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평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3년 6월 20일(금) 13시 59분 개식

제103회 평창군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최원규)


(13시 59분 개식)

○의사담당 최원규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03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다같이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우강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우강호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4대 평창군의회 출범 1년을 앞두고 있는 뜻깊은 시점에서 제103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 가지 제약된 여건하에서도 오직 군정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정발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고 특히 2010년 동계올림픽유치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계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03회 정례회에서는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2002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조례안 등 여러 안건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석에 있는 의사일정을 통해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휴일을 포함한 7일간의 일정으로는 다소 바쁠 감이 있으나 이번 회기도 의원 여러분의 협조로 성공적인 회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예산심사와 결산승인은 군민의 혈세로 모아진 소중한 재원이 적정시기에 적정하게 예산낭비 없이 편성, 집행되었는지를 세밀하게 챙겨봐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결산승인을 통해서 지금까지 추진해온 군정의 주요사업과 앞으로 추진할 시책이 수정, 보완등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를 폭넓게 분석하여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과감히 지적하는 자세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2003년도 상반기를 마감하는 회기인 만큼 그 어느때 보다 활발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보며 우리 모두가 염원하고 시대적 과제인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확정이 1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회기에는 체코 프라하의 승전보를 가지고 5만 군민과 함께 승리와 환희의 축배를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확신해 보면서 끝으로 올해도 기상청의 심상치 않은 기상예보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기상예보에 특별히 관심을 갖는 이유는 작년에 수마의 흔적이 우리에게 너무 많은 고통과 불안을 안겨 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예측하지 못한 수해를 대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주문 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원규 : 이상으로 제103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4시 0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