 진행을 해야 되리가 생각이 됩니다.
○부군수 어승담 : 네. 공정에도 문제가 없는 한에서 추진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범연 의원 : 그리고 다음은 우리 평창송어종합체험장 건립 사업이 지연되는 현상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이 있는지 적어도 11월 말이 아닌 10월 말 정도는 준공시켜서 여러 가지 점검이라든가 운영상황의 테스트 기간이 필요해야 12월부터 열리는 송어축제기간에 쓰여 지리라 이렇게 보여 지는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보여 지고 또 올림픽 기간 중에도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각종 문화 및 축제를 보여줄 수 있다고 이렇게 보여 지는데 진행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저희가 송어체험장이 현재까지의 공정이 약 30% 정도 됩니다. 상당히 사업계획 대비해서 늦은 것은 사실입니다. 주원인이 올해 들어와서 철근하고 H빔 자재 관급이 자재가 상당히 물가가 상승이 되어서 이것이 현실적으로 반영을 하고 자재 수급하는 과정에서 두달 이상이 지연이 되어 왔습니다. 지금 현재는 관급자재 관련해서 H빔 관련해서 자재를 다 확보를 했고 이것을 현장에서 가공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 주 중에 발주업체하고 해서 11월까지 완공하는 것으로 세부계획을 수립을 해서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실 11월 중에, 말씀하신 대로 10월 중에 완공을 해서 11월 시험운영을 하고 12월 송어축제 할 때 하는 것이 사실 기본계획이었지만 조금 공정이 늦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범연 의원 : 일부 관급자재 때문에 약 2개월 정도 가까이 지연 현상을 보였지 않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이범연 의원 : 그 부분에서 H빔 내진 기준 설계기준에 맞는 관급자재 조달 부분은 완벽하게 해결된 겁니까?
○부군수 어승담 : 지금은 마무리가 다 됐습니다.
○이범연 의원 : 현지에 도착했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도착했고 가공문제가 남아있는 부분입니다. 내진관련 부분은 그 부분 빼고는 다 정비가 됐습니다. 그 부분은 더 보완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약 2개월가량 지연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을 당길 수 있는 특단의 계획이라든가 그 업체와 회의는 해봤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그것은 다음 주에 계획이 있고 지금 자재가 확보가 됐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어떻게 기간을 단축할 것인가는 다음 주에 저희가
○이범연 의원 : 그래서 기간이 지연된 부분에 대한 책임부분의 요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전에 공사업체와 사전 조율을 통해서 공기 단축부분까지 포함해서 회의를 통해서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이렇게 해주셔야 된다고 보는데 그 계획은 서 있는 겁니까?
○부군수 어승담 : 저희 송어축제가 사실 12월 중에 개최가 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전에 다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이어서 뒷부분에서 제가 질의할 부분이었습니다마는 좀 당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어축제는 우리가 평창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고 그 어디에 내놔도 정말 뒤지지 않는 그런 축제로 지역주민들이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또 윈터패스티벌이라는 국가정책 사업에 곁들여서 사업을 진행해야 됩니다. 동계올림픽에 볼거리를 제공해야 되는 아주 막대한 책무를 가지고 있는 송어축제입니다. 작년에도 이상기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고 또 당해연도에는 2018년까지 올림픽기간까지 행사 기간을 연장시켜야 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어떤 대책은 가지고 있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매년 송어축제는 12월 달에 시작이 됐고 올림픽은 3월까지 패럴림픽을 포함한 그렇습니다. 이번 올림픽 기간 중에 우리 눈꽃축제를 비롯해서 송어축제도 기간연장을 최대한 해서 볼거리를 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 송어축제장 같은 경우는 이상기후로 인해서 얼음 어는 시기가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범연 의원 : 잠깐만요. 제가 질의 드리고 싶은 것은 축제기간이 연장됨으로 인해서 운영하시는 축제 운영요원 및 책임자들이 그만큼 부담을 가지고 하게 되고 거기에 따라서 경비도 더 많이 소요된다고 보여 지거든요. 그런데 앞전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날씨상황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수익성 단보를 할 수 없는 상황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지요?
