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평창군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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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06.12.07 | 조회수 | 2505 |
참석의원 | |||||
[평창]주민 복지·인구 등 현안 해결 -평창군의회 조례안 발의 호응 평창군의회 의원들이 주민들의 복지와 교육, 인구정책 등 현안 해결과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안 입법 발의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창군의회는 지난 5일 평창군이 제출한 평창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 재단법인 평창장학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와 군의원들이 입법 발의한 조례 4건을 심사하고 5일 원안가결 했다. 김진석의원은 이날 `평창군 교육경비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발의하고 “평창군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의 교육등에 소요되는 경비의 일부를 보조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해 인재육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이 발의·가결된 교육경비지원조례는 교육격차 해소사업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 교육복지증진, 학생급식, 영재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에 지원이 가능하고 전해년도 일반회계 세입예산의 10%내에서 지원하도록 해 13억원 상당이 지원될 전망이다. 김영해의원이 입법 발의한 `평창군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산모·출생아의 건강관리와 인구증가를 위한 출산장려책으로 둘째아이부터 건강보험료를 지원하자는 것.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조례는 내년부터 둘째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초등학교 졸업시까지 13년동안 월 3만원 상당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제정돼 첫해년도 5,000만원 사업비로 시작해 2011년이면 2억5,0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평창=김영석기자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조례안\\\' 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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