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회 평창군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4호
평창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1년 12월 8일(수) 오전 10시 00분
장  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

의사일정(제4차 예결특위)
1. 2022년도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예산안(평창군수 제출)
  가. 재무과 소관
  나. 교육체육과 소관
  다. 문화관광과 소관
  라. 허가과 소관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박찬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예산안(평창군수 제출)
(10시 00분)

○위원장 박찬원 :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재무과, 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허가과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 재무과 소관
○위원장 박찬원 : 그러면 먼저 재무과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정유진 재무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유진 : 재무과장 정유진입니다.
  2022년도 본 예산 일반회계 재무과 소관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93쪽입니다.
  2022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2021년 본예산 25억 699만 9천원보다 9억 3,361만원이 증액된 34억 4,060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별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자주재원 확충은 전년 본예산 대비 9,554만 7천원이 감액된 5억 3,879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안정적 세수확충은 전년 본예산 대비 8,954만 7천원이 감액된 4억 4,479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세 부과관리 일반운영비 사무관리에 1,702만원, 공공운영비 1억 5,455만원, 업무추진비 200만원, 직무수행경비 3,120만원, 지방세 발전출연금 452만 8천원, 지방세 정보시스템 운영관리비 4,026만 5천원,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운영관리비 121만원,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6,602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세 징수관리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4,791만원, 공공운영비 3,865만원, 294쪽입니다.
  지방세체납액 징수여비 792만원을 편성하였고, 지방세세외수입관리 일반운영비에 620만원, 세외수입체납액 징수여비 531만원, 세외수입 공사공단 프로그램 유지보수비 이 2,200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정력 강화는 전년 본예산 대비 600만원이 감액된 9,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별주택 가격조사사업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8,980만원, 공공운영비 180만원, 개별주택 가격조사여비 2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투명한 회계 관리는 전년 본예산 대비 10억 4,952만 1천원이 증액된 26억 2,019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정한 계약운영은 전년 본예산 대비 700만원이 증액된 7,740만원을 편성하였고, 계약관리 운영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7,740만원 295쪽입니다.
  투명한 재정집행은 전년 본예산과 동일한 6,573만원이 편성되었고, 회계관리 운영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4,923만원, 공공운영비 1,500만원, 결산검사위원 교육여비 1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유재산관리는 전년 본예산 대비 1억 79만원이 증액된 사업 4억 6,932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공유재산관리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3,590만원, 공공운영비 350만원, 공유재산건물 수리수선 1,000만원, 관용차량관리 일반운영비 1억 9,592만원, 자산취득비 2억 2,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6쪽입니다.  청사관리비는 전년 본예산 대비 9억 4,173만 1천원이 증액된 20억 774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사운영경비 인건비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 6,965만 8천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1억 1,184만 1천원 공공운영비 6억 8,170만원 청사환경관리 재료비에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본청 환경개선은 전년 본예산 대비 5,100만원이 감액된 5,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 5,500만원 297쪽입니다.
  평창읍 환경개선 5,000만원, 미탄면 환경개선 1,500만원, 대화면 환경개선 2억원, 용평면 환경개선 4,200만원, 진부면 환경개선 1,100만원, 대관령면 환경개선 8,800만원, 읍면청사 유지보수에 1억 855만원, 공공부분 목표관리제 탄소중립지원사업에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8쪽입니다.
  행정운영경비는 전년 본예산 대비 2,036만 4천원 감액된 2억 8,161만 1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력운영비는 전년 본예산 대비 1,525만 2천원이 감액된 1억 8,588만 7천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지방세수납 업무보조 인건비 3,929만 1천원, 개별주택가격 공시업무보조 인건비 6,458만원, 청사관리원 인건비 4,622만 7천원 299쪽입니다.
  공유재산 업무보조 인건비 3,498만 9천원, 공무직 근로자 수당 4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본경비는 전년 본예산 대비 511만 2천원이 감액된 9,172만 4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4,014만 8천원, 여비 4,409만 6천원 300쪽입니다.
  업무추진비 588만원, 직급수행경비 1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본예산 일반회계 재무과 세출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찬원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한가지 먼저 좀 여쭤볼게요.
  설명자료 472쪽에 청사유휴공간 직원쉼터조성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실래요?
○재무과장 정유진 : 네, 이거는 그 작년에 증축이 된 그 민원실 2층, 옥상에 직원휴게공간을 새로 조성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왜 1,500만원 밖에 안 되냐면, 그 제대로 하면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이 드는데, 구조상 2층에 무거운 것을 설치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최소한 설치할 수 있는 범위로 하기 때문에 1,500만원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지금 그 구조 설계를 참고로 말씀드리면, 민원실 2층 같은 경우에 미터제곱당 60킬로 이상 무게를 받으면, 안 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 기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기둥이, 1층에,
박찬원 위원 : 그래요.
  그러고 지금 우리 본청에 청소하시는 직원분들이 몇 분 정도이죠?
○재무과장 정유진 : 지금 네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간제로 한 분이 이제 정기적은 아니고, 비정기적으로 하시고,
박찬원 위원 : 그러면 다섯 분 정도,  
○재무과장 정유진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분들은 따로 쉬는 공간이 있나요?
○재무과장 정유진 : 네,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래요.
○위원장 박찬원 : 네, 질의하실 위원님, 이주웅 위원님.
이주웅 위원 : 이주웅 위원입니다.
  명세서 298쪽, 좀 봐 주세요.  설명페이지는 481쪽입니다.  청사태양광 모듈교체 및 신설,  
○재무과장 정유진 : 네,
이주웅 위원 : 이게 우리 그 민원과 앞에 있는 그 모듈을 바꾼다는 건가요?
○재무과장 정유진 : 네, 그 민원과에 지금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그 당시에는 판넬 하나 당 250와트 짜리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판넬 하나가 400와트까지 그 출력이 나옵니다.
  그래서 민원과에 설치되어 있는 540장인데, 그거를 400와트 짜리로 교체하고, 그리고 이제 그 전면부에 150장을 신규로 더 설치하는 겁니다.
이주웅 위원 : 이게 언제 설치된 연도가 언제예요?
○재무과장 정유진 : 제가 정확한 연도는 모르는데, 10년도 훨씬 넘었습니다.
이주웅 위원 : 10년이 넘었다고요?
○재무과장 정유진 : 네, 그게 그전 대화 이정춘 계장님이 계실 때 설치가 됐으니까, 최소한 15년은 된 겁니다.
이주웅 위원 : 15년,  
○재무과장 정유진 : 네,
이주웅 위원 : 이 모듈이 우리 그 뭐지,
○재무과장 정유진 : 내구연한은 이제 20년입니다.  20년인데, 이게 신규설치하는데 있어서 저희가 확인을 해 보니까, 국비 50%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그래서 400와트짜리로 교체해서 효율성을 높이는 겁니다.  그러면 기존에 이제 저희가 250와트였을 때, 164킬로와트를 생산을 했는데, 지금 바꾸게 되면 26만 3천, 16만 4천에서 26만 3천, 이렇게 올라가게 됩니다.
이주웅 위원 : 기존에 몇 와트가 됐었다고요?
○재무과장 정유진 : 16만 4,575와트, 그러니까  
이주웅 위원 : 164킬로,
○재무과장 정유진 : 네, 그렇습니다.
이주웅 위원 : 이걸 이제, 그러면 면적, 그 면적은 안 바뀌고 이 와트수만 높아지는 거예요?
○재무과장 정유진 : 네, 그렇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대로 그, 판넬만 바꾼다는 얘기잖아요.
○재무과장 정유진 : 네, 그렇습니다.
이주웅 위원 : 더 증설을 하는 게 아니고, 밑에 이거는 증설하는 거고, 60킬로는
○재무과장 정유진 : 네, 그렇습니다.
이주웅 위원 : 150에서 400와트 급으로 바꾼다.
○재무과장 정유진 : 네, 지금 이제 연간 시설로 인해서 전기료가 절감되는 게, 3,100만원 정도 절감이 됩니다.  그 시설로 인해서
이주웅 위원 : 이거 이렇게 바꾸면요?
○재무과장 정유진 : 지금 그렇고요.  증설하게 되면, 5,400만원 절감하게 되는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주웅 위원 : 이거 그런데 기존에 있던 것, 우리가 이 생산 발전되는 이 요율은 확인을 해보셨나요?
○재무과장 정유진 : 이거는 저희 재무과에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할 수 있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러면 처음에 설치했을 때하고, 지금하고, 요율이 어느 정도 변동사항이 있나요?  이게 만약에 노후가 되어 가지고 이 발전량이 줄어들었다던가,
○재무과장 정유진 : 크게 변동은 없습니다.
이주웅 위원 : 왜 크게 변동이 없어요?
○재무과장 정유진 :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제 내구연한이 20년이고, 20년이 지나면 떨어지는 것은 맞는데, 저희도 이제 그 관리하시는 분들한테 여쭈어보니까 20년이 지나서 떨어진다는 것이 0이 되는 게 아니고, 80이나 70, 이렇게 떨어진다고 말씀을 하시니까요.
이주웅 위원 : 그러니까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얼마 떨어졌는지, 그리고 이거 내구연한이 안 찼는데 굳이 이걸 바꿀 필요가 있나, 그리고 물론 이제 이 국비가 보조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할 수는 있어요.  있는데 그 물론 부지도 없겠지만, 부지도 없겠지만, 새로 신설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그리고 이 모듈은 내구연한이 아직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거를 바꾼다는 것은 조금 좀 효율적이지 못할 것 같아서요.  통상 우리가 그 이게 태양광 모듈 같은 경우, 25년 정도, 30년, 이렇게 요즘에 원체 기술들이 좋아져 가지고 그렇게 지금 잡거든요.
  그런데 물론 여기는 이제 그 관공서이기 때문에 아마 그게 확 줄어든 것 같은데, 제 생각은 그래요.  그래서 물론 250와트에서 400와트를 이제 생산하니까 이걸 패널로 바꾸려고 그러는데, 이 폐기물 처리는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여기에 폐기물처리 비용까지 들어간 거예요?
○재무과장 정유진 :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럼 폐기물 처리 비용은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재무과장 정유진 : 사실  
이주웅 위원 : 잠깐만요.  과장님, 이거 만약에 이 540장인데, 540장 우리나라에 이 폐기물 처리하는 데가 몇 군데나 되는지 아시나요?
○재무과장 정유진 : 지금 현재는 폐기물처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그 못 쓰는 물건은 아니기 때문에, 못 쓰는 물건은 아니기 때문에,
이주웅 위원 : 아니죠.  일단은 여기서 철거를 하면 이거는 폐기물이 되잖아요.
  그런데 그 비용이 여기 합산이 안 된다고 그러면 여기에 또 재원이 또 투자가 되어야 되는데, 540장이면 적은 양이 아닌데, 그리고 우리 강원도내나, 전국단위로 봤을 때도 이 태양광 모듈 폐기물 처리하는 곳이 몇 군데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직까지는, 왜냐하면 이게 내구연한이 일반적인 우리, 국민들이 그냥 일반 사람들이 이걸 설치할 때에는 25년에서 30년을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이 태양광이 설치한지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거 폐기물 처리하는 데가 없을 거예요.  많이, 그렇다고 보면, 우리 강원도에도 없고, 전국단위 어딘가에 있을텐데, 그거 폐기물 처리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텐데, 그게 여기 계상이 안 되어 있으면, 이거 잘못된 재원편성이죠.  이것도, 없잖아요.  여기에 지금 폐기물 처리 비용이 없잖아요.
  쌓아놨다가 다른 곳에 쓰시나, 아니잖아요.
○재무과장 정유진 : 지금 다른 곳에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은 안되고요.  
이주웅 위원 : 안 되잖아요.  그러면, 폐기물 처리비용이 여기 들어가야죠.
○재무과장 정유진 : 이건 이게 폐기물이라기 보다는 이제  
이주웅 위원 : 아니 일단은 우리가 여기 철거를 하면 폐기물이 되잖아요.  거기가서 폐기물 처리장에서 다시 재활용을 해서 뭐 하려는지는 잘 모르나, 일단은 우리가 여기서 뜯어내는 순간 이건 폐기물이 되는 거잖아요.  재활용이라고 붙여 가지고 보내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석면 같은 경우 이것도 모듈 안에 그 에너지 흡수하는 자체가 예전부터 안 좋은 게 많다고 그래 가지고, 리듐이나 이런 게 그래서 이것 폐기물 처리도 쉽지 않다고 얘기했단 말이에요.
○재무과장 정유진 : 지금 태양광 판넬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독일 같은 경우에는 지금 처리가 되고, 그다음에,
이주웅 위원 : 네, 어떻게요?  다시 한번
○재무과장 정유진 : 독일은 태양광 판넬이 지금 폐기물처리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한국은 안 그렇지만, 그리고 태양광 판넬 같은 경우에는 그 환경에 좋지 않은 것은 소규모 납, 이 정도밖에 없고, 사실, 환경에 좋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풍력발전기 같은 경우는 그 풍력발전 블레이드, 그게 현재 이제 독일 같은 경우는,
이주웅 위원 : 과장님, 지금 말씀하다가 삼천포로 지금 빠졌는데, 어찌됐든지 간에 여기에서 뜯어간 거, 이 사람들이 회수해 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재무과장 정유진 : 회수해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조심스럽게 말씀 올리는 것은
이주웅 위원 : 아니 과장님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안 되죠.
  회수해 갈 수도 있다라고 얘기하면 안 되죠.
○재무과장 정유진 : 무슨 얘기냐면요.  이게 그 원칙적으로 따지면, 따지면 폐기물로 되어서 처리해야 되는데, 사실 폐기물은 아니거든요.
  다시 쓸 수 있다 그런 말씀을 올리는 겁니다.  그래서 버리는 거보다는 업체나 이런 데서 저희보다 더 낙후된 지역으로 수출되어서 재활용되거나, 이제 이렇게 될 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주웅 위원 : 이거 견적낼 때, 어느 업체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기 견적이 나왔지,  
○재무과장 정유진 : 업체가 지정된 건 아닙니다.
이주웅 위원 : 지정된 건 아닌데, 견적을 받아 봤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기 계산이 나왔겠지, 계상이 됐겠죠.  그 업체에서 이걸 가지고 간다는 조건하에 이걸 하는 게 맞아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재무과장 정유진 : 그런 얘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럼 이거 어떻게 할 거예요.
  우리 안 가져가 그러면 어떻게 하실래요?
  물론 이게 가져가서 그 사람들이 다시 재활용해 갖고 어딘가에 설치하거나 수출을 한다 그러면,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 수출을, 중국이나 이런 동남아 쪽으로 수출을 한다는 얘기는 듣긴 들었는데, 그거는 우리 눈으로 보지 않고, 서류상 보질 못했기 때문에 그런 가정치지 확실한 게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만약에 이 사람도 가져가 봐야 짐 밖에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그냥 여기다 내팽개치고 가면 어떡할 거예요.  여기에 폐기물처리 비용이나, 아니면 철거비용이 분명히 여기 들어가서 산정이 되어야 되잖아요.  여기에, 거기에 대해서 대책도 안 세워 놓고 그냥 여기 재원 이것 나눠 가지고, 이 모듈값하고, 뭐  
○재무과장 정유진 : 인버터, 설치비 그렇습니다.
이주웅 위원 : 인버터 이런 것은 설치를, 그거는 하지만, 이거는 바꿔도 밑에 부분이기 때문에 모듈하고는 틀리잖아요.  모듈 그 판넬하고는 틀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어디가도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데, 모듈 판넬 자체는 안 된다는 얘기죠.
  여기서 우리 평창군에서 이거 내팽개치고 가면, 이걸 우리는 어딘가에 처리를 해줘야 되는데, 그거조차도 여기 계상이 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재무과장 정유진 : 그 처리에 대한 부분은 내년도에 재무과에서 자체적으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폐기할건지, 아니면 재활용을 할 건지, 그 계획은 세워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러니까 이거 물론, 이제 이거 5억 내에 편성된 재원이기 때문에 한정되어 있어서 아마 이렇게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기 철거된 모듈, 그 판넬을, 판넬을 어떻게 할 건지도 일단은 좀 계획을 세우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재무과장 정유진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리고 그 좀 아쉬운 게, 이게 아직 내구연한이 남았는데, 물론 이제 국비가 내려와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라서 더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그 한 부분, 폐기물 철거된 모듈에 대해서 사용방안이나 아니면, 이거를 사용방안은 아니죠.  이거 폐기물처리방안을 좀 찾으셔 가지고 따로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재무과장 정유진 : 예, 알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한 번 더 질문드릴게요.
  지금 동료위원님께서 얘기를 하셨는데, 250와트에서 400와트로 늘리게 되면 연간 발전량이 얼마다 그러셨죠?
○재무과장 정유진 : 기존에 164킬로에서 263킬로로 늘어납니다.
박찬원 위원 : 263킬로로 이제 늘어난다.
  그러면은 전기요금 절감이 얼마 정도 된다고 얘기하셨죠?
○재무과장 정유진 : 이제 신규까지 해서 3,000 아까 말씀드렸는데, 이거만 따지면 지금 현재 이제 250와트 기준일 때, 2,200만원 정도 절감이 됐고요.  이게 증설하게 되면, 3,500만원 정도 절감이 됩니다.
박찬원 위원 : 한 1,300 정도가 더 절감이 된다.
○재무과장 정유진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위원 : 잘 알았습니다.  지금 그 우리 이주웅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그 모듈 처리와 관련해서는 나중에 따로 좀 계획서를 위원님들한테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려되는 부분들이 이제 그 모듈이 뭐 중금속이 섞여있다, 자연훼손 환경훼손을 많이 한다.  이제 이런 게 좀 널리 알려져 있잖아요.
  우려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으니까, 그 부분은 나중이라도 계획이 세워지는 대로 보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정유진 :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찬원 :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재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교육체육과 소관
○위원장 박찬원 :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김영옥 교육체육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교육체육과장 김영옥입니다.
  2022년도 당초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교육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세부 사업별로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303쪽입니다.
  교육체육과 예산은 전년도 대비 75억 9,173만 2천원이 증액된 276억 2,597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HAPPY700평창 시민대학 운영에 3억 4,000만원, 고등학생 대상 청소년진로 캠프운영에 2,6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교육혁신운영에 중학생 대상 청소년진로캠프 운영에서 4,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민생활외국어 교실운영에 1억 3,312만원을, 구)가평초등학교 매입에 5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강원대 법대 전문 대학원 장학금에 1,005만원, 평창장학회 출연금 10억 3,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마포공공기숙사 운영에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수도권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2021년에는 임대보증금과 집기류 구입비가 반영되었고, 2022년에는 관리비만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비 특별회계 법정전출금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 부담금에 1억 3,80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4쪽입니다.
  학교 체육시설지원에서 미탄초등학교 다목적실 신축공사 시설비에 1억 979만 3천원, 대화초등학교 다목적실 신축공사 설계비에 1,962만 5천원을 계상하였으며, 다음은 공교육운영지원 지방자치단체 부담금으로 원어민영어 보조교사 지원사업, 자치단체장추천 대학진학,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구입 부담금에 8,711만 4천원을 계상하였으며,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로 방과 후 학교운영 등 24개 사업에 21억 1,023만 9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학교체육육성 지원으로 계열화 육성, 꿈나무 육성에 바로 억 2,5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 문화확산에서 평생교육사 2명에 대한 인건비 등에 5,392만 7천원, 평생학습추진 성과집 제작에 500만원, 홍보문자발송 이용료에 180만원, 평생학습 박람회 부스운영에 1,000만원, 제2의 인생학교 운영에 2,000만원, 공무원시험 대비반 운영에 2,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온라인 평생교육시스템을 구축으로 고품질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닝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에 2,000만원,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개선에 1,000만원 계상은 홈페이지를 전면 재구축하여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여, 온라인 평생교육시스템과 연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계자 교육 및 박람회 참가여비에 700만원, 찾아가는데 배달강좌 운영에 3,000만원, 우수학습 동아리 공모에 1,500만원 계상하였고 평생학습마을 조성 지원 300만원,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4,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6쪽입니다.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에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회비 회비 400만원, 평생학습공간조성 물품구입에 2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평생학습축제개최에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평생교육진흥에서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료 2억 800만원, 매니저 활동비에 1억 3,4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성인문해교육 지원에서 문해교실 및 행사운영비에 3,600만원, 문해교육사 활동비에 1억 7,700만원, 강원문해자랑 대잔치 청춘만개 참가에 300만원, 늘 행복한 교실화합한마당 지원에 2,300만원, 성인문해교실 교구 구입에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역청년들 대상으로 리더십과 자기관리 등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리더 아카데미운영에 4,000만원, 공공도서관 운영에서 진부, 대관령 도서관 업무보조 인건비와 진부도서관 관리원 인건비에 7,744만 6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공공도서관에서 사무관리비 7,458만 8천원, 공공운영비에 1억 5,341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개선에 1,189만 7천원, 공공도서관 문화강좌운영에 6,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8쪽입니다.
  다음은 시설비로 대화도서관 보수공사에 2,800만원, 대관령도서관 배수로 및 석축 보수공사에 2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대화, 봉평, 진부, 대관령 도서관 비품구입에 8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공공도서관 이용활성화에서 공공도서관 행사운영에 2,000만원을, 독서감상문 대회 5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로 평창도서관 도서구입에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서구입비로 공공도서관 도서구입에 4,000만원, 전자책구입에 2,000만원, 오디오북 구입에 2,000만원, 중장기 발전계획 특화장서구입에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작은 도서관 운영에서 사무관리비에 1,476만 9천원, 공공운영비에 2,840만 7천원, 작은 도서관 행사운영비에 300만원, 작은 도서관 문화강좌에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시설비로 미탄 꿈여울도서관 화장실 공사, 용평도서관 창틀 LED공사에 400만원, 방림계촌 도서관 비품구입에 70만원, 작은도서관 도서구입에 1,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진부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에 9억 7,000만원, 감리비에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직장운동 경기부 운영에서 사무관리비에 4,640만원, 공공운영비에 3,120만원을, 일반보상금으로 레슬링팀 인건비 등에 7억 9,089만 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0쪽입니다.
  동계스포츠팀 인건비 등에 7억 2,327만 2천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산취득비로 학습소 연립1동 매입에 8,500만원, 합숙소운영 물품과 훈련장비구입에 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회 운영지원에 3억 8,038만 8천원, 전문체육지도자 육성에 2억 5,369만 5천원, 도민체전 출전지원에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홍보시설 설치에서 강원FC 홈경기 에어보드 광고비로 3,300만원, 평창FC 운영지원에 6억원, 단위사업 운영경비로 체육진흥협력 추진에 400만원, 스포츠마케팅 업무추진에 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관내체육대회지원으로 읍면 체육대회 2,000만원, 군수배 종목별대회에 4,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도지사기 및 각종대회 출전에 4,600만원, 어르신 체육대회 1,900만원, 장애인 체육활동지원에 2,000만원, 장애인 체육회장기 여성종합체육대회 출전에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도단위 이상 각종 체육대회에서 대회행사운영에 500만원, 312쪽입니다.
  연례대회 개최에서 8,600만원, 전략종목 대회유치에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에 2억 1,538만 3천원, 2022년 평창평화레저스포츠 페스티벌 산악자전거 대회에 3,000만원, 어르신 체육활동에 6,859만 5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에 2,558만 5천원, 보조사업으로 생활체육교실운영에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체사업으로 생활체육교실 운영지원에 480만원, 자전거교실에 1,800만원, 동계수영교실 운영에 2,000만원, 유소년 바둑교실운영에 4,64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산악자전거 교실운영에 2,000만원, 리틀야구교실 운영에 500만원, 장애인 체육지도자 활동지원에 450만원,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에 51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4쪽입니다.
  스포츠클럽 운영지원에 1,200만원은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크로스컨트리,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등 동계종목으로 선정되어 지자체 매칭 부담금입니다.
  다음은 강원도지사배 세계인공지능 바둑대회에 2억원, 전지훈련유치홍보에 1,000만원, 전지훈련팀 유치지원에 1억 5,000만원, 레슬링 상비군 합숙소지원에 1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전지훈련장 훈련장비구입에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운영에서 공공체육시설 운영 및 환경정비와 봉평체육공원 대관령트레이닝 센터 관리자 인건비 등에 1억 91만 9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에서 사무관리비에 1억 3,984만원, 공공운영비에 3억 9,740만원, 체육시설 관리업무추진에 200만원, 비료 등 재료비에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비로 공공체육시설 보수에 1억원, 소규모 체육시설 보수에 1억 3,000만원, 시설물 전기 정밀안전점검에 8,8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공공체육시설 운영 물품 구입에 2,000만원, 공공체육시설 운영 장비구입에 1억 1,900만원, 공공체육시설 야외 운동기구 구입에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비에서 체육시설 설치 및 정비에 26억 7,900만원을 316쪽입니다.
  대화축구장 부지매입에 20억원, 평창돔 경기장 시설개선에 45억원, 봉평면 소규모 체육관건립에 21억원, 감리비에 3억원, 대화풋살장 시설개선에 1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운영에서 무기계약직 인건비 등에 1억 9,071만 7천원, 체육시설관리 인건비에 3,796만 3천원, 공무직 수당으로 1,9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체육과 기본경비로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에 2,881만 9천원, 국내여비에 3,024만원, 부서운영업무추진비에 540만원, 직책급 업무추진비에 120만원, 체육진흥기금 전출금에 5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교육체육과 소관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찬원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심현정 위원님.
심현정 위원 : 심현정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설명서 545쪽 좀 봐주세요.
  그 전문체육지도자 육성에 관한 부분인데, 이 전문체육지도자 인건비를 보면, 255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이번에 좀 인상은 했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13만 6천원, 월 13만 6천원을 인상을 했습니다.
심현정 위원 : 그 13만원 정도 인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설명자료 558쪽에 보면, 생활체육지도자 급여하고 비교를 해 보면, 생활체육지도자는 247만원 정도에요.
  그럼 차이가 무려 41만 5,100원 정도 나는데, 같은 지도자인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매번 같이 이제 그 기본급이 올라가다가 한 2~3년 정도는 기본급이 동결된 상태로 있었던 것을 이번에 한꺼번에 반영하기는 조금 저희ᅟᅡᆨ 보조금으로 나가기 때문에 금액이 많아서 이제 내년에 반영을 하고, 후년에 다시 기본급을 생활체육지도자하고 똑같이 반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내년에 일부를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심현정 위원 : 이게 한 10여 년간 계속 안 오른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런 건 아니고요.
심현정 위원 : 그러면 과장님 말씀엔 3년간만 안 올랐다는데, 3년간 오르지 않은 이유는 뭐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모르겠어요.  전임자가 한 일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것까지는 제가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심현정 위원 : 그러면 제가 다시 질문 할게요.  이번에 13만원 정도 올리게 된 의도는 뭐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기본, 생활체육지도자 같은 경우에는 대한체육회에서 기본, 기본급이 이제 인상이 매년 인상이 조금씩 되잖아요?  그런 기준이 이제 내려오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생활체육지도자는 기금도 인건비도 50% 이제 지원이 되어서 내려오기 때문인데, 이 전문체육지도자 같은 경우에는 군비로만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뭐, 생활, 전문이고 생활이고, 그거와 상관없이 기본급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조금 그  
심현정 위원 : 3년간 오르지 않은 이유는 과장님이 모르신다고 했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근간에 와서 주위에서 이게 생활체육지도사하고 형평성도 맞지 않고, 이게 이 금액 가지고는 적절치 않다, 그런 이의가, 문제가 제기가 되어서 이번에 오르게 된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것도 있었고, 저희도 이제 살펴보니까 기본급 자체가 이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거를 이제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심현정 위원 : 과장님도 인지하셨잖아요.  이거 오르지 않은 것도 인지를 하셨고, 또 생활체육하고도 차이가 월등히 나는 것도 인지하셨는데, 그거를 13만원 밖에 올리지 않은 것은 그 과장님의 의지가 없었던 것 아닌가, 그렇게 지적을 할게요.
  이거 수차례 얘기해서 문제잖아요.  이게,
  그 위쪽에 이제 자료 위에 보면, 체육회 인건비 중에 한번 봐 주세요.  팀장은 375만 5,810원이에요.  기본급이, 그런데 전문체육지도자 만큼은 계속 오르지 않고 있는 거예요.  심지어는 간사만 해도 274만 2,550원인데, 이렇게 되면, 정말 열심히 아이들을 가리키던 그런 전문체육지도자가 마음을 담아서 지도를 할 수 있겠느냐, 이런 의심이 생기거든요.  이 체육지도자가 40대에서 50대 초반도 있는데, 이분들이 가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급여 200만원 받고 생활이 되겠어요?  그 일부 지도자들은 또 과외로 레슨도 하고 이래서 일종의 조금의 페이는 생긴다고 해요.