○부군수 어승담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운영비를 더 증액시켜야 된다고 보는데 윈터페스티벌 운영비가 됐든 송아축제 운영비가 됐든 운영비 부분이 걱정하는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군수님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부군수 어승담 : 송어축제하고 윈터패스티벌을 묶어서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운영비 일부는 저희가 국비를 좀 확보한 부분을 가지고 추진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장되는 부분에 있어서 운영비 부분은 당초 계획 대배해서 보면 모자라겠지만 나름대로 확보가 되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추가로 지금 현재 연장되는 부분에 얼마나 비용이 드는 것 까지는 구체적으로 축제위원회하고 협의를 아직까지는 안 해본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논의를 통해서 우리가 반영할 수 있으면 최대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요구가 된다면 부군수님께서는 그러면 2018년 당초예산에 반영할 의지가 있으십니까?
○부군수 어승담 : 지금 우리가 일반적인 기간 중에 했던 부분에 대해서 까지는 지원하기 어렵겠지만 특이하게 올림픽을 위해서 한다 그러면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범연 의원 : 의지를 가지고 좀 2018년 당초예산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부군수 어승담 : 네,
○이범연 의원 : 다음 뭐니 뭐니 해도 올림픽을 치루기 위해서는 시가지 정비 사업, 그 다음 경기장 이동구간 등등 여러 가지 경관개선 사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입니다. 지금 외부에서 보는 시각은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그런 일각의 식견도 있습니다. 우리 부군수님께서는 지금 중간 평가를 하신다면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고 총괄적으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준비 관련해서는 시기적으로 보면 상당히 늦었다 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이 횡계나 우리 평창에 와서 보시면 이렇게 해서 어떻게 올림픽을 하겠느냐 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제가 볼 때에는 예산을 확보하는 것에서부터 발단이 되지 않았나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국민 성격상 하면 된다는 식으로 해서 다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은 우리가 유치한지 꽤 오래된 상황인데 그때부터 차곡차곡 준비해서 확보했으면 아마 지금쯤은 어떤 시범 운영을 해보고 이런 부분의 단계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마는 우리는 아직도 국비예산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 때 상당히 많이 늦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나 작년부터 우리가 올림픽 과정에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한 상황에서는 확보한 것을 볼 때는 그것에 비해서 많이 진도가 나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그렇지만 저희가 올해 추경에 확보한 사업들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시설계나 정부승인단계가 있어서 그 부분을 조금 더 우리가 주민들과 협조를 통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범연 의원 : 올림픽특구 도시경관 개선 사업에서 진부 도시재생지구, 그리고 횡계 올림픽 게이트웨이 지구는 지금 보면 횡계 게이트웨이 지구 같은 경우는 지금 공정이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목표치보다 약 3개월가량 늦어지고 있다 또 진부 도시재생지구 같은 경우도 시작은 하고 있지만 많이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제 7월이면 관광객들이 피서로 인해서 우리 지역을 찾게 되고 또 올림픽 지역이 어떻게 변하고 있느냐 하는 부분이 궁금해서라도 또 지역을 찾는 이들이 많아집니다. 이런 시기에 착공이 되고 일부는 진행의 40% 이상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서 빨리빨리 진행할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현장과 어느 정도 조율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사 준공 시까지 어느 정도 시점으로 보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대규모 사업을 하는 것이 올림픽 게이트웨이지구에 공정 약 60%를 보고 있고요. 그 다음 진부는 30% 정도 되어 있습니다. 사실 진부는 6월 중에 착공한 단계이고 현재 가시적으로는 눈에 안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관령지구는 주로 60% 정도 되어서 지중화사업은 마무리가 됐고 그 다음 간판개선이라든지 입면개선 작업 또한 40% 이상은 진도가 나가 있습니다. 