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현지확인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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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06.10.17 | 조회수 | 2573 |
| 참석의원 | |||||
| -“풍력발전공사 자연훼손 복구하라” 평창군의회가 13일 제133회 임시회를 열고 2006년 하반기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김진석의원은 “대관령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에 따른 진입로 건설로 지역 자연경관이 많이 훼손되었는데도 복구는 미비하다”며 “공사와 관련돼 경관이 훼손된 것은 조기에 복구하고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최귀녀의원은 “대관령풍력발전단지 조성으로 인해 인근지역을 제외한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실익은 별로 없다”며 “도암면내 모든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김영해의원은 “횡계3리 오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이 계획된 공사위치의 변경과 처리시설의 악취로 인해 주민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도암 하수관거 정비사업으로 인한 노면불량, 상가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유인환의원은 “산지전용 허가와 관련해 수해발생과 관련있는 산지전용 허가시에는 피해 방지계획 승인과 준공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평창=김영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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