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평창군의회사무과

2017년  2월 8일(수) 오전 10시 00분

의사일정 (제3차 본회의)
1. 2017년도 업무보고(계속)

부의된 안건
1. 2017년도 업무보고(계속)
  가. 산림과 소관
  나. 도시주택과 소관
  다. 올림픽추진단 소관
  라. 보건의료원 소관
  마. 올림픽운영과 소관
  바. 올림픽시설과 소관

(10시 00분 개의)

○의장 유인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5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 00분)

○의장 유인환 :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산림과, 도시주택과, 올림픽추진단, 보건의료원, 올림픽운영과, 올림픽시설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가. 산림과 소관
○의장 유인환 : 먼저 김철환 산림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산림과장 김철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는 담당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숙 산림수도담당입니다.
  (김경숙 산림수도담당 인사)
  이기홍 산림관리담당입니다.
  (이기홍 산림관리담당 인사)
  김철수 산양삼특구담당입니다.
  (김철수 산양삼특구담당 인사)
  이성모 산림보호담당입니다.
  (이성모 산림보호담당 인사)
  그럼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3쪽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창 산양삼 특구운영입니다.  금년도 3차 년도에 접어드는데 금년도 예산 3,700만원은 군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사업내용은 평창 산양삼 홍보 영상물 게시, 산양삼 브랜드 홍보 및 인쇄물 제작 배부,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 연구원과 유효성분 분석서비스 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1년차인 2014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는 평창 산양삼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평창 산양삼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하였습니다.  산림청장 방문해서 규제개혁 보고회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2년차인 지난해에는 KBS6시 내 고향 방송도 실시하였고 산삼학회 공동으로 평창 산양삼 학술대회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평창 산양삼 브랜드 천년산심을 개발하였고 평창 산양삼 특구 운영 조례 및 운영위원회 구성 및 개최를 하였습니다.  금년도 3년차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산양삼 종자 공급원 조성을 추진하겠으며 천년산심 브랜드 홍보 및 평창 산양삼 홍보에 주력하겠습니다.  평창 산양삼 유효성분 분석서비스 용역으로 서울대 평창캠퍼스와 연계하여 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인 향토 산업 육성사업과 지역전략식품 육성사업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도 신청하겠습니다.  산림청 소관인 산지종합유통센터 지원 사업도 공모에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군유림 관리 및 활용입니다.  현재 우리 평창군에서 보유한 군유림의 현황은 1,077필지에 11,604ha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 사용 수익허가 된 것은 309건에 1,495ha이며 1년 대부료는 3억 2,000만원 정도 됩니다.  군유림 입목매각 현황입니다.  지금까지는 군유림 입목매각은 실시하지 않았는데 2015년도에 1필지 시범적으로 방림면 산 322번지에 8,000만원을 입목 매각수입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백운리 산 74번지 외 3필지 30ha 낙엽송 입목을 판매해서 3억 2,2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린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평창읍 상리 산 22번지 외 3개소에 현재 기초금액은 2억 5,60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군유림은 우리 군민 모두의 재산이기 때문에 우리 사용 수익허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대부료 사용료 납부 관리 및 불법훼손, 타 용도 무단 사용 확인 등으로 군유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의 숲 해설가 활동 및 운영 지원입니다.  금년도 예산은 8,200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15년까지 8기에 걸쳐서 숲 해설가를 237명을 양성한 바가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관광객 및 어린이 등 대상으로 숲 해설을 연 인원 9,153명에 대해서 숲 해설을 제공한 바가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자연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자연휴양림 삼림욕장의 숲 해설을 운영할 계획이며 찾아가는 숲 유치원을 운영하고 숲 해설가들한테 산림치유지도사 또 숲치유지도사 양성 과정도 지원하겠습니다.  효석문화제 및 노산문화제 등 지역축제에 숲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8쪽의 산림소득 지원입니다.  금년도에는 국도비를 포함해서 5억 4,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임산물 상품화사업을 포함한 8개 사업을 지원하여 산림소득이 증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1월 2월에는 사업신청 공고 및 농정심의를 실시하고 3,4월에는 보조금 교부 결정 통지를 하겠습니다.  4월에서 12월까지 실시한 후 사업지 점검 후 정산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의 국토공원화 사업입니다.  금년에 국토공원화 사업은 4억 5,400만원의 군비를 확보하였습니다.  8개 읍면 도로변 시가지 화단조성 정비, 마을 공한지나 나대지 소공원 조성, 백일홍 꽃밭 조성 및 사후관리를 지원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8개 읍면에서 국토공원화 사업으로 신청한 금액이 11억 3,400만원인데 예산 사정상 55% 정도인 6억 밖에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국토공원화 사업은 작은 예산으로 우리 지역을 보다 아름답고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1회 추경에 지난해 수준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선처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11쪽의 가로수 정비 사업입니다.  가로수 정비 사업은 금년도에 4억원의 예산으로 주요 도로변 가로수 식재 4㎞, 읍면별 가로수 노선별 사후관리 비료주기,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 관내는 철도공사나 6번국도, 31번국도 42번국도가 공사 중으로 있어서 현재로서는 도로변 가로수 계획 수립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내 가로수는 물론 도로변 가로수에 대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철저히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의 숲길 조성 및 관리입니다.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산행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숲길 조성도 관심을 가져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2억 9,600만원으로 보조 사업비 9,600만원, 자체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8개 읍면장님들이 등산로 정비를 해달라고 신청한 것이 아래 도표에 보시는 8개 읍면에 20개소입니다.  조사를 하여 읍면별로 3월 전에 조사를 하여서 정비 대상을 확정하고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의 숲 가꾸기 사업입니다.  금년도 사업 량은 1,280ha에 사업비는 18억 8,6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큰나무가꾸기 430ha, 어린나무가꾸기 250ha, 조림지가꾸기 600ha입니다.  
  다음은 15쪽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입니다.  금년도에는 공공근로를 20명 정도 선발하여서 연 인원 6,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사업비는 2억 600만원이 확보되었습니다.  지난해 5억 4,000만원이 확보되어 41명의 산림 공공사업 가꾸기를 하였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지난해 보다 40% 수준인 2억 600만원으로 대폭 삭감이 되었습니다.  이 또한 1회 추경에도 지난해 수준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40여명의 산림공공근로자들은 대부분 생계형 일자리입니다.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6쪽의 조림사업입니다.  금년도 조림사업은 270ha에 사업비는 11억 8,600만원입니다.  경제수조림 250ha, 큰나무공익조림 10ha, 금강소나무림육성 10ha입니다.  조기 신속 집행에 대비해서 상반기 중에 대부분 확보하고 특별한 경우에만 하반기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입니다.  사업량은 875ha에 사업비는 8억 4,000만원입니다.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나무 주사 100ha, 솔잎혹파리 방제 700ha, 일반병충해방제 75ha, 기타 생활권 수목피해 민간진단 컨설팅 1식, 또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4명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현안사업인 재선충은 인근 시군인 원주 횡성 홍천 강릉에 다 발생하였는데 우리 군은 아직도 다행으로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사방사업입니다.  금년도 사업량은 9개소로서 사업비는 12억 6,600만원입니다.  사방댐 신설이 5개소, 사방댐 관리가 4개소입니다.  현재 사방댐이 2007년 수해로 인해서 많이 건설되어서 사방댐이 관내 132개소입니다.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장마철 전에 사업을 완료해서 자연재해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 임도사업입니다.  사업량은 21.2㎞에 사업비는 7억 5,600만원입니다.  임도 신설은 평창읍 조둔리와 향동리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2.2㎞와 임도보수는 무이 임도와 상월오개리 임도 거문리 임도 16㎞에 대해서 보수를 하겠습니다.  임도 구조개량 사업은 도사리 임도 3㎞에 대해서 실시를 하겠습니다.  임도 사업도 또한 상반기 5월 전에 완료를 해서 임도로 인한 수해피해 예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쪽 산불방지 대책입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봄철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1년간 150일간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7억 4,400만원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산불감시원 90명 배치, 임차헬기 운영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올림픽 도시 이미지 유지를 위해서라도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명상숲 학교숲 조성사업입니다.  올해 대상지는 봉평 중 고등학교 1개소입니다.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6,0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명상쉼터 및 생태학습장 조성과 야생화 식재 등을 통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참고로 2015년도에는 주진초등학교를 실시했고 지난해에는 안미초등학교를 실시했는데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금년도에 계획인 봉평 중 고등학교도 신설 이전된 학교로서 주변에 주로 거름기가 없는 마사토이므로 수목 활착 상태가 상당히 불량한 상태입니다.  이번 명상 숲 조성사업으로 아름다운 숲 조성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다음 23쪽 지방산림정원 조성 사업입니다.  대상지는 용평면 재산리 산 1178번지 건설중인 평창역 주변에 군유림입니다.  면적은 21ha로 63,000평 정도 군유림이 있습니다.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산림정원 사업이 선정되면 최고 60억 정도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2회 추경에 의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셔서 여기에 대한 용역비 2,200만원을 확보하여 지난 10월부터 금년 3월까지 현재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공모사업에 대비해서 2월 말에 용역물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선정되어서 우리 군 관문인 평창역 인근에 산림수도 평창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정원 숲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헌장에도 산림은 모든 생명이 살아 숨쉬는 삶의 터전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산림과 직원 모두는 군민의 삶의 터전을 가지고 산불을 예방하는데 2017년 한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림과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산림과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명섭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함명섭 의원 : 함명섭 의원입니다.  산림과가 올해 당초예산을 보면 29억 정도가 감소가 됐잖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함명섭 의원 : 그 인근의 홍천이라든가 함양, 산청 같은 곳을 보면 군의 어떤 전체적인 예산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산림 예산이, 우리가 말로는 산림수도 하면서 정말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예산을 이렇게 줄여야 되는지 우리 과장님은 의지가 대단하시겠지만 과에서 어떤 의지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위의 집행부에서 의지가 없는 것인지 참 의문스럽고요.  올해 특히나 아까 과장님께서 업무보고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숲가꾸기 사업 예산 같은 경우도 진짜 그분들이 10년 15년 이상을 생계형으로 일을 했던 분들이에요.  그런 어떤 인건비를 일자리 창출한다 하면서 인건비를 줄여버리면 그분들은 어디로 가나 그런 문제도 들고 그래서 심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앞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헤쳐 나갈 것인지
○산림과장 김철환 : 먼저 공공근로 같은 경우도 보면 지난해에는 5억 4,000만원으로 41명이 3월부터 10월말까지 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분들의 생계형 일자리인데 금년도는 2억 600만원 밖에 지난해 40% 정도 밖에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파악을 해보니까 그분들도 몇 년 하면 실업급여를 타는데 40명 중에 7~8명은 실업급여를 6월말까지 타고 있는데 6월말이 지나면 일자리가 막막하다 그런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지난해보다 3억 4,000만원이 줄었는데 예산 사정이 어느 정도 되면 지난해 수준 약 3억 정도 세워줘야지 그분들이 20명씩, 지금 1차로 15명을 선발하려고 약 2억 6,000만원을 가지고 하면 약 15명이나 20명 정도 하면 3개월밖에 3개월만 일을 하면 예산이 바닥나기 때문에 1회 추경에 약 3억 정도는 더 세워 주셔야지 그분들이 10월 까지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예산이 줄은 것도 보면 올림픽 때문에 예산이 들어가다 보니까 8개 읍면에 국토공원화 사업 같은 경우도 대부분 읍면에 약 1억원씩 신청을 하는데 예산 사정 때문에 금년도에도 약 4,000만원씩 밖에 지원을 못하고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이번에 새로 면장으로 나가신 대관령면장님 같은 경우 저쪽에 도로가 우회도로가 나니까 급히 나가서 조사를 해봤는데 1억 7,000만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길가에 화단도 정비하고 정비하는데 지금 대관령면에 현재 금년도에 확보된 것은 4,000만원 정도 밖에 없어서
함명섭 의원 : 그러니까요.  우리 경관사업, 올림픽과 관련된 경관사업도 좋지만 정말 모르겠습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시기는 겨울이다 보니까 숲을 좀 만들어준다거나 진짜 우리 사면 같은 곳 보완이라든가 어떤 그런 환경적 이런 것도 상당히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는데 추경에 재원이 허락한다면 예산확보에 상당히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정부에서도 지난번 신문에 보니까 32조인가 우리 산림예산에다 투입을 한다고 하고 있거든요.  정부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저도 언론에서 잠깐 들은 얘기인데 사실 중국 같은 곳에서 미세먼지라든가 황사라든가 엄청나게 날아오고 있지 않습니까?  환경적으로 엄청나게 우리가 피해를 보고 있어도 정부에서도 특별한 대책이 없다, 하물며 산림 전문가들 만나보면 얘기가 그래요. 수도권에 비해서 그래도 우리 평창은 미세먼지가 10분의 1 수준 밖에 안 된다 왜 그런 것이 나타나는가 하면 나무에서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것이 엄청나다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우리가 숲을 상당히 앞으로 가꾸어 나가야 되지 않나, 우리 산림수도에 걸맞게 또 우리 강원도에서 지난번 선포한 것은
○산림과장 김철환 : 녹색수도
함명섭 의원 : 녹색수도잖아요?  그런 어떤 맥락에서도 산림과가 상당히 중요하다 우리 관계자 뒤에 배석한 분들도 진짜 업무를 보면서 지금까지 잘 해오셨지만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올림픽이 끝난 후에라도 앞으로는 진짜 트랜드가 저는 어제도 경제체육과라든가 다른 과에도 얘기를 했지만 산청 같은 곳에 가면 동의보감촌이라고 만들어서 엄청나게 이제는 한약이라든가 산양삼 산약초를 활용해서 관광이라든가 치유, 의류, 이렇게 나가는데 사업들이, 우리는 너무 둔탁하게 있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올림픽이 끝난 후에 평창은 산림분야가 상당히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도 그렇게 공감을 하시나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공감합니다.
함명섭 의원 : 그래서 예산이라든가 각 분야에 중장기적인 계획을 용역이라도 다시 해서 앞으로 우리 평창군이 올림픽 이후에 산지를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지금도 보면 산지 준보전지역 보전지역이 있잖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함명섭 의원 : 준보전지역 같은 경우는 과감하게 풀 것은 풀어주고 또 임산물이라든가 재배 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열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잘 알겠습니다.
함명섭 의원 : 알겠습니다.  올 한해도 많이 수고를 해주시고요.  우리 국토공원화 사업 같은 경우도 예산을 추경에 확보를 해서 읍면별로 우리 올림픽 관련되어서 아마 해동이 되고 나면 3월 4월부터는 래방객 숫자가 다른 해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 같아요.  그분들이 왔을 때 평창이 보여주는 이미지가 다른데 비해서 좀 색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함명섭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함명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문혁 의원 : 장문혁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기 때마다 몇 번씩 제가 질문을 했던 사항인데요.  올 사업을 시행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주문을 드리도록 할게요.  가로수 정비 사업에 있어서 가지치기를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서 가지치기를 해달라는 주문을 산림과장님한테도 몇 번 했고 도시주택과장님한테도 당부를 드렸는데 가지치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새순이 돋고 잎이 폈을 때 가로수에 대한 모습이 획일적으로 틀려진단 얘기지요.  그래서 시가지 같은 경우 중요하지만 또 우리 산림과에서 진행하는 도로변 가로수도 가지치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지자체에서 우리 평창군으로 넘어왔을 때 이미지에 대한 부분이 부각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올 사업은 가로수 정비사업 할 때에 가지치기를 예전에 하던 스타일을 탈피해서 우리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지치기 사업을 했으면 하는 주문을 하는데 그 부분에서 과장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저도 장의원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어제 우리 임영순 의원님도 오셨었는데 어제 가로수위원회를 했었습니다.  진부 도시재생지구 가로수 정비 때문에 그렇고 송정택지 건너 쪽에 왕벚나무 심는다고 계획이 있었는데 어제 가로수 위원님들 전문가들 의견을 받아서 왕벚나무는 평창에서는 평창읍이나 미탄까지는 왕벚나무가 가능한데 북부지역은 왕벚나무가 안 된다 그래서 거기는 전봇대가 없으니까 전통적으로 전나무를 약 2키로 이상 또 앞으로 한약유통단지 쪽으로 길이 나면 그 아래쪽 연결을 해서 3~4㎞를 전나무 가로수를 전주가 없으니까 심어 보자 그렇게 결정한 바가 있는데 지금 진짜 가로수는 보면 외곽의 가로수는 거의 대부분 업무보고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6번 국도나 31번국도 42번국도  우리군 내에는 거의 도로변은 지금 공사 중이라 가로수는 다 파서 옮기기만 하고 새로 심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공사가 완료가 되면 정책적으로 용역을 하더라도 특색 있는 가로수를 장기적으로 확보를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별로 보면 지난해 여기 평창읍도 한쪽에는 통신주나 전신주 때문에 V자로 해서 가지를 남겨 두었고 한 쪽으로는 바짝 잘라 봤는데 1년을 쉬고 나니까 통신주를 배려해서 V자로 한 것은 주민들이 간판이 안 보인다 시야가 가린다 그래서 오히려 그러면 첫해는 조금 짧게 전정을 하는 것이 금년에는 보기 좋을 것 같아서 이것이 제일 문제는 그냥 수령을 나무 모습을 가꾸면 좋은데 제일 문제는 전선주하고 통신주가 제일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 가꿔도 알아서 통신공사에서 절단하고 그러는데 이것도 좀 전산 지중화가 된 곳에서 우리 단양시가지에 가면 복자기 나무를 참 예쁘게 해 놓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서 전선 지중화가 된 곳부터 이렇게 가로수 수형을 특색 있게 잘 가꾸는 것이 급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읍면별로 좀 해서 금년도에도 예산을 어느 정도 확보했는데 올해 평창읍하고 봉평하고 진부는 정비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봄 나는 대로 잎이 펴기 전에 가지 정비해서 가로수가 모양이 예쁘게 되고 도시 그늘도 잘 되도록 이렇게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면서요.  그리고 같이 국토공원화 사업에도 우리만의 특색 있는 국토공원화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 매년 국토공원화 사업비를 다시금 투자를 해서 똑같은 것을 연출해 내는 모습이 아니고 한해 투자를 했으면 그 다음 연도에는 다른 곳에 그런 공원화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래서 저는 주문하고 싶은 것이 매번 1년생 초화류를 많이 식재를 하잖아요?  계절별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장문혁 의원 : 우리 지역에 자생하는 야생화가 많은데 왜 그런 야생화를 통해서 국토공원화 사업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좀 부족하다 그래서 우리 지역만의 특색 가로수도 물론이겠지만 국토공원화 사업도 그런 형태로 갔으면 좋겠다 라는 주문을 하고요.  한 가지는 또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던 산림자원에 대한 부분, 산림이 84%인 부분에 반해서 산악을 활용하는 체험레포츠가 전무한 상황인데 가지고 있는 임도이든 군유림이든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산악레포츠에 대한 부분을 이제는 검토를 하고 고민을 해야 될 단계이라고 봅니다.  좀 늦었지만 올 한해는 그런 부분을 좀 검토를 해서 18년 이후에는 산악레포츠가 소득 자원이 될 수 있는 형태로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알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장문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범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범연 의원 : 이범연 의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고요.  군유림에 관련해서 진행과정이라든가 계획에 대해서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군유림이 우리 평창군 토지의 약 83.5%를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이범연 의원 : 그 중에 지금 군유림 관리하는 상황에서 군유림 임대 대부가 나가 있는 것이 약 390건 가량 된다고 보여 지고 군유림 전체 면적에 비하면 약 12% 되나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12%가 사용 수익 허가가 된 상태입니다.
이범연 의원 : 이것이 관리를 실태조사를 통해서 사용료 부과를 하시겠다고 하는데 여기 덧 붙여서 지금 군유림 임대자들 임대 농가들이 임대를 하면서 소득이 어느 정도 되어 있고 어떤 품목이 재배되거나 이런 것이 조사가 되어 있겠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되어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철저하게 조사가 되어야지
○산림과장 김철환 : 소득은 제대로 조사가 안됐는데 지금 현재는 필지별로 무슨 목적으로 대부를 했는지 무엇이 식재가 됐는지는 다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산림을 이용함에 있어서 군민이 이용함에 있어서 이것이 수확량은 어느 정도 되는지 소득은 어느 정도 기하고 있는지 까지가 조사됨으로써 군유지 임대가 사용이 실태가 정확하게 파악이 돼야 된다 이렇게 보여 지거든요.  그런 것도 업무에 참고하시면서 통계 자체가 나와 있어야 된다고 보여 지거든요.  그렇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맞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러면서도 우리가 주로 하는 것이 산림 중에서도 우리가 3년차에 들어가 있는 산양삼특구 관련해서도 3년차인데도 불구하고 계획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보니까 향토산업육성 산업 공모사업에 신청하시겠다는 거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이범연 의원 : 30억 규모로 해서 20년까지 하겠다는 것인데 결과는 언제 나오는 거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공모사업 순기가 있기 때문에 그때 사전에 준비 했다가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 중에 산양삼특구에서 가장 1순위 건의사항이 논란이 됐던 것이 인삼씨나 산양삼씨나 인자가 똑같답니다.  그래서 전에는 인삼씨를 심은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까 농약 검출 문제도 있고 해서 산양삼특구나 이런 곳에서 제일 1순위 건의사항이 금년도 계획이 산양삼 종자 공급원을 어디 군유림에 대규모로 해서 거기에 산양삼 씨앗을 채취해서 농가들이 심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 첫 번째 건의사항이라서 그것을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20ha 규모로
이범연 의원 : 그런 것도 그렇고 지금 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3,700만원 정도 예산 밖에 확보 못하고 있다는 것은 과연 의지가 있는 것인가 좀 적극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좀 늦었잖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이범연 의원 : 함양이나 이런 곳보다, 그렇다 치면 우리가 좀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실태조사를 통해서 또 농가들이 무엇을 말씀하신 대로 꼭 필요한 사항을 반영시키면서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연차적 계획을 가지고 이렇게 추진해야 되겠다고 보여 집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이범연 의원 : 그 외에도 지금 전반적으로 보면 산림소득으로 인한 지원 사업이 5억 4,900만원 정도 지금 하고 있지만 면적 대비로 본다면 또 농가수는 나가 있는 허가 내역은 390건 되지만 농가 수는 얼마나 되나요?
○산림과장 김철환 : 지금 등록되어 있는 신고 되어 있는 농가가 약 150농가 산양삼 농가가 150농가 됩니다.
이범연 의원 : 150농가면 적은 농가는 아니거든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의원 : 확대 차원도 그렇고 기존 농가를 위해서도 예산확보를 더 해서 전반기적인 투자를 더 해줘야 되겠다 라고 보여 지는 겁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이범연 의원 : 좀 그렇게 해주시고요.  산림소득에 관련해서도 지금 올해 도비보조 사업, 국고보조 산림공모사업 이런 것들을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이범연 의원 : 이것은 전망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산림과장 김철환 : 지금 지난해에도 우리 공모사업 해서 남산 삼림욕장에 녹색자금으로 했는데 일부 선정이 된 것도 있고 계획이 된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산양삼 관련된 공모사업은 점점 경쟁률이 높아져서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공모에 선정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꼭 좀 소득과 연관해서 생산성 있는 공모사업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 라고 보여 집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금년도 그래서 향토 산업 육성사업이나 지역전력식품사업 같은 것, 또 산림청에서 산양삼이 벌써 3년차가 되니까 재배기술은 어느 정도 늘었는데 조금 청탁금지법도 있고 해서 산양삼이 고가이다 보니까 판매에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산림청 공모사업이 되면 산지종합유통센터도 공모사업이 선정되어서 판매처를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책을 마련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로수 정비사업도 예산이 4억 정도 반영하고 있는데요.  1회 추경이나 이럴 때 더 반영을 시켜서 각종 도로공사 사업이라든가 각종 사업들이 많이 벌어지잖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런 쪽에서도 그쪽 사업에서 진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우리 산림과에서 꼭 해야 된다고 보여 지는 부분을 꼭 찾아서라도 가로수 정비사업도 좀 더 확대했으면 하는 것이 본 의원 생각인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산림과장 김철환 : 아까도 보고 드린 바와 같이 국도변 맨 공사 중이고 직선화하고 확장하다 보니까 가로수가 수난을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한번 옮기면 다시 심기가 어려운데 근본적으로 어느 정도 공사가 금년 하반기 정도에는 완료가 되니까 용역을 해서라도 특색 있는 가로수를 시내는 시내 나름대로 대부분 은행나무나 대화 같은 경우는 지난해 복자기 나무도 심었지만 외곽에 국도변 주변에 가로수는 별도의 대책이 수립되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계획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가로수 정비도 추경 재원을 확인하시면서 확보해서 준비 하셨다가 실태조사도 하셔서 꼭 필요한 부분은 많이 없어졌잖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그렇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런 것도 복원시키는 차원에서도 가로수 정비사업 예산을 추가로 반영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이범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종욱 의원 : 박종욱 의원입니다.  과장님 보고 잘 들었어요.  여러 가지 의욕적으로 사업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제가 궁금한 것 서너 가지를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산양삼특구 운영에 대해서 군수 읍면 간담회시 건의됐던 사항이기도 하고요.  우리가 평창 산양삼에 대한 차별화를 가져가야 되는데 지금 자료에 보면 여러 가지 하실 일이 많네요.  하시고 계신 일도 많고 성과도 많아요.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하셨다는 것이 자료에도 보이고 여러 가지 애를 많이 쓰시고 계시는데 지금 우리 산양삼이 전국적으로 재배가 되고 있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렇습니다.