이 부분들이 최종적으로 저희가 게이트웨이 지구 같은 경우는 포장부분이 최종적으로 마무리가 되겠지만 12월 정도로 보고 있고 지중화사업은 완료가 되었고 간판정비도 11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진부도 마찬가지로 11월 중으로 목표를 위해서 준공하는 것으로 협의를 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부군수님께 이런 부분을 질문 드리는 이유는 지금 현장에서 우리 동료의원님들께서도 앞전 군정질문을 통해서 우리 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 숫자가 부족하고 또 공기는 짧고 여러 가지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중앙정부와 협조체제를 가져가야 되기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 그 중에 우리가 잘 안 되는 부분이 뭐냐고 보면 대관 관계입니다. 협조관계가 안 되다 보니까 공사가 늦어지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는 거지요. 그래서 전선 지중화사업 같은 경우도 3월말 내지는 4월 말에 이미 마쳤어야 되는데 한전과 또 kt와 각종 유관기관과의 협조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공사가 이렇게 늦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은 끝내는 평창군이 다 떠안게 된다, 또 주민들이 떠안게 된다는 거지요. 그러니 이 부분을 일선에서 다 해결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군 군수님은 바쁘시니까 또 행정적으로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마는 부군수님께서 좀 유관기관과의 회의를 하면서 추진해 줬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보여 지는데 지금까지 회의했던 적이 있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물론 우리 조직위하고 저희 시군하고 일을 참여하고 같이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미흡한 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특히 전선 지중화사업 같은 경우 kt나 한전 이런 부분이 연관이 되어 있었지만 그것도 사실 조직위하고 협의를 통해서 나름대로 6월 중에 완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간 관련해서는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대간업무에 충실해 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요. 지금 국비사업들입니다. 우리가 군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국비를 따와서 지금 경관사업 같은 것만 하더라도 580억, 약 600억에 가까운 돈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보여 주기 식, 큰 길, 이동구간에만 너무 치중하다 보니까 골목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아직까지도 노후된 상황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파악하고 계시지요?
○부군수 어승담 :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수차례에 걸쳐서 아시는 것처럼 전부 국비사업에 대해서는 도로변 위주로 사업이 경관개선이 되게 되어 있고 입면 개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까 사실 오시는 분들이 도로변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한편 골목들도 들어가게 되고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요구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주로 도로변만 반영이 되어 있고 또 특구를 지정한 부분들이 그런 선에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저희가 플라자 앞 지구에 대한 우리 경관개선 부분도 있고 포장부분들, 이런 부분 예산에 국비에 반영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최종적으로는 저희가 정리추경이나 9월 중에 도의회가 추경작업을 할 때에는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수조사를 다시 한 번 해서 전혀 반영이 안 되어 있는 대화나 평창, 이런 부분가지 같이 요구를 하고 국 도비 요구를 하고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지금 누락된 부분이 꽤 있습니다. 그런 부분, 또 지금 도시경관 사업 부분 안에 들어가 있지만 조금만 투자를 더해주면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지금 기 확보된 사업비도 정산을 통해서 잔여 부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셔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 다음 빠져있는 부분이 정부 2회 추경을 통해서 반영이 안 된다면 그때 우리 군에 의지는 어떤 것입니까?
○부군수 어승담 : 의원님 말씀하신 경관개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또 사업비가 결과적으로 남을 경우가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경관개선 그 사업을 투자를 해서 지금 말씀하신 미흡한 부분은 더 투자를 하도록 하고 지금 최종적으로 아까 9월 말씀하셨지만 그때 다시 한 번 점검을 다시 해보고 꼭 이것이 필요한 사업이면 저희가 군비라도 해서 투자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범연 의원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7개월, 공사기간으로 보면 5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기회는 8월 말 내지 9월 초에 있을 3회 추경 한 번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이범연 의원 : 3회 추경을 통해서 이 미흡한 부분을 충분히 해소시킬 수 있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계신 거지요?