  그렇지만 일부 특종 지도자들은 전혀 부수입이 생기는 그런 것도 없단 말이에요.
  그런 것을 좀 인지를 하셔야 되는데, 과장님 여지껏 인지를 못하셨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거기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심현정 위원 : 인제 같은 경우에 우리하고 월등히 차이 나는 거, 아시죠?  타 지자체에서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심현정 위원 : 그거를 전번에 예산 편성하기 전에 저도 그렇고, 우리 동료 위원도 같이 얘기를 했었잖아요.  거기에 맞춰 현실화를 해 달라고, 그런데 예산편성에 전혀 반영이 안 됐어요.  이게,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향후에 어떤 계획이 있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제 일단은 첫 번째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올릴 금액이 100%는 아니지만 이제 올리게 된 거는 생활체육지도자하고, 전문체육지도자의 기본급 차이가 나는 걸 일단은 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한꺼번에 보조금으로 나가는 것이라서 한꺼번에 올리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이제 점차적으로 올해하고, 내년하고 후년으로 해서 그거는 개선해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전문체육지도자 같은 경우에는 학교로 저희가 파견을 보내서 이제 그 수업을 하게 되는데, 그런 면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교육청하고 좀 협의를 좀 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1차적으로 좀 얘기를 했었는데, 같이 이제, 이번 주에도 같이 만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제 좀 얘기를 하려고 자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거는 뭐, 확정된 것은 저희가 협의되는 과정이라서 좀 말씀드리기가 조금 어렵지만, 만약에 이제 그 소속자체가 교육청으로 조금 넘어간다 그러면, 조금 인건비가 조금 더 개선이 더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심현정 위원 : 그게 언제쯤 되죠?  시기가?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는
심현정 위원 : 과장님 생각하시는 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번 주에 이제 그 이번 주 금요일에 미팅을 잡으려고, 미팅을 잡아 놨습니다.  그래서 이제, 한 번에 서로같이 뭐 거기도 정원 같은 게 있으니까 그런 것을 이제 고민해 봐야지 되고, 서로 그런 조율을 해 나가면서 저희도 이제 인건비 개선에는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과장님께서 인지를 하셨고, 또 발 빠르게 다음 주부터 움직인다고 하셨으니까, 반드시 그 논의를 거쳐서 이 체육, 전문체육지도자들이 마음 놓고 후배들을 양성하고, 또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차기 연도에는 꼭 생활체육지도자나 다른 주변의 지자체처럼, 체육지도자의 급료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정말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노력하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네, 또 다른 위원님.
  이명순 위원님.
이명순 위원 : 이명순 위원입니다.  그 예산서 305쪽을 좀, 305쪽, 306쪽을 좀 함께 봐 주시기 바라고요.  설명서는 525쪽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 기간제 평생교육사가 2명이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제 올해 1명을 채용을 했고요.  내년에 1명을 추가로 채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러면 평생교육사라는 사람은 기간제인데, 이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에요?
  무슨 일을 담당을 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제 그 매니저를 통해서 읍면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거를 총괄지도를 하고, 또 이제 평생교육 관련된 공모사업이나, 또 그런 거를 같이 병행해서 그 부분에 대한 업무를 좀 맡아서 할 수 있게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이런 것은 우리 팀장님들이 하시면 안 돼요, 그리고 그건 이제 제가 하는 얘기고요.  지금 평생학습 박람회 부스 기간제 2명, 박람회 부스도 1,000만원, 또 제2인생학교 운영비, 그러는데 박람회, 박람회 이런 게 평생학습 관계자 박람회 참가비 700만원, 그러니까 이게 중복되는 게 많이 있고요.
  물론 저기 과장님께서는 아니시라 그러겠지만 그 프로그램강사도 있고 또 프로그램에 매니저가 또 있어요.  그럼 강사는 있고, 매니저가 있고 또 기간제 근로자가 2명을 뽑고, 이거 이렇게 많이 평생교육에서 이렇게 많이 필요한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제 그 매니저 같은 경우에는 각 지역마다 이제 특징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를 섭외하고, 장소를 섭외해서 이제 운영을 좀 하는 부분이 있고요.  매니저 같은 경우에는 그거를 좀 총괄해서 어떤 한쪽에 이제 뭐 프로그램이든가, 그런 게 편중되지 않게 그런 조정이 좀 필요하고, 또 이제 매니저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그런 지원을 좀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제 외부에서는 또 이제 예산 확보나 다른 데 좋은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걸 내부에서는 또 발굴해서 또 이제 매니저나 교육사한테 이제 알려주고, 그런 거를 이제 저희가,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좀 필요합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러면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평생학습매니저가 지금 몇 명이 근무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 7명이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7명, 또 프로그램 강사는 몇 명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프로그램 강사는 그때그때 좀 달라서 제가 정확한 인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런데 프로그램 강사료가 2억이 넘게 왔는데, 몇 명인지 모르시나요?
  그래 됐고요.  제가 이렇게 볼 때는 프로그램 강사료가 2억이 넘고, 매니저가 1억 3,000, 또 문해교육사가 또 있어요.  문해교육사는 또 몇 명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열다섯 명입니다.
이명순 위원 : 문해교육사가 12명도 또 있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열다섯 명,
이명순 위원 : 열다섯 명, 그 여기 문해교육사 활동도 또 1억 7,700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문해교육사, 매니저, 또 프로그램 강사 또 기간제, 이렇게 많이 인원이 있어야 이게 다 운영이 되는 건지, 지금 그리고 늘 행복한 교실 화합한마당 있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명순 위원 : 또 위에 보니까, 무슨 화합한마당이 또 있더라고요.
  청춘만개 대잔치, 이것도 있고, 이거 1년에 이렇게 저기 어르신들 문해자랑 대잔치, 행복한 교실 화합한마당, 또 평생학습축제, 이거 다 참가하시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러니까 해마다 이렇게 다 개최가 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청춘만개 같은 경우에는 도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청춘만개는 도에서 주관해서 도로 가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도에서 이제 시군의 1개 군에서 지정을 해서 그쪽에서 개최를 하면, 한 곳에 모여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그리고 성인문해교실 교구가, 교구지원이 531쪽에 있어요.  여기 설명서, 여기는 지금 어디를 지원해 주시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신규 교실에 저희가 지원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런데 신규 교실 어디로 하시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올해 이제 내년도 신규교실을 올해 수요조사를 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신규를 한군데를 다시 개설을 하시려고 그런다 그런 얘기잖아요.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요청이 있는 곳은 저희가 지원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런데 만약에 요청이 없으면 안 하시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수요조사를 할 때, 그런 거를 저희가 이제 좀 세밀하게 요새 성인문해교육을 이제 많이 하고 있고, 또 참여하실 의향이 많으세요.
  그래서 그런 곳을 읍면에서 조사를 해서 저희가 개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제가 왜 그 얘기를 드리냐 하면, 기존에 지금 문해교실 운영하던데가 많이 있잖아요.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명순 위원 : 그럼 다른 곳을 하신다는 그 취지도 좋고, 뭐, 좋은데, 지금 여기 보면, 책상, 의자, 캐비넷 이런 것을 다시 사잖아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지금 문해교실이 끝나는 동네도 있지 않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이제, 다음 단계로 좀 넘어가는
이명순 위원 :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뭐냐하면, 1단계가 있어서 문해교실에 공부를 가르치고, 2단계로 넘어가서 가르치고, 또 시험을 봐서 끝난 사람들도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제 일반 문해교실, 한글만 이제 깨우치게 된다면, 그거는 이제 그 학력을 인정을, 이제 초등학교를 나왔다는 학력을 인정을 못 받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학력 인증과정을 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글쎄 그래서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그 학력인정교실 운영하는 것, 우리가 지금 행정사무감사 때도 봤잖아요.  그래서 끝난 동네가 있냐고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학력인증까지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명순 위원 : 네, 다 끝난 동네가,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올해 졸업식이 이제 한군데가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그래서 이걸 보니까, 지금 책상, 의자, 이런 것을 다 사야 되는데, 캐비닛까지 그죠?  이게 만약에 끝난 동네가 있으면, 또다시 이용해서 쓸 수도 있는 거고, 제가 볼 때는 이것도 한번 신경을 써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돌려쓰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좀 돌려쓰고 있어야지 맞는 거잖아요.  멀쩡한 책상, 의자 갖다 버릴 수는 없고, 캐비닛 같은 것 버리는 건 아닌 거고, 돌려쓰는 행사를 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도 과장님께서 좀 워크샵이라든가, 이런 것, 공모지원 이런 거라도 좀 내가 볼 때 너무 여러 가지를 하지 않고, 1년에 평생학습 축제도 한번 멋있게 한다던가, 돈을 많이 들여서, 차라리, 아주 좀 이렇게 좀 과감하게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하실 건 하고, 이랬으면 좋겠어요.  너무 여러 가지만 있지, 사실 300만원, 400만원 들여서 3,000만원, 2,000만원 실속 없이 하지 말고, 차라리 크게 한번 딱 하고 말고,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하여튼 한번 과장님께서 꼼꼼하게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명순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네, 장문혁 위원님.
장문혁 위원 : 장문혁 위원입니다.
  진부도서관 증축 설명자료 543페이지요.
  현장에도 나와 보셨지만 주차공간의 절대 부족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이제 과장님하고도 이제 나름대로 얘기한 부분이, 교육체육과의 부지매입 비용을 따로 편성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니까, 도시과하고 협의를 해서 그 도서관 들어가는 그 좌측 편에 있는 두 필지를 매입을 먼저 선행을 하고, 이제 도서관 증축계획을 세워달라고 주문을 했는데, 그 일련의 진행상황이 도시과하고 협의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지난번에 서로 이제 그 시간이 잘 안 맞아서 협의를 못했는데요.
  만약에 이제 그거 일단은 먼저 진행을 해보고 그게 조금 만약에 안 된다 그러면 1회 추경에 반영을 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증축 전에 부지매입에 대한 부분을 확실히 한 다음에, 증축에 대한 계획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혹시 그 두 곳의 필지가 확보가 되지 않는다면, 또 차선책의 최적의 부지가 어디가 되는지도 2단계까지도 부지확보에 대한 부분은 체크를 하고, 이 사업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72페이지요.
  지금 작년도에도 제가 이 말씀을 드렸는데,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합숙훈련지원을 와 있는 동안에 체류비 전액을 다 지원을 한단 말이에요.  1억 5,000 가지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이게 언제부터 이 사업을 하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이 사업은 전지훈련을 유치를 해서 지역에 뭔가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주고자 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체류기간 중에 기준을 잡을 때 5일 이상, 15일 이상, 이렇게 기준을 잡으면서 그 지원을 해준단 말이에요.
  그런데 유독 이 상비군 합숙훈련만큼은 모든 비용을 다 우리 행정에서 지원을 하고 있어요.  심지어 어떤 부분까지 있냐면, 수당까지도 줘요.  상비군소속의 지도자에 대한 수당, 선수에 대한 수당, 이 부분이 지원하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해서 이 사업을 계속하시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 내용은 이제 처음에 저희가 이제 전지훈련유치가 많지 않을 때, 그때 이제 상비군을 데리고 오면 다른 이제 뭐 대학생이나, 다른 팀에서도 많이 올 수가 있잖아요.  그런 걸 대비하기 위해서 저희가 요거는 협약을 좀 해서 데리고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문혁 위원 : 협약은 21년도에 기본적으로 협의가 끝났잖아요.
  그리고 제가 예를 들게요.  과장님께서 답변하신 그 논리라면, 한 팀을, 만약 이제 탑엘리트팀을 한 팀을 지원을 해주면서, 대학교부 엘리트팀을 지원을 해줬는데, 그 관계되어 있는 고등부팀이 따라온다고 하면 이런 시스템을 적용할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는 이제 초기에 이제 저희가,
장문혁 위원 : 제가 질의 드린 거에 대한 답변을 해주세요.
  상비군에 대한 제가 100프로 일단 받아들이면서요.  상비군 선수를 지원을 해주면서 그 상비군과의 파트너를 하기 위한 팀들이 온다라는 거잖아요?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상비군에 대한 지원을 해준다라는데, 그러면 다른 종목에도 똑같은 종목을 적용해서 나름대로 그 종목에서의 테크닉이나, 기술적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우월한 팀이 이런 지원을 통해서 나름대로 그 연관되어 있는 똑같은 종목의 팀들이 같이 먹이사슬처럼 온다라고 하면, 이런 시스템을 적용하실 거냐는 얘기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이거는 초창기 때 이제 이런 게  
장문혁 위원 : 그럼 초창기, 그럼 초창기 때면, 적용이 됐으면, 그러면 상비군 전지훈련이라는 부분에서도 똑같은 잣대로 전지훈련에 대한 인센티브에 대한 지원으로 가는 게 맞는 거죠.  우리가 그 농업 예산에서도 그래요.
  어느 정도 계속 지원을 해주는데, 어느 순간에 소멸이 돼야 되는데, 계속 보조를 해주고 있는 상황하고 똑같은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는 제가 좀 세부적으로 확인을 해 보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저는 그 어떤 한 사업을 할 때는 그 사업이, 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파장되는 부분까지도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다 문을 열어 놔야 돼요.  기준을 잡고, 한 팀을 100프로 지원할 때, 곱하기 5, 곱하기 10의 인원이 함께 동반한다면, 한 팀에 대한 부분은 전액 체류비용을 이 시스템처럼 산출근거처럼 지원을 해준다든가, 그런 기준점이 있어야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예, 자세히 좀 살펴보고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리고 나머지 질의는 또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네, 질의가 많은 관계로 잠시 휴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찬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몇 가지 좀 질문 좀 드릴게요.  준비하시는 동안에 설명자료 493쪽 보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예산서는 303쪽이고요.
  사업 대상이 평창군 출신 재학생 누구나 해당이 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 부분은 이제 그 저소득 학생, 저희가 지원해 주는 학생이 저소득층에 해당되는 학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런데 그런 내용은 없잖아요.  평창군, 그리고 대학은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만 해당이 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이게 어떻게 보면 로스쿨 지원인데,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만 해당이 된다.
  무슨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게 이제 지원할 때, 그 시군에 소속된 재학생이 있는 경우에 이제 장학금을 지원하는데, 강원대 이제 법학전문대학원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박찬원 위원 : 못을 박은 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이제 시장군수협의회에 강원도에 있는 로스쿨에 대해서 이제 그 다니는 학생 중에서 저소득층에 대해서 이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게 나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딱 명시를 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렇게 이해를 하면 돼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럼 강원도에 그 법학전문대학원이 몇 개 학교가 있죠?  강원도에?  강원대학교 하나밖에 없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강원대학교 하나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래요.  그러면, 정해진 인원은 1명이 아니고, 만약에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간 학생이 인원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어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그 교육청에서 사업비를 지원을, 교육부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줄 때, 이제 면적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면적에 따라서 매칭 비율이 틀려진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렇게 이해를 하면 돼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면적에 따라서 그 면적 기준이 별도로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 자료는 제가 정확히 뭐, 준비를 못했는데,  
박찬원 위원 : 같은 다목적실 신축인데, 매칭 비율이 틀려서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503쪽에 설명자료에요.  평창교육지원청 원어민 보조교사 보충인력지원 6번, 보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제일 밑에 산출근거에 보면, 원어민영어교사하고, 중국어원어민교사하고, 이 인건비 차이가 그렇게 나는 이유가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는 그 교육청에서 저희한테 이제 신청을 할 때, 단가가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박찬원 위원 : 차이가 나도 많이 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영어원어민 교사는 개인당 5,119만, 중국어는 1,726만원을 많이 차이 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그런데 거기 그 교육청에서 일부 이제 지원을 하고, 저희가 이제 추가,
박찬원 위원 : 제 얘기는 그러면 영어는 저게 그대로 주고, 중국어 원어민 교사는 교육청에서 별도 지원을 한다는 얘기에요?
  과장님 보시기에도 지금 인건비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그건 그렇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래서 무슨 원인이 있느냐를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도 좀 파악하셔 가지고, 보고를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508쪽에 그 508쪽 좀 한번 봐 주세요.  과장님.
  생존수영교실에 보면, 13개 학교에 600명을 이제 생존수영을 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나머지 학생들은 생존수영을 안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 내용은 저희가 이제 그 학교마다 신청하는 거에 대해서 지원을 해 줘서 그렇습니다.
박찬원 위원 :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생존수영 교실 같은 경우는 정말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해서 여쭈어보는 거예요.  13개 학교만 700명만 지금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하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한테 지원받는 것만 그렇고요.  
박찬원 위원 : 그러니까 지원 안 하는 학교는 안 하는데,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안 하는 게 아니라 이제 교육청에서 지원받는 다른 항목으로 지원을 다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전체 학생들이 생존수영교실을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우리가 예산 지원하는 것 가지고는 13개 학교 700명만하고, 교육청에서 별도로 나머지 학생들은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위원장 박찬원 : 네, 질의하실 위원님. 이주웅 위원님.
이주웅 위원 : 이주웅 위원입니다.
  명세서 314페이지, 그리고 설명자료 570페이지에요.
  강원도지사배 세계 인공지능바둑대회 지원, 이게 지금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으로 이제 두 가지를 실시를 하는데,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그 자료에 보면, 산출근거에 보면 뭐 예선에서 일단 걸러 가지고, 여기 우리 이제 평창에 와서 대국을 하시는 분들은 14명이 되나요.  최종, 결선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100명에 다 이제 예선전에서 온라인으로 다 떨어지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14명,
이주웅 위원 : 14명 올라가는 거 맞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는 이제 외국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올라간 사람이 있다 그러면 그거는,
이주웅 위원 : 아니 결선이 몇 명이 하나요?  결선, 100명 중에 여기 예상치를 했는데, 참가규모가 16개국에서 선수단 100명으로 잡아 놨는데, 이건 뭐, 우리 내국인들도 다 포함된 100명 아닌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건  
이주웅 위원 : 맞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맞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러면 결국에는 이제 우리나라, 이제 내국인이 몇 명이 여기에 결선에 들어가든, 그걸 떠나서 뭐 많이 들어가면 우리 여비나 이런 거는 줄겠죠.  줄고, 예선전에서 본선을 올 때, 저는 이제 말씀드리는 거는, 본선 참가가 14명인데, 14명에 대한 이제 보조해 주는 사람들, 여기 보면, 저 심판위원라든가, 통역위원, 뭐 진행요원, 이게 총 해도, 계산을 아무리 해도 30명이 안 넘을 것 같은데, 전체 인원수가, 물론 이제 시스템상 이 재원이 이렇게 포함, 이제 배정을 했을 수도 있는데, 이게 오프라인으로 여기에 전부 다 모여갖고 한다 그러면 우리 지역적으로 좀 효과적인 이제 어떤 선전효과도 있고 또 지역경제 유발효과도 있을 텐데, 이게 30~40명의 선수를 가지고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는지 한번 과장님께서 설명 좀 해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 그거 하고, 그 이벤트전 대국료라고 되어 있는데, 산출근거에 이건 승자, 패자, 승자는 300, 패자는 100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어떤 건지, 그것도 좀 설명 좀 같이 좀 부탁을 드릴게요.
  이거 한국기원에다가 우리가 위탁 사업하는 거죠?  우리가 이거 보조금 줘서 한국기원에서 다 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 대회 같은 경우에는 이제 강원도에서 저희 쪽에 이제 좀 제안이, 도청에서, 도청에서 이제
이주웅 위원 : 도에서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도에서 이 사업을 이제 도비를 이제 지원해 줄 테니까, 이 사업을 좀 같이 해 보는 게 어떻냐, 이렇게 이제 좀 제안이 도에서 들어온 사업이에요.
이주웅 위원 : 그래도 이 사업을 제안을 받았을 때는 여기에 대한 세부산출 근거나, 또는 이제 여기 이제 우리 의회에 이거 어차피 이거 예산심의니까, 여기에 올 때에는 이거에 대한 어떤 지역에 어떤, 그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어떤 효과들, 그런 것도 좀 말씀을 해주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여기에 궁금한 게 뭐냐면, 이벤트 대전 대국료라는 것이 승패자들에게 우리가 이거를 돈을 주면서 니네 게임을 해라라고 하는 건지, 이걸 좀 설명을 좀 부탁드리는 거고, 그리고 여기에 14명의 선수와 결선에, 그리고 이제 여기 운영하시는 분들, 이분들을 총해도 지금 여기에 이 산출근거에 이제 저는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은 30~40명밖에 안 되는 선수가 와서 여기에서 그 대국을 치르면서 과연 어느 정도에 그 지역경제유발이나, 또는 여기 지역, 선전효과가 있는지, 물론 이제 이 바둑하시는 분들은 이 이제 아시아 쪽 또는 이쪽으로 상당히 큰 이슈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는 있는데, 과장님께서 또는 우리 여기 그 도에서 생각하고 있는 여기 평창 지역에 대한 경제유발이나 어떤 그런 효과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사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과연 2억을 투자해 갖고, 30~40명을 와서 여기 대국을 치르는데, 온라인은 실상은 크게 도움은 안 되잖아요.  이거 온라인은 우리가 선전효과에 불과하고, 대국하는 건, 다 자기네들 끼리하고 여기에서 어떤 시스템만 운영을 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죠?  그리고 실지로 우리가 도움을 받고, 우리가 여기에 이제 어떤 그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여기 직접 본선, 결선에 와가지고 할 수 있는 그때에만 가능한 건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이 분명히 검토를 하셨을 테니까, 어느 정도의 효과를 좀 보시는지, 뒤에 누구, 저기 팀장님들 중에 이벤트전 대국료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없으세요?  이거 도에서 그냥 내려준 대로 그대로 가지고 오지는 않으셨을 것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아니,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그 지금 이 대회가 이제 그 만들어진 게 지금 이제 코로나시대에 이제 외국인 선수를 불러 오기가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 인공지능, 온라인상으로 대국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이제 시범사업으로 좀 해 보려고, 그리고 이제 앞으로도 이제 이런 부분이 뭐, 계속 이제 병행되어 나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걸로 해서 이제 시범사업으로 저희가 좀 같이 해 보자고 했던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이주웅 위원 : 그 두 가지 아직 답이 안 되시나요.  지금 답을 못하시면, 나중에 알려 주시고요.
  그리고 이게 그 대회들을 치르면, 아마 한국기원에서 할지 아니면, 뭐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참가비를 받을 텐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도 여기에 없어요.
  여기 자료에, 그렇지 않나요?  물론 이제 우리가 여기 이분들의, 이 여기에 이제 바둑활성화를 위해서 우리가 조례도 개정을 했고, 다 이제 지금 바둑인 마을도 지금 조성하려고 계속 노력 중이고, 그게 이제 바둑을 특화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이 대회를 유치한 것 같고, 그리고 또 뭐 여비까지 줘 가면서 이제 여기 유치를 하셨는데, 이 대회를 치르면서 그래도 자부담, 본인이 그냥 공짜로 이걸 다 받아갖고 온다는 것은 조금, 안 맞는 것 같고요.  여기 인터넷 접수를 해가지고, 게임을 할 때도 분명 접수비가 들어갈 텐데,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또 정산이 되는지, 여기에 없으니까, 과장님 또 모르시겠죠.  그러면 이것도 이건 좀 한국기원하고, 분명히 한국기원에서 이런 부분들도 캐치를 다 하고 있을 거예요.  어떤 대회를 하든, 참가비 없이 하는 게 어디 있나요.  무료로, 참가해 갖고, 상 타간다는 것은 거의 없어요.  우리 국내에서 이런 경우도 없고, 이것도 한국기원하고, 한번 상의를 하셔가지고, 의회에서 이런 것을 주문하니, 이걸 좀 알려 달라, 그래서 우리 의회에 따로 좀 보고 좀 해주세요.
  그래야 우리도 여기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또, 어떤 오해나, 어떤 저기 의심을 하지 않을 거 아니에요.  처음이기 때문에 아마 조금 헷갈리실 수도 있고, 또 이게 여기에서 분명, 잘못된 부분들도 분명히 나올 거예요.
  지금 우리가 지적은 못해도, 그걸 최소화시킬라 그러면, 한국기원하고 충분히 이걸 검토를 하셔서 물론 이제 도에서 그걸 해보자고 도비를 줬으니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따라간다라는 이제 그 입장이신 거 같은데, 느낌은, 그런데 그러지 마시고, 우리가 여기서 할 때는 우리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좀 해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내용에 대해서는 좀 자세히 좀 더 알아서 보고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네,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다른 질문, 심현정 위원님.
심현정 위원 : 심현정 위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질의할 게 많을 것 같아서 빨리 진행하겠습니다.
  설명서 543쪽 좀 봐 주시고요.  그 진부도서관, 이제 증축 및 리모델링 문제인데, 이제는 지난 현지확인하고, 행감에서 지적했듯이 주차장확보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  그렇게 말씀하셨고, 조금 전에도 이제 동료위원님 답변에, 그 이제 1회 추경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감사를 드리고요.
  이게 이제 도서관 신축을 하게 되면, 공사기간이 얼마 정도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그, 이제 저희가 건축 담당이 또 따로 있으니까, 한번 그 아래, 지하부터 꼭대기 층까지 다시 한번 그거를 좀 체크를 하면서 그 기간을 좀 잡으려고 최대한 좀 짧게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현정 위원 : 그거는 뭐, 우리 의도대로 되는 것은 아니고, 설계에 따라서 공정에 따라서 달라질 건데, 아직 공사기간도 안 나왔다.  설계는 나왔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설계는 아직,  
심현정 위원 : 안 나왔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올해 해서,
심현정 위원 : 기간이 안 나올 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그 기간 동안에 도서관 폐쇄를 하게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일단은 폐쇄를 이제 다른 곳에 옮긴다.  이제,
심현정 위원 : 장소를 옮기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옮겨놔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기간을 리모델링 하는 기간을 좀 뭐 신축은 꼭대기 층이니까, 최대한 짧게 잘 잡아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
심현정 위원 : 폐쇄를 하게 되는지, 안 되는지 그거를 좀 얘기를 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폐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심현정 위원 : 폐쇄를 하게 돼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심현정 위원 : 그러면 그만큼 또 주민들이 불편이 가져오는데, 우리가 한 거의 1년은 잡아야 된다고 보고, 1년 동안 진부 주민들은 도서관을 이용을 못하게 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제 저희가 그 하는 기간을 최대한 좀 짧게 잡아서 운영하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이게 이제 도서관이라는 기능이 뭐, 장서의 도서대출도 있지만, 또 지역의 학생이나, 주민들이 와서 공부하는 그런 공간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진부 주민들은 거의 한 1년에 걸쳐서 도서관 이용을 못하게 되고, 좀 안타까운 게 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대학 진학을 하는 학생도 있을 거고, 또 어떤 자기 개인의 어떤 공부를 위해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그 기간 동안에 문을 닫게 된다는 게, 좀 안 맞거든 사실은, 그래서 그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고, 시행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령 진부지역에 어떤 그 공간이 마련된다면, 도서대출 기능은 뭐 잠시 접어두더라도 거기와서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좀 확보를 하고 시행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이제 장소든가, 그런 것을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네, 검토하시고, 그런 것 하셔야 돼요.  이게 뭐, 소수인원이든 어쨌든 공부할 그런 사람들은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암만 좋은 일로 리모델링을 하게 되지만 그런 일로 인해서 불편을 겪는 손해를 보는 그런 주민이 생겨서는 안 되거든요.
