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평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3년 12월 1일(월) 11시 01분 개식
제108회 평창군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최원규)
(11시 01분 개식)
지금부터 제108회 평창군의회(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임시회를 지난 뒤 며칠도 되지 않아 정례회가 열리게 되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우 피곤하신대도 불구하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해 주신 여러분께 대단히 반갑고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며, 개회사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개최되는 제108회 정례회는 금년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경제적 시간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민생현안문제해결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고 계신 가운데 우리 의회가 5만 군민의 대표기관으로 굳건히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올 한해 열심히 군정을 이끌어 주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부푼 희망을 안고 시작한 2003년도 한해도 불가 30여일 남겨 두게 되었습니다.
금년 한해 우리 의회에서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자리매김과 군민생활안정 등 의회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성과를 이뤄 낼 수 있었던 것은 의원 여러분 모두가 군민의 입장에 서서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결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쪼록 다가오는 2004년 새해에도 군민을 위해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평창군의회가 군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신뢰받는 민의의 전당이 되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더해 줄 것을 간절히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6일까지 26일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를 비롯한 2004년도 당초 예산심의 등 한해의 중요한 안건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히 2004년도 당초예산은 2003년도 본 예산보다 180억이 증가한 1,700억에 달하는 만큼 지역간 균형발전과 소외서민계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심도있는 예산심사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에 대하여 집행공무원간의 이런 저런 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피이수감자로써 그럴 수 있다는 점을 널리 헤아려 주시고 감사취지를 벗어나 개인감정이 반영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번에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보다 충실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실 것을 아울러 부탁을 드립니다.
어느덧 금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고, 무엇보다 겨울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