○부군수 어승담 : 우리 군수님만이 아니고 저도 그렇고 올림픽관련 해서는 최선을 가지고 예산을 확보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도 같은 경우는 경관과 분야 과가 생겨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조도 원만히 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하여튼 도와 협조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올림픽을 통해서 삶의 질도 개선돼야 되고 평창군의 지속 발전한 가능성을 기초를 만들어야 되고 하는 여러 가지 목표치가 있습니다. 어느 실과, 어느 담당자에게도 똑같이 다 중요한 사항입니다. 맡은바 환경개선 업무를 맡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각 실과별로 무엇을 해야 되는지 정말 이제는 남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독려하고 격려하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방법을 강구하셔야 됩니다. 농촌 들녘에 또 환경개선사업에서 빠져 있는 비닐하우스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도 부군수님께서 차근차근 챙기셔서 예산에 반영할 것은 반영하고 또 주민의 협조를 받아야 할 것은 협조를 받는 그런 체제를 만들어 가셔야 된다고 보는데 각오가 되어 있으십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국도변 정비 사업이 아마 경관개선사업 비닐하우스 같은 부분은 반영이 안 됩니다. 특히 주변 보면 오래된 간이승강장 같은 경우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도 쉽게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리고 도시경관 정비 사업 중에 간판정비사업, 참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을 충분하게 해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협조가 이 사업의 성패를 좌지우지한다고 봅니다. 지금 진행율은 어떻고 앞으로 계획은 어떻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우리가 게이트웨이 지구는 50% 이상 진도가 나갔습니다마는 나머지 부분들은 설계 관련되어서 설계중인 것이 있고 또 올해 추경에 반영된 부분, 그 다음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부분은 개인별 다 동의를 받아서 순차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간판이라든지 이런 것과 관련해서는 소극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주민들을 설득을 해서 동의를 받고 빨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사업의 성패는 주민의 협조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여건이 있습니다마는 담당공무원, 또 책임공무원, 최종 결정권자의 결단입니다. 확실한 결단을 가지고 독려하시고 협조를 구해야만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다고 보여 지거든요. 동의하십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세밀하시고 꼼꼼하심이 있으시니까 믿겠습니다. 좀 확실하게 헌신적으로 지금까지 십 몇 년 동안 해왔던 선배 공무원, 또 지역주민들의 실망을 끼치지 않도록 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이렇게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평창에 찾아오는 고객들은 최대 우리가 목표치를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공간 확보와 볼거리 확보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우리가 지금 숙박업소, 음식업소,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 진행 율은 어떻고 어려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앞으로 추가 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저희가 숙박업소 법상 우리가 우리 관내에 있는 것이 100개 정도 됩니다. 100개 정도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13개소를 완료를 했고 올해 31개소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업소 관련해서는 1,100여개가 우리가 관내에 있는데 지난해까지는 53개소를 완료를 했고 올해는 153개소를 추진을 해서 진행성과 80% 정도 되어 있습니다. 올해 추경을 통해서 저희가 숙박업소 9개소하고 외식업소 39개소에 대해서 추가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숫자에 비해서 저희가 외식업소나 숙박업소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이 전체가 해당이 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만 올림픽 관련 대관령이나 진부나 이런 부분만 우선적으로 하다 보니까 다소 다른 지구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사업진도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박이 저희 관내에 상당히 많이 있는데 저희가 민박업소에 대해서 올해는 124개소를 지원을 해서 하려고 지금 신청을 받았는데 현재까지 81개소만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민박업소 부분도 조금 더 홍보를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지금 환경개선사업 플러스 민박업 숙박업까지 말씀하셨는데 보면 대상 업소 수에 비해서 목표 업소 수는 약 50% 또 음식 같은 경우는 30% 밖에 안 된다고 보여 지는데 이 목표 업소수가 정확하게 파악이 됐으면 또 이 정도만 해도 어느 정도 음식문화 개선이 되는 것인지 파악이 되신 겁니까?