박종욱 의원 : 우리 평창군이 그래도 가장 면적이 많습니까?  농가 및 면적은
○산림과장 김철환 : 지금 경남 함양은 이미 축제도 약 10회 했고 선점을 해서 홍보가 많이 됐는데 실지 함양보다는 특구도 428ha이고 보면 임업진흥원에서도 보면 강원도의 평창군에서 생산되는 량이 약 45% 정도 됩니다.  
박종욱 의원 : 산지도 함양보다 우리 평창군은 산지도 해발이 높고 그래서 그것이 재배 생산되는 생산품도 좋다고 위에서도 기술적으로도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것이 증명이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박종욱 의원 : 그래서 이왕 타 지역은 함양 같은 곳은 오랫동안 재배를 했고 홍보를 하느라고 축제도 열고 해서 인지도가 높아졌는데 그에 비해서 우리는 좀 늦게 시작을 했지만 개별적인 재배기간은 역사가 있어요.  사실은 단기적인 것이 되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 지금 시작은 약 20여년 전에 했다고 보거든요.  먼저 시작한 농가들은 그렇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렇습니다.
박종욱 의원 : 지금 10년 이상된 생산품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종욱 의원 : 그렇다고 보면 이제는 량들도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봉평도 그렇고 우리 평창도 있고 그래서 이 분들이 개별적으로 아까도 우리 과장님 얘기했지만 고가이다 보니까 판매에 어려움도 있다, 하지만 계속 고가라고만 가서는 안 될 거예요.  농가들도 이미 인식을 하고 계시지만 과거에는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라면 비싸도 다 이것을 구입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워낙 대중적이 되어 버렸어요.  그렇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렇습니다.
박종욱 의원 : 이것이 대중적인 가격이 됐는데 생산농가들은 고가만 고집해서는 안 된다 소비자가 너무 생산량이 많아서 가격을 하향해야 되는데 어쨌든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산양삼 농가들도 위하고 우리 평창 산양삼특구 운영도 물론이고 우수성도 홍보하고 그러자면 축제가 크지는 않더라도 작게라도 한번 시작해봐야 할 시점이 아니겠느냐 소비성 축제가 아니고 외지인들을 불러왔을 때 지역경제에도 좋아지는 것도 있겠지만 이것은 축제를 위해서 하면 거의 전시 판매의 목적이잖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맞습니다.
박종욱 의원 : 그러면 농가들의 판로의 장도 열리고 홍보도 되고 이러한 목적이 있는데 혹시 추진해볼 과장님의 의지는 계신가요?
○산림과장 김철환 : 그래서 지난해에 예산이 편성이 다 된 후에 거기에서 산양삼축제를 해보겠다고 계획서를 가지고 왔는데 자부담은 한 푼도 없고 첫해부터 군비 1억 7,000만원을 달라고 계획서가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의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그런 축제성 그런 것은 2014년 말 동결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도에 너무 처음부터 생산자 단체가 관에 너무 의지하지 말고 금년도 효석문화제 시기에 어떤 장소로 하든지 그쪽 흥정리나 덕거리 쪽에 많이 하니까 덕거초등학교를 금년도에 한번 빌려서 스스로 해보자고 지금 의논 중에 있습니다.
박종욱 의원 : 저는 예산이 세부적으로 지원해주라 이런 얘기는 아니고요.  이것은 농가 개개인이 생각은 있으나 추진하기 어려워서 이런 것을 주무부서에서 컨트롤 해가지고 유도도 하고 또 농가들의 자부담도 끌어내고 우리 군비만 가지고 어렵다고 할 것이 아니고 군비도 조금씩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고 자부담도 끌어내서 작게라도 시작을 해서 활성화를 시킬 생각을 해야지 지금 재배를 해서 투자를 해가지고 우리 군유림이라든가 자기네 본연 사유림이라든가 재배를 오래전부터 해놓고 전전긍긍하는 모습들이 지금 보인단 말이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맞습니다.
박종욱 의원 : 판매에 대해서 이것을 우리가 같이 고민을 해줘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서 과장님 가지고 계신 생각이나 의지나 이런 것이 있는 것인지 묻고 싶은 거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박의원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지금 보니까 약간 조금 소비자들의 어떤 패턴이 산양삼의 원물인 생삼은 캐 가지고 사실은 한 달 정도 밖에 아무리 이끼에 수분을 주더라도 한 달 밖에 못 가기 때문에 농가들도 그렇고 납품하는데 앞에 놓아 드렸습니다마는 발효 산삼이나 환 같은 것이 가공품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금술도 그렇고 심지어 서울대 캠퍼스에서는 지난해 시판했는데 중국을 겨냥하고 여성들을 겨냥한 산양삼 건강 팩을 출시해서 판매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하고 있고 지금 먹기 좋게 과립을 우리두 라는 회사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에 1차 생산품인 산양삼 원물보다는 앞으로 점차 가공을 확대해서 누구나 쉽게 먹고 또 너무 한 뿌리씩 하자면 최소한 5만원 이상이고 10년산 이상 되는 산양삼은 한 뿌리에 7~8만원 하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 발효삼 같은 경우에는 3만원 정도, 백화점에서는 5만원 받는답니다.  그리고 환도 3만원 정도 받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해서 산양삼 한 뿌리 선물하는 것보다 환을 2개 선물한다든가 그래서 어차피 금지법에 맞춰서 5만원 이하의 제품으로 많이 가공을 해야 되지 않는가 그래서 지금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농가에서도 그렇게 시설을 갖추는 농가들이 법인에서도 사회적기업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박종욱 의원 :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강조를 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 저희 의원님들에게 가공한 제품을 가지고 와서 저희들도 이런 것이 나오는 것을 사실 몰랐는데 인식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아무리 생산을 하고 가공을 해서 제품을 만들어 놓았다 하더라도 소비자가 모르면 이것이 지금 우리 농가들 힘으로 홍보를 TV를 통해서 하자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고 개개인 농가별로 하기는 어려운 것이잖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그렇습니다.
박종욱 의원 : 그렇기 때문에 홍보가 세월없습니다.  사실은, 그러다 보면 농가들은 사실 힘이 빠지고 진이 빠져서 나중에 스스로 그냥 주저앉게 되는 경우도 왕왕 보는데 저희들이 축제를 통한다는 것은 과장님도 아시지만 우리가 대하리 나물축제 같은 것도 마을단위로 조그마하게 시작을 했어도 지금 거기 있는 산채 재배하는 농가들은 얼마나 휘바람을 불고 있습니까?  량이 없어서 못 팔정도는 축제를 통한 거예요.  그것이 홍보를 하거나 어디 판로 개척을 위해서 뛰어 다니는 것이 아니고 축제를 처음부터 미비하지만 축제를 통해서 나물재배 농가들은 굳이 걱정이 없이 판로가 개척이 됐다 이렇게 저는 알고 있거든요.  또 하나 예를 들면 우리가 평창군에서 송어를 생산한지가 50년이, 지난해가 50주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전긍긍하면서 송어 농가들이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 했지만 지금 그나마 그래도 송어가 대중화되고 많이 알려진 것도 축제를 통해서다 송어축제를 통해서 엄청나게 대중화가 됐고 생산량도 그 농가들이 어가들이 엄청나게 증대가 됐다 송어 양식하는 어가들은 지금 아주 든든하게 경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예를 들어서 이것도 이제는 시작은 미비하지만 축제를 통해서 한번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이것을 충분히 인지하셔서 농가들에게만 맡겨 놓을 것 같으면 그분들이 했겠지요.  개개인 농가별로는 이것이 힘들다 이것은 주무부서 행정관서에서 신경을 안 쓴다면 몰라도 이렇게 많이 애를 쓰시니까 이런 것도 이제는 다른 곳에도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우리도 그냥 주저앉을 것이 아니고 같이 따라가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잘 알겠습니다.  금년도에 효석문화제 전후해서 지금 150농가 중에 절반 이상이 봉평에 대부분 있습니다.  흥정리 덕거리 쪽에 주로 있기 때문에 그래서 효석문화제 전후해서 작게나마 금년도 축제를 한번 열도록 법인하고 농가들하고 협의를 해서 작게나마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욱 의원 :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하신다니까 고맙고요.  제가 하나 조금, 국토공원화사업에 대해서 동료의원님들이 다 질의를 하셨지만 제가 답변을 듣는다기보다는 아까 읍면별 올해는 4,000만원 밖에 지원하지 못한다고 그랬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렇습니다.
박종욱 의원 : 이것은 공히 똑같은 금액입니까?
○산림과장 김철환 : 아니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미탄 방림 같은 경우는 3,000만원이고 다른 면은 대부분 4,000만원이고
박종욱 의원 : 그렇게 하면 4,000만원해도 8개면이면 3억 2,000만원인데 사업비는 4억 5,450만원인데
○산림과장 김철환 : 거기 1억원이 전에 예산심의 하실 때에도 백일홍 꽃밭에 1억이 4억 5,400만원 중에서 1억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지 읍면에 배정해줄 수 있는 것은 3억 5,400만원입니다.
박종욱 의원 : 이것도 그때에도 과장님도 인정을 하셨지만 항목을 제대로 해야지 국토공원화 해놓고 축제에 들어가니 이해가 계속 안 가는 거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그래서 예산계에도 내년부터는 축제하는 거기에다 같이 세우고 여기에서는 빼도록
박종욱 의원 : 축제로 해서 지원을 따로 해주든지 해야지 국토공원화 사업에다 예산을 편성해서 만들어 놓고 읍면으로 안 주고 따로 떼어 주니까 읍면에서도 어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렇습니다.
박종욱 의원 : 불만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맞습니다.
박종욱 의원 : 그것을 인지를 좀 해주시고 문제가 없이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또 제가 산불방지대책은 몇 번을 방지해도 지나치지 않는 거잖아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종욱 의원 :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건만 나도 엄청나게 피해가 오는 것인데 여기에 산불 전문 진화대나 산불감시원 운영에 대해서 제가 누누이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아무리 일자리가 없어 왔다 하더라도 너무 비용이 현실화가 안 되니까 어느 정도 현실화 시켜줘야 한다는 것은 저희 6대 때부터 말씀을 드렸던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제가 좀 궁금하니까 2016년에 이분들에게 대한 인건비 지원하는 금액하고 2017년도에 지원하겠다는 금액하고 대비표를 자료로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알겠습니다.
박종욱 의원 : 의장님 자료요구를 좀 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네.  자료 요구 하시지요.
박종욱 의원 : 이상입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그 산불 전문 진화대하고 감시원 인건비에 대해서 지난해와 금년도에 차이 난 것은 금년도에는 조금 올라서 똑같이 5만 5천원 정도 됩니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박종욱 의원 : 네.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년도에는 얼마 했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약 5만 3천원 정도 2천원 정도 4대 보험까지 포함하면 2천원,  금년도에는 5만 5천원입니다.
박종욱 의원 : 5만 3천원 했던 것이 5만 5천원 한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돼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렇습니다.
박종욱 의원 : 이해가 제가 하고 싶어서 그랬는데 하여튼 어렵지 않으니까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알겠습니다.
박종욱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박종욱 의원님 수고하셨고요.  자료요구 한 사항 제출해 주시고 혹시 우리 의회사무과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자료 요구한 사항이 있을 거예요.  있으면 그 자료하고 맞으면 전달해 주시고 없으면 자료 확인을 하고 그렇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알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원 의원님
박찬원 의원 :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동료의원님들께서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고 저도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산양삼이 우리 지역에서 약 45% 정도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강원도의 45% 정도
박찬원 의원 : 전국에서는요?
○산림과장 김철환 : 전국에서는 약 1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 임업지흥원에 통계에
박찬원 의원 :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양삼이 타 지역하고의 차별성은 부각이 지금 많이 되고 있습니까?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찬원 의원 : 그런데 지금 서울대학교하고 연구해서 아직 실험결과가 나오거나 그런 것이 없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아직은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서 타 지역하고 비교해서 하는 것인 임업진흥원에 약간은 있는데 앞으로 예산을 투여해서 용역을 해서 다른 지역에 함양하고 비교를 하고 또 중국산하고도 비교를 해가지고 우리 평창산양삼이 우수하고 같은 연도 5년산이나 10년산이라도 우리 사포닌 성분이 어느 정도 높다, 수치를 정확하게 입증할 수 있는 그런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서 용역을 추진하려 합니다.
박찬원 의원 : 그런 데이터가 나오게 되면 우리가 조금 늦게 출발을 했지만 그런 것을 부각시키고 차별화만 시킬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겠나, 그리고 조선시대에도 보면 우리 지역이 궁궐에 산삼을 진상했다 하는 그런 기록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찬원 의원 : 그런 부분도 부각을 시키고 최대한 차별화를 시킨다면 조금 늦게 출발을 했지만 선점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보고요.  함양은 지금 항로화 엑스포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찬원 의원 : 어떻게 보면 저쪽 남부 쪽이 지자체에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봤습니다.  예를 들어서 담양의 죽녹원이라든가 메타세콰이어 길이라든가 장흥의 편백 우드랜드라든가 이런 곳은 산림, 가로수를 이용한 관광사업을 성공을 시켰다 저는 그렇게 평가를 하거든요.  직접 제가 가보고 느낀 바로는 단순하게 사람을 끌어 들이는 그런 보여주는 것보다는 그러한 단지를 이용해서 또는 숲길을 이용해서 사람도 끌어 들이고 그것을 재료로 한 각종 목공예 제품들, 그 다음에 먹거리까지 그렇게 3개가 딱 세트화 시켜서 소득과 연결을 시키는 그렇게 가고 있더라, 비근한 예를 들어서 죽림원 같은 경우는 약 9만평의 땅에 대나무를 심어서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오고 메타세콰이어 같은 길도 40년 만에 빛을 봤다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이 나무는 1~2년 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행감 때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지역이 군목이 전나무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렇다면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수없이 많은 종류의 나무라든가 이런 것을 식재를 막 부서별로 중구난방으로 심어요.  이런 부분도 산림과에서 큰 틀로 등산로라든가 가로수라든가 기타 공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해발표고에 맞게 수목도 미리 큰 그림을 그려 놓고 집중적으로 그렇게 지도를 해주고 조언을 해주고 그렇게 갈 수 잇도록 그 다음 관리 차원인데요.  지금 강변아파트 건너편에 벌써 5~6년 전에 심어 놓은 은행나무들이 강옆 제방로에 심다 보니까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해서 가지도 뻗지 못하고 이런 부분들, 그런 부분들 정말 우리 산림과에서 해야 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녹색수도, 산림수도 해가지고 거창하게 대외적으로 공포도 하고 큰 행사도 했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찬원 의원 : 여기에 걸맞게 정말 우리 평창군에 오면 요즘 인제에 가면 자작나무 숲길, 우리는 그런 유명한 숲길도 하나 없어요.  뭔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고민하고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특히 산림을 이용한 산양삼 뿐만 아니고 우리 산나물은 산에 심으면 다 임산물이 됩니다.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서 밭 작물로 둔갑을 했을 뿐이지 다 산나물이라는 명칭이 붙어 있어요.  그렇다면 산양삼과 임산물을 통 털어서 정말 우리 지역에서 우리 오대산 산채마을이 있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찬원 의원 : 음식에서부터 제품을 만들고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좀 계획을 세워야 된다, 아까 동료의원께서도 축제 얘기를 하셨는데 모든 것을 준비를 해가지고 완벽하게 축제를 하나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어야 된다 키포인트는 그것이라는 얘기지요.  그리고 요즘 힐링이니 항암이니 항로화니 구호가 아주 남발하거든요.  실질적으로 우리는 서울대학교라는 아주 우수한 학교가 들어와 있잖아요?  연구단지가, 이것을 활용해서 우리는 팩트로 전국 국민들한테 알려서 우리 지역으로 올 수 있는 그런 작전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보면 삼림욕장이라는가 이런 것이 다 있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완화시킬 것은 완화시켜서 정말 도시인들이 와서 편안하게 힐링하고 치유 테라피하고 갈 수 있는 산림요가라든가 숲해설가들도 많이 양성을 하고 있지만 산림요가라든가 이런 쪽으로 공격적으로 군에서 구성을 해서 앞으로 백년대개를 내다보고 이렇게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보거든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찬원 의원 : 그리고 경제체육과에서 전나무를 이용하고 있잖아요?  사업을, 전나무향이라든가 그러면 결국은 공급원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도 같이 협조해서 이렇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가로수는 정말 메타세콰이어처럼 특색있게 오래토록 우리 지역의 소득 자원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 주시고요.  등산로 부분도 지금 보면 일률적으로 이렇게 만들거든요.  이것을 좀 안내표시판이든 계단이든 또는 포토존이든 이런 것을 자연 친화적인 어떤 재료로 이렇게 좀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구상을 했으면 좋겠어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잘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예를 들어서 수정산 등산로다 그러면 구간별로 이야기가 있는 어떤 그런 등산로가 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 보다도 이 등산로 길은 얼마든지 스토리텔링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해가지고 예쁜 표시판에다가 포토존도 만들고 그런 스토리텔링도 접복을 시켜서 정말 등산하는 사람들이 사진도 한 컷 찍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연구를 해주시고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찬원 의원 : 그리고 사방댐이 132개소라 그랬는데 앞으로 우리 군에 신설될 사방댐은 어느 정도
○산림과장 김철환 : 금년도에는
박찬원 의원 : 아니 앞으로 군에
○산림과장 김철환 : 지금 현재 당년 당년 읍면별로 신청을 받고 또 산주가 동의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그 5개소하고 내년도 것은 금년도에 또 별도로 조사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찬원 의원 : 지금까지 132개소인데 우리 군이 앞으로 어느 정도의 사방댐을 더 만들어야 되는지
○산림과장 김철환 : 그렇게 산주들이 동의를 잘 안 해주고 사방댐으로 하면 제약이 좀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렇게 올해 4~5개 정도 하면 그렇게 수요가 많이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현상유지 정도, 그리고 또 지나면 해제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박찬원 의원 : 관리도 그렇고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찬원 의원 : 이것도 미리 파악을 하고 계셔야 되겠네요.  그렇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박찬원 의원 : 알겠습니다.  지난해 말씀드리면 강변아파트 건너편에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보니까 은행나무를 심었는데 몇 년 동안 퍼렇게 있어서
박찬원 의원 : 기하에 굶주리는 나무에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그래서 1,500만원 들여서 거기 다시 자갈을 파내고 좋은 흙을 퇴비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아마 잘 클 것으로
박찬원 의원 : 산림과에서 그 사업을 했다면 그렇게 안 했겠지요.  그렇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저희가 했습니다.
박찬원 의원 : 아니 당초 심을 때
○산림과장 김철환 : 심을 때에는 도시 이관할 때 그냥
박찬원 의원 : 타부서에서 그냥 했다가 자갈밭에다가 꽂아만 놓은 거예요.  
○산림과장 김철환 : 보완사업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박찬원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박찬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영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의원 : 임영순 의원입니다.  조둔리에서 향동리 넘어가는 그것이 2.2㎞라 그랬는데 폭은 몇 미터에요?
○산림과장 김철환 : 폭은 절개지 있는 곳은 3m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임영순 의원 : 차량은 다닐 수가 있겠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임영순 의원 : 그러면 거기가 수정산과도 연결이 될 수 있는 등산로가 될 수도 있다고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임영순 의원 : 그래서 제가 이것을 늘 강조하는 것인데 공사를 하실 때 우리 물론 포크레인이 가서 공사를 하는데 흙 한 삽 흙 고르기를 하셔서 거기에다 도라지 씨앗이나 이런 나물 씨앗 같은 것을 뿌려서 수정산하고 연결되어서 거기도 내려오면서 힐링을 하면서 보기도 좋고 그렇게 하시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리겠어요.  우리가 지금 가로수를 보면 심기는 잘 심지만 밑에 퇴비라든가 이런 흙이 좋지 않아서 계속 그것이 우리가 실패작이에요.  평창군 가로수가 거의 다 실패작이 되는데 그런 공사를 할 때에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담당부서와 같이 조그만 신경을 쓰면 얼마든지 가꾸어 나가고 이중의 돈이 안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평창군은 예산을 그렇게 써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모든 일들이 또 파고 또 묻고 헤치고 또 파고 이렇게 하시지 마시고 공사하실 때 흙 고르기를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임영순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임영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안계시면 제가 당부의 말씀을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산림의 중요성, 결국은 산림과가 중요하다 이런 얘기거든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의장 유인환 : 84%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자원을 이용하고 개발하고 활용하고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그렇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의장 유인환 : 특히 우리 올림픽 이후에 평창의 미래 성장동력, 최고의 산림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강조되고 필요하다 여기에 대해서도 이견이 없지요?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의장 유인환 : 그렇게 좀 잘 지켜주시고요.  산림을 가꾸는 일, 또 지키는 일, 중요하지만 관광에 접목하는 일, 그리고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일, 이러한 일들에 대한 노력이 정말 요구되는 시점이다 그래서 우리 산림부서의 영향이 정말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고요.  올해 계획하고 있는 산양삼특구 운영을 비롯해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앞으로 우리 산림소득기반을 구축하고 우리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증진시키는 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 이렇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산림과가 이렇게 중요한 역할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고 우리 평창군이 농업군이기는 하지만 산림이 조금 전에 얘기했던 대로 84%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산림과가 중요하다고 저는 보고 있고 산림과에 대한 고생하시는 점 많은 부분에 치하를 드리고 싶은데 대신 많은 일을 하다 보니까 부작용도 생기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과장님이 우리 계장님들하고 잘 역할을 하셔서 평창의 산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끝가지 노력을 다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김철환 :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산림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의장대리 박찬원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도시주택과 소관
○의장대리 박찬원 : 다음은 김찬수 도시주택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도시주택과장 김찬수입니다.
  2017년도 도시주택과 소관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용호 도시계획담당입니다.
  (박용호 도시계획담당 인사)
  남궁경 도시개발담당입니다.
  (남궁경 도시개발담당 인사)
  지광익 경관관리담당입니다.
  (지광익 경관관리담당 인사)
  김용기 주택담당입니다.
  (김용기 주택담당 인사)
  최종춘 교통담당입니다.
  (최종춘 교통담당 인사)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평창 군 관리계획 용도지역 등 변경 결정입니다.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따른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용도지역 변경이 필요해서 사업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면적은 총 2.3㎢로서 진흥구역 해제 1.952㎢, 보호구역 해제 0.003㎢, 지구단위계획변경 2개소가 되겠습니다.  예산액은 2억 6,400만원으로 용역기간은 18개월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용역업체 선정을 지난해 11월에 완료하였고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계약 착수도 지난해 11월에 마쳤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올해 4월까지 기초조사 및 용도지역 변경안을 작성하고 주민의견 청취 및 관련부서 협의를 9월까지 하겠으며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접수와 군의회 의견청취 및 군계획 자문을 거쳐서 강원도에 2017년 9월에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평창군 도시계획 정보체계 현행화 및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총 용역비는 1억 2,000만원으로 용역기간은 12개월입니다.  내용은 도시계획 자료 DB구축 및 연계 구축과 속성 자료 DB갱신 구축 및 연계 구축, 지구단위계획 도형  및 속성자료 DB구축 및 연계구축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2015년 3월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UPIS시스템상 개발행위허가 새올민원 연계를 2016년 10월에 마쳤으며 현행화 및 유지관리 용역을 올해 1월에 발주하였습니다.  앞으로 도형 및 속성자료 DB갱신 및 구축을 올해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지역 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입니다.  현재까지 450개 노선에 61.4%의 개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10개 노선에 2,8㎞에 대하여 45억을 투자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4월부터 착공하고 연내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취락지구 내 도로 개설공사 사업입니다.  총 10개 지구에 현재 30.8%의 개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봉평 용평 미탄 등 3개 노선에 690m에 대하여 9억 5,000만원을 투자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까지 실시설계 및 보상을 완료하고 4월부터 착공하여 연내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시가지 주차공원장 조성사업입니다.  올해는 4개소에 대해서 30억을 투자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화 용평 대관령이 해당되겠습니다.  1월부터 보상 추진하여 연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이 되겠습니다.
