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회 평창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5년 6월 20일(월) 오전 10시 58분
제122회 평창군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최순철)
(10시 58분 개식)
지금부터 제122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그리고 폐회기간 중에도 각 지역구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새로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범한 제4대 의회가 개원한 지도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우리 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는지 ? 또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평가하고 되돌아 볼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본연의 모습에서 올바른 군정수행을 느낄 수 있듯이 의원 상호간에도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마음의 교감이 없이는 올바른 의정활동이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남은 1년의 임기동안 동료의원 여러분의 믿음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제4대 의회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개회하는 제122회 정례회에서는 2004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과 예비비지출 승인안, 조례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심도있는 안건 심사를 부탁드리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의 의정운영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하절기에 각종 질병과 장마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군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대책을 마련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500여 공직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함께 승화돼서 5만 군민들의 복지향상과 평창군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간단히 개회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 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