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2017.02.09_2017년 업무보고 4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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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17.02.09 | 조회수 | 1850 |
| 참석의원 | |||||
| 평창군의회(의장 유인환, 부의장 박찬원)는 9일 제2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17년도 군정업무보고를 계속했다. 오늘은 농축산과, 기술지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장문혁 의원은 지리적표시제 등록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 송어, 당귀 외에 경쟁력이 있는 다른 품목에 대하여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 인구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관내 청년농업인 유출을 막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적극 마련하라고 촉구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여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라 임영순 의원은 가뭄대비 관수시설에 대한 농민의 관심이 높은데 부족하지 않도록 예산 확보와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 푸른들가꾸기 조성사업이 지난해 미흡한 사업으로 지적되었는데 토질을 개선하고 경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년도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 지역의 특성을 살린 농업지도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라 박찬원 의원은 다품목 소규모 농가, 고령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양질의 농산물 보급, 유통대책 마련 등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 평창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량 증가가 중요한데 품질향상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 귀농·귀촌 인구의 대부분은 고령자인데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귀농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여 인구유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 박종욱 의원은 최근 AI, 구제역 발생 등으로 축산농가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차단방법 강구, 백신접종 등 철저하게 대응해 줄 것을 주문 축산농가에 대한 톱밥지원 자부담 보조비율이 전년도에 비해 상승하여 축산농가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축산농가 경영개선을 위해 검토해 줄 것을 주문 이범연 의원은 기후변화, 농업종사인구의 감소와 노령화 등 농업환경에 변수가 많아졌는데 신품종개발, 대체작물 개발, 기계화 등에 적극적,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 토질을 개량하고 기후에 견딜 수 있도록 지력을 높이는 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정부지원에 한정하지 말고 군비를 추가 투입하여 유기질비료 공급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주문 관내에는 외지인소유의 토지를 임대하여 농사를 짓는 농민이 많이 있다고 지적하고 농지법 강화, 농업경영체등록으로 인한 관리에서 부당하게 권리를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해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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