  미불용지 보상금입니다.  올해에는 총 5필지에 대해서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용지보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시가지도로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올해는 4억의 예산으로 시가지 차선도색과 시가지 보수 및 인도 정비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조금 부족한데 부족한 예산에 대하여는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도로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가로등 유지관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에는 총 6억 3,000만원의 예산으로 가로등 신설 250등, 누전 보수 40개소, 노후가로등 보수 265개소를 실시하고 안전점검 부적합 등 가로등 재료비 구입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내 마무리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읍면 중심지에 기초생활 및 지역경관 개선을 통한 주거여건 충족과 중심거점 공간으로 육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총 8개 읍면에 552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255억이 투자되었고 올해에는 133억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읍면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평창읍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차 사업으로 총 95억 1,000만원이 투자됩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종부교 및 지역 어울림 공간 조성사업을 준공하였으며 재래시장 명품거리, 청소년 특화거리는 착공을 완료하였습니다.  지중화사업에 대한 협약 체결도 지난해 완료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재래시장 명품거리, 청소년특화거리에 대해서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며 지중화 사업 또한 4월에 착공하여 6월에 마칠 예정입니다.  아울러 청소년문화센터 및 다목적 광장은 설계를 추진하여 연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미탄면은 총 55억의 예산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차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본계획 승인 및 도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실시설계 중입니다.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올해부터 용지보상을 추진하여 2018년도에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방림면은 총 50억의 예산으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차 사업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사업 주요내용은 삼촌센터, 삼산모란가지광장 조성, 쉼터조성, 평창강 스마트로드길 조성 등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농어촌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 완료하였고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실시설계를 준비하고 기반시설 확충 등 주요사업은 2018년도와 19년도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대화면은 70억의 예산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추진내용은 주민문화센터 1동, 공용주차장 및 주민상생교류센터 1개소, 인도교 1개소, 시장로 정비 2개소, 산소길 조성 사업 1개소 등이 있는데 현재까지 준공 완료하고 시장로 정비 2차 공사만 마무리 진행 중에 있습니다.  3월까지 마무리 완료 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이 되겠습니다.
  봉평면은 총 67억 9,000만원의 사업비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차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문화복지센터 및 체육관 리모델링을 지난해 착공하여 올 상반기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에는 문화복지센터 및 체육관을 완료하고 기풍로에 대한 가로경관 지중화사업을 6월에 착공해서 연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용평면은 총 60억의 사업비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차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어울림문화센터 리모델링, 금송회관 리모델링, 주차 공간 조성, 마을안길 조성, 중심지 가로경관 정비, 속사천 산책로 조성 등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중앙평가를 거쳐서 공모사업으로 확정되어서 올해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까지 사업추진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이 되겠습니다.
  진부면은 70억의 사업비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 내용은 스쿨존 및 학교가는 길 조성 2개소, 공용주차장 조성 2개소, 진입로 가로경관정비사업 1개소, 문화복지센터 1동, 진입랜드마크 1개소를 다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잔액이 4억 가량 남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추진위와 협의 후 상반기 내 추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대관령면은 총 80억의 사업비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차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happy700센터 1동, 오픈마켓 조성 1동, 지역역량강화 사업 1건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지난해 위탁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고 기본계획을 진행 중에 있어 올 3월에 농림식품부에 신청할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PM단 구성 후 포럼을 8회 실시하였으며 중앙자문 또한 3회 실시하였습니다.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사업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현수막 게시대 설치사업입니다.  올해에는 6,400만원의 예산으로 11개소에 대해서 현수막 게첨대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단형이 9개소, 일반형이 2개소가 되겠습니다.  1월달까지 신청을 접수 완료하였고 사업대상지를 검토하여 상반기 내 사업 추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이 되겠습니다.
  예쁜 경관가로 조성사업입니다.  올해에는 2억 4,000만원의 예산으로 총 7개소를 정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담장벽화, 경관울타리 조성, 관문 아치 철거, 경관조명, 가로수 식재 및 화단 조성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2월까지 사업대상지를 검토하여 상반기 내 완료하여 올림픽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올림픽 대비 도시경관 개선사업입니다.  이것은 올해 6,000만원의 예산으로 8개소를 정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올림픽 대비 불법 간판 정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옥외광고물의 도색 및 부분 보수, 그 다음 불법 지주이용 간판에 대한 철거 및 이전 설치 등이 내용이 되겠는데 2월까지 사업대상지를 검토하고 선정해서 12월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이 되겠습니다.
  굿 디자인 간판개선 사업입니다.  낡고 무질서한 간판을 건물과 주변 환경과 어울리도록 하는 정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5,0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데 사업량은 가로 지주형 간판 제작 설치 17개소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평창군 자체사업으로 노후불량 간판 교체 및 신규 설치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2월까지 홈페이지 공고 및 신청서 접수를 완료해서 3월에 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사업자를 선정하고 간판제작은 10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이 되겠습니다.
  봉평면 시가지 일원에 대한 간판개선사업입니다.  행자부 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5억 1,000만원의 예산으로 봉평면 시가지 130개소에 대해서 불량간판 및 건물 입면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월까지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주민 동의서를 3월까지 징구하여 입면 및 설계용역을 6월까지 추진하고 정비 및 개선은 7월부터 추진하여 연내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이 되겠습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미탄면 율치리에 22억 2,800만원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개년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내용은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사업, 주민역량강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기초자료 조사 및 컨설팅 용역을 완료하였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도 지난해 착수하여 올 1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실시설계 및 공사를 발주하여 2018년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이 되겠습니다.
  시니어낙원 조성사업입니다.  지난해 이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진부면 거문리 603번지 일대가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배수로 348m를 1억 5,000만원을 들여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지난해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3월에 시공사를 선정해서 올 7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 사업입니다.  준공 후 10년 경과된 15세대 이상 공동주택이 대상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에는 8개 단지에 4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신청 접수 결과 14개 단지 총 6억 5,0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당초예산에 4억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4억으로 상반기까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마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이 되겠습니다.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올해는 총 60동의 사업규모로 100% 농협자금으로 추진하며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2월까지 사업신청을 접수해서 사업대상지를 완료해서 올해 안데 농촌주거환경 개선이 추진되도록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이 되겠습니다.
  맞춤형 주거급여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43%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되겠습니다.  임차가구에 대해서는 실임차료를 현금 지급하고 자가 가구에 대해서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서 최대 950만원의 주택 보수를 지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올해 사업비는 총 10억 6,300만원으로 2월까지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LH공사와 수선유지 위탁 협약체결을 3월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추진은 12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6쪽이 되겠습니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입니다.  사업대상은 준공 후 20년 경과된 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200만원으로 8개 단지에 단지당 150만원을 지원해서 안전 점검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3월까지 점검기관을 선정하고 안전점검은 10월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7쪽이 되겠습니다.
  특별교통수단 장애인콜택시 운영 지원입니다.  올해 예산은 1억 3,000만원으로 강원도 지체장애인협회 평창군지회와 위탁계약을 체결해서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운영 실적이 1,826회 1,866명이 이용을 하였습니다.  올해에는 2016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여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이 되겠습니다.
  희망택시 운영입니다.  연중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어촌버스 미 운행지역에 대해서 운행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올해에는 1억 5,000만원으로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작년도에는 12개 마을에 11,456회를 이용해서 이용객은 12,434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이 사항은 1인당 1,200원의 버스 기본요금을 내면 나머지는 평창군에서 전액 손실금을 보전해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39쪽이 되겠습니다.
  동계올림픽 대비 이용객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단위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 정보제공을 위한 BIS구축사업을 농어촌버스 14대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요 관광지 등 농어촌버스 외국어 안내방송 병행 시스템 구축을 또한 농어촌버스에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버스승강장 시간표 외국어 병기 교체 설치도 버스터미널과 철도역사, 간이버스승강장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간이버스 승강장 신규설치도 4개소에 대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이 되겠습니다.
  택시정보 관리시스템 구축도 일반택시 69대에 대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버스터미널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장평, 진부, 횡계 시외버스터미널에 각각 개소당 3억 5,700만원씩 투자하여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버스터미널 내부는 문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고 외부는 경관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평창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해서는 도비 2,000만원을 포함하여 4,000만원으로 내부 리모델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어촌버스 노선 확대 운영입니다.  원주~강릉간 고속철도 개통에 대비하여 평창역과 진부역에 대한 노선을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센터 운영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와 테스트 이벤트, 눈꽃축제 등 각종행사를 대비하여 교통정보 제공 및 불법주정차 단속에 대비코자 경찰서와 합동으로 운영하는 상황실 운영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41쪽이 되겠습니다.
  교통에 대한 투자 사업비는 총 12억 8,400만원이 투자됩니다.  올림픽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농어촌버스 운영사항인 평창운수 노조 파업으로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창군에서는 대체버스를 투입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경감시켜주고 있는데 그동안 저희들이 5차례 노사협상을 하였으나 의견차를 아직까지 좁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노사간 지속적인 협의와 대책을 강구하여 버스가 정상 운행되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도시주택과 2017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대리 박찬원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도시주택과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원 의원 :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농촌빈집현황을 보면 244동이 있어요.  그렇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혹시 철거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저희가 매년 자체 예산을 확보해서 매년 철거사업을 했습니다.  했는데 2017년도에는 빈집철거 예산은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매년 정비를 해야 되는데 당초예산을 확보 못했는데 추경에는 가급적 예산을 조금이라도 확보를 해서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런데 소유주의 이것도 동의가 있어야 되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소유의 자부담도 있을 것 아닙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여기에 대해서는 동당 평균 약 500만원 투자하는 내용인데 자부담은 없는 상태입니다.
박찬원 의원 :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이것이 빈집도 아주 노후 되어서 사용을 못하는 집이 있고 조금만 손을 보면 사용을 할 수 있는 집들이 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우리 지금 군에서 귀농 귀촌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일정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시골 농촌이 임대주택 같은 경우는 없거든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부서에서 서로 협의해서 꼭 철거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손을 좀 봐서 저렴하게 임대 제공을 해서 우리 귀농 귀촌에도 그런 사업이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저희가 하여간 그런 문의가 들어오면 우리가 빈집 현황을 제공을 해가지고 거기에서 원하는 분들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제가 나중에 질문을 드리는 것으로 하고요.
○의장대리 박찬원 :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범연 의원님
이범연 의원 : 이범연 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예산부족 때문에 추진이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해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고요.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창군 관리계획 변경 결정이 올해 하게 되는데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여러 가지 보호구역 해제, 또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이범연 의원 : 이것이 지금 5월에서 9월 사이에 주민의견청취를 하시겠다고 하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이범연 의원 : 이 청취할 때 계획을 철저히 하셔서 홍보가 제대로 된 상황에서 주민의견이 청취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떤 지금 기존 방법보다 홍보를 해서 주민참여가 많은, 관계자들이 많은 참여 속에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저희가 그동안 읍면에서 개최를 하게 되면 읍면에다 공문을 보내서 읍면에서 사람을 오도록 그렇게 했는데 사실상 단순한 방법만 동원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관리계획 이러니까 뭘 관리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사실상 많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어떤 주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어떤 홍보 방법을 다양화 하도록 평창이야기나 아니면 예를 들어서 인터넷이라든가 주민 이장회의라든가 설명이 되어가지고 관리계획이 뭔가 설명을 해야지 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여러 각도로 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내용들을 충분하게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도시계획지역이라든가 또 군 관리계획지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주민들이 내용들을 잘 모르다 보니까 또 그 다음에는 이것이 의견청취 할 때에 통지가 잘 안 되다 보니까 나중 가서 뒷북으로 민원을 제기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1차적으로 이장님들을 통한 교육, 이장님들을 통한 홍보, 또 참여도를 이렇게 고취시키고 이런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여 집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 부분을 좀 역할을 해주시고요,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이해하는 속에서 군 관리계획변경이 고지되고 수립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좀 철저하게 해주시고 그와 더불어서 같은 맥락입니다.  올해같은 경우  도시계획도로 미불용지 보상금이 얼마 안 섰거든요.  사업비가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데 지금 우리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 지난번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2,000~3,000억 정도 필요한 상황인데 지금 미불용지보상 같은 경우도 올해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1억 5,000만원입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1억 5,000만원입니다.
이범연 의원 : 지금 미불용지가 얼마나 되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미불용지는 저희가 노선별로 다 조사해서 나온 것은 없고
이범연 의원 : 아니 그러니까 개설 완료된 미불용지는 이것 밖에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아닙니다.  여기 10필지 정도는 이것 외 더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것은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추경에 예산을 더 확보해서
이범연 의원 : 그것은 한 평에 얼마 됩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그것은 많지 않습니다.  1억 5,000만원이지만 거기도 금액으로 따지면 5억 이내에 들어갈 겁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장기 미집행이야 추가적으로 우리가 예산이 워낙 많이 들어가니까 미루어 놓으면서 추진한다 하더라도 기 개설된 도시계획도로는 적어도 미불용지 보상금은 빠른 시일 내에 처리했으면 좋겠다 금년 안으로 가능하면 처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리고 가로등 유지관리가 6억 3,000만원, 매년 이렇게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데 참 지난번에도 의회에서 얘기를 했는데 가로등 수리 요원들, 증원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을 얘기했었는데 올해 계획이 있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아직까지는 그런 계획은 없고 저희가 검토를 해보니까 나름대로 다른 지역도 다 우리하고 현황은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원화 체제로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누어서 해보겠다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인원증원과 예산확보 이런 것이 들어가는데 실지 저희가 검토를 해보니까 가로등이 기동처리반이 운영한다 하더라도 실지 경미한 사항들만 현재 처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전 보수라든가 고압 위험한 구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고장 난 부분에 대해서는 내역을 뽑아 가지고 별도로 가지고 있는 예산으로 업체하고 계약 체결을 해서 보수를 하고 그런 실정입니다.
이범연 의원 : 업체하고 계약한 것도 인력적으로 그런 부분이 있다면 업체하고 계약되어 있는 것이 연간 단가 계약으로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건별로 그 때 그 때 발생할 때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발생할 때마다 지역별로 발주를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런 것은 어느 정도 용량이 되었을 때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고 량이 됐을 때 그렇게 하는 것이고 하나하나 건별로 불시에 발생하는 것은 단가계약을 해서 지역업체한테 수의계약 범위 내에서 단가계약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저희가 단가계약은 하려고 하다 보니까 어차피 물량으로 따지면 1년에 1개 업체가 해당이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1개 업체로 했을 때 예를 들어서 평창읍에 수리가 된다면 예를 들어서 단가업체가 대관령 쪽에 단가업체가 선정이 되었다 그러면 평창에 와서 긴급으로 와서 수리하기가 어렵고
이범연 의원 : 그것보다 읍면으로 재배정 된 상태에서 500만원이나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예산을 줘서 지역별로 단가계약을 하는 거지요.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그러니까 단가계약 체결은 읍면 자체에서 군 전체로 어떤 공고를 내서 하려면 어려움이 조금 있어서 그런데 실지는 그것하고 비슷한 형태지만 저희가 보수비를 읍면에다 내려줘서 읍면에 부분적으로 현재 보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도
이범연 의원 : 그런데 지금 대체시간이 꽤 걸린단 말이에요.  민원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조치가 돼야 되는데 이것이 며칠씩 늦게는 보름씩 이렇게 걸리니까 주민들은 한번 얘기하려면 몇군데에다 얘기를 해야 하는 별것이 아닌 것이 행정에서는 일처리를 늑장 대처하는 것처럼 이렇게 주민들한테는 인식이 된다는 거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저희가 작년에도 보니까 하여간 저희가 신고수리가 접수가 되면 막바로 현장을 점검을 해가지고 즉시 고칠 수 있는 것은 기동처리반에서 고치고 못 고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업체를 선정해서 추진하고 합니다.
이범연 의원 : 기동처리 부분을 기동수리반을 한반을 더 만들든지 아니면 지역별로 단가계약을 통한 방법을 찾든지 둘 중에 하나는 찾아서 업무가 추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리고 간판개선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사실 각종 공모사업, 올림픽을 통해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대관령, 진부, 용평면, 봉평면까지 예산을 어려운 상황에서도 확보하시느라 담당공무원 과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어쨌거나 올림픽이라는 과제 속에서 우리가 지역 상가들한테 큰 도움을 주고 또 경관도 깨끗하게 하는 이런 사업들을 타 지역보다도 많은 예산을 확보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이제는 올림픽 주 동선이 아닌 지역까지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굿 디자인 간판개선 사업이 아니겠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그렇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런데 비하면 지역은 넓고 광범위한데 불구하고 예산은 5,000만원 세워가지고 몇 가게나 하겠느냐 점포를 이것은 그냥 예산 확대할 필요가 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지금 현재 봉평, 진부, 대관령에는 올림픽 사업으로 해서 정비가 시가지가 완료되면 남은 구간은 평창 미탄 방림 대화 이 구간이 되겠습니다.  이 구간에 대해서 매년 굿 디자인 간판 자체사업으로 지원 해주고 있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폭적으로 확대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적극적으로 예산부서하고 해서 꼭 필요한 업소들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예산이 5,000만원 1억 정도 세워가지고는 30점포 정도 내에서 할 수 밖에 없는 그 정도거든요.  우리가 지금 점포수 만해도 전체 하면 3,000개 이상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그런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신청업소를 조사를 해보면 또 남부권이 많이 신청하는 대상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연중, 그래서 나름대로 어떤 자부담도 있다 보니까 이것이 신청이 많다 그러면 우리가 예산을 1년에 이보다도 두 배 세 배 이상 더 세워서 하는데
이범연 의원 : 제가 알기로는 수요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읍면을 통해서 수요파악을 정확하게 하고 또 그 다음에는 수요가 자진해서 없으면 너무 불량하거나 보기 안 좋은 것들은 독려를 해서라도 해야 된다 지금 미탄의 백룡동굴이라든가 등등 또 31호선 국도를 통해서 아니면 42번 국도를 통해서 우리가 역이 생기고 나면 영월이나 정선이나 횡성 안흥 쪽이나 이렇게 많은 이동구간이 펼쳐지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이범연 의원 : 그곳이 다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동선이거든요.  외부인들이 지나가는 동선, 그런 부분에 있는 점포들까지도 깨끗한 환경 속에서 평창군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런 거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미탄같은 경우도 올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간판정비사업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굿 디자인 간판 하는 사업이 면이 많지는 않으니까
이범연 의원 : 우리가 전체적으로 보면 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제가 파악하기로는 거기에도 1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단 말이에요.  물론 농업인들도 있고 등등 있지만 그런 식당이라든가 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것들이 이런 사업이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이범연 의원 : 그렇게 보면서 또 지역을 깨끗하게 하고 아름답게 꾸며 가는 데는 이런 간판정비 사업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앞으로 거기에 주안점을 둬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현수막 게시대 설치 사업도 좀 정비할 것은 정비하고 신설로 할 것도 이렇게 미관을 생각해서 위치 지정도 읍면에서 지정해서 올라오겠지만 또 우리 관에서 전체적인 경관을 보는 입장에서 판단하면서 설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렇게 추진하셔서 아름다운 평창 깨끗한 경관이 보여 질 수 있도록 이렇게 업무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이범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식사를 하고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중식을 위하여 정회한 후 1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3시 28분 계속개의)

