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2017.02.08_2017년 업무보고 3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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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17.02.08 | 조회수 | 1824 |
| 참석의원 | |||||
| 평창군의회(의장 유인환, 부의장 박찬원)는 8일 제22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7년도 군정업무보고를 계속했다. 오늘은 산림과, 도시주택과, 올림픽추진단, 보건사업과, 올림픽운영과, 올림픽시설과 소관 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함명섭 의원은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예산이 전년에 비해 대폭 감소하였고 그에 따라 일자리가 감소하여 생계를 걱정하는 근로자가 있다고 말하고 산림의 효율적 관리,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면서도 대책은 미흡하다고 말하고 산림을 이용하여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소득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관점으로 대비를 해 줄 것을 주문 박종욱 의원은 평창 산양삼의 품질이 우수하고 생산량도 상당함에도 가격이 고가로 형성돼 있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가격 조정 및 판로 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평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해 줄 것을 주문 장문혁 의원은 가로수정비사업 시기를 적절히 조정하고, 가지치기 방법을 다양화하여 평창의 특징을 살리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 국토공원화사업에는 단년생 초화류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지역 야생화를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 공석인 원장이 부재인데 민간 의사를 고용하여 운영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주기를 주문 박찬원 의원은 가로수를 활용한 관광 우수사례가 많다고 말하고 가로수를 활용한 관광객 유입, 상품개발, 먹거리 개발을 통해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수종 선택, 식재 위치 등에 신중을 기하여 미래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라 관내 244개 농촌빈집이 있는데 사용이 불가능한 빈집은 철거하고, 사용이 가능한 빈집은 선별 정비하여 귀농귀촌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주민과의 공감과 소통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홍보와 주민참여를 확대해 줄 것을 주문 버스노조 집회가 장기화 되면서 주민 불편만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하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철저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이범연 의원은 금년도 평창 군관리계획 변경결정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관리계획에 대한 내용을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 도시계획도로 미불용지 보상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개설된 도시계획도로 미불용지 보상을 위한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조속히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라 가로등 유지관리 업무량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여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인력을 확대하거나 지역별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민원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라 임영순 의원은 굿디자인 간판개선사업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올림픽 이동 동선 및 시가지가 조속히 경관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하라 방치된 농촌 빈집은 경관을 저해하고 청소년 탈선의 장소가 되기도 하는 등 많은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말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 유인환 의장은 군 특성상 도시계획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주문하고,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사업완료 이후 유지 관리 방안도 마련해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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