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1년 7월 10일(화) 11시 02분 개식

제87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이봉현)


                  (11시02분 개식)

○의사담당 이봉현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87회 평창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치옥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치옥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86회 정례회 이후 10여일만에 집행부에 대한 군정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은 제3대 평창군 의회가 개원한지 3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6·4지방선거로 군민의 여망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여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3년동안 군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안 심사를 비롯하여 군정 주요 사업장의 현지확인 그리고 집행부의 각종 군정 집행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조례안과 승인안 등에 대하여 우리 의회에서는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풍요로운 평창군 건설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발로 뛰는 의정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한 심혈을 기울여 군정을 펼쳐 주신 권혁승 군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제3대 평창군의회 임기도 1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3년 동안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1년 동안 못다 이룬 모든 것을 이루어 군민의 삶을 더욱 알차고 풍요롭게 만들어 최고의 의정을 펼친 의회로 기억되도록 아쉬움 없는 의정을 펼쳐 주시기를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 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이번 회기는 집행부에 대한 군정 질문과 답변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군정 질문과 답변으로 군정사업에 대한 궁금했던 모든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군민들이 바라는 마음을 군정에 반영하는 뜻 깊은 질문.답변이 될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심도있는 질문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가 동료의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속에 유익한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개회사를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봉현 : 다음은 권혁승 군수님께서 인사발령에 따른 집행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시겠습니다.
○평창군수 권혁승 : 평창군수 권혁승입니다.
  먼저 평창군의회 3대의회 개원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3년동안 우리고장 발전과 우리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오시면서 특히 우리 집행부를 잘 이끌어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명예퇴임을 신청한 송영집 부군수의 후임으로 지난 7월 7일 제16대 평창부군수로 취임한 신대송 부군수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신대송 부군수는 지금까지 35년이라는 짧지 않은 공직 기간을 통해서 우리 평창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다가 총 16대에 걸친 부군수 중에 평창군으로써는 처음으로 자체 승진을 통해서 부군수에 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의원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창부군수 신대송 :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계속적인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의사담당 이봉현 : 이상으로 제87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