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6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8년 11월 4일(화) 오전 11시 00분

제156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두기)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김두기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56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영해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다양한 축제와 기념행사로 분주했던 10월을 뒤로하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을 맞아 제1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선,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군정주요사업장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는 현지 확인 활동을 잘 마무리 하시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조례안 심사 등의 알찬 의정활동을 준비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늘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 오시며, 지역의 발전과 현안업무 추진에 애써 오시는 권혁승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 원자재 가격 급등과 환율 상승으로 극심한 내수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 전국에 걸쳐 실제 경작자가 아닌 토지주가 쌀 직불금을 수령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야기 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쓰여야 할 소중한 국가 재원이 엉뚱하게 사용되고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불신을 야기하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제도가 정비되고, 우리군의 소중한 예산 또한 목적 이외의 곳에 사용되는 일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확한 집행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제2차 정례회의 준비를 위해 계획된 이번 회기에서는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이 높은 조례안과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계획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한 해 동안 집행기관에서 추진해온 주요사업을 다시 한 번 꼼꼼히 되짚어 보시고, 객관적 평가와 함께 건설적인 대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보다 많은 관심과 활동을 보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우리군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세심한 행정사무감사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이번 임시회가 열의와 정성이 충만한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실질적인 복지증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쌀쌀한 기온을 느끼게 하는 초겨울 날씨에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두기 : 이상으로 제156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11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