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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_제2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_군정업무보고 2일차
작성자 평창군의회 작성일 2018.07.12 조회수 2244
참석의원
평창군의회(의장 장문혁, 부의장 이주웅)는 12일 10시 제237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환경위생과, 산림과, 안전건설과, 도시주택과, 종합민원과, 시설관리과, 보건사업과, 진료지원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

이명순 의원은
음식·숙박업소 환경개선사업이 지속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  

이주웅 의원은
반복되는 올림픽도시 나무은행 이전으로 부대비용이 계속해서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무은행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심현정 의원은
한강시원지 체험관 관람객이 적어 적자 상태에 있다고 말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관람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

임산물 반출을 위한 임도사업은 산주의 동의가 있을 경우 설치되는데 주민 홍보가 부족하다고 지적

박찬원 의원은
강릉-평창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사업 시행 시 기존 인력이 계속해서 고용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  

유해야생동물 포획 후 매몰이 원칙이나 제대로 관리 감독이 되지 않을 경우 방치될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원칙대로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

재활용품 분리배출장의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고 말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

산양삼 특구지정 이후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기반시설을 마련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

전수일 의원은
유해야생동물 포획실적에 비해 실감하는 효과는 적다고 말하고 실적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

지광천 의원은
상하수도사업소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생산되는 전기는 상수도보호구역 내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의 경로당 등 공동시설에 지원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

현재 전기 목책기 보급 사업은 비용이 많이 들고 지속 관리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개인별 추진보다는 권역별로 목책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

장문혁 의원은
동강따라 천리길 생탐방로 사업과 청옥산 야생화생태단지 조성사업은 생태·환경적 측면에서 추진하되 관광·산림·사업적 측면을 더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관광상품화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시설 철거는 사업기간 내 완벽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발전기금에 대하여도 악취, 소음 등 철거 원인을 명확히 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줄 것을 주문

국토공원화 사업은 본래 목적에서 벗어난 예산편성을 자제하고 지역자생야생화를 식재하는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면서 본래 목적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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