○의장 유인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 계시면 계속해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혁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장문혁 의원 : 장문혁 의원입니다.  도시주택과 사업이 올 한해에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대한 부분은 몇 년 전부터 계속 읍면별 편차에 대한 부분을 지적도 하고 편차에 대한 부분을 줄여 달라고 하고 있는 것은 과장님 잘 알고 계시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장문혁 의원 : 그런데 이 부분이 1~2년 동안에 집중적으로 한다고 해서 편차가 좁혀지는 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행정에서도 그런 편차가 최소 개설지역, 최대 개설지역 편차가 약 20% 이상 차이가 나는 부분은 줄여가는 방향으로 사업에 대한 편성을 해야 되겠다 라는 주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잘 알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면 올해 같은 사업도 17년도 사업을 보면 그런 편차에 대한 부분에 따른 사업비가 편성된 부분도 느껴지지만 그런 부분이 이런 편성 자체로는 개설율에 대한 편차를 좁히기 어려울 것 같다 라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하면서 예산에 대한 부족 때문에 계속 진행을 못하는 도시계획도로 사업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많이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런 부분은 어떻게 진행을 하실 계획이십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저희가 미 개설 개설율이 아직 61%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39%가 미 개설 됐는데 이중에서 2020년까지 장기 미집행 시설을 해소를 못하면 실효되는 노선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계획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닦기도 어렵고 주민이 사용도 안 하는 노선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폐지를 하고 실질적으로 닦을 수 있는 그런 노선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예산을 투자해서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네.  그래서 장기 미집행 도로가 아까도 동료의원께서 말씀하셨지만 군비로 재원을 충당해야 되는 예산이 거의 2,000억대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20년도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정리를 할 계획인데 그 부분에서는 도시계획에 저촉이 되지 않는 노선이 있다 라면 과감하게 해지를 해서 재산권 보호 해드리고 그런 부분을 좀 과감하게 할 것을 주문하고요.  한 가지 제가 개설에 대한 중단이 있었던 사업 중에 진부석재에서 진부초교 가는 구간이 약 50% 정도 되고 50%가 중지되어 있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가능하다 라면 또 토지보상에 대한 협의가 선행되어야 할 부분도 있고 그래서 추경에 재원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된다 라면 보상에 대한 부분까지 만이라도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주문을 하고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장문혁 의원 : 그리고 주차장 조성에 대한 부분도 사실은 지가가 상승하는 부분 때문에 시가지에 대한 주차장 조성이 사실은 여의치 않은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안전건설과에도 주문했던 부분이 4대 지방하천에 대한 둔치조성이 가능한 부분에 둔치조성을 통한 주차장을 조성하는 부분에 대한 하천 기본계획에 의한 용역을 의뢰를 해달라고 요구를 했듯이 그런 부분에서도 안전건설과하고도 협의를 하시면서 시가지에 대한 주차장 부족을 해결을 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립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우리 관내 도시주택과 사업이 주민의 행복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잘 알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장문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원 의원님
박찬원 의원 :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자동차 등록이 24,000대가 넘어가네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주차장 현황을 보면 17,000 면수로 그러면 통계적으로 보면 약 7,000대 정도가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좀 부족한 편이지요.
박찬원 의원 : 그렇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이 부분도 주차장을 확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보면 1가구 2차량 3차량 그렇지요?  이런 것에 따른 어떤 주차장을 만들어도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거기에는 과장님 생각도 거의 비슷하실 거예요.  그렇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주차장 확보를 우리가 건물을 지을 때에도 보면 몇 대 공간, 이런 것이 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런 것을 고민을 해야 되지 않느냐 지금 소방도로로 개설되어 있는 일부 그런 도로들이 전부 주차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화재시라든가 어떤 급한 일이 생겼을 때에는 초기 대응을 하지 못하는 그런 일이 발생할 수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대형차량들이 올림픽 때에도 그렇고 올림픽 이후에도 그렇고 앞으로는 대형차량들도 많이 지역에 들어오고 대형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그런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저희가 영업용이나 대형차량들은 차고지 의무
박찬원 의원 : 아니 아니 관광을 목적으로든 재래시장에 방문을 목적으로 많이 들어오거든요.  대형차량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그런 것을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둔치 같은 곳을 활용해서 평창읍도 지금 천변리에 둔치를 조성했으니까 그런 곳을 대형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적당한 그런 상황입니다.
박찬원 의원 : 제가 단양의 하천변 주차장 같이 이런 것을 미루어서 계획을 잘 좀 세워 주셨으면 하고요.  관내에 있는 대형 중장비들 대형차량들 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 차량들이 대부분 주정차 해 있는 장소가 어디 있는지 알잖아요?  지역별로 보면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별도의 차고지를 확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렇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런데 그대로 활용을 안 한다는 거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그래서 저희가 교통부서에서 매일 점검은 못하지만 연중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활동을 펼쳐서 지적도 부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의원 :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고 우리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그러한 차량들은 그나마 봐줄만 한데 사업장은 다른 곳인데 우리 지역에 와서 사업을 하면서 무상주차라든가 그러한 공간에 차를 주차를 장기 주차를 한다 그러면 민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거든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맞습니다.
박찬원 의원 : 이런 부분에 대한 관리 감독도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중심지 사업이 우리 8개 읍면에 약 550억 정도의 예산이 투입이 되어서 일부는 마감을 하고 또 시작되는 지역도 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여기에서 제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중심지 사업 추진위원회가 별도로 구성이 되어서 대부분 운영을 하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거기에는 지역별로 조금씩은 상이하지만 번영회장이나 이런 사회단체장들이 일부 책임을 지고 그 다음 각 읍면장들 구성원이 되어서 가는데 설계수립을 하기 전에 충분한 주민들하고 어떤 공감대 형성이 너무 아쉽다 그러다 보니까 막상 실행을 하려고 하면 반대에 부딪치고 이런 부분들이 조금 딜레마 같아요.  예를 들어서 미탄 같은 경우도 금년부터는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런데 이 중심지 사업은 창1리와 창3리를 중심으로 사업이 이루어지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런데 주민들은 듣도 보도 못했다 이렇게 얘기하는 주민들이 많다는 거지요.  심지어는 1리든 3리든 이장들도 모른다 이거에요.  이것은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면어 어떤 특별한 조항이 없다 보니까 그래도 마을을 나름대로 대표하는 사람들이 그 지역 이장들이 아닙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이런 부분은 도시과에서 주민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반드시 참여해야 할 사람들을 좀 명시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주민들의 불협화음이 생기는 거예요.  민원이 계속 생기게 되고 그래서 사업이 속전속결로 진행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민원이 발생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설명을 해주고 공감대를 형성시킬 필요가 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해놓고 평생 쓸데없는 사업을 했다 이런 얘기를 들을 것이 아니에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그 부분을 하여튼 개선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위원들이 정해진 위원들이 구성이 되다 보니까 한계가 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주민들한테 알려주고 주민들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들어가지 못하고 참여를 못하니까 같이 불평불만이 생기게 되는 것이고 또 당연히 알 권리가 있는데 알지 못하니까 결정된 뒤에 알게 되니까 이미 불만으로 그냥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아직은 시작이 되지 않았지만 미탄이든 방림이든 이러한 어떤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잘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현수막 게시대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국도공사로 인해서 우리 들어오는 후평리 지역에 보면 도로가 굉장히 높아져 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거기에 있는 게시대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아직까지는 후평지역에 대해서는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도로가 완공되어서 게첨대 위치가 너무 낮아서 시각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된다면 저희가 나름대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사업도 아니니까 예산이 있는 것에서 다시 재설치를 하든지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리고 새뜰마을 사업도 금년부터 진행이 되지 않습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지난번 행감 때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 보면 주요 사업이 기반시설 정비,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사업, 주민역량강화,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런데 이것이 구분별로 어느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지 세부계획이 나와 있으면 보고해 주시고요.  단순하게 지붕수리로 이 사업이 진행을 해서는 안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기반시설을 만들어서 농가소득과 창출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이 돼야 된다, 이 부분도 주민들이 같이 참여해서 같이 계획을 세우고 이렇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시니어낙원 조성 사업도 잘 마무리가 되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시작도 되고, 그런데 이것이 도에서 지원을 받는 것이 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런데 이것이 우리 군 자체적으로도 할 수 있는 사업이 되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가능하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자체적으로 예산만 확보해서
박찬원 의원 : 왜냐하면 우리가 귀농귀촌 이런 정책을 같이 가지고 가고 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렇다면 센터하고 공조를 통해서 이것은 최저기준이 열 가구는 아니잖아요? 다섯 가구인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보통 열 가구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의원 : 이것은 다섯 가구로도 할 수가 있고 그렇다면 이런 부분도 정비를 해서 이것도 같이 우리 군정 정책과 같이 맞물려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공동주택 유지보수 사업은 주민들로부터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늘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조금씩 이렇게 부족한 예산을 추경에 편성하신다 했는데 앞으로도 어차피 가구는 15세대 이상으로 이렇게 규정이 되어서 가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늘 말씀을 드리지만 다세대가 큰 대형은 사실 저소득층이 아니에요.  소규모 연립이라든가 이런 곳은 대부분 저소득층이 많거든요.  이런 부분도 조금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수정을 해서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워 보시는 것이 어떤지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리고 농어촌 주택환경개선사업 부분은 상환방법이 어떻게 됩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상환은 지금 현재 연리 2%이고 변동금리 중에 선택을 하는데 거치기간이 조금 있습니다.  1년 거치 19년 상환입니다.
박찬원 의원 : 상당히 유리하네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그런데 이것은 이 사업은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입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매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박찬원 의원 : 그리고 사업의 규모는 60동이고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우리 군에서 지정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우리가 지정하는 겁니다.  우리가 신청을 받아서 60동이 안 되면 신청하는 사람 다 해주는데 60동이 넘어갈 때에는 저희가 다시 선정 작업을 거쳐서 60동을 지정하게 됩니다.
박찬원 의원 : 노후불량주택 개량, 귀촌 등 주택신축에 대한 융자 지원인데 이것도 폭 넓게 홍보를 해서 많은 혜택을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이미 연말에 읍면별 수요조사가 끝났네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일단은 1단계로 끝났고 최종 선정을 2월 달까지 해서 3월 중에
박찬원 의원 : 조사된 대상자들을 상대로 결정을 한다는 겁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저희가 조사된 수요조사를 통해서 홍보를 해서 신청 접수를 받게 되는데 2월 17일까지 대상자를 받고 그 중에서 60동이 안 되면 그 사람들 다 대상자로 선정을 하는데 60동이 오버될 때에는 다시 거기에서 대상자를 추려서 사업을 하게 됩니다.
박찬원 의원 : 각 읍면에서 이것은 하고 있는 사업이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대상자는 우리 지역주민 및 귀농이라든가 귀촌 하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우선적으로 물량이 넘어갈 때에는 우선적으로 주택이 없는 자라든가 아니면 귀농 귀촌이 우선, 저소득층이 우선, 그런 방향으로 먼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의원 : 연리는 2%이고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이러한 사업들을 주민들한테 널리 알려가지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리고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지금 군청 앞에서 운송노조에서 와가지고 장기간 저렇게 데모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 군에서는 정말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계십니까?  계속 저렇게 가게 할 것인지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현재 작년 12월 2일부터 노사협상이, 협상이라는 것이 매년 협상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노조가 결성된 것이 2014년도에 결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년 조금 지난 상태인데 2015년도에도 임금 협상 때문에 조금 파업이 있었고 작년도에는 임금협상과 단체협상 같이 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임금 협상은 어느 정도 서로 교감이 됐는데 단체협상에서 어떤 여러 가지 조건들이 회사하고 노조하고 맞지 않아서 그것이 협상이 안 이루어지다 보니까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파업기간 중에도 다섯 차례나 협상을 했습니다.  했는데 조금씩은 좁혀졌지만 더 이상 회사와 노조 간에 협상이 좁혀지지 않아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러면 앞으로의 관계도 불투명하네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그래서 지금까지는 어떤 협상기간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도 임했는데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장기적으로도 이렇게 나갈 수도 없는 상태이고 그래서 저희가 회사한테 어떤 계획을 우리가 공문으로 정식으로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회사에서 방향을 앞으로 협의를 더할 것인지 아니면 양도양수를 할 것인지 아니면 폐업을 할 것인지 회사의 어떤 방침을 받아가지고 폐업을 한다 그러면 나름대로 새로운 사업자를 결정을 해야 될 것이고 양도양수를 한다 그러면 또 새로운 양수자를 구해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고 또 저희가 협상은 더 해 볼 여지는 있습니다.  또 영월고용노동부에서도 어제 와서 이렇게 한번 더 해보자 이렇게 했기 때문에 다음 주라도 협상을 더 해가지고 좁힐 수 있는 사항이 생기면 더 좁혀서라도 한번 협상을 해보고 그것이 안 된다 그러면 계속적으로 장기적으로 계속 이렇게 이 상태로 끌고 갈 수는 없습니다.  다른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박찬원 의원 : 지금 들어오는 입구에다가 저것도 불법으로 설치하고 있는 거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프랭카드 같은 것은 집회신고가 있으면 집회 장소에서는 프랭카드는 게첨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반 옥외 광고물은 불법 게첨물이고 미풍양속을 저해하면 우리가 임의적으로 떼어내면 되는데
박찬원 의원 : 천막 설치한 것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천막설치는 사실상 조금 집회하면서
박찬원 의원 : 아니 불법이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일단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박찬원 의원 : 잘 따져 보시고 주민들도 불편하고 이것이 뭔 군대도 아니고 그래서 앞으로 계속 이런 문제가 생길 것이 아닙니까?  제일 불편한 것이 주민들이고 또 예산을 지원하는 우리 평창군이고 그러면 차선책도 진지하게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된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저희가 집회신고는 경찰서에서 집회 신고를 하는데 저희가 어제 그저깨 집회를 계속 연장을 하고 있습니다.  세 차례 연장을 했는데 이번에는 저희가 2월 18일이 만료일인데 연장하기 전에 저희가 경찰서에다 공문을 보냈습니다.  우리도 그 구간에다가 올림픽 조형물도 설치도 해야 되고 우리 군 어떤 계획이 있으니까 그 위치에다는 집회신고를 내지 말아라 이렇게 공문으로 요청을 어제 그저깨 해 놓았습니다.
박찬원 의원 : 이것이 무당집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법에 벗어난 그런 것들은 정확하게 따져가지고 대응을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거기 지금 장작이고 뭐고 계속 불을 때면서 정작 불편한 것은 주민들이고 다 관에서 하면 이것이 무슨 자본주의입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렇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박찬원 의원 : 다 관에서 인수해서 하면, 철저하게 어떤 그런 의지도 군에서 보여야 되고 사업자 쪽에도 정확하게 통보를 해서 이것이 지금 사업주한테 가서 데모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원래 노사 간의 문제는
박찬원 의원 : 그런데 왜 평창군청에 와서 저러는가 말입니다.  뭐든지 관을 상대로 나라를 상대로 말이지요.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이 부분은 좀 과장님께서 정확하게 따져가지고 더 불편하지 않게 방법을 좀 찾아 주세요.  안 그러면 주민들도 상당히 지수가 많이 높아져가고 있어요.  주민들하고 나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안 되잖아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여러 가지 방향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박찬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영순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영순 의원 : 임영순 의원입니다.  주거급여 사업 대상자가요.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겁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주거급여사업은 저희가 두 가지로 나누어서 합니다.  소득 인정액이 소득이 43%이하이면서 부양의무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가구에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임차가구에 남의 집에 세 들어 있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우리가 현금으로 지급해주고 그 다음에
임영순 의원 : 현금으로 어떻게 지급을 하는 거예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현금은 어떤 조사표가 있는데 거기에 세부적으로
임영순 의원 : 집세를 내주는 거예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보조를 해줍니다.  그런데 금액으로 따지면 약 7~8만원에서 20만원 미만으로 월 지급을 해줍니다.  그리고 자기 집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택 노후도에 따라서 350만원, 450만원, 최대 950만원까지 집수리 정도를 해주는 그런 형태로 되겠습니다.  LH공사에 위탁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그러면 이 사람들이 나중에 다 홀로 서기가 됩니까?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글쎄 자기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수리를 해주면 나름대로 생활하는데
임영순 의원 : 수리를 해주고 나면 그 다음 다른 사람을 또 해줘야 되고 이렇게 돼서 숫자가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아닙니다.  여기 본인의 소득이 있어서 중위소득 43% 넘어가면 지급이 중지가 됩니다.
임영순 의원 : 빨리 그 프로수가 넘어서 다 잘 살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고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임영순 의원 : 농촌에 빈집이 많은데 이것은 어떻게 조사가 된 거예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저희가 읍면 사무소를 통해서 조사를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그러면 대책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매년 예산을 조금씩 자체 군비를 세워가지고 매년 철거작업도 이렇게 했는데 올 예산에는 도시계획분야 도로 이런 사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이 예산이 당초예산에는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런 분야를 해소를 하려면 추경이라도 예산을 세워서 저희가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주인은 있는 집이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주인은 있습니다.  주인이 있다 보니까 또 저희가 건들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 사람들한테 동의를 받아가지고 이렇게 철거하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철거비용을 우리가 다 부담해가지고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일단 흉가이고 보기가 싫으니까 철거하는, 그 사람들한테 맡기면 절대로 철거를 안 하니까 그래서 저희가 대신 철거를 해줍니다.
임영순 의원 : 청소년들의 우범지역도 될 수 있고 이 사업이 빨리 마무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신경을 쓰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그래도 계속 생길 것 같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왜냐하면 독거노인도 계속 생기고 이러다 보면 그 분들이 돌아가시고 이러면 빈집이 생기고 이러는데 저희가 빈집 관리를 나름대로 어떤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아까처럼 외지에서 빈집을 원하는 사람들이 가끔씩은 있습니다.  그런 분들 알선도 좀 해주고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의원 : 알선을 해줄 때에는 그 사람한테 사용료 같은 것을 받고 해주는 거예요?  아니면 무료로 하는 거예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알선해주는 것은 무료이고요.  그 사람이 들어와서 살고 이러면 임대를 하거나 그러면
임영순 의원 : 그럼 집 소유주와의 관계도 책임을 져 줘야지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그것은 소유자와 임대해주는 당사자 간에 조금 정리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영순 의원 : 조속히 해결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임영순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신가요?
      (응답하는 의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당부의 말씀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도시주택과가 우리 군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에 따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도시계획 추진 관련해서 현실적인 고민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저는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사실 그렇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맞습니다.
○의장 유인환 : 물론 예산 사정이 있어야 되겠지만 도시계획도로라든가 주차장, 여러 가지 기반시설들이 적기에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업부서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라고 저도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지만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예산 확보에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박찬원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552억이지요?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의장 유인환 : 읍면별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기대를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이런 것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도 모아주시고 또 준공 이후에도 시설물 관리 운영에도 주민들과 함께 깊이 고민해야 된다 이렇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또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동계올림픽 대비해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추진 사업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고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대한 불편함이 없어지는 것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도시주택과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모아서 여러 가지 불편함을 다 해소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도시주택과장 김찬수 :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도시주택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 올림픽추진단 소관
○의장 유인환 : 다음은 천장호 올림픽추진단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안녕하십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입니다.
  2017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재 총괄기획담당입니다.
  (김복재 총괄기획담당 인사)
  김미란 대회홍보담당입니다.
  (김미란 대회홍보담당 인사)
  이은숙 시민참여담당입니다.
  (이은숙 시민참여담당 인사)
  이현진 자원봉사담당입니다.
  (이현진 자원봉사담당 인사)
  2쪽의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보고서 3쪽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부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창동계올림픽 대내외 협력 및 지원 강화 분야입니다.  대외적으로 대회지역 위원회, 지역실무협의회, 개최 배네도시협의회 등을 운영하고 대내적으로는 평창군 행정지원본부 운영 등 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그동안 정부 및 국회 조직위 유관기관에 특구 도시경관 개선, 올림픽 현안사업 건의와 교통통제 등 올림픽 분야에 대하여 수시로 협의하였으며 향후 현안 발생시 대회지원위원회에 적극 건의하고 군 올림픽 준비사항 보고회도 매월 1회 강화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4쪽입니다.
  개최도시운영 CTY 준비 및 종합상황실 설치는 지난해 9월 제설, 교통, 안전, 숙박, 문화관광 등 14개 분과에 대한 CTY협의체를 강원도와 구성, 실과소별 CTY 종합계획 초안을 검토하였으며 향후 3월까지 14개 분과별 CTY운영계획을 제출 받아 금년도 6월 및 9월에 CTY운영 버전 1과 2를 완료하고 대관령면사무소 1층에 9월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본부 분과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6월부터 9월까지는 월 단위로 10월부터 12월까지는 매주단위로 내년 1월부터 대회시까지는 일단위로 가질 계획입니다.  다음 5쪽입니다.
  국제 메가스포츠 대회 운영 벤치마킹은 금년도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제8회 동계아시아 경기대회 삿포로 대회와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하는 오스트리아 스페셜 올림픽 세계 동계대회에 관계 공무원 10명과 2명을 각각 2~3월 중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대회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및 대회 룩과 사이니지 설치현황, 자원봉사 운영 실태 등을 견학한 후 직원 조회 시 결과보고회도 가질 계획입니다.  다음 6쪽입니다.
  올림픽 유산계획의 실효성 제고와 OGI연구는 조직위에서 지난 14년 6월 1차 보고서를 작성한 사례가 있으며 올림픽이 우리군의 사회 경제 환경 분야에 미친 효과측정 및 분석을 위하 연구로 내년 3월 조직위에 평창군 유산 기본계획을 제출한 것을 토대로 금년도 5월 중 기본계획을 수립 발주하여 6월부터 10월까지 평창군 유산계획과 연계한 지표선정 및 측정을 통해 금년도 지표선정 등 기초보고서를 작성하고 19년도 2월부터 5월까지 지표 평가 등 최종보고서를 제출 받을 계획입니다.  다음 7쪽입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 기록 유산화는 올림픽 대회준비를 위해 경기장, SOC, 지역문화, 환경 등 변화되는 과정을 기록 유산으로 보존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1월에 12년간의 동계올림픽 유치 백서 제작을 완료하였고 금년도 4월부터 18년도 4월까지 올림픽을 통해 변화되는 지역의 모습과 경기 장면들을 영상물로 담아 금년도 2월부터는 유치결정 후 11년 7월부터 올림픽 종료 4월까지 준비과정 및 운영 모습을 도로 기록물 백서로 제작 보존하고 올림픽 유산으로서 남겨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념할 계획입니다.  다음 7-1쪽입니다.
  올림픽플라자의 경제적 사후활용방안 모색입니다.  올림픽플라자를 대회 이후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그동안 추진상황으로는 16년도 5월 사후활용추진 TF팀을 구성하였고 우리군은 베뉴도시반으로 편성되어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올림픽플라자에 대한 자체 사후활용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다음 장입니다.  9월 22일에는 강원도에 용역결과에 따른 방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12월 1일에는 강원도 사후활용 자문위원회에서 레거시 확대를 건의하였으며 올해 들어서는 국회, 강원도, 문체부와 함께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원도, 조직위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금년 6월까지는 올림픽플라자 사후 활용 방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8쪽입니다.
  평창 세계 레저스포츠 엑스포 개최 구상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글로벌 브랜드를 활용해 2020년 5~6월경 관내 올림픽 베뉴지역인 3개 리조트에서 레저스포츠 장비 의류 및 헬스케어 장비업체가 참가한 레저스포츠 경기, 전시, 체험, 공연, 학술대회 등 세계 레저스포츠 엑스포 국제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올림픽과 연계한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상으로 굼년도 상반기에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후 하반기에 리조트와 기본 협약과 강원도 및 중앙부처와 업무협의를 거쳐 강원도를 통해 문체부에 국제행사 승인요청으로 기제부의 국제행사 승인여부에 따라 조직구성 및 예산확보 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9쪽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운영 활성화는 지난해 3D입체영상 및 VR체험기, 마스코트 털 조형물 등 시설을 보완하여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타 시군 및 도내 자원봉사단체 관람 등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 결과 미흡하나마 2,400명 월 평균 240명이 관람 하였습니다.  금년부터는 기존 홍보관 운영 활성화 계획 외 추가적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동계올림픽 주말 체험 이벤트를 통해 VR, 마스코트 핀 버튼, 굿-매너 파우치, 마스코트 탁본, 응원엽서 등의 체험을 확대 운영해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다음 10쪽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는 전년도 홍보시설물 448개를 전수조사 정비 및 신규로 올림픽 D-day카운트다운 조형물과 붐 조성 및 홍보용 가로깃대 98개를 용전 및 호명에 설치하였으며 금년도에는 4억 4,000만원의 예산으로 올림픽 레거시 창출을 위해 2~3월중 홍보관 주변 오륜 조형물과 용전기 국도 법면에 워드마크를 설치하고 기타 베뉴 외 지역 City Look 및 SIG설치 대상지와 역주변 워드마크 설치 대상지 수요를 조사 후 설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11쪽입니다.
  맞춤형 올림픽 홍보물품 제작은 전년도에 이어 올림픽 붐업조성을 위해 2억원의 예산으로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마스코트배지 및 인형 리플릿 등 실효성 홍보물을 제작 각종 축제 홍보부스 운영시 배부하고 마스코트 공기 조형물, 마스코트 등신대, 탈인형 제작으로 각종 축제나 행사에 홍보용으로 활용하며 게시용 홍보 현수막 및 배너 백드롭 가로깃발 등을 제작하여 읍면별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 주변에 설치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12쪽입니다.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는 그동안 G-500일 기념행사와 중국 내 온라인 홍보, 평창이야기를 통한 홍보, 각종 축제 올림픽 홍보부스 운영, 새올 교육혁신방 일일 생활외국어 학습자료 제공을 통해 올림픽 홍보를 전개하였으며 다음 쪽입니다.  금년도에도 기존 홍보 전략 외 다중이용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이용해 시즌별 홍보 이벤트를 전개하고 올림픽 정보를 레핑한 형상촬영을 임차하여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시 홍보를 강화하고 또한 국내외 기자단 배포용 프레스케트를 제작하여 올림픽 대회 전 및 대회 시 평창홍보용 자료를 배포하여 올림픽 붐업은 물론 평창 관광지 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음 14쪽입니다.
  하나된 열정 전직원 올림픽 홍보 요원화는 기간제 포함 전직원 764명에게 올림픽 홍보 유니폼을 착용시킴으로서 군 방문객과 군민에게 올림픽에 대한 하나된 열정을 보여주고 자발적 홍보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 2월 중 제작계획을 수립, 유니폼을 디자인 한 후에 동계올림픽 라이선싱 업체인 주식회사 영원과 유니폼을 제작 검토 중으로 매주 월요일 전 직원 유니폼을 착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15쪽입니다.
  2018성공개최평창군위원회 역량강화 및 활성화는 그동안 집행위원회를 운영하면서 G-600 및 G-500일 행사와 각종 축제시 홍보부스 운영, 찾아가는 읍면 순회홍보, 고양국제꽃박람회, 대구 서문시장 올림픽 홍보를 전개하였으며 다음 16쪽입니다.  금년도에도 기존 올림픽 홍보 외 국내 전국 대표축제, 전통시장 등 다중 집합장소를 대상으로 6회에 걸쳐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올림픽 홍보 전국투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내 청소년 학생들과 함께 동 하계 방학기간 중 3회에 걸쳐 청소년 문화체험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올림픽 교육을 통한 홍보대사 육성을 통해 향후 올림픽 주역인 학생들의 참여를 통한 올림픽 붐업 분위기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올림픽 응원 서포터즈 모집 및 관리는 금년도 6월 30일부터 201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인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56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현재 167명을 모집하였고 응원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해 1월에 평창군 밴드를 개설하였으며 젊은 층이 많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자율방범대, 남녀 의용소방대, 군단위 사회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모집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금년 5월 중 서포터즈 실무자 교육 후에 전체 응원 서포터즈 교육을 하반기 중 실시 본 대회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열정적인 응원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다음 18쪽입니다.
  굿 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 이제는 실천이다 운동 전개는 전년도 문화시민대학 운영과 운영위원회 구성, 읍면 협의회와의 간담회, 각종 축제시 4대 실천운동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 전개 등을 통해 시민참여 열기를 구축하였으며 금년도 및 올림픽 개최시까지 굿 매너 홍보 차량과 실천기동대를 이용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장에서 게릴라 퍼포먼스 등 움직이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또한 관내 중학교 8개소를 대상 욕설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바른말 고운말 사용 선포식을 개최 청소년을 통해 어른들도 바른말을 사용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실천하는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다음 19쪽입니다.
  굿 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거점 만들기 추진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 장소를 선정하여 나부터 굿 매너 문화시민운동의 실천을 약속하는 사이니지를 설치함으로써 거점을 통해 군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사람의 향기 품격이 만들어지는 효과를 거두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2월에 대상지 신청 및 선정 후 3월에 거점 설계 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20쪽입니다.
  지금 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문화시민 운동 전개는 4개 분야 16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전년도에 이어 월별 릴레이 테마실천운동을 전개 읍면 협의회 주도 사업 발굴 및 추진 유도 지역축제 및 행사 이용 홍보활동 전개, 강원도문화시민운동협의회 협력사업 발굴 추진, 외국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미소 짓고 인사하기인 미인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글로벌 문화시민 의식함양은 물론 손님맞이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21쪽입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운영은 지난해 11월에 올림픽 681명, 페럴림픽 343명을 모집하였습니다.  금년도 테스트이벤트 기간중 자원봉사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내부스 60개소를 시범 운영하여 통역 및 지역안내 자원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2월 말까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12월까지 교육을 실시하고 11월에 발대식 후 내년도 1월에 배치하여 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감 나눔의 자원봉사 활성화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세계적인 자원봉사 인력을 양성하고자 함입니다.  등록 봉사자 수를 12,500여명으로 전문 자원봉사자를 15개 분야 35개 단체 700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재능봉사단을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자원봉사 릴레이, 가족봉사잔 운영, 자원봉사자 대회 등을 통해 범국민 참여분위기 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통역봉사단 활성화, 전문봉사단 및 지역별 코치 보수교육, 분야별 간담회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봉사단 육성 프로젝트도 추진해 나가겠음을 말씀드리며 이상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인환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추진단은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온 우리군 최대 현안인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주요 부서인데 올림픽추진단의 업무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발전과 또 올림픽 후에 레거시 창출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 호스트시티 홍보라든가 시민참여, 붐 조성, 시민문화운동 확산이라든가 자원봉사 활성화, 이런 부분들 관리해서 다양한 사업에 대해서 올림픽을 1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 더불어서 올해 한해 주요 현안업무 추진에 많이 힘이 들겠지만 호스트시티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테스트이벤트 기간 중에도 공무원들이 많이 동원되어서 계속 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신 공무원들 함께 다독이는 이런 추진단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우리 의원님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0분 회의중지)

