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1년 1월 30일(화) 11시05분

제83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이봉현)


(11시05분 개식)

○의사담당 이봉현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8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다같이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치옥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치옥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신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계획한 모든 일들이 원활히 추진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의회가 부활된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한해입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에서는 집행부와 군정에 대하여 견제와 감시 또는 한편으로는 동반자로 협력하면서 우리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제3대에 걸친 우리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많은 군민들이 환영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고 또한 강한 목소리로 채찍질을 보낸적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군민들이 우리 의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많은 관심으로 우리의회를 지켜보아 주실 것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우리 의회는 군민의 성원을 항상 생각하며 더욱더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의짧은 기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마는 2001년도의 군정계획을 듣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우리군민 모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정계획대로 모든 사업을 적절한 시기에 성실히 수행하여 5만군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군정업무를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만 개회사를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봉현 : 이상으로 제8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