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2017.09.12_제230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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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17.09.12 | 조회수 | 1810 |
참석의원 | |||||
평창군의회(의장 유인환, 부의장 박찬원)는 12일 10시 소회의실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위원장 장문혁)를 열고 기획감사실, 문화관광과, 자치행정과, 주민생활지원과, 종합민원과 재무과 소관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박찬원 의원은 공모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각 부서별로 진행하는데 따른 중복 투자 사례가 다수 있고 중복을 이유로 일부사업의 경우 사업비 삭감 등의 변경사항이 발생하는데 이에 따른 설명은 없다고 지적하고, 변경사항 발생 시 반드시 설명을 해 줄 것을 주문 전통민속 상설공연장은 시설에 맞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여 목적에 맞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조정래 작가 집필촌 조성사업은 사업량 대비 예산이 과다 편성되었다고 지적하고 명확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줄 것을 주문 민간자본보조로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은 군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군비 투입이 불가피하고 사업 완료 후에는 군에서 관리가 어려운 만큼 사업시행 전 충분한 협의와 의견을 수렴을 통하여 추진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주문 임영순 의원은 관내 도서관 비치용 도서 구입 시 지역 출신 작가의 작품을 구입·비치해 지역을 홍보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 박종욱 의원은 당초예산에 삭감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 3건이 추경에 재편성되었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었다면 당초예산 심의 시 충분한 설명을 통해 편성하였어야한다고 말하고 심의를 통해 결정된 안건이 검토·보완·협의 없이 재편성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라고 주문 유인환 의원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일부 분야, 일부 지역에 지나치게 편중된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예산 설명자료 작성 소홀, 계속비 사업 관리 소홀, 세입 자료 관리 소홀 등을 지적·질책 장문혁 의원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군 예산이 5천억원에 육박하게 되는데 예산의 80%이상을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하고, 규제 개혁, 투자 기반 마련 등 세수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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