(14시 31분 계속개의)

○의장대리 박찬원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의원님
이범연 의원 : 이범연 의원입니다.  연초부터 여러 가지 테스트이벤트 또 각종 축제 홍보 등등 여러 가지 업무로 바쁘신 시간 보내시면서 업무추진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잘 하고 계시겠지만 걱정스럽고 조금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계올림픽 추진단은 운영과도 있고 시설과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큰 틀에서 대회협력관계, 또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는 관계 주민 교육이라든가 역량강화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총괄적인 업무를 실현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중에 지금 대외협력 관계에서 여러 가지 업무가 있을 텐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되고 업무가 계획이 서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단장님이 보는 견제에서 우리 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강원도나 또 중앙정부 또 혹은 조직위원회 간에 어떤 유대관계라든가 또 방침에 혼선을 빚지는 않는지 어떻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금년도부터는 문체부 중심으로 해서 홍보전략 협의회도 매월 개최할 정도로 서로 소통이 자주 이루어지고 있어서 아마 붐업 조성뿐만 아니고 저희들이 필요한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많이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그렇게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잘 호흡이 맞지 않거나 또 여러 가지 부분 때문에 걱정스러워 하는 부분들이 각종 매체를 통해서도 보이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너무 걱정 안 해도 되겠다 하는 생각으로 계십니까?  어떻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그렇게 갖고 싶습니다.  그렇게 갖고 싶은 것이 홍보전략협의회라는 것이 문체부만이 하는 것이 아니고 각 부처 관계자들도 참여해서 같이 붐업 조성 할 수 있는 역할이나 이런 것을 같이 소통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대회준비 뿐만 아니고 붐업을 위한 모든 면에서 더 좋아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군으로서는 우리 군의 미래가 달려있고 또 우리 군민의 행복지수가 걸려 있는 중요한 행사가 아니겠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물론 상급기관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요구가 다 들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수시로 우리가 요구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관철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더불어서 올림픽이라든가 큰 행사 이런 성공적인 부분을 평가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기본적인 것이 교통이라고 생각하거요.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숙박시설, 그 다음에는 음식,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서 그 다음에 경기 운영이야 큰 조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은 말씀드린 이런 사항이라고 생각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저는 교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교통이 올림픽 경기 수송에 대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시간 대에 방문해 주셨던 아니면 주민들의 교통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계획 추진하고 계신지, 또 추진상황이 어느 정도까지 와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지금 현재 클리언트들에 대한 교통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강원도에서 조직위의 어떤 계획을 받아가지고 전체적으로 강원도에서 종합적인 교통 대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수립이 되면 저희들도 거기에 맞춰서 동참해서 교통대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아직까지 완벽한 대회에 관련한 수송대책이 완벽하게 서지 않았다, 그러면 언제쯤 세웁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작년 연말에 얘기가 나왔던 사안들이기 때문에 올 초에는 그것이 완벽하게 구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교통 속에서 나름대로 그것만 쳐다볼 것이 아니고 저희들 이제부터는 우리 주민들의 의견, 또 우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선, 또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경기장 외의 지역, 우리 관광지역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마련해 놓은 관광지를 찾을 수 있는 노선 개발, 그것이 올림픽 통제기간 50일이면 50일, 60일이면 60일 안에 단기적인 계획이라도 충분하게 세워져야 된다는 거지요.  우리 교통계획이 별도로, 여기에 대한 구상은 하고 계신 겁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충분하게 구상을 하고 계시는 거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 다음 지금 과장님께서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주민들 통행증 발급에서부터 그것도 중요하지만 또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는 동안, 우리가 야간 라이트경기가 많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주간에는 찾았던 방문객들, 또 각국 관계자, 선수 가족들, 이런 분들이 오대산이 됐든 삼양 대관령목장이 됐든 양떼목장이 됐든 또 효석문학관이 됐든 백룡동굴이 됐든 주요 관광지들을 두루 쉽게 찾아갈 수 있는 편리한 교통대책이 수립되어 줬을 때 평창에 와서 이런 것 저런 것도 있고 평창에 와서 참 편안한 기간을 즐겼다 하는 부분이 머릿속에 남게 되는데 이 부분이 정확치 않았을 때에는 평창가서 올림픽을 갔었는데 굉장히 불편했고 짜증스러웠고 지금까지 우리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10여년간 평창의 브랜드를 굉장히 향상시켜 놨지 않습니까?  향상된 브랜드가 하루아침에 먹구름이 낄 수도 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이라고 보여 지는 겁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이 부분은 우리가 숙박이라든가 음식 이런 것은 인위적으로 할 수 없지만 교통 인프라 시스템만큼은 우리 행정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충분히 세워서 주민들, 또 관광객들한테 홍보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여 지는데 과장님도 같은 생각이시지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개최도시운영 시티와의 운영계획을 수립한 이유도 이런 제설뿐만 아니라 교통, 안전, 숙박, 모든 면에서 외부 관광객들이나 어떤 선수 가족분들이나 모든 편의 제공이나 이런 역할을 하기 위한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최종 9월까지는 버전 2의 완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준비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정말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고 또 시뮬레이션도 돌려보고 등 등 해서 정말 편리한 스마트한 그런 교통 체계가 유지되어서 올림픽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다음은 올림픽플라자 사후활용 방안 모색은 저 또한 위원이기는 하지만 같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아까 보고한 대로 사후에 올림픽의 흔적과 함께 한 번 더 찾을 수 있는 그런 공간 개념으로 남기자 하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 뜻에서 충분하게 문체부와 강원도와 이렇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다른 것도 많습니다마는 그중에서 서포터즈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포터즈를 지금 560명 정도 모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테스트이벤트라든가 올림픽 경기 응원을 고취시키고 분위기 고 취를 시키시겠다고 하는데 예산은 4,400만원 밖에 안돼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데 2018년도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지금 저희가 이것은 2017년 테스트이벤트 중심으로 해서 예산을 세운 것이고요.  2018년도에는 강원도하고 3대 7 비율로 해서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이범연 의원 : 그러면 저희들이 일부 의견입니다.  너무 이렇게 과한 주민의 의견이라고 듣지는 마시고요.  일부 의견이 그동안 우리가 올림픽을 유치하면서 개최지 결정 할 때에도 그렇고 소치올림픽 때에도 그렇고 각종 대회를 참관하고 평창을 홍보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차원에서 유럽이라든가 이런 곳을 가면서 우리가 일부 지원을 하면서 소치에는 개막식도 간 적이 있고 각종 경기를 본 서포터즈 인원도 있단 말이에요.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 인원들은 그 당시에 지원금을 받는 하에서 다녀왔는데 정작 그러면 안방에서 올림픽이 열리는데 어떤 서포터즈를 통해서 경기장을 가서 응원을 하거나 아니면 관람을 해야 하는데 지금 그런 계획은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유일하게 서포터즈 모집 관리를 하는 것이 있는데 그럼 여기에다가도 어떤 입장권에 대한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냐 그냥 서포터즈만 모집해 놓고 이 분들이 자발적으로 입장표를 끊어서 들어가야 되는 것인지 거기에 구체적인 것이 나와 있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지금 테스트이벤트 기간 중에는 50% 할인혜택을 받아서 저희가 나름대로
이범연 의원 : 그것은 그렇고 본 경기 때 얘기하는 겁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본 경기도 지금 강원도하고 조직위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50% 할인에 대해서 그리고 또 선관위 쪽에서는 8만원 이상의 입장권이나 이런 것은 선거법상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안 된다 그래서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이것이 2018년도 지방선거 등등 앞두고 선거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보조금 지급 규정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렇다 치면 이런 서포터즈 모집할 때에 그런 계획을, 그런 문제점을 첨부시켜서 이 모집관리를 하면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인지 이것은 그냥 단순하게 응원 서포터즈를 해서 테스트이벤트에만 쓰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아닙니다.  본 대회에도
이범연 의원 : 본 대회에도 이용한다고 치면 이런 부분을 어디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어디까지 할인혜택을 주고 등등 있으니까 서포터즈를 관람 플러스 응원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홍보해야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공고상에는 처음에 공고할 때에는 강원도에서 강원도 응원 서포터즈 모집이거든요.  그래서 옷이나 방한복 방한모 장갑 이런 것을 지원해 주겠다고 공고가 됐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그것이 선거법 문제도 있고 또 자원봉사자들과 어떤 그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방한복은 지원을 안 해 주겠다 2차 공고가 났어요.  그래서 장갑이나 방한모 이런 것은 지원이 가능한데 그리고 또 입장권, 이런 것은 지원이 가능한데 다만 조직위하고 관계에서
이범연 의원 : 입장권이 가능하다 치면 이 부분은 좀 정말로 홍보를 많이 해서 우리 평창군이 미탄 주민이 됐든 또 방림 주민이 됐든 대관령 주민이 됐든 올림픽에 정말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팔 걷어 부치고 10여년간 노력한 사람들이 그래도 경기를 한번쯤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조건은 부여해줘야 되지 않느냐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 차원으로 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입장권 판매가 시작되지 않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구매방법이라든가 구매대책을 세워서 우리 군민들이 세기에 한번 할까 말까 하는 경기를 그동안 15년 동안 우리가 눈물겹게 준비한 올림픽이 아니겠습니까?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네.
이범연 의원 : 충분히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줘야 된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셔서 홍보도 많이 하고 해서 정말 주민들이 한번 접근할 수 있는 정말 테스트이벤트에 맨날 동원 이런 것으로 인해서 피로감을 한 번에 씻어줄 수 있게끔 그동안 무슨 행사만 하면 매일 동원만 하고 본 경기 때에는 정말 잔치 때에는 집에서 TV를 봐야 하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대리 박찬원 : 또 다른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없으시면 올림픽추진단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올림픽추진단장 천장호 : 감사합니다.

