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2017.12.13_제5차 예결특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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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17.12.13 | 조회수 | 1885 |
참석의원 | |||||
평창군의회는 13일 10시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범연, 간사 박종욱)를 열고 올림픽추진단. 올림픽운영과, 올림픽시설과, 보건사업과, 진료지원과 소관 2018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범연 의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념 한마당 행사는 지방선거 기간 중에 치러지게 되는데 선거를 이유로 부실하게 추진되거나 일부주민에 국한되지 않도록 공직선거법 저촉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여 추진하고 행사 개최 시기 조정도 검토해 줄 것을 주문 올림픽 백서 제작을 위한 2억원의 예산 중 디자인, 편집, 제본 등 인쇄비에 비해 인건비 예산이 과다 책정되었다고 말하고 제대로 된 백서 제작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라 함명섭 의원은 올림픽 관중가이드는 조직위에서 일괄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대회일정과 교통 등 내용에 혼선을 가져오지 않도록 제작에 철저를 기하라 박찬원 의원은 군에서 구입한 올림픽 경기 입장권 배부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노약자 등 동원 인력의 건강유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라 올림픽 대회 이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 유사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가 다수 있고 회원들은 중복 참여·활동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고 단체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 아니라 비슷한 활동을 하는 단체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라 박종욱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운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유지관리를 위해 상당한 예산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고 홍보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효성이 있는 운영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 올림픽 이후 평창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시점에 평창 레저스포츠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상급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막대한 예산이 투입, 결과 예측 불가 등 우려도 크다고 말하고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추진하라 장문혁 의원은 평창 레저스포츠 박람회 기본구상 용역 시 레포츠 관련 인프라 구축을 반영하여 산악, 항공, 수상 등 고른 분야에서 내수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방향 설정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주문 올림픽 관련 사업이 연말까지 마무리 예정이었으나 일기로 인하여 부실공사가 되거나 지연되고 있는데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여 대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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