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1년 10월 12일(금) 11시 02분 개식
제89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이봉현)
(11시02분 개식)
지금부터 제89회 평창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치옥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89회 임시회를 맞이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도 늘 군민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차질없는 군정업무 추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10월 6일부터 3일간 군민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제24회 노성제 및 제19회 군민의 날 행사"가 그 어느 해보다 많은 군민과 각계각층의 출향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무런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고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보복 공격으로 인하여 소비와 투자감소, 기업경영악화 등 우리의 주변정세는 그다지 순탄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동요적 요소가 많은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각자의 제위치에서 국민 내면에 깔려있는 불만요소를 사전에 빨리 예측하고 이를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군민께서 주신 그 권한과 책임, 필요한 시기에 우리의 역할과 행동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월 18일까지 7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수해복구 예산을 주로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 각종 안건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정된 안건이 소홀히 다루어지는 일이 없도록 안건 하나 하나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심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회의에 참석하시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는 안건 심사시 문제점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좀 더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시여 의원님들과 충분한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의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이 가을의 풍요로움과 함께 여러분의 의정활동도 알찬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요즘 쌀쌀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리며 이만 개회사를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