라. 보건의료원 소관
○의장대리 박찬원 : 다음은 채정희 보건사업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보건의료원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배 보건행정담당입니다.
  (이용배 보건행정담당 인사)
  서흥수 방문보건담당입니다.
  (서흥수 방문보건담당 인사)
  천선희 건강증진담당입니다.
  (천선희 건강증진담당 인사)
  오현주 예방의약담당입니다.
  (오현주 예방의약담당 인사)
  정문태 원무담당압니다.
  (정문태 원무담당 인사)
  김선애 진료담당입니다.
  (김선애 진료담당 인사)
  원래는 저희 보건의료원 보고가 마지막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mbc인터뷰 관계로 앞당겨 할 수 있게 배려를 하여 주신 우리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평창군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사업이 되겠습니다.  보건의료원 환경개선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18년까지이며 지상3층, 지하1층의 사업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심의를 2017년 3월까지 완료를 하고 4월에 공사 착공하여 2018년 5월에 준공 및 청사 이전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북부권역 건강생활 지원센터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건강증진사업 촉진 및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18년까지이며 지상 2층의 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은 설계용역을 2월에 시행하여 공사계약 및 진행을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완료를 하고 2017년 7월에 장비보강 및 관련 사업비를 신청하여 2018년 5월에 준공 및 청사 이전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취약계층 건강관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건강문제가 있는 취약계층, 지역사회 장애인, 재가 암환자에게 건강관리 서비스 및 의료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지역 담당제에서 대상자 담당제로 개인별 방문에서 팀별방문으로 전환하여 교육자료 개발, 집단 보건교육 제공을 위해 내부강사 양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소회계층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건강수명 백세 원스톱 건강코칭 사업이 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개선을 유도하고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행복한 노후생활, 건강한 경로당 RE디자인 사업을 50개소를 운영하고 영유아와 소아 청소년들에게는 희망둥이 건강지킴이 만들기 사업을 30개소를 실시를 하겠습니다.  성인을 위한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건강생활터 한마당 지킴이 사업과 원스톱 건강한 몸매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전 군민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 운영 등으로 백세시대에 맞는 주민의 건강을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응답하라 3050 건강한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건강 위험군과 질환군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의 개인별 맞춤 케어 프렌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미 관 협력 거버넌스와 주민참여로 주민 스스로 건강에 대하여 방향 설정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평창군은 30대에서 50대 인구비중이 전체 인구의 45.4%를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장년층을 위해 주민 참여하여 건강한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로 전문인력의 건강상태 검진, 개인별 운동처방 등으로 지속 관리하겠으며 평창, 대화, 봉평, 용평, 진부, 대관령 지역별로 연 3회 대상자를 모집하여 관리하고 평창군 건강위원회 및 동아리를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미래형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방적 건강관리에 대한 프로그램 수요충족을 위해 ICT건강관리의 군민 체감도 제고 및 데이터인 국가건강검진결과를 활용한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만성질환 유병률 감소를 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100명으로 현재 저희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 중에 있고 6개월에 걸쳐서 진행된 시범사업이 2월에 종료되면서 2차 사업을 5월에 계획 중에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대화면 건강플러스 마을 만들기 사업이 되겠습니다.  건강취약지역에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스스로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건강위원회 및 건강매니저를 구성하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중에 있으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금연마을 지정 및 금연거리 조성, 건강동아리를 구성하여 주민들 스스로가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메디컬 건강 진료센터 운영입니다.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있는 전문 진료과목 공중보건의 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욕구 해소를 위해 보건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또한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진료과목으로 현재 내과를 포함한 5개 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인생 고당관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 홍보 사업을 통하여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심뇌혈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보건의료원과 진부보건지소에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자 관리 보건지소를 기존 진부와 대관령 2개소에서 용평을 확대하여 3개 보건지소로 운영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환자 장기 미 투약자 관리를 위해서는 주1회 전화 및 면대면 상담과 건강100세 지원센터는 현재 3개소에서 용평 대관령 지역을 추가하여 5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빅데이터 기반 구축 노쇠예방관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인건강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근거중심 중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은 프로젝트 A와 프로젝트 B로 구분하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A는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건강 전반에 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사업이며 프로젝트 B는 포괄적 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빅데이터 구축 및 추적 관찰은 현재 진료소 관할 8개소에서 1,300여명을 추적 관찰하고 있고 2017년도는 1개소를 추가 확대하여 9개소를 운영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인생100세 건강 스마트시대 포괄적 노쇠 중재 사업이 되겠습니다.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빅데이터 기반위에 스마트 기계를 이용한 근거 중심의 중재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노쇠지역 스마트폰 사용노인 중 100m이상 걷기 가능한 22명을 선정하여서 저희가 스마트 건강관리 발대식을 2월 13일에 가질 예정에 있습니다.  2월에서 6월까지 시범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모자보건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신과 출산지원,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등록관리, 임신 출산 육아관리 프로그램 운영과 아동 청소년 찾아가는 성교육을 출시를 하고 있고 임신 출산 관련 의료서비스 및 의료 및 서비스 지원으로는 난임부부 수술비 지원과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과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 관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영양 측면의 위험 집단인 임산부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영양지원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대상자 특성에 맞는 보충식품 공급 및 영양교육은 물론 임산부 및 학부모 대상 식품안전 교육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쪽 21쪽이 되겠습니다.
  국가암검진 사업이 되겠습니다.  암검진 사업을 통해서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를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2년 간격으로 실시하고 대장암은 1년 간격으로, 간암은 6개월 간격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암수검률 향상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전체 암환자에 대해서 법적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연간 220만원 이내에서 3년간 지급하고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에서는 법정본인부담금을 연간 200만원 이내에서 3년간, 18세 미만 소아암환자는 법정 비급여 본인부담금을 연간 3,000만원 이내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폐암환자에 대해서 법적 본인부담금을 연간 200만원 이내로 해서 3년간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는 저소득층의 암환자들에 대해서 경제적 부담을 좀 줄이고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으로 비흡연자 보호 및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홍보 사업 추진으로 건강한 금연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담배연기 없는 금연올림픽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직장 및 지역단체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과 올림픽조직위와 연계한 금연올림픽 개최 의지 마인드 제고, 또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을 집중 홍보하고 건강플러스 마을에 대해서는 자율 금연실천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구강보건사업이 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구강질환 예방 및 조기발견 치료와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서비스 지원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저소득층 노인 의치 및 사후관리, 재시술, 노인불소도포 스케일링 사업과 생애주기별 구강보건 사업과 어린이 충치예방, 또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등의 사업으로 주민들의 구강보건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정신건강증진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역사회 중증 만성정신질환자의 지속적 사례관리 및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정신건강문제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로 중증만성화를 예방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정신질환자 등록 관리와 월2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진료, 재활프로그램 운영, 자살예방, 정신건강증진 교육 홍보와 정신건강 일반상담 등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자살예방 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살 고위험자 조기 발견과 지속적 사례관리로 자살률 감소를 시키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추진계획으로는 자살시도자 및 자살고위험자 등록관리와 고위험우울증 환자에 대한 약제비 지원, 일반인 자살예방 상담과 생명존중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과 고위험자 집단 및 개별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치매관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치매조기 검진을 통한 치매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와 치매환자 가족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치매 조기검진 및 약제비 지원과 인지재활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원격진료와 치매환자 관리용품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치매파트너 양성으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노인 안질환 수술비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주민에게 안질환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주민중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어르신들에게 백내장 수술을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수술비로 단안은 30만원, 양안은 60만원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향후 적극적인 홍보로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백내장뿐만이 아닌 노인안과에 다양한 건강문제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클린 평창올림픽 만들기 방역소독 사업입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바이러스의 원인이 되는 해충을 박멸하여 감염병 없는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연무소독과 분무소독, 유충구제 등 다양한 소독방법으로 취약지 중심의 집중방역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향후계획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또 유원지에 포충기 4대를 추가 설치하고 민간방역업체와 통합 인트라넷 서비스를 구축하고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감염병 없는 클린 올림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급 만성 감염병 관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연중 기동 감시체계를 운영하여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환자 발생시 신속한 보고와 조치 등을 통해 유행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향후추진계획으로는 결핵 및 에이즈 성매개, 한센인, 재가진폐환자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생물테러에 대비한 동계올림픽 대비 국가비치 의약품 거점 기간을 운영하며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일일보고체계와 해외 유입감염자 추적관리,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홍보, 또한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감염병을 대비하여 경찰 등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예방접종 관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방접종을 대상 인구에 적기 실시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음 쪽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만 10 이하에서는 국가필수예방접종 실시 및 접종비용을 지원하고 만 12세 이하 여아를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신규로 추가되어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약 및 위험계층에 대한 무료접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의 약무 지도 관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의약 업소에 대한 행정지도와 감시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160개소 의약업소를 대상으로 전체 업소를 대상으로는 연 1회 정기검진과 기타 필요시 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제공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 개선입니다.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친절교육 실시와 환자 안내 도우미를 고정 배치하여 원 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은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친절서비스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호흡기질환 소아환자 네뷸라이저 대여 사업이 되겠습니다.  보건의료원을 방문하는 소아 호흡기 질환 환자 중 흡입치료를 자가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호흡기 질환의 악화로 인한 입원의 필요성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네뷸라이저 장비 4대를 확보하여 대여를 하고 있으며 추가로 저희가 2대를 더 확보하여 분무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건의료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대리 박찬원 :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장문혁 의원님
장문혁 의원 : 장문혁 의원입니다.  올 17년도 한해 보건의료원 사업에 대한 부분 보고를 잘 들었고요.  17년도 한해에 27개 사업을 진행을 하게 되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궁금한 것은 27개 사업 중에 보건방역에 대한 보건사업과 방역에 대한 사업이 대부분이고 진료에 대한 사업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진료를 통해서 열악한 우리 평창군의 지리적 접근성, 그리고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을 해서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것인가에 대한 사업계획은 27개 사업을 제가 이렇게 보면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요.  26번째 사업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 개선 사업, 보건의료원의 공무원들 친절도 만족을 주민들에게 친절만족을 위한 교육, 그 다음에 호흡기 질환 소아환자에 대한 네뷸라이저 대여사업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진료에 대한 사업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잖아요?  예방의약 쪽의 역할이지 그래서 저는 의료원을 신축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조금 더 나은 의료 환경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전 신축을 하는데 정작 제일 중요한 물론 보건사업도 중요하고 예방의약 사업도 중요하지요.  고유의 의료에 대한 부분도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사업인데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조금 더 극대화 할 것인가에 대한 사업들이 부족하다 라고 생각되는데 그 부분에서 한번 과장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사실 지금 진료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공보의들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또 공보의를 뺀 나머지 어떤 저희가 페이닥터나 그런 분들을 저희가 봉직의를 저희가 이쪽으로 배치를 하려고 하면 거기에 따른 어떤 예산 부분이나 이런 것들이 같이 이렇게 맞물려가야 되기 때문에 사실 이 부분은 저희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있고 지금 또 그쪽 자치행정과나 이쪽하고 저희가 계속 이 부분을 대책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지금 현재 공중보건의 체제로는 획기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한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라는 말씀인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사실 기대한다 라기 보다 지금 현재 저희 공보의들도 굉장히 나름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여기 남부권에 국한되기는 했지만 각과에서 나름 전문의들이 굉장히 진료를 열심히 하고 있고 또 지소에 있는 공보의들은 우리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노쇠사업이라든가 메디컬센터라든가 나름 이렇게 굉장히 주민들을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진료사업들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지금의 보건의료원 내에 있는 의료기능은 지금으로서는 더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은 없는 것이고 이 부분을 더 진행을 해갈 수 밖에 없는 의료원의 구조라는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사실 조금 저희가 진료부분을 업그레이드 시키나 라고 하면 결국은 봉직의를 저희가 유치를 해서 지금 저희가 부족한 부분이 입원실을 적극적으로 가동하지 못한다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쪽은 공중보건의들이 근무시간이나 그런 어떤 제한적인 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입원실에 대한 개선부분은 자치행정과하고 저희가 좀
장문혁 의원 : 그런 답변은 사실은 제가 기대한 답변은 아니에요.  왜 그런가 하면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하는 부분도 그렇다고 보면 기존에 있는 보건의료원 체제가 신축을 하더라고 의료체제는 거의 변동이 없다 라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현재 상황에서는 네 그럴 수
장문혁 의원 : 그렇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그리고 고유의 보건사업은 보건사업대로 진행될 것이고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우리 의회에서는 기대를 한 부분은 보건의료원에 대한 이전 신축을 통해서 의료체제에 대한 부분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그런 양질의 의료행위를 함으로 인해서 열악한 우리 지역에 의료 인프라를 조금 더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런 사업들을 동의를 해주시는 것이지 단지 건물에 대한 그리고 안에 들어가는 의료장비에 대한 세팅만 새로 하는 부분이었다면 저는 동의가 없었을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이 의료원을 이전을 해서 획기적인 의료 시스템이 바뀌는 것도 또 지금 현재의 공중보건의 체제로서 군민에 대한 의료행위에 대한 신뢰를 얻지 못하는 그런 형태가 계속 신축이 돼서 이전해서 업무를 본다고 해도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연간 3만명 정도가 의료원을 이용을 하나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3만명 중에서도 예방에 대한 방문자를 제척하면 상당히 의료에 대한 진료환자는 현격히 줄어들잖아요?  3만명에서 예방접종에 대한 래방객들도 상당히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조금 더 기존 고유의 업무인 보건의 사업에도 그 기능을 계속 가져가야 되지만 진료에 대한 부분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고 그리고 또 그런 체제의 시스템은 미리 갖춰 놓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전신축에 대한 부분이 공정으로 보면 15개월 16개월 걸리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런 부분의 시스템이 갖춰져야 된다, 그런 말씀을 주문을 하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일단 저희가 아시다시피 의료취약지역에 보건의료원의 어떤 진료기능이 확대가 됐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그야말로 공중보건의로만 지금 이렇게 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 군수님께서도 굉장히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부분이고 또 저희가 어쨌든 보건소의 기능이라는 것이 보건사업이 약 70~80% 정도 되고 진료기능인데 어쨌든 그 부분은 저희 군수님도 굉장히 고민을 하고 계시고 저희도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신축과 더불어서 저희가
장문혁 의원 :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보건의료원 진료 기능은 공중보건의가 전담적으로 행위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렇다고 해서 획기적인 민간 의사를 초빙을 해서 급여를 주면서까지 진료행위를 할 수는 없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다른 보건의료원에서는 그렇게도 지금
장문혁 의원 : 아니 원장도 공석인 상태가 상당기간 가고 있는데 원장의 자리도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또 다른 민간의 의사를 모시고 와서 행위를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것이 결국은 예산의 문제입니다.  다른 보건의료원에서의 어떤 사례를 보면 어느 정도 현실성 있는 보수를 책정을 해서 그렇게 해서 원장이든 전문의를 초빙을 해서 지금 그렇게 진료를 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런 답은 저희 의회에다가 드릴 것이 아니고 집행부하고 그런 충분한 얘기 속에서 민간의료 진료를 볼 수 있는 의사를 섭외를 하든가 초대를 해야 된다 라고 예산부서하고 하든지 자치행정과하고 하든지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그것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말씀은 의회에서 그렇게 말씀하실 것이 아니고 어떤 부분은 새롭게 의료에 대한 서비스를 늘릴 것인가에 대한 의회에서 본 의원이 주문을 하면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부서하고 협조해서 그런 부분을 사업을 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셔야지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관계부서하고 앞으로 그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이런 사업들이 고유의 사업이기 때문에 조금 더 변화된 지금까지의 일변도의 보건의료원의 진료행위를 좀 탈피해서 우리 사업조서에도 나와 있잖아요?  보건의료원 이전신축 사업에서 환경개선 및 접근성 제고를 통해서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료원 이전 신축을 한다 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그런 부분에 조금 더 강화를 해줬으면 좋겠다, 왜 그런가 하면 3만명의 예방접종 래방객을 빼면 2만명 조금 넘는데 그렇다고 보면 1일 약 70명이에요.  한 개인의 의원이 하루에 래원하는 래방객이 60명에서 100명을 지금 진료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한분의 전문의가 내과든 외과든 민간 전문의가, 그런 부분에서 지금 우리 공중보건의가 의료원 내에만 아홉 분이 계신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열한 분이 계십니다.  응급실까지
장문혁 의원 : 그러면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열한 분에 맞는 전문의들이 있지 않습니까?  치과에서부터 한방까지, 그러면 관내에 의원이 없는 부분에도 그런 치과의든 한방의든 또 외 내과 소아과 다 이렇게 전문의가 있다 라고 보면 전문의에 대한 특수만큼 최소한 누려야 된다는 얘기지요.  그런 부분에 조금 더 고민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래서 저희가 메디컬센터도 운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고민을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리고 염려스러운 부분은 우리 의료원에 대한 건축 설계에 대한 사전 보고를 하셨지 않습니까?  월요일 날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거기에 보면 설계용역을 한 것은 초안에 대한 연면적은 3,570㎡였는데 10여 차례 협의 후에 3,979㎡로 증가가 됐습니다.  약 400㎡가, 그런데 여기 업무보고서에는 사업규모를 지하 1층 지상3층으로 해서 3,445㎡로 나와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이 부분은 계획이기 때문에 일단, 그리고 저희가 보고를 드렸던
장문혁 의원 : 제가 말씀드리려는 부분은 이거에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설계용역을 의뢰를 할 때에는 건축비에 대한 금액을 제시를 해주고 그 건축비에 대한 부분으로 설계용역을 수주를 할 것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3,979㎡가 또 늘어나서 지상 4층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그렇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런데 그 부분은 조금 더 늘어날 수도 물론 있는데 복지부 심의를
장문혁 의원 : 아니 사전보고 할 때에 설계용역을 통해서 사전 보고할 때에 이 PPT자료에 보여준 것이 시뮬네이션으로 보여준 것이 3,979㎡에 대한 사업보고서를 보여준 것이 아니에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68억 가지고 그러면 ㎡당 170만 8천원 그리고 평으로 치면 565만원 정도가 들어간단 말입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이 금액으로 이 면적에 대한 건축행위를 할 수 있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중간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지금 이 사업비 가지고 건축을 하기는 많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장문혁 의원 : 그러면 얼마에 대한 금액으로 설계용역을 의뢰를 하신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68억으로 의뢰는 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68억에 대한 설계용역이 나와야지 어떤 경우에서 금액을 무시를 하고 설계용역을 발주를 하는 사업이 있나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68억이라는 예산은 복지부 지원 단가거든요.  
장문혁 의원 : 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복지부의 지원 단가거든요.  기본지원 단가인데 사실 저희가 이것이 복지부 지원단가, 최근에 어떤 저희가 보건소 신축이나 이런 부분들을 보면 저희가 의료시설 신축 공사비나 보건소 신축공사 가이드라인을 보면 복지부의 지원 단가하고는 조금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설계를 하면서
장문혁 의원 :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설계단가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설계를 했으면 그 설계에 의한 시공을 할 수 있는 건축설계를 만들어 내야 될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평당 565만원 가지고 보여주신 건축설계를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것은 힘들지요.
장문혁 의원 : 그럼 힘든 건축설계에 대한 용역을 우수작이라 해서 선정된 업체에다 줍니까?  그러면 그런 사업이 어디 있어요?  사업비에 대한 부분을 무시를 하고 진행을 하겠다는 주먹구구식 사업이 아니에요?  68억이면 68억에 맞는 건축설계를 용역을 맡기고 거기에서 증감이 설계변경을 통해서 증가를 한다 라면 5%든 몇 프로 늘어나는 부분은 다 이해를 하지요.  그런데 이 부분은 도저히 건축행위를 할 수 없는 설계용역을 만들어 온 것이 아닙니까?  이 부분은 어디에서 보건의료원에서 보건사업과에서 잘못을 했는지 용역사에서 잘못을 했는지도 보건사업과에서 그렇게 68억에 대한 부분을 무시를 하고 설계를 하고 용역사에다 넘겨줬나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지금 이 부분은 사실 설계중이지 않습니까?
장문혁 의원 : 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아직 저희가 복지부 심의를 두 번을 거쳐야 되는데 지금 기본설계 심의를 받는 것이고
장문혁 의원 : 기본설계에 대한 심의를 받더라도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기본설계에 대한 심의를 받으셔야지요.  건물을 짓지 못하는 기본설계 심의를 받아가지고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복지부에도 저희가 사실 몇 번 이런 부분을 건의를 했습니다.  이 단가로는 사실 지금 너무 현실성이 없기 때문에 이 단가를 지원 단가를 올려 달라는 건의도 계속 복지부 갈 때마다 저희가 제시를 했는데
장문혁 의원 : 그런데 과장님 말씀은 이거에요.  기본설계 용역에 대한 그림 속에서 그 그림이 나타나 주는 것이 요구하는 사업비를 도출해 내서 부족분에 대한 부분을 보건복지부 보건가족부에다가 요구를 해서 부족하니까 더 달라고 요구를 하실 계획이고 요구를 했다라는 얘기에요.  부족하니까 이 사업비 가지고는 의료원에 대한 신축을 못하니 예산이 부족하니 돈을 더 달라는 요구를 하셨다 라는 것 아니에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지원 단가를 높여 달라고 계속 복지부에다가 제시를 한 것이지요.
장문혁 의원 : 그래서 보건복지부에서 예산을 더 주겠다 라고 얘기를 해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아니 그렇지는 않고 일단 고려는 해보겠다는 얘기는 하셨지요.
장문혁 의원 : 저는 그런 사업은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처음 보건의료원 이전에 대한 부분을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상식선에서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가야 되는 기본계획을 3,445㎡에 건축행위를 하려고 계획을 잡았던 것이고 용역을 맡길 때에는 이것도 무시한 3,500㎡이상을 또 잡고 협의과정에서 또 400㎡가 늘어난 근 4,000㎡로 갔단 말이에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 부분은 저희가 지침을 저희가 처음에
장문혁 의원 : 제가 여기에서 업무보고의 자리니까 더 이상 얘기는 안하도록 하는데요.  68억이면 68억에 맞는 사업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지금 면적을 축소하지 않는 상황에서 건축단가가 너무 현실성이 없다 560만원이, 더 요구를 해야 된다, 그것이 상식선으로 통하겠어요?  안 통하지요.  그리고 그것이 안 되면 군비로 충당할 계획이세요?  군비로 충당을 하려면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해 보셨나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장동기 실장님 계시는데 이 부분에서 보건사업과의 보건의료원 이전신축에 대한 부분을 협의를 하셨다고 하는데 답변을 해주십시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그냥 이 부분은
장문혁 의원 : 협의를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이 부분은 군수님이나 부군수님께
장문혁 의원 : 아니 장동기 실장님 답변하십시오.
○기획감사실장 장동기 : 저는 지하1층에 지상3층으로 알고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68억 정도의 사업비로 이전을 하는 것으로 알고 그 이후의 진행과정은 저희들이 협의했거나 이렇게 의견 나눈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전혀 의료원 이전 신축에 대한 부분 증감에 대한 부분의 협의는 없었다는 거지요?
○기획감사실장 장동기 : 네.
장문혁 의원 : 과장님은 제가 조금 전에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하셨냐고 했을 때 하셨다고 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제가 예산부서에 저거한 것이 군수님이나 부군수님한테는 그런 말씀을 몇 차례에 걸쳐서 드렸습니다.  이것이 전체적으로 사업비나 이런 부분이
장문혁 의원 : 앞으로는 부군수님한테 부족분에 대한 보고를 드렸다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장문혁 의원 : 부군수님 답변은 뭐라고 하셨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일단은 국비에서 우선은 도비나 국비에서 노력은 해보라는 말씀은 하셨어요.  그런데
장문혁 의원 : 노력은 해보고 안 되면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어쨌든 저희가 노력은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장문혁 의원 : 아니 아니 부군수님 답변이 중요해서 그래요.  부군수님 답변이 어땠냐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일단 노력을 저희가 복지부도 더 알아보고 도에도 사실은 이 부분이 지침에 나와 있는 면적에 의해서 어떤 국도비가 지원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이 이상은 힘들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장문혁 의원 : 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힘들다는 답변을 복지부 쪽에서도 저희가 계속 알아보고는 있지만 힘든 것으로 그렇게 저희가
장문혁 의원 :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보건복지부에 대한 증액을 해준다 라는 최소한 내시가 있어야지만, 그리고 매칭하는 우리 지방비 부담도 있어야 되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지방비 부담이 16.5%
장문혁 의원 :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한 확보가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그 예산에 맞게끔 설계용역을 하셔야 하는 거예요.  지금 당장의 상황에서는 68억에 대한 부분으로 설계를 의뢰를 해야 되는 거예요.  얼마에 설계의뢰를 한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68억에 의뢰는 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러면 설계용역사가 이 68억에 대한 부분으로 건축행위를 할 수 있는 설계를 만들어 온 거예요?  아니잖아요?  이 부분은 설계용역에 대한 부분은 파기를 하셔야 돼요.  건축을 할 수 없는 설계를 만들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 지침에 의해서 설계사 측도 그냥 임의로 설계를 하는 것이 아니고 지침에 의해서 저희가 그래서 두 번의 복지부 심의를 받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장문혁 의원 :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은 4,000㎡에 대한 건축물을 68억을 가지고 지을 수 있다 라는 그 답만 해주세요.  지을 수 있다 없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68억으로는 지금 어디에서는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문혁 의원 : 불가능한 건축설계 용역을 어떻게 맡겨요?  이런 부분은 다시 한 번 재  검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장문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4분 회의중지)

(15시 46분 계속개의)

