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2015. 12. 10_보도자료 및 발언내용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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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15.12.10 | 조회수 | 1794 |
| 참석의원 | |||||
| 평창군의회(의장 유인환)는 10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함명섭)를 열고 문화관광과, 주민생활지원과, 종합민원과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장문혁 의원은 문화관광축제 평가 및 컨설팅 용역은 관내 축제의 평가 및 정확한 성과분석이 될 수 있도록 평가용역 기관을 다각화 하여 축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 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용역결과에 대한 토론을 통해 발전, 개선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관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 지역 축제를 추진함에 있어서는 분명한 소재와 테마를 발굴· 선정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함명섭 의원은 국도비가 확보되었다고 해서 사업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군 재정 상황, 사업의 효과 등을 전체적으로 검토하여 선별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주문 민간에 위탁운영되고 있는 문화관광시설에 매년 반복적으로 예산이 투입되는데 비해 운영효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하고 문화관광시설의 유지관리 및 운영에 대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 임영순 의원은 문화예술회관 정기공연의 목적이 문화군민으로서의 자질 향상에 있는 만큼 군민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업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각 지역 축제사업 중 타 지역 축제에 상호 이용이 가능한 사업들은 축제 간 협조를 통해 상호 지원되어 예산을 절감하고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것을 주문 박종욱 의원은 현재 군재정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관광 분야에 과다한 예산이 편성되었다고 지적하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연례 반복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신규사업 등의 추진에는 신중을 기해달라고 주문 박찬원 의원은 덕거연극인촌은 계속해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도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운영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주문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조성사업의 국비 확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군비 부담이 증가한데 대하여 향후 예산확보와 사업추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 평창문화예술재단이 당초 기금조성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해 사업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고 계속해서 일반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목적 수행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과감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 평창황병산 사냥민속 체험관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건립되어 체험관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건립 이후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예산투입이 예상된다고 지적하고 철저한 운영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 용평면 재산리 주민복지센터 건립은 지원 근거가 없다고 지적하고 이범연 의원은 올림픽 대비 문화관광 사업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설계용역비가 과다하게 산정된 부분이 다수 있다고 지적하고 사업의 시작단계에서부터 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예산절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 메밀꽃마당극 육성지원 사업은 관내 관광자원(메밀)을 소재로 한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이 전승하여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 하나의 사업에 관련된 부서가 다수일 경우 업무이관 등을 통해 부서를 일원화하고, 예산이 중복 투자되지 않도록 사전에 부서 간 협의와 조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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