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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주요발언
작성자 평창군의회 작성일 2023.01.16 조회수 259

제28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주요발언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는 제28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행정과, 올림픽체육과, 복지정책과, 가족복지과, 민원토지과, 세정과, 회계과, 인재육성과 소관 2023년도 군정업무 보고를 청취하였다.

이은미 의원은 "원주민과 귀촌인 간 갈등을 비롯하여 이장 선임과정에서 주민 간 대립이 지속되는 사례가 많아, 많은 마을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자치규약 표준안 제정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박춘희 의원은 "기간제와 공무직 근로자 채용공고 시 우대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한 통일된 표준안을 마련하여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고 지원자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창열 의원은 "지역 내 CCTV 설치의 수요조사 시기를 앞당기고 민원사항을 관리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남진삼 의원은 "6급 이하 공무원 인사가 수시로 이뤄져 직원들의 업무적응도가 떨어지고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으로, 특히 읍·면직원은 최소 1년 정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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