  그걸 꼭 강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심현정 위원 : 그리고 그 회의자료는 없는데, 이제 우리 평창FC가 전국에도 유례없이 창단 1년 만에 6위, 7위 정도의 성적을 냈어요.  그런 성적을 낸 그 원인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고, 또 운영진에서 운영을 잘했어요.  잘해가지고 좋은 성적을 냈는데, 이렇게 될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사실은 홈 경기장에서 경기를 할 때 좋은 성적을 많이 냈어요.  승률을 높였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볼 때, 좋은 성적을 냈는데, 이제 또 바꿔 생각하면 외지 어웨이 경기에 나갔을 때는 패배를 한 적이 더 많아요.  확률적으로,
  그게 홈그라운드의 이점이라고도 하지만, 어쨌든 주민들이 판단하기에는 어웨이 경기에서 응원이 부족하지 않았느냐, 그 상대팀을 봐도 우리 홈경기장에서 경기할 때, 우리가 질 때도 있어요.  질 때 보면 이상하게도 상대편 팀에는 응원단이 많이 왔어요.  응원단이 많이 와 가지고, 진짜 열정적으로 응원을 해 주고, 그러니까 선수가 신이나서 더 뛰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우리가 홈구장에서 패한 적도 있는데, 그래서 이 평창FC의 성공을 위해서는 우리 응원문화를 좀 만들어야 돼요.  어웨이 경기 때도 응원 갈 수 있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좀 편성을 원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부분이 안 보이거든요.  거기에 대해 생각하신 거 있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응원하는 부분은 저희가 그 지원이 가능한지 그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우리 구단에 영향력이 있는 분이 응원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말씀도 있었으니까 그 부분은 뭐, 과장님이 아직 인지를 못하셨다니까, 반드시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성은 느끼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외국에 좀 가까운 동네는 어웨이 경기 때, 우리 주민이 함께 가서 응원해 줄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좀 예산도 좀 편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검토해 보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그리고 동료위원이 얘기했던 그 세계 인공지능 바둑대회, 여기 자료에 보면, 해외팀 항공비를 80만원씩 일곱 팀 2인에 1,120만원이 책정이 됐는데, 그렇다고 보면, 일곱 팀에 2인이면, 14명이 되잖아요.  그러면 외국선수가 몇 명이 참가하게 되는 거예요?  14명만 참가하게 되는 거예요?
  외국선수가 몇 명이 참가하는지 그거 뽑아 놓은 거 있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14명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심현정 위원 : 맞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심현정 위원 : 그 100명 중에 14명을 항공료까지 대 주고, 그다음에 체류비, 숙박까지 해 준단 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심현정 위원 : 그럼 100명 중에 14명이 참가하는 바둑대회를 세계바둑대회라고 인정할 수가 있겠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거는 이제 온라인상으로 같이 이제 아까도 말씀, 자세히 말씀 잘 드린 게,
심현정 위원 :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100명 중에 14명이 참가, 외국인이 14명이 참가한단 말이에요.  
  이 정도 대회는 사실은, 저는 국제대회가 아니고 국내대회라고 보고, 좀 신중하게 검토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득실을 좀 따져보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조금 자세히 저희가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자세히 우리 동료 위원들이 요청했지만, 좀 확실히 좀 검토를 하셔 가지고 의회에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심현정 위원 : 한 가지만 더 질의할게요.  그 설명자료 499쪽, 자치단체장 추천 대학진학 부담금인데, 이거는 이제 각 고등학교에서 우리 평창군에 추천의뢰가 오면, 이제 우리 군수님이 이 학생은 당신네 학교에서 좀 받아줘라, 이렇게 해서 자치단체 추천, 수시모집이잖아요.  이게, 수시에서, 그래서 이제 6명이 다 되게 되면, 6명의 신입생이 맞게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입학금이 수업료 전액을 이제 해주는 건데, 또 규정에 보면, 타 장학금 수혜 시 차액만 지원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과장님 아시다시피 우리 평창장학회에서 내년부터 우리 대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심현정 위원 : 그러면 이 제도가 유명무실하게 되지 않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건 이제 관학협력, 그 대학하고 이제 한 것이라서 만약에 여기에서 이제, 여기 받은 이것도 이제 장학금이 장학금 이제 성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심현정 위원 : 아니 그러니까, 거기 우리는 관내에 전 대학생들한테 다 지급이 되잖아요.
  등록금이, 그래도 전액이 지급이 되는데, 이거는 여기에 포함된 학생이 6명한테 수업료 장학금을 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6개 대학에,
심현정 위원 : 그러면 중복지원이 안 되잖아요.  이게,  중복지원이 가능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도 중복지원은 가능하고, 만약에 여기에서 이제 그  
심현정 위원 : 중복지원이 가능 안 하는 게, 타 장학금 수혜 시는 차액만 지원한다고 했어요.  
  차액이 있을 경우에만 중복이 되는 건데, 이거 100만원 정도 되는데, 100만원 차액, 오히려 마이너스라니까, 차액이 날 수가 없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제 저희 걸 다른 거를 이제 안 받겠다고 하고, 저희 거를 이제 저희가 그 평창군 장학금을 전액 받는다 그러면, 네, 여기서는 받을 수가 없어요.
심현정 위원 : 없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뭐 사립 대학교 갔을 때, 400만원 정도 되는데, 우리가 주는 400만원을 받지, 이거를 왜 받겠어요.
  당연히 안 받잖아요.  그래서 이 제도가 우리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전 대학생들한테 지급하는 장학금 제도가 시행이 되기 때문에 이거는 지금의 현실에 안 맞는 제도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 같은 경우는 이제 그 등록금하고, 입학금, 들어갈 때 입학금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같이 지원이 되고, 이거는 이제 군비는, 이제 도비 50프로, 군비 50프로 이렇게 해서 지원되는,
심현정 위원 : 아니 그건 아는데, 아니 우리 저기 평창장학회에서 진흥하기, 수업료 전액 다 주잖아요.  등록금 전액 다 지원해 주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심현정 위원 : 그러면 이걸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이중 지원이 된다면, 그것도 받도 이것도 받는다면 가능해요.  그런데 중복지원이 안 되고, 그 타장학금 수혜 때는 차액만 지원한다는 거는, 우리 평창장학회에서 뭐, 200만원만 지원하고, 등록금 고지서가 400만원이 나온다면, 이거 우리 평상시 200받고, 다시 200 여기서 받으면 되는데, 우리가 전액을 다 지원하잖아요.
  그렇지만 여기서 줄 수 있는 건, 전액보다 작은 금액인데, 이중지원이 안 되면, 이거 받을 필요가 없는 제도인데, 안 그러세요?
  이제 대학 자체가 이제 그 이거는 대학가는 게 여섯 개 대학만,  
심현정 위원 : 네, 여섯 개 대학 맞아요.  아직 이해가 안 가시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아니 이거는 저희가 한번 검토를 좀 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내년부터 장학금을 전액 지원한다면, 이게 굳이 사실은 필요,
심현정 위원 : 필요 없는 것 맞잖아요.  내가 지금 그 대답을 받고, 그 대답을 하시면 돼요.  그래서 이러한 제도가 이제 명분은 있고, 다 좋은 제도인데, 현실성에는 적응하기 어려운, 안 맞는, 그런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이거는 이제 적게 되더라도 이에 준하는 우리 지역에 대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다시 하나 만드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개 끄떡하지 말고 말로 좀 해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또 다른 질문하실 위원님.
  네, 장문혁 위원님.
장문혁 위원 : 네, 장문혁 위원입니다.
  497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교육경비에 따른 초중고 인프라 구축하는 부분에서 제가 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일정부분 그 기준은 체육관의 기준에서는 일정 면적 기준을 이등분해서 교육경비에서 10프로, 좀 일정 기준 이상이면 20프로 이런 기준들이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런데 여기에는 그 기준을 적용을 안 하셨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는 그, 이거는 아까 제가 다른 위원님이 말씀드렸을 때처럼 그 면적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반영되는,
장문혁 위원 : 그, 체육관에 그 우리 교육경비에서 지원의 최대치는 20프로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지금, 물론 기본설계에 대한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25%의 우리 교육경비를 반영을 한 부분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렇기는 한데 이제 이게 대화체육관이 면적이 그,
장문혁 위원 : 아니, 체육관의 교육경비에 대한 우리 자체적인 부담 비율이 10프로, 20프로 최대 20프로란 말이에요.
  그리고 이제 인조 잔디나, 육상트랙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는 이제 50프로까지 이제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행감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인조잔디든, 트랙도 사실은 교육경비에 조례제정에 근본적 목적은 우리 관내 초중 고생에게, 그 양질의 교육기회를 공교육이 충당하지 못하는 부분을, 우리가 행정적 재원을 통해서 지원을 함으로써 이것을 뭔가 보완을 하자라는 취지였던 거예요.  그래서 초창기에는 이게 교육경비지원 조례에서 세부적으로 다루지 못하다 보니까, 50프로까지 지원을 해줬던 사례들이 있어서 이것을 그러면 안 되겠다 해서 이제 이 하드웨어적인 시설에서는 최대 20프로까지 지원해 주는 걸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그렇긴 한데,  
장문혁 위원 : 그렇긴 한데는 그러면 그렇지,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 면적이 좀 크다 보니까, 이제  
장문혁 위원 : 면적이 클수록 그 기준은 지켜야죠.
  그런 기준을 정해놓고 고무줄 잣대도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강원도 지침이 또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좀
장문혁 위원 : 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강원도 지침이
장문혁 위원 : 강원도 지침이 그러면, 학교재량 비용으로라도 5프로를 더 확보를 해가지고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요거는 이제 그 학생 수하고, 이제 그 체육관 그 면적에 따라서 이제 그 기준이 25프로 정도 지원해 주게 되어서
장문혁 위원 : 그럼 최대 몇 프로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다른 것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장문혁 위원 : 자부담 비율이 상한선이 몇 프로냐, 아니 우리 행정에서 지원하는 비율이 최대 몇 프로예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자료가 제가 지금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 50프로에 대한 부분은 일괄적으로 20프로까지 낮춰야 된다라고 그것을 반영을 해 달라고 주문을 했었잖아요.  왜 그랬냐하면, 우리가 이 교육에 대한 부분, 시설적인 부분 다 합치면 한 42~43억이 교육경비 지원으로 쓰여지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런데 환경개선이든, 시설적인 부분에서 이 모든 것이 투입이 된다고 하면, 교육경비에 대한 취지가 안 맞는다고 해서 누누이 그런 부분을 의회에서 지적을 하고 해서 교육경비에 대한 운영 지침을 그렇게 만든 거예요.
  스스로 20프로라는 부분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지,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제가 이 부분을 자꾸 그 말씀 드리는 부분은, 교육경비 취지에 맞게끔이 사업들을 했으면 좋겠다.
  그 부분에 기준은 좀 지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리고 이제 어르신 생활체육에 대한 부분에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우리가 그 파크골프장이 관내에 4곳이 있나요.  지금 평창, 대화, 용평, 봉평 이렇게 네곳이 있잖아요.
  나름대로 나인홀도 있고, 18홀로 또 지금 늘리려고 하는 데도 있고, 사실은 나인홀  부지매입이나, 시설 개선하는 부분에서 거의 10억 가까이 들어갑니다.
장문혁 위원 : 네, 그리고 또 다른 네 개 면도 향후에 그런 그 요구의 목소리가 있는데, 사실은 행정에서의 그런 구축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뭐 금액 적으로 나와 있는 거니까, 저는 이 부분을 점차적으로 이제 그 계획을 세운다고 하더라도, 단기간에 이런 부분을 부지확보서부터 인프라구축까지는 쉽지 않다고 보면서, 파크골프장과 비슷한 형태의 그 생활체육이 뭐가 있냐면, 그라운드골프라는 게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라운드골프요.
장문혁 위원 : 인터넷 검색하시면 바로 이해가 될텐데, 어떤 거냐면, 고정돼 있는 세팅이 아니고, 인조구장에 축구장이든, 뭐 천연구장이든, 평평한 들판이든, 이런 부분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정이 아니고, 세팅기구를 그때그때 세팅을 하면 되는 거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이제, 경기할 때마다 이렇게,
장문혁 위원 : 그러니까 장비는 간편하니까, 골프채하고 공하고, 깃대, 홀컵 깃대만 있으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검색해 보시면 알지만, 뭐, 그라운드 골프채 같은 경우는 한 10만원 정도, 비싼 거는 뭐 한 10만원 중반, 이렇습니다.
  비용이 많이 안 들어가니까, 한 번에 시작할 때는 한 6인이 한 팀으로도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더 그런 단기간에 그 충족을 못 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부분을 좀 더 22년도에는 확대를 한다라고 하면, 나름대로 그 파크 골프 못지않게 운동량도 사실은 큽니다.  제일 뭐 공식적으로 그 하라고 하면, 50m가 제일 이제 장거리 코스인데, 더 뭐 자연스럽게 하면, 시합이 아닌 이상은 뭐 100m로 그 깃대를 서로 세워도 상관없는 거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좀 한번 관심을 가져서 그런 파크골프에 대한 대체수요를 이렇게 그라운드골프로 이렇게 간다고 하면, 우리 행정에서도 많은 비용에 대한 절감을 하면서, 만족지수를 좀 높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서 한번 적극 검토해가지고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러고요.  청소년진로캠프 설명자료 487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그리고 488페이지, 이게 이제 1학년, 2학년 대상으로 하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저는 이제 산출근거에서 제가 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1학년들은 자체 이제, 학교에서 2박 3일 하는 것 같고, 2학년은 이제 계획은 수련원에서 2박 3일을 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런데 이제 2박 3일 동안 5차에 대한 산출근거를 만들었잖아요?  487페이지 총사업비 5회차 운영합계 1학년은 1억 1,900, 그리고 이제 1회차에는 2,300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제 2학년 같은 경우에는 청사비가 1억 4,000인데, 1회에 2,800만원 들어갑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여기서 문제가 뭐가 있냐면, 산출근거가 이게 5회차라고 하면, 당일날 1일차에 아마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뭐 이렇게 두시간이든, 뭐 세시간이든, 이렇게 2차가 들어갈 것 같아요.  그리고 2일차에 2차수가 들어가고, 마지막 3일차에 오전에 1차수가 들어가서 5차수 프로그램을 만든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건 학교별로,  
장문혁 위원 : 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학교별로
장문혁 위원 : 아니 학교별로인데 차수에 대한 부분이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 회차 말씀하시는 거예요.  5회차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이게 이제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5개 고등학교가 있잖아요?  거기 이제 한 학교당,
장문혁 위원 : 학교당 1회차로 보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같이 모여서 하는 게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같이 다 하는 게 아니고, 학교별로,  
장문혁 위원 : 2학년만 같이 하고, 1학년 학교별로 다섯 개 학교에서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러면 2학년은 5회 차라는 그 기준은 또 뭐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1학년도 그렇고, 2학년도 또 학교별로 나눠서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문혁 위원 : 단일 학교.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단위 학교별로
장문혁 위원 : 5개 학교가 통합해가지고 수련원에 입소를 해서 이 프로그램을 하는 게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저희 이제 코로나 때문에 인원을 좀 제한해서 학교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러면 1학년 같은 경우에 제가 한번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좀 제가 이해하는 부분도 있긴 있겠어요.  왜 그러냐면 이제 차량에 대한 부분 때문에 저는 2박 3일의 프로그램을 하는데, 왜 차량비용이 이렇게 소모적으로 계속 들어가는지, 숙박비도 그렇고, 그러면 그 이거를 좀 산출할 때, 그러면 학교별로 한다라고 하면, 학교인원은 조금 더 틀리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틀린 부분에서 산출근거를 이렇게 낸다라는 부분에서는 제가 왜 그러냐면, 학교별로 산출근거를 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렇게 하기에는 조금, 별로 내기가 조금 어려워서 통합적으로 했는데, 저희가 이제 그 학교별로  
장문혁 위원 :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강의료나 인건비나 이런 부분들이 학교별로 하면 편차가 있어요.  제일 인원이 많은 평창고등학교는 184명 임에도 불구하고, 1학년 같은 경우에는 2,800만원으로 이 비용을 행사를 하잖아요?  이 청소년 진로캠프에 사업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제일 적은 상지대관령학교 같은 경우에는 50명으로도 똑같은 비용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어느 부분이 좀 더 효율적인지, 이런 부분에서부터 좀 고민을 해야지 학교 학생 수가 많고, 적은 부분에서 그러면, 코로나19라는 부분에서 개별학교로 한다라고 하면, 우리가 예전에 우리 저 서울대캠퍼스에 가서 1박 2일 할 때는 그 5개교 학생 전원들이 가서 하지 않았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나눠서 갔었던 것 같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것도 학교별로 나눠서 갔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학교별로는 아니고요.  한 2개, 3개 학교 인원수에 따라서 저희가 좀 끊어서 데리고 갔었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렇다고 보면, 저는 비용을 좀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이런 부분에서 적은 학교, 큰 학교를 뭐, 묶던지, 이렇게 하면 비용을 좀 더 절감시킬 수 있는 거 아닐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것도 맞는데 이제, 올해가 뭐 작년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고, 이제 학교 선생님, 학교에서 이제 요청이 그 학교별로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그걸 좀 반영한 것 같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런데 이 예산이 학교 예산으로 들어가는 거 아니고 산이 전액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러면 학교의 요구를 물론 코로나19라는 특수성은 있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재원을 똑같은 양질의 진로캠프 교육을 하더라도 비용을 줄이면서 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학교를 설득을 해야 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이제,  
장문혁 위원 : 그러면 비용 산출에 대한 부분을, 이것을 좀 줄이면서 할 수도 있잖아요.
  그 맞춤형으로 학교마다 찾아가면서 1학년 같은 경우는 학교마다 찾아가면서 하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러면 여기에 이제 적은 학교는 50명이면 1, 2학년을 구분한다라고 하면, 20명에서 25명 정도 될 것 같은데, 그 대상으로 해가지고 2,300만원이 투입되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러면 이런 거예요.  50명이 2박 3일 캠프에 5,200만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적은 학교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 그래서 이 산출근거는 전 제가 보기에는 그냥 좀 편하려고 이제 단순 수치로 이렇게 통합해서 낸 거 같은데, 저는 그래도 예산안에 대한 부분을 이 제출을 한다고 하면, 학교별로 2박 3일 진로캠프에 대한 소요내역을 산출해 내는 것이 맞는 것이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좀 주위에서 다음부터는 그렇게 운영된다.
  그러면 그렇게 좀,
장문혁 위원 : 그게 맞는 거죠.  그리고 이제 시민대학 같은 경우, 사실은 농한기 때 이 시민대학 운영에 시기를 좀 더 당겨달라고 요구를 했었잖아요?
  그렇게 잘 진행되고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1월 말에 개강을 하려고,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시민대학 운영을 할 때도 학과개설에 대한 부분에서도 과에서도 이런 산림과 같은 경우는 정원사 양성과정 이런 산림과와 맞는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과들에 비해 그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농업인 육성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있다 라면 시민대학의 프로그램은 좀 빼고, 그것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담지 않았던 것은 시민대학에 담고, 중복되는 과정보다는 고유의 부서에서 하는 것은 하게 하고, 시민대학에서는 또 시민대학이 그 틈새에 조그만 반응지수가 높은 것을 강좌개설을 하면, 반응이 조금 더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그건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네, 다음 질의는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 난 뒤에 1시 30분부터 회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찬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체육과에 대해서 질문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몇 가지 또 질문을 드릴게요.
  설명자료 516쪽을 좀 봐주세요.
  516쪽, 517쪽 같이 봐주세요.
  온라인 강의와 관련해서 작년보다 조금 증액이 됐는데, 이 응시하시는 분들이 참여하고 응시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되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공무원 시험 대비반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찬원 위원 : 공무원 시험 대비반 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 부분은 응시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예산액에 따라서 조금 선정이 안 된 분들은 대기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40명만 딱 끊어가지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1년간, 그렇게 운영을 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러면 그 참여 비율이 어느 정도 돼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100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100프로는 알겠는데, 지원하는 분들 숫자가 많을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래서 이 선발되는 또 그 과정도 있을 거고, 선착순으로 받아 가지고 40명으로 끊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럼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제 그 예선, 예산이 40명으로 해놨기 때문에 인원이 많을 때는 추첨을 해서 저희가  
박찬원 위원 : 통상 어느 정도 지원을 하냐고요.  그걸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한두 배가량 지원을
박찬원 위원 : 두 배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러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이제 군비로 우리 군민들한테 어떻게 보면, 혜택을 주는 거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죠?  그러면 한 100여 분이 응시를 했다가 커트 당하고, 40명만 지금 선정이 돼 가지고 혜택을 보는 거 아니에요.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럼 이것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면, 과장님 이것도 예산확보를 더 하셔서 그렇게 진행하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저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맞는 것 같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렇죠.  우리 군민들한테 소위 말해서 그 공무원 시험과 관련해서 각종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아 좋은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사실 예산 큰 예산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래서 이런 부분은 과장님 좀 굳이 40명에다가 이렇게 못을 박지 말고, 점진적으로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다면, 더 예산확보를 해서 이런 것은 좀 증원을 했으면 좋겠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알겠습니다.
박찬원 위원 : 동의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네, 그리고 옆쪽에 이제 517쪽에 보면,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어요.
  그 이러닝 홈페이지 구축과 관련해서 어떤 내용이고, 그거를 좀 설명을 좀 부탁을 좀 드릴게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온라인 교육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찬원 위원 : 온라인 교육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저희가 이제 프로그램을 문화강좌나, 이제 다른 프로그램을 이제 그 대면으로 또 하고 있지만, 온라인상으로 좀 구축을 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신규로 만들게 됐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러면은 여기 보면 홈페이지 평생학습관이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네, 그럼 평생학습관에다가 이것을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연동시켜 가지고, 연계시켜서 평생학습관에 들어가면 그거를 신청할 수 있게 그렇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러면 대상자는 누가 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평창군민이면 누구나,
박찬원 위원 : 평창군민이면 누구나,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러면 여기에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면, 연중 어떤 그 교육 관련된 프로그램이 계속,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시간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게,
박찬원 위원 : 그래요.  그러면 몇 개 프로그램 정도나 지금 운영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지금 아니 내년에 이거를 하려고 준비,
박찬원 위원 : 그런데 그러면 몇 개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와 저희가 이거를 구축하기 때문에  
박찬원 위원 :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만든다.
  이제 그런 내용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래요.  그 대상자는 이제 평창군민 전체가 되는 거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이거 이제 비대면 때문에 이거 계획하고 계신 거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것도 있고, 이제 시간이 없어서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한테 조금 참여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박찬원 위원 :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요거는 이제 523쪽에 보시면,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 위탁교육비에서 보면요.  산출근거에 식비 1만 5천원으로 되어 있어요.  보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런데 통상적인 행사라든가 이 사업 보면, 여기에는 유독 식비가 조금 높게 책정이 돼 있다 싶은 느낌이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제 평생교육관계자들이 이제 저희가 평생학습 말고, 이제 문화원이든가, 다른 우리 지역에서 하는 이제 평생교육관계자들 이제 모두 초청해서 저희가 이제 그 교육도 새로운 교육도 이제 평생교육 관련된 교육도 시키면서 또 이제 격려하는 의미에서 식비를 조금 더 높게 책정을 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러면은 이거는 뭐, 별도로 그 식사비를 지급해 드리는 게 아니고, 어떻게 처리하죠?  아니 통상적인 우리가 식대하면 보통 뭐, 우리 교육체육과에도 뭐 대회라든가, 뭐 행사 같은데 보면 이게 식비가 조금 높게 책정이 되어 있어서 제가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런 이렇게 약간 높게 책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별다른 이유는 없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격려 차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형평성이 좀 차이가 난다 싶어서 보통은 한 8천 원대 이렇게 책정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1식당, 그런데 여기 1만 5천원에 이렇게 책정이 되어서 있어서 뷔페식 같은 거 이런 걸로 식사를 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뷔페식까지는 아닌데 조금,
박찬원 위원 : 그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다음에 이제 그 535쪽에 보시면, 산출근거에 대화도서관 옥상방수공사가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통상적으로 이제 방수공사는 그 한번 하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이제 방수공사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이 부분도 그 비가림, 지붕공사를 하면, 주기적으로 방수공사를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좀 생각을 안 해 보셨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는 이제 지금 대화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넓은 면적이 되지 않고, 이제 외관상 보기에는 그 지붕이 되어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그 안쪽에 좀 그런 게 있어서 그것만 보안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러니까요.  비가림 지붕을 아예 하면 주기적으로 방수공사비가 안 들어가도 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다음에 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것도 적극 고려해서 그렇게 하시고, 550쪽에 예산서는 311페이지고요.  평창FC 운영과 관련해서 또 좀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가 이게 이제 전년도 예산 3억에서 금년도 3억에서 내년에 6억으로 계상이 됐는데, 2022년도에 6억이면, 충분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충분했다고는 말하기가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찬원 위원 : FC운영 하는 운영진하고, 회의를 몇 번이나 좀 하셨어요.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어떤  
박찬원 위원 : FC 운영 관계자들하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회의를 몇 번 정도나 하셨나 하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뭐, 저희가 그 뭐나, 경기 있을 때마다 나가기 때문에 그때마다 뭐, 수시로
박찬원 위원 : 예산과 관련해 가지고, 뭐 별도로 좀 회의를 하신 적이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예산 관련되어서는 저희가 그 요 정도 얘기가 나왔던 부분이 있었고, 그리고 뭐, 그 본부석 있는 쪽에 이제 조금 보완을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하여튼 제가 나름대로 좀 파악한 바로는 연간 이게 운영비용이 제대로 구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한 15억 정도가 소요된다라고 이렇게 판단한단 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건 알고 계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15억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10억 정도는 예상해야지 된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지금 한 15억 정도가 소요된다고 그러면 이 예산이 6억이 편성 되어서 지원이 되면, 한 10억 정도를 이제 어디서 자부담으로 부담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는 결론인데, 좀 고민을 안 해 보셨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이제 앞으로 조금 더 이제 뭐, 필요한 것을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면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박찬원 위원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스포츠와 관련된 부분은 예산을 정해 놓고, 거기다가 맞춰라 해 가지고는 전혀 발전이 될 수가 없다고 봐요.
  특히 이제 지자체들이 보면, 스포츠 마케팅 쪽으로 상당히 관심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건이 좋고, 제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쪽으로 많이들 이제 간단 말이에요.  그리고 부과적으로 스포츠와 관련된 그 사업들은 지역에 굉장히 보탬이 많이 된다.  어떤 특정 종목뿐만 아니고 어느 스포츠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스포츠마케팅과 관련된 부분은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적극적으로 좀 계획을 좀 세우셔야 된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역별로 종목별 특성화 시키는 쪽도 지금 구상하고 계시잖아요.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예를 들어가지고 대화 같은 경우는 풋살, 그러면 풋살과 관련된 스포츠마케팅이 되어야 된다.  일단 연고팀도 있어야 되고, 거기에 대한 또 운영하자면 충분한 예산도 확보해야 되고, 봉평은 배드민턴 이러면 배드민턴 팀도 만들어야 되고 또 거기에 대한 어떤 예산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을 행정의 기준으로 행정에 잣대로만 재지 말고 실질적으로 그 스포츠를 운영하고 하시는 전문가들하고 제대로 좀 의논해서 이것을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저는 예산도 세워야 된다고 봐요.  찔끔찔끔 예산 세워 가지고는 결국은 효과도 많이 보지 못하고, 예산만 낭비되는 어떤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뭐,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를 했지만 사실 이 스포츠마케팅처럼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없어요.  제가 파악해 본 바로는 이 FC도 하나 제대로 운영하자면 연간 한 15억 정도의 예산이 들어간다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도 하여튼 고민을 하셔 가지고 구단관계자분들하고도 고민하고, 전문가들하고도 좀 고민해서 제대로 된 팀과 제대로 육성하기 위해서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좀 고민을 해야 된다 라는 주문을 좀 드리고 싶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노력하겠습니다.
박찬원 위원 : 여기 추경 때 별도로 또 예산을 증액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 평창FC 관해서 추경 때요?
박찬원 위원 : 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추경 때는 계획이 없습니다.
박찬원 위원 : 없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저희가 좀 시간을 좀 갖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77쪽에 보시면요.  산출근거, 제일 아래, 붕괴위험시설물로 이렇게 명시가 돼 있단 말이에요.
  대관령 트레이닝센터 미탄 실내체육관, 이건 어떻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그 1년에 한 번씩 국가안전대진단이라고 해서 시설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거기에서 이제 그  
박찬원 위원 : 이렇게 이제 결과가 나왔다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러면 이것은 헐어내야 되잖아요.  그죠?
  계속 진단만 받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는 이제 보완을 해나가야지 되어서 시설이 이제 그 주변 환경이 그럴 수 있기 때문에 그거는 보완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박찬원 위원 : 보완을 하면,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이상 없이 쓸 수가 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래서 여기 보면, 붕괴위험시설물로 명시가 되어 있는데, 어떤 보완을 계획을 하고 계시죠.  여기 위에 산출근거에 보면, 미탄면 실내체육관, 대관령 트레이닝센터 해 놓고, 전체예산을 보면, 한 2,600만원 정도,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 제가 조금 이거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밑에 보시면 시설별 점검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박찬원 위원 : 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거기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써서 이제 이 점검을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박찬원 위원 : 아니 그러니까,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붕괴위험 시설물이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이렇게 구분이 되어서 이렇게 명시가 된 것 같은데, 붕괴위험 시설물이라고 명시가 됐는데, 위에 보면, 산출근거에 어떤 공사를 계획하고 계시냐 이거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는 이제 저희가 점검을 이런 부분에서 신경 써서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이제 특별한 사항이 없었습니다.