○부군수 어승담 : 이 정도 주 대상지가 4개면, 대관령, 진부, 봉평, 용평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이 주로 되다 보니까 군 전체에 있는 것에 비해서 상당히 숫자가 낮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일부 음식업소에서는 자부담 비율이 들어가다 보니까 자기 업소가 아니다 보니까 꺼려하는 부분도 있고 또 사실은 그렇습니다.
○이범연 의원 : 지금 이 목표 수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개선 효과가 있느냐 이렇게 질의를 한 겁니다.
○부군수 어승담 : 지금현재 보면 대관령에
○이범연 의원 :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없느냐
○부군수 어승담 : 더 하면 예산 사정상 사실 군 전체적으로 다 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예산 사정상 하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러면 도를 통하든 정부를 통하든 요구해 보시고 있는 겁니까?
○부군수 어승담 : 추가적으로 요청을 할 계획인데 지금 정부는 요식업소에 대해서는 이것 보다는 패럴림픽 쪽으로 그런 부분에 대한 개선을 더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좀 적극적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물론 우리 군 운영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습니다. 사실 재정상황에서부터, 하지만 마지막 피치를 올려서 정말 해야 할 것은 이번 기회에 다 마칠 수 있도록 그렇게 총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공사 관련해서 마지막 질의입니다. 평창올림픽 급수체제 사업입니다. 저도 얼마 전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당공사 등 정수장 시설공사가 한창이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간략하게 말해주시고요. 공기 단축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지금까지 제당공사 과정에서 제당 중간에 진흙으로 쌓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초 같은 경우에 잦은 비로 인해서 많지는 않지만 몇 미리가 와도 진흙이 뻘이 되는 관계로 인해서 상당히 진도가 늦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다행히 최근에 그 부분에 관해서는 그렇습니다. 날씨가 비가 안 오다 보니까 상당히 진척이 많이 됐고 그런 부분이 공정이 상당히 됐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범연 의원 : 현장에서 특히 정수시설 관련해서 공기 부족 요구가 있지는 않았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아까 말씀드렸지만 제당 공사도 마찬가지고 이쪽 정수장 공사도 사실 그런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 현재는 우리가 내년도에 용수로 공급 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제당공사는 80~90% 이상만 진행 되더라도 담수하는데 큰 문제가 없고 물을 공급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정수장 시설 공사는 늦어지면 식수 공급이 안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그렇습니다. 정수장 댐이야 물을 어느 정도 담을 공간이 되면 한다는데 정수장 부분은 시설이 완벽히 준공이 돼야 운영이 가능한 부분인데 현재까지 76%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8월까지는 완공을 해서 시운전을 통해서 용수를 공급할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러면 9월부터는 시운전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최대한 맞춰서 지금까지 중간에 비가 좀 와야 하지만 현재까지 추세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9월부터 시운전이 되면 담수는 10월에 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그렇습니다. 일정부분,
○이범연 의원 : 그럼 담수를 시작하면 10월에 담수를 해서 취수할 수 있는 수위까지 올리기 위해서 또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까?
