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1년 4월 17일(화) 11시00분

제84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이봉현)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이봉현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8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다같이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치옥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치옥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어제는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의회 부활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개원 10주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10주년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우리 의회가 군민에게 봉사하고 집행부를 견제함과 동시에 동반자로서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과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에서는 효율적인 의회의 역할과 바람직한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조례안의 개정과 제정, 예산안 및 결산안 심의, 행정사무조사 및 감사, 군정사업장의 현지확인과 각종 승인안 등에 있어서 우리 의회는 군민의 입장에서 군과 군민의 실익을 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이제 개원 10주년을 맞아 우리 의회는 더욱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군민을 위한 의회로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요즘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공무원들이 골골이 다니며 산불예방을 위하여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맡은바 고유업무를 처리함은 물론 산불예방을 위한 출장업무를 수행하는 등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고 어려움이 있는데도 모든 공무원들이 성실히 근무하고 있어 정말 자랑스럽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고생을 많이 한 만큼 산불없는 평창군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에 계획되어 있는 각종 조례안 심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져 군민의 삶의 질을 한차원 높이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개회사를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봉현 : 이상으로 제8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