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원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14년 7월 1일(화) 16시 02분 개식
제202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원사
1. 축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한윤수)
(16시 02분 개식)
지금부터 제7대 평창군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의석에 배부해 드린 선서문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방법은 선서문을 왼손에 들고, 오른 손을 펴서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하시고, 본인의 성함을 말씀하신 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2014년 7월 1일
평창군의회 의장 유인환, 이범연, 함명섭, 박찬원, 박종욱, 장문혁, 임영순
다음은 평창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이범연 부의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평창군의회 의원들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가 지켜가야 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하나,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 예절,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귀감이 되도록 한다.
하나, 우리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하나, 우리는 직무와 관련하여 부당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이권, 청탁 등 부도덕을 배격한다.
하나, 우리는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의원 서로 간에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하나, 우리는 책임 있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공, 사적 행위에 대하여 결과를 군민에게 밝히고 공명한 책임을 진다.
7대 평창군의회를 이끌어 가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재국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바쁘신 국정에도 불구하시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염동열 국회의원님과 박승주 평창경찰서장님, 특히 저희 지역에 계시는 대화면민 여러분, 방림, 평창, 미탄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민선6기 출범과 함께 희망의 제7대 평창군의회가 군민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역사적인 개원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4 지방선거에 당선되셔서 의정단상에 서게 되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1991년 4월 지방의회가 출범한지 어느덧 23년이 지나 지방자치가 성숙단계로 발돋움해 가고 있는 이 때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제7대 평창군의회는 평창군 번영과 발전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는 물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군의 모든 역량을 한곳으로 모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군민의 열정과 땀으로 유치한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준비과정을 통해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잘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앞으로 제7대 평창군의회는 선배 의원님들이 다져 놓은 튼튼한 기틀을 바탕으로 참여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군정 주요시책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추진과 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위하여 군정을 철저히 견제·감시함으로써 5만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해 나겠습니다.
건설적인 군정시책은 적극 협력하고, 잘못된 일에 대하여는 꼼꼼히 지적하여 개선토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군민의 뜻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여,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군민복리 증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지역과 주민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원리에 입각해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건전한 논쟁과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제7대 의회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주민과 접촉하며, 주민의 불편한 사항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점을 깊이 생각하시어 우리 평창군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일층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우리 평창군의회가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충실하며 상호 협조와 동반자적 입장에서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참된 의정활동이 실현되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및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희망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일 평창군의회 의장 유인환.
제7대 우리 평창군의회 개원식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의장으로 당선되신 유인환 의장님 축하드리고, 이범연 부의장님 축하드립니다.
함명섭 의원님, 장문혁 의원님 지난 의회에 이어서 늘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우리 박종욱 의원님도, 우리 초선 의원님도 좋은 의정 활동하시기 바라고, 박종욱 의원님도 함께 일하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새로운 군정이 시작되는 일곱 명의 의원님들께 아마 심재국 군수님과 함께 평창군 발전과 또 평창의 권익 증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좀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어쨌든 평창군은 세계가 주목하는 정말 그야말로 4년의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서도 위기와 기회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위기가 기회가 된다고 한다면, 보다 풍요로운 평창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와 또 조율이 의회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창 발전, 더욱 유인환 의장님과 함께 일곱분의 의원 여러분들께서 더 크게 노력해 주시고, 더 큰 목소리, 더 큰 귀를 열으셔서 우리 평창군내 대변자가 되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평창군민의 관심 속에 개원하는 제7대 평창군의회 출범을 5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4 지방 선거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의 성원 속에 입성하신 의원님들께 경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먼저 이 신성한 민의의 전당에서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평창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20여명의 지방자치 역사 위에 새로이 시작되는 제7대 평창군의회는 과거 어느 의회보다도 군민의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 세계에 많은 도시들은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한 기류 속에 새로운 미래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평창군도 동계올림픽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지만, 불확실한 상황에 노여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개원하는 제7대 평창군의회와 집행부가 상호협력하고, 이해와 더불어 5만 군민의 단합된 힘이 더해진다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창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유인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도약하는 평창, 함께 웃는 군민이라는 민선 6기 정책 비전의 방향을 군민들께 제시했습니다.
올림픽의 성과를 고르게 나눌 수 있는 균형발전, 자연문화가 어우러지는 명품관광, 경쟁력을 갖춘 미래 지향 창의 농업, 지원과 행정에 의존하지 않는 협력이 넘치는 생동 경제, 그리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 복지를 이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원 여러분과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지혜와 의원 여러분들의 지도 편달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민선6기 군정에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올림픽 효과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평창의 명실상부한 명품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올림픽 배후지역의 마을 단위의 특성을 고려한 창조관광을 실현하고, 민관중심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만들겠습니다. 농업은 체질을 바꾸는 창의 농업으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소규모 영농은 특화작물을 육성하고, 농기계 임대 은행과 공동 가공 시설을 늘리고,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 조례를 제정하여 가격 불안정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여 농가의 경제적 소득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보편적 복지와 생산적 복지를 조화롭게 적용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차상위 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어 군민 모두가 고르게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유인환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저는 민선 6기 군정의 기제를 기본의 원칙에 토대 위에 깨끗하고 투명한 자치, 순리와 상식이 통하는 자치 군정을 두겠습니다.
집단 위주로 인한 갈등과 분열이 아닌 객관적 다수의 의견이 존중받고 반영되는 합리적인 군정을 추진하고, 군민의 삶의 지혜를 향상시키는 군정이 되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오늘 이 자리에 의원 여러분과 저와 600여 공직자 그리고 5만 군민이 서로 화합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 개최하는 평창의 백년 대계를 이루기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으로 제7대 평창군의회 개원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평창군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에 큰 보람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일 평창군수 심재국.
제7대 평창군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출범한 이래 20여년간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써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간 축적된 의정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하여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성숙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7대 평창군의회에 개원을 축하드리며, 평창군의회의 발전과 의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4년 7월 1일 안전행정부장관.
폐회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폐회 후 평창군의회 청사 앞에서 개원기념 촬영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회의원님, 경찰서장님, 군수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이 있은 후, 제7대 의원님들께서 기념촬영을 하시고, 끝으로 가족 분들과 기념촬영을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개원식을 모두마치겠습니다.
(16시 2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