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13년 4월 16일(화) 오전 11시 00분

제193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이시균)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이시균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부르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함명섭 : 존경하는 5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석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고 생명의 신비를 머금은 희망찬 봄을 맞아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건조한 날씨와 많은 봄나들이 인파로 인해 산불 위험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아지는 시기지만, 다행히도 최근 내린 비와 눈으로 산불예방에 온 힘을 쏟고 계시던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한숨을 돌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단 한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도록 산불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날까지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이 자리를 빌어 그 간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시며,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최근 한반도 정세는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와 함께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에 북한에 대한 비판과 대북제재 등 국제사회 여론 또한 점점 악화되면서 우리 국민들은 전쟁의 위험에 불안감만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유사시 군민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함은 물론, 평상시에도 본연의 자리에서 군민들의 불안감을 줄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1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 확인과 민생현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심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정된 안건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펴봐 주시고 현안사업에 대한 현지 확인을 통해서 그 동안 생각해 두었던 문제점을 점검하고, 군민을 위한 정책 대안과 함께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현지 확인과 안건 심의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성실한 답변과 정확한 자료제공 등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얼었던 대지를 풀어주듯 여러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까지도 풀어지기를 기대하며, 군민 여러분들과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시균 : 이상으로 제193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11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