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2016.12.15_제5차 예결특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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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16.12.15 | 조회수 | 1895 |
| 참석의원 | |||||
| 평창군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찬원)를 열고 올림픽추진단, 올림픽운영과, 올림픽시설과, 보건의료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이범연 의원은 올림픽 역사 부지 내에 설치하고자 하는 조형물은 올림픽 이후에도 유지·관리가 될 수 있는 조건이어야 할 것이며, 동계올림픽과 평창군을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수립 후 추진해 줄 것을 주문 올림픽추진단의 예산이 예년에 비해 문화시민운동과 자원봉사운영에 집중돼 있다고 말하고 굿매너 운동과 자원봉사의 확산, 올림픽 붐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정확히 판단하고 준비하라고 주문 경기장 이동구간에 설치되는 차폐시설은 주변경관과 조화되도록 하고, 특히 공사 중지 중인 대형건축물 공사장 차폐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 업무 성격이 중복되는 다수의 사업들이 부서별로 개별 추진되고 있어 예산 낭비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사업의 완성도도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의를 촉구 함명섭 의원은 올림픽 홍보 차세대 미디어 쇼 설치사업은 향후 관리·운영비를 고려하고, 벽면사용과 운영시간대에 따른 민원방생 소지가 있는 만큼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해줄 것을 주문 박찬원 의원은 먹거리는 행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하고 올림픽에 한정하지 말고 음식개발, 외식업 환경개선 등에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 그동안 42번 국도는 올림픽 경기장 이동경로로 준비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간접이동구간에 대한 경관정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 박종욱 의원은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은 범군민운동인만큼 많은 군민이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예산대비 기대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 장문혁 의원은 평창이 동계올림픽 주개최지임에도 올림픽이 400여일의 시간이 남아있는 지금까지 개최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제대로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붐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 2020년 개최를 목표로 한 평창레저스포츠 엑스포는 상급기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 임영순 의원은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등 올림픽 관련 사업에 관내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올림픽에 동참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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