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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2_제21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_군정에 대한 질문
작성자 평창군의회 작성일 2016.06.22 조회수 1955
참석의원 유인환 함명섭 박찬원 박종욱 장문혁 이범연 임영순
  평창군의회(의장 유인환)는 22일 오전 11시 제21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군정에 대한 질문을 계속했다.

  평창군의회(의장 유인환)는 22일 오전 11시 제21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군정에 대한 질문을 계속했다. 오늘은 어제 제2차 본회의에서 박찬원 의원, 임영순 의원의 일괄질문에 대한 일괄 답변과 이범연 의원, 박종욱 의원, 장문혁 의원의 일문일답 방식의 군정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박찬원 의원은
동계올림픽 이후 관광객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관광벨트화를 도모하고, 관내 관광사업을 체계화하여 수도권 관광객은 물론 중국인 관광객이 우리지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

부서별로 산재해 있는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공공시설물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

최근 하천 생태계의 변화가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데 맑을 물을 지키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3개 부서로 나뉘어진 물관리 사업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체계적이고 총괄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

우리군 총 면적의 84%를 차지하고 있는 임야를 활용하여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국유림관리소와 협의하여 소득연계방안을 마련하고 또한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산림과 관광을 연계한 맞춤형 관광산업에 미리 대처해 줄 것을 주문

박종욱 의원
관광인프라(관광지 개발 등)는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으나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한 대책은 미흡하다고 말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는 수용대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타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용대책을 마련해 달라

임영순 의원은
독서활성화는 군민의 독서문화 확대, 문화적 소양 향상에 크게 기여함에 따라 독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사업과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달라

기후 변화에 따라 여러 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특히, 임야 근처에 있는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해충 방제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

이범연 의원은
소상곡인을 위한 융자알선과 이차보전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영세상공인은 자격 부적합으로 수혜를 받지 못하는 실정인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영세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사업과 방안을 강구해 달라

장문혁 의원은
전기공사업법 개정에 따라 태양광 전기 울타리설치를 전기공사업체가 시공하도록 개정되어 직접설치 하는 경우 보다 주민부담 및 군 예산의 부담이 크게 증가한데 대하여 타지자체와 협력하여 상급기관에 건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

함명섭 의원은
하천 골재채취로 하천변을 포함해 하천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데 하천 생태계를 보존하고 하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처 해 줄 것을 주문

유기성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이 시범운영 단계에서 문제발생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는데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운영사를 선정하여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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