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 후원회(회장 한상길) 수해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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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06.08.02 | 조회수 | 2743 |
| 참석의원 | |||||
|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 후원회(회장·한상길)는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고마움을 샀다.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에 따르면 후원회는 언론보도를 통해 긴 장마와 태풍으로 강원도 지역의 수해피해상황을 접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다. 후원회 회원들은 이날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벌이고, 준비해간 모포 100장을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우강호)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주)케이비엠(대표·김기택)에서 회사버스 지원과 함께 운전봉사까지 해주어 그 의미를 더했다. 불우이웃에게 월 1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 후원회는 많은 사람들이 후원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홍보와 경제적 지원,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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