○의장 유인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의원님
이범연 의원 : 이범연 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먼저 작년연말 여러 가지 평가 강원도 평가 중에 종합건강증진 사업 부분부터 여러 개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렇게 상도 받으시고 실적을 남기신 것에 대해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충분한 역할을 함으로써 평창군민의 건강 또 평창군민 삶이 행복해지는 그런데 일조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업무보고에서 지금 몇 가지 앞으로의 계획과 추진과정, 절차이행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우리 동료의원이신 장문혁 의원께서 보건의료원 신축사업의 절차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는데 개선해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절차상에 잘못된 것은 맞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사실 처음하다 보니까 과정을 잘 몰라서
이범연 의원 : 전에 제가 우리 의장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다고 치면 총 사업비 증가가 필요하다고 치면 사업비 증가 부분이 얼마냐 하는 부분을 의회에다 제출해 달라고 했었는데요.  전달 받으셨나요?  전달 못 받으셨나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저희가 전달을 못 받았습니다.
이범연 의원 : 전달을 못 받으셨다면 앞으로 진행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제시되어야 되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 토지 면적이 변경되는 것은 아니고 건축면적이 변경이 된다, 68억 속에서 지금 3,445㎡에서 약 500㎡ 정도가 늘어난 3,900㎡정도로 늘어나고 있어요.  그럼 건축면적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공사비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장문혁 의원이 말씀하신 대로 68억 한도 내에서 설계공모가 들어가고 거기에 따라서 설계공모에서 보건복지부하고 협의 과정에서 충족면적, 충족 최소면적이 있을 것이 아니에요?  보건의료원에 대한 최소면적에 대해서 꼭 필요한 면적에 대해서 증액이 됐고 면적이 늘어났고 그 다음에는 정부 표준공사비 단가가 보조금과 우리 매칭 비율에 의해서 부족분이 있었다면 그 부분이 얼마인데 이 부분은 타 시군의 건축은 80억에 한 것도 있고 70몇억에 한 것도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 부분들은 100% 군비로 부족분을 채웠는지 또 어떤 정부 보조를 받아서 채웠는지를 파악하셔서 그 부분을 충분하게 의회에 어필이 된 상황에서 보고가 된 상황에서 또 금액이 우리가 800만원 대 부터 800만원 대 집을 지을 수도 있고 1,000만원 대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총 사업비가 68억에서 30%를 넘어섰다고 치면 공유재산관리계획부터 다시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총 사업비 얼마나 늘어날 것인가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이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해 간다는 것은 우리 장문혁 의원이 말씀하신 대로 진행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총 사업비가 설계사무소하고 또 우리군 하고 보건복지부하고 논의 속에서 이런 건물을 지어야 된다고 치면 우리는 최소화해서 80억에 지어야 되겠다 아니면 68억에 30%를 넘어섰다든지 두 가지 조건이 어떤 조건이 됐든 그 부분이 의회에 보고가 돼야 된다 그 다음에 이 사업이 추진되어야 됩니다.  지금 업무보고에는 계속 68억을 주장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안 그렇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이 사업이 변경을 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된다 그래서 그 절차를 지켜주셔야지 절차를 안 지키고 계속 이 자료에는 이만큼 금액이 예상 됩니다 사업 보고는 68억에 하겠습니다 이것이 상충되는 겁니다.  절차를 확실하게 하시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저희가 사실
이범연 의원 : 한 달이 늦든 두 달이 늦든 절차는 지키는 것이 행정이 아니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잘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 다음은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 사업 추진 중에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우리 군이 43,000명 시대가 계속 인구가 줄고 있는데 인구증가 요인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인구정책을 펴고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더불어서 모든 부서가 협동적으로 해야 되는데 우리도 모자보건사업이 됐든 또 영유아보충영양관리 사업이 됐든 아이를 많이 낳아야지 인구가 유지되거나 늘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이것을 그냥 어떤 보건사업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인구 늘리기 사업의 일환에서 같이 보건사업이 이루어지는 그런 계획 검토를 해보신 적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나름 어떤 다양한 영유아 임산부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으면서 사실은 인구정책에 저희도 어느 정도는 기여를 한다 라고 생각을 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다른 지자체에서 하지 않는 숲 태교 프로그램이라든가 아니면 모유수유에 관한 부분들, 나름 저희도 이렇게 열심히 출산정책이라고 하고 있는데 저희가 올해도 그런 뿐만이 아닌 나름 정말 출산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노력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영유아 보건사업도 그렇고 임산부 영유아 보충영양관리 사업도 어떤 대상자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소득기준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영유아 플러스 사업, 식품을 저희가 제공해주는 사업은 어느 정도 소득기준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대상은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소득기준에 따라서
이범연 의원 : 소득기준을 넘어서도 지원해줄 수 있는 근거는 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물론 네.
이범연 의원 : 그렇다고 치면 지금 우리가 영유아 같은 경우는 생후 72개월까지 대상 속에 들어가는데 그럼 대상인원이 1,300명에서 1,500명 사이가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전체 인원 중에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중에 지금 200명 정도가 혜택을 받고 있어요.  그렇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대상을 조금 더 확대할 의지는 없으신지?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정말 필요하다 그러면 저희가 충분히 확대를
이범연 의원 : 지금의 우리 사업은 타 시군에 뒤쳐져 진다 이 부분이, 저는 선도하는 지역보다 뒤쳐진다고 보는 것이 앞으로 사업계획을 지금 사업계획 자체는 국비에 의존한 그냥 군비 최저 매칭비율로 가고 있는 거예요.  제가 봤을 때에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대부분 그렇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군비를 더 확대시키는 한이 있더라고 이 사업을 좀 더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여 지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이 부분은 저희도 생활수가 매년 감소하는 것을 보면서 저희도 굉장히 위기감을 느끼고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도 정말 이쪽으로 많이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확대하면서 군 전체 인구정책 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큰 돈 안들이고, 지금 인구를 가장 많이 늘린 지역이 전남 해남군이라고 했어요.  거기 같은 경우는 우리 신생아가 출생하면 출생장려금을 주잖아요?  축하금을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우리는 100만원 첫째아이 100만원, 둘째아이 200만원 이런 식인데 이것을 두 배 세 배 더 올려놓는 거예요.  자기 군비로, 순수 군비로 그럼으로 인해서 아이를 편안하게 낳아서 키우는데 까지 큰 비용부담을 안 느끼게 되니까 또 자연스럽게 인구 증가 효과가 있었다 이런 평가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 우리가 큰돈이 아니더라도 보건사업부분에서도 그런 부분에 조금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보자, 큰 돈을 들이지 말고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리고 우리가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또 청정지역 happy700고장 등등으로 해서 평창의 브랜드가 굉장히 상승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관광지가 또 그다음 전통시장들이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예산들을 많이 투자하고 있어요.  우리 경제체육과에서는 4개 전통시장에 100억 가까운 예산을 투자하고 있고 그 다음 문화관광과에서는 오대산이라든가 효석문화 숲 등등 해가지고 관광지에다 예산을 몇 백억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해서 봉평면 진부면 용평면 그리고 대관령면 시가지에 각종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또 평창읍에도 여러 가지 사업들이 도시계획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가 금연에 대한 부분이 많이 대두되고 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데 어느 지역에도 지난번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금연만 외칠 뿐이지 정말 흡연으로 인해서 공기가 더럽혀지고 주변이 더럽혀지는 것에 대해서 방치되고 있다 이 부분도 각종 행사가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물론 금연운동에 대한 측면에서는 어떻게 보여 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동식 흡연실이라도 몇 개 설치해서 고정식은 아니더라도 그 행사 때마다 또 필요성이 있을 때마다 설치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사업에 반영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이 부분은 검토를 했는데 사실 저희 사업비 안에서는 이것은 좀 불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됐고 그래서 나름 저희가 이것을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다른 시각으로 해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이것도 물론 환경과에서 할 수도 있고요.  우리 보건사업과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독려할 필요는 있다 우리 군비로 100% 안된다면 정말로 대규모 사업장들, 또 대규모 식당들, 이런 업소들한테 약간의 지원을 해주면서 설치하는 방법도 간과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다음 우리가 굳이 군비로 해야 되는 부분은 문화관광시설은 문화관광과에다 독려를 해주고 또 전통시장에 있는 것들은 경제체육과에다가 이런 것이 필요하다 정말 금연운동하고 부딪치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흡연인구가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로 인해서 타인이 피해를 보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지정된 곳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그 다음 거리가 깨끗해지고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환경과하고 경제체육과하고 문화관광과하고 이런 부서하고 업무연찬을 통해서 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동료의원님들도 질의할 것이 많을 것 같아서 질의를 마치면서 우리가 소독을 하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우리 예산이 9,70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추경에 더 세웁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추경에서, 올해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금 모르겠는데 추경에 더 세우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이범연 의원 : 당초예산으로 1년을 꾸려가는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보니까 추진상황을 업무보고를 통해서 보니까 연무소독을 304회를 실시하고 있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자체 동력 및 분무소독이 1,000여번 실시를 합니다.  그런데 또 사실 위에 수량은 해야 할 개소지요?  1,042개소라고 보는 겁니까?  1,042회를 했다는 겁니까?  어떻게 보는 겁니까?  개소수로 보니까 1,042개소가 있는데 수동분무를 26회 하고 동력수당을 1,026회 하겠다 이거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이것은 실시를 한 것에 대한 데이터입니다.
이범연 의원 : 아니 추진상황이지 않습니까?  올해 사업을 이렇게 하시겠다는 것이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이것은 지난해 추진상황
이범연 의원 : 그럼 지난해 이 정도로 했다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1,042개소에 1,042개소가 해당이 되는데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다 해당이 된다 라기 보다 저희가 각 읍면에서 저희가 필요한 곳을 신청을 받기도 하고
이범연 의원 : 그러면 분무소독이나 유충구제를 해야 하는 곳이 몇 개소 정도, 통상적으로 수량이야 왔다 갔다 하겠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약 몇 개소로 보고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전체 저희가
이범연 의원 : 8개 읍면에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당연히 해야 할 개소수요?
이범연 의원 : 해야 된다고 필요로 하는 곳이, 그러니까 연무소독이 아닌 분무소독이나 유충구제를 해야 하는 곳이 몇 개소 된다고 생각하시느냐 이거지요.  그럼 그 개소가 나와야지 계획이 나오고 회수가 나와서 예산에 반영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런데 저희가 이 부분은 읍면에서 저희가 신청을 받습니다.  소독이 필요한 곳을 당초에 신청을 받고 또 필요하다고 저희가 신고가 들어오거나 아니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저희가 소독을 하고 있거든요.
이범연 의원 : 지금까지 방역소독을 보면 10년 20년 동안 대부분 우리나라 방역을 보면 조금 진화는 되어가고 있습니다마는 연무소독에 의존을 하거든요.  보여 주기식 아닙니까 사실, 그래서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이 분무소독이나 유충구제 쪽으로 진행이 되어줘야 된다, 예산에 반영이 돼야 된다고 보여 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이런 부분에 예산을 순수 군비니까 예산 세우기가 그럴지는 모르겠으나 예산을 더 세울 필요가 있다고 보여 지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happy700 그동안 참 시원하고 모기도 없고 정말 깨끗해서 서울에 다양한 분들이 휴가 대상지로 또 관광대상지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하지만 기후변화에 의해서 그런 지역조차도 이제는 소독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렇다 치면 이런 분무소독으로 효과를 더 일으킬 필요가 있다 정말 연무소독은 보여주기 행정 밖에 안 되거든요.  그렇다면 물론 인력비라든가 이런 것이 예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공공근로 중에 경제체육과에서 하는 청장년 공공근로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 것을 연계시키는 방법, 또 별도 예산을 증액시키는 방법, 등등을 세워서라도 계획을 세워서라도 앞으로는 이런 것들에 대한 중요성을 계획에 반영되어야 되지 않겠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의지는 있으십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저희도 내년에 올림픽을 저희가 치러야 되다 보니까 올해는 방역 쪽으로 두 배 정도 강화를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저희가 올해 좀 더 강화를 해서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 다음 여러 가지 상을 수상하시면서 그 중에 좋은 평가가 들리는 것이 상을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이동 메디컬 진료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이 물론 70공직자들이 근무하는 보건의료원에 인원의 여유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다양한 진료 속에서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횟수를 좀 늘리시고 예산도 증액해서 주민들한테 가까이 찾아가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계획에 반영을 하시거나 할 계획이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지금 대화하고 봉평 두 군데를 하고 있는데 사실 미탄 같은 경우는 지금 의료기관이라고는 보건지소 한 곳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2월부터 저희가 미탄지역을 한 군데를 더 추가해서 2월부터 운영을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예산도 좀 증액하시고 횟수도 늘려서 주민들한테 찾아가는 우리가 65세 이상 인구가 만명에 육박하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바깥에는 버스노조가 노조행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교통편도 많이 안 좋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또 아프신 분들도 있으니까 찾아가는 서비스를 좀 더 확대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이범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원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원 의원 : 네.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의료원이 보건지소 진료소 포함해서 130명이네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 인력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찬원 의원 : 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정규 인력은 지금 정원이 76명이고 기타 포함하면 저희가 130명 정도 됩니다.
박찬원 의원 : 그런데 분포도를 보면 6급 7급이 많이 몰려 있고 8, 9급이 많이 부족하고 이런 현상이 특히 많이 높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지금 그만큼 저희가 나이들이 그만큼 들었다는 얘긴데 이 부분은
박찬원 의원 : 같이 고령화 되어 가네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흘러가면 자연적으로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그런데 단지 저희가 조금 아쉬운 것은 무보직 6급들이 저희가 보시면 34명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사실은 나이들이 고령화가 되어 가기 때문에 무보직 6급을 받았지만 어쨌든 이분들이 정말 보직 없이 그냥 퇴직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가 많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박찬원 의원 : 하여튼 유독 의료원만이 겪고 있는 것만은 아니겠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리고 설계도 설명을 지난번 들으면서 주차장 면수가 41대로 이렇게 설계가 되었어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것인데 의료원에 근무하는 직원이 43명이에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 다음 무기계약직하고 기간제 포함하면 기본적으로 60명 이상 의료원에 근무를 하시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러면 직원들 차량만 해도 공간이 되겠어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그것은 좀 부족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도 저희가 지금 의료원 내의 주차장은 부족하기 때문에
박찬원 의원 : 아니 그래서 다행이 장례식장하고 이격은 되지만 41대의 주차공간을 가지고 직원들이 60~70명이 근무를 하는데 요즘은 대부분 다 1차량씩 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럼 그 차가 거기에도 아파트 단지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런 고민은 안 해보셨나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고민을 안 한 것은 아닌데 지하주차장도 저희가 고려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이 사실 아까 저희가 신축을 하면서 예산, 저희가 절차를 몰라서 사실은 이런 문제가 되기는 했는데 어쨌든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 문제도 고민이 많이 되고 어쨌든 그래서 일단은 41대에 대한 것은 민원인들의 주차장으로 저희가 우선적으로 사용을 하고 직원들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시내 다들 주거생활이 있다 보니까 걸어서 하는 쪽으로 하고 아니면 정 차량을 가지고 오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실은 경찰서 주차장이 조금 넓기 때문에 그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 대해서는
박찬원 의원 : 왜냐하면 여기가 그냥 본청에도 지금 보면 종합민원실 앞에 민원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부족해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이것은 의료원뿐만 아니고 우리 군청도 2부제든 5부제든 이런 대책을 세워야 된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민원인들이 와서 주차 공간이 없는 거예요.  내 집 앞에 주차를 하고 있으니까 손님이 차를 세울 곳이 없듯이 똑같은 현상이에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그런 대책은 마련을 해서 저희가 이전을 하면 그런 민원인들에 대한 불편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이 부분은 지금 면적을 더 넓히거나 할 수도 없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면적을, 부지 면적을 더 넓힐 수도 없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공사비 때문에도 왈가불가 하는데 건물이 이래가지고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아까 우리 동료의원님께서도 얘기를 하셨는데 우리가 지금 흡연율이 36% 정도 흡연율이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36%면 몇 명 정도 되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전체 흡연인구수가
박찬원 의원 : 약 15,000명 정도가 흡연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렇지요?  작년에 보니까 담배 세수가 53억 정도가 확보가 됐어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제가 몇 개 부서에 의뢰를 했더니 건강증진에 관련된 것은 의료원에서 사업을 해야 된다 그렇게 얘기를 해서 동료의원께서 대신 질문하셨는데 지금 식당골목이고 어디고 다 이런 부분들은 복지라면 주민생활지원실이 될 것이고 환경이라면 환경과가 될 텐데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담배세수를 많이 받아들여서가 아니고 또 흡연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라고 보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흡연자들이 장애인들도 아니고 다 세금 내고 담배 피우는데 그런데 금연운동은 돈을 들여서 한단 말이에요.  아이러니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제가 몰라서요.  생명존중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476명을 양성을 하셨는데 이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시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이 분들은 거의 이장님들이시거든요.  이장님들이셔서 이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워크숍도 하고 이분들에게 생명지킴이로 위촉식도 가지고 하면서 이분들이 그 마을에서 정말 이분이 우울증을 앓고 계시거나 아니면 평상시 어떤 자살시도를 하셨거나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분들한테 생명지킴이 하시는 분들한테 정보를 받아서 저희가 그분들을 등록하고 필요하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러면 뭐라고 그래야 되나, 이 사람들이 직접 그런 사람들을 관리하고 이러는 것은 아니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런 것은 아니고 저희한테 연결을 시켜 주는 거지요.
박찬원 의원 : 우리 강원도가 자살률이 제일 높다고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 평창군이요?
박찬원 의원 : 강원도, 평창군도 많이 높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강원도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2015년 통계가 그렇고요.  2016년 통계는 일단 저희 평창은 22명에서 17명으로 줄기는 했습니다.
박찬원 의원 : 외부에서 들어와서 이쪽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은 그쪽으로 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분들은 저희한테
박찬원 의원 : 그쪽으로 가는 거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주소지로 주민등록지로 자살률이 잡힙니다.
박찬원 의원 : 방역소독에 대해서도 이상기후 때문에 11월 이후에도 계속 지금 기온이 따뜻한 날이 계속 이어지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분무소독이나 또 연무소독을 각별하게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리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더 늘어나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리고 또 올림픽 때문이라도 그렇고 기타 공공시설도 굉장히 많이 늘어나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그 때  그 때 대처를 해서 예산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알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이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구급차를 이용해서 터미널까지 배웅 서비스를 한다 이것이 금년에 이렇게 추진을 하시려고 계획을 세우신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동안도 저희가 불편하신 분들은 저희 지원들 차량이나 아니면 구급차를 이용을 해서 저희가 터미널이나 약국까지 그냥 암암리에 모셔다 드리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2017년도부터는 저희가 좀 더 그런 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정말 한분도 빠짐없이 저희가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찬원 의원 : 대중교통 쪽에서도 반발이 생길 수도 있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래서 저희가 가시는 분들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진료를 받고 가시는 분들에 대해서 그렇게 배려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박찬원 의원 : 거동 불편자에 대한 하나의 배려 차원이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희망택시라든가 또는 장애인을 위한 콜택시 그런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럼 관련부서하고 좀 매칭을 해서 그런 혜택을 줄 수 있다면 어차피 윈윈이 되지 않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1,200원 정도의 지원을 하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런 것을 같이 적용을 시킨다면 그러면 택시들도 좋을 것이고 그런 쪽으로도 한번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저희가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원 의원 : 그 다음 이 자리는 사실 청문회 자리는 아닌데요.  제가 약 2년 반 동안 보면서 우리 의료원이 밖에서 나오는 얘기, 내부에서 돌아가는 얘기, 참 많은 얘기들이 있어요.  그런데 연말에 의료원 잘했다고 표창도 받고 좋습니다.  정말 의료원을 과장님으로서 청진기를 딱 대고 진단을 한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이것을 한번 듣고 싶어요.  왜 의료원이 계속해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어떤 문제가 정말 있는지 있는 것처럼 포장이 된 것인지 어떤 음해세력들이 있는지 지금 조직 내부에 어떤 문제가 있고 민원이 발생되고 한다면 연말 평가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어요?  정작 무엇이 문제인지 이것을 지금 의료원 건물을 새로 짓고 새집으로 옮긴다고 해서 만족할만한 어떤 질 높은 진료행위라든가 이런 것은 안된다 이거지요.  지금의 체계 가지고는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요?  그렇다고 해서 지자체 예산은 한계가 있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공보의가 아닌 페이 닥터를 고용해서 그것이 원활하게 쉽게 되겠어요?  정확하게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자기들 편하고 하기 쉬운 얘기들로 평가하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내부에서도 정확하게 진단하고 문제를 내부 직원들 130명도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는 거지요.  우리 의료원이 일반병원하고 틀린 점과 영월의료원과 강릉의료원과 원주 의료원과 상이한 점, 이런 것들을 그리고 지금 진료부분에 진료부장 자리와 원장 자리가 진료부장 자리는 애시 당초 채워지지 않았고 원장 밑에 진료부장 자리는 5급이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그렇습니다.
박찬원 의원 : 원장 자리는 4급 직이지요?  보건사업과장 자리는 5급 직이지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그럼 원장 밑에 5급직 보건사업과장과 진료부장 자리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개의 자리가 공석인 상태에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그것이 아닌가요?  그 근본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고 계속해서 이 부분을 물론 의료원 건물을 짓기까지는 앞으로 적어도 7~8개월 소요가 될 겁니다.  이 안에 제대로 집행부하고 같은 집행부이지 않습니까?  정말 긴밀하게 소통하고 가야 됩니다.  너무 안타까운 부분들이 참 많거든요.  제가 좀 노골적인 질문을 드리고 싶어도 그래서 적극적으로 내치도 중요하고 외치도 중요합니다.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 부분밖에는 얘기를 안 하거든요.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쪽으로 옮겨 오는 것에 대한 그런 불편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빈도라든가 그런 것은 좋아질 겁니다.  제일 문제는 그 앞에 이동하는 도로 사정이라든가 이런 것도 저는 굉장히 우려가 많이 되거든요.  인근에 어떤 그런 주차를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어요.  그것이 가장 많이 우려가 돼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공동의 어떤 고민을 해봐야 될 문제이고 이러한 부분들을 포괄적으로 면밀하게 해야 됩니다.  군수님 부군수님 기획실장님 다 같은 식구들이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박찬원 의원 : 이상입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알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박찬원 의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임영순 의원님 질의 하실 건가요?  보충질의 있습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지금 우리 의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질의를 하셨는데 사업을 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사업들에 대해서 진단도 정확히 하시고 절차도 정확히 밟아 주시고 사업도 잘 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고요.  지난해 우리 보건사업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던 부분,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진료소별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사업들이 주민들에게는 큰 호평을 받고 있고 실질적으로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열심히 하시고 또 헌신하고 계시는 우리 공무원들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편 보면 우리 취약한 농촌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사업, 북부권역에 건강생활지원센터도 설치를 하고 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의장 유인환 : 그렇게 되면 우리 기대도 크지만 사실 걱정도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여러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반영해 주시고 또 우리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아울러서 백세시대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또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에 보다 더 역량을 집중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고요.  의료원이 올해는 정말 큰 역할을 해주셔야 되고 어려운 시점을 극복해야 되는 사항이니만큼 정말 직원 모두가 과장님을 위시를 해서 혼연일체가 되어서 이렇게 염려하는 부분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채정희 :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보건사업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과장 수고하셨고요.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7분 회의중지)

(16시 33분 계속개의)