박찬원 위원 : 이렇게 진단이 나온 거 아니에요.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진단이 나온 게 아니고, 이런 그 시설별 계획이지 않습니까,  
박찬원 위원 : 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런 부분에 특히 이제 그 주변이라든가, 이런 것에 신경써서 점검을 이제 하겠다는 내용이고요.  계획이니까요.
  그래서 진단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특별한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박찬원 위원 : 아니 여기 문서에 자료에 붕괴위험시설물로 이렇게 분류가 되지 않습니까?
  이종 시설 2개, 3종 시설 2개, 그다음에 붕괴위험시설물 2개 해서 대관령 트레이닝센터하고 미탄실내체육관이 이렇게 명시가 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보강공사라든가, 어떤어떠한 부분이 어떻게 진단을 받았는데, 어떤 보강공사를 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하고 계시냐, 이렇게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게 같은 말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에 이제 그 국가안전대 진단 때, 이런 부분을 신경 써서 점검을 하는데, 올해까지는 이상이 없었다고요.
박찬원 위원 : 붕괴위험시설물이라고 구분을 누가 해놨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진단명입니다.  대상.
박찬원 위원 : 그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럼 뭐 특별하게 지금 뭐 공사계획을 하고 계신 게 없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다음에 이제 582쪽에 평창공설테니스장 확정하기 위해서 이제 부지매입을 매입을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산출근거 맨 아래쪽에 보면, 묘지이전비, 유연무연 1식 해 가지고 9,500만원에 예산이 계상이 됐는데, 이거 묘지가 몇 개 정도 되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한 20기 정도 되는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20기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럼 보통 1기당 얼마정도씩 예산이 소요가 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350만원 정도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350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350이면, 7,000만원인데, 여긴 9,500만원이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래서 저희가 추정한 게, 그 20기 정도 되는데, 조금 더 있을 걸로 이제 저희가 보고, 추정을 저희가 이제 위성 상으로 조금 그 세어 본 거는 20기 정도인데, 조금 더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보통 봉로 기지하면 한 350에서 한 400정도 들어가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350에서 400정도 됩니다.
박찬원 위원 : 그래서 이렇게 잡았다.  한 20기 정도 된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다음에 그렇게 이해를 하겠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585쪽에 평창 돔 경기장 개설시설, 시설개선, 먼저 이제 현지확인 갔을 때, 그 수리하는데, 전광판과 관련해서 예산이 많이 소요된다고 하셨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 부분은 어떻게 결정을 하셨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전광판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 시설보강에서는 조금 제외를 시켰습니다.  이제 다른 임차든가, 다른 방법을 좀 모색해 보기 위해서, 그리고 시설을 조금 더 이제 잘 개선을 하기 위해서 전광판에 대해서는 제외를 시켰습니다.
박찬원 위원 : 제외를 했다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 총사업비가 60억인데, 그때 당시 전광판과 관련해서 꽤 많은 예산이 들어간다고 하셨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그래서 이제, 행감 때나, 이제 그 위원님들이 이제 조언을 주신 게 그 꼭 뭐 임차든가, 아니면 그 다른 방법을 다양한 다른 방법을 좀 해서 최소비용을 좀 할 수 있는 거를 모색해 보라고, 이제 조언을 해 주시기 했었고, 그래서 이제 그거는 일단은 이제 좀 제외를 시키고, 시설보강에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45억에 사업비는 2022년도에 다 추징했다고 계획을 세우신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제 12월까지는 이 공사를 완료를 해야지 됩니다.
  내년도,
박찬원 위원 : 그럼 총 사업기간을 언제, 언제부터 언제까지 지금 잡고 계신 거죠?
  이 사업 기간이 명시가 안 되어 있어 가지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제 내년도 2월 말까지 지금 설계는 들어가 있습니다.  2월 말까지 설계를 하고, 바로 이제 한 4월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러면 내년에는 공사가, 지금 이 예산으로 보면, 내년에 공사가 안 끝나겠네요.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 추경 이제, 3회 추경, 정리추경 때, 저희가 올해 이제 교부금 내려온 것을 추가로 예산 반영을 시켜 놓을 겁니다.  그래서 그거랑 이제 내년도 예산에 45억이랑 합쳐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박찬원 위원 : 내년이면, 2022년이면 공사가 종결이 되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박찬원 위원 : 그래서 공사를 종결을 22년도에 하면, 그때 당시에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이 전광판 부분도 그 전에는 결정을 하고 추진을 하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저희가 하던지, 아니면 그 조직위든가, 같이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박찬원 위원 : 이것도 하여튼 뭔 계획이 잡히면, 의회에 사전에 좀 보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찬원 : 마치고, 우리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이명순 위원님.
이명순 위원 : 이명순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안 하려고 아까 전근표 팀장님하고 얘기를 나눠서 저거 했는데, 지금 과장님 답변 중에 의문이 생겨서 제가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좀 전에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을 때, 577쪽입니다.
  그 지금 이거를 여기에 나온 계산은 내년에 지금 이 하반기, 상반기 안전점검을 하고, 국가 안전대 진단을 하신다는 계획에 지금 여기 이걸 올려놓으신 거 아닌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명순 위원 : 그러면 지금 특별한 내용이 없었다고 지난해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과장님께서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명순 위원 : 그런데 지금 용평 체육공원 옹벽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하자가 발생해서 문제가 생겼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답변을 좀 해주셔서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이렇게 하자가 생긴 데가 지금 현재 여기에 보면 있을 겁니다.  우리 용평체육공원 뿐만 아니라, 우리 용평체육공원에 옹벽이 지금 문제가 생겨서 지금 파크골프를 한두 번인가 지금 못하고 저거 해 놓으신 거 알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명순 위원 : 그 현장에 혹시 한번 다녀오셨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현장에는 가보지는 못했는데, 제가
이명순 위원 : 그래서 지금 이렇게 문제가 생겼어요.  안전진단을 지금 다시 받아야 되는데, 지금 이걸 안전진단을 받기 전에 가서 다시 한번 추가로 보시고, 이런 데는 지금, 지금 현재 상태에 문제가 생긴 상태가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특별한 내용이 없었다.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니까, 내가 이렇게 문제가 있는데, 왜 이렇게 말씀하시냐, 이거를 지금 짚어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요거는 나가서 보시고, 아까 우리 팀장님께서 바로 조치를 하시겠다고 얘기를 해서 내가 질문을 안 하려고 했는데, 여기 이렇게 특별한 내용이 있습니다.
  없는 게 아니고, 그런 줄 아시고 한 번씩 현장에 한 번 방문을 한번 좀 해주시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그 용평면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저희가 한번 그 보수를 했었는데, 그게 이제 다른 쪽에서 그런 문제가 생겨서 저희가 이제 안전망을 좀 쳐놓고, 바로 이제 연말에 그 정밀 진단비를 계상을 이제 그 3회 추경 때 해서 빨리 이제 진행을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네, 그러니까, 이걸 빨리빨리 이렇게 신속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명순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또 다른 위원님, 이주웅 위원님.
이주웅 위원 : 이주웅 위원입니다.  
  오전에 질의 드렸던 내용 중에 그 세계인공지능바둑 대회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제가 이제 자료를 좀 받았는데, 의문이 나서 말씀드리는 거고, 또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씀을 드릴게요.  일단 여기에 추진 내용에 보면, 세부사업계획 내용에 여기에는 오프라인으로 이제 본선, 그러니까 결선에 올라가는 팀이 8개 팀으로 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여기에는 여비, 항공비 이렇게 해서 7개 팀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저희 우리나라팀 한팀 포함해서
이주웅 위원 : 그 한팀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우리나라 팀은 그래서 여기서 포함을 안 시킨 거고, 그런데 결선에는 들어가는 거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그리고 또 하나는 그 이벤트라는 거, 이 이벤트라는 게, 제가 지금도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제가 이해가 가는데 이게 사람 대 컴퓨터 싸우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그리고 원래 기본 타이틀은 그 바둑프로그램들끼리 싸우는 거고, 맞죠?  맞나요.  제가 얘기하는 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지금 여기 이벤트 대국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서 이제 그 우승하고, 준우승자가 AI, AI 이제 우승하고, AI하고 프로, 유명프로가 같이 이제 대국을 해서,  
이주웅 위원 : 저는 이게 제가 처음에 잘못 생각을 해서 방향을 잘못 잡았는데, 원래 이 대회는 이제 컴퓨터끼리 싸우는 거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그리고 이제 각 나라에서 저기 그 컴퓨터를 만들어 가지고, 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가져와서 컴퓨터끼리 싸움을 붙여서 그래서 이제 결선을 치르는 거고, 거기에서 우승한 프로그램과 이 프로기사하고 붙여서 거기서 또 싸움해서 이기면 상금 300만원,  100만원 준다는 거잖아요.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그런데 우리 여기에 잡혀있는 거 자체로는 20년도 12월에 이제 세계인공지능 바둑대회를 중국에서 했는데, 그때도 물론 이제 뭐 그 코로나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할지언정 여기 뭐, 100명, 뭐 16개국, 이런 게 전혀 맞지도 않거든요.
  그 당시에는 20년도 대회에는 스물 한개 팀이 겨우 출전했는데, 그중에 16개가 중국이에요.  16개 팀이 그리고 나머지가 이제 우리나라에서 두 팀이 참가를 하고, 그리고 이제 미국, 일본, 벨기에서 1개 팀씩 참가를 하고, 이 자료가 우리가 좀 알고 알기 쉽게 좀 이렇게 뽑아서 갖다 주셨으면 참 좋은데, 자꾸만 혼선이 생겨요.  이것도, 처음에 저도 좀 착각을 했지만 난 이게 사람이 와서 기사들끼리 대국을 펼치는 건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닌 것 같아요.  맞죠.  그거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맞습니다.  
이주웅 위원 : 지금까지 그거는 그러면 이 시스템을, 시스템 전체를 호환할 수 있는 장소가 돼요.  우리 평창군에?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한국기원에서 같이 준비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주웅 위원 : 준비를 해도 기본적으로 어떤 그 프로그램이 다운되거나 하면, 이거는 그냥 게임 다 끝인데, 여기도 중국에도 그렇게 준비를 했는데도 이제 그 프로그램 다운되고 그래 가지고 문제가 많았다라고 이제 여기 기재 돼 있거든요.
  준비하실 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그런 것도 감안하셔 가지고, 이게 이제 5월 달에 한다고 돼 있잖아요?
  예산 어차피 뭐, 온라인으로 하니까, 서로 자기네 호환성 좋은 데서 하겠지만, 우리 평창에 왔을 때는 본선 할 때는 7월인데, 그 전에 우리 프로그램 호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괜히 했다가 사실 이거 잘못하면 망신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평창 와 가지고 여기 그래도 올림픽 치른 동네인데, 여기와 가지고 하다가 그 세계대회를 망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 전에 좀 잘 점검을 하셔가지고, 성공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거, 과장님 제가 이거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기분 나쁘라고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다.  이거 하실 때 좀 우리 의원들한테 설명이 가능할 수 있게끔 좀 숙지를 정확하게 하고 좀 와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죄송합니다.
이주웅 위원 : 이거 계획 보니까 대충 이제 이해가 가네요.  이해가 가고, 하여튼 차질 없이 좀 진행해 주시고요.  그리고 한 세 가지에 대해서 여기에 이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또 있고요.
  먼저 아까 그 전문체육지도자하고 생활체육지도자 이제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이걸 해결할 수 있는 그 방법들이 저는 그래요.  한두 가지가 있다고 보는데,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두 개 그 지도자를 봤을 때, 한쪽을 우리가 어떻게 도와줘서 임금을 저기 올려줄 수도 있는 부분도 아니고, 그런데 관리 주체는 또 우리 군이고,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둘다, 아까전에 이제 회의 끝나고 나서 말씀을 주신 것은 또 회의 중에 말씀 주신 것은 이제 그 교육청하고의 관계를 지금 그 저기 하려고 그런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그리고 그쪽에서 또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그런데 이제 조금 더 협의를 해봐야지 될 것 같습니다.  
이주웅 위원 : 이거는 그런데 실제로 이래요.  뭐냐면 우리는 돈만 대주고 사람을 거기다가 밀어 넣어 놓은 거잖아요.  전문체육지도자분들을,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학교에서 요청이 있어서
이주웅 위원 : 거기서 문제가 생기게 학교에서 요청을 하면,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그리고 거기서 문제가 생긴다면, 이 책임, 책임 귀속은 또 어디로 가나요?  평창군이죠?  교육청이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원칙으로 한다고 하면 저희가 해야지,
이주웅 위원 : 우린 원칙으로 가야죠.  그러면, 편법으로 갑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아니요.
이주웅 위원 : 그러니까, 이것은 당연히 교육청에서 우리가 교육경비 주는 것 중에 이거는 해결을 해줘야 되는 거고, 거기서 교육청에서 그래서 그쪽에서 비속을 해서 그쪽에서 이제 이 인건비에 대한 것도 우리 이분들에 대한 그 관리주체가 그쪽이 되어야 되는 거고, 당연히 이게, 이게 분리가 되면, 우리 이제 생활체육지도자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당연히 이제 우리 뭐, 공무직이나 어떤 그런 전환을 시켜서 여기서 공무원 인건비 기준해서 매년, 호봉수를 맞춰서 올려줄 수도 있는 당연하게 그렇게 제시가 될 수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꼭 이번에 교육청하고 의논하실 때, 이거는 강력하게 좀 주장을 하셔 가지고, 어차피 귀책사유 자체가 생기는데, 자꾸만 우리가 왜 거기다 해줄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뭐 기간제를 쓰던, 공무직을 만들던, 그럼 거기에서 알아서 할 수 있도록 밀어줘야 된다고 생각돼요.  이건 강력하게 좀 주장을 해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알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리고 그 평창테니스장 조성사업에 대한 건데, 현지확인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고, 물론 이제 예산이 동반되어야 되는 게 문제이긴하나, 그 만약에 이제 경계선, 부지경계선, 그 끝까지의 활용을 최대한 활용을 해야된다라는 말씀을 좀 다시 한번 드릴게요.  이것을 아직까지 기간이 있고, 아직 부지매입 중이고, 뭐 하니까, 이게 다 정리되면서까지도 만약에 이 전체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거, 옹벽을 쌓던, 뭐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네, 전근표 팀장님 잘 아시니까, 그 부지를 처음서부터 아예 활용도 있게 넓게 해서 끝까지 쓸 수 있게끔 만들어라, 그래야지만 여기 부지활용이 최대한 되는 거지, 테니스장만 딸랑해 놓고, 또 사면을 놔둬 버리면, 또 보기 싫어요.  양쪽으로 풀 다 날 거고, 나무 날 거고, 그러기 때문에 최대한 부지활용을 좀 해 달라는 말씀 좀 드릴게요.  이게 아마 추경 전에는 아마 이 부지매입도 다 되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제 당초 예산이 서면, 그거는 좀 빠르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이주웅 위원 : 그래 봐야 2월이잖아요.  시작되는 게, 1월 20일날부터 시작해서 쭉 나가면,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추경 전에 이 부집매입하는 것도 그닥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그 내용들은, 부지매입은 부지매입대로 하되, 이 큰 틀에서 그 공사비들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재원을 빼서 추경이든, 아니면 1회 추경이든, 2회 추경이든, 그거를 마무리해서 공사를 좀 시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알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또 하나는, 마지막입니다.  이제 우리 평창도서관이 지금 교육청 소속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그런데 우리가 거기에 지원되는 게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도서구입비를 지원을,
이주웅 위원 : 도서구입비?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물론 이게 이제 교육청 소속이기 때문에 우리가 뭐 거기를 뭐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못할 겁니다.  못하는데, 실제로 뭐 거기 사정을 잘 아시잖아요.  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주차장 하나 요만한 게 몇 개 없어 가지고, 거기가 완전히 그냥 적막해 지고, 거기 차 세울 때가 없어서 사람들이 가는 것조차도 접근성도 좀 떨어져요.  그러면 이거를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던, 뭐 어떻게 해서라도 이걸 차라리 우리가 매입을 하던지, 아니면, 교육청에서 여기다가 부지매입을 해서 여기 주차장을 조성을 하라라든가, 저녁때면 여기 우범지대가 돼요.  그 밑으로 해서, 잘 아시잖아요.  옛날집들도 주변으로 이렇게 있는 것,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그리고 그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쪽에 그 땅, 이미 19년도에 그 매각의사를 표현했던 것도 있어요.  그런데 물론 재원이 없어서 못했었겠죠.  그 당시에는, 교육청에서도 그렇다고 그러면, 군에서 조금 더 거기에 그 필요성을 좀 가지고, 접근을 좀 해주십사, 가능하시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이거는 일단은 교육청에서 이제 그 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같이 협의를 해나가고, 그 대안으로 저희가 이제 뭐 그 도시과나, 안전교통과, 주차장은 안전교통과에서 하나, 하여튼 그런 관련 부서와 조금 협의를 더 해서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이거 가지고 혹시나, 전임과장님이나, 또는 지금 현 과장님이나, 이 부근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교육청하고, 한 번이라도 이 협의를 해 본 적이 있나요?  전화 한 통화라도,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지금 현재 저는 없습니다.
  이번에 할 때, 그런 것도 같이 좀 협의를 해 볼 생각입니다.
이주웅 위원 : 그거를 여기도 지금 현안 사업이에요.  그게, 시내 중간에 덩그러니 도서관만 떨렁 있고, 주차장 하나 없어 가지고, 사람 접근도 안 되고, 저녁 때면 아이들 우범지대 되고, 이런 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이걸 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이제 새해에도 되고, 여기 본 예산에 포함은 안 됐지만, 교육생과 잘 협의를 하셔 가지고, 이것도 사실 우리가 좀 세게 나갈 필요는 있어요.  교육청 건물에 우리가 뭐 이런 저런 십 원 한 푼이라도 지원되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이주웅 위원 : 교육경비 매년 40억씩 나가는 것도 사실이고, 하여튼 이런 것도 포함해 가지고 지역현안이니까, 과장님께서 좀 소신을 가지고 좀 세게 밀어붙여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안 되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하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네, 또 다른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장문혁 위원님.
장문혁 위원 : 네, 장문혁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501페이지, 야외운동기구 설치인데요.
  지난 7대 때도 이제 야외운동기구에 8개 읍면에 산재되어 있는 운동기구를 전수조사를 해서 관리에 대한 부분부터 효율성에 대한 부분까지 이제 파악을 해달라고 주문을 했고, 나름대로는 그 관내에 이제 등록되어 있는 그 야외운동기구가 파악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지금 2021년도까지 몇 개에 사업이 설치를 했고, 어느 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갔는지는 과장님이 파악하고 계시겠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지금까지 들어가 있는 예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장문혁 위원 : 기투입되어 있는 야외운동기구, 아마 그 자료가 없으시면,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부분은 이것은 설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설치장소에 주민분들이 야외 운동기구를 얼마만큼 활용도가 있느냐, 이런 것을 이제 점검을 해달라고 예전에도 이제 당부를 드렸던 부분인데, 이렇게 다니다 보면, 365일 한 번도 이용하지 않는 그런 야외운동기구 설치된 곳들이 상당 부분 있고, 이것이 그냥 그 야외에 노출 돼 있다 보니까, 이 야외운동기구가 상당히 고가잖아요.  300만원에서부터 비싼 것은 400~500만원짜리, 500~600만원짜리도 있고요.  그러면 투자대비에 주민분들의 이러한 운동기구를 통해 가지고, 그런 건강지수를 이제 높이기 위해서 이제 설치를 하는 것인데, 행정을 이제 설치만 하고, 그다음에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에서 조금 너무 적극적이지 않아요.  왜 그러냐 하면 고가의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노출되어 있다 보니까, 1년, 2년이면, 그 장비가 어떤 부품 하나가 망가짐으로 인해 가지고,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들도 상당 부분 있고, 또 부식되어서 사용하지 않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저는 이 부분들이 관내에 이렇게 조사를 해보면 상당 부분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의 평균적으로 적게는 5,000만원에서 2억 원까지도 이제 야외운동기구 설치하는 그 예산을 투입했다라고 보면, 몇십억을 투자한 거예요.
  몇십억을 투자했는데, 과연 이 투자 대비에 야외운동기구의 효율성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렇게 자꾸 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기존에 있는 운동기구의 위치가 잘못됐으면, 이 운동기구의 위치가 주민과 함께 뭔가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든지, 그리고 지금은 비가림 시설이 전혀 안 돼 있잖아요.  야외에?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러면 수명을 높이기 위해서 그러면, 앞으로는 뭐, 비가림 시설을 해서, 장비에 대한 노후도를 좀 더 오래가게 한다든가, 이런 뭔가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면서 해야 되는데, 그런 고민들은 하나도 없어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야외에 노출된 거 하고, 야외에 노출되지 않고 비가림 시설 있을 때 하고는 제품의 상태가 틀리잖아요.  오래 갈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서 진짜 이 운동기구로 설치를 할 때는 주민이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대부분 야외운동기구 마을별로 보면 경로당 주변에 있는 곳이 좀 많아요.  그것은 뭐냐면 경로당 주변에,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접근성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경로당 주변으로 많이 설치하고, 그러고 이제 나아가서는 뭐 공원 같은데, 이제 설치를 한단 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런데 어떤 때 보면, 저곳에 가서 운동, 야외운동기구를 할까 라는 생각에 설치된 사례들도 꽤 있습니다.  이 야외운동기구, 이거 연례 반복적으로 사업비를 그냥 편성하는 것 같아요.
  좀 고민을 하면서 이 사업의 효율성이 진짜 있는 건지, 주민의 그런 야외운동기구 설치에 대한 부분이, 어떤 장소에 왜 설치를 해 달라 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 좀 짚어 보면서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저희도 이제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에 이제 공감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일부 저희가 이제 그런 얘기를 조금하면, 또 읍면에서는 그 이제 마을에 대해서 또 얘기를 하면, 이거는 옮기면 안 된다.  이렇게 의견을 주고 해서 그게 이제 조금  
장문혁 위원 : 그러니까 물론 기설치되어 있는 곳을 또 옮겨 간다라고 하면,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또 이제 주민분들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을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그런 게 있어서 이거는 이제 조금 더 저희가, 읍면하고고 마을하고도 이제 그걸 조금, 그 서로같이 마을에서 기존에 있던 것을 빼는 것보다는 그 조금 더 편리한 장소에 옮겨 놓는 것을 저희가 얘기를 했었는데도 그것도 이제 잘 소통이 뭐, 잘 안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비가림이라든가, 이거 야외에 그 운동기구에 편리성을 조금 살려서 그거를 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러면 우리가 산재되어 있는 야외운동기구에 대한 점검은 연중 몇 번씩 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연중 한번 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위원 : 어떤 식으로 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저희가 이제 다 나가 볼 수가 없어서 읍면에 이제 산재해 있기 때문에 읍면에 이제 의뢰를 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러면 이제 운동기구를 납품한 사업자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 사업자는 운동기구를 납품하면서 역할은 끝난 거예요?  아니면 사후 관리에 대한, 이런 것을 우리 A/S기간이라고 하잖아요?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보통 그런 그 의무 서비스 기간이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 정도는 있는데, 그게 또 처음에 그 대부분, 그 기간이 A/S기간이 지난 다음에 이제 고장도 나고, 고장이 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장문혁 위원 :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점검에 대한 부분이 좀 부실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점검에 대한 부분, 철저히 기하겠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저희가 조금
장문혁 위원 : 왜 그러나 하면,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A/S기간 이전에 고장난 사례들도 꽤 많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거는 저희가 좀 챙겨보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거는 이제 앞으로는 조금 더 잘 해 보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납품 조항에 주기적으로 이 장비에 대한 그 상태를 납품하면서 우리 교육체육과에다가 전반기, 하반기 이렇게 보고하게끔 현황에 대한 사진 참고해 가지고, 상태 양호, 불량, 불량한데 이 부분은 뭐 서비스를 했다.  그리고 납품할 때, 사후에 대한 부품에 대한 부분에서도 조달을, 공급해 줄 수 있게끔, 왜 그러나 하면 고가의 장비인데, 10~20만원을 투입하면 새 제품처럼 쓸 수 있는 운동기구가 그런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새롭게 교체하는 사례들이 있단 말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그 주의해서 저희가 하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마을별로 설치하는 기준도, 저는 뭐, 두조, 세조, 여섯 조, 어떤 기준에 하는지, 그러면 그 운동기구 설치하는 곳에 마을분포도가 어떻게 되는지, 이런 것까지도 따지면서 두조가 맞는지, 세조가 맞는지, 여섯조가 맞는지, 목소리 큰 곳에 여섯 조가 아니고, 좀 나름대로 그 기준들은 만들어 놔 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제가 당부드리는 것은 설치하고 나서의 관리 철저, 그리고 그 제품에 대한 부분이 좀 수명이 오래가기 위한 부분에서의 비가림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궁극적으로 해결할 것인가, 요런 부분, 그리고 이용에 대한 효율성, 이런 부분들은 좀 챙겨야지만, 이 야외운동기구 설치의 목적에 맞게끔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535페이지, 공공도서관 운영에 대한 부분에서 대관령 도서관 배수로 및 석축보수 공사가 있어요.
  석축보수공사를 한다라는 그 자체는 우기철에 석축이 일부분 무너졌던지, 다시금 석축을 재쌓아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금액도 이게 적은 게 아니에요.  2억 5,000이란 말이에요.
  이 부분은 우기철에 이루어져서 이런 보수공사를 시작할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올해 우기철에 이게 발생이 되어서
장문혁 위원 : 올해였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지난해가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사실은 교육체육과의 이런 부분도 사실은, 호우피해, 수해 피해로 해서 안전과하고 협의를 한다면, 사실은 우리가 정부예산을 수해지역으로 편입되려면 피해액의 일정부분, 도달을 해야지만, 그 예산에 일정부분 70프로를 지원을 받을 수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이런 피해가 났을 때, 건설과에다가 이런 수해로 인해서 이런 석축이 공개됐다고 혹시 피해 보고는 안전과하고 이렇게, 아니 건설과하고 협의를 하신 적이 있나요?
  저는 이런 부분들도 사실은 크게 간과하고 있는 것 같아요.
  피해사례들은 좀 총괄인 안전건설 아니, 건설과에 좀 피해에 대한 부분을, 보고를 하면, 가능하면 예산을 우리 군비로 들어갈 거를 국도비 매칭해서 할 수도 있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교육체육과의 공공시설물들이 상당 부분 있고, 아까도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하신 몇 개의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하고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러면 이 부분이 설치할 때 구조적인 문제였었는지, 아니면 천재지변에 의해서 안전진단이 위험등급을 받았는지, 이런 부분도 사실은 그 수해피해로 해가지고 집기를 집어넣으실 수도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좀 협조해서 하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2회 추경때인가 제가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주민 외국어교실 때 강사료에 대한 부분이 과다계상이 되어 있다.  2시간에 80만원이라고 그때 말씀하셨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런데 이제 보니까, 지금은 최초 1시간은 8만원이고, 1시간 추가할 때는 4만원, 이렇게 해서 2시간에 12만원,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이런 강사료에 대한 부분도 기준점을 좀 잡았으면 좋겠다라는 겁니다.  
  그거 상식적으로 2시간에 80만원이면, 우리 저기 시민대학이나, 이런 부분에서 탑 강의료에요.  탑,
  그래서 좀 이렇게 집행을 하면서도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좀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또 다른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네, 과장님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이 조목조목 그 지적도하고 많이 했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위원장 박찬원 : 또 관련 부서들하고 협조할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들은 그때그때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이제 지난번 행감 때도 저도 말씀드렸지만, 공공도서관 같은 경우는 사실 다수의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는데, 이 교육청에 권한이다, 이래 가지고 도서만 협조해주고 주변에 기반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신경을 안 써서는 안 된다는 거죠.
  교육체육과가 됐던, 도시과가 됐든, 그래서 관련 부서하고, 지난번에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죠?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위원장 박찬원 : 책임 있게 교육과 관련된 부분이니까, 과장님께서 관련 부서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빠른 시간 안에 어느 쪽으로 좀 결정이 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영옥 :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찬원 : 장시간 고생하셨고요.
