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18년 1월 11일(목) 오전 10시 30분

제234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전재준)


(10시 30분 개식)

○의사담당 전재준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유인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과 심재국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무술년 새해 아침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 해는 군민 여러분 모두 꿈을 이루는 축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지난 해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와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심재국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 민생 안정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군민의 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작된 민선6기, 제7대 의회의 임기가 이제 반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권익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군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제7대 의회가 남은 임기 동안 더욱 내실 있고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 부탁드리며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8년 황금 개띠 해는 우리 모두가 간절히 소망하고 준비해 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고 노력해 주신 덕분에 우리 평창은 상전벽해의 변화를 이루고 이제 올림픽 개최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올림픽 준비를 위한 불편을 묵묵히 참아주시고 헌신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올림픽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은 불씨가 모여 큰 불을 일으키듯이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올림픽을 통해 평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올림픽을 통해 평창이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내일까지 2일간은 금년도 첫 회기인 제234회 임시회가 개회됩니다. 매년 첫 회기에는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효율적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대안을 제시하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평창 동계 올림픽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서면 보고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서면보고의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군정 주요업무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하게 확인하여 군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올 해는 16년의 기다림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로 그 어느 때보다 집행부와 의회 간의 신뢰와 협력, 소통이 중요한 해입니다.
  올 한 해도 평창군과 평창군의회가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동계올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은 물론 민생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여 군민 모두가 평안과 안정을 누리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이번 임시회가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전재준 : 이상으로 제23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3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