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21년 1월 20일(수) 오전 11시 01분

제264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손영미)


(11시 01분 개식)

○의사담당 손영미 : 의사담당 손영미입니다.
  지금부터 제26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큰 소리로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전수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전수일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무엇보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해는 여러분 모두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지난해 우리 의회에 보내 주신 많은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마스크 공급이 부족하자,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위기에 강한 평창군민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언제나 어렵고 힘든 시기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1년 신축년은 군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역할에 충실한, 강하고 실력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 의회는 진정한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집행기관의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면서 쉼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등 평창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군정에 대한 시의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이루면서 군민 모두가 안전과 행복이 보장되는 평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8대 평창군의회가 더욱 내실 있고,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신축년은 흰소의 힘찬 기운을 받아 활기차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불편함과 어려움을 견디며 응원해 주신 덕분에 항상 같은 자리에 머물지 않고, 매년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늘 함께 하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제안사항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현안은 속 시원히 그때그때 해결해 나가는 믿음직한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월 26일까지 7일간은 금년도 첫 회기인 제264회 임시회가 개회됩니다.
  매년 첫 회기에는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청취를 통해 새해의 업무추진방향과 주요사업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군정주요업무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하게 살펴, 모든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의회가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일선 현장에서의 생생한 주민의 목소리임을 감안하여 반드시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한왕기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금년은 온전히 일상을 회복하고, 빠르고 완벽한 지역경제의 회복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창군의회는 평창군과의 적극적인 협치와 협력을 통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맞서 희망을 꿈꾸는 평창, 그리고 희망을 다시 현실로 만들어 가는 평창이 되도록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손영미 : 이상으로 제26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11시 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