  더 이상 보충 질의가 없으시면 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교육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5분 회의중지)

(14시 3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찬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문화관광과 소관
○위원장 박찬원 :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이시균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문화관광과장 이시균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323쪽입니다.  문화관광과 22년도 당초예산안 총 규모는 304억 2,054만 9천원으로 21년도 예산보다 64억 6,189만 4천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관광홍보 및 홍보전 참가사업 일반수용비 관광홍보물 제작비, 관광홍보전 참가비, 슈퍼스타P 눈동이 운영비, 문환관광콘텐츠 유지보수 등 사무관리비에 3억 6,800만원, 공공운영비에 960만원, 행사운영비로 서포터즈 운영비 2,000만원과 관광홍보전 참가 및 홍보운영비 8,000만원, 평창워케이션 운영비 5,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관광기획 공모사업용역비 5,000만원, 강원도 관광재단 출연급 3,000만원, 강원국제학술대회 개최지원에 3,000만원과 자치단체간부담금으로 강원남부권 관광개발조합 3,000만원, 관광마케팅협의회 부담금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4쪽입니다.  시설비로 슈퍼스타 눈동이 운영비 3,000만원, 미디어라운지 이동설치비 4,7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안내소 운영을 위하여 인건비 1억 1,916만 3천원, 일반수용비 3,344만원, 공공운영비 2,640만원과 관광택시 역량강화 교육비 1,800만원, 대관령관광 안내 터 정비에 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객유치지원 사업으로 개별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원에 7,000만원, 지역연계관광 활성화사업 1억 3,800만원, 철도관광상품 인센티브지원 2,000만원을, 관광기념품 공모 유통판매 사업을 위한 관광기념품 개발비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5쪽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사업은 일반수용비와 역량강화교육비, 활동비, 상해보험료 등 1억 9,660만원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지원 국비전환사업으로 1억 2,743만 8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티투어운영 및 홍보사업에 시티투어버스운영 위탁금 2억 400만원, 평창군관광협의회운영지원 사업으로 활동지원 사무국 운영지원에 1억 5,276만 4천원, 문화관광플랫폼 운영을 위한 건강센터운영위탁금 1억 1,088만 8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6쪽입니다.
  평창관광사진 공모전 지원에 3,000만원,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및 보조사업 2,000만원, 관광안내체계 구축지원 사업을 위한 다국어 관광안내지도제작, 관광안내표지판 신설 및 보조사업에 2,815만 6천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중부내륙중심권 관광 상품 및 공동마케팅 사업 공동홍보비, 공동팸투어운영비, 해외박람회 참가여비 3억원, 327쪽입니다.
  소규모 관광기반시설 운영 및 관리사업 인건비 1억 1,578만 3천원, 일반운영비 9,390만원, 소규모 관광기반시설 유지보수에 3억원, 소규모 관광지 이동식 화장실 구입비에 3,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방림샘물터 복원사업에 1억 5,000만원, 구)대관령휴게소 수선유지비 3억 1,688만원, 돌문화체험관 운영 및 관리사업은 인건비 일반운영비 카페운영 재료비 등에 1억 7,383만 2천원, 328쪽입니다.
  마하생태관광지 운영 및 관리사업에 인건비 일반운영비 3,402만 4천원, 국민여가 캠핑장운영 및 관리사업은 인건비 일반운영비, 자산취득비에 1억 6,970만원 329쪽입니다.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운영 및 관리사업은 인건비, 일반운영비, 카페운영 재료비,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물 설치, 운영물품 구입에 7억 690만원, 계방산 오토캠핑장 보조사업 5억 6,380만원, 산소길 운영 및 관리에 걷기행사광고료 행사지원에 2,41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330쪽입니다.
  구)대관령휴게소 부지매입 8억 9,302만 8천원, 평창에코랜드 조성사업비 43억 1,000만원, 느므즈므 설렘길 조성사업비 22억원, 달빛흐믓 낭만로드 조성사업 30억원, 전통한옥체험 숙박시설 운영지원에 3,680만원 331쪽입니다.
  구)대관령 휴게소 지붕보수 및 주변정비를 위한 설계비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테마축제 육성지원 사업입니다.
  축제홍보비 임차료에 4억 1,335만 7천원, 행사운영비 1억 4,000만원, 업무추진비 1,300만원, 축제기본계획 수립 및 만족도 평가용역 1억 5,000만원, 축제아카데미 운영 2,6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축제기반시설 유지관리 인건비와 일반운영비 1억 6,240만원 332쪽입니다.
  축제장기반시설 조성 및 정비사업에 효석문화제 메밀꽃밭 포토존 부지매입비 6억 3,570만 3천원, 축제장 노후시설 보수보강비 4억 2,000만원, 축제 관광콘텐츠 개발 육성 2억 9,000만원, 평창 백일홍축제, 계촌클래식 축제, 더위사냥축제 행사지원비 각각 1억원, 평창농악축제 행사지원비 2억원, 평창효석문화제 홍보 및 연구용역비에 6,000만원, 333쪽입니다.
  평창송어축제 행사지원에 6,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진흥사업입니다.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운영에 일반운영비, 시설보수비 1억 1,500만원 334쪽입니다.
  HAPPY700 평창시네마 운영에 일반운영비 활성화프로그램 운영지원비, 민간위탁금에 6,146만원, 설화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지원에 1,5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올림픽 명품거리 운영에 1,560만원과 335쪽입니다.
  이효석 문화예술촌 운영 및 관리비로 인건비, 일반운영비, 재료비, 문화프로그램 운영지원, 시설유지관리 등에 7억 4,161만원, 문화콘텐츠 홍보사업비로 예능프로 간접홍보비 2억 7,000만원, 드라마 제작지원에 5,000만원,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 지원에 1,62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336쪽입니다.
  불법게임장 압수품 운송비 800만원, 문화예술 공연사업 문화예술 공연비 2억원, 주요방송사 콘서트비 1억 2,000만원, 문화예술단체 육성사업비로 문예대학 평창예총지원에 1억 8,692만 2천원을, 평창군 문화예술재단지원 사업에 경영성과평가용역 재단운영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17억 5,349만 3천원, 이효석 문학활동지원사업으로 문학상 선발과 추모식 지원에 5,300만원, 평창문화원 사랑방 사업에 2,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337쪽입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에 3,000만원 통합문화이용권 위탁금 1억 6,720만원, 지역생활예술지원 4,000만원, 평창문화원지원 사업으로 문화학교 운영지원 외 6개 사업에 3억 7,149만 5천원을 338쪽입니다.
  법정운영비 보조금 3억 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강원국제예술제 작가전 지원에 7억 3,000만원 평창평화페스티벌 지원에 3억원,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지원에 3억원, 평창대관령음악제 지원에 1억원, 문화예술축제 육성 지원 사업에 노산문화제 및 군민의 날 행사 운영, 계촌5리 깡촌음악회 행사운영에 6,000만원, 행사보조금으로 노산문화제 및 군민의 날 행사, 노산문화제 성화봉송행사 지원에 5억 4,3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339쪽입니다.
  전통민속발굴 육성사업으로 전통민속놀이 지원에 1억 2,000만원, 아리랑 전국순회공연지원에 3,000만원, 우통수 시원제 봉행지원에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시설운영 및 관리는 인건비와 일반운영비, 시설비를 포함하여 문화예술회관 운영 1억 8,049만 4천원, 아라리체험관 운영에 4,649만 9천원, 물구비권역회관 운영에 2,064만원, 340쪽입니다.
  전통민속 상설공연장 운영에 1억 1,727만 5천원, 송어종합공연체험장 운영에 1억 1,663만 6천원 황병산 사냥민속체험관 운영에 5,345만 9천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341쪽입니다.
  문화시설유지보수사업 전통민속상설 공연장 BF본인증을 위한 시설개선공사에 4억 500만원, 전통상설민속공연장 방수공사에 2,000만원, 물구비권역회관 지열시스템 보수 공사에 5,000만원, 지역예술발굴육성사업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으로 미탄초, 평창 아라리전수 및 문화예술교육지원 외에 10개 사업에 1억 2,766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관리 사업입니다.
  문화재관리에 1,100만원, 342쪽입니다.
  문화유적지정비 사업은 방림향토유적지 고증용역 성황당 정비사업 등에 4,200만원, 전통향교 문화전승 보전사업에 평창향교 충효교실 운영지원에 3개 사업에 1,800만원, 도지정 무형문화재 육성지원에 7,500만원, 문화재 보수정비 문화재긴급보수비 외 2건에 6,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3쪽입니다.
  지동봉 가옥 보수정비에 4,000만원, 월정사 산문건립에 5억원, 도지정 무형문화재 전승금 지원에 1억 4,400만원, 공개행사지원에 2,050만원,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에 7,000만원 344쪽입니다.
  평창아라리 시민극단 운영지원에 4,000만원, 박물관운영 활성화지원에 4,000만원, 유동리 오층석탑 정밀실측조사 5,000만원, 운교리 밤나무 모니터링 600만원, 오대산 중대적멸보궁 안전경비원 배치에 1억 1,292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345쪽입니다.
  무형문화재 공연수당 1,000만원, 평창황병산사냥 민속마당극 지원에 2,000만원, 극락사 담장정비에 1억원, 천연동굴 철책보수 2,000만원, 평창군 고지리 문헌총람편찬 지원에 2,000만원, 극락사 방재시스템 유지보수 지원에 600만원, 346쪽입니다.
  평창둔전평 농악 전수관 활성화 지원에 1,750만원, 오대산사고 문화재 안내판 정비에 7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백령동굴 생태체험 학습장 운영 및 관리는 347쪽입니다.
  인건비, 일반운영비, 환경모니터링 학술용역, 가이드 역량강화 교육여비지원, 문화재 보호기금 부담금, 안내판 및 간판 설치 공사에 6억 5,003만 3천원을 편성하였고, 운교리 밤나무 정밀안전 진단은 2,000만원 348쪽입니다.
  백룡동굴 학술조사 용역 2억 8,200만원, 월정사 불교수행관진입로 박석포장 2억 8,480만원, 월정사 동서별당 지붕번와 공사 10억원, 한강시원지 체험관 민간위탁금 2억 8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349쪽입니다.
  행정운영경비는 인력운영비에 통역안내원, 동굴전문가, 문화시설관리 인건비, 공무직 근로자수당에 1억 502만 9천원을 편성하였고, 350쪽입니다.
  기본경비는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직무수행경비에 1억 1,803만 8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찬원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심현정 위원님.
심현정 위원 : 심현정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602페이지 좀 봐 주시고요.
  이제 평창 관광상품 인센티브 지원 사업인데, 올해도 시행을 했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래서 이제 예산이 1월 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인데 사업기간이,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한 몇 월달쯤 되면 소진이 다 돼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올해 같은 경우는 6월 말에 다 종료가 됐습니다.
심현정 위원 : 그러면 한 반년 지나면 소진이 되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이거 효과가 성과가 많이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래서 지금 이제 행감 때도 사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는데요.  그래서 내년에는 지금 저희가 좀 그 방향을 좀 바꿨습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저희가 단체여행객을 모집하는 그런 여행사에 사실 지원을 해줬습니다.  7,000만원 가지고, 올해도 그렇고, 작년에도 그렇고, 그런데 내년에는 제가 행감 때 이제 구체적으로 답을 못 드린 그런 좀 제가 아쉬운 점이 있는데, 그래서 내년에는 현재 저희가 예산 잡은 것은 이제는 개별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사업으로 저희가 방향을 잡고, 지금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여행사를 줬는데, 내년부터는 저희가 올해 저희 테마여행 10선 사업으로 그 평창여행자 카드라는 시범 사업을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그걸 저희가 이제 확대해서 누구나, 개인적으로 신청을 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평창군 문화관광홈페이지에 저희가 그런 이제 사이트를 만들어 놓으면 거기서 이제 신청을 하고요.  그럼 우리 평창에 오면, 저희가 그렇게 여행자 카드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심현정 위원 : 그러면 이제 신청을 받아서 개개인적으로 지급을 하게 되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전까지는 여행사에 지급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일대일로 지급을 한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 지금하는 시스템을 좀 잘 갖춰야 될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이제 저희는 현재, 이제 그 평창 이제, 평창역하고, 진부에는 그 창공, 그다음에 이제 봉평, 대관령 관광안내센터에 거기 근무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거 신청을 하고, 그곳에 와서 카드를 이제 발급받으면요.  그걸 가지고 저희가,
심현정 위원 : 그렇게 되면, 뭐 전 국민이 누구든지 평창으로 여행 올 때, 당일하면 만원, 숙박하면 2만원씩 지급이 된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러면 이 돈을 받고 여행을 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러니까 그만큼 우리가 이제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심현정 위원 : 그러면 이제 이 지역에서 여행을 했다는 뭐 증빙 같은 그런 절차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래서 이제 그 카드가 저희가 이제 예를 들어서 개인이 당일 왔다 그러면 만원짜리 카드를 발급을 해 주면, 그분들이 식당이든, 어디 공원 입장료든, 그걸로 지불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했는데, 이제 저희가 장치를 만약에 이걸 받고, 강릉 가서 쓸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사업자에 그 주소가 나오지 않습니까, 카드등록 거기에 평창으로 되어 있는 것만 카드 결제가 되게, 그렇게 쓰게
심현정 위원 : 평창에 있는 업체에만 결재가 된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내년에는 개별관광객 위주로,  
심현정 위원 : 과장님 이거 새로운 시도인데, 저도 보기에 꼭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하는 게 더 효과가 있다고 보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내년에는 그렇게 방향을 바꿨습니다.
심현정 위원 : 준비를 잘 하셨다고 보고 이게 꼭 코레일 통해서 온 여행객만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아닙니다.  아닙니다.
심현정 위원 : 그냥도 돼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냥 자가용으로 온 여행도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미리 신청을 하면요.
심현정 위원 : 그러면 이게 이제, 그 전에 여행사를 해도 9,000만원 가지고, 6개월 정도면 소진이 됐는데, 이게 6개월 전에 소진이 될 수도 있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렇게 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현정 위원 : 효과가 좋으면 정말로 이 성과검토를 잘 하셔서, 성과가 좋으면, 또 증액 필요성도 있을 것 같은데, 다음 해에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항상 저희가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단체 여행객을 주면서 당초예산이 뭐 보통 6월, 보통 한 8월, 9월 중에 소진되면, 뭐 2회 추경 때 총 일부 2,000~3,000 더 확보해서 추진한 적도 있었습니다.  재작년 같은 경우, 그런데 올해는 그냥 6월에 마감된 후에 더 추진을 하지 않았습니다.
심현정 위원 : 그리고 이제 설명 잘 들었고, 좋은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료에는 없는데, KTX에 대해서 이제 좀 얘기를 하면, 우리 도시과에서도 이제 자전거도로를 계속 추진 중에 있거든요.
  계획도하고 이제 추진 중에 있는데, 좋은 안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자전거, 자전거 관광객들이 많이 유입이 될 거라고 보는데, 좀 더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기차, 그러니까 KTX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방법을 나는 과장님한테 좀, KTX 좀 주문 좀 하고, 요청 좀 해 달라고, 주문하는 게, 그 다른 국철에서는 사용했었던 경우가 있는데, 한 칸을 한량을 자전거를 다 싣고 와서 여기서 그 관광을 하고 돌아가는 아주 인기 있는 상품인데, 우리 KTX는 아직 전국적으로 시행된 게 없어요.  그래서 옛날에 몇 년 전에 그 평창역장을 지냈던 이응기 역장 계약자한테도 제가 요청을 했다니까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데 아직 시행이 못한다고 본인도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그 기차에 자전거 한량 정도 실을 수 있는 칸만 제공이 된다면, 수도권에 있는 많은 자전거 동호인이나, 매니아들이 이 지역을 많이 찾을 것 같아요.
  이게 반대로 생각하니까, 우리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화물차에다가 자전거 싣고, 또 승용차 하나에 친구 몇 분이 가서 양평까지 가서 자전거를 타고 오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그런 효과도 있는데, 이 기차에만 실을 수 있다면, 흔한 말로 대박이 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하니까, 과장님 어떤 경로를 통해서 KTX에 한량 정도는 안 되면 이제 주말이라도 좀 할 수 있는 그런 상품 하나 만들어 달라고 건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평창역장을 한번 제가 만나 보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설명페이지 668페이지하고, 669페이지에 보면, 이제 용평에 있는 그 전통민속상설공연장,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 BF 장애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런데 여기에 보면, 엘리베이터는 뭐, 이제 이해 가는데, 계단형 리프트가 뭐죠. 이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건 이제 무대 쪽에 지금 무대에 올라가는 장애인이 올라갈 수 있는 무대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이제 무대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게 하는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그게 몇 년 전에 한번 설치하지 않았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임시로 그냥, 그 간이로 제가 뭐 알기로는 한 19년초인가, 뭐 그렇게 의회에서도 지적을 하셨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임시로 했다가 저희가 올해 실시설계비만 편성해서 설계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 기회에는 아예 다 고정으로 쓸 수 있는 그런 걸 이제 설계를 반영 한 겁니다.
심현정 위원 : 이게 이제 전국에 몇 가지 유행이 있는데, 거의 이 고객에 만족할만한 그런 리프트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정말 잘 이게 선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또 해 놓고, 왜 저걸 했지, 이런 그런 의문이 안 생기게 선정과정에서 정말로 이것저것 꼼꼼히 잘 살펴보시고, 정말 장애인들한테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걸 한번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창호공사라고 했는데, 이 창호공사도 이 BF에 포함이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 산출근거에 냈는데, 제가 이제 그 실시설계한 자료를 제가 좀 다시 좀 뽑아 봤습니다.  그랬더니, 주 대상이 건축공사가 한 3억 6,000정도가 설계가 나왔는데요.  거기에 일단 엘리베이터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주차장에서 주 출입구까지 가는 보행로, 이제 개선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화장실, 화장실에 그 기능개선하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무대,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리프트, 그다음에 주 출입구에도 현재 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높이하고, 폭, 경고불록설치, 그런 부분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창호보다는 다른 부분에 지금 설계가 좀 그렇게 나왔습니다.
심현정 위원 : 이 제목은 BF라 하더라도 일부는 BF하고는 관련은 없지만, 수리할 때, 같이 하겠다.  이런 뜻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런데 창호가 이 건물이 지은 지가 한 4년 정도 밖에 안 될 것 같은데, 그 벌써 이렇게 교체를 해야 될 정도로 노후되거나,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산출근거에는 창호까지 언급을 했는데, 저도 의문이 있어서 제가 별도로 내역을 뽑고 보니까 주로 설계된 게 아까 말씀드린 그런 쪽으로 다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심현정 위원 : 그럼 창호는, 이건 들어가 있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이건 오타라고 봐도 되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뭐, 전기공사도 그렇고, 소방도 그렇고, 사실은 이게 4년 된 건물에 다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일부로 꼭 필요한 것은 해야겠지만, 혹시 공사 과정에서 좀 부실해서 다시 하는 건 아닌가,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건 아닙니다.
심현정 위원 :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래서, 그래서 사업비도 일단 1,700만원 정도면 가장 꼭 필요한,  
심현정 위원 : 다시 추가적으로 해야 될 그런, 그런 장치, 장비고, 그런 공사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전기 같은 경우는 이제 거기에 필요한 뭐 전열설비, 뭐 이런 게 들어가고, 토방공사 같은 경우도 시각경보기, 스프링클러, 뭐 이런 게 이제 추가로 더 들어가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설계에는 당초 공사에는 설계가 빠졌는데,  
심현정 위원 : 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사용하다 보니까, 이런 편의시설은 다시 추가로 공사를 해야 좋은 거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 정도는 이해가 갔고, 그 다음 장 보면, 이제 우레탄 방수공사가 있는데, 이것도 아까 같은 맥락이에요.  4년 정도 되는데, 벌써 비가 샌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제가 직접 올라가 봤는데, 보통 우리 방수하면 왜 녹색 그걸 다 이렇게 공사하지 않습니까?  그게 그 벽면하고, 바닥하고, 그 위에 경계 부분, 그런 데가 확실히 좀 많이 떨어지고, 많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크게 비가 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그런 건 없는데, 좀 일부 물이 묻어서 벽에 있는다든가, 그런 게 좀 일부 있어서 좀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방수공사를, 방수 칠을 좀 해야 됩니다.
심현정 위원 : 비가 새긴 새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러니까 뚝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일부 천장에 보면, 조금 그런 흔적이랄까, 좀 보이는, 좀 습기가 좀 차서, 그래서 방수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심현정 위원 : 지금 이런 건물, 건축물에서 하자보수기간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건축, 그것마다 틀리는데, 이  
심현정 위원 : 방수부분은?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래도 이 건물이 벌써 이미 2018년, 17년에 준공이 된 거라서 이미 5년이 넘었기 때문에, 어떤 공정이든 간에 하자보수는 지났을 것
심현정 위원 : 5년이 넘지는 않고, 4년 됐을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하자보수 기간은 지났습니다.
심현정 위원 : 지난 게 확실해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확실하면 제가 확인을 안 해 보고 온 게 좀 그런데, 좀 애매한 그런 기간인 것 같아요.  그런데 좀 하자보수 기간 내라면, 분명히 하자를 물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이 뭐, 하자보수 기간이 지났다니까, 인정을 하고, 그 하나더 질의를 하면, 좀 전 시간에 교육체육과 때, 그 체육시설물에 대해서 안전진단 얘기도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진부에 보면, 이제 송어체험 공연장 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거기에 보면, 그 이제 자바라 스탠드가 있잖아요?
  그거를 요즘 공연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저도 몇 번 가 봤는데, 거기 올라갈 때마다 항상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밑에서 지나갈 때 보면, 쳐다보면, 이 많은 사람들이 이걸 버틸까, 이런 걱정이 좀 되거든요.  그리고 거기 공연팀들도 저한테 와서 이거 이거 좀 불안해 보인다는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 물론 뭐, 기술자가 만든 그런 스탠드라서 안전, 인정은 되지만, 그 우려되는 게, 그 의자 하나하나 봐도 앉아 보니까, 견고한 느낌이 못 드는 곳이 많아요.  그 전번 씨름대회 때도 사실 의자를 다 접고 앞에 두줄만 이제 사용했는데, 거기에 제 뒤에 있던 그런 이제 내빈들이 이게 정확하게 앉아 있질 못하더라고요.  의자가 기울어져서 그래서 뭐 그런 정도에 뭐 접어놓은 상태에서 수리를 하면 괜찮겠는데, 만약에 이렇게 그 전체 다 펼쳐졌을 때, 어떤 한 부분이 하중이 힘을 못 받게 되면, 전체적인 아주 위험한 사항이 있을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한 안전검사도 한번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거는 꼭 챙겨보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그래서 뭐, 이 그런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게 최고니까, 수시로 좀 점검을 해 주시기 바라고, 이제 공연부분이, 요즘 와서 좀 위드 코로나가 되어서 많이 진행하다가 다시 이제 많이, 코로나가 많이 생기니까 이제 좀 뜸하겠지만, 그 공연장에 가서 관람을 할 때마다 항상 뭔가 부족함이 있어요.  그게, 사실은 그전에 정말 체육관이 귀하던 때, 진부주민들이 체육관 역할을 할 수 있는 공연장을 만들어 달라고 강하게 요청을 해서 그렇게 기형적인 공연장이 만들어졌단 말이에요.  다 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래서 지금 후회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제 뭐 올해 말이면, 그 옆에 새로운 멋있는 체육관이 건설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국내적으로는 공연장 위주로 가야 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래서 과장님께서 많이 좀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꼭 금방은 안 되더라도 공연장 위주의 리모델링이 언젠간 필요해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그 부분을 좀 염두 해주시면서 항상 리모델링해야겠다는 그리고 공연장은 공연장답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검토를 충분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한 가지만 더 질의할게요.  
  설명자료 684에 보면, 적멸보궁 안전경비원 배치지원이 있는데, 이제 이 4명이 배치되어 있어요.  4명이 1년 12달, 안전경비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계속 근무를 하나요.  여기서?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러니까 돌아가면서 근무조를 짜서 돌아가면서 합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이제 안전경비원이기 때문에 뭐 사실 이게, 저기 뭐야 10년 전인가요.  그 남대문화재사건 때문에 이제 국비사업으로 이제 확정이 된 건데, 그래서 이제 그 조를 짜서, 그렇게 뭐, 거기 가서 상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순찰을 돌고요.  또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이분들이 먼저 출동을 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심현정 위원 : 그러면 4명이면, 하루에 몇 명이 근무를 해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하루에 제가 알기로는 2명씩 교대로,
심현정 위원 : 교대로 계속 근무를 한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심현정 위원 : 그러면 이 경비원이란 표현을 노출을 하고, 경비를 서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지금 대기하고 있다가, 갈 때는 이렇게 뭐 좀 명찰패용을 하고, 뭐 그런 식으로 하고 있는 걸로,
심현정 위원 : 그 우리가 이제 경찰이나, 방범대원을 보면 제복을 입고 있잖아요.  제복으로 있으면, 이 사람들이 꼭 범죄자를 체포하는 것보다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분들도 기왕이면 근무할 때 근무복을 입고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적멸보궁에 자주는 안 가지만, 간혹 가는데, 나 근무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물론 잘 하시겠지만, 나는 이 적멸보궁의 근무자다라는 것을 누가 봐도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복장을 잘 갖추고, 이 경비업무를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복장부분은 제가 사실 뭐 확인은 못해봤는데, 네, 꼭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심현정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네, 이주웅 위원님,
이주웅 위원 : 이주웅 위원입니다.
  세 가지만 좀 질의 드릴게요.  평창워케이션하고, 두 번째는 광천선굴, 세 번째는 전통 민속상설공연장, 먼저 이제 평창워케이션 운영,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이게 명세서는 323페이지고, 설명서는 594페이지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이게 그 기사를 보니까, 이미 지난달에, 지난달까지 해서 우리 평창군에서도 진행을 했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저희가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진행을 했습니다.
이주웅 위원 : 어땠나요.  반응이?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일단 저희는 효과가 좀 있었다고 일단 나름 평가를 하고요.  오신 분들이 주로 이제 남부권에 우리 백룡동굴, 미탄, 육백마지기, 뭐 그다음에 우리 평창, 이쪽에서 체류하면서 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저희가 성과라고 하는 것은 이분들이 돌아가서 사실 재방문을 하는 분들이 좀 많았습니다.
  그리고 홍보를 하고, 자기가 혼자 오는 게 아니라, 뭐, 회사 다니러, 소규모로 온다거나, 가족, 친지들, 친구들 해서 재방문해서 오는 경우가 있어서 또 이분들이 사실, SNS를 사실 잘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SNS에 게시한 게 인스타그램에 193건, 페이스북에 18건 해서 약 211건에 대해서 다 올리고, 그래서 저희는 나름대로 성과는 있었다.  그렇게는 좀 생각은 합니다.
이주웅 위원 : 이거 우리 진행한 내용을 좀 받아 볼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것 좀 주시고요.  기사에 보면, 두 차례에 걸쳐서 60명의 직원이 그 야놀자 회사에서 왔다갔다고 이제 되어 있고,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전원 참석했던 분들이 재참여의사를 밝혔고, 그다음에 추천 의사가 있다.  다른 분들한테도 그렇게 나왔어요.  다른 자료들도 보니까, 인터넷에서 보니까, 이게 지금 상당히 유망한 사업 중에 하나더라고요.  그중에 이 기획현장 및 행정지원 인건비, 이 산출근거에 있는 내용들이 어떻게 운영이 되어지는지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그리고 그중에 하나, 이 공유사무공간 조성인데, 제가 여기 좀 자료를 찾아보니까, 이 사무공간을 따로 조성할 필요가 없이 숙박업소나 이런 곳에다가 그 요즘 대부분 인터넷이 되니까, 그 숙박업소에다가 참여숙박업체에다가 이거를 홍보를 해서 거기에서 스스로 이렇게 하는 걸로, 하는 곳이 많은데, 굳이 우리가 이렇게 사무공간을 조성을 하고 또 운영팀비를 구입을 해서 한다 그러면, 특정 한 군데만 할 수밖에 없잖아요.  이거를 저는, 여기 호텔이나, 아니면 펜션, 뭐 숙박업소들에게 홍보를 해서 그린투어사업단에서 이제 대부분 그 사람들이니까 거기에 홍보를 해서 그 숙박업소에서 이것을 홍보하고, 우리가 처음에 시동을 걸어놓지만, 계속해서 이거를 해주지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요번에 다녀간 그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운영이 됐는지, 그 기준에 의해서 아마 요, 저기 재원이 이렇게 또 계상을 한 것 같은데, 그 부분 좀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건 저희가 개별적으로 사실 접수를 받아서 이 분들이 개별적으로 알아서 어디 숙박업소에서 산 거는 아니고요.  사실 대행사를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이주웅 위원 : 어디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대행사를
이주웅 위원 : 대행사를 이 워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는, 그래야지만 이 대행사에서 모객, 그러니까 한마디로 모객차원에서 저희가 대행사를 선정했고요.  그래서 대행사에서 이제 그 60명에 대한 지원, 지원자수 62명이었는데, 그 받고 그분들이 이제 그런 그 숙박업소 다 선정, 프로그램도 사실 개인적으로 이 사람들이 뭐 어디 갔다 오고 그런게 아니라, 대행사에서 공동으로, 같이 투어프로그램 운영하면서 그 미탄에 어름치마을에 사실 이제 틀을 차려놓고 이번에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올해는 그렇게 좀 진행을 했습니다.
