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9년 3월 24일(화) 오전 11시 00분

제160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두기)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김두기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60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영해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시기에 제1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국내외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계속되는 가뭄으로 일부 시군에서는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강원도민의 힘으로 창간된 강원FC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연 이은 승전보로 강원도의 힘을 다시 모으는 계기가 되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마음의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또한 지난 3월 17일 도농 복합도시로 수도권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와 우리 평창군이 자매결연 협정을 맺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 그 동안 애써주신 권혁승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양 지역의 발전과 상생이라는 큰 결실이 맺어지도록 교류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예부터 보면, 알찬 결실을 맺기 위한 씨앗을 준비하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군정업무 추진에 있어서도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본격적으로 상업이 진행될 서울대 농생대 첨단 연구단지 조성사업과 방림 농공단지, 평창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그리고 올해 부분 개장을 맞게 되는 알펜시아 리조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관문이 될 국내 후보 도시 지정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이 철저한 준비와 군민의 관심과 이해 속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여 추경예산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편성된 예산안과 조례안에 대한 심사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예산 편성에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우선하여 반영되고,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세심한 심사를 당부 드리며,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논의된 내용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활기찬 새봄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알찬 회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환절기를 맞아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두기 : 이상으로 제160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11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