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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불편을 대변하고 있습니까?
작성자 김** 작성일 2020.12.15 조회수 1164
평창군은 군민 행복지수가 도내 꼴지이고 전국 최하위 입니다.
군민의 행복지수는 최하위 인데 행복 불평등 지수는 높습니다.
이는 힘없는 군민은 남보듯 하고 힘있는 언론과 기업 소수의 단체는 더 지원해준다는 의미입니다.
평창군의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는 예산이 씌여져야 할 곳에 제대로 씌여지지 않는다는 뜻 일것입니다. 군의회 의원님들은 군민들이 선거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의정활동을 하기위해 만들어준 자리입니다. 소수의 기득권층을 위해 만들어 준 자리가 아닙니다.
강원일보 도민일보는 월 최소 1회 광고를 한다고 합니다. 광고금액이 전면광고는 천만원이 넘어갑니다. 평창군에서 보내주는 보도자료를 기사로 올리고 직접 취재하는 기사는 얼마나 있나요? 똑같은 기사를 실은 강원일보 도민일보가 매일 집집마다 배달됩니다. 이 구독료 지원도 군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언론사 축제 라면 몇개 끓여먹은 캠핑축제는 1억을 지급하고 , 군민들 축제는 생색을 내며 아주 적은 금액만 지원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제 예산 결산에서도 지적하셨듯이 평화의숲 조성에 언론홍보비가 7억씩 씌여지고 있습니다. 방림면, 용평면, 봉평면 예산은 삭감하고 올해도 강원일보 도민일보 는 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특히 방림면 면정비 사업에 대한 예산 1억 중 8,000만원을 삭감한것은 군민을 우롱하는 집행부의 실태입니다.
평창군은 인구 1,000명당 cctv갯수가 열악하지만 교통안전과 예산결산에서 어느 의원님도 평창군 교통안전을 위한 cctv확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분은 안계십니다. 평창군의 음주운전 실태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분 하나 제대로 지적하지 못하고 그에 대한 대안책 조차 내놓지 못합니다.
누구를 위해 일을 하고 계십니까?
다수의 군민을 위해 그 자리에 계시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고, 평창군 언론 홍보비 막대한 지출과
비효율적인 언론사 2개의 같은 기사를 몇백부 구독해서 가정으로 보내주는일 등은 반드시 고쳐져 합니다. 힘없는 지역언론은 작년도 군의 지원이 광고비 200이였습니다. 평창군 기획실에 몇차례 찾아가 말을 꺼내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해줄 수 없다입니다. 여성기업은 공공기업에서 먼저 지원해줘야 하는 곳입니다. 알고계시죠? 그럼에도 안된다고 하는 실정입니다. 언론사 지원을 하시려거든 공평하게 하실 것이며,  어느 특정 언론사만 지원을 해 주는일이 없도록 부탁드리며,
소수의 기업, 소수의 특권층을 위한 정치를 하지 마시고 힘없는 군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실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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