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2017.11.28_행정사무감사 1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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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17.11.28 | 조회수 | 1904 |
| 참석의원 | |||||
| 평창군의회는 28일 10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행감특위 위원장 함명섭) 1일차를 맞아 기획감사실, 문화관광과,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범연 의원은 청렴도는 군의 이미지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크므로 교육·연찬회 등을 강화해 청렴도 개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 지역개발과 관련된 산지경사도,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는 타 지역에 비해 기준이 강화돼 있다고 지적하고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제도를 발굴하여 규제 개혁해 줄 것을 주문 금년도는 올림픽을 완성해야 하는 해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집행율이 낮고 약 1천여억원의 이월 또는 불용이 예상된다고 지적하고 예산 운용에 철저를 기하고 편성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촉구 예산변경사용이 잦고, 특히 시설비와 감리비 간의 변경사용이 전 부서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철저한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적기 적소에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시정해 줄 것을 주문 장문혁 의원은 기획감사실 내 홍보부서는 군 전체를 홍보하는 역할을 해야 함에도 공보기능에 치중해 있다고 지적하고 올림픽을 계기로 높아진 평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지도를 지속시킬 수 있는 새로운 홍보 방향을 설정·추진해 줄 것을 주문 군 채무 상환은 계획에 그치지 말고 채무 제로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줄 것을 주문 5만군민 달성을 목표로 지역인구정책 계 신설, 귀농·귀촌 사업 추진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지역 현실에 맞고 타지자체와 차별화되고 경쟁력이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집중 추진해 줄 것을 주문 또한 3~40대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통한 인구늘리기 정책이 바람직 하다고 말하고 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 함명섭 의원은 최근 공직기강이 해이해져 있다고 지적하고 연말연시, 특히 올림픽 기간과 지방선거 기간 중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 올림픽이 임박한 상황에서 앞으로 15일 간이 골든타임이라고 말하고 사업장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 박종욱 의원은 국내·외 교류는 그동안의 성과와 필요성을 토대로 분석하여 계속 여부를 결정·추진하라고 주문 민원 건의사항 처리는 공공성에 기준을 두고 추진해 줄 것을 주문 평창 송어종합공연체험장 화재로 인한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올림픽 기간 중 미관을 훼손하지 않도록 하라 임영순 의원은 위원회 구성 시 여성, 취약계층을 반영하여 군정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 관외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많이 있다고 지적하고 인구늘리기 정책에 공직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 박찬원 의원은 공모사업 추진 시 의회와 교감을 통해 이해를 높이고 추진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라 예산전용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예산편성 시 충분히 검토하여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추진하라 인구늘리기는 군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말하고 부서별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연계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라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후 이용 확대, 방문객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필요 문화관광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막대한 예산,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운영방법의 개선을 위한 특단의 조치 필요 유인환 의원은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밀하게 확인·추진해 줄 것을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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