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5년 9월 20일(화) 오전 10시 57분

제123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최순철)


(10시 57분 개식)

○의사담당 최순철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2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수현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한가위도 지나고, 어느새 높아진 하늘만큼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의 한 가운데 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여건 중에서도 지역의 발전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을 경주하고 계시는 군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123회 임시회를 맞아 진정한 자치발전을 위한 부단한 연구와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각종 축제행사를 비롯한 행사개최와 현안사업의 추진 등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에 애쓰고 계시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
  얼마 전 모두가 염려했던 태풍 "나비"는 다행히 우리 지역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만, 예년의 경우 9월 늦게 까지도 태풍에 의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겠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재난재해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도에 계획하고 추진해 온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시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다 알찬 계획을 수립하여 변화하고 발전하는 알찬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오늘, 개회하는 제123회 임시회는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이 주요 심의안건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금년도 계획했던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예산편성과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주요자치법규의 제 개정인 점을 감안하시어 군민의 입장에서 충분한 토론과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동료의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이 가을의 풍요로움과 함께 여러분의 모든 계획이 알찬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속초에서 있었던 『제5회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에 동참하고 격려하여 주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희망과 화합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환절기를 맞아 건강에 유념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순철 : 이상으로 제12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 0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