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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8_제222회 임시회 제2차 예결특위 보도자료 및 발언내용
작성자 평창군의회 작성일 2016.09.28 조회수 1974
참석의원
  평창군의회(의장 유인환)는 28일 오전 10시 2016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제2차 예결특위(위원장 이범연)를 열고 문화관광과를 비롯한 8개 실·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함명섭 의원은  
평창둔전평농악을 통한 문화컨텐츠 개발은 상품개발 후 우리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상품이 지역의 소득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

사업을 수행 한 후에 예산을 편성한 사례가 있는데 향후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질책하고, 국도비 보조재원의 지원이 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을 선택해서 추진하라고 주문

주민생활지원과 업무 중 관내 경로당, 공공건물을 관리하는 업무가 많은데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기술직이 없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데 기술직이 배치되어 업무가 원활히 수행도리 수 있도록 하라

임영순 의원은
문화예술마을 조성(조종래 작가 집필촌)은 유명작가의 작품활동으로 지역의 문학수준 향상과 관광객 유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향후 시설의 유지관리 문제가 군의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

오대산 문화축전의 주요행사 중에는 명상치유가 포함되어 있는데도 자연명상마을을 따로 조성하는 등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문화관광자원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사업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하라

장문혁 의원은
남한산성 영화 세트장 조성사업은 관광객 유입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자본보조의 형태로 추진하게 되는데 당초 목적한 대로 예산이 사용되는지 사업 추진 과정과 사후 정산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

HAPPY700 평창페스티벌의 테마를 정확히 정하고 그에 맞춰 추진해야 성공적인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재정적 지원보다는 축제 테마에 맞는 소재 발굴을 우선하여 파급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박찬원 의원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예산이 중복 투자되거나 불필요한 예산이 소요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앞으로 소득과 연계하여 자생력을 갖춘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저소득노인 지원(장수식당 운영지원)의 경우 장소의 적합성, 위생상태 등에 대한 규정 없이 추진되고 있는데 예산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장수식당에 대한 관리·지도를 주문

이범연 의원은
조정래 작가 집필촌 조성, 오대산 문화축전 등 보조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업들이 조정교부금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하고 조정교부금은 본래 목적대로 사용하고 보조사업은 보조재원을 확보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

연차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들은 시급성을 따져 시기를 조정하여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라

한옥 건축 지원사업의 경우 희망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비 확보가 되지 않아 예산을 전액 감액하는 것은 한옥 보급,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한옥 우수성 홍보 등에 어긋난다고 말하고 향후 한옥 관련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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