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도의회 동계특위 오늘 첫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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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06.08.21 | 조회수 | 2675 |
참석의원 | |||||
김영해(사진왼쪽)·김진석평창군의원은 21일 오전11시 도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의회 2014지원 특별위원회에 참석, 인사를 한다. -동계유치위와 지원방안 논의 시설·도로 등 인프라 점검도 도의회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이인섭)는 21~22일 평창에서 첫 회의를 갖고 의회차원의 유치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동계특위는 이날 평창군 도암면사무소에서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간담회를 통해 특위 운영 기본계획과 향후 주요일정 등을 유치위와 협의해 최종 결정한다. 특히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진입도로인 국도 59호선 수해피해 지역을 방문, IOC실사 전 완전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 사업지 중 올림픽 시설지구도 현지시찰할 예정이다. 동계특위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동계올림픽 유치 붐조성을 위해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인섭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경기장시설 및 도로망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사항을 점검할 것”이라며 “평창이 공식후보도시로 선정된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 국회, 정부를 상대로 유치지원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정병철기자·choms@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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