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2015. 9.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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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평창군의회 | 작성일 | 2015.09.18 | 조회수 | 1750 |
| 참석의원 | |||||
| 평창군의회(의장 유인환)는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2015년도 제2회 평창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계속했다. 오늘은 자치행정과, 재무과, 경제체육과, 환경위생과, 산림과, 안전건설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박종욱 의원은 도비지원 공모사업의 경우 사업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선별 추진하고, 이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사업의 기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산촌생태마을 운영 활성화 사업에 관련하여서는 예산을 계속해서 투입할 것이 아니라 각 마을에서 발생하는 소득으로 관리·보수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하고 방치상태로 있는 개소에 대하여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 장문혁 의원은 본청 청사 환경개선 사업은 시급을 요하는 사업이 아니라고 말하고 관련 사업의 추진 경과, 재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체육시설 관련 사업 추진 시 종목별 동호인의 공감 속에서 추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주문 함명섭 의원은 평창보건소 이전 신축을 추진 시 지역주민의 의견, 주변 여건 등을 철저히 검토·반영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관개선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음에도 일부 체육시설의 경우 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시설이용에 불편을 주는 상태라고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 박찬원 의원은 통학차량 운영 지원 사업을 포함하여 많은 사업에서 교육청의 역할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관련 사업 추진 시 교육청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군정 추진에도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하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실명제와 관련하여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고 효과적인 분리배출 방안 마련을 촉구 이범연 의원은 예산편성 후 수 개월 만에 큰 폭의 증감을 요구하는 사업들이 많은데 사업추진 이전에 면밀한 검토와 계획수립을 거쳐 신중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 지역의 경제적 발전을 위하여 획기적인 중소기업 육성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 장기적인 관점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계획에 대하여 질의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개최 군으로써 체육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촉구 국·도비 지원에 맞춘 단순 예산편성을 할 것이 아니라 실제 필요한 사업내용과 예산액 등을 면밀히 파악 후 파급효과 및 실효성 등을 철저히 검토하여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 계방산 등산로 주차장 부지가 산림과(평창군)로 관리이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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