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평창군의회,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제정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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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23.02.06 | 조회수 | 314 |
평창군의회,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제정 추진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가 평창군의 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지역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기 부의장이 발의한'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운영 및 지원계획을 매년 의무적으로 수립하도록 했으며, 해설사의 적재적소 배치를 위한 배치심사위원회 설치, 매년 한 차례 이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실시 의무 내용 들을 담고 있다. 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총 19명으로 이효석문학관, 월정사 등 7개소에 배채해 운영하고 있으며,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 20일을 거쳐 다음달 15일 개회하는 제28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에 상정,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김성기 부의장은"문화관광해설사들의 관광지에 대한 전문적이고 올바른 해설은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불러일으키고 이해를 증진시켜 관광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해설사들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양성·활용을 위해 조례안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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