○부군수 어승담 : 이제 담수부분이 되면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취수라는 부분이 상부에서 하는 부분이 아니니까
○이범연 의원 : 취수는 댐에서 하는 것이고 취수를 댐에서 해서 정수장으로 보내야지 물이 만들어서 공급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이 시기가 당겨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지금 주변에 이지움 호텔 등등 여러 가지 건축물, 올림픽 개폐회식장도 있습니다마는 또 MPC IPC센터 등 여러 곳에 물 공급이 돼야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렇다고 보면 적기가 아니면 겨울철로 들어서면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공기를 좀 단축시킬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보여 지는데 어떤 회의를 해서 어느 정도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상수공사 보다는 댐에 대한 공사 부분이 어려움이 있는 것인데 우리가 야간공사를 하고서라도 공사를 맞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댐수 용수가 저장이 안 되면 확보가 안 되면 올림픽도 결국은 무효라는 부분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앞당겨서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600여억씩이나 들어가는 큰 사업입니다. 물론 초창기에 환경부와 관계기관의 협조가 삐걱거리는 바람에 조금 늦어지기는 했습니다마는 이런 사업이 정시에 준공되지 못해서 물 공급이 안 된다고 보면 하나의 정말 이슈거리가 될 수 있는 앞에서 내가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구겨진 평창의 얼굴이 될 수 있다. 정말 만전을 기해야 됩니다. 철저하게 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네.
○이범연 의원 : 이 부분도 지금까지 지난해 추경을 통해서 예산을 편성해 줬기 때문에 부족분에 대한, 더 이상의 예산 소요는 필요 없겠지요?
○부군수 어승담 : 지금 의원님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야간공사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이범연 의원 : 다음은 올림픽 기간 중에 평창군이 해야 할 주요 사업과 2018년도 당초예산에 어느 정도 예산이 반영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에 대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올림픽기간 동안 평창 윈터페스티벌, 송어축제, 눈꽃축제를 통해서 주변 여러 가지 시설을 통해서 평창을 알려야 됩니다. 평창을 알릴 거리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앞에서 군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신 농산물 홍보에서부터 각종 공연, 전시, 등을 통해서 평창을 알려야 되고 지역주민들이 동참하는 가운데 축제에 대한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예산 반영할 의지, 또 계획은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올림픽 기간 중에 저희가 제가 볼 때에는 실제로 무엇을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사실 올림픽 관련해서 경기 부분이나 지원 부분은 조직위가 대부분하고 지원 부분 관련해서는 저희가 군민이나 조직위 동원이 돼서
○이범연 의원 :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조직위가 하는 문화공연은 큰 틀에서 또 공연이지요. 또 전시도 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초과 마이크 꺼짐)
○이범연 의원 : 시간이 부족합니까?
○의장 유인환 : 네. 추가질문 더 하시지요.
○이범연 의원 : 죄송합니다. 시간을 제가 잘 할애를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 자체적으로 또 도와 협조 하에 올림픽 문화행사 외에 우리 군의 문화행사를 만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각종 공공시설물, 물론 송어축제장 같은 시설, 또 도서관이 됐든 뭐가 됐든 가까이 올림픽 동선에서 가까이 있는 시설물들은 활용해서 최대한 지역을 홍보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비용, 그 다음 우리 주민들이 그동안 각종 문화를 이렇게 배워 왔고 또 실천해 왔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좀 작지만 그분들도 어떤 공간을 만듦으로 인해서 평창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또 더 나아가서는 평창군민이 하나 된 모습으로 동참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예산을 얘기하는 겁니다.
○부군수 어승담 : 네. 지금 조직위가 하는 문화행사 중에 우리 평창군이 갖고 있는 문화 부분을 넣는 부분이 첫 번째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거기에 둔전평농악 이라든지 황병산사냥놀이 같은 것이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도 육성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리라 보고요. 군에서 직접적으로 추진하는 부분들이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눈꽃축제라든가 이런 것을 빼고 우리가 전시부분 같은 경우도 우리가 지금 대관령 앞에 특산물 판매장 2층이라든지 우리가 송어체험장이라든지 아니면 역사 내에 진부같은 경우는 조직위가 시설을 만들게 되어 있고 평창역은 없습니다. 그 안에 평창역사 내에 한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전시회 같은 부분, 지난해 올림픽 유치 과정의 사진들도 있고 또 우리 관내에서 사진전도 하고 이런 것도 전시하고
○이범연 의원 : 그런 예산들을 그 기간 동안 사용할 예산들을 편성하실 의지가 있으신 거지요? 계획이 있으신 거지요?
