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평창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평창군의회사무과
1998년 9월 15일(화) 11시05분 개식
제59회평창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전완택)
(11시05분 개식)
지금으로부터 제5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다같이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치옥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국가의 경제가 흔들리고 국민들의 고통이 시작된 후 기업체,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이 경제회생과 살아남기 위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시작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군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손색이 없고 군민복지증진에 최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기 위하여 권혁승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번 평창군의 조직개편안은 많은 어려움 끝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제살을 깎는 아픈 현실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항상 기억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각오를 다져 나가야 합니다.
튼튼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체제를 갖추어 살기좋은 평창군이 건설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군민은 가산 이효석선생의 묘지가 군민의 마음과는 달리 일부 유족의 뜻에 의하여 타지로 떠나게 되어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군민의 아쉬움을 빠른 시일내에 치유될 수 있도록 우리의 문화유산을 더욱 아끼고 가꾸어 나가는데 온 힘을 하나로 모아야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회기에서는 우리 평창군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안건의 심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입장에서 중지를 모아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발전적이고 바람직한 시책에 대해서는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심도있는 안건심의와 차질없는 회기운영을 위하여 상세한 제안설명과 자료 제출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에 계획되어 있는 모든 안건들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개회사를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09분 폐식)