이주웅 위원 : 이것도 그러면, 현재는, 현재는 이제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하시려고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일단은 내년에 그렇게 좀 방향을 잡고 예산을 했는데, 금방 위원님 말씀도 저희가 검토는 참, 생각을 했었습니다.  당초에, 그런데 일단 모객차원에서는 저희가 대행사를 선정했었는데, 다른 지금, 강원도 관광재단에서도 올해 좀 추진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리고 지금, 그 다른 이제, 기업, 대기업 차원에서도 많이 했기 때문에 우리가 올해 처음 했으니까, 한번 지금 위원님 말씀도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라서, 더 좋은 사례, 한 번 더 찾아보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러면 이게 야놀자라는 회사에서 온 게 아니라, 야놀자가 대행사군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대행사입니다.
이주웅 위원 : 대행사에서 지금 이걸 자료를 수집해 갖고, 여기 기사에다가 올려놓은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야놀자는
이주웅 위원 : 기사 나온 거,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저도 이거 상당히 지금 여러 군데서 극찬을 하고 있어요.
  남부지역, 전라도 쪽에서도 이게 지금 성행하고 있고 지금, 한참 이제 활동, 이 사업인데, 평창에서도 저는 조금 이제 방법을 좀 달리하는 게 아까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이제 홍보차원에서 이렇게 하지만, 한번 해봤고, 그리고 이제 또 대행사, 물론 우리 공무원들이 맨날 여기 매달려서 할 순 없잖아요.
  그러니까 분명 또 대행사를 또 껴야 되겠지만, 이게 한두 번 하고 나서 이제는 우리가 그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홍보를 좀 해서 지역에서 같이, 여기 왜냐하면 마을사업들을 하는 데가 많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평창에, 그분들한테 좀 홍보를 해서 그분들도 인터넷 홍보가 가능하거든요.
  이미 정보화마을 거기에서 교육들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것도 포함을 시켜서 마을에 한 곳에 어떤 곳에다가 이렇게 해서 저기 거점화를 좀 만들어 주면, 충분히 이게 가능하다고 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광천선굴어드벤처, 그 명세서는 329페이지고요.  설명페이지 616페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여기 어드벤처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하신다고 산출근거를 좀 보고 말씀드리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여기에 그 어떤 프로그램을 하시려고 하는데 탈의실하고 샤워실, 이렇게 4억씩이나 계상을 했는지,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이 부분은 일단 제가 좀 부족했던, 부족했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그래서 행감, 현지확인 때, 사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해 주시고, 또 개선 사항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좀 부족했다고 말씀드리는 거는 현지확인 때까지 제가 그 광천선굴에 지굴이 5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가 지굴을 한번 못 들어가 봤거든요.
  부족했지만, 그래서 그때 현지확인 끝나고 바로 이틀 후에 전문가, 우리 이제 동굴 강원도 문화재위원인 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하고 직접 한 4시간 동안 우리 뭐 관광개발팀장하고, 직원하고, 직접 그 체험, 어떤 체험이 가능할지 하고, 한 4시간 동안 뭐 기고, 뭐 물에 빠지면서 했습니다.  그래서 해보니까, 어쨌든 지금 단순하게 관람형으로 만으로는 좀 한계가 있다는 것은 정말 저도 인정하고, 사실 부족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가 직접 처음 프로그램은 어떤 게 가능하냐, 그래서 한 4시간 동안 해보니까, 들어가는 입구부터, 그러니까 즉 예를 들어서 백룡동굴처럼 다시 옷을 좀 갈아입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기고, 뭐 머리, 다 쓰고, 그리고 물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는 또 젖을 수도 있고,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으면, 광천선굴이 더 관광객들한테 사랑을 받지 못할 거다.  
  그렇게 해서 일단 그런 체험프로그램을 같이 돌리려고 하면, 그런 샤워시설이 있어야 되고, 또 그 체험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일부 구간은 좀 깨야 된다고 해야 될까요?  깨기도 하고, 안전발판 정도도 만들어 놓는 그런 시설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는 그 일반 그냥 학습형 관람하는 코스와 또 체험프로그램을 하는 코스, 좀 나눠서 그렇게 좀 운영을 해 볼 계획입니다.
이주웅 위원 : 그럼 지굴이라하면, 동굴 끝에서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아뇨, 들어가면 입구 쪽부터 이쪽으로, 이쪽에 아주 굴이 미로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들어가면, 지굴만 따라서 들어가면, 굴 중간쯤으로 나오고, 내가 이리 들어갔는데, 벌써 이 중간에 나왔네 하고, 그다음에 또 박쥐가 아주 엄청났습니다.
  제가 봤는데, 바로 박쥐가 눈 위에 박쥐가 그냥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굴에 들어가니까, 저도 일단 처음에 깜짝 놀라겠더라고요.
  여기 박쥐 내가 건드리면 어떻게 하지, 박쥐를 가까이에서 본 건 저도 처음이었거든요.  그럼 거 느낄 수 있게끔, 그런 프로그램을 돌려야지만 될 것 같아서 좀 다시 계획을 좀 했습니다.
이주웅 위원 : 저는 여기에 뒤에 그 이제, 선굴 그 위에 산을 이용해서 뭘 하시려는 것 같아서 그러면 그 지굴이나 이런 거에다가 이제 그 프로그램 시설을 설치한다고 그랬는데, 거기다가 뭐를 이렇게 설치해서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러니까 좀 편하게, 기어서 가지만 아주 좀 위험한 구간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 보니까, 그런 데는 어린아이들도 갈 수 있으면, 좀 발판도 조금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또 손잡이가, 물론 시설을 설치를 해야 되지만, 선을 잡고 좀 이렇게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그런 시설을 하는데, 한 1억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걸 해야 되기 때문에 이 탈의실하고 샤워실이 필요하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하면 어차피 옷을 갈아입고, 그 체험프로그램을 돌려야 되거든요.
이주웅 위원 : 이게 이렇게 그런데 비싸나요?  동당, 동당 2억씩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처음에 저희가 잡을 때, 지금 보면, 관급자제로 탈의실하고 샤워실이 좀 관급자제로 나와 있는 게 좀 여러개 있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큰 사이즈로 잡았는데, 그거는 예산이 뭐, 승인을 해 주시면, 어떻게 보면, 체험프로그램에 또 예산이 좀 더 들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이거 승인해 주시면 이 범위 안에서 뭐, 예를 들어서 샤워실, 탈의실을 규모를 조금 작은 것을 한 다거나, 체험프로그램을 시설을 하는데, 좀 돈이 들어간다거나 해서 그렇게 이 안에서 좀 조정을 하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럼 설치장소는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설치장소는 지금 방문자센터에서 동굴 쪽에 바로 옆 부지가 있습니다.
  지금 딱 거기 밖에는 없습니다.
이주웅 위원 : 방문자 센터가 오른쪽에 있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방문자센터하고, 우리가 볼 때, 방문자센터, 동굴입구가 이쪽에 있지 않습니까, 바로 그 옆에 부지 있습니다.
이주웅 위원 : 거기는 시야에서 너무 보기 좋지 않나,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런데 지금 거기 밖에는 그리고 거기에 다 지금,.
이주웅 위원 : 이게 정화조로 또 들어가야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거기 바로 앞쪽에서 있어서 연결하기도 쉽고요.
이주웅 위원 : 정화조가요?  정화조 뒤에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바로 그 위치니까요.  그래서 현재는 저희는 거기 위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주웅 위원 : 알겠습니다.  위치야 나중에 다시 또 잡으면 되는 거고,  알겠습니다.
  난 그 뒤에 그 산을 좀 이용을 할 수 있으면,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거기 그런데 당초에
이주웅 위원 : 실제로 이 동굴자체는 너무 소규모 동굴이라, 지금 현재 개발해 놓은 거는, 그냥 들어갔다고 휘돌고 그냥 나와 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걱정은 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그리고 또 하나 이제 여기에 카페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 카페도, 이게 일단 운영 정상화가 되어야지만, 카페도 가능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럼요.  일단 이런 시설을 좀 다 갖추고, 그래서 뭐 준공 처리는 뭐 오래하더라도 이런 체험프로그램까지 좀 상반기에, 제 생각은 그런 거를 더, 이제 완벽하게 해 놓고, 운영은 그때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주웅 위원 : 준공은 저의 끝나가야, 마무리되어 가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준공은 어차피 연말까지,
이주웅 위원 : 바깥에 아직 계속 지금 장비들이 운영을 하고 있던데,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거의 다 마무리 됐고요.  안에도 지금, 조명, 조명도 그 제가 현지 확인 끝나고, 그 동굴전문가라고 하면서 그분의 자문을 좀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명 밝기라든가, 조명 숫자라든가, 그리고 다시 또 그분의 의견을 받아서 최종 결정을 해서 반영을 했습니다.
이주웅 위원 : 이번에 12월 안에 이게 거의 다 마무리된다는 얘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공사는 이제,
이주웅 위원 : 마무리되면 우리 위원님들하고 자리를,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현지확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좀 그 안에를 돌아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현지확인갈 때마다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만약에 이 체험프로그램을 한다고 그러면, 여기에 대한 또 이제 아이디어를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 내 놓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꼭 준공이 딱 되어서 준공되기 전이라도 완성이 되면, 그러면 위원님들하고 좀 지금 자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리고, 전통상설공연장, 명세서 341쪽요.  이거 뭐 안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거 왜냐하면,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거 우리가 2019년도에 장애인 BF시설을 인정, 인증을 받아야 된다 그래서 설치를 했던 게 있어요.  그런데 공교롭게 그게 설치하고 그 해에 문제가 생겼어요.  자바라식으로 떼어 냈다가 거기 시상인가, 상을 주로 왔는데, 이게 훅 주저앉았어요.  그렇게 우리가 그걸 조심하라고, 조심하라고 그래서 했는데, 보완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다시 또 이렇게 이게 된 거예요.  이게, 분명히 우리가 그거 위험하니까 제대로 좀 해라 했는데, 그냥 끝까지 밀어붙여 가지고, 해 가지고 그 모양 됐거든요.  이것도 또한 어떻게 설치하는지 잘 모르지만, 어떤 식이에요.  이거는 그냥 진부 그 상설공연장하고 똑같이 이런 건가요?
  그냥 그 자리에서 이제 휠체어나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리프트에 연결해서 리프트에 타면, 리프트로 쭉 올라가는  
이주웅 위원 : 리프트요?  그게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고 해 가지고, 그때 그 자바라 식으로 폈다 붙였다 하는 거를 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또, 이게 리프트, 따라 올라간다면, 전동, 전동관이에요.  그것도, 그러면 그거 또 자리가 자리차지하는 게 또 많아지지 않나요.  진부 같은 경우에는 너무 늦는다고 또 우리가 사실 이야기를 해서 그거는 이제 엘리베이터처럼 탁 타면 그냥 쭉 올라가서 그대로 가는 거였는데, 그 자리, 면적차지하는 것 때문에 그때 그 자바라를 썼던 거예요.  이게 얼마가 되는지 몰라도 이 공사비용이 엘리베이터에 대부분 이 재원이 소요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그 나머지 부분을 가지고 이제 그 장애인 BF 이거 리프트를 하는 거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이거 할 때 좀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그나마 그때 우리 정상인들이 그거 밟고 올라가다가 이제 주저앉아서 다행이었지, 이거 휠체어나 이거 끌고 올라가다가 그랬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그때도, 그러니까 이거 설치할 때는 재원이 계속 투입되는 거고, 사람이 사용하는 거잖아요.  더군다나 장애우들이 쓰는 거기 때문에 신경을 좀 쓰셔 가지고, 더 이상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좀 해 주세요.
  계속 이거 장애인 BF 해달라고 벌써 두 번째 이게 들어왔는데, 당연히 해야 되겠죠.
  해야 되는데, 다시 반복되는 이런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 설계는 그렇게 나왔지만, 내년에 발주하고, 또 설계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사항은 제가 금방 말씀하신 2019년 사항은 제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이제 시설관리과에서 했었는데, 네, 뭐 이런 일이 있었다는 들은 기억이 나서 그 발주하면서 또 설계 내역을 한번 다시 좀 보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그때도 우리 위원님들, 그 현지확인에서 누차 얘기했거든요.  그거 위험하다고, 그런데도 그렇게 지금, 그렇게 바뀌는 상황이 됐으니까, 하여튼 이번 설치할 때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하여튼 최대한 튼튼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좀 설치를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네, 이명순 위원님.  
이명순 위원 : 이명순 위원입니다.
  그 우리 설명서 649쪽이고요.  예산서 336쪽입니다.
  그 문화예술재단 지원에 있어서 궁금한 게 있어서 몇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그 문화예술재단 사업에서 인문학여행이라는 건 5,000만원 선 거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이거는 평창문화원에서 하던 사업인데, 이거를 왜 문화예술재단에서 이 사업을 하게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일단 인문학사업이 올해는 재단에서, 올해는 사업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는 우리 인문학교실이라고 해서 이제 관내 주민들, 수강생을 모집하고, 그래서 그 덕거, 달빛생활문화센터에서 강의도 하고, 여러분이 이제 참정하고 해서, 선진지 그 견학도 갔다 오고, 우리 내부적으로 주요 명소도 탐방도 하고, 그런 프로그램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사업이 없었지만,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좀 이제 재단에서도 인문학 사업을 좀 더 연속성을 좀 가지고 가자, 그런 차원에서 내년에는 그런 이제 그 지금까지 나왔던 결과물이라든가, 뭐 그런 거에서 좀 책자를 한번 좀 발간해 보자, 그렇게 해서 좀,
이명순 위원 : 지금 세부사업 내역을 보면, 지명 유래 책 출간지에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그러면 인문학여행을 해서 우리가 무슨, 그 저기 여러 가지 우리 평창에도 그 문학 동호인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이런 모임, 저런 모임해서 여러가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학모임이 아니라, 평창의 지명 유래 책출간비에요.  이게, 3천권을 낸다고 해서 사진 촬영비랑 해서 5,000만원인데, 이거는 제가 볼 때는 문화원에서 하던 거고, 또 문화원에서 했던 건데, 왜 여기 가서 있는지, 이것도 좀, 어차피 지명지 책을 출간하고 이러는 건 우리 문화원에서 여러 가지 책을 출간했잖아요.  지금까지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지명지라든가, 뭐 각 면지라든가, 뭐 이런 거 여러 가지 내가 출간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게 문화원에서 해야 될 사업인데, 우리 예총에, 저기 예술재단으로 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한번 해봤고요.  또 그 밑에 보면, 우리 문화도시 추진이 안 되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그러면 이 사업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래도 이제 사실 문화도시, 저희가 저희 나름대로는 올해 좀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제가 뭐 자화자찬을 하긴 좀 그렇고, 그래서 했는데, 1차 평가에서는 통과하고, 지난주에 발표가 됐습니다.  그래서 최종 예비도시 예산 좀 떨어졌는데, 어차피 저희는 지금 올림픽평창이라는 문화도시 브랜드도 만들었고, 그래서 내년에도 어떻게 저희가 다시 재도전할 전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한 번으로 끝내선 안 되고, 내년에 문화도시에 또다시 재도전하려면, 우리 나름대로 이렇게 주민과 함께 하는 이런 사업을 우리가 계속 지속하면서 문화도시 신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사업은 그 선정과 관계없이 어떻게 내년에 다시 재수한다는 의미로는 저는 꼭 이 사업을 추진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러면 문화도시가 되지 않았는데도 문화도시를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다 하시겠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이 사업을 예를 들어서 이렇게 돈 4억이란 돈을 3억 9,000인데, 4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뭐, 물론 뭐 많이 해서 문화도시로서 저기 되면 좋겠지만, 만약에 그러다가 또 예를 들어서 그렇게 된다면, 괜히 이거만 하는 거 아닌가, 너무 많은 사업만 하고 또 안 되고 좀 그런 생각이 없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물론 뭐 지금 미리 결과를 가지고 논할 수 없습니다만 선정이 안 되더라도 예를 들어서 올해 같은 경우 저희가 안 됐지만, 사실 그 6개 그룹별로 이제 모여서 회의하고, 저희가 문화도시 자문위원도 하고, 추진을 하면서 이분들 하시는 얘기가, 이제 우리 평창에서 정말 처음이었다.  이게, 우리끼리 이렇게 모여서 논의를 하고, 뭐 이 문화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한 게 처음이었다.  정말 일단은 의미는 있었다.
  그런 얘기를 좀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뭐 물론 문화 대신 저는 이제 꼭 선정 받고 싶어서 이 사업은 꼭 추진해야 되고 안 된다 하더라도, 하더라도 정말 이제 우리 군민들이 뭐 그렇다고 맨날 아직까지 어디 뭐, 그 도로 닦고, 뭐 하고 그런 것보다는, 이제 우리도 어차피 올림픽 치렀던, 문화, 이제 군민의 입장에서 이제 문화쪽으로도 좀 더 우리가 의식을 넓혀야 되지 않냐, 이제 그런 차원에 좀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러면 과장님 이 여기 지금 문화도시랩에서 평창하고 관악하고 공유프로젝트를 갖고 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이거는 지금 관악은 혹시 문화도시가 되어서 우리가 문화도시가 되어야지 서로 교류하는 프로그램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관악도 올해, 저희랑 같이 신청을 했는데, 관악도 사실 선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문화도시에 저희가 이제 왜 관악하고 이게 또 이 교류 사업 하냐면, 사실 그 평가받을 때, 이런 부분이 좀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사업이거든요.  도농간 교류, 또 도농에서도 마을, 또 젊은 층, 청년층이 이게 주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관악과 평창에 도농청년들이 같이 하는 사업, 그래서 서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으면, 저희가 문화도시하는데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사업이라서 이렇게 또 내년에도 꼭
이명순 위원 : 문화도시가 지정이 안 된다고 해도 계속 운영하시겠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저는 꼭 하고 싶은 의지는 확실합니다.
이명순 위원 :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만 더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저기 677페이지고요.  산문 월정사산문요.  지금 지난해에 7억 5,000이 섰다고 우리가 7억 5,000을 얘기를 한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343페이지, 지금 11억. 11억 6,750만원이 지난해 예산을 썼어요.  이건 어떻게 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설명자료 보시면, 그거는 이제 예산서 전산시스템상, 전산시스템상 설명자료에는 저희가 7억 5,000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서에는 그 예산회계시스템상 그 부기에 다른 사업이 있으면, 전년예산이 중복되어서 나오는 그런 이제 차이가 있고요.  실제가 이제 설명자료대로 작년에, 그러니까 올해죠.  올해는 7억 5,0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러면, 나머지 돈은 지난해, 지지난해 썼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아닙니다.  올해부터 이제 시작을 한 거죠.
이명순 위원 : 그럼 전년도 예산액이 11억 6,750만원은 이걸 썼다는 거예요.  뭐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지금 예산서에 전년도 예산액이 11억 6,750만원이 써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위원님 그러니까 그게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게 이제 예산 시스템, 우리 재정시스템상 그 부기안에 이제 다른 사업비까지, 산문도 있고, 다른 사업이 있으면요.  그게 전년예산에 이제 그 목, 통계가 나오기 때문에 이게 좀 높게 나오는 게 있습니다.
  월정사 산문만 딱 그렇게 표시가 되지는 못합니다.  시스템, 과목에, 세목에 대한, 총액이 나오기 때문에,
이명순 위원 : 다른 걸 뭘 하셨던 얘기잖아 그러면, 그랬는데, 지금 그럼 11억 6,750을 썼다고 치고요.  지금 제가 우리 월정사를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얼만큼 진행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이게 지금 올해 내년에, 당초에는 26억 정도로 이제 처음 시작을 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뭐 의회에서도 여러번 저도 뭐 주문사항도 듣고 했었는데, 올해 사실 내년에 신청은 이제 도에서도 당초 계획은 내년에다 도비를 이제 확보해 주는 걸로 그렇게 했는데, 사실 도에서 내년에 도비가 2억밖에 확보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거기에 대응해서 그냥 3억만 현재해서 5억이 편성된 상태고요.
  현재는 설계, 그러니까 나왔는데 도에서 나머지 증액되는 부분은 월정사 자부담으로 처리해라, 이제 당초 26억에서 30억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래서 도에서 그렇게 월정사에 보완 통보를 현재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자부담에 대한 부분을 월정사에서 어떻게 처리할 건지, 그 계획을 내라, 그렇지만 도에서 이제 승인을 해주거든요.
  현재해서 그 보완요구를 내려놓은 상태로 현재 있습니다.
이명순 위원 : 과장님 그거는 우리가 2022년도에 지금 할 사업 얘기를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거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제가 지금 질문한 거는 2021년도에 돈을 이렇게 지금 우리가 예산을 세워 줬는데, 얼마만큼 일이 진행이 됐냐, 몇 프로 정도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러니까 지금 설계가 아직 최종 승인이 안 난 상태입니다.
  아직 착공한 건 아니고요.  설계 진행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명순 위원 : 설계 진행 중?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런데 설계 승인을 아직 도에서 받지 못한 겁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럼 돈도 안 썼겠네요.  설계비만 썼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렇죠.
이명순 위원 : 그런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명순 위원 :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 이렇게 많은 돈을 썼는데, 우리가 자주, 얼마 전에도 월정사를 갔다가 왔는데, 아무런 저게 없어요.  그럼 설계 중이라고, 이렇게 얘기하시면 딱 이해가 가는데, 돈은 이렇게 많이 썼다고는 해 놨는데, 아무런 흔적이 없이 아무것도 안 했다.  그걸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지금 설계가 마무리 안 됐습니다.
이명순 위원 : 그럼 설계, 지금 있는 돈 아직 안 쓰진 않았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럼요.
이명순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2분 회의중지)

(15시 4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찬원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질문하실 분 있으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장문혁 위원님.
장문혁 위원 : 네, 장문혁 위원입니다.
  시티투어 운영 홍보 한번 봐주세요.
  전년도 올해하고 이제 똑같은 예산으로 편성을 하셨네요.  지난 행감 때도 이제 말씀을 드렸는데, 물론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은 있었지만, 평균탑승률이 1.8명이었잖아요?
  거기에서 모집책에 대한 역할이 특히 미비하다, 그런데 22년도에 운영계획에도 똑같은 21년도와 변함이 없어요.
  물론 이거는 이제 행감 전에 인쇄를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는데, 과장님도 그 부분에서는 동의를 하셨기 때문에 운영에 대한 부분은 전반적으로 좀 더 개선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요.  그 부분은 공감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그날 제가 이제 조금 제가 설명드릴까요?  
장문혁 위원 : 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행감 때 제가 구체적으로 답을 못 드렸는데, 지금 내년에는 저희가 아직 뭐 그렇게 최종방침을 정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버스하고 모객사를 저희가 전국,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무국 운영을 별도로 했거든요.
  내년에는 사무국 운영은 안 하고, 그 모객여행사를, 이제 전국공모를 통해서, 여기 설명자료도 있지만, 한 5개사 정도, 모객여행사를 저희가 좀 선정을 해볼까, 그러면 그 5개 사가 이제 책임지고 모객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여행사에게는 이제 그 실적에 따라서, 오히려 이제 그 사무국에 들어가는 비용을 가지고, 뭐 인센티브를 좀 준다거나, 그런 식으로 내년 좀 바꿔볼까, 현재 그렇게 지금 우리 담당자하고, 그래서 지금 논의 중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저희가 내년에 한 뭐 4~5월까지는 지금 재정비 기간을 좀 가지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때 좀, 최종 확정을 좀 정해 가지고, 최후에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네, 그러고 이제 그 운행사는 그 총액입찰로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그러면서 사실은 이 부분이 개선된 부분이 저는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35만원이었나,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39만 2천원 정도
장문혁 위원 : 유류비 상승에 의해서 뭐 45만원이라는 부분은 하루에 1일 이용하는 운행요금보다는 거의 한 60프로 70프로 수준으로 맞춘 것 같아요.  저는 이런 노력한 부분은 좀 잘했다고 보고, 또 이게 개선된 부분은 또 의회에서 지적한 부분을 또 그렇게 반영했다라는 부분에서 감사를 드리면서, 저는 이 부분에 나가서, 이 운행사가 이 지역에 관광업을 하시는 분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요전에 교육체육과에서도 진로캠프를 할 때, 산출 내역이 1일 7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도, 저는 물론 산출내역이니까, 그렇기는 하지만, 이 문화관광과가에서 시티투어버스를 총액입찰로 선정된 지역업체에게 지금 1일 45만원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행정이 필요한 버스일 때는 그 요금을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은 어떨까, 그것을 우리 저기 총액입찰을 할 때, 조항에 담아도 여행사의 입장에서는 나쁘지는 않잖아요.  그렇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렇죠.  일단 뭐 한번 선정이 되면, 다른 사업도 할 수는 있으니까,
장문혁 위원 : 제가 왜 그러냐면, 비용을 절감하는 측면에서 놓고 보면, 우리 시티투어버스는 1일 45만원으로 되어 있으면, 그 운행사업자는 그러면 나름대로 손익구조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금액을 제출한 것이잖아요.  이렇게 한번, 이 자리에 이정균 국장님 자리하고 계시니까, 우리 평창군의 행사에 필요한 대형버스, 관광버스가 필요할 때에는 이 금액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그 여행사를 이용을 하는 걸로 하면, 가능할 수가 있나요?
○경제건설국장 이정균 : 지금 이 버스요금 임차 내용 가지고서는 군에서 하는 그 행사에 버스회사들이 같이 응해 줄지는 좀 미지수 일 것 같습니다.
  그 부분들은 고정적으로 이제, 이 운행에 대한 부분이 정해져 있다라면, 이 단가로 운행을 할 수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 이 단가를 가지고서는 군에서 하는 그 버스임차를 할 때 전체적으로 단가 적용하기는 좀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이건 개별적으로 이제 버스회사 하고 논의를 해봐야 되겠지만, 이 단가 가지고서는 아마 못 움직일 겁니다.
장문혁 위원 : 그렇다고 보면, 일단 협의를 해 보시고요.  가능하다라면, 그런 시스템을 적용했으면 좋겠고, 그런 게 어렵다라면 운행사하고, 우리가 하고 있는 부서별로 개별적인 임차를, 이용요금을 주는 것보다는 통합해서 또 다른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저는 가능하다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는 통상적으로 70만원이었더라면, 이 시티투어 외에 행정에서 필요한 그 관광버스가 필요한, 그러니까 이제 수요 대수는 어느 정도 기본, 그 부서별로 취합을 하면 몇 대가 나올 거 아닙니까?  물론 이제 계절별 편차는 있겠지만, 그러면 뭐 개별로 할 때, 70만원이었더라면, 총괄로 해서 60만원, 55만원 뭐 이렇게 해도 단가를 내릴 수 있다면, 좀 더 예산을 절감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경제건설국장 이정균 : 예, 그거는 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평창군에 1년에 있어서 총괄적인 그 운행대수를 소요를 파악을 해보고, 그 파악된 그 대수에 대해서 과연 이 일일단가를 얼만큼 해줄 수 있는지, 기존에 뭐 70만원이었다면, 우리 전체 평창군에 운행회수가 대수가 이렇게 이제 소요가 파악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낮춰 쓸 수 있는 그 부분은 충분히 논의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1단계는 이 시티투어버스 요금에 대한 그 운송사업자하고 일단 협의를 풀어서 그게 가능하다라면, 그렇게 하고, 그 요금이 적용이 안 된다라고 하면, 또 다른 여행사 운행사업자한테도 기회를 줘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렇게 한번 한다고 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면, 그렇게 한번 적용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건설국장 이정균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리고 개별관광객유치 인센티브지원 있잖아요.
