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개정인 반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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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4.02.21 | 조회수 | 147 |
| 귀농귀촌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평창을 일구며 살아오신 분들이 역차별 당하지 않도록 잘 살펴봐주세요. 1. 예산을 필요한 부분에 투입해야 한다면 귀농귀촌인 지원보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먼저 투입해야 합니다. 평창에서 실거주를 오랜기간 해 오시며 불편함을 겪어오시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이 우선 검토되어야 합니다. 문해교실에 공부하시는 어르신들 예산 깍이셨다고 하시던데요. 평생을 평창에서 살아오신 거주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도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귀농귀촌인 4가구 들어와서 기반시설 조성하면 1천만원 지원이라뇨?? - 오랫동안 평창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노인에 대한 지원이 우선 되어야 함(교통체계 개선, 병원, 요양원 등 근거지 의료 확대, 노인문화공간, 노인대학 등) 복지 등 기본적인 혜택에 예산을 먼저 지원 해주세요. 귀촌인구도 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먼저 개선되어야 합니다. 2. 귀농귀촌인은 처음부터 1천만원 등을 지원할게 아니라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할 제도를 마련하고, 적응을 도울 방법을 마련하고, 적응에 따라, 거주 년도에 따라서 매년 조금씩 혜택을 늘리며 지원하는 등 년차별 지원 혜택 마련 3. 평창군 실제 경제활동을 하는 중장년층 농업인 경제활동인 가족 등에 대한 지원 확대(평창군의 경제활동의 중심이 되시는 40-50대 분들이 상대적 박탈감 들지 않도록 지원 마련) 4. 평창군으로 귀촌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지역에서 노인 지원 혜택을 받는데 외지에 거주하는 자녀분들에게는 고향사랑기부제와 비슷한 농촌사랑기부제 같은 제도 검토, 관계인구 확대 방안 마련 5. 100세 시대입니다. 귀촌인들이 평창에 귀촌을해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세요 6.기반시설 지원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지만 꿈을 안고 찾아오는 청년들을 위해서 청년공동체 지원에 대한 주거 지원 등을 확대하는 차원이라면 찬성이지만 모든 귀농귀촌인이 와서 기반시설 조성하면 1천만원 주는 것은 부작용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지원시 최소 거주기간도 명시하면 좋겠습니다. 적응도 못하고 나가면 매도도 잘 안되고 빈집은 또 늘어나고 또 너무 고령층은 생활이 힘드실수있고요. 조례 재정시 지원 연령도 최소한의 경제활동은 가능한 50대로 해주시는 등 기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9. 귀농귀촌이 단순하게 인구만 늘린다고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 시대에 맞는 시책 및 조례를 잘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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