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7년 9월 10일(월) 오전 11시 00분
제141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두기)
(11시 00분 개식)
지금부터 제141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9월은 우리지역에 있어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갖는 참 뜻 깊고 의미있는 일들이 많이 계획되고 새롭게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9월 1일 대관령면이 힘찬 출발을 하였고 9월 3일 강원도민의 중지를 모아진 강원도 차원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재도전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평창의 가치를 대변하는 happy700 브랜드가 9년째를 맞아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가 하면 지난 8일에는 가산 이효석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어느 해 보다 의미와 깊이를 더한 제9회 효석문화제의 개회식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평창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거듭해 온 결실이 아닌가 생각하며 평창을 사랑하고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과 평창군 발전을 위한 한마음으로 성원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변화와 개혁이 생존의 필수요건이 되는 시대에 실패와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어떠한 일도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우리에서 주어진 환경의 적응만 하고 마는 것이 아닌 주어진 환경조차 변화시키는 새로운 비전과 친밀한 전략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비롯한 군정 주요현안의 해결을 위해 우리 모두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꿈은 현실로 만들고 희망으로 미래를 바꾸어 나가는 일은 반드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만 가능하다는 믿음과 신념을 가지고 평창의 도전을 새롭게 그리고 힘차게 시작합시다. 평창의 변화와 발전은 여기 계시는 여러분부터 시작된다고 저는 믿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활동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사를 주요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여 주셨던 것처럼 열정적인 현지확인 활동과 심도있는 예산안 심사를 당부 드리며 집행기관에서는 의회가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덧 한해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희망과 기대 속에 시작했던 병술년도 절반을 넘어 결실의 계절에 이루고 있습니다. 연초 계획했던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내년에도 사업계획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쪽록 넉넉하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열리는 이번 임시회가 여러분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 속에 진행되어 주민이 기대하는 지역발전과 누구나 살고 싶은 평창 만들기에 기여하는 회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군민 여러분과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