○부군수 어승담 : 그것이 우리의 목표라기보다는 군에서 지금까지 하드웨어를 했다면
○이범연 의원 : 다양한 방법에서 다양한 동호인들이 평창을 위해서 평창을 홍보하고 자기네들이 지금까지 만들고 쌓아 올린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줘야 한다.
○부군수 어승담 : 이것이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범연 의원 : 정말 2018년 당초예산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다음은 올림픽 이후 올림픽플라자 사후 활용 방안입니다. 개폐회식장에 있는 우리 체육공원은 조직위원회 사업 중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질의는 안 하는 것으로 하고요. 그 잔여부지에 대한 계획은 우리 군수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계신데 지금까지 추진 과정과 앞으로 향후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올림픽플라자 관련해서는 의원님들 아시는 것처럼 기본적인 관리주체는 도입니다. 도가 되어 있는데 아시는 것처럼 개 폐회식장 대부분 철거하고 기념관만 남기고 나머지는 공원 비슷한 형식으로만 도가 계획을 사후 복원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마는 우리 군에서는 그렇게 되면 올림픽의 레거시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복원할 것은 복원하고 나머지도 우리가 공원화시켜야 되겠다 하는 부분에 저희가 안을 만들어서 도에다 제출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 이후에도 수차례 기회가 있으면 도에 그런 방안도 제시를 했습니다. 아직까지 도가 명확하게 어떻게 하겠다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시를 안 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이 질문을 부군수님께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군수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지금 장관님이나 국무총리님이나 도지사를 통해서 충분히 건의하고 계십니다.
○부군수 어승담 : 네. 알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실무적인 부분은 정말 준비를 철저하게 해주고 도 관계공무원과의 같은 소통이 돼야 된다, 그렇지 않고는 사업이 힘들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네. 맞습니다.
○이범연 의원 : 우리가 올림픽 플라자 대관령중학교 이전할 때에도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끝내는 군수님께서 수십 차례 도지사님 만나면서 어려운 역경을 겪으면서 해결을 했습니다. 그 때에도 그 문제의 핵심은 도 관계공무원들의 부정적인 의견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실무자들이, 또 부군수님께서 충분한 역할을 해주셔야 된다 이렇게 보여 지는데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부군수 어승담 : 지금 도가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도가 정 관리를 못하겠다고 하면 군에서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전제는 우리가 토지문제가 선결이 되고 무상 양여를 한다든지 운영비를 지원, 이런 부분들이 조율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검토가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이범연 의원 :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셔서 주민들의 희망을 꺾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어승담 : 네.
○이범연 의원 : 마지막으로 우리 앞에 동료의원들께서도 우리 시설물에 대한 부분,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우리도 지금 관광 인프라에 대한 시설물도 늘어나고 여러 가지 역사도 두 개 생기고 또 6번국도 또 올림픽 접근 망 도로 등 여러 기반시설이 이번기회에 다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빛을 바라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 경제적인 효과로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각종 관광 계획이 수립이 되어서 운영돼야 된다고 보는데요. 특히 우리 지금 현재 대중교통은 주민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으로 있지만 역사가 두 개 생기고 도로망이 달라짐에 따라서 대중교통을 포함한 관광연계상품을 개발해야 된다고 보여 지는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부군수 어승담 : 이것은 저희가 올림픽 관련 도로, 역사가 두 군데가 생기고 진입도로 이런 부분이 속속 개통이 되는 것을 통해서 교통여건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또 올림픽을 통해서 평창의 이미지가 상승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와 관련해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평창이 발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달려 있다고 봅니다. 물론 역사가 개통이 되면 가장 쉽게 얘기하면 서울에서부터 오는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철도를 타고 왔을 때 오는 사람들을 주요 관광지라든지 경기장이라든지 시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연계시킬 수 있는 우리가 셔틀버스 시티버스라고 하는 투어버스라고 하는 이런 부분이 자꾸 가미가 되어야 되겠다, 지금 올해부터 지난해 일부 시범적으로 해봤습니다마는 성과가 괜찮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 인센티브 투어라고 그러지요. 일정 수 이상이 오면 차 이런 부분을 저희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하나 우리가 지금 역사 주변에 차를 안 가지고 왔을 때 대비를 해서 렌트카를 유치한다는 것에서 일단은 교통여건은 가장 좋게 만들겠다 하는 부분이고 지금 올림픽 기간 중에 저희가 아까 관광과장이 말씀하셨듯이 코레일이나 한국관광공사하고 통해서 3개 시 군 투어 하는 버스 이런 부분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범연 의원 : 그 계획은 서 있는데 실상적으로 이 사업이 KT역사가 11월에 개통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부군수 어승담 : 네.
