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제1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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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05.02.28 | 조회수 | 2609 |
| 참석의원 | |||||
| 평창군의회(의장 이수현)는 2005년 2월 22일 10:00 제11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문화관광과, 지역도시과, 보건의료원 농업경영과, 축산경영과, 기술개발과에 대한 2005년도 군정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군정업무보고 청취에 나선 (심재국)의원은 폐교활용을 통한 문화공간조성에 있어 외지인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보다는 평창군의 창조적인 개발을 가미될 수 있도록하여 우리지역 전통과 문화가 가미된 문화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효석문화제등 각종 축제행사 기간중 문화공간(폐교)과 연계되어 외지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김영해)의원 향토민속문화 발굴 사업(평창아라리, 둔전평농악, 장평초 농악등)에 있어서는 무분별없고 근거없는 개발에 치중하다 보면 우리지역 문화가 퇴색하는 경향이 발생우려가 있다며 이러한 개발보다는 기존 민속문화를 좀 더 연구개발하여 보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 평창군이 제시한 업무보고서의 각종 시책이 구체적이고 실천적이지 못하고 포괄적형태를 띄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실천력 있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 시책을 제시하라고 주문(예, 지역경제 활성화대책등)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규제받고 있는 주민에 대하여는 어떠한 방법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 (이만재)의원은 화천산천어 축제, 인제빙어축제등 타시군의 최근 여러가지 축제를 살펴보면 소재의 다양성이 개발되어 외지인으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는 반면, 평창군은 타시군에 비해 소재가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문화관광과) 지역에 개발가치가 있는 축제의 개발·육성에 있어서는 주민에게 전적으로 맡기기 보다는 행정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민·관 공동개발과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문화관광과) 타시군의 시군경계표시를 살펴보면 그 지역의 관광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표시판이 잘 설치되어 있으나 우리군은 시군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설치되어 있지않아 지역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설치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문화관광과) (고응종)의원은 관내 등산로 등산시 등산깃점이 표시되지 않아 조난시 조난사실을 알리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등산깃점 표시를 검토해달라고 주문(문화관광과) 겨울가뭄이 극심하여 오지지역의 식수원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간이상수도 조기시설개선을 통하여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지역도시과) 평창군장례식장 무선통신 장애가 발생되어 이용자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있다며 증폭기 설치방안 강구하라고 주문(보건의료원) (이수현)의원은 간이상수도 노후로 인하여 이용주민에 대한 불편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보수정비 예산이 예년에 비해(2004년도 10억, 2005년도 4억)현격히 줄어들어 불편해소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냐고 지적(지역도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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