  예산서에는 7,000만원으로 되어 있고, 설명서에는 9,000만원으로 되어 있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건 2개를 합쳐서, 설명서에는 개별관광객하고, 코레일까지 합쳐서 설명자료를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우리가 21년도에 1,000만을 넘는 관광도시가 됐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7,000만원이라는 것은 이제 제가 행감 때 자료 제출을 한 거 보니까, 6월 16일자로 다 소진이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그리고 이게 이 개별관광객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이, 순수하게 우리 관광경쟁력 지수를 높이기 위한 부분으로 사용되느냐, 보면, 이건 전혀 그런 순수성이 하나도 없고 악용된 사례입니다.  거의 80프로 이상이 하나의 거점을 만들어 가지고, 1박에 상품을 만들어서 1박을 할 때, 우리가 5만원을 지원하잖아요.  이것을 그냥 이용한 거예요.
  우리의 그 사업을, 이것은 관광객유치에 대한 부분에서 하등의 도움이 하나도 안 됐던 지금까지의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일렬로 했으면, 과연 이 부분이 인센티브에 대한 사업이, 참 우리 관광객유치를 하는데, 도움이 될까라는 측면에서 냉철하게 한 번 판단을 해보실 필요성이 있어요.
  나름대로 이제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개별 관광객에 대한 부분으로 이제 접근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럼 명맥을 유지할 것이면, 그러면 어떤 기준들이 있잖아요.
  우리가 지역사랑상품권에서도 그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있잖아요.  그럼 1박을 하더라도 1박에 사용에 대한 그 기준들이 있어야 되겠다.
  왜 그러냐면 지역에서 활용하고 있는 농박이든, 펜션든, 우리 그린투어사업단에 공동체로 들어와 있는 숙박업들이 많잖아요.  그런대로 한정한다든가, 이렇게 해야지, 이거 뭐 대규모 리조트를 이용하고, 대규모 호텔을 이용해도 이런 부분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개별 관광객이어도 다 대상이 된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내년에는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대형, 저희가 아예 그 카드에 못쓰게끔, 대형리조트는 안 되고, 금방 말씀하신 펜션농가, 체험마을에서만 쓸 수 있게끔 그렇게 조건을 걸을 겁니다.
장문혁 위원 : 나름대로는 그런 부분들이 소기의 목적이 이제 저는 이제 당부드리고 싶은 게, 22년도에 나름대로 개선을 해서 그 소기의 목적이 효과가 있다라고 하면, 계속 진행을 하시는데, 과연 이게 관광객유치를 하기 위한 부분에서의 7,000만원이 사실은 상당히 우리가 1,000만 관객이라고 보면, 뭐 평균 잡으면, 7원이잖아요.  7원, 누구는 주고, 누구는 못 받고, 이게 소진되는 비율로 보면, 이게 홍보가 안 돼 있어서 그렇지, 저는 7억을 세워도 이 부분은 부족해요.  그래서 한번 22년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런 부분들이 지역에 숙박업, 음식업, 뭐 이런 부분에 도움이 되면서 이건 인센티브 사업을 펼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우리 이 사업의 목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업은 이건 악용에 대한 악용된 사례였다.
  이것은 분명히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러고 이제 축제, 온오프라인 홍보비 사업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이것은 이제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집행을 하는데, 제 기억에는 이 부분도 개별 위원회에서 나름대로 홍보비를 산출을 하고, 홍보에 대한 마케팅을, 기획을 우리 문화관광과에다가 제출하면, 그대로 집행을 하는 건 어때요?
  지난번에도 한번 제안을 드렸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지금도 사실 뭐 위원회하고, 소통을 많이 하면서 이 홍보 부분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이제 사실 예산에는 한정이 있고, 또 위원회에서는 또 뭐,
장문혁 위원 : 예산 한정에 대한 부분은 제가 4억이라는 예산을 넘으라는 얘기가 아니고, 나름대로 안배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축제별로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그럼 그 축제 안에서 저는 이제 이 지출에 대한 효율성을 놓고 보자면, 이 안에는 사실 어쩔 수 없이 집행해야 되는 부분의 예산이 난 있다고 보는데, 그래서 그 부분은 100% 다 뭐, 자율권을 주자라는 것은 아니지만, 부득불이 이 할 수밖에 없는 홍보비용이 있다라면, 그거는 하지만, 나름대로 그 축제를 진두지휘하는 위원회에서는 좀 더 투자대비에 고효율에 홍보를 하려고 노력을 하잖아요?
  사실은 행정에서 그 부분은 틀에 짜여져 있는 것이다 보니까, 직접적인 축제와의 그 홍보에 대한 시너지효과가 상당히 미비해서 그러면 최소한 시도는 50프로는 행정에서 하고, 50프로는 축제위원회에서 돌려 줄 생각 있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러니까 이제 어차피 그 말씀하신 것 참 그 말씀, 맞는 말씀이시고, 대신 집행은 저희가 이제, 군에서는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축제위원회 주면, 보조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문화관광과도 그렇고, 군 전체적으로 보조금 한도액이 있어서 이제 이 홍보비는 우리 군에서 직접 집행하는 것으로 하고 있는데, 금방 말씀하신 대로 축제위원회 별로 지금도 뭐 저는 나름대로 소통을 하고 있다 하는데, 홍보분야는 위원회 의견을 최대한 받아서 원하는 대로 하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홍보기획안을 제출하면, 거기에 맞게끔 집행을 하시면,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장문혁 위원 : 그렇게 적극적으로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충 질의 좀 이따가 다시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찬원 : 네, 보충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에 저도 몇 가지 먼저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님도 얘기를 하셨는데, 설명자료 594, 워케이션 운영비해서 이 사업을 금년에 진행을 하셨다.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위치가 미탄,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미탄 마하리, 거기를 이제 주 거점지역으로 하고요.
박찬원 위원 : 마하 어디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어름치 마을,  
박찬원 위원 : 그러면은 민물고기생태관,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러니까, 거기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기에 거점을 두고,  
박찬원 위원 : 거점을 두고, 거기서 숙박을 다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그럼 어디서 숙박을 했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숙박은 이제 마을 펜션, 펜션들이 거기 있기 때문에 거기서 이렇게 숙박하면서
박찬원 위원 : 아니 우리 민물고기 생태관에도 숙박동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거기서 숙박 안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거기서 안 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럼 거기는 그냥 비워 놓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위원 : 우리 예산이 안 들어갔나요?  금년에 할 때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래서 이제 대행사를 써서 했고, 대신 거기서 그 비용을 이제 그 비용을, 대행사에서 우리한테 받은 예산을 가지고 이제 숙박은 펜션에 숙박료를 지급하도록
박찬원 위원 : 그래요.  그 묻고자 하는 취지는 앞으로 이러한 사업들도 굉장히 유망, 유망할 것 같아요.  요즘이 코로나 때문에 그 재택근무라든가, 또 가족 단위별로 떨어져 가지고도 일을 할 수 있는, 꼭 출퇴근해서 일하는 게 아니고, 그죠.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은 적극 좀 활성화를 좀 해야 되는 게 아니냐, 특히 이제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매년 뭐 빈집철거라든가, 이런 계획들이 있잖아요.  그죠.
  각 부서별로 보면 있어요.  특히 그 교통 접근성이 좋은 IC 근처에, 도시 사람들은 우리 지역에 들어오는 그 순간, 숨 쉬기라든가 이런 게 편하고 좋아 그래요.
  그게 이제 말 그대로 뭐 산소 농도가 좋아서 그렇다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8개 읍면 지역에 좀 지정할 수 있음 좀 지정을 해서 그런 공간을 좀 만들어 주고, 도시에서 그 근무하시는 분들하고, 연결해서 가족들하고 와서 일도 하고 가족들하고 함께 보내고 하는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 제가 얘기한 게 지금 전혀 엉뚱한 얘기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그리고 특히 장평 같은 경우는 우리 그 아파트 공사하다가 만 거 있잖아요.
  그런 것도 한번 접목을 시켜보는 게 어떻겠냐, 크기도 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잖아요.
  도시과에도 지난번에 우리 의원님들이 뭐 주문도하고 막 요구도 하고 했는데, 접근성도 좋고 와서 거기서 머물면서 또 평창에 뭐, 봉평이라든가, 진부라든가, 다 가깝잖아요.  그죠.
  뭐 그런 쪽이라든가, 접목을 시키면 꽤 괜찮은 이 사업일 것 같아요.
  그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이제 올해 시범해 놓고, 내년에 좀 예산을 정식으로 확보해서 하려고 좀 반영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뭐 상반기에 저희가 더 해보고 더 효과가 있다 그러면, 뭐 추경예산 더 확보하더라도 상하반기로 나눠서 한번 해보겠다.  
박찬원 위원 : 어떻게 보면, 지역을 알리는 것도 알리는 거지만, 지역에 그 또다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역할도 하게 되거든요.
  그다음에 또 은퇴 이후에 평창에서 살 수 있게끔 또 해줄 수도 있고요.
  그렇잖아요.  미리 사전에 경험을 하게 되는 게 되니까, 그다음에 설명자료 603쪽 이거 좀 설명 좀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제 관광협의회에서 하는 이제 수행하는 사업인데요.
  우리가 지난해까지는 DMO라고 해서 관광공사에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국비 1억 받고, 군비 1억 보태서 이 사업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에서는 관광택시 사업도 있었고요.  또 우리 자체 회원사, 뭐 역량강화라든가 그런 많은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제 그 국비 사업이 끝났기 때문에, 그래서 대신 올해는 이제 관광택시 용도는 국비를 2,000만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거는 관광공사에서 협회로 직접 가는 돈이고요.  그래서 내년에도 이제 관광협회가 설립이 됐기 때문에, 사실 관광협회에 역할도 좀 확대해야 되고, 그 최대한 우리 지역에 관광회원사라든가, 또 관광객유치에도 협회에서 어느 정도, 일정부분 부담을, 역할을 해야 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관광협회를 최대한 좀 저희가 이런 사업을 좀 시행을 하도록 지원을 하고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말 그대로 렌트, 관광택시사업도 저희가 일부 맡아서하고요.  또 렌트카 사업이라든가, 또 그 인센티브사업, 또 거기에 뭐 우리 관광플랫폼을 창공이라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좀 활성화하는 사업, 그런 사업 위주로 좀 내년에 지원을 해서 역할을 좀 맡기려고 그럽니다.
박찬원 위원 : 지금 관광협회가 근무인원이 몇 명이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관광협회에 2명이 있고요.
박찬원 위원 : 관광플랫폼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관광플랫폼에 2명이 있고, 총 4명이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러면 그게 지금 한 건물 안에 다 위치하고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그래서 제가 덧붙여서 너무 기능과 역할을 못하는 게 아니냐, 그런 좀 생각이 들어요.  신규 사업이다 보니까, 매년 이제 연차사업으로 계속 또 들어갈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위원 : 우려가 돼 가지고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607쪽에 그 시티투어 관련해서도 지금 모객사하고, 그 운행사하고 말씀을 하셨는데, 특히 과연 이제 모객사가 제대로 좀 역할을 하느냐, 이런 부분도 좀 고민하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그다음에 운행사도 그래요.  운행사도 우리 지역에 지금 운행사가 많지 않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아래쪽에 하나, 위쪽에 하나 이렇게 있잖아요.
  층하두지 마시고, 똑같이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소리 나지 않게 그렇게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뭐 외부업체들 들와 갖고, 뭐 말 그대로 이렇게 하면, 뭐 인근에 원주나 강릉이나 이런 데서 경쟁업체들 들어오면 또 우리 지역 이 여행사들은 경쟁력이 또 약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양계 여행사가 잘 타협 보셔가지고 서로 불만 없이 잘 이 사업이 되도록 주인 의식을 갖고 잘 되도록 그렇게 유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맞습니다.
박찬원 위원 : 정선에 와와버스에 밀리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방림면 614쪽에 샘물터 복원사업이라고 또 신규가 올라왔는데,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 사업이 이제 면에서 지역에서 몇 년 전부터 하여튼 이제 좀 건의가 많이 있었습니다.  바로 면사무소 뒤쪽, 산 밑에 지금 옛부터 빨래터도 운영을 하고, 이제 우물터였습니다.  샘물이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리고 빨래터도 있고, 이제 그 부분을 지금 좀 하나에 그냥 휴식공간, 한번 그 뭐 명소라고까지 하면 좀 거창하겠지만, 일단 지금 사실 각 마을에 그렇게 방치되어 있는 것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을도 있고, 그래서 방림에서 먼저 좀 이런 얘기가 있어서 거기를 좀, 지금 뭐 건물도 철거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또 그래서 깨끗하게 좀 정비를 해서 휴식공간도 좀 정자도 하나 만들고, 벤치도 만들고, 그렇게 좀 해 보자 하는 얘기가 있어서 저희도 적극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예산에 편성하게 됐습니다.
박찬원 위원 : 이 지역이 그 평창군유지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아닙니다.  개인부지입니다.
박찬원 위원 : 개인 부지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샘물 나오는 거는 구거고요.  구거고, 거기에 이제 개인, 지금 이제 공가, 공가가 한 채 있고요.  그리고 이제 그 달려있는 것이 대지, 이제 개인 대지가 있고요.
박찬원 위원 : 그러면 산출근거에 보면 부지조성 샘물터정비 복원, 부대시설 설치, 그 부지 조성도 이제 우리가 매입을 하려고 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매입을 해야 됩니다.
박찬원 위원 : 그래요.  그렇게 해서 1억 5,000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사실은 면에서는 좀 사업비를 당초는 한 2억 정도로 얘기는 했었는데, 저희가 예산 부분도 있고, 사정도 있고 해서 일단 1억 5,000만 확보 했습니다.  그래서 뭐 설계를 좀 해 봐야 되겠지만, 추후에는 조금 더 들어갈 수도 있다고는 예상은 되는데, 어쨌든 1억 5,000 확보됐으니까, 이 부분에서 한번 뭐 설계를 잘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찬원 위원 : 얼마 전에 방림이 농촌중심지 사업이라고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그래서 전 너무나 아쉬운 게, 그 사업 속에서 다 이렇게 담았으면, 지금 몇 년 전부터 얘기가 나왔다면서요.  과장님.  몇 년 전부터 이 얘기가 나왔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지난해 이제 정식건의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당초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했는데, 저희가 좀 반영을 못 했었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박찬원 위원 : 저는 그런 게 아쉬운 거예요.  우리 농촌중심지 사업이,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가지고 운영이 되지 않습니까?  주민협의체에서 의견을 모아서, 사업 계획도 세우고,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는데, 저는 이런 사업들이 왜 그 속에 들어가지 않고, 또 별도로 이렇게 올라왔는가, 참 그런 의구심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개인 사유지인데, 일단 또 매입을 해야 될 것이고, 그러면 또 추가로 예산이 또 들어갈 것이고, 과연 얼마나 효과를 볼 줄 모르겠지만, 그런 우려가 좀 있어요.
  사실은, 방림면사무소 옆에 지금 중심지 건물 지었잖아요.  그 맞은편에 또 복지회관 건물 있죠.  이게 무조건 뭔가 시설을 만드는 것만이 중요한 게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어떻게 운영 관리할 것인가, 앞으로 기대효과는 뭐 어떻게 뭐가 있는가, 이런 것도 충분히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여쭤봤고요.
  그 옆에 615쪽에 보면, 대관령휴게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사무실 이쪽에는 철거도 있지만, 사무실 증축이 또 들어간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1억 2천 들여서, 이걸 어떤 기능을 하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러니까 지금 이제 그 공유재산 때, 현지 이제 가 보셨지만, 지금 예전 기숙사로 쓰던 건물입니다.  지금 완전히, 지하는 물이 다 차고, 쓸 수 없어서 그 건물에 철거를 하고, 그 위치에다가 아마 저희가 증축이라고 표시했지만, 신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지금 이제 어차피 저희가 주차장도 이제 운영을 해야 되고요.
  그러면 현재 휴게소 건물 안에 조그마한 두평 정도에 이제 그 간이사무실에 지금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사무실인지 보이지도 않고요.  그래서 주차장 운영하면, 그래서 사무실에 또 와서 문의하는 분도 있고, 주차 요금 관계 때문에 분명히 그렇게 발생할 거기 때문에 그래서 그 뭐 크진 않지만, 그래서 별도의 사무실을 하나 신축을 해야 되는 그런 필요성이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 지난번에 현지확인 갔을 때, 맞은 편 오른쪽에 큰 새로진 건물, 그것도 장기적으로 매입을 해야 된다라고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그 기간은 어느 정도 잡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래서 제가 소송, 그러고 나서 소송에 언제 걸릴 것인가는 사실 뭐 더 파악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어쨌든 소송이 끝나고 하면, 올해 1년이야 그냥 지나가고 뭐 내년 빨라야 내년이나 후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찬원 위원 : 그래서 그 건물은 새 건물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이 증축을 할 게 아니고, 그 건물을 우리가 매입하면, 용도에 쓸 수 있지 않을까요.  그 굉장히 크던데,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어차피 우리가 매입하신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기적으로 봐서는 매입하는 게 맞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러니까요.  그런 계획이 있는데 굳이 여기 뭐 급하게 이렇게 증축을 해 가지고, 할 필요가 있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글쎄요.  그 건물은 물론 이제 뭐 칸을 나누고 하면, 사무실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그 건물은 사무실 용도보다, 정말 저희가 거기가 위치도 좋고, 아주 눈에 잘 띄고 하기 때문에 차라리 거기는 점포로 운영하는 게 전 더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찬원 위원 : 건물 규모가 크니까, 이게 지금, 요것도 사무실이 한 20평 정도밖에 안 되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그럼 그 사무실에 여긴 몇 명이나 상주하게 되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거기 정식직원이 2명하고, 또 뭐 일시 사역하고 하면, 어쨌든 고정적인 멤버는 뭐 2명이 근무하고요.  최소 3~4명은,
박찬원 위원 : 2명 근무하는데 20평이면 엄청나게 크죠.  그렇지 않습니까?  
  두명 근무하는 20평이면 엄청나게 크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러니까 사무실을 지면서 뭐, 사무실에 또 다른 휴게소와 관련된 뭐 편의시설이라든가, 또 좀 더 들어가야 될 것 같기도 하고,  
박찬원 위원 : 그러니까 제가 여쭤본 게, 여기서 뭐 한 5~6명 뭐 이렇게 단위로 근무하는 게 아니고, 2명이 근무하는데, 20평 규모의 이 사무실을 만드시니까, 좋은 건물을 매입한 계획이 계시니, 그 건물의 규모가 있잖아요.
  그 일부 리모델링 어차피 또 우리가 매입하면, 분명히 또 내부 리모델링 또 들어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럴 때, 사무실 공간 하나 정도 확보는, 여러 명이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2명 근무하는데, 20평짜리 사무실이면, 엄청 큰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도 한번 좀 생각을 해 보시라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그런데 이거 통과되면, 또 어차피 또 만들어야 되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 옆에 있는 건물은 사실 언제, 소송이 언제 끝나고, 소송이 끝나도 바로 우리 군에서 매입할 수 있을지 그런 게 현재 불투명하기 때문에 뭐 만약 그게 불투명하면 사실 사무실이 없으면, 또 휴게소 운영에 차질이 있으니까,
박찬원 위원 : 당장 사무실은 있어야 되고, 그래서, 할 수밖에 없다.  이 620쪽에 느므즈므 설렘길, 이게 사업 기간이 명시가 안 돼 가지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실 계획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일단 설계는 올해 이제 마무리가 지금 거의 90프로 이상 마무리가 됐고요.  시설은 내년에 도비가 다 확보가 됐기 때문에 내년에는 바로 설계, 준공 올해 처리하고, 내년에 바로 이제 공사입찰해서 추진합니다.
박찬원 위원 : 사업 기간은 얼마나 잡고 계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지금 현재 1년은 잡고 있는데, 뭐 1년 안에 끝내야죠.
  뭐 사실 이월한다면, 제가 이 자리에서 뭐 일을 빨리 추진안 한 거니까, 일단 사업 기간은 1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박찬원 위원 : 아 그럼 2022년 이렇게 원년으로 잡고 계신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통상적으로 이제 자료를 하실 때는, 사업명도 중요하지만, 사업기간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기간이 빠졌네요.
○위원장 박찬원 : 예산도 다 확보가 됐는데, 제가 좀 있다 좀 더 질문드리고, 우리 보충 질문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장문혁 위원님.
장문혁 위원 : 네, 장문혁 위원입니다.
  효석문학관 운영에 대한 부분에서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입장료를 징수를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입장료의 징수는 개별, 개인단체, 이렇게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저는 이제 이게 예산하고는 조금 별개이긴 한데,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지역에서 이제 소상, 평창군 소상공인 연합회, 그러니까 평창군지부가 이제 출범을 올해 했잖아요?  알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고 있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런데 그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저는 나름대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들이 나름대로 지역에서 소비하는, 그 영수증을, 금액을 일정 부분해가지고, 우리 행정에서 운영하는 효석문학관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무료로 입장을 하게끔 이렇게 해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뭐 어떤 수입이 나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나름대로 지역에 왔을 때, 지역에 뭔가를 소진을 해서 지역에 당신들이 이 지역에 얼마만큼 소진했으니까, 우리 평창군에서 활용하고 있는 공공시설에 대한 입장료는 무료다, 어떻게 보면 그 이용자분들 대부분이 소상공인에 그 자기들이 직접 진행을 하는 것을 전혀 몰라요.  평창군에서 이것을 추진하고 있구나, 이용자분들은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아쉬운 부분은 뭐냐 하면, 그분들이 뭐 일주일이면, 나름대로 배려해줘 가지고 일주일이면 일주일, 이렇게 그 무료로 입장하는 것을 카운트해 가지고 사후 정산을 하잖아요.  뭐 일주일 이렇게 간격으로, 그런데 그 친구들이 좀 아쉬워하는 게 뭐냐하면, 누적돼 있는 인원이 돼 있으면, 결제를 할 때에는 단체의 기준이 되는데, 이게 단체의 기준을 적용을 안 시켜준다는 거예요.  그건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제가 한번 만나서 이제 그 정책을 하자 했는데, 지금 마지막 말씀은 제가 그거는 마지막까지는 체크를 못해 봤습니다.
장문혁 위원 : 뭐냐 하면, 자기들은 이 지역에 소비 촉진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역할을 하는 건데, 행정에서 나름대로 엄격한 잣대를 들이민다는 거죠.  이런 부분에서는 행정에서 못하는 것을 주민들이 하고 있잖아요.  그건 같이 박수 쳐주고, 특례 조항을 만들어 가지고 할인을 더 해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한번 이제 제가 만났습니다.
  우리 사무실에 한 번 연락이 와서 만나서 그 제안을 가져왔더라고요.
  그래서 좋다.  이제 그래서, 어차피 우리도 서로 어떻게 보면, 윈윈이고, 우리도 관광객, 효석문학관에 한 명이라도 더 오는 게 저희는 낫고 그래서 한번 해보자, 그래서 그 젊은 그 회장님이 아주 마인드도 좋고, 활동적이더라고요.
  그래서 만나보고 그렇게 사후정산을 하자까지 제가 다 했는데, 그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 단체 개별은 제가 다시 좀 확인을 팀장님하고 해서 확인하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시스템상에도 한꺼번에 결제를 하는 단체 기준으로 적용하는 건 무리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내가 20명 결제를 하겠다는데, 그러면 그 고객데이터 상에는 단체잖아요.  결제금액으로 보면, 그런 것부터 저는 이제 지역에서 뭔가 역할을 할 때는 사실은 박수 쳐주고, 당신들이 우리 행정에서 못하는 역할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좀 더 뭔가를 도와줄 수 있는 게 뭐냐, 이렇게 좀 힘 실어줘야지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이것은 뭐 문화관광과만이 아니고, 또 소상공인연합회의 소속이 일자리경제과잖아요.    일자리경제과에서도 나름대로 그런 부분에서는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런 부분은 한번 이제는 동절기로 가니까, 그런 일들은 못할 거예요.
  자기들도 이제 나름대로 뭐 무한정 그 지갑을 풀어 놓을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내년도에 또다시 한번 재충전해가지고 한다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서는 좀 근거를 만들어 가지고, 좀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 친구들이 뭐 수익사업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고 있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그렇게 좀 한번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평창 평화페스티벌 사업을 이제 순수 군 사업으로 이제 됐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러니까 내년에도 사실 공모로 이게 올해부터 공모로 전환되는 바람에 그래서 저희가 올해도 도 공모사업에서 이제 도비 8천을 받아서 3억 8천을 했는데, 도에서는 아예 공모사업으로 전환해 버려서, 내년에도 다시 또 일단 공모는 신청을 해야 됩니다.
장문혁 위원 : 왜 그러냐하면, 이제 다른 부분의 사업들 같은 경우에 이제 강원국제예술제 같은 경우도 사실은 사업의 목적이 2018 동계올림픽의 그 연장선상에서 이제 강원국제예술제로 이제 승화시켜서 거점이 평창인 부분은 저는 잘했다고 봅니다.
  그렇듯이 우리 평창평화페스티벌 처음에 우리 1주년 할 때는 도비사업이 더 많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때도 5대 5로 하긴 했는데, 도비 규모가 컸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리고 이제, 가면 갈수록 이제 국도비에 대한 부분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사실은 좀 도비가 매칭이 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서 그 의미가 좀 더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나 뭐 평창국제영화제나, 이런 부분들은 계속 도비가 매칭이 되고 있는데, 평창평화페스티벌만큼은 이제 이것을 그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해서 그렇게 말씀드리고, 저는 이제 마지막으로 이제 이 돌문화체험관하고 이제 그 광천선굴에 대한 그 부분을 맞물려 가지고 행감 때도 제가 이제 말씀을 드렸는데, 돌문화 체험관에 카페테리, 카페를 지금 운영하고 있잖아요.
  돌문화 체험관의 공간이 사실은 여유 공간이 있다라고 하면, 부대시설로 뭐, 충분히 그런 쉼터의 카페공간이 들어가는 것은 인정을 하는데, 지금은 이쪽에 주 전시실 빼고 나서는 그 전시실도 뭐 1, 2층 합쳐봐야 규모가 크지 않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위원 : 그런데 그 옆에 있는 별동에 대한 부분에서는 그 돌문화체험관에 뭔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면서 뭔가 제가 계속 누누이 얘기하는 거예요.
  체험 공간을 좀 한번 열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주기적인 수석경매 공간으로 좀 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이제 그 카페의 편의공간으로 간, 저는 그런 부분에서 아까 이제 답변하실 때도 광천선굴에도 뭐 카페 공간을 또 만들려고 한다라는 그 말씀을 하셔가지고, 사실은 그런 영역은 민간영역으로 좀 남겨놨으면 좋겠다.
  민간영역들이 그리고 그런 역할을 하게끔 그 광천선굴 주변에 관람객이 많으면, 그러면 민간영역에서 그런 그 서비스업을 할 수 있게끔 틈새를 열어 놔야지, 그것을 그런 기회조차 행정에서 그것을 운영을 하면, 그렇다고 효율성이 나오느냐, 그것도 아니잖아요.  10월 달까지 우리 그 돌문화체험관에 카페 매출이 2,400만원이에요.  거기에 전담 인력이 몇 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4명이
장문혁 위원 : 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4명이 있습니다.
장문혁 위원 : 4명이죠.  과장님 같으면 그런 사업하시겠어요.  내일이라면?
  좀 아닌 건 아니면, 거기서 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아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잖아요.  카페공간, 돌문화체험관에 그 기능을 좀 더 보완하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과감하게 저는 그 변신을 좀 해야 된다.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그래서 돌을 가지고 체험을 해서 소장하고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리고 돌과 연관되어 있는 기념품, 이런 것은 사실은 저는 괜찮다고 봐요.  그거 한번 새롭게 계획을 수립하실 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돌문화체험관 부분은 정말 정말, 뭐 위원님뿐만 아니라, 이런 이제 회의할 때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많이 해주셨고, 저희가 당초에 이것도 뭐 제가 부족한 부분입니다만 올, 작년에 저희가 이제 개관하면서 추경을 통해서 사실 프로그램 예산도 돌리자 해서 한 뭐 제 기억으로 2,000만원인가요.  해서 편성을 하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돌리지 못하는 거는 일단은 저도 인정을 하고요.  제가 또 부족했다는 것, 그래서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그런 프로그램을 돌려야지만, 활성화가 되고, 더 찾아오고 하지, 지금 단순 관람으로만은 정말 한계가 있고, 그 더구나 거기에 이제 무료 관람객이 많은 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많아서 사실 수석에 젊은 사람들이 뭐 이렇게 관심이 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 관람객이 어르신들이다 보니까, 그 프로그램 돌려 되는 부분은 정말 제가 좀 부족해서 그러는데, 그 부분은 예, 뭐 저도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하여튼 저도 알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더 전문가 자문도 받고, 좀 더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런 거는 뭐, 전문적인 것이라기보다는 관광트렌드를 읽으면, 저는 나오는 거예요.  이제는 뭐 시각적인 것보다는 뭔가 가족과 함께 소규모 여행이다 보니까, 체험, 뭔가 부모님과의 뭔가 그런 소중한 시간 속에서 어떤 행위를, 어떤 것을 만들어서 기억에 남기는, 또 그런 게 또 젊은 친구들에게 또 SNS로, 본인들이 또 SNS 역할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또 홍보가 되기 때문에, 저는 그 평창강에 널려 있는 게 돌들이잖아요.  불법 반출에 해당되지 않는 기준들이 다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럼 뭐, 작은 돌 가지고, 뭔가에 그 추억을 담는다는 거, 아니면 돌을 가공을 해가지고, 지역에 어떤 소재와 함께 어울려 가지고, 그것을 체험을 하고, 구매를 해서 가져가게끔, 재료비 받고, 이렇게 하면서 뭔가를, 하면서 뭔가 좀 이렇게 동적인, 정적인 게 아니고, 동적인 부분을 만들어 놓는 부분으로 가고, 또 수석에 1번지가 평창으로 각인되기 위해서 좀 격려시스템도 하고, 하긴 그런 사례들이 우리 용평에 장평장이 산양삼 경매를 시도를 했잖아요.