○이범연 의원 : 그럼 적어도 12월 1월부터는 우리도 일부는 운영을 해야 된다, 그런 계획이 완벽하게 세워져 있느냐 아니면 그 계획 속에서 예산 반영 의지는 있느냐 하는 부분은 어떻게
○부군수 어승담 : 한국관광공사하고 6~7월 중에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서 결과를 가지고 시범운영을 해보고 그것에 따라서 내년도 당초예산 반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범연 의원 : 관광지역 뿐만 아니고 전통시장 등등 여러 가지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서 실수를 하더라도 도전을 해야 된다, 선도적으로 한번 해봐야 된다, 그래서 벤치마킹도 많이 해야 되고 하겠지만 2018년도부터는 본예산에 편성이 돼서 운영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의지를 하겠느냐 하는 것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부군수 어승담 : 그리고 올림픽 기간 중에는 셔틀버스 계획이 있지만 그것은 기간 중의 문제고
○이범연 의원 :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올림픽 준비상황, 그리고 올림픽 이후 여러 가지 방면에서 예산상황 및 군의 의지를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꼭 반영되고 계획하신 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부군수 어승담 :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감사합니다. 부군수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본 의원은 올림픽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성공개최는 물론 평창의 브랜드가 그리고 평창의 미래가 또 우리 평창군민의 더 나은 삶의 원동력을 만들자는 취지로 질문하며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질문이 걱정과 우려를 넘어 서로간의 협조와 협치 속에 군민의 삶이 나아지게 되고 지역발전의 기초를 확고하게 다지는데 도움이 돼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준비하는 것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요즘 극심한 가뭄으로 농심이 타 들어가고 있습니다. 힘든 군민의 마음을 달래고 관심으로 대비책을 가져주는 것이 행정의 본질일 것입니다. 여러모로 경제상황이 넉넉지 못한 상황입니다. 힘을 모아 이겨내면서 평창의 미래를 위해 전진합시다. 이것으로 본 의원의 군정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긴 시간 동안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유인환 : 이범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문에 동의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군정발전을 위하여 군정질문에 참여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심재국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군정질문이 평창군 도약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23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0분 산회)
○출석의원 의 장
유인환 부의장
박찬원 의 원
함명섭 의 원
박종욱 의 원
장문혁 의 원
이범연 의 원
임영순○출석공무원 군수심재국 부군수어승담 기획감사실장장동기 문화관광과장남동선 농업기술센터소장김봉기 주민생활지원과장김명기 종합민원과장유동근 자치행정과장정성문 재무과장이정의 경제체육과장한왕기 환경과장장재석 산림과장김철환 도시주택과장김찬수 올림픽추진단장천장호 올림픽운영과장이시균 올림픽시설과장이용섭 보건사업과장채정희 농축산과장김영기 기술지원과장최종래 상하수도사업소장최근익○의회사무과 사무과장고홍재 의사담당서윤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