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2016. 9. 26_현지확인 결과토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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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16.09.26 | 조회수 | 2109 |
| 참석의원 | |||||
| 평창군의회(의장 유인환)는 26일 오전 11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2016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에 대한 결과토의를 실시했다. 유인환 의원은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건축공사가 많이 있는데 건립계획 수립 시 관리·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미 완공된 시설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예산이 투입되고 있어 장래 평창군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사업시행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 함명섭 의원은 노람뜰 녹색치유 및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은 사업이 시작된 이레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데, 올림픽 이전에 아우트라인을 잡고 종합적인 검토와 준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2015년에만 군 시설 유지관리 비용에 10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는데, 현재도 많은 시설이 추진 중에 있고, 건립 이후 계속해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고, 군재정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향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소신을 가지고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주문 박종욱 의원은 전통민속 상설공연장 건립사업의 경우 사업비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사업을 중단할 수 없는 만큼 당초 계획했던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사업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 임영순 의원은 서울대와 연계한 기능성약선두유 사업, 고랭지산야초 사업에 지역 생산물이 사용되고, 지역 농가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 장문혁 의원은 고랭지산야초 사업, 기능성약선두유 사업에 지역주민이 출자를 통해 참여하게 되는데 향후 사업이 확대될 경우 지역농민의 지분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그에 따라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될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일정 지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 천연기념물 운교리 밤나무의 경우 주변정비 및 관리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토지주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운교리 밤나무(수령 500여년)가 천연기념물에 맞는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하라 박찬원 의원은 노람뜰 녹색치유 및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의 경우 인근에도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데도 각 사업이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하고, 사업 간의 연계성, 관광객 유입의 효과 등을 관련 부서와 체계적·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준비하여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관리·운영 방안마련도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 공립용평어린이집 신축사업의 마감상태가 매우 불량하고 보육환경에 적절치 않은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고 부족한 부분은 사업 완료 이전에 철저히 보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적 이범연 의원은 최소한의 운영비 확보도 되지 않는 문화관광 시설들이 많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겨나게 되는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되 이해와 설득을 통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전통민속 상설공연장 건립사업은 국비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라면 설계변경이 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고, 부족한 사업비를 군비로 충당해야 하는데 향후 군재정담을 가중시키는 이러한 사례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질책 오대산 자연명상 마을의 경우 135억원의 예산이 미확보된 상태인데 특구사업을 포기하면서 예상되었던 예산확보 문제, 자본보조사업에 대한 자부담 등에 대한 대응이 안일했다고 지적하고 지금부터라도 명확한 사업계획의 수립, 특단의 결정을 통해 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 평창풍력발전단지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기준치 이하라고는 하나 지역주민이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계속해서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음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는 등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고 주민과 협의하여 해결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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