○의장 유인환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올림픽운영과 소관
○의장 유인환 : 다음은 이시균 올림픽운영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입니다.
  보고에 앞서 올림픽운영과 담당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숙 대회지원담당입니다.
  (이영숙 대회지원담당 인사)
  이정은 숙박음식담당입니다.
  (이정은 숙박음식담당 인사)
  임순애 문화올림픽담당입니다.
  (임순애 문화올림픽담당 인사)
  2쪽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3쪽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동계올림픽 핵심프로그램 총력 지원입니다.  동계올림픽의 핵심프로그램인 테스트이벤트, 성화봉송, 입장권 관련하여 우리군 차원의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총력 지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테스트이벤트 대회입니다.  테스트이벤트는 지난 2월 3일부터 시작되어 잘 진행되었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2월과 3월까지 우리 군에서는 모두 9개 대회가 개최되며 군민 10,000여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해부터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지원본부를 운영하면서 준비상황 보고회도 개최한바가 있습니다.  2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1,150명이 참여하였고 환영분위기 조성, 안내문 발송, 자원봉사, 관중주차 안내 등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7개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경기 일정은 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성화봉송은 17년 11월 1일 그리스에서 채화를 시작으로 총 101일간입니다.  국내는 17년 올해 11월 9일부터 시작되며 우리 군은 당일인 2월 9일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조직위에서 국내 구간에 대한 성화봉송 경로 및 콘텐츠 계획을 수립하였고 3차 구간 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군 구간은 군청에서 출발하여 효석문화마을, 송어축제장, 개회식장을 경유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는 만큼 우리군 구간에 대한 자체 콘텐츠 발굴과 성화봉송 주자 선정, 문화행사 등 우리군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직위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입장권은 당초 지난해 10월 21일부터 판매 예정이었으나 G-365일인 내일 2웛 9일 호후 2시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됩니다.  우리 군에서는 입장권 판매 상황에 따른 홍보 및 주민지원 계획을 11월 까지 수립하고 소요예산을 판단하여 18년 당초예산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 중 고 학생 5개 팀 35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시설 및 장비 사용료를 지원하고 굿 매너 자원봉사 등 올림픽 관련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20일에는 올림픽 시설 견학과 함께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특강을 듣고 올림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3월까지 이번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팀별 활동 평가와 결과를 분석하고 18년에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다음 7쪽 드림프로그램 관련입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드림프로그램에 우리 군 청소년들이 같이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드림프로그램은 지난 1월 9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3박 4일 일정으로 7개교에서 20명이 참여하여 외국 청소년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우리 군 자체 설문조사 결과 외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했다는 의견과 함께 시간이 짧았다 여러 친구들과 사귀고 싶었는데 아쉽다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18년에는 좀 더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 효석문화예술촌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원으로 효석광장, 근대문학체험관, 이효석문학체험관 등 세계 속에 한국문학을 알리고 문학적 감성을 향유할 수 있는 테마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효석광장과 예술촌 두 테마로 구분되면 효석광장은 구 봉평 중고 부지에 조성 완료하였고 효석문화예술촌은 현재 공정율 15%로 순조로이  행되고 있습니다.  준공 즉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위탁 운영에 대한 조례제정 및 위탁자 선정 준비 등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9쪽 외식업소 손님맞이 준비입니다.  15년부터 17년까지 모두 17억 9,000만원을 투자하여 환경개선, 위생복 지원, 외국어 메뉴판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도비 포함하여 9억 9,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환경개선은 53개소, 위생복 257개소, 외국어 메뉴판 776개소 등을 지원한바 있습니다.  올해에도 환경개선, 위생복, 메뉴판 등 많은 사업이 추진됩니다.  사실상 올해가 마지막해인 만큼 계획되어 있는 사업 모두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숙박 서비스 개선사업입니다.  본 사업 또한 15년부터 17년까지 5억 1,000만원의 예산으로 홈스테이, 숙박업소 환경개선, 숙박업소 안내시스템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홈스테이는 설명회 개최와 시범운영을 실시하였으며 환경개선, 안내시스템 DB구축, 조직위, 강원도, 개최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숙박대책 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하였습니다.  올해도 홈스테이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홈스테이 가정도 현재 45가정이나 100가정 이상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환경개선은 52개소를 지원하고 강원도에서 개발하고 있는 숙박업소 통합관리 안내시스템 구축 사업에 긴밀히 협의하여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조직위 숙박준비현황은 11쪽에 첨부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2쪽 특선메뉴 보급 및 홍보 관련입니다.  올해까지 7억 5,000만원을 투자하여 특선메뉴 판매업소 확대 및 지원, 홍보 마케팅, 세계거리음식페스티벌, G-푸드 플라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특선메뉴 시판을 위해 전수교육과 17개 판매업소를 확보하였고 각종축제 및 박람회 때 시식행사와 SNS는 물론 ON/OFF라인 홍보를 병행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올해 추진계획으로는 특선메뉴에 대한 지속적인 보급 교육과 판매업소를 확대하고 판매업소 지원 및 홍보 사업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계거리음식 페스티벌을 잘 마무리하고 올림픽 기간 중인 18년 2월에는 강원도 주관인 G-푸드 플라자 운영에 긴밀히 협조해 우리 군의 음식 홍보와 판매에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4쪽 K-Culture 사업 관련입니다.  세계인들과 함께 우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18년까지 16억 8,000만원이 투자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전통연희 대축전을 개최하고 지역스토리 사업 계획을 개최한바 있습니다.  올해에는 현재 윈터페스티벌과 맞춰서 거리 퍼레이드 황병산, 겨울사냥놀이 대축제 청소년 연합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진행 중에 있으며 2월 12일 끝나는 날가지 잘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행사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평창군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18년 사업계획을 잘 수립하겠습니다.  
  다음 15쪽 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올림픽입니다.  올림픽을 계기로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개최 주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성취감을 고취하고자 하는 것으로 전통민속종합예술단 육성과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를 육성하는 두 가지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통민속종합예술단은 우리 군 8개 읍면 민속보존회와 풍물단 모두가 참여하는 예술단을 구성하는 것으로 180명의 단원들이 모집되었으며 시나리오 개발 중에 있습니다.  올해는 전문 컨설턴트의 교육과 지역별 합동연습을 거쳐 11월에는 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하고 올림픽 붐업 행사 및 대회기간 중에 문화행사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육성 사업은 우리군 관내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 단체 및 아마추어 동호회를 대상으로 공연 및 전시 등 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군 관내에는 50여개의 문화예술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원 단체 선정과 단체별 연습을 통해 실력 향상을 꾀한 후 11월 페스티벌을 개최해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회기간 중에는 우리군 지역 곳곳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자세한 공연 타임 테이블을 작성하여 많은 행사에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올림픽 대회기간 문화행사 운영 관련입니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조직위에서 설치하는 라이브사이트 운영과 평창 진부역사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라이브사이트는 조직위에서 시설의 일부를 지원하고 행사장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은 우리 군에서 맡게 됩니다.  고정식으로는 진부송어축제장 주변과 읍면을 순회하는 이동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조직위와 협의하여 라이브사이트 설치 장소에 대한 대상지가 결정되는 대로 운영 프로그램 타임 테이블을 확정하고 대회기간 중 전통민속공연, 생활문화예술동아리 등의 공연을 통해 우리 군의 문화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8쪽 국립민속박물관 전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문체부 산하기관인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군 생활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립민속박물관의 현지 조사를 통한 조사보고서가 발간되었고 전시장소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전시장소 최종 확정 후 올림픽 이후 우리 군의 상설 전시하는 방안도 추진하겠습니다.  본 전시를 통해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의 생활문화를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올림픽운영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운영과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범연 의원 : 연초부터 테스트이벤트 3월까지 4월초까지 진행하는데 9개 대회가 우리 군에서 개최고 기간이 꽤 되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의원 : 지원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고 또 주민 동원 등등 여러 가지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감사합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테스트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몇 가지 미흡하다고 주민들이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책은 가지고 있으신지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의원 : 지금 운영이라든가 전반적인 입장 관계 등등은 조직위원회 경기진행에 의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데 아웃사이드에서 서포터즈 하는 건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주민들이라든가 일단은 주민들이 관중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그렇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분들이 느끼는 불편함, 등등이 조직위원회까지 전달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모든 대회는 아까 추진단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교통의 편의성이 대회 성공을 갈음한다 이렇게 보여 지는 겁니다.  이번에도 시내에 대관령중학교 운동장 부근에서 셔틀이 움직였지요?  안 움직였나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안 움직였습니다.  셔틀은
이범연 의원 : 아예 없었나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셔틀은 학생선수촌 앞에서 운행을 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외부에서 오신 손님들이 일부는 셔틀에 대한 부분에 불편함을 많이 토론하면서 바깥에 아마 과장님이 잘 모르셔서 그런데 상지대관령고등학교 축제장 부분, 이런 곳에 셔틀이 있었나봅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아닙니다.
이범연 의원 : 그런데 거기에서 탔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요.  주민들은 모르고 있더라고요.  주민들은 정작 그런 셔틀이 있었는데 왜 홍보를 안 했느냐 그러다 보니까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다 보니까 알펜시아 205호선 도로에 주차를 했는데 1~2㎞를 걸어야 하는 것도 있었지만 차를 주차할 곳이 없었나 봐요.  그러다 보니까 경기운영의 미흡함을 토로하는 겁니다.  주차장 관계 셔틀 관계를 좀 우리 군이 할 것은 아니지만 조직위원회에 그런 민원이 있다 하는 부분을 얘기해 주셔서 다음 9일 날 10일 날부터 또 보광휘닉스파크에서 대회가 치러지지 않습니까?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의원 : 교통안내 등등에 대한 그런 우리 그쪽에서도 잘 파악하고 있겠지만 우리군에서 이런 부분을 좀 개선해 주십사 하는 것을 해줘야 되겠다 싶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말씀드리고요.  하여튼 간에 대회에 민속하시는 분들, 일반주민들 많이 참여하시면서 그나마 100% 채우지는 못했지만 기본적인 일을 해줬다는 데에는 좋은 평가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는 동계스포츠 저변확대 프로그램 운영하고 계시는데 사업비가 1,000만원 밖에 안 돼요.  그렇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데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에 평창군을 짊어지고 가야 할 꿈나무들인데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에서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접하면 좋은데 예산이 좀 적지 않나 생각되는데 예산을 더 증액하실 계획은 없으신지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에.  그래서 몇 번 의회에서도 의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작년 저희가 추경에 1,000만원 확보해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요.  올해 11월에 다시 할 때에는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 사업비를 크게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10월 쯤 되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겠고 물론 일부 시설물들은 대회준비 관련해서 시설물 내는 잘 못 보겠지만 큰 틀에서 10월쯤 넘어서면 윤곽이 들어설 텐데, 겨울방학을 하기 전에 아니면 겨울방학 기간 대회를 치루기 전까지 그 기간에 시설물을 미리 봄으로서 견학함으로써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을 가지 못하더라도 TV를 보면서 내가 갔다 온 곳인데 저기에서 이런 대회를 하는구나 하는 정도의 시설물들이 우리 지역에 있구나 하는 것을 견학시킬 필요가 있다 하는 차원에서 내년 당초예산이 아니라 2회추경이 됐든 미리 추경에 세워서 학교에 수요도 한번 파악해 보시고 해서 예산을 반영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런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라고요.  가장 중요한 것이 사실 외식업소 손님맞이입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의원 : 참 어렵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데 17억이라고 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변화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떤 대책이라든가 앞으로 추가적인 계획이 있으신지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환경개선은 환경개선대로 나름대로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지원을 하는데 업주분들의 인식이 사실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지난해 12월에 대관령지역만 우선적으로 마인드전환 컨설팅을 별도로 진행을 했었는데요.  올해도 일단 올해는 중점 부분이 마인드전환 하는 그런 쪽으로 저희가 올해는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범연 의원 : 그렇게 하시고요.  또 미흡하다면 중점적으로 보여 져야 한다는 것은 언어적인 문제 이런 것은 단기간에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 고유의 한국말을 씀으로서 바디 랭기지를 통해서 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지원해주는 부분에서 이용율을 제고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위생복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이 230개소에 7,000만원 정도가 지원이 됐고 또 필요하다면 추경이라든가 예산편성해서 지원할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의원 : 그런데 이것을 착용하고 깨끗하게 유지관리가 되어줘야 되는데 이 부분이 과연 잘 돼야 되는데 이 부분에 신경을 좀 써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떤 요식업조합이라든가 또 숙박업소 관계자들 회의라든가, 숙박업소는 좀 단정하게 입어야 됩니다.  손님맞이 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쪽의 계획을 세우고 계시고 어떻게 지금 미흡한 부분은 평가하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까?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그래서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위생복 같은 것도 저희가 지원을 많이 했는데 막상 없어서 나가보면 입지 않고 있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가 환경위생과하고 같이 위생부서에서는 지도 점검을 하고요.  그리고 할 때 저희가 같이 이런 부분도 점검을 합니다.  그리고 4월 달에 위생교육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 때에도 저희가 별도로 이런 사업에 대해서 다시 설명하고 마인드 전환을 위한 그런 컨설팅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이제는 평창이 아니겠습니까?  평창으로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데 이제 우리가 보여줘야 할 것은 깨끗한 음식문화, 또 깨끗한 환경, 위생적인 부분, 이런 부분이 보여줘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셔서 어려운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더라도 관에서 앞장서야 할 부분이다고 보여지는 겁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고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알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가장 제가 또 중점을 두는 것이 숙박인데요.  숙박에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펜션에 대한 부분, 참 많이 있고 또 그동안 우리가  happy700브랜드를 가지고 좋은 환경 속에서 굉장한 펜션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또 어려움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 부분도 사실 올림픽 기간 동안 또 오래된 펜션들, 또 시설이 미흡한 펜션들 점검을 하셔서 지금 숙박업소 대상에는 지금 현황에 빠져 있는 것 같은데 농어촌민박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빠져 있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그 밑에 별도로 표시해놓은 그것이 펜션입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이 부분에 지원이랄까 아니면 개선방안을 찾아 봐야 되지 않겠는가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펜션협회에서 그런 의견이 많이 있는데 현재까지는 농축산과에서 도비를 지원 받아서 매년 10개 업소 정도만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농축산과에서, 그런데 워낙 펜션이 많다 보니까 사실 지금 예산이 만일 지원을 한다면 엄청나게 소요될 것도 같고 그래서 아직 이 펜션에 대해서는 농축산과에서도 계획을 수립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협의를 좀 하셔서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그래도 아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은 찾아서 예산반영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적극적으로 그냥 고민만 하실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현업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이범연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이범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영순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임영순 의원 : 임영순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요.  지금 눈꽃축제에 거기에 참여하는 민속공연단들이 올림픽에도 참여를 하려고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그렇습니다.
임영순 의원 : 지난해에 비해서 지난해에는 유명한 김덕수 풍물패가 와서 했기는 했지만 주민들 참여도가 없었어요.  그랬는데 이번에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정말로 올림픽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가락이 우리 민속가락이 너무 한군데 합쳐져서 팀별로 그냥 마구잡이로 나가니까 그것이 우리가락인지 어떤 가락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거기에서, 앞으로 물론 연습을 총연습을 계속해서 하다 보면 같아지기는 하겠지만 미리미리 그것을 지도를 하셔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날 거기에서 발표회를 하다가 전기가 나갔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임영순 의원 : 그런 것도 이제는 생각을 해야지 될, 우리가 준비를 해서 생각을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감명 깊었던 황병산 사냥놀이, 문양을 주민들이 다 걸치고 있었던 것, 그것도 감명 깊었었거든요.  호피무늬를 걸치고 그렇게 했던 것은 참 잘했다 그런데 그것이 조금 더 통일이 될 수 있을 정도까지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거기 참여하신 분들이 이렇게 목도리, 아니면 발토시, 이렇게 하나에 한 가지씩 했더라고요.  그날은 보니까 그런데 그것을 어느 정도 통일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점점 가까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지난해보다는 많이 기뻤어요.  많이 수고들 하셨어요.  추운 날씨에, 축제가 행사를 송어축제장에서도 하는 것이 괜찮지 않을까요?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특구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올해 한번 했으니까 올림픽 기간 중에는 어차피 8개 읍면 전 지역에서 다 축제장이 돼야 됩니다.
임영순 의원 : 그래서 지금 송어축제도 우리 군민의 축제로서는 정말로 큰 축제인데 발표하는 것을 거기에서도 한번쯤 해서 진부면민들도 아, 우리도 이렇게 참여하는 것도 있구나 하는 것도 느낄 수 있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임영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문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문혁 의원 : 장문혁 의원입니다.  운영과의 업무는 시간이 다가오면 올수록 업무에 대한 부분 때문에 긴장도 되시고 업무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면서 대회와 관련된 지원시설, 음식, 숙박, 그 다음 문화행사 이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올림픽과 직결적인 연결된 사업들이기 때문에 조금 더 열정을 가지고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면서요.  외식업소 지원 사업을 함에 있어서 좀 빠진 부분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부분이 있는가 하면 축제에 대한 부분도 사실은 많은 국내 래방객들도 오지만 올림픽 기간 중에는 세계인들이 축제를 찾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보면 외식업 지구에 지원하는 그런 준하는 그런 부분도 축제 지원을 해줘야지만 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위생복 지원부터 해서 다국어 메뉴판이나 이런 안내 시스템에 대한 부분도 갖춰져야 되는데 지금 제가 송어축제장을 가보면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난 부분이 느껴집니다.  평일에는 거의 70%가 외국인일 정도로 거기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뭐냐 하면 통역 내지는 메뉴판에 대한 그리고 안내 표지판 이런 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사업계획서 준비 상황을 보니까 축제에 대한 지원 사업이 계속 빠져 있는데 이 부분은 추가를 해서 지원을 해야 될 생각은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축제장에는 사실 생각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환경개선이나 위생복 같은 경우는 일단 등록된 현재 업소를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축제장을 어떻게 보면 임시 판매업소가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저희가 국비 사업비이기 때문에 저희가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검토를 하셔서 다중에게 노출되는 먹거리 부스부터 해가지고 다양하게 있으니까 그것은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지원을 한다 라면 오히려 축제장 이미지도 깔끔할 것이라고 봅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의원 : 그런 부분에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365일 남았나요?  딱 1년 남았는데 유종의 미를 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이시균 : 네.
장문혁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장문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의원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먼저 우리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서 프로그램인 테스트이벤트 총력부서인데 정말 고생 많이 하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요.  1년 앞으로 다가온 최대 현안인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서 올림픽운영과는 올 한해 할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어제 환경과에서도 업무보고에서도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외식업소라든가 또 숙박업소들에 대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또 쾌적한 숙박시설, 방문객들의 입맛들을 사로잡는 먹거리 이런 부분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요.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우려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또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해서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지역의 대표장으로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올림픽운영과 업무보고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 올림픽시설과 소관
○의장 유인환 : 다음은 이용섭 올림픽 시설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는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은규 시설총괄담당입니다.
  (김은규 시설총괄담당 인사)
  공성배 도시정비담당입니다.
  (공성배 도시정비담당 인사)
  우덕기 환경정비담당입니다.
  (우덕기 환경정비담당 인사)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시설과에서는 다섯 개 분야에 열여섯 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반현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4쪽 2017년도 사업예산 현황입니다.
  올림픽시설과에서 추진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를 위한 총 사업 예산은 625억 7,400만원입니다.  이중 109억 200만원은 기 집행하였습니다.  2017년도 사업예산은 516억 7,200만원입니다.  이월액 133억 3,600만원, 금년도 예산액 383억 3,600만원입니다.  사업별 내역은 도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 대회관련시설 행정지원 강화 및 올림픽 유산조성 분야입니다.
  먼저 대회관련시설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 강화입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관련 시설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 강화를 통하여 적기 준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봉평면 진부면 대관령면 일원에 건립하는 올림픽플라자, 평창올림픽선수촌 건립, 국제방송센터, 수송시설, 오버레이시설에 대한 인 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본 시설들은 올림픽 대회를 지원하는 핵심 시설들로 인허가 시설에 대한 부서별 조기 협의 등 행정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민원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민원해소 노력을 강구하여 대회개최 전에 모든 사업이 준공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 건립 사업입니다.  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문화올림픽 실현과 대회 이후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겨 관광자원화는 물론 군민화합을 위한 종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대종제작 및 종각건립사업은 군청내 올림픽 홍보관 옆 화단부지에 대종무게 2,018관, 종각 20.18평 규모로 17억 6,000만원을 투자하여 금년도 10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창문화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군민 성금 모금운동은 3억원을 목표로 금년 3월 31일까지 모금할 계획입니다.  2월 8일 현재 546건에 2억 5,000만원을 모금하였습니다.  올림픽 성공개최와 평창군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고 올림픽 유산으로 남도록 대종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8쪽 대종백서 발간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자하여 18년 7월까지 300쪽 내외 분량으로 한글판 및 영문판 200부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군민화합과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평창을 홍보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9쪽입니다.
  동계올림픽 특구개발의 가시적 효과 제고입니다.  평창군 동계올림픽 특구는 2개 특구 7개지구입니다.  총 18.88㎢를 2014년 1월 16일 동계올림픽특구로 지정하였습니다.  올림픽 성공개최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성장 동력이 되도록 특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구별 명칭 및 기능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공공부문 특구개발사업은 3개 지구 2.36㎢가 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공공부문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게이트웨이지구와 진부도시재생지구에 올림픽 수송운영 구간 및 시가지 경관사업비 232억원을 2017년도 사업비로 추가 확보함에 따라 2월 중에 특구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2018년까지 공공부문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11쪽 우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특구개발사업은 780억 4,800만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10개 사업 중 2개 사업은 완료하였습니다.  세부사업 추진사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쪽 민간부문 특구개발사업입니다.  4개 지구 17.52㎢에 2013년부터 2032년까지 개발이 추진되면 1단계는 2018년까지 2단계는 2032년까지 7개 사업이 개발됩니다.  특구개발사업은 대관령면 일원에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지구, 자연순응형 휴양체감지구, 관광기반시설 지구, 봉평면 일원에 스포테이먼트지구 등 4개 지구가 지정되어 개발사업을 추진하던 중 관광기반시설지구인 샤프게인코리아가 투자자 모집에 실패하여 대관령 관광숙박빌리지 사업이 2016년 6월에 지정이 취소되어 현재 3개 지구 7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1조 4,346억 6,600만원이 투자되며 용평리조트 조성, 올림픽 선수촌 조성, IBC건립, 개폐회식장 건립, 삼양목장 개발, 하늘목장 개발, 보광휘닉스파크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별 추진상황은 보고서 13쪽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쪽 올림픽특구 도시경관 기반 구축으로 명품도시 조성분야입니다.  올림픽게이트웨이지구 사업입니다.  올림픽게이트웨이 지구내 경기장 주변과 주요 진입도로변의 경관 개선을 통하여 개최지 위상에 부합되는 주거 및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총 사업비 231억 800만원을 투자하여 올림픽 상징가로 조성 및 시가지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율은 15%입니다.  전선지중화 사업은 금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도로 건물 입면 간판정비사업은 금년 10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15쪽 진부도시재생지구사업입니다.  진부 역사 주변의 노후 불량시설에 대한 경관정비 사업으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는 물론 국가 위상제고와 국내외 내방객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을 위하여 진부면 하진부 일원에 120억원을 투자하여 가로환경 개선, 쉼터 및 수변공원 조성, 인도교 교량 및 난간을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본 사업은 실시설계 용역과 발주를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3월까지 마치고 금년 11월 말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동계올림픽 주변지역 노후불량시설물 정비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봉평, 용평, 진부, 대관령면의 국도와 지방도변의 노후 불량시설물에 대하여 도색, 철거, 차폐, 보수를 하는 사업으로 2017년까지 10억 1,000만원을 투자하여 103개소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6개동을 정비하였고 금년 상반기 중에 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또한 정비대상 시설물 확정 후 누락되거나 추가로 발생한 불량시설물을 전수 조사한 결과 35개소가 추가 대상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추가 사업비는 추경에 국도비와 군비를 확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올림픽 수송운영구간 경관조성 사업입니다.  교통수단 환승 및 연계 수송이 이루어지는 수송허브 중심 셔틀노선 구간에 노후시설 정비 및 경관개선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7년도 경관사업으로 추가 확보한 사업입니다.  올림픽 게이트웨이 지구는 대관령 환승주차장에서 개폐회식장 승하차장 구간과 진부 도시재생지구는 진부역에서부터 진부환승주차장 구간에 대해서 사업비 196억을 투자하여 가로정비, 불량시설물 정비, 경관 교량가설, 상징 조형물 건립, 회전교차로 등 시설을 금년 10월까지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환승주차장에서 개폐회식장을 순환하는 핵심구간이나 정부 추경예산 이후에는 지난해 9월에서야 운행노선이 확정 되었습니다.  따라서 정부 안이 아닌 국회 예결위에서 예산이 반영되어 기획재정부에 수시 배정 사업으로 결정된 사업입니다.  현재 수시배정을 확정사업으로 배정받기 위하여 우리 평창군과 강원도 국토부는 사업계획 협의를 완료했습니다.  다만 기획재정부와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미 협의가 완료된 사업은 실시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월까지는 모든 협의를 마치고 4월부터는 착공해서 18년 1월까지 완료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횡계리 전선 지중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올림픽 주 개최지인 대관령면 횡계10리가 골목경제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게이트웨이지구 올림픽 상징가로 전선 지중화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6억 4,000만원을 투자해서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올림픽특구 주변 경관개선을 통한 관광 인프라구축 분야입니다.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대관령면사무소 앞에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사업비 4억 1,000만원을 투자해서 건물 내부 리모델링과 지역특산품 페키징 및 브랜딩을 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에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도 3월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금년 6월 말까지는 사업을 완료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0쪽 올림픽 관문가로 간판개선 사업입니다.  진부면 중앙로와 청송로 전통시장 구간에 2015년부터 17년까지 10억원을 투자하여 간판 281개소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율은 65%입니다.  2017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21쪽 경기장 이동구간인 봉평 용평 가로경관 정비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사업비 11억 6,200만원을 투자하여 간판정비 243개소, 차도정비 12,600㎡를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방림 마을경관개선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사업비 1억원을 투자하여 마을공동쉼터 조성과 키오스크형 버스정류장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방림면에 재배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23쪽 지역발전과 연계한 올림픽플라자 조성 사업입니다.  올림픽플라자 조성 사업은 동계올림픽 핵심공간으로 활용될 올림픽플라자의 원활한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 및 토지보상 추진 등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대관령면 횡계리에 건립되는 35,000석 규모의 개폐회식장과 메달플라자, 성화대, 축제거리 등을 17년까지 완료하고 대회 후인 2018년 4월부터 11월까지 레거시 모드를 조성합니다.  건립공사는 현재 38.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편입 토지 취득은 보상금 지급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주대상자 16명에 대해서는 6월 말까지 이주를 독려하고 3월 이후 이후 희망자는 명도소송 및 소송절차를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편입 토지를 포함한 올림픽플라자 건립을 위한 모든 계획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금년 9월까지 올림픽플라자 조성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10월부터는 예행연습 및 대회운영을 위한 오보레이 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5쪽 마지막으로 대관령중학교 이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올림픽플라자의 원활한 조성을 위하여 편입 부지를 적기에 제공하고 학교 이전 지원 및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규모는 부지 17,794㎡에 건축연면적 5,590㎡의 규모에 지상3층 교사동 급식소 및 체육관 사택 생활관 1동을 건립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진입도로 370m를 개설하며 사업비는 183억 5,000만원이 투자됩니다.  현재 공정율은 54%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관령중학교는 임시교사인 상지 대관령고등학교로 2월 말에 임시 이전하여 신축학교가 준공될 때까지 사용하고 2017년 7월말까지 새 학교로 이전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올림픽시설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올림픽시설과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분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문혁 의원 : 장문혁 의원입니다.  올림픽시설과 올림픽운영과가 한시적으로 신설된 부서인데 특히 올림픽시설과 같은 경우는 사업이 많이 인프라 구축이든 경관개선이든 사업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17년도까지 마무리를 해야 된다고 보면 사업량도 많고 공기에 대한 부분도 많이 부족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서 과장님을 비롯한 담당공무원들께서 지금까지도 열심히 해주시고 계시지만 더욱 더 부탁을 드리고요.  과장님께서 직원분들 많이 격려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한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할게요.  나름대로 우리 평창군에서 많은 전방위 노력을 통해서 예산 확보를 거의 가시화 되는 것 같은데 올림픽 수송 운영구간에 대한 시가지 가로환경사업 196억에 대한 확보는 거의 확보 단계라고 봐야 되는 거지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이미 예산은 확보 했고요.  세부계획에 대해서 기재부에서 이견이 있습니다.  그 부분만 조정을 하면 모든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게이트웨이지구사업이든 진부 도시재생지구사업 같은 경우는 계획 속에서 진행을 하고 설계까지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서 동절기가 끝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지만 이 사업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설계와 심의를 거쳐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공기가 부족할 것 같아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면서 196억에 대한 투입은 물론 환승주차장과 개폐회식장에 대한 주 동선, 그 다음에 역사와 환승주차장에 대한 동선에서 많은 재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 추진되고 있는 게이트웨이지구 사업과 도시재생지구 사업과 같이 연관 되어서 사업계획을 추진한다 라면 조금 더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고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면서요.  하나는 이 업무가 사실은 시설과 업무인지 안전건설과 업무인지 주체가 사실 불분명하다고도 생각을 하면서 어떤 부분인가 하면 역사동 옆에 올림픽지원 시설 동이 초창기에 조직위로부터 임시 시설이 아닌 고정시설로 계획되어 있다가 예산확보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임시시설로 전환을 하는 계획으로 전개가 되고 있잖아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임시시설로서의 시설을 하더라도 역사동 옆에 바로 시설을 하는 인프라이기 때문에 올림픽 이후에 해체하는 것보다는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곳에 역사 옆에 시설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존치를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고요.  개인적인 의견이고 지역에서도 그런 요구의 목소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인프라를 좀더 지역을 알릴 수 있고 지역에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거점 수단으로 삼는다 라고 보면 농축산과에서도 농산물 판매 홍보에 대한 공간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설을 활용을 할 수 있다면 우리 평창군 재원도 아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과장님께 질문 드리고 싶은 부분이 농축산과하고 또 연관부서인 거점의 관광안내소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문화관광과하고 협의를 하시면서 조직위하고 이런 부분을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데 과장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이 부분은 지금 임시 문화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해서 16억이 예산이 확보되어서 조직위원회에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위원회에서는 이 부분을 또 임시시설로 해서 대회가 끝나고 철거하는 것은 아깝다 예산상,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평창군의 의견을 들어서 존치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존치를 하고 싶어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이 부분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농축산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이나 또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안내센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의견을 수렴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 주체를 조직위원회에서는 나중에 시설을 한 곳이 사후관리도 해야 되기 때문에 조직위원회에서는 이 부분을 시설하는 것을 좀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도시설 공단에서 위탁을 해서 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든지 하고 있는데 우리 평창군의 입장은 현재 저희 시설과에서 시설하기는 너무 역부족이다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래서 조직위원회에서 올림픽 대회 준비를 위해서 필요한 시설을 갖춰 놓고 대회가 끝나면 우리 평창군에 관리 운영을 위탁하는 방법으로 협의를 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 또 구체적으로 운영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장문혁 의원 : 그래서 그런 부분은 확대 간부회의 때에 안건으로 넣어서 군수님 주재 하에 잘 풀어나갔으면 잘 풀릴 것으로 보고요.  사업 시행 주체도 우리가 사후관리 그러니까 시설물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간다면 평창군이 시설물에 대한 조직위와 협조를 통한 디자인도 그림을 그리면 조금 더 알차게 사후에 대한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한번 확대회의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문혁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장문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범연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범연 의원 : 이범연 의원입니다.  지금 공기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업이 굉장히 많아서 또 인력이 부족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과장님께서 의지를 가지시고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올 연말 중에는 모든 사업이 종료가 잘 돼서 깨끗한 환경 속에서 올림픽이 치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면서 열심히 업무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각종 사업이 다 있습니다마는 나머지는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 등등을 통해서 저도 같이 추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리고 이 자리에서 하나 드리고 싶다면 8개 읍면 공히 해당이 되는지 또 일부 지역만 해당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택시 정류장 문제, 참 심각하거든요.  환경개선을 다하고 하면서도 택시들이 서 있는 곳이 정차 개념이 아닌 주차 개념으로 가다 보니까 도로가 주차장화 되는 그래서 주차시설을 많이 하면서도 그 부분을 해결을 못하다 보니까 그로 인해서 확산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어떻게 개선방안을 공사하면서 찾아볼 계획은 해 보셨나요?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저희가 도시경관개선 사업을 하면서 가장 문제점으로 대두된 부분이 지금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로 그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도로구조나 지금까지 운영 실태를 볼 때에는 딱히 마련해주는 여건이 조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대관령 지역에 어차피 거기는 경관개선사업을 하면서 택시부를 같이 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지금 다양한 방법으로 모색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조속히 찾아서 경관사업과 어울리는 택시 대기장소를 마련하도록 강구를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이번 진부 대관령 또 장평지역 도시경관 사업도 재생사업을 하면서 정차 개념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그런 택시 승강장 제도를 한번 도입해 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제 의견을 드립니다.  그래서 진부전통시장 앞에 어딘가에 정차 몇 대 정차하고 또 진부도 역사가 생기지 않습니까?  역사하고도 의논해서 거기도 정차장이 있어야 거기를 이용할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그 다음 평창역도 마찬가지고요.  그 다음 대관령지역에 오면 개폐회식장 부분에 버스 승강장 부분과 어디와 주로 손님들이 모이는 곳이 송천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도 승강장을 만들어서 약 3~4개 정도 이렇게 해서 분산이 됨으로 인해서 주차 개념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주 정차 공간은 지금 이용하고 있는 공간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분산을 시킴으로 인해서 또 운영에서 로테이션해서 돌아가면서 정차장에 가서 기다리는 그런 개념을 도입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도시계획에 승강장을 몇 군데 넣었으면 좋겠다 하는 제 의견을 드리고요.  특히 진부역사와 평창역사에 택시 승강장이 설치되는지 여부도 정확히 한 번 더 철도시설공단하고 조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 군에 도시주택과, 그 다음 방금 말씀하신 철도시설공단과 같이 협의를 해서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또 택시를 운행하는 분들도 편리하게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그래서 대화 전통시장 부분, 또 봉평 전통시장 부분, 또 진부 전통시장 부분, 이런 곳에도 택시 승강장을 만들어서 대가 많지는 않겠습니다마는 3~4대라도 이렇게 승강장이 설치됨으로써 관광객이 됐든 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속에서 택시 분산효과도 가져갈 수 있다 이렇게 보여 지는 겁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번 사업을 할 때에 정비 사업을 할 때에 반영해주면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범연 의원 : 이상입니다.
○의장 유인환 : 이범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신가요?
      (응답하는 의원 없음)
  없으시면 올림픽시설과는 도시경관 기반구축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고생하시는 올림픽시설과 우리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요.  올림픽시설과는 올해 13개 주요사업에 517억원의 사업비가 배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서 올림픽 게이트 지구라든가 또 진부 도시재생지구 경관개선사업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을 올해 안에 마무리 돼야 하기 때문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올림픽 개최 시까지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의 협조를 잘 이끌어 내서 또 여러 갈등도 조장하는 그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되는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과제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추진 중인 모든 사업들이 잘 추진돼서 올림픽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이렇게 역할을 다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시설과장 이용섭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유인환 :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올림픽시설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시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의에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제4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해서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계속해서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225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6분 산회)


○출석의원
  의  장   유인환
  부의장   박찬원
  의  원   함명섭
  의  원   박종욱
  의  원   장문혁
  의  원   이범연
  의  원   임영순
○출석공무원
  산림과장김철환
  도시주택과장김찬수
  올림픽추진단장천장호
  올림픽운영과장이시균
  올림픽시설과장이용섭
  보건사업과장채정희
○의회사무과
  사무과장고홍재
  전문위원류지웅
  의사담당서윤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