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회 평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14년 6월 20일(금) 오전 11시 01분
제201회 평창군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한윤수)
(11시 01분 개식)
지금부터 제201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이석래 군수님을 비롯한 평창군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안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이 자리에서 첫발을 내 디뎠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를 맞아 그동안 의정 기간을 되돌아보니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창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오신 이석래 군수님을 비롯한 평창군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군 의회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누리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당분간 다른 길을 걷게 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는 아쉬운 인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비록 각자의 길을 가시더라도 지난 4년간 고락을 같이 해온 일들을 오랫동안 기억하면서 서로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평창군과 우리 군 의회 발전을 위하여 변함없이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4년 전 우리는 이 자리에서 5만 군민의 삶의 질을 보다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하여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고, 군민들에게 부끄럼 없는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평창군의회’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의 희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힘을 기울이며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에 적극 동참하여 유치에 성공하였고, 성공개최 준비를 통해 평창의 비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군민의 삶이 기본이 되는 생활환경 개선과 문화․관광 분야의 인프라 확충, 그리고 복지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행복한 평창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 취약한 지방재정과 중앙집권의 제한된 행정 환경 속에서도 군민의 기대와 욕구를 최대한 수용하여 지방의 여건과 제도를 개선하려 하였으며,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시켜 주민자치를 실현하도록 하는 데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지방자치를 한 단계 더 성숙시켰다는 커다란 보람 속에서도 한편으로는 미흡하고 아쉬운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6대 의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 출범하는 제7대 의회에서는 군민의 편에 선 지방의회로 거듭나고 완전한 지방분권, 선진 지방자치를 정착시켜 나가리라 기대하고 또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지난 4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와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감사드리면서 오늘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명예롭게 이임을 마치는 동료 의원님들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안건들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매우 중요한 안건들인 만큼 마지막까지 군민들을 위한 봉사자로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의와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를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 0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