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2008년 6월 9일(월) 오전 11시 00분

제149회 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전문위원 주현관)


(11시 00분 개식)

○전문위원 주현관 :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4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유인환 : 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신록의 푸르름이 깊이를 더해가는 여름의 초입에서 제149회 임시회를 개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지난 임시회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의정활동의 일로 매진하고 계시는 동료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고병원성 조류독감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과 산불 예방활동에 성실한 수행을 비롯한 흔들림 없는 군정 업무의 추진을 통해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시는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급변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말이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눈만 뜨면 미디어를 통해 접하게 되는 우리의 미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많은 요소를 보면서 우리는 과연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떠한 실천을 하여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날마다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유가상승과 가파르게 치솟는 생활물가, 이와 함께 하반기에 예고되고 있는 공공요금 등에 추가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욱 힘들고 어려워 질 것이 확실하고, 특히 한미 소고기 협상과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이어 한중 자유무역협정 또한 추진되고 있는 이때에 농업을 주요 산업으로 하는 농촌지역인 우리 군의 생존 전략마련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 하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와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자치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여야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의는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주요안건으로 계획하였습니다.  군민이 공감하는 제정운영이 되고, 주민의 복지와 지역 경제회생에 큰 보탬이 되는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열정을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회기가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정책 토론의 장으로 운영되어 지역의 경쟁력과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창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위원 주현관 : 이상으로 제14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11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