  그렇듯이 사실은 그런 장뇌삼, 산양삼 경매라는 그 자체는 평창 산양삼에 대한 전국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부분에서 좀 평창하면, 수석이구나, 수석을 한번 구경도 하고, 돌을 가지고 체험도 해 보자, 그게 사실은 어떤 대대적인 인프라구축이 아니고, 그런 하나 자체가, 이제는 핫하게 뜰 수 있는 시대란 말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광천선굴에 그 카페 좀, 민간시장 영역으로 남겨 주시고요.  그리고 이제 사업비 4억 중에 그 샤워장을 양 남녀로 한다고 했는데, 제가 아까 그 체험, 광천선굴에서 어떤 체험을 하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환복을 하고 체험을 하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는 저기 백령동굴에 대한 부분은 탐사동굴이기 때문에 그런 옷을 입는다고 보는데, 과연 그 부분이 광천선굴에서의 그 체험 활동에 대한 부분이, 그 광천선굴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도 염두에 두면서, 그렇다고 보면, 우리는 운영에 대한 부분까지도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과연 그 체험이, 광천선굴에 대한 매리트 적인 요소를, 얼마를 가져가는데 이런 인프라를 구축할 것인지, 그럼 체험, 사실은 체험을 옷을 갈아입고, 뭐 이렇게 한다라는 부분에서는 어떤 뭐 만족지수가 나와야지만 되는 것이지, 옷만 갈아입고 들어갔다 나와서 또 환복하고, 비용에 대한 부분, 백령동굴을 통해서 잘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뭐를 할 때는 좀 더 미래적인 부분으로, 그리고 또 주기적인 패턴에 바뀔 때, 이것을 예산에 대한 부분이 부담가지 않으면서 시대적 흐름에 맞는 예산으로 다시금 재투자해 가지고 그 시대적인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이런 게 난 돼야 된다고 봐요.  인공적으로 이제 우리는 세팅을 하는 것이잖아요.
  보통 주기들이 있단 말이에요.  패턴의 주기, 그럼 그게 뭐 5년 주기라면, 이게 뭐 100억을 투자했는데, 5년 후에 그 트렌드가 안 맞는다고 또 다른 재투자를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재투자를 하더라도 예산의 범주가 부담가지 않으면서 흐름을 읽으면서 재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런 형태에 대한 부분들의 고민이 좀 있어야 될 것 같고, 자문을 좀 많이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그거를 계획한 게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강원도 문화재위원이시고, 동굴전문가고, 광천굴 처음부터 했을 때, 관여했던 박사님인데,
장문혁 위원 : 저는 동굴이라는 개념에 기대를, 하고 들어온 사람들은 지금 광천선굴에 들어온다면 100프로 다 실망할 거예요.  광천선굴에 동굴에 들어왔는데, 우리가 보려고 했던 종유석이 아니고, 뭔가 새롭네, 이런 굴에 이런 시스템이, 우리 대한민국에도 있었네,  이런 뭔가 한번 역발상을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거기, 우리가 내놓을 수 있는, 지금 지자체별로 다 이 동굴들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과연, 그럼 우리가 이 광천선굴을 통해서 이기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인위적인 뭔가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잘 생각을 하시고, 전문가 의견, 다양한 전문가 의견들을 좀 들으면서 광천선굴에 맞는 부분을 좀 옷을 입혔으면 좋겠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또 다른 보충질의, 네, 이주웅 위원님.
이주웅 위원 : 이주웅 위원입니다.
  하나만 더 질의 드릴게요.  그 저기 명세서는 안 보셔도 되고요.  620페이지하고, 설명페이지 621페이지에 느므즈므설렘길하고, 달빛낭만로드조성 이게 그 사업비가 하나는 총 사업비가 23억이고, 하나는 31억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차이가 좀 나는데, 이게 길이는 또 오히려 이 연장선은 그 느므즈므설렘길이 더 길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길고, 네
이주웅 위원 : 그 여기 다른 게 하나가 그 봉평에 이제 달빛숨은낭만로드조성은 남안교에 경관조명 하나가 더 들어간 것 같아요.  맞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다른 것은 다 비슷한 사양이고, 이거 왜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리고 이제 봉평 달빛낭만로드 같은 경우는 또 이 데크설치하는 부분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느므즈므는 기존 제방길을 이제 주로 이용하는 거고요.
이주웅 위원 : 이용하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리고 봉평 쪽은 데크를 설치할 부분이 많아서, 그리고 지금 그 가산, 다리, 남안교 건너자마자 현재 우리 포토존으로도 쓰고 있는, 그 부분도 저희가 이번 기회에 군유지 확보한 부분에 좀 조성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 봉평 쪽에 예산이 조금 더 많이 소요가 됩니다.
이주웅 위원 : 이 대화에도, 저는 이제 그냥 비교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대화에 데크로 조성을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축제장서부터 광천선굴까지, 1.8킬로미터 정도 되는데, 거기에도 이렇게 많은 재원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리고 봉평은, 그리고 금방 말씀드렸지만, 다리 남안교 건너자마자, 지금 축제, 기본 기반시설 해 놓은 상대편 부지가 있습니다.  거기도 지금 이번에 다 재정비할 거고요.  또,
이주웅 위원 : 이 금액에 다 들어가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다음에 팔석정도, 팔석정도 저희가 지금 정자가 있는데, 너무 낡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민설명회 두 번을 했는데, 거기 정자 부분도 새로 좀 정비해 달라는 또 의견이 있고요.
이주웅 위원 : 그럼 이 주민설명회를 하고, 거기에서 받아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두 번 했습니다.
이주웅 위원 : 받아 가지고, 이걸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리고 팔석정에서 강을 건너가야 됩니다.  이게 순환을 하려면, 그래서 팔석정 넘어가는데, 이제 징검다리 식으로 그런 좀 설계가 다 이제 반영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업비가 더, 오히려 좀 봉평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좀 더 부족할 수도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이주웅 위원 : 그래서 이게 거리 비교하고 하면, 좀 차이가 많이 나겠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단순 거리로는,
이주웅 위원 : 그 설계하고, 설계 다 끝났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아직 끝나진 않았습니다.
이주웅 위원 :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주민들하고 소통이 된 상태라면, 대화도 거기 지금 데크로 하다가 중간에 끊겼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이거 그 뭐야, 저기 법장사 올라가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이제 저희들이 이제 현지확인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광천선굴, 물론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그 내부에 있는 문헌에 나오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 부처상이라든가, 뭐 남근석이라든가, 그런 게 있는데, 그거 지금 활용계획이나 뭐 이런 거를 만들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아직 거기 그렇게까지는 만들지 못하고,
이주웅 위원 : 그리고 또 주문하기 전에 그 앞에 어떤 뭐, 그 설명을, 설명이 가능한 어떤 뭐 안내표지라든가, 만들어서 거기에 대한 문헌 내용들, 또는 거기에 스토리텔링을 입혀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좀 같이 추진해달라고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 그것도 함께 좀 검토를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주웅 위원 : 그 관련해 가지고, 그 법장사하고, 대흥사가 양쪽에 있기 때문에, 거기 이용하는 분들이 여기에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이 데크로도 마무리 그 위에 고려동교까지  좀 마무리를 좀 하는 것도 검토를 해주세요.  거기 한 400~500미터, 500미터 정도 될 겁니다.  지금 여기 컴퓨터상으로 500m 나오니까요.
  그것도 같이 함께 좀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이주웅 위원 : 이상입니다.
박찬원 위원 : 제가 몇 가지만 또 질문을 드릴게요.
  658쪽에 강원국제예술제,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는데, 알아듣기 좋게 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이제 도에서 이제 3년에 한번 선정이 되면, 3년차를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10년 전에는 강원 비엔날레 이렇게 해서 이제 올림픽 때문에 평창비엔날레로 하다가 3년전에 국제예술제로 이름을 바꾸면서 공모사업입니다.  강원도에 강원도문화재단에서 주관을 하는데요.  그래서 3년차 사업은 올해까지, 3년은 홍천군에서 했습니다.  이 사업을, 그래서 올해까지는 그러니까 이제 매년마다 이 컨셉이 틀립니다.  뭐 이렇게 그 퀴즈트리로 해서 어린이대상, 뭐 국제, 그래서 올해 초에 이제 공모사업이 강원도에서 이제 공모사업이 올라와서, 저희가 특히 2024년 청소년동계올림픽을 해야 되기 때문에, 또 어차피 문화올림픽 또 차원도 있고, 그 당시에 2024년에 또 우리 평창에 또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공모 신청에서 공모에 당선이 됐고요.  총사업비는 현재 50억 규모입니다.
  3년 차, 그래서 도비가 30억, 군비가 20억, 현재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되면, 그러니까 우리 뭐 무슨 유휴시설을, 관공서, 이제 그런, 말 그대로 한다면, 뭐 폐교라든가, 그러니까 이제 홍천 같은 경우는 군부대 창고, 또 폐교, 그 다음에 전통시장, 이런 쪽에다가 각종 이제 그 조형물, 미술작품, 그런 걸 전시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준비했다가 한 50일 정도의 기간을 정해서 전시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제가 안 그래도 어제 홍천 최종 결과보고 있어서 제가 어제 같이 도청에 가서 그 듣고 자체회의도 하고 왔는데, 이 사업이 좀 준비할게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강원도문화재단하고, 그리고 또 평창문화예술재단하고, 우리는 평창, 이제 우리 문화예술재단에 이 사업을 이제 위탁줘서 할 계획인데, 그 아이디어도 많이 내야 되고, 장소선정도 현재는 감자꽃스튜디오, 또 효석문화예술촌 주변, 또 덕거 우리 달빛생활문화센터, 그런 쪽에다 지금 할 계획으로 있고, 당초 공모할 때도 그 장소를 냈는데, 어제 회의결과, 장소문제는 좀 다시 한번 논의하자는, 또 그렇게 결과를 좀 받았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러면 총 그 기간은 50일 정도 계획을 하신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홍천에 예를 봐서는 그렇습니다.
박찬원 위원 : 전시를, 전시를 해서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행사기간을
박찬원 위원 : 행사기간을 50일, 그다음에 장소는 특정지역 장소가 아니고, 흩어져 있게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러니까, 지금 홍천에는 사실, 홍천읍내에 사실 다 있습니다.  거기가, 군부대 창고하고, 폐교가, 그런데 저희는 현재 낸 게, 평창읍, 봉평,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강원문화재단에서는 그걸 조금 우려를 하긴 했습니다.
  너무 동선이 떨어져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좀 논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장소적인 문제는
박찬원 위원 : 그런데 이것을 해서 얻어지는 어떤 효과가 있을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래서 제가 어제 또 마침 결과보고를 갔다 와서 그 별도 용역을 주고, 평가결과보고 하는데, 거기서는 뭐 물론 좋은 얘기를 많이 하긴 했는데, 홍천에 그게 찾아, 이 기회에 찾아오는 방문객이 그 평상시보다 30프로 늘었고, 또  더구나 전통시장을 이용하다 보니까, 시장에 또 매출이 좀 많이 올랐답니다.
  뭐 그런 게 좀 그런 효과를 어제 좀 발표 보고를 좀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최대한, 그리고 홍천 같은 경우는 그 마을 주민들이 같이 참여해서 이 기간 동안, 그리고 작품 만들 때 같이 참여를 했답니다.  그래서 인건비를 받아 가면서, 그러니까 이제 고용창출도, 그 기간 동안 고용창출도 되고요.
  또 주민들이, 또 내가 동참했다는, 그리고 이제 전시장에 또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했답니다.  마을에서, 마을판매 소득도 올리고, 그런 효과가 좀 있는 것을 어제 확인했습니다.
박찬원 위원 : 작품을 전시를 하고, 사람이 많이 오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효과를 보고, 뭐 고용도 창출이 되고, 또 농산물 판매도 되고, 이러면 금상첨화죠.
  그 우리 지금 농산물 특판장도 그렇고, 판매장도 그렇고, 아주 좋은 위치에 있어요.
  고속도로휴게소라든가, 이런 게 있어도 가보시면 알겠지만, 그렇게 효과를 많이 보질 못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관광지에다가 설치를 해도 관심 있는 사람들만 보지, 관심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작품을 갔다 놔도 안 본다는 거죠.
  대중성이 있어야 된다.  거기에 대해서는 공감하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아무래도 특색이 있어야지만, 또,
박찬원 위원 : 우리 동계올림픽 때, 재산영농조합법인 창고 안에다가 이거 설치해 놓고, 또 지금 개발하고 있는 광천선굴 안에도 무슨 작품 갖다놓고 설치해 놨었어요.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건 아마 민간이 했을 겁니다.  그 당시에
박찬원 위원 : 그러니까 그것도 뭐 고용창출이 되고, 그 전시기간이 꽤 길었었어요.
  그런데 그 효과가 없어요.  그런데 이것도 옆에 그 평화페스티벌처럼 도비 지원 몇 년 하다가 계속 또 이제 평창군에 연례사업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와 염려가 또 되는 거예요.  솔직히, 그게 아무리 좋다고 뭐 미사여구가 좋으면 뭐합니까, 아까도 우리 동료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수석전시관 같은 경우에도 7대 때 제가 혼자 막 큰소리치다가 결국은 국비 사업 받아 갖고 진행한 사업이라고 해서 다시 한번 주민들 여론을 듣고, 정확하게 우리가 한번 진단해 봅시다.  여기까지 왔어요.  국비를 받아 놓은 사업이라서, 한강시원지 체험관도 마찬가지고, 여기도 4명, 5명 들어 앉아 가지고, 무슨 수익사업이 있길 합니까?  뭐 합니까?  이걸 만약에 이런 식으로 간다 그러면,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이거 7억 5,000씩, 7억 3,000씩 들여 가지고, 과연 얼마나 기대효과가 난 크게 있을 랑가 모르겠는데, 이제 냉정하게 좀 고민을 좀 해봐야 된다.
  이거 몇 년하고 나서 이제 알아서 평창군에서 또 다 맡아서 해, 이러면 연례사업으로 또 계속 어쩌지도 못하고 해야 되고, 저는 그런 우려가 좀 있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그런 우려가 안 생기게, 물론 이제 제가 어제 홍천보고회에 또 갔다왔다는 말씀드리지만, 그 강원문화재단에서도 홍천 건 사업하면서 고민이 많았더라고요.  그래서 3년을 해 봤기 때문에, 또 우리 평창사업은 또 그런 시행착오 안 겪고, 또 하고 나면, 이 기회에 우리 뭐 그런 미술품이 또 좀 현장에 존치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또 시설적인 인프라 또 개선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한번 그거는 뭐 그런 위원님 생각하시는 그런 우려가 안 생기게 저희도 도하고, 잘 좀 협력을 하겠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러니까 매칭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도 일정 기간 지나면 뭐, 아니 일몰제를 확 적용을 하던지, 과감하게 이게 있어야지, 이게 붙여 갖고 하다 보면, 끊지도 못하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현재 계획은 3년 차 사업이기 때문에, 3년 후에는 사실 더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건 과장님 생각이죠.  그다음에 670쪽 봐주세요.
  이 물굽이권역회관, 지열 시스템 보수공사해서 이렇게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거 지금 방치된 지 꽤 됐잖아요.  그죠.  그래서 가보면 정말 불안할 정도가 아니에요.
  진짜 여기는 예산 많이 들어갔죠.
  물구비권역사업이 지금까지 아마 예산 들어간 걸로 치면 여기도 수백억 들어갔을 거예요.  100억 단위가 넘게 들어갔을 거예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전체 사업은 뭐 그 정도,
박찬원 위원 : 그렇죠.  그런데 지금 완전히 무용지물이 돼 버렸어요.
  그래서 여기 이거를 손을 보는 이유는 지금 방치를 무조건 해놔서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손을 보시려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그 당시에 유통산업과에서 가지고 있다가 올해 이제 8월 달에 우리 문화관광에서 이제 재산 이관 받았습니다.
  주변에 남한산성 세트장도 있고, 저희가 부지매입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 건물만,  사실 유통산업과에서 갖고 있는다는 것도 그렇고 해서 좋다, 우리 문관광과에서 다 관리하겠다 해서 이제 건물을 받고, 그동안 보니까 사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거의 방치되다시피 하고, 지금 냉난방 시설 자체도 없고요.  처음부터 지열시스템으로 건물이 2010년에 완공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쓰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 급한 대로 지금 난방, 난방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그 난방시스템부터 좀 손을 보는 그래서 예산을, 좀 편성 계상을 했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 옆에 태양광 시설도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그러니까 이 행정의 현실이 그래요.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이제 주변에 부지 매입도 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시잖아요.
  부지매입 끝나고 나면, 또 사업계획서 세워 가지고, 전체를 다 그 계획안에다 집어넣어 가지고 뭔가 또 사업을 하셔야 되는데, 희망적인 내용이 좀 있습니까?  물구비권역사업 쪽 추진하는 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현재는 지금 우리 종부 코탑미디어에서 종부거도 거기서 지금 매입을 했지만, 현재 이 부지도 코탑미디어에서 촬영장소로 현재 활용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물굽이회관도 사실 올해 저희한테 임대 신청이 들어왔었는데, 이런 시설이 안 갖춰져 있다보니까, 거기서도 지금 임대를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기다가도 그 회관만, 건물만이라도 그렇게 영화 촬영을 할 수 있는 그런 건 좀 시스템을 갖춰놓고, 뭐 예를 들어 거기서 얘기하는 거는 뭐 경찰서라든가, 그런 걸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서, 보통 지금 흔히 우리나라에서 그런 촬영할 때, 경찰서 세트장 전용세트장이 없답니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애먹는데, 경찰서 전용 세트장을 만들어 놓으면, 이제 많이 촬영하러 올 것이다.  
  이제 그런 기대를 갖고, 그렇게 꾸미기 위해서 지금 계획은 갖고 있어서 저희도 일단 기본적인, 화장실은 쓸 수 있어야 되니까 사실 지금 화장실도 사용하게 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 좀 일단 먼저 정비를 하자, 그런
박찬원 위원 : 100프로 이제 부지매입을 하고 난 뒤에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뭐 예를 들어서 단계별로 그런 계획이 있다면은 한 목에 하면 많은 예산도 들어가니까, 그런 계획이 있으시다면 차질 없이 그렇게 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고요.
  이렇게 또 손을 보고 나서 또 건설을 안 하면, 또 방치가 되면, 또 망가진단 말이에요.  남한산성도 마찬가지잖아요.  당초에 그냥 철거하는 쪽으로 계획을 세우고 갔었으면, 그 방치가 안 되는데, 또 보존을 하고, 거기를 관광코스로 잡자 이래 가지고, 또 예산 더 들여가지고 그놈의 것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과장님 잘못은 아니니까, 그다음에 그 692쪽에요.  운교리 밤나무, 정밀안전진단을 하신다고 하는데, 지금 상태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지금 겨우, 사실 뭐 겨우겨우 연명한다 해야 될까요.
  겨우 겨우 현재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찬원 위원 : 그러면 이 고사의 위험성도 있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내년에 특별히 국비를 받아서 한 번 진단을 해보면,
박찬원 위원 : 그래요.  진단도 하지만, 그 저기 살릴 수 있도록 그렇게도 또 해야 되겠네요.
  진단하고 뭐 치료가 같이 병행해야 된다고 봐야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일단 진단하면 거기서 결과가 나오면,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바로 또 추가로 국비 확보해서, 또 치료가 또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박찬원 위원 : 저는 너무 이것도 안타까운 게, 우리 반계리에 은행나무 있잖아요.
  반계리 은행나무 아세요.  혹시?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들어 본 것 같기도 하고요.  
박찬원 위원 : 문막 쪽에 있는데요.  그것도 천연기념물 167호인가 그래요.
  거기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와요.  거기도 한 800살 정도 된 은행나무인데, 이것도 우리, 우리가 지금 천연기념물 아마 498호인가 그렇죠.  이게, 운교리, 이건 뭐 나이는 한 370살 정도 됐는데,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와요.
  그래서 원래 그때도 그 인근 부지를 조금 더 매입을 해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 옆에 있는 집이 또 협조가 안 돼 가지고, 겨우 이제 조그맣게 공간을 만들었단 말이에요.  다녀가시는 분들은 반계리에 은행나무도 보지만, 운교리의 밤나무도 보고 가시더라는 거예요.
  이게 또 밤나무와 연결 돼 가지고, 그 문헌 기록에 나와 있는 것만 봐도, 역이었다 마방이 있었다, 성황당도 있었다, 이런 또 그 문헌이 있어요.  쉽게 얘기해서, 그래서 이 부분도 제가 봤을 때 과장님, 그냥 일반적인 관사보다는, 관리보다는 정말 한번 반계리에 그 은행나무도 한번 가 보시고, 용문사에도 가면은 은행나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좀 한번 직접 가 보세요.  시간 얼마 안 걸리니까, 이게 하여튼 명소가 또 될 수가 있어요.  제가 봤을 때, 꼭 살려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밤나무 아닙니까?  그죠.  그렇게 좀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그 저 동굴과 관련해서, 섭동굴 쪽에 687쪽이에요.
  철책보수사업 예산이 올라왔는데, 여기 보면 이제 장암굴하고, 섭동굴하고, 굴이 두 개죠.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2개입니다.  
박찬원 위원 : 이게 연결이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저도 들어가 보지를 못했습니다만 섭동굴이 이제 천연기념물이고, 장암굴은 이제 그냥 일반 다등급인데, 그 안에 연결되어 있는 것까지는 솔직히 제가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박찬원 위원 : 그래서 그 동굴전문가들이 얼마 전에도 여기 와서 티비에 나오는 걸 한번 봤는데, 이 가치가 있는 동굴인 것 같아요.  그런데 천연기념물로 선정이 됐다고 하더라도 이걸 우리 개발할 수 없겠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개발에 대해선 뭐 사실 뭐, 깊게 제가 생각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또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과연 저희가 백룡동굴 개방할 때도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문화재청에서 승인을 받았는데, 섭동굴이 또 문화재청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부분은 한번 좀 조심스럽게 타진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찬원 위원 : 네, 왜냐하면 뭐 백룡동굴도 천연기념물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백룡동굴도 그렇고, 섭동굴, 우리 또 광천굴, 이 축선상에 31번 축선상에 이렇게 동굴라인도 제가 봤을 때는 이 로드도 괜찮은 괜찮게 나올 것 같아요.
  그다음에 이 섭동굴 같은 경우에 상당히 그 가치 쪽으로 봤을 때도 전문가들이 그때 티비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는데, 굉장히 가치가 높게 평가를 하더라고요.
  그럼 노크를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무조건 이렇게 해 갖고 폐쇄시키고, 닫아걸어 놓을게 아니고, 노크를 한번 좀 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박찬원 위원 : 그렇게 해서 개발 가능하면은, 또 훌륭한 또 관광 상품이 될 수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시균 : 네,
○위원장 박찬원 : 또 다른 보충 질의가 없으시면,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료를 선포합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6시 57분 회의중지)

(17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찬원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허가과 소관
○위원장 박찬원 : 다음은 허가과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최찬섭 허가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과장 최찬섭 : 허가과장 최찬섭입니다.
  2022년도 허가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53페이지입니다.
  2022년도 허가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전년도보다 4,070만 6천원이 감액된 2억 8,261만 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항목별로 설명드리면 효율적인 인허가행정구현에 전년도보다 4,934만 9천원이 감액된 1억 6,88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단위 사업별로 보면, 개발행위허가관리 일반수용비에 2,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건축허가관리 일반수용비로 전년도부터 1,760만원이 감액된 1,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사무관리비에 800만원을, 기타보상금으로 건축사업무 대행수수료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년도보다 1,760만원이 줄어든 이유는 지난해 추진하던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 시스템 재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금년 예산에 편성하지 않은 결과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지운영관리 일반수용비로 900만원을, 합동인허가 차량관리에 공공운영비로 52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대체산림자원조성 지원에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로 2,03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54페이지입니다.
  농지이용관리지원보조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에 전년도보다 3,205만 9천원이 감액된 9,43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정비대상이 전년도 35,000필지에서 18,000필지로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단위사업운영경비 시책업무 추진비로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허가가 행정운영경비는 전년도보다 863만 3천원이 증액된 1억 1,378만 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로 설명 드리면, 건축물대장 발급보조 인건비로 83만 3천원이 증액된 3,594만 3천원을 계상하였으며, 기본경비로 780만원이 증액된 7,784만 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항목별로는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2,970만원을, 공공운영비로 3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국내여비로 3,974만 4천원을 계상하였으며, 부서운영 업무추진비로 420만원, 직책 급업무수행경비로 1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허가과 202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찬원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허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장문혁 위원님.
장문혁 위원 : 장문혁 위원입니다.
  허가과는 이제 사업이라는 측면보다는 주민에 대한 그 개발행위에 대한 적극 민원 행정에 대한 신속히 해결하는 부분에 이제 방점이 찍혀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이제 서서히 만족지수가 이제 주민들로부터 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이제 적극 더 좀 더 충실히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하나는 이제 요즘 이제 농막에 대한 부분 때문에, 사실은 의도치 않게 이 농막에 대한 설치기준을 위배했다고 이제 적발되는 사례들이 있잖아요?
○허가과장 최찬섭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위원 : 이제 나름대로 그 농막에 대한 설치기준이 이제 그 정부지침이 명확해진 것 같아요.
○허가과장 최찬섭 : 네,
장문혁 위원 : 그래서 한번 향후에 농막에 대한 설치가 농지든, 임야든, 이런 부분들에서 농막을 그 설치하겠다는 신청이 이제 들어올 텐데, 지금까지 우리가 그 농막 설치에 대한 부분에서의 적발된 사례들이 있나요?
○허가과장 최찬섭 : 네, 이제 많지는 않지만, 민원에 의해서 이제 적발이 되는데, 올해도 이제 한 건이 적발이 되어서 저희들이 이제 농막을 이제 주택처럼 꾸려서 이제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이제 교체단속 때 단속이 한 건이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철거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사업자하고 협의해서 철거하는 걸로 했는데, 자주는 아니고요.  그런데 농막과 관련된 민원이 자주 생기다 보니까, 앞으로는 그런 건들이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위원 : 네, 그렇게 늘어날 수 있을 겁니다.
  본연의 농박에 대한 그 의미는 농지와 주거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그 농지에 필요한 농자재를 보관하면서, 잠깐 쉼터의 개념, 일하다가, 그런 공감이 이제 농막의 본질의 의미잖아요?
○허가과장 최찬섭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위원 : 그런데 이제 조금 더 왜곡해서 탈선하는 사례는 그게 이제 조금 소규모의 주거용으로 이렇게 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사실은 좀 더 일선 읍면이든, 그런 신청이 들어올 때, 그런 부분에서는 이러이러한 부분은 위반사례에 해당된다고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그렇게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허가과장 최찬섭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찬원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허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허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심사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12월 9일 10시 이곳에서 개회하여 일자리경제과, 산림과, 안전교통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72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3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             박찬원
  간  사             심현정
  위  원             이주웅
  위  원             장문혁
  위  원             이명순
○출석공무원
  행정지원국장최영훈
  경제건설국장이정균
  재무과장정유진
  교육체육과장김영옥
  문화관광과장이시균
  허가과장최찬섭
○의회사무과
  사무과장김용필
  전문위원이현진
  전문위원천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